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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909', 스페셜 방송마저도 역대급…무대 맛집 여기 다 있다

    'K-909', 스페셜 방송마저도 역대급…무대 맛집 여기 다 있다

    오직 ‘K-909’에서만 만날 수 있는 원앤온리 무대들의 특별함은 다시 봐도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K-909’에서는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준 아티스트들의 무대만을 모아 오직 ‘K-909’에서만 맛볼 수 있는 버라이어티한 맛으로 세팅돼 오감을 자극하는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졌다. 컬래버레이션 맛집으로 활짝 문을 연 ‘K-909’는 청하와 크리스토퍼(Christopher)가 방송에서 ‘Bad Boy’를 가창한 것으로 화려하게 출발했다. ‘K-909’에서 청하와 크리스토퍼가 선보인 환상 호흡은 청량하면서도 감미로운 분위기를 선사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더니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When I Get Old’ 음원 출시로 이어지는 등 전 세계 시청자에게 귀호강 눈호강을 선사한 글로벌 듀엣으로 자리매김했다. 바통을 이어 에일리, 유주, 릴리가 함께했던 매력 맥시멈 무대 ‘This Is Me’가 펼쳐졌다. 당시 10대부터 30대까지 케이팝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들이 모인 무대답게 폭발적인 성량과 감미로운 표현력을 지닌 세 사람의 특별함으로 화제를 모았다. 다시 찾아온 무대도 완벽한 하모니와 파워풀한 가창 퍼포먼스로 꾸며져 한시도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팝스타 라우브(Lauv)는 자신의 곡 ‘All 4 Nothing’을 민니와 기타 사운드로 청아하게 재해석하며 글로벌 팬덤을 두루 만족시키는 아름다운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완성시켰으며, 멜로망스와 스테이씨는 드라마 ‘사내맞선’ O.S.T로도 큰 인기를 모았던 ‘사랑인가 봐’를 감미로운 혼성으로 색다른 감동을 안겼다. 르세라핌의 김채원과 허윤진은 팝 아티스트 세일럼 일리스(Salem Ilese)와 방송 최초로 만나 ‘Good Parts’를 라이브로

  • 이진호, 과거 홍현희에게 막말?...‘역대급 빌런’ 될 위기('오피스 빌런')

    이진호, 과거 홍현희에게 막말?...‘역대급 빌런’ 될 위기('오피스 빌런')

    직장인들의 멘탈 관리 토크쇼, MBN&채널S ‘오피스 빌런’에서 역대급 ‘외모 지적 빌런’이 등장하는 가운데, 코미디언 3인방 신동엽X홍현희X이진호가 외모 비하로 웃음을 선사하던 과거 개그계를 회상한다. 22일 방송될 ‘오피스 빌런’에는 지독한 외모지상주의로 직원들을 평가하는 ‘외모 지적 상사 빌런’이 등장한다. 상사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외모인 직원들에게는 친절했지만, 그렇지 않은 직원에게는 끊임없는 지적과 비난으로 ‘자존감 도둑’이 되고 있었다. 특히 외모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신뢰도가 떨어진다”라며 대외적인 업무에서도 부당하게 배제시켰다. 외모 비하를 숨 쉬듯 하는 ‘외모 지적 빌런’의 등장에 이진호는 “역대급 빌런이 나타났다”라며 질색했다. 홍현희는 “저는 사실 개그우먼이라 다행이었다. 신인 때 선배가 ‘잡았다 이만 원’이라길래 의아했는데 ‘뉴트리아를 잡으면 이만 원’이라는 말이었다. 그 당시에 저는 또 뉴트리아의 모습을 따라 하며 넘겼다”라며 자신의 외모를 지적했던 ‘빌런’ 이진호를 고발했다. 한순간에 극혐하던 역대급 빌런이 과거의 자신이었음을 깨달은 이진호는 “요즘에는 외모 비하 개그를 안 한다. 10년 전만 해도 개그 문화가 달랐다. 정종철, 오지헌 선배들도 본인들에 대해 ‘신이 내린 얼굴이다’라고 말했었다”라며 힘겹게 해명했다. 이에 홍현희는 “저도 공채 한 번에 합격했다”라며 정종철, 오지헌에 잇는 ‘신의 얼굴’이 자신이었음을 자처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도 “코미디 쪽은 필요하다면 스스로를 깎아내리기도 한다. 과거 ‘모여라 꿈동산’이라는 인기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걸 패러디해서 제가 제 스

  • "XX 안맞으면 바람 피울 수 있어→배우자가 제일 걸림돌" 역대급 '당결안' 3기

    "XX 안맞으면 바람 피울 수 있어→배우자가 제일 걸림돌" 역대급 '당결안' 3기

    SBS플러스와 TRA Media(티알에이미디어)가 공동제작하는 부부관계 최종점검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이하 당결안)’가 섹스리스와 다이어트, 시댁 의존증과 욕설, 만취 등 다양한 고민으로 결혼 생활에 위기를 맞은 3쌍 부부의 상처 봉합에 나섰다. 16일 방송될 '당결안' 예고편에서는 갈수록 심화되는 3기 부부들의 갈등과 위기가 공개됐다. 세 부부는 지난 방송에서 배우자에 대한 불만사항을 꺼내놓으며 솔직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지만,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팽팽한 평행선을 달려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파랑 부부는 집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생활하지만 부부 관계를 거부하는 남편의 사연으로 아내들의 공분을 불러일으켰었다. 파랑 아내의 "있는 그대로의 날 사랑해주고..."라는 바람과 파랑 남편의 "진짜 외모 신경 안쓰고 살았어요"라는 이야기가 이어지며, 파랑 부부 불화의 원인이 아내의 외모로 인해 시작되었음을 짐작케 해 논란에 다시 한번 불을 지필 전망이다. 결정적으로 파랑 아내는 "부부 관계가 잘 맞지 않으면 나도 바람피울 수 있고, 남편도 바람피울 수 있다"는 아슬아슬한 경고로 심각성을 더했다. 부모로부터 독립하지 못하고 시댁에 의존한 채 살아가는 남편, 아내의 불같은 성격과 욕설이 육탄전까지 이어진다고 밝혀 충격을 안긴 결혼 10년차 5둥이 부모 노랑 부부는 고부 갈등으로 강하게 대립했다. 노랑 남편은 "제가 어머니 생각을 바꾸는 건 어려울 테니 차라리 거리두기를 하겠다"고 선언, 고부 갈등 해결책을 내놓았다. 그러나, 노랑 아내는 자신과 시어머니 사이에서 중간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남편에 대해 "선이라는 게 중요하다"고 밝혀 노랑 부부에게

  • '하이브 신인' 보이넥스트도어, MV 3편 제작…역대급 데뷔?

    '하이브 신인' 보이넥스트도어, MV 3편 제작…역대급 데뷔?

    ‘하이브 신인’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세 편의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다채로운 데뷔 콘텐츠를 예고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늘(3일) 0시 팀의 공식 SNS에 오는 30일 발매되는 데뷔 싱글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가정집 같은 친근한 분위기의 공간에는 다양한 크기의 종이 박스가 쌓여있고, 상자 표면에는 컬러풀한 글씨로 콘텐츠 공개 일정이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보이넥스트도어의 첫 번째 싱글명인 ‘WHO!’가 공개되어 그 의미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동시에 유발한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오는 8일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프로모션이 시작되고 12일 트레일러 필름을 통해 멤버들의 얼굴이 최초로 오픈될 예정이다. 15일 무빙 프로필, 17일 뮤직비디오 하이라이트, 18~19일 양일간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와 필름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무엇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뮤직비디오만 세 편을 제작해 역대급 규모의 데뷔를 예고했다. 음원 발매 전인 23일과 26일 두 편의 뮤직비디오를 먼저 릴리스 하면서 음악을 선공개하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30일 오후 6시에는 세 번째 뮤직비디오와 함께 데뷔 싱글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하이브와 KOZ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제작하는 보이넥스트도어는 또래 친구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이야기를 솔직한 음악으로 표현하는 6인조 신인이다. 하이브가 쌓아 온 K-팝 인프라와 KOZ 엔터테인먼트의 개성 넘치는 음악색을 그대로 이어받은 2023년 가요계 최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5월 30일 데뷔하는 보이넥스트도어의 프로모션 콘텐츠는 팀의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

  • 임영웅,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 회원 20만명까지 1만명 남았다

    임영웅,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 회원 20만명까지 1만명 남았다

    지난 4월 19일 임영웅의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는 2017년 5월12일 팬카페 개설 이후 회원 수 19만 명을 돌파 했다. 지난해 8월 11일에 18만명을 돌파한 이후 8개월 만에 1만명이 늘었고 해당 카페는 팬덤랭킹 1위를 기록 중이다.영웅시대는 국내 최대 팬카페이며 임영웅의 든든한 지원자이고 임영웅에 대한 사랑은 '영웅시대'의 존재 이유이자 삶의 원동력이다.또한 영웅시대는 봉사와 기부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있어 팬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영웅시대는 막강한 팬덤 화력으로 각종 투표에서 1위를 휩쓸고 있으며 각종 음원사이트에서도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동시에 데뷔 첫 전국투어 단독콘서트 역시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 하는등  그 곁에는 든든한 지원군 '영웅시대'가 있다. '영웅시대'는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으로 임영웅과 함께 눈부신 '영웅신화'를 쓰고 있다. '미스터트롯' 진(眞) 등극 후 3년여, 어느새 대한민국 최고 대세 반열에 올랐다. 그리고 더욱 높이 비상 중이다. 그 곁에는 항상 '영웅시대'가 있고 임영웅을 국민가수 반열에 올려 놓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영웅시대다.지난 4월8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경기에서도 영웅시대까지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팬덤색인 하늘색 옷을 자제해 축구팬 문화를 존중했고, 골대 뒤편 자리 예매를 포기해 직관하려는 축구팬들을 배려했다.날이 매우 추웠는데도 후반까지 자리를 지키며 응원을 이어갔다. 또, 임영웅이 관람석에서 관전했는데 과도하게 임영웅만 바라보며 경기장 분위기를 해치지 않고 초인적인 인내로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도 보였다. 일반적인

  • "나일 로저스·방시혁이 왜 거기서 나와?"…르세라핌, 역대급 작업기 공개

    "나일 로저스·방시혁이 왜 거기서 나와?"…르세라핌, 역대급 작업기 공개

    르세라핌(LE SSERAFIM)이 나일 로저스, 방시혁 프로듀서와 함께한 화상 회의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18일 오후 5시 팀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쏘스뮤직 공식 SNS에 ‘230201 르세라핌 회의 : 두근두근 Nile Rodgers 님과의 밋업’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르세라핌 회의’는 르세라핌의 자체 콘텐츠 시리즈 중 하나로,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인 나일 로저스와 하이브의 수장 방시혁 프로듀서가 ‘아이돌 자콘’에 모습을 드러냈다는 점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나일 로저스는 유명 기타리스트 겸 프로듀서로, 오는 5월 1일 발표되는 르세라핌의 정규 1집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의 기타 연주를 맡아 멤버들과 인연을 맺었다.공개된 영상에는 화상으로 이뤄진 르세라핌과 나일 로저스의 첫 만남이 담겼다. 르세라핌은 “만나게 돼 영광이다. 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이 우리의 타이틀곡에 참여해서 너무 놀랍다”라고 나일 로저스에게 인사를 건넸다. 나일 로저스는 “르세라핌의 곡을 연주하면서 즐거웠다. 마음에 드는 정도가 아니라 최고다”라는 소감에 이어 즉흥 기타 연주를 선보였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곡이 짧게 흘러나와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나일 로저스는 이번이 K-팝 아티스트와 첫 협업이라고 밝혀 르세라핌의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실감하게 했다.나일 로저스는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이번 협업의 배경과 소감을 자세히 전했다. 그는 “방시혁 프로듀서는 수많은 히트곡을 작사, 작곡했고 나도 마찬가지로 작업한 곡이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서로에 대한 존경심이 생겼다. 그

  • '5일 컴백' 헤이즈, 더블랙레이블과 첫 협업→음악적 변신…역대급 신보 기대

    '5일 컴백' 헤이즈, 더블랙레이블과 첫 협업→음악적 변신…역대급 신보 기대

    가수 헤이즈(Heize)가 새로운 감성을 담은 신보로 돌아온다.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에 따르면 헤이즈는 오는 5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빙글빙글'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헤이즈는 '빙글빙글'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지고 과감한 음악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헤이즈의 신보를 미리 엿볼 수 있는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빙글빙글'로 보여줄 새로운 매력…헤이즈가 곧 장르헤이즈는 2014년 디지털 싱글 '조금만 더 방황하고'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저 별', '비도 오고 그래서', '널 너무 모르고', '헤픈 우연'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휩쓸며 '음원 퀸', '음색 여신' 등의 각종 수식어를 얻었고, 존재감과 함께 음악성을 인정받았다.특히 헤이즈는 유니크한 보이스와 감성,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올라운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헤이즈 자체가 곧 장르라는 인식을 심어줬다. 그렇기에 매번 신곡을 발매할 때마다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빙글빙글' 역시 지금까지 헤이즈가 보여준 적 없는 감성의 음악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피네이션과 더블랙레이블의 첫 협업…시너지 기대 '빙글빙글'에는 더블랙레이블 소속 프로듀서 KUSH(쿠시), VVN(비비안), R Tee(알티)가 참여했다. 이번 작업은 피네이션과 더블랙레이블의 첫 협업으로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빙글빙글'은 알티가 작업 후 곧바로 헤이즈를 떠올린 곡으로, '헤이즈 표' 맞춤 곡이 될 것으로 보인다. 헤이즈의 매력과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군

  • 얼굴 크기가 핸드폰이랑 똑같아…사쿠라, 역대급 소두 인증

    얼굴 크기가 핸드폰이랑 똑같아…사쿠라, 역대급 소두 인증

    르세라핌 사쿠라가 소두를 인증했다.최근 사쿠라는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사쿠라는 올블랙룩으로 멋을 더한 모습. 거울셀카를 찍으며 앙증맞은 이목구비를 자랑했다.르세라핌은 지난 18, 19일 양일간 개최한 첫 단독 팬미팅 ‘FEARNADA 2023 S/S’에서 신곡 ‘No-Return (Into the unknown)’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정규 1집 발매 소식을 전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소년판타지', 한동철PD·최강창민이 소개하는 ’역대급’ 오프닝 무대…오는 22일 18시 공개

    '소년판타지', 한동철PD·최강창민이 소개하는 ’역대급’ 오프닝 무대…오는 22일 18시 공개

    ‘소년판타지’가 글로벌 보이그룹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다. 21일 ‘소년판타지’측은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둔 ‘소년판타지’가 본방송 전 22일 오후 6시 사전 맛보기 영상을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래 기다린 만큼 무대와 스케일로 보답하겠다”고 전해 궁금증을 높였다.사진 속에는 프로그램의 포문을 연 MC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모습과 대형 무대 위에서 인사를 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단체복을 연상케 하는 야구 점퍼와 세트장 같은 숙소 등으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소년판타지’ 연출에 나선 한동철PD는 ‘프로듀스101’,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등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지난해 종영한 ‘방과후설렘’에 이어 ‘소년판타지’에서는 어떤 연출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앞서 ‘소년판타지’는 일본 OTT ‘ABEMA’(아베마), 글로벌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치이(iQiyi)를 통해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총 12개국에 공개된다고 전했다. 더불어 네이버 NOW.(나우)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한편, ‘소년판타지’ 오프닝 맛보기 영상은 오는 22일 오후 6시 MBC 홈페이지와 ‘소년판타지’ 공식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소율 "이러려고 5·6년 연습했나"…크레용팝 콘셉트에 '역대급 현타' ('아는 형님')

    [종합] 소율 "이러려고 5·6년 연습했나"…크레용팝 콘셉트에 '역대급 현타' ('아는 형님')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그룹의 콘셉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지난 18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바다, 선예, 소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소율은 크레용팝 활동 당시 헬멧을 썼던 콘셉트를 회상했다. 그는 "난 이걸 하려고 5~6년 간 연습생 생활을 했나 힘들었다. 사실 그때는 모든 멤버가 그랬다"라고 이야기했다.소율은 "갑자기 헬멧이랑 두건을 쓰라니까 많이 힘들었다. 그래도 막상 쓰니 얼굴도 작아보이고 귀여워보이더라"며 "무대 올라가기 전에 다같이 모여서 헬멧의 내리는 최면을 걸었다. 생각 외로 사랑을 너무 받았다"라고 말했다.이를 듣던 선예는 "나는 갑자기 복고머리에 이상한 메이크업을 했다. 알지도 못하는 80년대 콘셉트를 했다"라고 공감했다.선예 역시 "우리는 연습생 6년 동안 단 한 번도 가요를 불러보지 못했다. 항상 팝송만 불러야 했다. 그런데 데뷔 후에 갑자기 레트로, 복고 노래를 해야 했다"라며 덧붙였다.소율은 현재 방송인 문희준과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소율은 "딸이 엄마 아빠가 아이돌이라는 것을 알고 자신은 엄마 아빠보다 더 인기가 많은 아이돌이 되겠다고 한다"며 "방송 출연을 한 번 했었더니 본인이 이미 연예인이고 셀럽으로 알고 있고 있다. 사람들이 알아보는 걸 즐긴다"라며 행복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황제성 "샘 스미스 소속사서 찾아와, 난 그냥 광대"…역대급 패러디에 웃픈 사연 ('놀라운 토요일')

    [종합] 황제성 "샘 스미스 소속사서 찾아와, 난 그냥 광대"…역대급 패러디에 웃픈 사연 ('놀라운 토요일')

    방송인 황제성이 가수 샘 스미스의 '언홀리' 패러디 과정을 설명했다.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개그맨 황제성, 댄서 모니카, 래퍼 래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황제성은 샘 스미스의 '언홀리'를 언급했다. 그는 "어느 날 갑자기 DM이 엄청 왔다. 뭔가 하고 봤더니 샘 스미스라는 가수가 '언홀리(Unholy)'라는 앨범을 냈는데 (나와) 비슷하게 생긴 거다"라고 알렸다.이어 "사람들이 하도 요청을 많이 하길래 코스프레를 해서 올렸다. 그걸 너무 좋아해 주셔서 소문을 탔다. 그러다 샘 스미스가 직접 '하이 제성' 하면서 저한테 고맙다고 연락이 왔다"라고 밝혔다.그는 "심지어 그분 소속사에서도 찾아왔다. 다른 소속 연예인들도 있으니 봐달라며 보여주셨는데 마룬 파이브 같은 가수들이었다. 난 그냥 광대일 뿐인데"라며 남다른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WOODZ(우즈), 신곡 ‘심연’ 22일 발매…”역대급 서사”

    WOODZ(우즈), 신곡 ‘심연’ 22일 발매…”역대급 서사”

    싱어송라이터 WOODZ(우즈)가 신곡으로 돌아왔다.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즈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선공개곡 ‘심연’을 발매하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우즈의 신곡 ‘심연’은 어쿠스틱한 기타 선율과 다이나믹한 밴드 사운드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얼터너티브 락 장르의 곡으로 UK적인 감성과 인디적인 요소들을 우즈만의 색깔로 풀어낸 곡이다. 또한, 마음 속 깊은 내면을 가사로 풀어낸 ‘심연’은 그간 드러내지 않았던 우즈의 꾸밈없는 감정과 솔직한 표현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이 곡에 대해 우즈는 “한 걸음 더 가기 위해 무엇을 더 해야 할까 고민하다, 마음 깊은 곳에서 진정한 나를 마주하며 만든 곡”이라며 “이 노래는 특정된 한 사람이 아닌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22일 발매된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A VERY PERSONAL STORY BY WOODZ (우즈의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라는 문구와 함께 대저택으로 걸어가는 우즈의 뒷모습으로 시작된다. 우즈는 자신을 찾아온 백발 노인, 관공서 직원, 꼬마 아이 등 여러 사람들과 무언가를 교환하며 상자를 건네주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부자, 락스타, 홈리스를 연기한 우즈의 모습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며 스토리의 몰입감을 높였다.뮤직비디오 말미에는 여러 개의 자물쇠 중 하나를 조심스럽게 열자 이내 어둡고 차가운 공간으로 전환되며 홀로 외로이 누워있는 또 다른 우즈가 등장했다. 칠흑같이 어두운 공간을 뒤로한 채 문을 열어 그 공간을 벗어난 우즈는 드넓은 초원 위에 서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

  • [종합] 박재범 "아이브와 결혼할 수 있냐" 질문에 역대급 당황 ('Odg')

    [종합] 박재범 "아이브와 결혼할 수 있냐" 질문에 역대급 당황 ('Odg')

    박재범이 유치원을 찾아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눴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odg'에는 '영어유치원에 간 박재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아이들을 만난 박재범. 그는 일일 영어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과 함께 했다. 아이들과 대화 중 화제는 그룹 아이브로 쏠렸다.다수의 아이들은 "아이브를 좋아한다". "러브 다이브도 많이 춘다"라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박재범은 "어린 아이들 사이에서는 아이브가 인기가 많다"라며 놀라워했다.한 아이는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 유튜브 영상 조회수가 1억 8000만 뷰라 말하며 "월드 클래스는 아니다"라고 말했다.박재범은 "아이브가 월드 클래스가 아니냐"라며 "잠깐 조금 곤란해지는데"라며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이어 "선생님도 다른 일을 한다. 가끔씩 공연이나 노래를 부르고, 뭐 MC를 볼 때도 있다. 영화는 찍지 않는다. 왜냐하면 월드 클래스가 아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아이들은 "아이브랑 결혼할 수 있냐"라고 물어봤다. 박재범은 "아이브랑 결혼할 수 있냐고? 난 아이브랑 아마 삼촌뻘이라서"라고 언급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연예계 역대급 소두의 등장…'아이즈원 출신' 권은비, 청순美

    연예계 역대급 소두의 등장…'아이즈원 출신' 권은비, 청순美

    가수 권은비가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최근 권은비는 "??????????????????????????????????????????주 발 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매력적인 볼륨감과 군살 없는 S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더불어 맑고 깨끗한 느낌도 더했다.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3일 지난해 10월 발매된 권은비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Lethality)’의 타이틀곡 ‘언더워터(Underwater)’는 무서운 역주행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알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초아, 역대급 바디프로필 공개…"체지방 20% 안으로 들어와"

    [종합] 초아, 역대급 바디프로필 공개…"체지방 20% 안으로 들어와"

    그룹 AOA 출신 초아가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초아는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초아 바디프로필 복근은 거들 뿐.. 100일간 체지방률 5% 감량하고 마른비만 탈출합니다!! 먹방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초아는 "3개월 동안 운동 열심히 하겠다고 여러분들이랑 약속했으니까 보여드리고 2023 상큼하게 건강한 몸으로 시작해보겠다"라며 새해 각오를 전했다.이후 인바디 검사가 진행됐다. 검사 결과는 몸무게 44.4kg, 체지방률 10%대 진입한 상황이었다. 바디프로필 첫 번째 콘셉트는 '상큼&발랄'이었다. 초아는 "복근이 나오긴 나온다"라며 스스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두 번째 '내추럴' 콘셉트와 세 번째 '섹시&시크' 콘셉트까지 촬영을 마친 초아. 그는 "3개월의 대장정이 오늘로서 마무리가 됐다. 사실 체지방 20% 안으로는 들어왔는데 원래 목표했던 근력 2kg 늘리는 거는 도달하지 못했다"며 "100일 프로젝트는 끝이 났지만 꾸준히 운동할 예정"이라며 자신의 또 다른 목표를 전했다.촬영 이후 감자탕 집을 방문, 폭풍 먹방을 하는 모습도 보였다. 초아는 "오늘 진짜 역대급으로 많이 먹은 것 같다. 2023년에 뿌듯하고 맛있게 잘 먹은 하루"라며 마무리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