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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안재홍 '기적을 만든 사나이'

    [TEN 포토] 안재홍 '기적을 만든 사나이'

    배우 안재홍이 14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에서 열린 영화 '리바운드'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항준 감독의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장항준♥김은희, '싸인'·'무한상사'→'리바운드' 신이 내린 '꿀부부' 시너지 예고 [TEN피플]

    장항준♥김은희, '싸인'·'무한상사'→'리바운드' 신이 내린 '꿀부부' 시너지 예고 [TEN피플]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 부부가 함께 힘을 모은 영화 '리바운드'가 세상에 나온다.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나마에서 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를 비롯해 장항준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장항준 감독은 이번 작품 시나리오 작가로 참여한 아내 김은희 작가에 대한 이야기를 아끼지 않았다. 김은희는 권성휘 작가와 함께 '리바운드' 작가에 이름을 올렸다. 장 감독은 김 작가와 작업에 대해 "서로 필요한 거 보완하면서 오랜 만에 값진 작업을 했다"고 돌아본 봐 좋은 결과물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앞서 장 감독과 김 작가는 SBS 드라마 '싸인'을 통해 협업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법의학을 소재로 한 메디컬 수사 드라마인 이 작품은 2011년 방영 당시 최고 25.5%, 평균 18.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했다. 이후 장 감독과 김 작가 부부가 호흡을 맞춘 작품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특집인 드라마 '무한상사'를 통해서였다. 이들은 '무한상사' 7번째 시리즈이자 완결편인 '2016 무한상사 위기의 회사원'을 함께 만들었는데, '무한도전' 멤버들의 도전 면에선 결과물이 기대 이상이었다는 평가가 나왔지만, 장항준-김은희의 측면에서 봤을 때는 서사가 헐겁고 매끄럽지 못했다는 부정적 평가도 나왔다. 이와 관련 장 감독은 "처음에 김은희 작가와 드라마 '싸인'을 했는데, 감사하게도 큰 사랑을 받아서 잘 됐다. 그런데 '무한상사' 끝나고 둘이 좀 싸웠다. 원래 거의 안 싸우는데, 거의 몇 년에 싸울까 말까 했는

  • [TEN현장] ♥김은희 끌고 '슬램덩크' 민다…'리바운드' 장항준, 신이 내린 흥행 성공할까

    [TEN현장] ♥김은희 끌고 '슬램덩크' 민다…'리바운드' 장항준, 신이 내린 흥행 성공할까

    장항준 감독이 아내인 스타 작가 김은희와 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 열풍에 힘입어 흥행에 성공할까.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나마에서 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를 비롯해 장항준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장항준 감독은 권성휘, 김은희 작가와 함께 작업한 것에 대해 "이 정도면 반칙 아니냐"는 말에 "제가 감독으로서 미약하기 때문에 대단한 작가님들을 모셨어야 했다. 투자를 못 받을거 같아서"라며 웃었다. 이어 "두 분 작가와 작업이 좋았다. 서로 필요한 거 보완하면서 오랜 만에 값진 작업을 했다"고 돌아봤다.  장 감독은 김은희 작가가 참여한 '리바운드' 시나리오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는 "김은희 작가가 먼저 '오빠 이거 내가 고쳐보면 안 돼?'라고 했다. 속으로 생각했죠. '이게 웬 떡이냐'"라며 "저희는 부부이기도 하지만 굉장히 오랜 동료이기도 하다. 이번에 동료로서 호흡을 확인하면서 '이 결혼은 오래 갈 수 있겠다'고 확신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항준 감독은 최근 '더 퍼스트 슬램덩크' 붐이 일어난 가운데 '리바운드'의 개봉이 정해진 것과 관련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농구 붐에 영화 역시 좋은 영향을 받을 거라는 것.그는 "개봉을 딱 맞춰서 한 게 아니고 원래 이즈음에 개봉을 하기로 했다"며 "인터넷에서 그런 글을 봤다. '장항준은 정말 신이 내린 축복인가? 여기서 슬램덩크가 터지다니'라면서 '팔자란 대체 무어란 말인가'라고 그

  • '리바운드' 장항준 "매일 '슬램덩크' 검색·응원, 신이 내린 축복인가?"

    '리바운드' 장항준 "매일 '슬램덩크' 검색·응원, 신이 내린 축복인가?"

    장항준 감독이 '슬램덩크' 열풍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나마에서 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를 비롯해 장항준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장항준 감독은 최근 '더 퍼스트 슬램덩크' 붐이 일어난 가운데 '리바운드'의 개봉이 정해진 것과 관련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개봉을 딱 맞춰서 한 게 아니고 원래 이즈음에 개봉을 하기로 했다"며 "인터넷에서 그런 글을 봤다. '장항준은 정말 신이 내린 축복인가? 여기서 슬램덩크가 터지다니'라면서 '팔자란 대체 무어란 말인가'라고 그 분들이 한탄을 하고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 감독은 "저희 개봉 시점에 대해서 저희 영화로서는 큰 도움이 되는 '슬램덩크'다. 실제로 여기 있는 친구들이 다 '슬램덩크'를 보면서 자랑 세대고, 참 재미있게 봤다"며 "'슬램덩크'의 붐을 실화, 실사 영화로 이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특히, 장항준 감독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박스 오피스 순위를 매일 체크했다며 "내 영화가 아닌데 일본 애니메이션을 살면서 그렇게 응원한 적 없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장항준, 김은희 검색하고 그 다음에 '슬램덩크' 검색했다"며 "설렌다. '어, 진짜 이럴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감사하다고 말했다.'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

  • '리바운드' 안재홍 "일주일 만에 10kg 증량, 멈추는 게 힘들었다"

    '리바운드' 안재홍 "일주일 만에 10kg 증량, 멈추는 게 힘들었다"

    배우 안재홍이 증량을 멈추는 게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나마에서 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를 비롯해 장항준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안재홍은 자신이 맡은 양현 코치와 싱크로율을 높이기 위해 증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하며 겨우 감량을 했는데 실제 인물과 몸을 비슷하게 만들기 위해 다시 체중을 늘렸다. 최대한 싱크로율을 맞추기 위해 10kg 정도를 늘렸다, 일주일 걸렸다"고 말했다. 그는 "전혀 어렵지 않았고 힘들지 않았다. 목표가 있는 증량은 기쁘더라"며 "오히려 10kg에서 멈추는 게 힘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다.과거 전국대회 MVP였던 공익근무요원 양현(안재홍)이 농구부 코치로 분했다. 주목받던 천재 선수였지만 슬럼프에 빠진 가드 '기범'(이신영) 부상으로 꿈을 접은 올라운더 스몰 포워드 '규혁'(정진운), 점프력만 좋은 축구선수 출신의 괴력 센터 '순규'(김택), 길거리 농구만 해온 파워 포워드 강호(정건주), 농구 경력 7년 차지만 만년 벤치 식스맨 '재윤(김민), 농구 열정만 만렙인 자칭 마이클 조던 '진욱'(안지호)이 6인의 농구부원이다. 4월 5일 개봉.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TEN 포토] 농구 영화 리바운드 제작보고회

    [TEN 포토] 농구 영화 리바운드 제작보고회

    장항준 감독,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가 14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에서 열린 영화 '리바운드'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장항준 감독의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신영 '멋진 레이업'

    [TEN 포토] 이신영 '멋진 레이업'

    배우 이신영이 14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에서 열린 영화 '리바운드'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장항준 감독의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정진운 '화보같은 쉬는 포즈'

    [TEN 포토] 정진운 '화보같은 쉬는 포즈'

    배우 정진운이 14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에서 열린 영화 '리바운드'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장항준 감독의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안재홍 '농구코치로 인사드려요'

    [TEN 포토] 안재홍 '농구코치로 인사드려요'

    배우 안재홍이 14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에서 열린 영화 '리바운드'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장항준 감독의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안지호 '자칭 농구천재 마이클 조던'

    [TEN 포토] 안지호 '자칭 농구천재 마이클 조던'

    배우 안지호가 14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에서 열린 영화 '리바운드'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장항준 감독의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민 '농구를 사랑하고 연습광'

    [TEN 포토] 김민 '농구를 사랑하고 연습광'

    배우 김민이 14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에서 열린 영화 '리바운드'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장항준 감독의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정건주 '파이팅 넘치는 농구선수로 나와요'

    [TEN 포토] 정건주 '파이팅 넘치는 농구선수로 나와요'

    배우 정건주가 14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에서 열린 영화 '리바운드'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장항준 감독의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리바운드' 장항준, ♥김은희와 작업 반칙? "감독으로서 미약, 투자 받으려"

    '리바운드' 장항준, ♥김은희와 작업 반칙? "감독으로서 미약, 투자 받으려"

    장항준 감독이 권성휘, 김은희 작가진과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나마에서 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를 비롯해 장항준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장항준 감독은 권성휘, 김은희 작가와 함께 작업한 것에 대해 "이 정도면 반칙 아니냐"는 말에 "제가 감독으로서 미약하기 때문에 대단한 작가님들을 모셨어야 했다. 투자를 못 받을거 같아서"라며 웃었다. 이어 "두 분 작가와 작업이 좋았다. 서로 필요한 거 보완하면서 오랜 만에 값진 작업을 했다"고 돌아봤다.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다.4월 5일 개봉.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TEN 포토] 김택 '휘문고 농구부 출신'

    [TEN 포토] 김택 '휘문고 농구부 출신'

    배우 김택이 14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에서 열린 영화 '리바운드'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장항준 감독의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정진운 '연예계 최고의 농구선수'

    [TEN 포토] 정진운 '연예계 최고의 농구선수'

    배우 정진운이 14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에서 열린 영화 '리바운드'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장항준 감독의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