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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혜걸, '고발 당한' ♥여에스더 공개 응원…"시기 질투 이겨내야"[TEN이슈]

    홍혜걸, '고발 당한' ♥여에스더 공개 응원…"시기 질투 이겨내야"[TEN이슈]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가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며 허위·과장 광고를 한 의혹을 받는 가운데 그의 남편 홍혜걸이 아내를 공개 응원했다. 홍혜걸은 4일 SNS에 “호연지기를 내뿜는 사진”이라며 코리끼가 드넓은 초원에서 한가로이 거닐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모든 시기와 질투, 험담과 모함은 압도적 격차의 탁월함으로 이겨내야 한다”고 덧붙이며 아내를 응원하는 듯한 문구를 덧붙였다. 앞서 여에스더 박사는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며 허위·과장 광고를 한 의혹이 있다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전직 과장에 의해 경찰에 고발당했다. 전직 식약처 과장 A씨는 지난달 여 박사를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조사해달라며 고발장을 냈다. 고발장에는 여에스더가 운영하는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는 400여개 상품 중 절반 이상이 식품표시광고법을 위반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광고가 식품표시광고법 위반에 해당하는지 등을 검토, 구체적인 사건 경위 등을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이서진 "과거 한국 들어올 생각 無…몸무게 66kg, 가장 힘들었던 시기"

    [종합] 이서진 "과거 한국 들어올 생각 無…몸무게 66kg, 가장 힘들었던 시기"

    배우 이서진이 과거 홍콩에서의 생활을 회상했다. 지난 2일 오후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아는 형이랑 첫 나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나영석 PD는 이서진을 만나 "형 놀이기구 좋아하니까 광규 형이랑 시간 날 때 에버랜드 가는 거 어떠냐. 요새 꽃이 좋다더라"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이서진은 "이 나이에 어떻게 혼자 가냐"라고 반박했다. 나영석 PD는 이에 "내가 핑계 만들어주는 거 아니냐. 이서진이 촬영하러 왔나보다 하지 않겠나"라고 재차 물어봤다. 이서진은 "안 그래도 조카랑 여름방학에 미국 가면 놀이공원 가기로 했다"라며 "나는 놀이공원 가면 옷 갈아입는다. 예의라고 생각한다. 콘서트 가면 가수 옷 입는다. 경기 보러 가면 그 팀 옷 입는다. 예의"라고 강조했다. 또 "홍콩으로 가자 그럼. 홍콩 디즈니랜드다 컴팩트하다. 애들 데려가기에 홍콩 디즈니랜드가 좋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나 홍콩 디즈니랜드는 도망 갔을 때 가봤다"라며 홍콩에서 살았던 시절을 떠올렸다. 이서진은 "나는 깨끗하다 폭력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라면서도 "그때는 한국에 안 올 생각을 했다. 한국 핸드폰도 안 켰다. 친구가 준 홍콩 핸드폰만 켰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거기서 두 달 좀 넘게 있었다. 인생 가장 강력한 두 달. 골프도 배우고 술도 막 먹는데 란콰이펑 같은 번화한 데는 가기가 싫었다. 혼자 아이리쉬 바 가서 흑백주나 마셨다"라고 말했다. 그는 "홍콩 가 있을 때는 동네 헬스클럽에 DVD 플레이어가 유산소에 있었다. 그걸 쌓아두면 갖고 와서 틀면 됐다. 그때 24를 처음 보고 세시간씩 운동했다. 멈추질 못하겠더라. 그때 '24'랑 '프리즌 브레이크' 유행할 때다. 내가 그

  • [종합] 그리, 軍 입대 시기 언급…父 김구라 "조금 더 활동하고" ('그리구라')

    [종합] 그리, 軍 입대 시기 언급…父 김구라 "조금 더 활동하고" ('그리구라')

    방송인 김구라, 그리 부자가 군 입대와 관련해 발언했다.최근 김구라와 MC그리가 함께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퇴근하는 아빠 몰래 KBS 앞에서 기다려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그리는 방송국 앞에서 아버지 김구라의 퇴근을 기다렸다. 김구라는 퇴근길에서 그리를 발견했고, "네가 이렇게 아빠 기다리니까 너무 좋고 힘이 난다"라며 반갑게 맞이했다.이후 식사를 하기 위해 장소를 옮긴 두 사람. 부자는 앞으로 자신들의 유튜부 채널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그리는 김구라에게 "궁금한게 있다"며 "'그리구라'가 부자채널인데, 내가 아직 군대를 안 갔잖아? 내가 군대를 가면 이 채널은 어떻게 되는거야?"라고 물었다.이를 들은 김구라는 "군대가면 내가 고무신처럼 기다리던가"라고 대답했다. 그리는 "채널은 살릴 예정이신거죠?"라고 되물었다. 이에 김구라는 "살려야지, 내가 혼자 뭘 어떻게 하겠니?"라고 언급했다.또 김구라는 "많은 사람들이 그리 군대는 언제 가는지 물어보더라"면서 "조금 더 활동하고?"라고 질문했다. 그리는 "네"라며 짧게 대답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검사 남편과 12년차♥' 한지혜, 매운맛 육아 "짜증이 많아진 시기"[TEN★]

    '검사 남편과 12년차♥' 한지혜, 매운맛 육아 "짜증이 많아진 시기"[TEN★]

    배우 한지혜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최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아주 매운맛 슬이 ?????? 인지는 높아졌는데.. 하고싶은거, 싫은거, 잘 안되는거 말로 표현을 못하니까 짜증이 많아진 시기 ?????????????????? #13개월아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딸과 함께 카페에서 데이트를 하는 중이다. 두 사람은 똑 닮은 이목구비를 보이고 있다.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딸 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제시카, 소녀시대 '활동 시기' 크로스…15년 만에 엇갈린 '운명'[TEN피플]

    제시카, 소녀시대 '활동 시기' 크로스…15년 만에 엇갈린 '운명'[TEN피플]

    데뷔 15년차를 맞은 제시카와 소녀시대 8인이 서로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14년 제시카의 탈퇴 이후 마치 엇갈린 운명처럼 각자의 갈 길을 가고 있는 중이다.제시카는 중국에서 재데뷔를 앞두고 있다. 중국 웹 TV인 망고TV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에 출연한 제시카는 걸그룹에 다시 도전한다.소녀시대 탈퇴 이후 2016년 첫 미니 앨범 '위드 러브 제이'로 복귀했으나 차가운 반응만 얻은 제시카는 가수 활동을 잠시 접는 듯 보였다. 그러던 중 남자친구 타일러 권과 사업가의 길에 나선 그는 지난해 9월 80억 원 규모의 채무 불이행 소송에 휘말리기도.8년 가까이 시간이 흐른 후 제시카가 꺼내든 반전의 카드는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다. 소녀시대의 유명세를 업고 중국에서 부활을 시도한 셈.그가 돌연 재데뷔를 선언했을 때는 많은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K팝 대표 걸그룹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제시카가 한국도 아닌 중국에서 걸그룹 데뷔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는 것 자체가 소녀시대 네임밸류를 훼손시킨다는 것.여기에 이미 8년 전에 팀을 탈퇴한 제시카가 소녀시대 타이틀을 사용하는 것도 옳지 않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 전 세계를 호령했던 소녀시대 멤버가 정체성을 잃고 추락한 모습에 팬들의 안타까움이 커져만 갔다.제시카는 최근 자신의 SNS에 "또 하나의 아름다운 기억(Another beautiful memor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중국 예능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3’ 무대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우보이 복장을 한 그는 당당히 센터를 차지한 모습이다.제시카가 만약 재데뷔 걸그룹

  • 박남정 측 "컴백 시기 1월→2월말, 완벽한 곡 작업 노력중"

    박남정 측 "컴백 시기 1월→2월말, 완벽한 곡 작업 노력중"

    [텐아시아=윤준필 기자]박남정 / 사진=NJP엔터테인먼트‘영원한 오빠’ 박남정이 2월중 신곡을 발표한다.14일 NJ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월 새로운 노래를 발매하려던 박남정은 일정을 전면 수정, 2월 말로 컴백 시기를 늦췄다.박남정의 이와 같은 결정은 신곡의 완성도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랜만에 돌아오는 만큼 팬들을 납득시킬 수 있는 수준으로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고, 컴백 시기를 늦춰 더욱 완벽한 곡을 탄생시키기 위해 2월로 일정을 미룬 것.NJ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단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죄송하다. 완벽에 완벽을 기울이다보니 컴백 일정을 다소 조정하게 됐다”면서 “‘박남정’이라는 세 글자가 주는 가치에 어울리는 곡으로 돌아오기 위해 부득이한 결정인 만큼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고, 곧 발표할 신곡에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1988년 ‘아! 바람이여’로 데뷔한 박남정은 ‘널 그리며’, ‘사랑의 불시착’ 등을 연달아 히트시켰고 ‘한국의 마이클 잭슨’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최고의 댄스가수로 자리 잡았다. 최근 신곡 발표를 앞두고 채널A ‘싱데렐라’에 출연하는 등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대한 예열에 돌입한 바 있다.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