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랄랄라 브라더스’ 진해성, 진욱, 재하가 단식원을 찾는다.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가 5주 연속 동 시간대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 행진 중이다.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트롯 브라더스의 고품격 라이브, 예능감, 일상 속 반전 매력까지 모두 볼 수 있는 유일한 방송으로 시청자 및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월 7일 방송에서는 진해성, 진욱, 재하가 함께한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진해성은 절친한 동생 진욱, 재하를 산속으로 부른다. 즐거운 마음으로 온 진욱과 재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내뿜는 단식원. 첩첩산중 산속에 위치해 도망칠 수 없음을 직감한 진욱과 재하는 “몰래카메라인 줄 알았다”라며 당황한다. 특히 초슬림 몸매를 자랑하는 재하는 “나를 여기 왜 데려오나?”라며 탄식한다. 세 사람은 단식원에 도착하자마자 체중 공개 위기에 처한다. 모두 긴장한 가운데 진해성은 “몸무게 안 잰 지 엄청 오래됐다”라며 불안에 떤다. VCR을 지켜보던 트롯 브라더스들도 “설마 세 자리?”라며 진해성의 체중의 높은 관심을 보인다. 이때 묵직한 중량감을 자랑하며 체중계 위에 올라선 진해성. 드디어 공개된 진해성의 체중은 ‘트랄랄라 브라더스’를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이와 함께 진해성의 7년 전 사진도 공개된다. 한껏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 7년 전 진해성의 모습에 모두들 입을 모아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저 때는 진짜 잘생겼다”라며 혀를 내두른다. 과연 모두를 놀라게 한 7년 전 진해성의 꽃미모는 어떤 모습일까. 7년 사이 진해
버논이 세븐틴 멤버들의 예능감을 자랑했다.1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버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버논은 세븐틴이 예능 고수인 것을 인정하면서도 "13명 전부 고수는 아니다. 일단 난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박명수가 세븐틴은 '무한도전' 멤버들에 비유해달라고 하자 버논은 "박명수는 정한이 형이다. 그냥 웃기다. 난 시청자인 거 같다"고 말했다.박명수가 식신 정준하를 언급하자, 버논은 "정준하 선배님은 민규 형"이라고 덧붙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무례한 발언을 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4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US 위클리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는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전남친과의 연애를 언급했다.여러 톱스타와 교제한 팰트로는 전 남친 배우 브래드 피트, 벤 애플렉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미소 짓더니 “두 사람 모두 키스를 잘했다”고 평가했다.이어 진행자가 “침대에선 누가 더 좋았냐”고 묻자 “정말 어렵다. 브래드는 일종의 케미스트리, 인생의 사랑이었다. 그리고 벤은 기술적으로 최고였다”라고 답했다.진행자는 또 브래드 피트, 벤 애플렉, 그리고 전 남편 크리스 마틴 등 세 사람을 놓고 ‘하룻밤 보내기, 결혼하기, 죽이기’ 중 하나의 선택버튼을 눌러야 한다면 어떤 걸 고르겠냐고 물었다.팰트로는 “하룻밤을 보내라면 브래드 피트, 다시 결혼한다면 크리스 마틴을 고르겠다. 그리고 벤에겐 행운을 빈다”라면서 “벤이 나를 더 많이 웃게 했지만, 브래드는 훨씬 로맨틱한 파트너였다”라고 설명했다.팰트로는 크리스 마틴과의 결혼 전에 브래드 피트와 약혼을 앞두고 헤어진 바 있으며, 벤 애플랙과도 두 차례 만남과 결별을 반복했다.그는 2016년 크리스 마틴과 이혼 소송을 마무리하고 2018년 미국 인기 드라마 '글리'의 제작자인 브래드 팔척과 재혼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가수 송가인의 가정사가 전해졌다. 어머니이자 무속인 송순단의 사연이 알려지면서다. 둘째 오빠를 일찍 떠나보냈고, 어린 시절 신내림을 받을 뻔했다고. 힘든 가정환경에도 바르게 자란 이유는 어머니였다.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이 지금의 송가인을 만들었다.최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송가인과 어머니 송순단이 출연했다. 송순단은 현재 무속인으로 활동 중이다. 모녀의 애틋한 사랑이 전파를 탔다. 본인보다 서로를 생각하고 위하는 모습. 서로를 향한 끈끈한 사랑의 배경이 시선을 집중시켰다.송순단은 송가인이 갓 돌을 지났을 때 3년 가까이 물도 못 마실 만큼 앓았다. 무속인에 대한 평판이 안 좋은 시기였다. 남편은 아내의 신내림을 거부했고, 송순단 본인 역시 온몸으로 발버둥 쳤다.신내림을 받은 이유는 딸 때문이었다. 신내림을 받지 않으면, 딸에게 대물림 될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다. 결국 31살에 신내림을 선택한 송순단. 이후 아이들에게 가난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 노력했고, 무형문화재 제72호로 씻김굿의 명인이 됐다.세상을 일찍 떠난 둘째 오빠의 사연도 사람들의 마음을 애달프게 했다. 송순단은 "(죽은 아들이) 뇌막염이라고 하더라. 1년 반 만에 세상을 떠났다"며 "그건 말할 수 없이 가슴이 아프다. 돈이 없어서 병원을 못 데려갔다. 돈이 1000원짜리도 없는 집이었다 보니까 병원에 못 가 죽었다는 죄책감이 남아 있다"고 이야기했다.병원비도 내지 못할 불우한 가정환경이었다. 뇌막염에 걸린 둘째 아들은 치료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한 송순단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송가인은 TV조선 '미스트롯
래퍼 원슈타인이 과거 자신이 학교 폭력 피해자였다고 고백했다.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원슈타인이 게스트로 출연, 오은영 박사를 만났다.이날 원슈타인을 고민을 토로했다. 스트레스르 받을 때 폭력적인 방법으로 해소한다고. 그는 "어떤 날은 녹음하다가 하려는 게 안 되면 말없이 헤드셋을 던지고 벽을 쳐야 기분이 풀린다"며 "예전에 '쇼미더머니' 나올 때도 머리카락 쥐어뜯고 벽을 주먹으로 때리다 손이 부었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순간에는 확 뒤집히는 것처럼 두려움이 없다. '부러뜨리자'며 치는 느낌이다. 적당히 때리면 한 대 더 칠 수 있고 크게 다치면 정신 차리겠다는 생각"라고 말했다.최근에도 의자를 내리쳐 손을 다쳤다고. 원슈타인은 "자주 있던 일이다. 아프다가 며칠 지나면 까먹을 거라고 하고 말았다. 2주가 지났는데도 굽혔다 펴는 게 안 되더라"라며 "병원에 가니 너무 오래 놔둬 만성이 됐다고 한다"라고 했다.다만 "성격이 비밀스러워서 최소한 한 명 이상 있는 자리에선 그런 행동을 안 한다. 보는 사람이 없다보니 마음 놓고 해버린다"라고 언급했다.또 "제 고민은 더 솔직하게 말하면 어떻게 치료할지보다 '이 방식을 유지해도 될까?'에 더 가깝다"라고 밝혔다. 그는 "다른 사람 앞에서 다시 웃을 수 있는 상태가 되니 필요한 장치처럼 여겨지며 살아왔다"고 전했다.한참을 듣던 오은영 박사는 "스스로에게 혐오감을 느낀 경험이 있냐"라고 물어봤다. 원슈타인은 "왕따 친구에게 가하는 행동을 옆에서 보고만 있었다"라며 학창 시절을 떠올렸다. 더불어 &q
가수 현아가 근황을 전했다.현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숏컷 헤어를 한 현아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현아는 지난해 던과의 이별 소식을 알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장희진이 이지아가 킬러 오영이었다는 것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지난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3회는 가족과 다름 없는 홍태라(이지아 분)와 고해수(장희진 분)의 비극적인 운명이 그려졌다.20년 전 한울정신병원에 잡혀온 홍태라는 동생 백오와 함께 도망치다가 들개에 물려 왼쪽 귓바퀴를 다쳤다. 동생을 지키기 위해 원장 김선덕(심소영 분)이 시키는대로 훈련을 감내하며 에이스 킬러로 살아남은 홍태라의 끈질긴 사투는 안타까움을 안겼다.하지만 김선덕은 악랄했다. 약속과 달리 동생도 킬러로 내몰았다. 분노한 홍태라는 동생과 함께 다시 한 번 탈출을 감행했다. 결과는 끔찍했다. 조실장(공정환 분)이 도망가다가 오토바이에 떨어진 홍태라의 동생을 차량으로 들이받고 홍태라를 절벽 아래로 밀어버리는 잔혹한 짓을 벌인 것. 간신히 목숨만 건지고 기억을 잃었던 홍태라는 알 수 없는 배후가 만든 참혹한 파라다이스에서 가짜 홍태라로 살다가 비극적인 기억을 되찾았다.스스로 판도라의 상자를 연 홍태라의 반격도 시작됐다. 홍태라는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배후를 찾는 한편, 김선덕으로부터 가족과 고해수를 지켜야 했다. 고해수의 아버지 고태선 전 대통령(차광수 분)을 죽이라고 사주한 사람을 찾기 위해 김선덕을 역으로 매수했다. 또한 고해수에게 아버지 저격 사건의 진범이라면서 오영의 사진과 함께 한울정신병원 존재를 알려준 ‘해골 헬멧맨’이 자신과 고해수의 곁을 맴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두 사람을
'나 혼자 산다' 팜유 라인(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이 20대 시절을 공개했다.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는 '팜유 피지컬 심포지엄'이 진행됐다.이날 전현무는 "팜유의 좌우명이 있다. 건강한 신체가 과식을 가능하게 한다. 그런 취지로 제1회 팜유 건강 검진을 실시하는 날이다"라고 알렸다.한참 검진표를 작성하던 박나래는 "진짜 어려운 게 나온다. 몸무게 변화다"라며 이장우에게 "스무 살 때 귀하의 몸무게는?"이라고 물어봤다.이장우는 "68kg이다"라고 답했다. 전현무 역시 "나는 '남자의 자격' 할 때 67kg이었다"라며 날렵했던 20대 시절을 보여줬다. 박나래 또한 "나도 20살 때는 45kg 정도 됐다"라고 말했고, 당시의 모습이 공개됐다. 모습을 본 이장우는 "저게 나래 누나가 맞냐. 저 때가 몇 살이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배우 이소연이 근황을 전했다.이소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망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빨갛게 익은 등을 드러낸 이소연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이소연은 최근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 출연을 확정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TOP10 결정전으로 안방을 불태운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전 채널을 석권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간 가운데, '트롯 미소천사' 나상도는 1라운드의 부진을 딛고 2라운드 막판 대역전극을 펼치며 1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2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10명의 준결승 진출자를 가려낼 본선 4차전 '1대1 라이벌 매치' 2라운드의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다. 2라운드는 라이벌 매치의 꽃 '한 곡 대결'로 하나의 곡을 두 사람이 나눠 부르게 되며, 마스터 점수 130점, 관객 점수 400점 총 530점이 걸려있다.상큼 개나리 비주얼의 송민준, 장송호는 신유의 '꽃물'로 달달함 가득한 매력 보이스를 뽐낸 결과 마스터 점수 송민준 100점 대 장송호 30점, 관객 점수 송민준 279점 대 장송호 113점을 기록했다.'트롯 부자' 나상도, 황민호는 정동원의 '효도합시다'로 훈훈 부자 케미는 물론, 밝고 귀여운 퍼포먼스로 시선을 강탈했다. 마스터 점수 나상도 120점 대 황민호 10점, 관객 점수 나상도 316점 대 황민호 79점을 받아 '어린이 징크스'를 깨고 황민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나상도는 전체 순위 1위로 올라서며 반전 드라마를 연출했다.설운도의 '보고싶다 내 사랑'을 선곡한 진욱, 이하준은 능글미 넘치는 마성의 춤사위와 찰떡 호흡으로 행복 에너지를 발산하며, 마스터 점수 진욱 100점 대 이하준 30점, 관객 점수 진욱 243점 대 이하준 153점을 받았다.'천재 듀오' 박성온, 송도현은 안성훈의 '엄마꽃'으로 역대급 감동 무대를 완성하며 눈물 바다를 이뤘다. 치열했던 두 번째 꼬마 대첩은 마스터 점
'미스터트롯2' 안성준, 송민준이 '데스 매치'를 펼쳤다.2일 방송된 TV 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7회에서는 초특급 명승부로 충격, 감탄을 자아낸 1대1 데스매치에서 빅매치가 펼쳐졌다.이날 '믿고 듣는' 안성준과 '현역부의 자존심' 송민준이 맞붙었다. 먼저 안성준은 여유로운 미소로 관객들과 만났다. 무대에 오르기 전 청중 한명 한명과 악수를 하며 시선을 사로잡기도.앞서 송민준이 직접 안성준과의 맞대결을 선택했다. 송민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팀 미션에서 우리 팀(현역부)이 올 하트를 받았다. 근데 결과가 좋지 못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유는 올 하트를 받았음에도 송민준을 포함한 2명만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것.그는 "결과가 나오고 대기실로 들어왔다. 옆 대기실이 우승부였다. 근데 너무 화기애애하더라. 거기서 성준이 형 목소리가 제일 컸다. 우승부의 기세를 꺾어보고 싶었다"라고 알렸다.출사표를 던진 송민준은 가수 조항조의 '정녕'을 불렀다. 담담히 털어낸 감성적인 무대로 청중은 물론, 심사위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다음 무대는 안성준이었다. 안성준은 가수 나훈아의 '몰라'를 선곡했다. 처음부터 남다른 발성으로 청중을 휘어잡은 안성준. 심사위원 츄는 첫 소절을 듣자마자 "세다"라며 무대에 집중했다.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무대 퍼포먼스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대를 지켜보던 경쟁자 송민준은 머쓱한 긴장한 표정을 지었다.이후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들의 평이 이어졌다. 먼저 주영훈은 "'정녕'이라는 곡이 다시 한번 좋은 곡이라는 것을 느꼈다. 마지막 부분에는 목소리
SBS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에 엄마 아빠를 향한 명령은 기본, 막말까지 서슴지 않는 아이가 등장해 충격을 자아낸다.26일 방송될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이하 ‘우아달 리턴즈’)’에는 엄마 아빠의 말에도 따를 의지가 없이 자신이 원하는 것만 관철하려는 6세 남자아이가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박소영 전문의와 ‘아들 마스터’ 최민준 전문가의 진단을 받는다.아이와 몸으로 놀아주던 아빠는 아이의 강도 높은 펀치와 발차기도 장난으로 받아주며 아픔을 참았다. 그러나 결국 아빠가 “항복”을 외쳤지만, 아이의 격투기 실습은 멈추지 않았다. 이어 어질러진 장난감 방을 보자 아이는 아빠가 장난감에 손도 댄 적 없는데도 “아빠도 장난감 갖고 놀았잖아. 그러니까 아빠도 정리해”라며 명령을 내렸다. 이에 아빠는 “그래. 한 것 같네”라고 아이의 거짓말에 속아주며 함께 장난감을 정리했다. 심지어 아이는 원반 장난감을 던지며 “아빠 이거 물어와”라고 명령해 충격을 자아냈지만, 아빠는 “아빠가 강아지냐?”라며 대수롭지 않게 상황을 넘어갔다.예스맨이 되어버린 아빠에게 최민준 전문가는 “조건 없는 무한한 사랑이 아이가 당연히 이 시기에 발달시켜야 할 것들을 지연시킬 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며 아빠의 사랑에 대한 그림을 바꿔보길 제안했다. 박소영 전문의도 “내가 아이의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고 수용하면 아이의 자존감이 높고 자신감있게 잘 자랄 거라고 기대한다. 그러나 이대로라면 자기중심적이고 미성숙하게 자랄 수 있다”라고 덧붙이며 아빠의 변
가수 이하이가 세련된 외모를 자랑했다.12일 이하이는 "라이브사진 동영상으로 저장하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이하이는 거 앞에서 수줍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빤히 응시하며 환하게 웃는 미소는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한편 이하이는 지난 3월 디즈니+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1' 음원 '우린 어떠한 별보다 빛날거야'를 발매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고은아가 충격적인 비주얼을 드러냈다.29일 고은아는 "나인거 모르겠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꽃무늬 패턴의 조끼와 모자를 쓰고 있다. 편안한 차림으로 거리를 돌아다니는 모습.한편 고은아는 그룹 엠블랙 출신이자 친동생인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KBS2TV 예능 ‘빼고파’에 출연해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 고은아는 12kg 정도 감량한 걸로 알려졌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홍김동전’ 멤버들의 비주얼 충격 코스프레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할로윈 파티에 살인사건이 발생된다.오는 23일 방송되는 KBS 2TV ‘홍김동전’ 13회는 ‘할로윈 살인사건 특집’이 펼쳐진다. ‘홍김동전’ 멤버들은 할로윈 파티를 위해 저마다 코스프레를 하고 나타났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비주얼 충격을 안긴다.가장 먼저 등장한 멤버는 오싹한 눈의 뱀파이어로 분한 우영. 우영은 마치 ‘트와일라잇’의 로버트패틴슨을 보는 듯 올 블랙 수트에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 컬러 렌즈로 매력적인 뱀파이어를 탄생시키며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김숙은 ‘수리남’의 깡패 장첸으로 완벽 변신했다. 화려한 문양이 박힌 셔츠에 수염을 그린 김숙의 모습에 홍진경은 “저런 사람 밤에 만나면 무서워”라고 혀를 내두르며 절묘한 싱크로율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카우보이 장난감 우디 코스프레를 한 주우재는 완벽한 싱크로율로 귀여움을 뽐내며 시선을 장악했다.조커가 된 조세호는 팬더에 가까운 스모키 눈화장과 새빨간 입술로 풀메이크업에 도전, 인생 최고 비주얼을 경신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홍진경은 그야말로 끝판왕. 홍진경은 ‘진경처럼’이 프린트된 리미티드 소주의 형상으로 분장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주우재는 “왜 저렇게까지 해”라며 탄식하고,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하며 홍진경의 코스프레에 “이길 수가 없네”라며 모두 백기를 들었다.한편, 할로윈 파티에 즐거움도 잠시, 스튜디오에 난데없이 경찰이 들이닥치면서 긴장감 치솟는 미션의 시작을 알린다. 할로윈 파티 중에 살인사건이 발생한 것. 살인 현행범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