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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틴, 日서 독보적 인기 입증…‘FML’,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

    세븐틴, 日서 독보적 인기 입증…‘FML’,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니 10집 ‘FML’로 오리콘 차트를 휩쓸고 있다. 오리콘이 2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0집 ‘FML’은 첫 주 55만 2천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5월 8일 자/집계기간 4월 24~30일)에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세븐틴은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 미니 9집 ‘Attacca’, 정규 4집 ‘Face the Sun’,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SECTOR 17’, 일본 첫 번째 EP ‘DREAM’에 이어 5개 작품 연속이자 통산 9번째 정상을 밟았다. ‘FML’은 앞서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4월 25~29일 자)에서 5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고, 주요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AWA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일본 현지 차트에서 열풍을 일으켰다. 세븐틴은 ‘FML’로 음반 발매 첫날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전 세계에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으며, ‘FML’은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455만 214장으로 K-팝 음반 역대 초동 판매량 최고 기록을 세웠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8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F*ck My Life’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세븐틴 미니 10집 ‘FML’, 日 오리콘 데일리 앨범 1위 직행

    세븐틴 미니 10집 ‘FML’, 日 오리콘 데일리 앨범 1위 직행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미니 10집 ‘FML’이 일본 오리콘 차트도 정복했다. 일본 오리콘이 지난 26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0집 ‘FML’이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4월 25일 자)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손오공’이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의 K-팝 부문 음원 데일리 차트와 뮤직비디오 데일리 차트에서 나란히 1위에 오르는 등 세븐틴은 신보로 일본 현지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FML’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날에만 399만 장 이상 판매되는 대기록을 쓰며 K-팝 음반 역대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위로 직행했고, 세븐틴은 음반 발매 첫날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다. 세븐틴은 ‘FML’을 통해 좋지 않은 상황이라도 부정적인 생각에 매몰되기보다는, ‘스스로 비관하며 좌절하는 대신 지치지 말고 함께 싸워 이겨 내자’며 건강하면서도 긍정적인 관점에서 청춘의 갈등과 방황을 이해하고,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건넨다. 한편, 세븐틴은 오늘(27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손오공’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 아티스트로 올해 첫 오리콘 '주간 음악 랭킹' 3관왕 주인공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 아티스트로 올해 첫 오리콘 '주간 음악 랭킹' 3관왕 주인공

    방탄소년단 지민이 첫 솔로 앨범 'FACE'로 일본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31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4월 3일 자/집계기간 3월 20일~26일)에 따르면, 지민이 지난 24일 발매한 'FACE'는 주간 231,501포인트를 획득하며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정상에 올랐다. 오리콘은 "'FACE'는 올해 솔로 아티스트 앨범으로는 첫 주 최고 판매량(CD)인 22만 5,000장을 기록하며 '주간 앨범 랭킹'(4월 3일 자)에서도 1위로 직행했고, 높은 주간 포인트를 획득하며 '합산 앨범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라고 전했다.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는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를 휩쓸고 있다. 발매 당일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시작으로,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4월 3일 자)에서도 신규 진입하면서 곧바로 정상을 찍었다. 이로써 지민은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주간 앨범 랭킹',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 연달아 1위를 차지하며 오리콘 '주간 음악 랭킹' 3관왕을 차지했다. 솔로 아티스트가 오리콘 '주간 음악 랭킹' 3관왕에 오른 것은 올 들어 지민이 처음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르세라핌, 일본 오리콘 월간 싱글 랭킹 1위

    르세라핌, 일본 오리콘 월간 싱글 랭킹 1위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또 하나의 새 역사를 썼다.지난 12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1월 월간 차트(집계기간 22년 12월 26일~23년 1월 29일)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현지 데뷔 싱글 ‘FEARLESS’가 22만 2,286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월간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다.K-팝 걸그룹이 해당 랭킹 1위에 오른 것은 무려 4년 만이다. 이 싱글은 1월 월간 싱글 랭킹 ‘톱 20’에 이름을 올린 음반 중 가장 최근 발매작이며, 단 6일 치 판매량으로 월간 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르세라핌은 데뷔 싱글로 오리콘 차트의 일간, 주간, 주간 합산, 월간 랭킹 4개 부문을 석권했다. 이는 일본에서 다년간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배 K-팝 그룹은 물론, 현지 인기 아티스트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성적표다. 특히 일본에서 발매한 첫 번째 음반으로 이러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또한, 12일 자 오리콘 일간 싱글 랭킹에서 ‘FEARLESS’가 ‘톱 5’에 안착하며 장기 흥행까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르세라핌, 일본 오리콘 차트 일간 싱글 랭킹 1위…일곱 번째 정상 차지

    르세라핌, 일본 오리콘 차트 일간 싱글 랭킹 1위…일곱 번째 정상 차지

    르세라핌(LE SSERAFIM)의 일본 데뷔 싱글이 이틀째 오리콘 차트 1위를 지켰다.4일 자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현지 데뷔 싱글 ‘FEARLESS’가 1,461장 판매되면서 이틀 연속 일간 싱글 랭킹 정상에 올랐다. 이번 음반은 해당 랭킹에서 총 일곱 번의 1위를 차지했다.음반 판매량의 경우, 발매 첫 주 이후 수치가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르세라핌은 이례적으로 차트를 역주행해 눈길을 모은다. 장기 흥행에 시동을 건 이번 싱글은 역대 K-팝 걸그룹 일본 데뷔 음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1위에 올랐고, 지난 4일 기준 누적 판매량 25만 장을 돌파했다.르세라핌은 일본 데뷔와 동시에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37년 역사의 음악방송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을 시작으로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NHK ‘베뉴101’ 등에서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더해 대형 뮤직 페스티벌 ‘GMO 소닉 2023’, ‘슈퍼소닉 오사카 2023’에 초청받아 각각 40분, 30분간의 단독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3월 18, 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 ‘FEARNADA 2023 S/S’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이틀 모두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만날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르세라핌, 일본 오리콘 차트 일간 싱글 랭킹 역주행…1위 탈환

    르세라핌, 일본 오리콘 차트 일간 싱글 랭킹 역주행…1위 탈환

    르세라핌(LE SSERAFIM)의 일본 데뷔 싱글이 오리콘 차트 1위를 탈환했다.3일 자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현지 데뷔 싱글 ‘FEARLESS’가 2만 6,430장 판매되면서 일간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음반은 해당 랭킹에서 총 여섯 번 정상에 올랐고, 통상적으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집계 기간이 끝났음에도 압도적인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르세라핌의 데뷔 싱글 판매량은 지난 4일 기준 25만 장을 돌파했다. 오리콘 차트 기준 데뷔 음반을 25만 장 이상 판매한 K-팝 걸그룹은 르세라핌 포함 단 세 팀뿐이다. 이번 싱글은 앞서 오리콘이 발표한 주간 합산 싱글 랭킹(2월 6일 자), 주간 싱글 랭킹(2월 6일 자) 1위에 올랐고, 역대 K-팝 걸그룹 일본 데뷔 음반 초동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한편, 르세라핌은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2월 4일 자)와 세계 최대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톱 송’(집계기간 1월 27일~2월 2일)에 15주 연속 진입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일본 오리콘 연간 싱글 45위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일본 오리콘 연간 싱글 45위

     방탄소년단(BTS) 진이 일본 오리콘 연말 싱글 랭킹에 K팝 솔로 가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은 일본 '2022년 오리콘 연간 싱글 랭킹'(Oricon Yearly Single Ranking/2022년)에서 45위를 차지했다. 이는 해당 차트에 유일한 K팝 솔로곡이자, 그룹 포함 K팝으로는 두번째로 높은 순위로, 진은 유일한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리며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 JIN'의 파워를 또한번 입증했다. 지난 10월 28일 발매된 진의 'The Astronaut'은 발매 한 달의 판매량으로 '2022년 연간 싱글 랭킹' 45위에 오른 것으로 일본에서 진의 강력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진의 'The Astronaut'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Oricon Daily Single Ranking/11월 5일 자)에서 10만 4018장의 판매로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 최고 판매 기록을 세우며, 1위로 첫 진입했다. 11월 24일에는 2만 2037장의 판매로 두번째 1위를 기록했으며, 25일에는 2만 2158장의 판매로 2위를 기록해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11월 14일 자 일본 '오리콘 싱글 주간 랭킹'(Oricon Weekly Single Ranking)에서는 10만 4018장으로 2위, 12월 5일 자에서는 4만 8166장 판매로 4위를 차지했다. CD, 다운로드, 스트리밍 등을 포함한 오리콘 '종합 싱글 주간 랭킹'(Oricon Weekly Combined Single Ranking)에서는 11월 14일 자에서는 112,047포인트로 2위, 12월 5일 자에서는 51,385포인트로 5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갔다. 진의 'The Astronaut'은 일본 빌보드 '2022년 연말 결산 차트'의 '톱 싱글 세일즈' 차트에서도 49위에 오르며, K팝 최고 순위이자 유일한

  •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1위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1위

    방탄소년단(BTS) 진의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또다시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오르며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의 파워를 입증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은 지난 25일 오리콘이 발표한 11월 24일 자 차트에서 2만 2037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진은 2021년 11월 24일 진의 첫 솔로 OST 'Yours'로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차트에서 한국 솔로 가수 최초 1위로 데뷔한 바 있다. 같은날 'The Astronaut'이 또다시 1위를 거머줘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이로써 진은 오리콘 차트 1위에 솔로 2곡을 올리는 아티스트가 됐다. 'The Astronaut'은 앞서 11월 5일 자 차트에서도 10만 4018장의 판매량을 기록, 첫 진입과 함께 최정상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는 오리콘 재팬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 최고 판매 기록이다. 또한 진의 'The Astronaut'은 오리콘 11월 25일 자 차트에서도 2만 2158장의 판매량으로 '데일리 싱글 랭킹' 2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진의 'The Astronaut'은 빌보드 재팬 다운로드 송즈 차트에서는 4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하고 있다. 'The Astronaut'은 지난 9일 발표된 빌보드 재팬 핫 100(Billboard Japan Hot 100/10월 31일~11월 6일)에서 4위에 오르며, 최근 10년간 한국어 솔로곡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The Astronaut'은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 일본 차트'에서 10월 28일 발매와 동시에 2위로 진입. 다음날부터 29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27일 기준 1위 'The Astronaut' 뒤를 이어 'Yours'가 2위를 차지했으며, 'Moon'(문), &#

  • 日샤잠10일 연속 1위 한 방탄소년단 진의 'The Astronaut', 오리콘 차트를 넘어 타워레코드 45개 지점 품절

    日샤잠10일 연속 1위 한 방탄소년단 진의 'The Astronaut', 오리콘 차트를 넘어 타워레코드 45개 지점 품절

    방탄소년단(BTS) 진이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으로 일본 열도를 사로잡으며 글로벌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 파워를 빛냈다.진의 'The Astronaut'은 샤잠 일본 차트에서 10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도 데일리 싱글 차트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며 1위에 등극, 일본 타워레코드 45개점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폭발적 글로벌 파워를 과시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은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 일본 차트'에서 10일 연속 최정상에 올랐다. 10월 29일 공개(10월 28일 자)된 샤잠 일본 차트에서 'The Astronaut'은 발매와 함께 단숨에 2위로 첫 진입, 10월 30일부터 11월 8일 기준 10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1위 'The Astronaut'을 이어 'Yours'(유어스), 'Epiphany'(에피파니), 'Moon'(문), 'Awake'(어웨이크), '이 밤', Abyss까지 진의 솔로 7곡이 차트 50위 안에 안착하며 진의 압도적 브랜드 파워를 보여줬다. 진의 'Yours'는 한국 솔로곡 최초로 샤잠 '일본 TOP 2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샤잠 일본 차트에서 해외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인 237일의 1위라는 신기록과 샤잠 역대 최고인 204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11월 7일 현재 연속 365일, 1년 동안 차트아웃 한번 없는 대기록을 세우고 있어 일본에서 최정상 솔로이스트 진의 입지를 증명했다. 진의 'The Astronaut'은 13시간 만에 10만 샤잠을 돌파하며 2022년 곡 중 최단

  • 세븐틴, 日서 막강 인기…'Face the Sun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세븐틴, 日서 막강 인기…'Face the Sun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그룹 세븐틴의 정규 4집 ‘Face the Sun’이 일본 오리콘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지난 10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이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6월 9일 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정규 4집 ‘Face the Sun’과 타이틀곡 ‘HOT’(핫)으로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에서 데일리 앨범 차트와 음원 차트 1위를 싹쓸이했다. 특히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는 발매 직후부터 5일 연속 1위를 차지한 뒤 주간 앨범 차트까지 석권하며 일본 내 막강한 인기를 입증했다. ‘Face the Sun’은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206만 7769장을 기록하며 초동 ‘더블 밀리언셀러’(판매량 200만 장 이상)에 이름을 올렸다. 세상에 유일하고도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야심을 솔직하게 담아 낸 앨범인 ‘Face the Sun’으로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1위를 휩쓴 세븐틴이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세븐틴은 세 번째 월드투어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오는 25~26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와 아시아 아레나 투어, 그리고 11~12월 일본의 돔 투어(6회)까지 펼칠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ENHYPEN 'Always', 日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차트 '1위'

    ENHYPEN 'Always', 日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차트 '1위'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디지털 싱글 'Always'로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차트 정상에 올랐다.24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ENHYPEN은 지난 23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서 22일 발매한 'Always'가 다운로드 수 5544건으로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했다. 'Always'는 지난해 7월 발매된 ENHYPEN의 일본 첫 데뷔 싱글 'BORDER : ?い'(보더 : 하카나이)에 수록된 'Forget Me Not'에 이은 이들의 두 번째 일본 오리지널 곡. 지난달부터 니혼TV(NTV)에서 방영되고 있는 수요 드라마 '무챠부리! 내가 사장이 되다니'(ムチャブリ! わたしが社長になるなんて)의 주제가로 선정돼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또한 'Always'는 오는 5월 3일 일본에서 발매되는 ENHYPEN의 두 번째 싱글 'DIMENSION : 閃光’(디멘션 : 센코우)'에 수록될 예정이다. 'DIMENSION : 閃光’(디멘션 : 센코우)'에는 이외에도 작년 4월 국내에서 발표된 미니 2집 'BORDER : CARNIVAL' 타이틀곡 'Drunk-Dazed'와 같은 해 10월 발매된 정규 1집 'DIMENSION : DILEMMA' 타이틀곡 'Tamed-Dashed' 일본어 버전이 실린다. 한편 ENHYPEN은 일본 데뷔 싱글 'BORDER : ?い'(보더 : 하카나이)로 발매 직후 7일 연속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 주간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작년 10월 국내에서 발표한 정규 1집 'DIMENSION : DILEMMA'와 지난달 발표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DIMENSION : ANSWER'로도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와 주간 앨범 차트,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정상에 올랐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누적 200만↑ 2곡 보유 최초" 방탄소년단 'Butter'·'Dynamite', 日 오리콘 신기록

    "누적 200만↑ 2곡 보유 최초" 방탄소년단 'Butter'·'Dynamite', 日 오리콘 신기록

    그룹 방탄소년단 '버터(Butter)'가 일본 오리콘 '주간 합산 싱글 랭킹'에서 누적 200만 포인트를 달성했다. 이에 200만 누적 포인트를 2곡 보유하게 됐다.4일 공개된 오리콘 최신 차트(2월 7일 자 / 집계기간 1월 24일~30일)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5월 발표한 'Butter'는 주간 2만 4862 포인트를 획득하며 '주간 합산 싱글 랭킹'에서 5위를 차지했다. 'Butter'의 합산 싱글 랭킹 누적 포인트는 201만 3724 포인트로 집계됐다. '합산 싱글 랭킹'은 디지털 다운로드 건수와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쳐 환산한 포인트로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10일 자 '주간 합산 싱글 랭킹'에서도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누적 200만 포인트를 달성했다.오리콘은 "'Butter'는 '합산 싱글 랭킹'에서 누적 200만 포인트를 넘긴 역대 다섯 번째 곡"이라며 "누적 200만 포인트 돌파 작품을 2곡 보유한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이 최초"라고 설명했다.'Butter'는 작년 12월 발표된 '오리콘 연간 랭킹 2021'의 '작품별 판매량' 부문 '합산 싱글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美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23주째 차트인...日 오리콘도 두각

    투모로우바이투게더, 美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23주째 차트인...日 오리콘도 두각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빌보드와 일본 오리콘 등 주요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17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가 '월드 앨범' 차트에서 10위에 올랐다. 이에 통산 23주째 차트인에 성공했다. 해당 앨범은 올해 발매된 K-팝 그룹의 앨범 가운데 '월드 앨범' 차트에 가장 오래 머문 앨범이라는 타이틀을 유지 중이다.또한 '혼돈의 장: FREEZE'는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차트에서 12위에 올랐다.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 42위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68위에 랭크되는 등 빌보드 다수의 차트에서 장기 흥행 중이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0일 발매한 일본 첫 EP 'Chaotic Wonderland'로 오리콘 차트를 장악했다. 11월 16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11월 15일 자 차트에 따르면 'Chaotic Wonderland'는 2347장의 판매량을 기록, 데일리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Chaotic Wonderland'는 11월 22일 자 주간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리콘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한 기사에 따르면 5개 앨범을 연속으로 1위에 올린 해외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에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역대 두 번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5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꿈의 장: ETERNITY'를 시작으로 세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 1 : Blue Hour' 일본 정규 1집 'STILL DREAMING',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에 이어 일본 첫 EP 'Chaotic Wonderland'까지 총 5개 앨범을 연속으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

  • 방탄소년단 'Dynamite', 日 오리콘차트 연속 '누적 밀리언' 돌파 [공식]

    방탄소년단 'Dynamite', 日 오리콘차트 연속 '누적 밀리언' 돌파 [공식]

    그룹 방탄소년단이 'Dynamite'(다이너마이트)로 일본 오리콘 차트 주간 합산 싱글 랭킹에서 연속으로 '누적 밀리언 포인트'를 달성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3월 1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8월 21일 전 세계 동시 발매한 디지털 싱글 'Dynamite'는 '주간 합산 싱글 랭킹'(집계기간 2월 15일~21일)에서 6위...

  • 방탄소년단 'BE' 日 오리콘 데일리 1위 [공식]

    방탄소년단 'BE' 日 오리콘 데일리 1위 [공식]

    그룹 방탄소년단이 ‘BE (Essential Edition)’ 앨범 발매와 동시에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19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BE’는 9만 2,111장의 판매량으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지난해 11월에 발매된 ‘BE (Deluxe Edition)’는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