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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Butter', 日 오리콘 연호 랭킹 '합산 싱글 랭킹' 1위

    방탄소년단 'Butter', 日 오리콘 연호 랭킹 '합산 싱글 랭킹' 1위

    방탄소년단이 일본에서 또 하나의 신기록을 썼다.  12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레이와(令和/2019년을 기산점으로 하는 일본의 연호) 랭킹’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2021년 7월 발매한 싱글 CD ‘Butter’가 작품별 매출 부문 ‘합산 싱글 랭킹’ 1위에 올랐다. 이번 랭킹은 2019년 5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일본 내 판매량을 기준으로 산정됐다. 오리콘 연호 랭킹의 ‘합산 싱글 랭킹’에서 해외 가수가 정상을 차지한 것은 방탄소년단이 최초다.  싱글 CD ‘Butter’에는 방탄소년단이 2021년 5월 발표한 동명의 곡과 신곡 ‘Permission to Dance’, 두 곡의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 버전이 실렸다. 이 음반은 랭킹 집계기간에 스트리밍 320만 회 이상, 디지털 싱글 판매량 23만 건 이상을 기록해 총 343만 4,886 포인트를 얻었다.  이번 랭킹에서 300만 포인트 이상 획득한 작품은 ‘Butter’와 일본 혼성 밴드 요아소비(YOASOBI)가 2019년 발매한 ‘夜に駆ける’(요루니카케루/밤을 달리다) 2개뿐이다. 방탄소년단은 일본의 대세 아티스트로 꼽히는 요아소비를 제치고 ‘합산 싱글 랭킹’ 1위를 찍으면서 다시 한 번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 외에도 방탄소년단이 지난 2020년 8월 발매한 싱글 ‘Dynamite’가 289만 7,165 포인트로 이 랭킹 4위에 자리했다. ‘Dynamite’에는 동명의 곡과 인스트루멘털 버전에 더해 Acoustic, EDM, Tropical, Poolside 등 4가지 리믹스 트랙이 수록됐다. 작품별 매출 부문 ‘스트리밍 랭킹’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영어곡 ‘Dynamite’가 재생 수 7억 6천만 회를 돌파하며 3위에 올랐고, 두 번째 영어곡 &

  • TXT,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신기록…10개 앨범 연속 '주간 앨범 랭킹' 1위

    TXT,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신기록…10개 앨범 연속 '주간 앨범 랭킹' 1위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미니소드 3: 투모로우)로 일본 오리콘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9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4월 15일 자 최신 차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가 17만4000장 판매되며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해외 남녀 아티스트를 통틀어 올해 들어 기록된 가장 많은 주간 앨범 판매량이다.오리콘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사를 통해 10개 앨범을 연속으로 '주간 앨범 랭킹' 1위에 올린 해외 아티스트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최초라고 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2022년 5월 발매한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로 6개 작품 연속 주간 랭킹 1위를 차지하며 해외 아티스트 '주간 앨범 연속 1위 작품 수' 단독 선두로 올라섰으며, 이후 앨범을 낼 때마다 자신들이 보유한 이 기록을 자체 경신하고 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minisode 3: TOMORROW'는 발매 직후 일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찍었고, 지난 2일 일본 대형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의 '데일리 앨범 톱 100'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뒤 엿새간 정상을 지켰다.타이틀곡 'Deja Vu'(데자뷰)는 국내 음악방송 시작을 기점으로 일본 음원 차트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에 191위(4월 1일 자)로 진입했던 이 곡은 첫 음악방송 무대가 공개된 지난 4일 이후 상승 곡선을 그리더니 최신 차트(4월 7일 자)에서는 진입 순위 대비 122계단 오른 69위에 랭크됐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일본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 올랐다.투모로

  • TXT, 日 발매 첫날 차트 정상 찍었다…미니 6집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TXT, 日 발매 첫날 차트 정상 찍었다…미니 6집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한국에 이어 일본 음반 차트에서도 발매 당일 정상으로 직행했다.지난 2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차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미니소드 3: 투모로우)는 일본 발매 첫날 14만7897장 팔리며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로 진입했다.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20년 낸 미니 2집 '꿈의 장: ETERNITY'를 시작으로 10개 앨범 연속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을 찍었다. 이처럼 새 앨범이 현지에서 호성적을 거둠에 따라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해외 아티스트 앨범 연속 1위 획득 작품 수/ 1위(9개) 기록을 보유한 이들이 이 기록을 자체 경신할지 관심이 쏠린다.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Deja Vu'는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 2위로 진입했다. 일본 가수가 대거 포진한 이 차트의 '톱 10'에 해외 아티스트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Deja Vu'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4월 1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138위에 랭크됐고 한국과 일본, 태국 등 15개 국가/지역의 '데일리 톱 송' 차트에 진입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또한 컴백을 기점으로 '데일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에 71위로 재진입했고 한국과 미국, 싱가포르 등 총 37개 국가/지역의 ‘데일리 톱 아티스트’ 차트 순위권에 들었다.'minisode 3: TOMORROW'는 한터차트 집계 기준으로 지난 1일 발매 당일에만 총 118만 7,103장 팔려 한터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 정상을 찍으면서 ‘밀리언셀러’로 직행했다. 이 앨범은 4월 2일 자 차트에

  • '日 데뷔' 제로베이스원, 인기 뜨겁다…싱글 오리콘 주간 랭킹 정상 차지

    '日 데뷔' 제로베이스원, 인기 뜨겁다…싱글 오리콘 주간 랭킹 정상 차지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한국을 넘어 일본에서도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26일 일본 오리콘 뉴스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지난 20일 발표한 일본 첫 번째 싱글 'ゆらゆら -運命の花-'(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는 약 30만2000장의 추정 판매량을 기록, 4월 1일 자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1위에 올랐다.제로베이스원이 집계 기간 중 기록한 판매량은 역대 해외 아티스트의 데뷔 앨범 중 최고 수치다. 특히, 데뷔 싱글이 지난 20일에 발매된 것을 감안하면 제로베이스원은 약 5일 만의 판매량만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해 일본 내 막강한 인기를 가늠케 했다. 또한,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싱글로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른 역대 8번째 해외 아티스트가 됐다.제로베이스원의 일본 데뷔 싱글 '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은 발매와 동시에 18만7694장으로 압도적인 추정 판매량으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에 1위로 진입한 후 6일째 정상을 굳건히 지킨 바 있다. 이 수치는 역대 K-POP 남성 아티스트의 일본 데뷔 앨범 중 1일 차 최다 판매량이다.일본 내 인기에 힘입어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3일과 24일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첫 팬콘서트 '2024 ZEROBASEONE FAN-CON IN JAPAN'을 개최했다. 제로베이스원은 데뷔와 동시에 아레나 공연장에 입성해 양일간 약 5만 3천 팬들과 만났고, 전국 CGV에서 생중계가 진행된 것은 물론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으로 호흡하며 글로벌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NCT WISH, 데뷔 싱글 'WISH' 日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 쾌거

    NCT WISH, 데뷔 싱글 'WISH' 日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 쾌거

    NCT WISH(엔시티 위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데뷔 싱글 ‘WISH’로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NCT WISH는 2월 28일 발매한 데뷔 싱글 ‘WISH’로 3월 1일자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해, NCT WISH를 향한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또한 이번 싱글은 일본 최대 음원 플랫폼 레코초쿠에서도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중국 QQ뮤직의 일본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데뷔 싱글 ‘WISH’는 새로운 시작을 향한 희망찬 포부를 담은 타이틀 곡 ‘WISH’와 꿈에 닿고 싶은 NCT WISH의 소원을 청량하게 표현한 수록곡 ‘Sail Away’로 구성, 데뷔에 임하는 멤버들의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와 설렘을 이야기하는 경쾌한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NCT WISH는 3월 4일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NCT WISH’s WISHLIST’(엔시티 위시스 위시리스트)를 개최, 타이틀 곡 ‘WISH’ 무대를 선보임은 물론, 데뷔 소감 및 싱글 소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팬들과의 첫 만남을 특별하게 꾸밀 예정이다.한편, 2월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데뷔한 NCT WISH는 ‘WISH for Our WISH’(위시 포 아워 위시)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NCT WISH의 음악과 사랑으로 모든 이들의 소원과 꿈을 응원하며 함께 이루어 가자는 포부를 지닌 팀으로, 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 6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엔하이픈 'ORANGE BLOOD', 日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정상

    엔하이픈 'ORANGE BLOOD', 日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정상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신보로 일본 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1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4일 자/집계기간 11월 20~26일)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미니 5집 ‘ORANGE BLOOD’가 19만 1,625포인트로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이들은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1월 20, 24일 자), 주간 앨범 랭킹(12월 4일 자/집계기간 11월 20~26일)에 이어 합산 랭킹까지 주간 앨범 차트를 싹쓸이했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미니 2집 ‘BORDER : CARNIVAL’을 시작으로 ‘ORANGE BLOOD’까지 7개 앨범을 연속으로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에 올렸다. 오리콘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사를 통해 ‘ORANGE BLOOD’가 1위를 차지함에 따라 엔하이픈은 ‘주간 합산 앨범 통산 1위 작품 수’ 3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한편, ‘ORANGE BLOOD’는 빌보드 재팬 최신 차트(11월 29일 자/집계기간 11월 20~26일) ‘톱 앨범 세일즈’와 ‘핫 앨범’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제로베이스원, 데뷔 전 현지 인기 돌풍…日 오리콘 차트 최상위권 입성→대형 공연 출연

    제로베이스원, 데뷔 전 현지 인기 돌풍…日 오리콘 차트 최상위권 입성→대형 공연 출연

    '5세대 아이콘'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내년 3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오는 2024년 3월 소니뮤직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일본에 데뷔한다. 같은 달 현지에서 첫 팬미팅도 열 예정이다. ZEROBASEONE은 올해 7월 한국에서 발매한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로 발매 첫날 밀리언 셀러에 직행한 데 이어 써클차트 9월 월간 차트 기준 총 203만 장의 판매량으로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맹렬한 기세에 힘입어 지난 6일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도 발매 첫 주 판매량 213만 장을 돌파하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데뷔 앨범부터 2개 앨범 연속으로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것은 ZEROBASEONE이 K-POP 역사상 최초다. 특히, ZEROBASEONE은 정식 데뷔 전임에도 일본 현지에서 막강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들이 지난 8월 서울 구로구 소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한 첫 팬 콘서트 '2023 ZEROBASEONE FAN-CON'은 일본 전국 47도도부현의 영화관에서 라이브 뷰잉으로 상영됐다. 라이브 뷰잉 진행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팬들의 응모가 쇄도했고, 이에 상영 극장을 추가하며 일본 내 ZEROBASEONE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YOUTH IN THE SHADE'와 'MELTING POINT' 2개 앨범 모두 일본 오리콘 앨범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ZEROBASEONE은 지난 28~29일 일본 도쿄 돔에서 열린 세계 최대 K-POP 시상식 '2023 MAMA AWARDS'에서 본상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와 신인상,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 총 3관왕을 기록했다. 수상 후 리더 성한빈이 제로즈를 향한 감사 인사와 함께 "곧 깜짝 발표가 있을 예정"

  • 제로베이스원 ,中 QQ뮤직 '골드 배지' → 日 오리콘 주간 앨범 최상위권 랭킹

    제로베이스원 ,中 QQ뮤직 '골드 배지' → 日 오리콘 주간 앨범 최상위권 랭킹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신보로 글로벌 차트에서 돌풍을 이어가며 '5세대 아이콘'의 면모를 뽐냈다. 지난 15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랭킹에 따르면,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두 번째 미니 앨범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로 4만 3,718장의 추정 판매량을 기록하며 11월 20일 자(집계기간 11월 6일~11월 12일)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2위에 올랐다. ZEROBASEONE은 지난 7월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로 7월 24일 자(집계 기간 7월 10일~7월 16일)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2위에 오른 바 있다. ZEROBASEONE은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 2연속 최상위권에 진입하며, 일본 내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현지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앞서 'MELTING POINT'는 지난 14일 중국 최대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인 QQ뮤직에서 골드 배지를 부여받았고, 타이틀곡 'CRUSH (가시)'를 포함, 신보와 동명의 수록곡 'MELTING POINT', 'Take My Hand (테이크 마이 핸드)', 'Kidz Zone (키즈존)', 'Good Night (굿나잇)' 등 전곡 누적 스트리밍 수는 16일 기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약 700만 건을 돌파했다. 한편, ZEROBASEONE은 거침없는 성장세 속에 타이틀곡 'CRUSH (가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보는 발매 첫 일주일 동안 총 213만 1,352장이 팔린 가운데, ZEROBASEONE은 데뷔 약 4개월 만에 2개 앨범 연속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日 오리콘 '주간 합산 랭킹' 점령…올해 '최다 앨범 1위' 기록

    투모로우바이투게더, 日 오리콘 '주간 합산 랭킹' 점령…올해 '최다 앨범 1위' 기록

    '글로벌 K-팝 리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새 앨범이 일본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을 점령했다. 20일 일본 오리콘이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사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이 10월 23일 자 '주간 합산 앨범 랭킹'(집계기간 10월 9~15일)에서 22만 6,931포인트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작인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의 주간 포인트(약 18만 8천)를 훌쩍 뛰어넘는 성적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성장세를 여실히 보여 준다.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은 CD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수,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 '이름의 장: FREEFALL'이 1위로 진입하면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통산 9개의 앨범으로 이 차트 정상을 찍었다. 특히, 올해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 3개 앨범을 1위에 올린 아티스트는 일본 국내, 해외를 통틀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유일하다. 한편, 신보 타이틀곡 'Chasing That Feeling'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 수가 20일 오전 4시 36분경 5천만 회를 돌파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지난 14일 오전 5시 20분 1천만 회 재생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6일 만에 4천만 뷰를 추가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NCT 정규 4집 'Golden Age', 日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

    NCT 정규 4집 'Golden Age', 日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

    NCT(엔시티,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정규 4집 ‘Golden Age’(골든 에이지)로 일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8월 28일 발매된 NCT 정규 4집 ‘Golden Age’는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9월 25일~10월 1일) 1위에 올라, NCT의 일본 내 막강한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이에 오리콘은 오늘(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NCT, 정규 4집 앨범으로 1위 획득”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이번 위클리 1위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NCT는 이번 앨범으로 국내 주요 음반 차트 월간, 주간, 일간 1위를 석권함은 물론, 음악방송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플래티넘 앨범’ 등극,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NCT는 지난 9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와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NCT STADIUM LIVE ‘NCT NATION : To The World-in JAPAN’’(엔시티 스타디움 라이브 ‘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인 재팬’)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4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22만 관객을 동원하는 강력한 티켓 파워를 보여준 바 있다. 한편, NCT 정규 4집 ‘Golden Age’는 더블 타이틀 곡 ‘Baggy Jeans’(배기 진스)와 ‘Golden Age’를 포함한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어, NCT의 다양한 멤버 조합과 음악 색깔을 확인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엔하이픈, ‘結-YOU’로 오리콘 1위…싱글 첫날 판매량 최다 신기록

    엔하이픈, ‘結-YOU’로 오리콘 1위…싱글 첫날 판매량 최다 신기록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일본 세 번째 싱글 ‘結 -YOU-’(유우)가 발매와 동시에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으로 직행했다. 일본 오리콘이 지난 5일 발표한 최신차트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일본 세 번째 싱글 ‘結 -YOU-’가 발매 첫날 27만 3,491장 팔리며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BORDER : 儚い’(보더 : 하카나이)부터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3개 작품을 모두 ‘데일리 싱글 랭킹’ 정상에 올려놓았다. ‘結 -YOU-’의 첫날 판매량은 지난해 발매된 일본 두 번째 싱글 ‘DIMENSION : 閃光’(디멘션 : 센코우)의 판매량(24만 7,697장)을 가뿐히 넘기며 엔하이픈의 일본 싱글 첫날 판매량 자체 신기록을 작성했다. ‘結 -YOU-’는 비록 헤어져 있더라도 ‘너’와의 운명적인 연결을 믿으면서 재회할 수 있기를 바라는 소년의 간절한 마음을 담은 싱글로, 미니 4집 ‘DARK BLOOD’에 수록된 ‘Bite Me’와 ‘Bills’의 일본어 버전, 일본 오리지널 신곡 ‘BLOSSOM’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한편, 두 번째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FATE’를 순항 중인 엔하이픈은 오는 13~14일 일본 도쿄에서 공연을 개최함으로써 K-팝 보이그룹으로는 데뷔 후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이라는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세븐틴,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日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 1위

    세븐틴,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日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 1위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첫 일본 베스트 앨범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찍었다. 일본 오리콘이 지난 23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첫 일본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는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8월 22일 자)에서 일간 판매량 37만 7,060장으로 1위를 차지했다. ‘ALWAYS YOURS’는 발매 직후부터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 라인 뮤직의 앨범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고, 지난 16일 선공개된 ‘Sara Sara’는 송 위클리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ALWAYS YOURS’에는 신곡 ‘Ima -Even if the world ends tomorrow-(今 -明日 世界が終わっても-)’, ‘Sara Sara’와 함께 일본 데뷔 앨범에 수록됐던 ‘CALL CALL CALL!’과 ‘HIGHLIGHT’, ‘Lean On Me’, ‘20’, ‘LOVE LETTER’의 일본어 버전, 일본 첫 번째 EP에 수록됐던 ‘DREAM’과 ‘Rock with you’, ‘All My Love’의 일본어 버전 등 총 27곡이 수록됐다. 한편, 세븐틴은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인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앞두고 있다.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은 9월 6~7일 도쿄 돔, 11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11월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열린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정국 'Seven', 美 스포티파이·日 오리콘 이틀 연속 정상…전 세계 1위 행진

    정국 'Seven', 美 스포티파이·日 오리콘 이틀 연속 정상…전 세계 1위 행진

    방탄소년단 정국이 첫 솔로 싱글 'Seven'으로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독보적 남성 솔로 아티스트'로 입지를 굳힐 태세다. 지난 16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15일 자)에 따르면, 지난 14일 공개된 'Seven'은 일간 1,348만 559회 스트리밍되며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이틀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정국은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7월 15일 자)에서도 'Seven'의 'Clean Ver.'으로 이틀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곡의 'Explicit Ver.'은 3위에 랭크됐다. 'Seven'은 발표되자마자 국내외 음악차트 정상을 휩쓸며 대기록을 작성했다. 정국은 한국 솔로 가수로는 최초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했고,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TOP 100(15일 0시 기준)에서도 1위에 오르며 남성 솔로 가수로는 '최단 시간' 1위 달성 신기록을 세웠다. 한편, 정국은 'Seven' 공개 이후 미국 ABC '2023 Summer Concert Series'의 첫 주자로 무대에 오르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섰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에이티즈,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

    에이티즈,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

    에이티즈(ATEEZ)가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집계기간 6월 19일~6월 25일)에 따르면, 에이티즈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THE WORLD EP.2 : OUTLAW)'가 첫 주에만 6만 9천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달성했다. 이는 에이티즈의 세 번째 일본 미니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패러다임’(THE WORLD EP. PARADIGM)’이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기록한 이후 약 7개월 만에 또다시 1위를 석권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재입증한 것. 특히 에이티즈는 이번 신보를 통해 ‘더 월드 에피소드 ‘패러다임’의 판매량인 6만 4천 장을 뛰어넘으며, ‘자체 최고 기록’의 역사를 또 한 번 써 내려갔다. 이에 앞서 에이티즈의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는 한터차트 기준 초동 152만 1226장의 판매량을 기록, 밀리언셀러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샀으며 최근 '영국 오피셜 앨범 랭킹 TOP 100'에서 10위로 진입해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랭킹 '빌보드 200'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그룹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월드 와이드한 주목을 받으며 뜨거운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27일 오후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 출연해 ‘바운시(BOUNCY) (K-HOT CHILLI PEPPERS)’ 무대를 선보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르세라핌, 日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3작품 연속 랭킹 정상

    르세라핌, 日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3작품 연속 랭킹 정상

    ‘K-팝 톱 플레이어’ 르세라핌(LE SSERAFIM)이 오리콘 주간 랭킹과 음악방송에서 나란히 3관왕을 달성했다. 오늘(12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랭킹(5월 15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정규 1집 ‘UNFORGIVEN’이 9만 7,383 포인트로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데뷔 앨범 ‘FEARLESS’와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에 이어 3작품 연속 해당 랭킹 정상을 밟았다. 앞서 르세라핌은 ‘UNFORGIVEN’으로 15일 자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1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들은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까지 확정 지으며 첫 정규 음반으로 오리콘 주간 랭킹의 3개 부문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현지 매체는 “올해 해외 여성 아티스트가 오리콘 주간 랭킹 3관왕을 차지한 것은 르세라핌이 처음이다”라고 집중 조명했다. 르세라핌은 데뷔 1년 만에 해외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두며 ‘K-팝 톱 플레이어’로서 위상을 과시했다. 또한, 르세라핌은 지난 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으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SBS M ‘더 쇼’, MBC M ‘쇼! 챔피언’에 이어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한 멤버들은 “르세라핌의 첫 번째 ‘엠카운트다운’ 1위다. 이번 활동 열심히 준비했는데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의 활동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는 수상 소감을 들려줬다. 한편, 르세라핌의 스포티파이 ‘월별 리스너’(최근 28일간 청취자 수)가 지난 9일 자로 1,0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신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은 글로벌 ‘일간 톱 송’에 발매 이래 10일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