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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허재·김병현, 전형적인 사기 수법"…권일용·표창원 결국 초도로 연행 ('안다행')

    [종합] "허재·김병현, 전형적인 사기 수법"…권일용·표창원 결국 초도로 연행 ('안다행')

    전 프로파일러 권일용, 표창원이 허재, 김병헌의 유혹에 넘어갔다. 반신반의하며 초도행을 택했다.지난 28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권일용, 표창원이 납도에서 초도로 연행됐다.납도에서의 저녁식사. 자칭 '국수의 신' 김병현은 해삼 비빔국수를 하겠다고 나섰다. 또 허재는 "된장을 풀고, 멍게를 넣어 버리자"라며 멍게 된장국을 끓이자고 했다. MC 붐, 안정환은 "멍게는 특유의 향이 있는데 괜찮을까"라며 걱정 했다. 반면 한 끼도 제대로 먹지 못한 권일용, 표창원은 "기대만발"이라고 말했다.이어 허재는 "국수가 500원짜리가 4인분이었나?"라고 물었고, 김병현은 "오랜만이라 까 먹었다"라며 당황했다. 권일용과 표창원이 걱정하자, 김병현은 "면의 텐션을 어떻게 하길 원하냐"며 관심을 돌렸다. 표창원은 "쫄깃쫄깃하면 좋겠다"고 했고, 김병현은 "탄탄면 스타일로 해드리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표창원은 "그게 되긴 되냐"며 의심 했다. 김병현은 대뜸 삶지도 않은 국수를 플라스틱 바구니에 담았다. 그 순간 국수가 바구니 모두 빠져나왔다. 권일용은 "으악" 하고 외마디 비명이 질렀다. 총체적 난국이었다.권일용은 비빔국수 양념을 제조하기로 했다. 생전 요리를 해보지 않은 권일용은 유튜브를 보며 레시피를 살폈다. 그리고는 고추장, 다진마늘, 고춧가루 등을 계량 없이 넣어 섞었다. 또 정체 모를 가루를 투척했다. 여기에 깨와 참기름 까지 다 때려 넣었다. 모두가 걱정 했지만, 맛을 본 표창원은 "괜찮은데? 깊은 맛이 나"라고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 권일용은 좋아

  • 허웅 vs 허훈 춤 디스전…김정은 동생 "우리도 이러냐"('호적메이트')

    허웅 vs 허훈 춤 디스전…김정은 동생 "우리도 이러냐"('호적메이트')

    농구선수 허웅, 허훈이 현실 형제 디스전이 펼친다.3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 7회에서 김정은, 김정민 자매는 허재와 허웅, 허훈 형제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김정은, 김정민 자매는 허웅, 허훈 형제의 농구 맞대결을 보기 위해 허재와 함께 농구장을 찾는다. 경기에 앞서 허웅, 허훈 형제는 세 사람을 만나 폭풍 수다를 나눴다. 여전히 티격태격하는 현실 형제 허웅, 허훈의 모습은 모두에게 웃음을 안긴다. 특히 두 사람의 디스전을 본 김정은이 동생 김정민에게 "우리도 이러냐"고 말하며 반성한다는 전언. 또한 허웅과 허훈은 농구가 아닌 춤으로 서로를 놀린다고.또한 코삼부자 허재, 허웅, 허훈의 퀴즈 대결도 펼쳐진다. 이번 퀴즈 대결은 서로가 서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체크하기 위한 것. 하지만 퀴즈를 풀 때도 이들의 티격태격이 이어져 웃음을 자아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허웅과 허훈은 자신드르이 가방을 공개한다. 과연 최고 농구스타의 가방에는 과연 어떤 물건들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허재 "말 같지도 않은 소리" 버럭 비하인드 ('모던허재')

    허재 "말 같지도 않은 소리" 버럭 비하인드 ('모던허재')

    '모던허재' 중국에 쓴소리를 날렸던 허재의 '착한 버럭'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18일 밤 방송되는 KBS 2TV 2부작 특집 파일럿 '모던허재'에서는 농구의 부활을 위해서라면 뭐든 하는 허재의 99일간의 도전에 담긴 못다 한 이야기와 김준현, 김경란의 꿀잼 코멘터리가 펼쳐진다.한국농구연맹(KBL) 명예부총재가 된 허재는 전 농구 선수 전태풍과 함께 '덤앤더머' 듀오를 결성, 좌충우돌 허당미를 대방출하는가 하면 '버럭의 아이콘'답게 일단 화부터 냈다가도 시키는 것은 다하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김준현과 김경란의 폭소를 불러왔다.특히 최근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편파 판정 사건이 국민적인 공분을 일으키며 허재가 중국 기자와 정면충돌했던 기자 회견 영상이 재조명 받고 있는 상황에서 과거 허재와 동행했던 팀장이 당시 뒷이야기를 털어놓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2011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한국과 중국의 4강전 경기가 끝난 뒤 중국 기자의 무례한 질문에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이라 버럭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간 허재의 '할 말 다 하는' 핵사이다 영상이 보는 사람들의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고 있는 것.당시 허재와 현장에 함께 있었던 팀장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충격으로 인해서..."라며 말끝을 흐렸다는데.한편, '모던허재'는 18일 밤 10시 10분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모던허재' 허재, 전태풍 실수에 분노→명품 옷 '훌러덩'

    '모던허재' 허재, 전태풍 실수에 분노→명품 옷 '훌러덩'

    '모던허재' 허재가 전태풍의 실수에 분노했다.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모던허재'에는 허재가 개막전 시투 행사를 계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허재는 전태풍에게 "어마어마한 걸 해야돼. 코로나 때문에 무관중으로 하지만 관중이 있다고 생각하고 우리가 시투를 해야돼"라고 말했고, 전태풍은 '시투'라는 말 자체를 알아듣지 못해 소통 불가 상황이 됐다.전태풍은 냉면에 겨자 소스를 부어주다 허재의 명품 정장에 튀었고, 그 자리에서 분노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허훈, 허웅은 "진짜 화난 것 같은데"라며 크게 웃었다.전태풍은 "내 셔츠 한 번 입어라"라며 그 자리에서 옷을 벗어 눈길을 끌었다. 허재는 "여기서 벗자고 지금? 사우나도 아니고"라고 말하면서도 그 자리에서 옷을 벗어 전태풍 옷을 입으려고 했다. 이어 허재는 "냄새난다"라며 전태풍의 옷마저 벗었고 정장만 입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모던허재' 아이키, 허재도 춤추게 한다 "15초 안에 끝내야"

    '모던허재' 아이키, 허재도 춤추게 한다 "15초 안에 끝내야"

    '모던허재' 농구대통령과 댄스대통령이 만났다.31일 설 특집으로 방송되는 KBS 2TV '모던허재'에서는 농구의 인기 부활을 위해 '뭐든지' 하겠다고 나선 허재가 아이키로부터 댄스 과외를 받는 현장이 공개된다.MZ세대들이 좋아할 만한 짧은 영상을 활용해 농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세운 허재는 한기범, 전태풍과 함께 SNS에서 핫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춤통령' 아이키를 찾아갔다. 허재가 앞서 자신이 올린 영상이 "'좋아요'를 다섯 개 밖에 받지 못했다"고 하자 아이키는 "15초 안에 재미있거나 멋있는 게 들어가야 한다"면서 오리지널 버전보다 한층 속도감 있고 파워풀한 '헤이마마' 댄스 시범을 선보여 감탄을 불러일으켰다.이후 일일 댄스 코치 아이키로부터 진땀 나는 특훈을 받던 허재는 처음에는 어설픈 동작으로 폭소를 자아내다가 차츰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는데. 아버지가 춤을 추는 모습을 처음 봤다는 허웅, 허훈은 "웨이브가 될 줄은 몰랐어!"라며 깜짝 놀랐다고.아이키의 동작을 따라 하는 허재, 허웅, 허훈 삼부자의 댄스 삼매경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아이키는 평생을 코트 위에서 농구공과 함께 해 온 허재를 위한 특별한 안무를 개발했다고 해 과연 어떤 춤일지, 또 허재의 댄스 실력은 어땠을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허재와 아이키의 흥폭발 댄스 특훈 현장은 31일 오후 4시 20분 KBS 2TV 설 특집 '모던허재'에서 볼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보스들의 제기차기 대결…허재 헛발질 '굴욕' ('당나귀 귀')

    보스들의 제기차기 대결…허재 헛발질 '굴욕'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새해부터 큰 웃음을 선물할 '꿀잼 보스'는 누구일까.30일 설 특집으로 꾸며지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보스들의 폭소 만발 제기차기 대결이 그려진다.이날 보스 총회에는 반장 선거를 앞두고 전통 놀이로 체력왕을 가리는 시간을 가졌다. 테스트 종목으로 제기차기가 발표되자 농구대통령 허재에게 모두의 기대가 쏠렸지만 그는 허공에 헛발질을 하면서 조기 탈락하고 말았다고.이후 슬라이딩과 다리 찢기까지 하는 등 보스들의 불꽃 투혼이 펼쳐진 가운데 승부는 현란한 기술로 모두를 놀라게 만든 제기차기 고수 2인의 일대일 단판 대결로 압축됐다.하지만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장감 속에서 발생한 돌발 상황에 출연진들은 "최고 시청률 나오겠다"며 박장대소했다는데.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또 제기차기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체력왕은 누구일지 본방송에 궁금증과 기대감이 동시에 증폭되고 있다.보스들의 배꼽 잡게 만드는 제기차기 대결부터 2022년 대박을 기원하는 '박 터뜨리기' 피날레까지 설 명절 분위기를 한껏 띄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설 특집은 30일 오후 5시에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 장윤정 "♥도경완 자랑스러워"…허재 "무거운 상 감사"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 장윤정 "♥도경완 자랑스러워"…허재 "무거운 상 감사"

    농구감독 허재와 가수 장윤정이 '2021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1 KBS 연예대상'은 방송인 김성주, 문세윤, 배우 한선화의 사회로 마련됐다.리얼리티 부문 수상자 허재는 "수상자들을 보며 과연 무거울까 했는데 확실히 상은 무거운 것 같다. 선수 시절 때 상을 많이 타봤지만 꽤 오래됐다"며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후배이자 선배다. 예능을 한지 2년 밖에 안 됐는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이어 "나이는 많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묵묵히 지켜본 와이프와 웅이, 훈이 감사하다"고 말했다.가수 장윤정은 쇼·버라이어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원래 상복이 많아서 욕심을 안 내는 사람인데 이 상은 받고 싶었다"며 "'노래가 좋아'가 꼭 상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내가 대표로 받게 돼 기쁘다"고 털어놨다.이어 "비연예인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까 작가들이 애쓰고 있다. 정말 고생 많다"며 동료들과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그는 또 "오늘 같은 크리스마스에 불러줘서 너무 고맙다. 아이들과 있다가 고생을 좀 했다. 하영이가 자고 있을 텐데 너무너무 사랑하고 고맙다는 이야기 하고 싶었다"며 "KBS에서 좀처럼 부르기 힘든 이름 도경완씨, 장윤정 딱지 떼고 잘 나가고 있는 것 같아서 자랑스럽다. 계속 예뻐해주고 사랑해줘서 감사하다"고 했다.이어 "노래와 이야기가 있는 한 계속 여러분 곁에 있겠다"며 "같이 후보에 오른 분들에게 미안하다"고 덧붙였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

  • [TEN 포토] 허재-장민호 '완벽한 수트핏'(2021 KBS 연예대상)

    [TEN 포토] 허재-장민호 '완벽한 수트핏'(2021 KBS 연예대상)

    허재와 장민호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리는 '2021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제공=K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허재-장민호 '젠틀맨의 대결'(2021 KBS 연예대상)

    [TEN 포토] 허재-장민호 '젠틀맨의 대결'(2021 KBS 연예대상)

    허재와 장민호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리는 '2021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제공=K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수신차단이야 너"…최용수, 텃밭 초토화 '경악'→안정환 타박에 '분노' ('안다행')

    [종합] "수신차단이야 너"…최용수, 텃밭 초토화 '경악'→안정환 타박에 '분노' ('안다행')

    전 축구선수 최용수와 안정환이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안정환이 타박하자 최용수는 "수신차단 하겠다"고 선언했다.지난 20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안정환과 현주엽이 최용수를 납도로 초대했다. 이날 최용수는 납도로 향하는 배 위에서 "지난 번에 보니까 (납도) 멍게가 굉장히 맛있어 보이던데, 얼마나 맛있는 지 봐야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같은 시각 안정환과 현주엽은 생선 낚시에 열중했다. 애초 최용수가 남다른 생선사랑을 보였기 때문이다. 최용수는 이런 마음도 모른 체 연신 멍게 생각만 했다. 섬에 도착한 최용수는 넘치는 멍게에 행복했다. 사방이 멍게로 둘러쌓인 모습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안정환이 따 준 멍게를 먹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급기야 최용수는 홀로 멍게를 따서 연신 초장에 찍어 먹었다. 이를 지켜보던 허재는 "탈나라"라며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런 가운데 안정환은 "그만 좀 먹어라. 요리해서 먹자"라고 말했고, 최용수는 "내가 캐서 내가 먹는데 왜 뭐라고 하냐"며 투덜 거렸다. 최용수는 안정환의 만류에도 계속해서 멍게를 찾아 먹었다. 그는 "2021년 들어와서 안정환 네가 최고 잘 한게 오늘이다"라며 칭찬했다.이후 집으로 돌아온 안정환은 최용수를 연신 부려 먹었다. 그는 "상추랑 부추가 필요하다. 근처에 주엽이랑 가꾸는 텃밭이 있다. 따 와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최용수는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상추하고 뭐?"라고 재차 물었고, 안정환은 "적어드려요?"라며 비꼬았다. 최용수는 "확 마"라며 돌아섰다.그러면서도 안정

  • '당나귀 귀' 허재X이용대X김병현, 인간 화환 변신

    '당나귀 귀' 허재X이용대X김병현, 인간 화환 변신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농구, 야구, 배드민턴 전설의 스포츠 3대장이 한자리에 모이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1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김병현 가게의 개업 2주년 축하 이벤트 지원 사격에 나선 농구 대통령 허재와 배드민턴 황태자 이용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허재와 이용대는 코로나 위기를 이겨내고 개업 2주년을 맞이한 김병현을 응원하기 위해 햄버거 가게를 찾았고, 김병현은 이들을 반갑게 맞았다.하지만 숨은 계획이 있었던 김병현은 "쉽게 모실 수 있는 분들이 아니라서 이 기회에 뽕을 뽑겠다"면서 두 사람에게 떡과 전단지를 돌리게 했고 이용대에게는 축하 공연으로 신기방기한 배트민턴 차력쇼까지 시켰다.이와 관련 목에 핑크색 리본을 달고 인간 화환이 된 허재, 김병현, 이용대 스포츠 스타들의 깜찍한 이색 변신이 폭소를 자아낸다.급기야 예정에 없던 중노동과 굴욕을 견디다 못한 허재가 "이상한 것 하면 바로 간다"고 으름장을 놓자 김병현은 “마지막으로 행사의 하이라이트가 남아 있다”고 설득해 바로 옆 또 다른 자신의 가게로 데려갔다는데.이후 허재는 갑자기 자신의 시그니처인 '불낙' 개인기를 선보이고, 노래까지 부르는 등 오히려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흥 폭발 개업 2주년 파티 현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스튜디오에서 한 노래가 흘러나오자 허재는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쥐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출연진들은 어딘가 낯익은 목소리에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 노래는 전설의 가수(?) 허재가 직접 부른 것으로 음원 사이트

  • [종합] 허재X김병현, 안정환·현주엽 눈칫밥 탈출...혹6 탄생('안다행')

    [종합] 허재X김병현, 안정환·현주엽 눈칫밥 탈출...혹6 탄생('안다행')

    허재와 김병현이 새로운 섬에서 자급자족 라이프를 시작했다.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혹 형제' 허재와 김병현의 자급자족 라이프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허재는 섬으로 향하는 배 위에서 연신 미소를 지었다. 그는 "우리 어디 가는지 아냐"고 물었다. 김병현은 "저는 감독님 가시는데는 어디든 간다"고 답했다. 납도를 지나쳐 배를 돌린 허재와 김병현이다. 두 사람이 향한 곳은 낯익은 섬 납도가 아닌 초도에서 완전히 독립하게 됐다. 납도 이장 안정환과 청년회장 현주엽을 벗어나게 된 것.안정환은 "이야기도 없었고 연락도 안 했었다. 우리 집으로 오는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청년 "무슨 꿍꿍이가 있는 것 같기도 하다"고 힘을 보탰다. 허재는 "우리가 정환이랑 오랫동안 섬을 많이 다녔지 않나. 구박은 구박대로 받고"고 말했다. 김병현은 "눈칫밥 엄청 먹었죠"라고 했다."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허재는 처음 들어가는 섬을 찾아냈다. 김병현은 "자가가 됐다"고 했고, 허재 역시 "이제 눈치 볼 일도 없다"며 웃었다. 허재는 초도 이장, 김병현은 청년회장이 됐다. 두 사람의 하우스는 '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상 첫 투룸이었다. 허재는 "납도를 집 평수로 따지면 50평이라고 하면 초도는 100평. 경관이라든지 납도보다 좋은 것 같다", 김병현은 "정환이형과 주엽이형이 있는 곳과 스케일이 다르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허재는 집들이를 위해 후배들을 초대했다. 허재가 초대한 후배들은 문경은과 우지원이었다. 네 사람은 자급자곡을 위해 바다로 향했다. 전복과 거북손, 고둥 등을

  • 이경규 "예능인 허재, 서장훈보다 한 수 밑"…허재 "장훈이는 안되지 ('찐경규')

    이경규 "예능인 허재, 서장훈보다 한 수 밑"…허재 "장훈이는 안되지 ('찐경규')

    개그맨 이경규가 ‘버럭 브라더스’ 허재와의 찰떡 케미를 뽐낸다.1일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찐경규’에서는 ‘앵그리 MT with 허재’ 편에서는 호통의 대명사 이경규와 다혈질 농구 대통령 허재의 ‘앵그리 하우스’에서의 ‘화참’ 챌린지가 이어진다. 이경규의 ‘화받이’가 되어버린 모르모트 PD가 특별히 기획한 앵그리 하우스는 짜증을 유발하는 순간들이 총집합한 펜션에서 화를 낼 때마다 퇴근이 30분씩 늦어지는 벌칙을 받게 되는 이색 코너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주 늘상 ‘욱’하기로 유명한 이경규와 허재가 앵그리 하우스를 찾아, 칼퇴근을 위해 필사의 화 참기를 펼치는 모습이 레전드 재미를 선사한 바 있다.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거듭되는 화참 실패로 퇴근 시간이 새벽까지 늦춰진 이경규와 허재가 칼퇴근을 위해 벌이는 좌충우돌, 파란만장 도전들이 펼쳐지는 가운데 특히 “화내신 거에요?”라며 두 사람을 뒤쫓는 모르모트PD와의 ‘화참 밀당’이 폭소를 유발한다. 앵그리 하우스 속 보물찾기를 통해 퇴근 시간을 단축시켜 준다는 말에 40년 방송 경력의 이경규가 카메라 설치 각도를 계산하며 ‘보물찾기견규’에 등극한 데 이어, 허재는 큰 키를 활용해 높은 위치에 있는 보물 쪽지들을 쏙쏙 꺼내며 환상의 케미를 발산한다. 하지만 정작 찾아낸 쪽지에는 모르모트PD의 포토카드 등 다양한 ‘꽝’들이 쏟아져 오히려 두 사람의 심기를 자극한다. 또한 분노 해소를 위해 농구를 하는 허재와 이경규를 상대하기 위해 190cm 장신의 외국인들까지 ‘용병’으로 데려온 모르모트PD는, 프로 경

  • 하승진X전태풍, '농구 대통령' 허재에 야자타임 "똑바로 해"('해방타운')

    하승진X전태풍, '농구 대통령' 허재에 야자타임 "똑바로 해"('해방타운')

    전 농구선수 하승진, 전태풍이 '농구 대통령' 허재와 야자 타임을 펼친다.오는 26일 방송되는 JTBC 예능'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 (이하 '해방타운')에서는 허재가 제자 하승진, 전태풍과 차박 캠핑에 나선다. 해방 데이를 맞아 제자 하승진, 전태풍을 만난 허재는 지난 번 김장 100포기를 함께 도와줬던 일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이번엔 제대로 힐링 시켜주겠다"며 야심차게 차박 여행을 제안했다. 만반의 준비를 마친 허재는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전태풍은 “가서 또 일시키는 거 아니냐?”며 합리적 의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아니나 다를까 캠핑장에 도착한 허재는 또 다시 감독 본능을 발휘하며 입으로만(?) 일하기 시작했다. 또 한 번 속게 된 두 제자는 버럭할 수 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허재는 요즘 핫한 캠핑요리인 대통밥과 대통 삼겹살 구이, 제철 대하구이, 낙지 호롱구이 등에 도전했다. 전태풍과 불 피우는 데만 2시간을 쓰며 난관에 봉착했고, 결국 보다 못한 일당백 하승진이 독박 요리를 하게 됐다. 해탈한 하승진의 모습이 현장에 큰 웃음을 안겼다.식사 후 하승진, 전태풍은 허재에게 뒷정리 걸고 '야자 타임'을 제안했다. 내기 게임이 시작되자 하승진은 허재의 실수에 "야 허재! 똑바로 해!"라며 무자비한 반말 공격을 가했다. 이에 허재는 이를 꽉 깨물며 화를 참았고, 캠핑장에는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엄습했다. 또한 이날 세 사람은 추억의 사내 체육대회를 떠올리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특히 허재는 회심의 선곡으로 뜻밖의 춤 실력을 공개한다. 하승진은 캠핑을 마무리하며 "가장 찬란했던

  • '갓파더' 허재, 우지원과 떡 만들기 도전 '환장의 호흡'

    '갓파더' 허재, 우지원과 떡 만들기 도전 '환장의 호흡'

    '갓파더' 허재가 우지원과 함께 찹쌀떡을 만들었다.6일 밤 방송된 KBS 2TV '갓파더'에는 허재가 이순재의 연극을 응원하기 위해 떡을 직접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허재는 "떡을 팀원들 하나씩만 드려도 40개를 만들어야 해서, 일 시키기에는 우지원이 제일 편할 것 같더라"라고 말했다. 허재의 집에는 농구 후배 우지원이 찾아왔다.허재는 우지원에게 "찹쌀떡을 만들 건데 네가 해야한다. 너 꿈이 배우지?"라고 물었다. 우지원은 "선수 때부터 배우의 꿈이 있었다"라고 말했고, 허재는 "얼마나 좋은 기회냐. 아버님이 찹쌀떡을 좋아하는데 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라며 일을 시켰다.우지원은 찐 쌀을 떡메로 내리쳤고 허재와 이른바 '환장의 호흡'을 보였다. 허재는 떡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자 우지원을 타박했다. 우지원은 "그게 허재 형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했다"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