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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나카 "일은 끊이지 않지만, 인기 예전만 못해…히트곡 많은 박명수 부러워" ('라디오쇼')

    다나카 "일은 끊이지 않지만, 인기 예전만 못해…히트곡 많은 박명수 부러워" ('라디오쇼')

    방송인 다나카(김경욱)이 히트곡이 많은 박명수가 부럽다고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다나카가 박명수와 전화 통화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는 "제 입으로 말하긴 좀 그렇지만, 요즘 10~20대에게 인기가 꽤 많다"며 "콘서트를 계획 중이다. 고척돔에 가려고 하는데 (관객) 2만명 정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주변인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다나카에게 전화했다. 박명수가 다나카에게 요즘 인기에 관해 묻자 "요즘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고 말하면서도 "일은 끊이지 않고 있어 먹고살 만하다"고 말했다. 다나카는 "박명수처럼 히트곡 많은 사람이 되고 싶다. 히트곡이 많아야 시간이 지나도 다양한 곳에서 불러주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다나카, '명량대첩축제' 논란 지웠다…'와스레나이'에 달아오른 부산[TEN현장]

    다나카, '명량대첩축제' 논란 지웠다…'와스레나이'에 달아오른 부산[TEN현장]

    '다나카' 개그맨 김경욱의 인기가 하늘 끝까지 치솟았다. 25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이 열렸다. 이날 다나카는 개막식에 등장해 프로다운 공연을 선보였다. 다나카가 등장하자 객석에 앉아있던 팬들은 모두 일어나 환호했다. 일부 팬들은 다나카 굿즈를 손에 들고 흔들며 그의 등장을 반겼다. 또 다른 팬들은 직접 제작한 응원도구를 들고 소리를 지르며 팬심을 드러냈다. 다나카는 이에 화답이라도하듯 2개의 공연 '와스레나이' '워워워'를 선보였다. 아이돌 콘서트 못지 않은 뜨거운 관심과 열기에 현장이 후끈 달아오르기도. 다나카 역시 돌출형 무대로 뛰어나오며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다나카는 최근 이순신 장군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명량대첩축제' 초청 논란으로 마음고생이 심했을 터. 그동안의 심적 고통을 팬들과 함께 한꺼번에 날려버릴 정도의 화려하고도 버라이어티한 공연이었다. 12개국 50여 팀이 참가한 ‘부코페’는 9월 3일까지 영화의 전당, 해운대 KNN씨어터·CGV, 남구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 남구 대연동 부산예술회관, 고릴라브루잉 광안점 등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부산=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테이, 첫 소절부터 박자 놓치는 굴욕…다나카, 발라드 황제 꺾은 '노래왕'

    테이, 첫 소절부터 박자 놓치는 굴욕…다나카, 발라드 황제 꺾은 '노래왕'

    지난주 베일을 벗은 의 ‘한국 최고의 가수’를 꿈꾸는 다나카가 송가인에 이어 발라드의 황태자 테이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에 테이는 다나카에게 ”내 후계자 라인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도전장을 보내서 선 넘는다고 생각했다. K-발라드의 매운맛을 보여주겠다“라며 다나카의 도발을 여유롭게 받아쳤다. 노래 대결에 앞서 테이를 탐색하는 토크를 펼치던 중, 테이의 과거 버스킹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그는 ”군대 제대 후 사회생활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고 사람들이 나를 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시대가 변해서 내 노래를 싫어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에 분장을 하고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던 일화를 밝혔다. 그러면서 테이는 MBC에서 방영 되는 도 사실은 본인이 원조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버스킹 무대를 걸고 펼친 노래 대결은 테이의 히트곡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로 시작했다. 본인 노래는 노래방에서 처음 불러본다는 테이는 첫 소절부터 박자를 놓쳐 웃음을 자아냈으나, 이내 감미로운 보이스와 함께 가창력을 뽐냈다. 테이의 뒤를 이어 노래를 시작한 다나카는 박자를 정확히 맞출 뿐만 아니라 의외의 노래 실력으로 테이 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고. 이어 서로의 노래를 지정해 주는 대결에서 테이와 다나카는 서로에게 어려운 곡을 지정하며 승부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테이는 다나카를 위해 3단 고음으로 유명한 아이유 ‘좋은 날’을 지정했고, 키 조절을 하는 다나카에게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버스킹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다나카 또한 4세대 대표 걸그룹인 뉴진스의 ‘Ditto’를

  • 日 매춘남을 왜 봐야해…'축제 출연 취소' 다나카의 예견된 논란 [TEN피플]

    日 매춘남을 왜 봐야해…'축제 출연 취소' 다나카의 예견된 논란 [TEN피플]

    예견된 논란이었다. 부캐릭터라지만, 일본 호스트바 출신 콘셉트의 방송인 다나카 유키오(김경욱)를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기리는 축제에 섭외하는 건 '발상의 전환'이 아닌 '경솔한 선택'이다. 매춘남 캐릭터는 호불호가 명확하다. 유튜브 콘텐츠에서 벗어나 지상파, 축제까지 영역을 넓히는 다나카의 행보가 반갑지 않은 이유다. '2023 명량대첩축제' 측은 최근 다나카(김경욱)을 섭외했다가 출연을 배제시켰다. 일본 수군과 목숨을 걸고 싸운 이순신과 명량대첩을 기리는 축제에 일본인 콘셉트 개그맨을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하는 건 옳지 않다는 비난의 목소리 때문이다. 여기에 홍보 글도 "명량! 축하쇼에서 함께 즐길 준비 되어있으므니까"라는 일본어 발음을 차용한 한글 표기로 적어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명량대첩축제' 측이 해명한 다나카 섭외 이유는 반전 기획을 통한 애국의 표현이었다. 일본인 캐릭터로서 독도는 한국의 땅이라고 인정하고, 이순신 장군를 무서워하는 모습들을 통해 두려움과 사과, 존경의 메시지를 표현하려고 했다는 것. 그러나 이러한 주최 측의 안일한 판단에 비난 여론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불똥은 김경욱에게도 튀었다. 출연을 결정한 그의 선택 역시 경솔했다는 지적이다. 다나카는 개그맨 김경욱의 부캐 중 하나로, 4년전 유튜브를 통해 탄생됐다, 일본 유흥업소 호스트지만, 지명을 받지 못해 온종일 대기하고 있다는 '짠한' 설정이다. 과감한 샤키컷에 세기말 패션, 한국어와 일본어를 섞은 '한본어'를 어눌하게 발음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나카의 활동 영역은 유튜브를 넘어 지상파 방송으로까지 이어졌다. MBC '라디오스타'부터 '복진면가왕', KBS '더 시즌즈'까지 출

  • "정신 나갔냐" 日 다나카 초청한 '명량대첩축제', 결국 재검토行 [TEN이슈]

    "정신 나갔냐" 日 다나카 초청한 '명량대첩축제', 결국 재검토行 [TEN이슈]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명량대첩축제’에 개그맨 김경욱의 부캐 다나카가 초청돼 논란이 일다. 이에 '명량대첩축제' 측이 섭외 논란이 일자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일 ‘명량대첩축제’ 축제 집행위원장은 입장문을 통해 “즐겁고 유쾌해야 할 축제에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송구한 말씀을 전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최근 다나카의 캐릭터 활동 속에 뮤지컬 ‘영웅’과 영화 ‘한산: 용의 출연’을 ‘공포 영화’라고 말하고 ‘이순신 장군을 두려워한다’고 표현하며 부캐릭터인 일본인으로서 ‘독도는 한국어 땅’이라고 인정하는 모습들을 두려움+사과+존경의 메시지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해명했다. 축제 집행위원장은 “찬반 의견이 있었으나 젊은층 사이에서 좋은 반응이 있었고 반전 기획을 통해 애국을 표현하자는 취지였으나 논란의 소지가 있어 재검토하도록 하겠다”면서 “앞으로 호국 역사문화축제인 명량대첩축제 본연의 취지와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열심히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당부했다. 앞서 ‘2023명량대첩축제’ 추진위는 SNS에 “9월 8일 오후 9시 해남 우수영관광지, 명량무대에서 펼쳐지는 다나카상의 스펙타클한 공연으로 초대합니다!”라며 다나카의 사진과 함께 행사 소식을 홍보했다. 이같은 소식에 해당 SNS 계정에는 비판 댓글이 쏟아졌다. 다나카는 일본인 호스트 콘셉트의 캐릭터로 명량대첩축제에 초대하기에 부적절하다는 이유에서다. 또 축제추진위가 게시글에 ‘모에모에꿍’이라는 해시태그와 ‘명량! 축하쇼에서 함께 즐길 준비 되어있으므니까’라는

  • [종합] '자발적 싱글맘' 사유리, 밥그릇 뺏겼다? "다나카 때문에 이제 일 없어"

    [종합] '자발적 싱글맘' 사유리, 밥그릇 뺏겼다? "다나카 때문에 이제 일 없어"

    방송인 사유리가 다나카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나몰라패밀리 핫쇼'에는 '다나카 너 죽일꺼야!!'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사유리는 앉아서 인사를 건넸다. 이에 다나카는 "사람들이 사유리님한테 기대하는 게 있어서 오프닝이 조금 약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유리는 "그럼 어떻게 해야 해?"라고 물었다. 다나카는 "다 일본 사람이라서 일본 느낌으로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사유리는 다시 인사를 건넸다. 다나카는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에 사유리는 "약간 일본 여자 이미지 있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노래해 주면 제가 춤을 출게요"라고 말했다. 결국 사유리는 다나카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사유리는 "괜찮았어? 나올 수 있지? 이런 사람들이 있으니까 내가 이제 일이 없다"라고 말했다. 다나카는 "다시 밥그릇 뺏어가십시오. 옛날 강남 죽일 거야라든가"라고 했다. 사유리는 '한국에 입국하게 된 과정'을 들려줬다. 사유리는 "순대를 미국에서 먹었다. 그때 한국 친구가 한국에는 더 맛있는 순대가 있다고 해서 왔다"라고 했다. 또한 사유리는 "순대 먹고 3개월만 있다가 가려고 했는데 남자 친구가 생겼다. 쓰레기였다. 그 사람과 헤어지고 PC방에서 매일 울고 있었다. 그때는 집에서 컴퓨터가 안 됐다. '미녀들의 수다'라는 옛날 프로그램이 있다. 거기에 나가면 남자친구가 돌아올까 봐 그래서 나오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사유리는 "새 차는 항상 오는데 지나간다. 만지지도 못하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평소에 사람을 잘 안 만난다. 히키코모리다. 마이크 타이슨 TV를 본다"라고 했다. 다나카는 "일본 친구가 내 밥그릇 뺏으러 왔다고 생

  • [종합]장성규, 다나카 김경욱 집보고 "비싸게 들어 온 것"…얼마길래?('아침먹고가')

    [종합]장성규, 다나카 김경욱 집보고 "비싸게 들어 온 것"…얼마길래?('아침먹고가')

    방송인 장성규가 김경욱의 집에 방문해 유쾌한 동갑내기 케미를 발산했다. 지난 6일 오후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는 장성규가 진행하는 콘텐츠 '아침먹고 가' 3편 '다나카가 지겨워진 김경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비 오는 날 이른 아침 장성규는 김경욱의 집을 찾아가 폭죽을 터트리며 잠을 깨웠다. 김경욱이 씻는 동안 아침 식사를 완성해 감동을 안긴 장성규는 동갑내기 친구이자 힙합 그룹 배치기 멤버 탁이를 통해 과거 통화를 했던 특별한 인연을 말했다. 그러면서 즉석에서 친구를 맺고 악수를 했다. 김경욱은 "언제 다시 다나카가 수명을 다해서 일본으로 돌아갈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장성규가 "벌써 그럼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는 거냐"라고 묻자 김경욱은 "항상 준비하지"라고 답했다. 이어 장성규는 다나카 캐릭터가 뜨기 전 4년 동안 한 캐릭터를 밀고 나간 원동력에 관해 물었다. 김경욱은 "일단 재미있었다. 뭔지 모르겠는데 자신감은 있었다"라고 답했다. 다음 목표에 대해 김경욱은 "다나카가 일본에서 인기가 있어 일본인들 앞에서 공연한다"며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장성규는 김경욱의 집을 언급하며 "너무 좋다. 새 빌라 같다. 보니까 한 3-4억 하겠는데"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경욱은 "반전세다"라며 "월세로 좀 나간다. 3억 5000만 원에 80만 원씩 낸다"고 설명했다. 이에 장성규는 "30만 원에 1억을 친다. 80만 원이면 2억 5천만 원이 되는 거다. 요즘에는 40만 원을 1억으로 치기도 한다"라며 "이 동네 25평 빌라가 6억이면 비싼 거다"라고 말했다. 장성규는 기획을 잘하는 김경욱에게 자신이 어떤 걸 하면 다시 핫해질 수 있을까 진

  • 김경욱, 다나카 맞아? [화보]

    김경욱, 다나카 맞아? [화보]

    다나카 맞아?개그맨 김경욱이 최근 패션 매거진과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댄디하고 스타일리시한 김경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이번 화보는 부 캐릭터 다나카를 내려놓고 오롯이 김경욱에게 집중했다. 김경욱은 조셉플라워 모티브 피케 셔츠부터 하와이안 셔츠까지 아모프레 브랜드의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근사하게 소화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다나카, 동갑내기 웬디와 우정 샷...레드벨벳 성덕

    다나카, 동갑내기 웬디와 우정 샷...레드벨벳 성덕

    다나카가 레드벨벳 웬디와 만남을 전했다.다나카는 4일 자신의 계정에 "덕끄부네 입에 푸르치르 하고 삽니다 고마운 사라무 #꼬츠가루르나르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다나카는 동갑내기인 웬디와 특유의 꽃받침 자세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한편 다나카는 지난 1일부터 대전을 시작으로 인천, 성남, 부산, 수원, 창원, 대구, 광주, 울산에서 전국투어를 진행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수지, 알고보니 日 '다나카' 팬? 시그니처 포즈 재현하며 4차원 매력('목요일밤')

    수지, 알고보니 日 '다나카' 팬? 시그니처 포즈 재현하며 4차원 매력('목요일밤')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뜻밖의 개그감을 선보였다.30일 오후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심장주의' 술마시고 노래하고 예쁘고 귀엽고 웃기고… 그 어려운 걸 수지가 해냅니다..♥| EP.09 | 조현아의 목요일 밤 | 수지 조현아' 영상이 공개됐다. 게스트로 수지가 출연했다.이날 조현아는 수지에게 뷰티 촬영 할 때의 포즈를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수지는 손을 얼굴 쪽으로 갖다대며 다양한 포즈를 연출했다.조현아는 수지의 절친답게 그의 포즈를 가지고 놀렸고 수지는 "뷰티 촬영 이렇게 해야 돼"라며 꿋꿋한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조현아는 "이건 다나카 아니야?"라며 놀렸고 그제야 수지는 간접 인정을 하며 웃어보였다. 이어 다나카의 시그니처 포즈까지 선보이며 개그감을 드러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다나카, '왜색 논란' 언급…"일본인이니까 일본 느낌이 날 뿐"('엠드로메다')

    [종합] 다나카, '왜색 논란' 언급…"일본인이니까 일본 느낌이 날 뿐"('엠드로메다')

    다나카가 왜색 논라에 대해 언급했다.최근 엠드로메다 유튜브 채널에는 '폭식과 폭로가 난무하는 현지인(?) 일본여행기'라는 제목의 '뉴스타-또' 2회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는 강남과 다나카가 일본 여행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숙소에서 휴식 시간을 갖던 두 사람.제작진은 "강남이 일본연예인 선배로서 다나카에게 해줄 조언 있나"라는 질문을 했다. 이를 들은 강남은 "내가 선배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나카는 "한국에서 자리 잡는 거 정말로 힘들어. 아직은 문화적인 차이가"라고 이야기했다.강남은 이에 "문화적인 차이가 있어 너? 어디부분이 있는지 이야기 해보라"라고 했다. 다나카는 "그런 이야기 많이 들어. 왜색이 짙다고"라며 고민을 털어놨다.강남은 "어느 부분이? 너무 한국 사람인데"라며 다나카를 격려했다. 다나카는 "다나카도 한국 와서 알았어. 그래서 내가 이야기 했지. ‘일본 사람인데 그럼 일본 느낌 나지 그럼 한국 느낌 납니까. 그럼 한국사람 쓰십시오’"라며 반박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다나카·강남, WBC 한일전 직관…4대 13경기 결과에 당혹 ('M드로메다')

    [종합] 다나카·강남, WBC 한일전 직관…4대 13경기 결과에 당혹 ('M드로메다')

    강남과 다나카가 한국 대 일본 야국 경기를 직관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에는 '이기는 편 우리 편. 뉴스타-또 EP.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일본을 방문한 강남과 다나카. 다나카는 "오랜만에 우리나라 왔다. 도쿄돔으로 간다. 일본은 우에노 공원이 벚꽃 명소로 유명하다. 일본 신입사원들은 제일 벚꽃 보기 좋은 곳 자리를 맡으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이날은 WBC 한국과 일본 경기가 있었다. 강남은 "형은 어딜 응원할 거냐. MBC가 불편한 사람들로 잘 섭외했다"라고 말했다.다나카는 "우리나라다. 잘 얘기해야 한다. 복잡한 상황이다"라며 부캐와 본캐 사이에서 갈등을 했다.이후 한국 유니폼과 일본 유니폼 가운데 "한국 유니폼을 입겠다"라며 선택한 다나카. 이를 들은 강남은 "반반 찢어서 입자. 동생을 살려야지"라고 했다.이후 경기장에 들어선 다나카는 "여기는 우리나라 홈이라 우리나라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응원을 많이 하고 있지 않나. 저기서 대한민국 사람들이 애국가를 부를 때 솔직히 이상하게 눈물이 날 뻔 했다. 이유를 모르겠다. 울컥했다"라고 언급했다.이후 4대 13이라는 경기 결과가 나왔다. 경기를 함께 보던 정준하는 "야구 때문에 기분이 별로 안 좋다"라고 했다. 다만 마지막으로 세 사람은 "대한민국 파이팅"라며 마무리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홍석천, 다나카와 다정 커플샷…발그레한 두 뺨의 남자들

    홍석천, 다나카와 다정 커플샷…발그레한 두 뺨의 남자들

    방송인 홍석천이 다나카와의 근황을 전했다.홍석천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드디어 다나카 지명ㅋㅋㅋ 요즘 하도 바빠서 부르기도 힘들다는 다나카를 테이브엘 안혀봤어요. 생긴 건 별루인데 입놀림이 장난 아니네요. 웃겨서 쓰러지는 줄ㅎㅎ 다나카와 탑지의 만남. 이제 곧 만날 수 있다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다나카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낸 홍석천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홍석천은 다나카와 함께 유튜브 ‘양기를 찾아서’에 출연을 알렸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트리플에스 카에데 "다나카와 챌린지 하고 싶어"

    트리플에스 카에데 "다나카와 챌린지 하고 싶어"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카에데가 함께 챌린지 영상을 찍고 싶은 스타를 꼽았다.트리플에스는 13일 오후 4시 10인조 '디멘션(DIMENSION)'의 새 앨범 'ASSEMBL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타이틀곡 'Rising'은 트리플에스에게 의미가 깊은 곡이다. '마스터(MASTER)'로 명명된 팬들이 '그래비티(Gravity)' 투표를 통해 선택했기 때문이다. 글로벌 팬들은 약 5만7000표를 선사하며 직접 'Rising'을 탄생시켰다.'Rising'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소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꿈에 대해 냉소적이고 꿈을 꾸는 이들을 조롱하는 시대로 변해버린 지금. 트리플에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달려가는 것이 얼마나 값지고 멋있는 것인지를 노래한다.또한 'ASSEMBLE'에는 'Rising' 외에도 '디멘션'의 문을 활짝 여는 'Beam', 특별한 사운드가 기대되는 'Before the Rise', 제목만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Colorful'과 'The Baddest', 하이브리드 곡으로 알려진 'New Look', 앨범의 주제를 관통하는 '초월(Chowall)' 등 다채로운 트랙들이 담긴다.이날 진행을 맡은 허준은 "챌린지를 하게 된다면 누구와 하고싶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카에데는 "요즘 인기 많은 다나카 선배와 같이 하게 되면 재밌을 거 같다"라며 소망을 드러냈다.한편 트리플에스 10인조 '디멘션'의 'ASSEMBLE'은 13일 오후 6시부터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성시경, 다나카 만났다…"귀엽고 사랑스러운 한국이 좋다는 동생과"

    성시경, 다나카 만났다…"귀엽고 사랑스러운 한국이 좋다는 동생과"

    가수 성시경이 다나카(김경욱)와 만났다.성시경은 12일 "귀엽고 사랑스러운 한국이 그렇게도 좋다는 다나까 동생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싹싹하고 착하고 멋지고 역시 귀엽고 사랑스러운 경욱이를 둘 다 만났네요"라고 덧붙였다.성시경은 "공연 끝나고 첫 먹텐 촬영이었어요. 먹텐이라기보다 다나까 초대석 같은 외전이니까 가벼운 맘으로 즐겨주시길"이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시경과 부 캐릭터 다나카로 활동 중인 김경욱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