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TEN 포토] 염정아 '노란색으로 깔맞춤'

    [TEN 포토] 염정아 '노란색으로 깔맞춤'

    배우 염정아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다.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염정아 '극한직업 팀으로 응원'

    [TEN 포토] 염정아 '극한직업 팀으로 응원'

    배우 염정아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다.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女 투톱' 김혜수·염정아 '밀수', 7월 26일 IMAX 개봉 확정

    [공식] '女 투톱' 김혜수·염정아 '밀수', 7월 26일 IMAX 개봉 확정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가 7월 26일 IMAX 개봉을 확정했다.20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가 오는 7월 26일 IMAX 및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밀수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밀수'는 류승완 감독의 새 프로젝트이자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까지 베테랑 배우들과 신예 배우들의 매력적인 캐스팅 조합으로 주목 받는 작품이다.오래전부터 극장 상영 시 시각 효과, 음향과 음질 등에 더욱 공을 들이고 있는 류승완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도 작품적인 완성도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완성도도 높여 관객들이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취미를 온전히 즐기고 공감각적인 쾌감을 얻어갈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밀수'의 IMAX 포맷 개봉이 확정됨으로써 관객들은 영화 속 펼쳐질 드넓은 바다, 깊은 바다 속 세상,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그리고 긴박하게 펼쳐질 액션까지 다양한 장면들을 더욱 넓고 깊이감 있게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밀수'는 2019년 '엑시트'로 IMAX 개봉작을 진행해본 경험이 있는 (주)외유내강이 '모가디슈'에 이어 선보이는 세 번째 아이맥스 개봉작이기도 하다.'밀수' IMAX 개봉을 결정한 IMAX 해외 개발 및 배급팀 임원 크리스토퍼 틸먼(Christopher Tillman)은 "류승완 감독과 NEW와 함께 영화 관객들에게 '밀수'를 IMAX로 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흥분된다. '밀수'의 박진감 있는 영상은 극장에서 봐야 제격이라 할 수 있으며, 관객들이 이 엄청난 극장 경험을 즐기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강

  • [공식] '女 투톱' 김혜수·염정아 온다…류승완 '밀수', 7월 26일 개봉 확정

    [공식] '女 투톱' 김혜수·염정아 온다…류승완 '밀수', 7월 26일 개봉 확정

    류승완 감독 신작 영화 '밀수'가 7월 26일 개봉을 확정했다.12일 배급사 NEW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밀수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 범죄 활극이다.'밀수'는 류승완 감독의 새 프로젝트이자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까지 베테랑 배우들과 신예 배우들의 매력적인 캐스팅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다.'밀수'는 론칭 포스터와 론칭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객들 사이 2023년 여름, 꼭 봐야 할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특히 극장에서 먼저 공개된 '밀수' 예고편은 극장을 찾은 관객에게 류승완 감독의 색깔, 배우들의 열연, 여름의 감성까지 짧은 시간 강렬한 느낌을 제공함으로써 올여름 필람 영화로 일찌감치 눈도장을 받기도 했다.무엇보다 '모가디슈'로 함께 했던 조인성을 제외한 모든 배우들이 류승완 감독 작품에 첫 출연이라 신선한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매 작품 성역 없는 장르 도전과 업그레이드된 연출력으로 관객과 소통해온 류승완 감독의 믿고 보는 여름 극장 개봉작이라 더욱 반갑다. '밀수'는 후반 작업을 마치고 올여름 관객과 만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류승완 '밀수', 올여름 개봉 확정…김혜수·염정아의 첫 만남

    [공식] 류승완 '밀수', 올여름 개봉 확정…김혜수·염정아의 첫 만남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가 여름 개봉을 확정 지으며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25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밀수'는 올여름 개봉 확정을 지었다. 이와 함께 영화 공식 정보와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밀수'는 평화롭던 바닷가에서 밀수에 휘말리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해양 범죄 활극.공개된 론칭 포스터에는 필모그래피 사상 처음 만난 김혜수, 염정아의 독보적인 실루엣이 담겼다. 여기에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까지 이름만으로도 신선하고 가슴 뛰는 조합이 된 배우들의 출연이 예고돼 기대감을 더한다.특히 '모가디슈'의 조인성을 제외하고 류승완 감독과 모두 처음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이라 이들 간의 신선한 시너지에 관해 관심이 집중된다.론칭 예고편에는 류승완 감독 작품에 대한 신뢰감과 더불어 바다와 도시를 오가는 배경 속에서 여름 영화 특유의 시원한 감성까지 불러일으킨다. '베테랑' 이후 오랜만에 돌아온 류승완 감독의 범죄 장르가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라는 새로운 캐스트들과 만나 어떤 색깔로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밀수'는 2015년 '베테랑', 2017년 '군함도', 2019년 '엑시트', 2021년 '모가디슈' 등의 제작사 (주)외유내강이 다시 한번 선보이는 극장 개봉작이다. 현재 후반 작업 중이며 올여름 관객들과 만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옹성우, 존경하는 선배 염정아의 깜짝 커피차 선물에 감동 "너무 짜릿"

    옹성우, 존경하는 선배 염정아의 깜짝 커피차 선물에 감동 "너무 짜릿"

    배우 옹성우가 염정아에게 선물 받은 커피차를 인증했다.옹성우는 21일 "정말 존경하는 염정아 선배님의 커피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너무 행복합니다. 너무 짜릿합니다. 너무 최고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옹성우의 모습이 담겼다. 옹성우는 염정아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옹성우와 염정아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 염정아는 '옹성우 배우와 힘쎈여자 강남순을 응원합니다!', '힘쎈여자 강남순 모든 스태프 배우 여러분! 맛있게 드시고 화이팅 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옹성우는 현재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촬영 중이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한국 드라마 최초 여성 히어로물인 '힘쎈여자 도봉순'의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글로벌 쓰리(3) 제너레이션 프로젝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박찬욱 '헤어질 결심', 대종상 작품상…박해일·염정아 주연상

    [종합] 박찬욱 '헤어질 결심', 대종상 작품상…박해일·염정아 주연상

    대종상영화제 그랑프리인 작품상의 영예는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이 차지했다.지난 9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제58회 대종상영화제가 개최됐다. 이날 '헤어질 결심', '범죄도시2', '인생은 아름다워'가 각각 3관왕, '한산: 용의 출현', '장르만 로맨스', '불도저를 탄 소녀'가 2관왕을 차지했다.작품상에는 '헤어질 결심'이 수상하며 감독 박찬욱이 소감을 전했다. 박찬욱은 "지금 로스앤젤레스에서 새 작품 촬영을 하느라 시상식에 가지 못하게 됐다. 연말에 큰 선물을 받는 기분이다. 오랜만에 정상화된 후 첫 대종상이라 영광스럽고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누구보다도 박해일, 탕웨이 두 배우 얼굴이 먼저 떠오르고 그 밖에 많은 배우, 스태프들, 보고 싶다. 이 영광을 그들과 함께 보내고 싶고 작품 무사히 마치고 귀국해서 다 함께 만나는 자리를 만들겠다. 심사위원, '헤어질 결심'을 사랑해주신 많은 관객분들 감사하다"라며 음성으로 소감을 전했다.감독상에는 '킹메이커'의 변성현이 이름을 올렸다. 남우주연상은 '헤어질 결심'의 박해일이, 여우주연상에는 '인생은 아름다워'의 염정아가 수상했다. 박해일은 "오랜만에 이 상을 다시 받게 돼서 영광이다. 감독님, 작가님, 함께 호흡했던 배우들, 영화의 품위를 더해준 스태프들께 감사 말씀드린다. 배우로서 영화를 대할 때 호기심이 가장 큰 동력이었다. 앞으로도 그 호기심을 잃지 않고 투박하게 실패하더라도 계속 나아가겠다. 올 한해 힘들게 지내온 영화인들 고생하셨고 한국 영화를 사랑하셨던 관객분들 내년에 더 많은 사랑 부탁

  • [TEN 포토] 염정아 '돋보이는 누드톤 드레스'

    [TEN 포토] 염정아 '돋보이는 누드톤 드레스'

    배우 염정아가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린 제58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염정아 '아름다운 골드드레스'

    [TEN 포토] 염정아 '아름다운 골드드레스'

    배우 염정아가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린 제58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염정아 '매력적인 단발'

    [TEN 포토] 염정아 '매력적인 단발'

    배우 염정아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염정아 '청룡영화상 나들이'

    [TEN 포토] 염정아 '청룡영화상 나들이'

    배우 염정아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황정민·염정아·전혜진 '크로스', 4개월 대장정 끝 "함께해서 행복"

    [공식] 황정민·염정아·전혜진 '크로스', 4개월 대장정 끝 "함께해서 행복"

    배우 황정민, 염정아, 전혜진이 뭉친 영화 '크로스'(감독 이명훈)가 크랭크업했다.24일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로스'는 약 4개월간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 13일 크랭크업했다. '크로스'는 화려한(?) 과거를 숨기고 착실한 가정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황정민 역)와 카리스마 넘치는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이자 집안의 실세 미선(염정아 역), 두 부부 앞에 갑자기 나타난 희주(전혜진 역)가 몰고 온 사건으로 인해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부부 9단 액션 영화.극 중 전직 요원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잘나가는 아내를 살뜰히 챙기는 가정주부로 살아가는 강무 역을 맡은 황정민은 "사고 없이 촬영을 잘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스태프들에게 모든 공로를 돌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강력범죄수사대의 에이스이자 남편 강무의 수상한 모습을 목격한 후, 의도치 않게 작전에 휘말리게 된 미선 역의 염정아는 "마지막 촬영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동료 배우들과의 케미가 너무 좋았고, 함께해서 행복했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또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 뜻깊은 소감을 밝혔다.실종사건으로 시작된 잠입수사를 위해 옛 동료 강무에게 도움을 청하는 후배 요원 희주 역의 전혜진은 "욕심을 내서라도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었던 작품이다. 정말 기억에 남을 만한 현장이었고, 생각이 많이 날 것 같다. 벌써 그립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각본과 연출을 맡은 이명훈 감독은 "훌륭한 배우들과 스태프 동료들이 나의 부족함을 채워줘서 과분하게 행복한 시간이었다. 남은 후반 기간 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

  • [공식] 류승룡→옹성우 '인생은 아름다워', 오늘(9일) IPTV·VOD 서비스 시작

    [공식] 류승룡→옹성우 '인생은 아름다워', 오늘(9일) IPTV·VOD 서비스 시작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국희)가 IPTV 및 디지털 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9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부터 '인생은 아름다워'가 IPTV 및 디지털 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염정아 역)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 역)이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로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국내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국내 최초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즐기는 대중음악을 우리들의 인생 이야기에 절묘하게 녹여내 관객들의 공감과 향수를 불러일으켰다.여기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류승룡과 염정아, 떠오르는 신예 박세완과 옹성우를 비롯해 심달기, 하현상, 김다인, 박영규, 김혜옥, 고창석, 염혜란 등 버라이어티한 캐스팅과 앙상블을 선보였다.'인생은 아름다워'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다.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부터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까지 안방극장에 진한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유민 "데뷔 반대했던 이모 염정아, 사생활 실수하지 말라고"('아이돌올림픽')

    유민 "데뷔 반대했던 이모 염정아, 사생활 실수하지 말라고"('아이돌올림픽')

    가수 유민이 연예계 데뷔를 반대했던 이모 염정아가 데뷔 후 기특해하며 응원의 조언을 해줬다고 밝혔다.5일 유튜브 채널 아이돌올림픽에는 '[유민을 만나다] "이모랑 판박이".. 염정아 조카, Mnet 오디션 후 3년.. 성숙해진 근황'이라는 영상의 제목이 게시됐다.유민은 2021년 4월 가수로 데뷔했다. 그는 Mnet 오디션 '캡틴'에 출연한 바 있다. 유민은 염정아의 조카이자 염정아 동생 염정연의 딸이다.현재 솔로로 활동하는 유민은 다른 회사에서 그룹 데뷔를 준비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는 "연습생 하다가 옮긴 거다. 그때는 그룹 데뷔조에 있었다. 그런데 데뷔가 확실하지 않았다. 회사가 불안정한 시기였다. 데뷔는 언제하냐고 하면 내후년쯤이라고 하는데 계속 밀리는 거다. 그리고 남자그룹에 돈도 많이 쓰고 해서 저희 여자 연습생 친구들이 '데뷔할 수 있을까' 생각해서 일단 여기를 나오는 게 맞겠다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 시점에 다른 회사에서 또 캐스팅콜이 와서 들어왔다가 두 번째 회사에서 대표님을 뵌 거다. 작곡가로 곡을 주러 왔는데 저희가 운명처럼 맞아서 같이 하게 됐다. 맨날 연습실 가서 밤새 영상 찍고 연습하고 안무 따서 찍어서 엄마한테 보여주고 그랬다"고 밝혔다.데뷔 후 이모 염정아의 반응에 대해 유민은 "이모는 일단 놀랐다. 제가 못 해낼 거라고 생각하셨던 거 같다. 아무래도 경쟁도 세고. 아무래도 솔로로 데뷔하니까 기특해하셨다. 그런데 끝이 아니지 않나. 이제 시작인 거다. 그래서 이모가 앞으로가 시작이니까 행동 하나하나 조심하고 사생활 하나하나 중요하니까 실수하지 말고 항상 바르게 생활해라고 조언해주셨다"고

  • 유민 "이모 염정아, 울면서 데뷔 뜯어말려…낙하산? 100% 내 힘으로 데뷔"('아이돌올림픽')

    유민 "이모 염정아, 울면서 데뷔 뜯어말려…낙하산? 100% 내 힘으로 데뷔"('아이돌올림픽')

    가수 유민이 이모인 염정아가 연예계 데뷔를 반대했었다고 밝혔다.5일 유튜브 채널 아이돌올림픽에는 '[유민을 만나다] "이모랑 판박이".. 염정아 조카, Mnet 오디션 후 3년.. 성숙해진 근황'이라는 영상의 제목이 게시됐다.유민은 2021년 4월 가수로 데뷔했다. 그는 Mnet 오디션 '캡틴'에 출연한 바 있다. 유민은 염정아의 조카이자 염정아 동생 염정연의 딸이다.Mnet '캡틴'에 출연했던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유민은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얘기를 들었지 않나. 처음에 든 생각은 이모한테 미안했다. 혹시 저 때문에 피해를 보진 않을까 걱정했다. 그때 '내가 더 열심히 해서 실력을 키워서 데뷔했을 때 훨씬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면 저도 이모한테도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밝혔다.오해를 받기도 하냐는 물음에 "솔직히 100% 제 힘으로 데뷔한 거다. '낙하산이다', '아무것도 못하는데 그냥 회사 들어가서 거저 데뷔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더라. 그럴 때 좀 많이 억울하긴 했다"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이어 "그래서 저는 오히려 실력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작사, 작곡을 더 열심히 하고 있다. 아무 실력이 없는데 그냥 된 게 아니구나 하실 거 아니냐"며 당찬 모습을 보였다.염정아는 과거 유민의 연예계데뷔 준비를 울면서 뜯어말릴 정도로 반대했다고 한다. 유민은 "처음에는 반대가 심했다. 아무래도 쉽지 않은 길이고 잘 되기도 힘든 직업이지 않나. 엄마도 원래는 이쪽 일(연기)을 하셨으니까 얼마나 힘든 줄 아시지 않나"라고 전했다. 이어 "이모한테 약속했다. 제가 이 기간 안에 회사를 무조건 들어가서 연습생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