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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보이즈 주연, 세계 기아문제에 힘 보탠다…패션 매거진 모델료 전액 기부

    더보이즈 주연, 세계 기아문제에 힘 보탠다…패션 매거진 모델료 전액 기부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주연이 패션 매거진 모델료 전액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 측은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보이즈 주연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화보 속 주연은 WFP(유엔세계식량계획, World Food Programme)의 슬로건 'Saving Lives, Changing Lives' 메시지를 담은 제품을 착용, '제로헝거'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2018년을 시작으로 발렌시아가와 유엔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me)의 협업으로 탄생한 WFP 컬렉션은 올해로 여섯 번째 컬렉션을 선보이며, 전 세계 갈등과 재앙 환경에 처한 사람들의 기아를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밑받침을 구축한다. 주연은 이번 모델료 전액을 WFP에 기부하는 등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나누는 활동에 앞장섰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주연은 "세계적 기관인 유엔세계식량계획(WFP), 발렌시아가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데 동참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이번 캠페인이 전 세계의 어린이들이 기아에서 벗어나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전 세계 어린이들을 돕는 따뜻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더보이즈 주연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코리아 4월호와 데이즈드 코리아 공식 SNS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주연이 속한 그룹 더보이즈는 지난 18일 정규 2집 '판타지(PHANTASY)' Pt.3 '러브레터(Love Letter)' 발매, 음원, 음반, 글로벌

  • 아이브, '전석 매진' 팬미팅 '매거진 아이브' 개최 D-1

    아이브, '전석 매진' 팬미팅 '매거진 아이브' 개최 D-1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팬미팅으로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와 만날 준비를 마쳤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다이브 2기 팬미팅 '매거진 아이브(MAGAZINE IVE)'를 개최한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매거진 아이브'에서 아이브는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데뷔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며 '4세대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아이브는 2023년 역시 독보적인 팀 컬러로 인기를 이어갔다. 아이브는 지난해 4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더블 타이틀곡 '아이엠(I AM)'과 '키치(Kitsch)'를 비롯해 10월 발매한 '아이브 마인(I'VE MINE)'의 트리플 타이틀곡 '배디(Baddie)', '이더 웨이(Either Way)',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로 음원 차트를 강타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발매한 두 앨범으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발매하는 앨범마다 자체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며 2024년의 활동을 더욱 기대케 하는 아이브가 팬들과 함께 채워나갈 무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2024년의 첫 팬미팅인 '매거진 아이브'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다른 차원의 세상에 가면"...'제작진 아이브'로 과몰입 완료'매거진 아이브'라는 콘셉트를 통해 다이브 2기와 다양한 콘텐츠로 만나온 아이브가 그 연장선으로 팬미팅을 이어간다.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팬미팅 관련 티징 콘텐츠 등에서 과몰입한 모습을

  • '독보적 올라운더' 우즈, Y  매거진과 촬영한 화보 공개

    '독보적 올라운더' 우즈, Y 매거진과 촬영한 화보 공개

    Y 매거진이 우즈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우즈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포착한 이번 화보는 나른하면서도 퇴폐적인 모습을 담아냈다.또 다른 리즈 시절을 맞이하고 있는 우즈는 화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올라운더’ 다운 면모를 보였다. 블랙 슈트와 레더 재킷, 오버올 등 다양한 패션을 자유로운 바이브로 소화했다.지난 10월, 앙코르 월드 투어의 첫 번째 공연 <2023 WOODZ World Tour 'OO - LI and' in Seoul>을 성황리에 마친 근황에 대한 질문에 우즈는 “무대에 설 때마다 여기가 제 자리라고 확신해요. 일상에서도 여러 감정을 경험하지만, 무대 위의 감정, 그 아드레날린은 정말 특별해요. 그 강렬함 때문에 무대를 찾게 돼요.”라고 소감을 밝혔다.앨범 제작과 무대공연 중 어느 것이 더 중독적인지에 대한 질문에 우즈는 “공연과 곡 작업, 이 두 가지 활동은 저에게 매우 다른 색이에요. 공연할 때는 불꽃처럼 빨간색의 열정을 느끼고, 곡을 만들 때는 깊은 검은색의 성찰 또는 백지와 같은 순수한 느낌이 들어요. 이 두 활동은 저에게 흑과 백 같은 대조를 이루면서도 각자의 아름다움이 있어요. 공연에서는 관객 앞에서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일상에서나 곡 작업 시간에는 차분한 상태를 유지하려고 해요. 그래서 둘 다 좋아해요.”라고 말하며 음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오는 12월 18일 디지털 싱글 'AMNESIA' 발매를 앞둔 우즈의 화보와 인터뷰는 Y 매거진 12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Y 매거진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포스트에도 일부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철강 CEO 父' 박준금, 란제리 하나에도 50만원짜리…부티 좔좔 62세('매거진')

    '철강 CEO 父' 박준금, 란제리 하나에도 50만원짜리…부티 좔좔 62세('매거진')

    배우 박준금이 명품 데일리룩을 소개했다. 박준금은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에 '365일 편하게~ 명품 티안나는 명품 데일리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박준금은 실크 나시를 보여주며 "구매한지 거의 10년이 다 되어간다. 비싸게 사서 무슨 이너를 50만원짜리 사냐고 했는데 10년 입잖아"라며 "이런 거는 잘 사놓으면 꼭 필요할 때만 입기 때문에 손상이 많이 갈 일이 없다. 예쁘게 한 번 입고 탁 걸어놓고 하는 옷중에 하나가 이너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도 란제리룩과 파자마 같은 느낌의 옷들이 나와있더라"라며 "이너 잘 준비해두시면 정말 오래도록 평생 입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62세에 '44사이즈' 박준금, 다이어트 음식 공개 "변비 없이 꾸준히 가능"('매거진')

    [종합] 62세에 '44사이즈' 박준금, 다이어트 음식 공개 "변비 없이 꾸준히 가능"('매거진')

    배우 박준금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에는 '항상 44사이즈 유지중인 박준금의 요요없는 다이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박준금은 "여러분들이 정말 다이어트에 대해서 너무나 추앙한다고 할정도로. 우리 조카만 봐도 쟤 저러다가 죽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정도로 안먹는다. 안젤리나는 1일 1식을 한지 너무 오랜 시간이 됐기때문에 꿀팁이나 비결을 많이 갖고 있다. 여러분들이 지치지 안혹 꾸준히 할수있는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첫 번째는 보리굴비. 그는 “봄 되면 꽃이 펴서 너무 좋은데 여름으로 들어가는 길목 사이에 입맛이 뚝 떨어진다. 변함없이 그런다. 입맛이 정말 바닥일 때는 100% 성공률(을 가지고 있다)”며 “‘빨리 체력을 올려야겠다’ 이럴 때 주로 찾는 음식이다. 엄정화 후배한테 선물을 받았다”고 한가득 담긴 보리굴비를 소개했다.이어 누룽지차를 소개하며 “누룽지차를 많이 마시는데 제가 어느 날 살이 1-2 킬로그램 찌기 시작하면 그때부턴 과격하게 다이어트를 한다. 한 공기 먹는 것을 반공기로 확 줄여버린다. 그러면 그 반 공기만큼 허기가 질 때 그거를 채워주기 위해 누룽지차를 마신다. 그래서 이 누룽지 차는 저한테 소울푸드다”라고 밝였다. 다이어트 간식으로는 곱창 돌김을 소개하며 “과자대신 이것을 먹는다”라고 다이어트 팁을 덧붙였다. 박준금은 "제가 배변활동은 활발한지 궁금할 수 있다. 하지만 저는 변비가 없다"며 그릭요거트를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박준금은 "정량 이상을 먹으면 불쾌감이 든다. 쓸

  • 방탄소년단 지민, '화보의 정석' 고혹적 우아함..스페셜 콘텐츠까지 커버 매거진 인기

    방탄소년단 지민, '화보의 정석' 고혹적 우아함..스페셜 콘텐츠까지 커버 매거진 인기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단독 커버를 장식한 패션 매거진이 계속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가 지난 6일 2023년 Volume 2 커버 주인공으로 지민을 소개하고 화보와 영상 등을 연이어 공개하며 집중 조명하고 있다.화보에서 지민은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디올(Dior)의 여름 시즌 컬렉션을 착용하고 컬러와 흑백을 오가는 고혹적인 분위기로 그동안 보여지지 않았던 또다른 매력을 담아내 찬사를 모으며 예약판매 시작 후 온라인 서점가를 점령했다.이후 셀피 콘셉트로 자유롭게 촬영한 2장의 화보와 색채 가득한 꽃더미 속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섬세하고 우아한 무드를 발산하는 패션 필름을 공개, 지민의 사진을 현상하는 암실 영상과 함께 무려 50쪽 분량의 심층 인터뷰 및 화보를 예고해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했다.특히 더블유 코리아는 지민이 피처링과 작곡,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태양과의 협업곡 '바이브(Vive)' 발매를 기념해 그동안 지민이 선보인 듀엣곡을 집중 조명, 특히 '바이브'에서 ''지민은 'Look at the stars / 밝게 빛나는 달 / All through the night / 우릴 비춰주고 있잖아'라고 노래하는데 몽환적이고 영롱한 보이스와 기막히게 어울린다''고 극찬했다.또 "노래가 시작되고 3초. 지민에게 빠져들기에, 그거면 충분하다"라며 '지민만 가능한 도입부'라고 평가한 '피땀눈물'에 이어 음소거를 하고 안무를 보더라도 그 정서가 느껴지는 'Save ME'와 'Best of Me', 'Home', '작은것 들을 위한 시', 'ON'까지 소개, ''지민의 유니크한 보컬에 대해서 ‘유일무이’라는 표현이 이견

  • 방탄소년단 뷔, 美 매거진 Z세대 킹 '잇 보이' 선정

    방탄소년단 뷔, 美 매거진 Z세대 킹 '잇 보이' 선정

    방탄소년단 뷔가 미국 매거진이 선정한 Z세대의 킹 ‘잇 보이’(It Boy)에 선정돼 글로벌 슈퍼스타의 존재감을 빛냈다. 미국 최고 10대 매거진 J-14는 뷔와 함께 티모시 샬라메, 크리스토퍼 브리니 등을 Z세대의 ‘잇 보이’에 선정했다. J-14 매거진은 “Z세대의 킹 ‘잇 보이’ 인증 목록: 뷔, 티모시 샬라메, 크리스토퍼 브리니 등”이라는 기사를 게재하며 패션, 뷰티, 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영향력이 있는 대표적인 셀럽 8명을 발표했다. 매체는 “1997년에서 2012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 즉 Z세대가 자신들의 ‘잇 보이’들에게 왕관을 수여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뷔를 ‘잇 보이’에 선정하며 “방탄소년단의 뷔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밴드의 가수이자 댄서일 뿐만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독특하고 편안한 스타일로 유명한 그는 심지어 ‘인간 구찌’라고 불리웠다”며 ‘잇 보이’ 8인에 이름을 올렸다. 또 ‘잇 보이’라는 제목에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은 티모시 샬라메(Timothée Chalamet)일 것이라며 “이 할리우드배우는 Z세대는 아니지만(1995년생) Z세대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많은 히트 작품에 출연했다”며 선정했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DC 히어로무비 ‘블루 비틀’의 주인공인 배우 숄로 마리두에냐(Xolo Maridueña), ‘The summer I turned pretty’시리즈의 청춘스타 크리스토퍼 브리니(Christopher Briney). Z세대 팝의 대표주자인 싱어송라이터 코난 그레이(Conan Grey).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에놀라 홈즈’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와 뛰어난 비주얼로 뜨

  • 방탄소년단 진, 패션 매거진 GQ 인터뷰 영상 공개 '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

    방탄소년단 진, 패션 매거진 GQ 인터뷰 영상 공개 '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

    방탄소년단(BTS) 진의 패션 매거진 GQ 인터뷰 영상이 인기 돌풍을 일으키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패션 매거진 GQ는 지난 31일 '10 Thing Jin of BTS Can't Live Without' 제목의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GQ)에 게시했다. 진의 없으면 안되는 10가지 필수 아이템을 공개하는 이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하며 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첫 번째 아이템은 테니스 라켓과 가방으로 최근 진의 취미생활로 알려진 테니스 라켓과 가방이 공개됐다. 한정판으로 수량이 얼마 되지 않는 귀중한 가방이라며 슈퍼스타라면 한정판은 못 참는다는 재치 있는 말로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아이템으로는 게이밍 키보드, 세 번째는 지갑이었다. 키보드를 소개하며 중학교 때부터 열정적으로 게임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 지갑은 항상 들고 다닌다며, 나갈 때 항상 붙어있는 옷 같은 존재라고 전했다. 네 번째는 직접 디자인한 천사 잠옷, 다섯 번째는 핸드폰이었다. 천사 잠옷을 디자인한 계기를 간략히 설명하며, 본인은 의견을 많이 제시했을 뿐 도와주신 분들의 공이 컸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핸드폰은 Z 플립 톰 브라운 에디션이라고 전하며 가장 좋아하는 앱은 유튜브, 웹툰, 인터넷 서치를 주로 한다고 밝히며 언제나 붙어있는 공기, 산소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여섯 번째로는 루이비통 애착 가방, 일곱 번째는 가방에 달려있는 메이플 스토리 핑크빈 캐릭터 키링이었다. 가방은 외출 시 꼭 가지고 다니고 가방 안에는 앞서 공개했던 지갑, 립밤, 인공눈물 등이 있었다. 적당한 길이의 어깨끈이 있는 가방의 한켠에는 진이 좋아

  • 방탄소년단 뷔, VMAN매거진 "셀린느 패션쇼 의상 직접 선택"

    방탄소년단 뷔, VMAN매거진 "셀린느 패션쇼 의상 직접 선택"

     방탄소년단(BTS) 뷔가 셀린느 패션쇼 참석을 앞두고 직접 의상을 준비하는 모습과 패션쇼 참석의 감회를 밝힌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남성패션전문지 VMAN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에디 슬리먼이 이끄는 ‘셀린느 옴므 썸머 23 컬렉션’을 앞두고, 뷔가 파리 페닌슐라 호텔에서 쇼를 준비하는 과정을 살펴봤다”라는 글과 함께 뷔의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에펠탑과 파리의 거리가 한눈에 보이는 페닌슐라 호텔 루프트 탑에서 뷔가 “오늘 밤 열리는 셀린느 쇼를 보기 위해서 왔어요 너무 기대돼요, 에디 초대해줘서 고마워요”라고 인사를 하며 시작했다. 살랑거리는 바람과 햇살이 눈부신 파리의 하늘 아래서 뷔의 아름다운 외모는 비현실적으로 빛났다. 머리카락을 날리는 살랑거리는 바람, 주변의 공기마저 뷔의 아름다움을 위해 존재하는 듯 했다. 뷔의 흑발과 깨끗한 피부, 청초함이 어우러져 청량한 소년미를 발산했다. 클래식하면서 시크한 뷔의 분위기와 도도하고 우아하면서 고풍스런 파리의 모든 것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게 어울렸다. 인사를 전한 뷔는 “에디가 초대해줘서 왔습니다. 에디와 만나봤지만 쇼에서 에디의 또 다른 모습이 궁금합니다. 오늘 저녁 아주 기대가 됩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호텔 드레스 룸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셀린느의 의상이 보였다. 특히 뷔가 패션쇼에 참석할 당시 입은 강렬한 레드가죽 재킷, 호텔 루프트 탑에서 입은 호피무늬 페이크퍼, 애프터 파티에 참석했을 때 입은 슈트가 시선을 끌었다.뷔는 패션쇼에 참석할 때 입

  • 방탄소년단 뷔, 佛 매거진 Paris Match "메가스타 BTS뷔" 집중조명

    방탄소년단 뷔, 佛 매거진 Paris Match "메가스타 BTS뷔" 집중조명

     방탄소년단 뷔가 파리 패션위크에 전례 없는 인파를 동원해 글로벌 패션계와 미디어들이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뷔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셀린느 디자이너 에디 슬리먼의 개인적인 초대로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파리는 뷔를 보기 위해 곳곳이 마비될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 프랑스 주간매거진 ‘Paris Match’는 “파리 패션위크 셀린느 쇼의 ‘메가스타’ 방탄소년단 뷔”라는 제목으로 수많은 팬들이 모인 패션쇼 현장을 공개했다.영상은 패션쇼 장소인 팔레 드 도쿄(Palais de Tokyo)에 뷔가 도착하자 수천 명의 팬들이 뷔에게 보내는 함성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뷔가 팬들에게 손을 흔들거나 손 키스를 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자막에는 “파리 패션위크의 광기의 바람이 불고 있는 셀린느 패션쇼장에, 예명 뷔로 더 잘 알려진 K팝 스타 김태형이 의기양양하게 도착했다”고 삽입돼 패션쇼장의 열기를 전했다. 이어 “오전부터 3000명의 팬들이 자신들의 아이돌을 보기위해서 모였고 패션쇼에 참석한 게스트들을 놀라게했다. 셀린느 소유주인 LVMH의 회장인 베르나르 아르노도 이 열기에 동참했다”는 자막과 함께 베르나르 아르노가 놀란 표정으로 수천 명의 관중을 카메라로 찍는 장면이 나왔다. 뷔가 포토월에 서서 수많은 포토그래퍼들의 카메라플래시를 받으며 여유 있게 포즈를 취하거나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면서 패션쇼를 즐기는 뷔의 모습도 포착됐다. 팬들은 뷔가 차를 타고 패션쇼장을 떠날 때까지 이름을 부르며 환호했다. 해외 유수 미디어들도 앞다퉈 보도했다. 미국 경

  • [TV텐] 로켓펀치, 상큼한 분위기 물씬 풍기는 '만능돌' (텐스타 3월호 무빙포스터)

    [TV텐] 로켓펀치, 상큼한 분위기 물씬 풍기는 '만능돌' (텐스타 3월호 무빙포스터)

    [텐아시아=박창기 기자]그룹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25일 발행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텐스타’ 3월호 표지를 장식했다.로켓펀치는 화사한 캐주얼룩을 입고 6인 6색 힙한 매력을 뽐냈다. 유닛 사진과 단체 사진에서는 시크하면서도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콘셉트에 따라 여유로운 표정과 자신감 넘치는 자세를 취하며 ‘만능돌’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지난해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펀치(PINK PUNCH)’로 데뷔한 로켓펀치는 2020년을 맞아 거침없는 활약을 예고했다. 팬덤명 ‘켓치(KETCHY)’의 선정을 시작으로 지난 10일 ‘레드 펀치(RED PUNCH)’로 컴백해 타이틀곡 ‘바운시(BOUNCY)’로 활동 중이다. 윤경은 “신곡 ‘바운시’는 진짜 로켓펀치를 보여줄 수 있는 노래”라며 “‘빔밤붐’과 비교해 확실한 변화를 알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로켓펀치의 올해 목표는 많은 공연으로 팬들을 만나고 소통하는 것. 소희는 “올해도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활동하고 싶다. 음악방송 1등도 하고 싶고 연말 시상식에서 상도 받고 싶다. 상을 받으면 정말 뜻깊고 의미 있는 해가 될 것”이라고 소망했다. 연희는 “우리가 멋진 무대를 할 줄 아는 그룹이라는 걸 많은 분이 알도록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싶다”고 강조했다.로켓펀치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화보와 비하인드 컷, 인터뷰는 ‘텐스타’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텐스타] &#39;TEN Star 커버스토리&#39; 로켓펀치 &#34;우리는 올 센터 그룹“

    [텐스타] 'TEN Star 커버스토리' 로켓펀치 "우리는 올 센터 그룹“

    [텐아시아=우빈 기자] ‘지루한 세상에 날리는 신선한 한 방의 펀치’. 그룹 로켓펀치를 표현하는데 이보다 더 완벽한 말은 없을 것이다. 지난해 8월 ‘빔밤붐’으로 데뷔한 로켓펀치는 인피니트, 러블리즈, 골든차일드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러블리즈 이후 5년 만에 내놓은 걸그룹. 연희, 쥬리, 수윤, 소희, 윤경, 다현 여섯 멤버는 오랜 시간을 공들여 탄생한 걸그룹답게 비주얼, 실력, 매력 등 빠지는...

  • [텐스타] &#39;TEN Star 커버스토리&#39;한보름 &#34;나는 &#39;열정 부자'...긍정적 영향 줄래요&#34;

    [텐스타] 'TEN Star 커버스토리'한보름 "나는 '열정 부자'...긍정적 영향 줄래요"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열정 부자'의 매력으로 드라마에 이어 예능까지 접수한 배우 한보름.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수영, 사냥, 나무타기 등 몸을 사리지 않는 다재다능한 면모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는 남다른 추리력과 집요함으로 재미를 더했다. 10개가 넘는 취미와 전문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는 그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며 눈을 반짝였다. 그의 올해 첫 도전은 유튜브 채널 개설. 한보름은 텐아시아가 ...

  • 박시후, 5년 연속 日 전문 매거진 &#39;애니쉬&#39; 발간... &#39;남성미 물씬&#39;

    박시후, 5년 연속 日 전문 매거진 '애니쉬' 발간... '남성미 물씬'

    [텐아시아=이은진 기자]배우 박시후/사진제공=후 팩토리배우 박시후가 5년 연속 일본에서 발매중인 자신의 전문잡지 ‘애니쉬(ENISHI) 2016’ 시즌 5를 발간, 화제를 모으고 있다.‘애니쉬’는 일본에서 정기적으로 발매되는 배우 박시후의 전문 매거진으로 2012년 11월 첫 선을 보인 이후 5년째 발매가 이어지고 있다. ‘애니쉬’는 오직 박시후 한 명만을 위한 정기 간행물 형식의 잡지. 그동안 많은 한류스타들이 전문 매거진을 발매해왔지만, 유일무이하게 박시후만 5년 연속 발간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특히 박시후는 ‘애니쉬’를 통해 매 시즌 다채로운 콘셉트가 있는 화보를 선보이며 특급 팬 사랑을 실천해왔다.이와 관련 ‘애니쉬(ENISHI) 2017’ 시즌 5에 담긴 박시후의 남성미 甲 ‘시후 6종 세트’ 화보가 시선을 끌고 있는 상황. 박시후는 가죽재킷을 입은 채 날카로운 턱 선과 깊은 눈매, 또렷한 입술선으로 무장한 강인한 남성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여기에 희미하게 그려지는 미소를 덧붙여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또한 박시후는 깨끗한 화이트 셔츠에 댄디한 정장을 매치, 누군가를 부드럽게 응시하는 모습으로 섹시한 남성미를 드러내는가 하면, 달콤한 전매특허 솜사탕 웃음을 터트리는 모습으로 ‘팔색조 박시후 본색’을 돋우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박시후는 편안한 니트를 입고 한쪽 벽에 몸을 기댄 채 진중하면서도 그윽한 눈빛을 보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들뜨게 만들기도 했다.무엇보다 박시후는 ‘애니쉬’가 항상 많은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을 대상으로 발간하는 잡지라는 점에서 더욱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