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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백 D-DAY' 크래비티, 새 앨범 '에버샤인'로 역대급 존재감 증명

    '컴백 D-DAY' 크래비티, 새 앨범 '에버샤인'로 역대급 존재감 증명

    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5개월 만에 컴백한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오늘(26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EVERSHINE)'을 발매한다.'에버샤인'은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6집 '선 시커(SUN SEEKER)'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전작들을 통해 꾸준히 청춘의 단면을 그려온 크래비티는 '에버샤인'을 통해 앞으로 펼쳐질 모든 날들의 빛나는 순간을 노래한다.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는 드럼 앤 베이스 리듬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곡으로, 점점 고조되는 곡의 분위기를 통해 '사랑이 아니면 죽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세림, 앨런이 작사에 참여해 크래비티 특유의 에너제틱한 바이브를 완성했다.컴백에 앞서 크래비티는 지난 25일 공식 SNS를 통해 '에버샤인'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총 여섯 곡의 음원 일부와 함께 각 곡의 무드에 맞는 다채로운 영상이 펼쳐져 보고 듣는 즐거움을 더했다.그루비하고 힙한 느낌의 '세라비(C’est La Vie)', 크래비티 시그니처 스타일을 보여주는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 크래비티만의 상큼한 매력을 담은 '체리 블로썸(Cherry Blossom)', 페스티벌 바이브를 느낄 수 있는 '미스터(Mr.)',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워스트 스릴러(Worst Thriller)'까지 크래비티 특유의 청춘 스토리가 공감대를 자아낸다.특히 앨런은 수록곡 '오버 앤 오버(Over & Over)'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증명할 뿐만 아니라, 전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크래비티는 미주 6개 도시와 아시아

  • QWER, 역대급 한파 속 팬들과 연탄 봉사

    QWER, 역대급 한파 속 팬들과 연탄 봉사

    QWER(큐더블유이알)이 팬들과 함께한 연탄 봉사로 훈훈한 2024년 시작을 맞이했다.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지난 23일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기후 및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후원 및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는 데뷔곡 'Discord'(디스코드) 멜론 일간 음원 차트 30위 달성에 따른 공약의 일환으로, QWER은 추운 겨울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이날 QWER은 팬들과 함께 봉사 활동을 펼치며 한파를 녹였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 팬들과의 약속을 지킨 QWER은 "데뷔곡으로 이렇게 큰 사랑을 받고, 팬분들과 좋은 일을 함께할 수 있어서 보람차고 즐거웠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모두가 조금이나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QWER의 데뷔곡 'Discord'는 에너제틱한 밴드 사운드 위로 멤버들의 당찬 자신감을 담아낸 곡이다. 이 곡은 지난해 10월 18일 발매 이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멜론 TOP100에서 9주간, 유튜브 뮤직 한국 인기곡 TOP100에 14주간 이름을 올리며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Discord'는 지난 16일 기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바이럴 50' 일본 5위를 차지하며 QWER의 뜨거운 국내외 인기를 입증했다.한편, QWER은 내달 2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Kstyle PARTY'(케이스타일 파티)에 출격해 '글로벌 최애 밴드' 활약을 이어간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빅스(VIXX), 4년만 단독콘 성공적 마무리…눈물 속 역대급 레전드콘 완성

    빅스(VIXX), 4년만 단독콘 성공적 마무리…눈물 속 역대급 레전드콘 완성

    그룹 빅스(VIXX)가 데뷔 이래 11년간 쌓아온 독보적인 존재감을 단독 콘서트에서도 완벽하게 터트리며 단단한 브랜드 네임을 증명했다. 지난 9,10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CONTINUUM’’에서 빅스는 탄탄한 라이브부터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3시간 넘게 꽉 채운 무대로 대체불가한 그룹의 매력을 드러내며 관객에게 뜨거운 감동과 감격을 선사했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19년 열린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PARALLEL]’ 이후 4년 만에 개최하는 대규모 단독 공연인 만큼 ‘빅스(VIXX)’라는 세상이 ‘연속(CONTINUUM)’되고 있는 요소들을 노래로 풀어내는 거대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고품격 무대를 완성하며 공연 전체가 하나의 작품처럼 펼쳐졌다. 앨범부터 공연까지 하나로 연결된 ‘CONTINUUM’이라는 주제를 무대 중앙 원형 조명으로도 표현해 디테일까지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달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 타이틀곡 ‘Amnesia’ 뮤직비디오 스토리를 잇는 판타지한 분위기의 콘셉트 영상으로 오프닝을 연 빅스는 노래 ‘Fantasy’로 인사한 뒤 ‘다칠 준비가 돼 있어’, ‘사슬’로 이어가며 가요계 독보적인 콘셉돌다운 몽환적인 분위기로 첫 무대부터 시선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빅스(VIXX)라는 그룹을 지탱해주는 인기 요소들에 따라 판타지, 감성, 도전, 시간, 성장 그리고 별빛으로 키워드를 나눠 주제에 따라 맞춤형 노래들을 선보였다. 이에 ‘Hot Enough’, ‘Love Me Do’, ‘Someday’, ‘나비 효과’, ‘If You Come Tonight’, ‘라일락 (LILAC)’ 순으로 셋리스트를 완성해갔다. ‘시간’을 주제로 한 셋리스트에서는 대체불가

  • 지적장애 여성 갈취→폭행·살해…역대급 악행 커플 만행 공개 ('용감한 형사들3')

    지적장애 여성 갈취→폭행·살해…역대급 악행 커플 만행 공개 ('용감한 형사들3')

    ‘용감한 형사들3’에서 역대급 악행 커플의 만행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연출 이지선) 15회에는 대구경찰서 안보수사과 김종탁 형사, 전 군산경찰서 강력팀 윤길중 형사, 군산경찰서 여성청소년 수사팀 최진성 경위가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 일지를 펼쳤다. 이날 첫번째 사건은 "엄마가 며칠째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신고 전화로부터 시작됐다. 실종자는 40대 여성으로 땅을 보러 간다고 말한 뒤 실종됐다. 실종자는 마지막 통화를 나눈 30대 중반의 남성 A와 실종 당일 함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고, 유력 용의자인 A를 찾았지만 그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던 중 실종자가 몰고 나간 차량이 발견됐고 차 뒷좌석에서는 혈흔과 족적이 발견됐다. 또한 도로변에서 차량 운행 중 조수석에서 버렸을 것으로 추측되는 실종자의 명함, 통장 등이 발견되며 공범의 존재를 의심하게 했다. A의 통신 내역을 분석하던 중 실종자의 실종 직전 통화량이 많아졌던 수상한 번호가 발견됐다. 번호의 주인은 해당 번호가 사촌누나와 결혼할 남자친구 B의 번호라며 그가 국가정보기관에 근무하기에 기밀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본인 명의로 휴대전화 개통이 어렵다 하여 명의를 빌려줬다고 밝혔다. 결국 B는 체포됐고, 휴대전화 위치 분석 결과 실종자 실종 당일 A와 동선이 일치했다. B는 국가정보기관에서 근무하는 것이 아닌 무직이었고, 사기 전과가 있었다. 교도소 동기였던 A의 범행 제안으로 돈 때문에 억대 연봉자인 피해자를 노린 범행에 가담했다 밝혔다. 보험 가입 상담으로 피해자를 유인해 폭행 후, 통장 비밀번호를 말하면 풀어주겠다고 협박했지만

  • 에스파, '신곡 'Drama' 속 역대급 비주얼→포인트 안무로 트렌드 이끈다

    에스파, '신곡 'Drama' 속 역대급 비주얼→포인트 안무로 트렌드 이끈다

    ‘글로벌 히트메이커’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신곡 ‘Drama’(드라마)로 드라마급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오는 11월 10일 발매되는 에스파의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는 동명의 타이틀 곡 ‘Drama’를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을 예정이다. 타이틀 곡 ‘Drama’는 어택감 있는 드럼 소스와 세련된 신스 베이스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모든 이야기는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담았으며, 중독성 있는 탑 라인과 절제된 트랙의 조화와 거칠고 개성 있는 랩핑, 파워풀한 고음 등 에스파의 다이내믹한 보컬까지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신곡의 퍼포먼스는 가사에 맞춰 팔을 힘껏 돌리는 포인트 안무와 가면을 쓰고 걸어 나오는 듯한 동작, 턱선을 따라 머리를 쓸어 넘기는 손동작 등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으면서도 곡의 강렬한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포인트 제스처들로 구성되어, 또 한 번의 트렌드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스파의 새 미니앨범 ‘Drama’는 11월 10일 오후 2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오메가엑스, 컴백 초읽기…역대급 변신 예고

    오메가엑스, 컴백 초읽기…역대급 변신 예고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본격적인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20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ykyk(if you know, you know)’(이프 유 노, 유 노)의 인트로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오메가엑스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완벽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흑백 무드와 어우러지는 시크한 눈빛으로 남다른 카리스마까지 발산하고 있다. 또한 영상에서 흘러나오는 강렬한 비트와 다채로운 사운드가 귓가를 사로잡으며 베일을 벗을 신보를 향해서도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6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인 만큼, 한층 더 성장한 오메가엑스의 음악적 역량과 색다른 콘셉트를 담아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앞서 파격적인 짐승돌부터 소년미 가득한 청량돌까지 매 컴백마다 변화무쌍한 매력을 뽐내며 ‘신흥 콘셉트 장인’으로 자리매김한 오메가엑스. 그동안의 내공을 바탕으로 역대급 변신에 나설 이들의 컴백에 귀추가 주목된다. 오메가엑스의 ‘iykyk’는 오는 11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모녀 이휘향 vs 김비주 역대급 '도른자' vs '도른자' 대결 ('효심이네 각자도생')

    모녀 이휘향 vs 김비주 역대급 '도른자' vs '도른자' 대결 ('효심이네 각자도생')

    “그 엄마에 그 딸.”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에서 성격까지 똑 닮은 모녀, 이휘향과 김비주가 상식과 예측을 벗어난 역대급 ‘도른자’와 '도른자’ 대결을 펼치며 재미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모녀 갈등 속에서 태산가의 거대한 비밀을 언급,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미스터리까지 꽉 잡았다. ■ 1차전. 길바닥 추격전 남 부러울 것 없는 태산가의 안방마님 숙향(이휘향)은 욕망을 이루기 위해서라며 못할 것이 없는 야망가다. 남편을 태산그룹 회장 자리에 앉히기 위해 시어머니 명희(정영숙)를 3년동안 외딴 별장에 감금하는 패륜도 서슴지 않았다. 그런 천하의 숙향도 자식 문제만큼 마음대로 할 수 없었다. 아들 태민(고주원)은 반듯한 외모에 인성과 매너, 능력까지 모두 갖춘 완벽한 아들이었지만, 딸 태희(김비주)는 가라는 유학도 안 가고, 하라는 결혼도 안하고 가출해 속을 썩였다. 그러다 절호의 기회가 왔다. 길바닥에서 노숙자나 다름없는 생활을 하던 태희가 결국 염전무(이광기)에게 돈 때문에 연락을 했던 것. 숙향은 돈을 미끼로 태희를 잡아 집으로 데려갈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태희 역시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현장에 남아있던 숙향의 향수 냄새를 맡고 그대로 줄행랑을 쳤다. 게다가 숙향을 향해 “태호(하준) 오빠한테 연락한다. 조심해라. 내가 알고 있는 게 할머니 건만은 아니다”라며 협박했다. 숙향 심은 데 태희 나온 셈. 말 한마디로 숙향을 꼼짝 못하게 만든 태희가 쥐고 있는 패는 무엇인지, 숙향의 최대 약점이 되어버린 비밀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치솟는 순간이었다. ■ 2차전. 백화점 공방전 하지만 백화점에서 딱

  • "여자친구 위해 쥐똥 맞아"…김승수, 역대급 호구 연애史에 경악 ('미우새')

    "여자친구 위해 쥐똥 맞아"…김승수, 역대급 호구 연애史에 경악 ('미우새')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중년 박보검’으로 불리는 배우 김승수의 반전 있는 짠내 일상이 그려진다. 52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김승수는 아침부터 고난도 스트레칭을 하며 자기관리에 열심인 모습을 보여 母벤져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연예인 요리 경연에서 우승까지 차지했던 김승수는 수준급 칼 솜씨와 요리 실력을 선보여 요섹남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하지만 멋진 솔로 라이프도 잠시, 어머니에게 도대체 언제 결혼할 거냐는 ‘기승전결혼’ 잔소리를 듣는가 하면, 외로움에 못 이겨 인공지능과 연인처럼 알콩달콩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母벤져스가 할 말을 잃게 만든 김승수와 인공지능과의 충격적인 대화 내용이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쏟아지는 구혼 메일을 확인하는 김승수의 모습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6년 전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공개 구혼한 이후로 지금까지 약 1,000여 통의 구혼 메일을 받았다는 김승수. 메일에 자기소개서, 재산 내역서를 첨부하거나 ‘내 딸을 소개한다’라는 어머니의 대리 구혼까지 이어져 김승수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예상을 뛰어넘는 엄청난 공개 구혼 메일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한편, 승수 하우스에 초대를 받은 이상민과 김종민은 집에서 풍기는 외로운 기운은 물론, 김승수의 남다른 호구력을 감지하고 고개를 내저었다. 주변 사람에게 아낌없이 베풀어 ‘열린 지갑’이라 불린다는 김승수. 한 달 밥 값으로 최대 1,650만원까지 써봤다는 김승수의 고백에 모두가 충격에 휩싸였다. 13년째 솔로라는 김승수는 연애할 때 완벽한 데이트를 위해 사전 답사까지 간다

  • 덱스, 더 이상 '덱쪽이가 아니다'…'역대급 주문량'에 멤버들 멘붕 ('웃는 사장')

    덱스, 더 이상 '덱쪽이가 아니다'…'역대급 주문량'에 멤버들 멘붕 ('웃는 사장')

    주문량이 폭주한 ‘웃는 사장’이 역대급 주문 건수를 기록한다. 27일(내일) 저녁 6시 4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기획 장시원, 연출 서동길, 제작 스튜디오C1) 10회에서 세 식당은 저녁 영업 시작과 동시에 주문이 끊임없이 들어와 멘붕에 빠진다. “숨 안 쉬고 일하고 싶다”는 강율 사장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세 식당 모두 주문이 터지기 시작한 것. 연이어 주문을 받은 이경규 식당은 마라 칼국수와 마라탕의 토핑 추가 늪에서 혼란을 겪는다. 직원 남보라와 오킹은 사장 이경규에게 추가 토핑 메뉴를 말해줘도 헷갈려 하자 미리 그릇에 담아주는 센스를 발휘한다고. 과연 이경규 식당이 복잡한 토핑 추가를 실수 없이 완료해 배달까지 마무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나래 식당은 앞선 점심 영업 중 대량 주문으로 인해 묵은지 삼겹살 김밥 재료가 부족한 상황이 발생한다. 얼마 남지 않은 밥을 확인한 덱스는 저녁 영업 전 미리 소분해 둔 밥으로 대체하고, 이 외에도 묵은지, 치킨 등 말하지 않아도 혼자서 척척 준비하는 등 사장 박나래의 감탄을 불러 모았다는 후문. 윤현민은 한편 많은 주문에도 “자자. 급할수록 돌아가라”면서 여유로운 모습으로 사장 강율을 답답하게 만든다. 콩국수 주문을 받은 강율 식당은 기존 메뉴들과 조리법이 많이 달라 난항을 겪고, 이로 인해 메뉴 준비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해 또 한 번 벼랑 끝에 몰리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역대급 주문에 위기를 맞이한 세 식당의 저녁 영업 결과는 오는 27일(내일) 저녁 6시 40분에 방송되는 ‘웃는 사장’ 10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풍자, 빠지에서 헌팅 성공?…수상 레저 도전 中 역대급 '짤 생성'('전참시')

    풍자, 빠지에서 헌팅 성공?…수상 레저 도전 中 역대급 '짤 생성'('전참시')

    풍자가 수상레저 매력에 흠뻑 빠진다. 5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58회에서는 보는 재미가 가득한 풍자의 수상레저 도전기가 그려진다. 온몸에 꽉 맞는 구명조끼와 얼굴을 가득채운 안전모를 착용한 풍자는 시작부터 참견인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이날 풍자는 그야말로 온종일 웃음을 유발하는 역대급 비주얼로 짤 생성을 유발할 예정으로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뿐만 아니라 풍자는 트램펄린을 타러가면서 기어가다시피하고, 구름다리 앞에서 힘없이 물에 빠지는 등 몸 개그 퍼레이드로 웃음 폭탄 면모를 드러낸다고. 그런가 하면 가평 빠지에서 헌팅을 목표로 삼았던 풍자는 드디어 낯선 남자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게 된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놀이 기구에 탑승한 풍자는 즐거움도 잠시 웃지 못할 위기를 맞아 과연 그토록 고대하던 헌팅을 성공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물놀이를 끝낸 풍자와 대영, 우현 부원장은 본격 먹방에 나선다. 이들은 엄청난 스케일의 고기 먹방으로 참견인들의 군침을 제대로 자극한다고. 뿐만 아니라 풍자는 대영 부원장이 애교 섞인 목소리로 남편과 전화 통화하자 이내 부러움의 눈빛을 보내 짠내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풍자의 우당탕탕 수상레저 도전기는 5일(오늘)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세븐틴, 투어 ‘FOLLOW’ 서울 공연 D-1…역대급 스케일 예고

    세븐틴, 투어 ‘FOLLOW’ 서울 공연 D-1…역대급 스케일 예고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투어 ‘FOLLOW’ 서울 공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세븐틴이 오는 21~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을 펼친다.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은 약 13개월 만에 열리는 세븐틴의 서울 공연이자 투어의 막을 여는 콘서트로, 다양한 파트너십 이벤트가 예정돼 있고 공연장 외부에도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하는 이벤트 부스가 마련된다. #태양이 된 세븐틴! ‘TEAM SVT’과 함께 더 밝고 넓은 곳으로…긍정 에너지 전파! 투어 타이틀 ‘FOLLOW’에는 지난해 세 번째 월드투어 ‘BE THE SUN’을 통해 태양이 된 세븐틴이 더 밝고 넓은 곳으로 나아가는 과정과 세븐틴만의 긍정적 가치관을 토대로 캐럿(팬덤명)과 ‘TEAM SVT’(팀 세븐틴)으로 뭉쳐 함께 나아가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세븐틴은 이번 투어를 통해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이고 세븐틴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힙합, 보컬, 퍼포먼스 각 유닛의 색을 담은 다채로운 유닛곡 무대 등 꽉 찬 세트리스트와 무대 구성으로 세븐틴 특유의 기분 좋은 긍정 에너지를 가감 없이 발산할 예정이다. #지난 공연 대비 1.5배 큰 LED 스크린과 화려한 무대 장치…압도적 스케일!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에는 ‘BE THE SUN’ 공연 대비 1.5배 큰 LED 스크린과 화려한 무대 장치가 투입돼 압도적인 역대급 스케일과 버라이어티한 연출이 펼쳐진다. 여기에 무대를 꽉 채우는 다인원의 대형 퍼포먼스를 더해 세븐틴은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K-팝 퍼포먼스 대표 주자’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한다.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로 전 세계 캐럿 결집! ‘S

  • 임영웅,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19주 연속 '1위'…"역대급 질주"

    임영웅,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19주 연속 '1위'…"역대급 질주"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에서 119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독주하고 있다. 7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6월 5주차(6월 30일부터 7월6일)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에서 최다 득표자로 선정됐다. 이 기간 집계된 평점 랭킹에서 46만 0625표를 획득하며 국민가수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에서 119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쟁이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5147개를 받았다. 한편 지난 6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임영웅 새 싱글 '모래 알갱이'는 6월 6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TOP 100 1위에 올랐다. 동시에 또 다른 주요 음원 플랫폼 지니 TOP 200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 한 데 이어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TOP 100 1위에 오르며 인기에 박차를 가했다. 그리고 임영웅은 최근 자작곡 모래 알갱이로 지난 17일 음악방송 'MBC '쇼! 음악중심' 1위에 이어 28일에는 '쇼챔피언' 1위를 기록 하면서 '음악 방송 2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임영웅,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17주 연속 '1위'…"역대급 질주"

    임영웅,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17주 연속 '1위'…"역대급 질주"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에서 11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독주하고 있다. 23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6월 3주차(6월 16일부터 6월22일)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에서 최다 득표자로 선정됐다. 이 기간 집계된 평점 랭킹에서 41만 4634표를 획득하며 국민가수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에서 117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쟁이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0294개를 받았다. 한편 지난 6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임영웅 새 싱글 '모래 알갱이'는 6월 6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TOP 100 1위에 올랐다. 동시에 또 다른 주요 음원 플랫폼 지니 TOP 200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 한 데 이어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TOP 100 1위에 오르며 인기에 박차를 가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이효리 "화사랑 가슴대결…노리고 사진 찍는다"…역대급 매운맛 토크('TEO 테오')

    [종합] 이효리 "화사랑 가슴대결…노리고 사진 찍는다"…역대급 매운맛 토크('TEO 테오')

    가수 이효리가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이효리,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 홍현희가 밝히는 뒷 이야기 | 댄스가수 유랑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효리는 "무대 욕심이 점점 생기는 건 맞다"며 "처음엔 좀 가볍게 시작했다가 화사 댄서 20명, 엄정화 굽 20㎝ 이러니까 나도 25㎝로 가야 하나 싶더라"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이런 경쟁의식이 생기긴 하는데 각자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 남의 무대를 욕심 내는 건 아니다. 자기 자신의 무대에 더 욕심을 내고 심혈을 기울이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화사는 "욕심을 내야 더 탄력을 받는 느낌인 것 같다"라며 공감했다. 보아는 "화사가 자꾸 댄서를 많이 데려온다. 난 서울 공연 때 메가 크루를 할 것"이라 말해, 촬영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홍현희는 "난 다섯 명을 보며 너무 의아했던 게 공복을 즐길 거 같은 비주얼인데 다들 배고픔을 못 참더라. 특히 보아가 한식을 좋아한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 우리가 무대 위 모습은 많이 아니까 이런 진짜 모습들이 팬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라며 이들을 응원했다. 이효리는 최근 SNS를 다시 시작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난 모든 걸 노리고 찍는다. 모든 걸 SNS용으로 생각하고 찍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화사가 "가슴 대결도 하고"라고 했다. 이효리는 또 "화사랑 가슴대결도 했는데 이젠 안 되겠더라"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시작했을 때가 몇 만인데 벌써 팔로워 30만 명 넘지 않았냐"라고 질문했다. 이효리는 "더 팔로우 많이 늘리는 법 없냐"며 궁금해했다. 이에 엄정화 역시 "우리 인스타그램 아이디 써달라"고 당부했다. 마지

  • 임영웅,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15주 연속 '1위'…"역대급 질주"

    임영웅,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15주 연속 '1위'…"역대급 질주"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에서 11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독주하고 있다. 9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6월 2주차(6월 2일부터 6월8일)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에서 최다 득표자로 선정됐다. 이 기간 집계된 평점 랭킹에서 43만 6315표를 획득하며 국민가수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에서 115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쟁이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2815개를 받았다. 한편 지난 6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임영웅 새 싱글 '모래 알갱이'는 6월 6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TOP 100 1위에 올랐다. 동시에 또 다른 주요 음원 플랫폼 지니 TOP 200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 한 데 이어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TOP 100 1위에 오르며 인기에 박차를 가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