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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친 영향 받았나…코쿤, 364만원대 명품 B사로 보부상 느낌

    ♥여친 영향 받았나…코쿤, 364만원대 명품 B사로 보부상 느낌

    가수 코드 쿤스트가 화려한 명품 스타일링을 보였다.지난 2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코드 쿤스트는 명품 브랜드 자켓과 가방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그가 선택한 봄버 자켓은 명품 브랜드 버버리 제품. 시어링 트리밍 칼라가 돋보이는 자켓으로 소맷단과 밑단 시보리 단을 더해 깔끔한 느낌을 자아낸다.함께 매치한 토트 백은 보테가베네타 제품이다. 패딩 처리한 재활용 나일론 소재로 제작되어 인트레치오 위빙으로 클래식함을 더했다. 넉넉한 사이즈로 수납력은 물론 포인트 주기 좋은 아이템이다. 가격은 364만5000원이다.한편 코드 쿤스트는 비연예인 여성과 장기 열애중이다. 비연예인 여자친구 이씨는 미모의 동갑내기 잡지 에디터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6년부터 햇수로 9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유튜버 웅이 "前 여친, 40대 병원장과 '스폰 관계'…무단침입·폭행 반성" [TEN이슈]

    유튜버 웅이 "前 여친, 40대 병원장과 '스폰 관계'…무단침입·폭행 반성" [TEN이슈]

    유튜버 웅이(이병웅)가 전 여자친구 A씨의 사생활을 폭로했다.웅이의 법률대리인인 어텐션 법률사무소의 이용익 변호사는 18일 입장문을 통해 "무단침입 및 폭행 행위는 절대 정당화될 수 없는 처벌받아야 마땅한 행위"라며 "법원에서 어떠한 판결이 나오든, 이병웅 씨는 이번 사건이 온전히 자신의 미성숙함으로 인해 발생했음을 뼈저리게 받아들이고 부족하지만 깊이 반성하고 있다. 또 녹취록으로 공개된 미성숙한 발언에 대해서도 A씨에게 평생 사죄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이병웅 씨는 부족한 자신을 좋아해주셨던 구독자분들께도 여러 번 큰 실망감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대단히 죄송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사건 발생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지 못하고 유튜브 활동을 강행하는 등 미숙한 대처를 한 것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다. 이에 이병웅 씨는 유튜브 활동을 중단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다만, 두 사람의 갈등은 A 씨의 사생활 때문이라고 했다.이 변호사는 "연애 기간 중 이병웅 씨는 A씨를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사랑했었다. 그런데 A씨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월세 500만원짜리 고급 오피스텔이, 모 병원장으로부터 이른바 '스폰'을 받은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며 "'만남 1회당 200만 원'의 스폰 조건과 수 개월에 걸쳐서 40대 '스폰남'과 주고받은 문자 대화 내역까지 확인하고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고 주장했다.더불어 "이병웅 씨는 A씨가 자신을 속여왔다는 사실에 대해 배신감을 느꼈으나 한편으로는 지금까지 많은 추억을 쌓아온 연인 A씨에게 연민 또한 들게 됐

  • 이종석, 前 여친들도 서운해할 정도겠어…온몸에 ♥아이유 흔적 티내기[TEN이슈]

    이종석, 前 여친들도 서운해할 정도겠어…온몸에 ♥아이유 흔적 티내기[TEN이슈]

    배우 이종석이 연인 아이유의 굿즈를 사용하는 등 달달한 사랑꾼을 입증했다.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유 굿즈들 알차게 쓰고 다니는 이종석"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해당 글에는 이종석이 사석에서 아이유 굿즈 모자를 착용하고 있는 사진이 담겼다. 이종석이 쓴 모자는 지난해 아이유의 단독 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에서 판매한 것이다.앞서 아이유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같은 모자를 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모자는 2만5000원에 판매됐으며, 현재 품절된 상태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종석으로 보이는 남성의 휴대전화 액세서리가 눈길을 끌었다. 그가 휴대전화 뒤에 붙인 '그립톡'은 바로 아이유 소속사에서 출시한 2023 계묘년 공식 MD 중 하나다. 지난 1월 16일부터 27일까지 1만5000원에 판매됐고, 이 제품 역시 품절 상태다.이종석 아이유는 지난해 12월 31일 열애를 공식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한정민, 조예영과 결별설엔 묵묵부답…여친 없이 보내는 2월 첫 주말

    한정민, 조예영과 결별설엔 묵묵부답…여친 없이 보내는 2월 첫 주말

    '돌싱글즈' 한정민이 주말 계획을 공유했다.최근 한정민은 "노랠라이 가고싶다. 주말에 혼코노해야지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정민은 노래방에서 거울셀카를 찍는 모습. 조예영과 한정민은 지난해 방송된 MBN '돌싱글즈3'에서 최종 커플이 됐으며, 이후 장거리 연애를 이어갔고 재혼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조예영, 한정민 커플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각자의 SNS에서 커플 사진을 삭제해 결별설에 휩싸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3일 남았어. 우리 죽는 날" 손민호, ♥여친 때문에 극단적 선택하나('우리의 디데이')

    [종합]"3일 남았어. 우리 죽는 날" 손민호, ♥여친 때문에 극단적 선택하나('우리의 디데이')

    '우리의 디데이'가 색다른 분위기로 첫 방송부터 관심을 끌었다. 26일 공개된 웹드라마 '우리의 디데이'(공동 제작 레이벡스, 203프로젝트) 1회에서는 무영(손민호 분)과의 여행을 준비하는 지수(윤하빈 분), 원호(정준환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는 무영이 무기력증과 우울증에 시달리며 죽음을 생각했지만 거듭 실패하며 시작부터 눈길을 끌었다. 결국 무영은 정신과 약을 먹다가 쓰러졌고 어린 시절 친구인 지수와 원호는 무영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생각하며 괴로워했다. 이에 지수와 원호는 무영과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친구들과 여행을 떠난 무영은 차 안에서 노래를 듣다가 여자친구 우리(신보라 분)와 함께 노래를 듣던 과거의 추억을 떠올렸다. 이때 무영의 곁에서 "3일 남았어. 우리 죽는 날"이라는 우리의 음성이 들렸다.이와 함께 1회 말미에는 "잠시 잊을 뻔했네요. 친구들에겐 미안하지만 역시 저는 죽어야겠습니다"라는 무영의 내레이션이 나오며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첫 방송 후 안도 작가와 백민희 감독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안도 작가는 "어디에나 있지만 어디에도 없는 듯 세상에 스며들어 살아가는 청춘들의 진짜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다"며 "'우리의 디데이' 인물들을 통해 우리가 흔히 겪는 마음의 질병, 과거의 상처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시청자분들과 함께 고민해보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백민희 감독은 "많은 분들에게 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만들었다"고 밝힌 뒤 "슬픔을 위로하는 방법이 어렵다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는 힘내라는 응원의 말조차 부담이

  • 남희두, ♥이나연 어깨 감싸고 브이…정현규는 여친 없이 쓸쓸하게

    남희두, ♥이나연 어깨 감싸고 브이…정현규는 여친 없이 쓸쓸하게

    '환승연애2' 이나연이 정현규와 함께 남자친구의 경기장을 찾았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나연, 정현규가 남희두의 경기가 열리는 안양빙상장을 찾은 사진이 올라왔다.HL안양과 이스트홋카이도 크레인스(일본)과의 2022 2023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18차전 안양 홈경기를 관전 간 것으로 보인다.이나연과 남희두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서 다시 재회한 커플로, 방영 당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정현규는 성해은과 최종 커플이 돼 현실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한혜진, "전문가의 치료를 받으셔야 할 듯"...가짜 명품으로 가득찬 여친에 따끔 충고('연애의 참견3')[TEN리뷰]

    한혜진, "전문가의 치료를 받으셔야 할 듯"...가짜 명품으로 가득찬 여친에 따끔 충고('연애의 참견3')[TEN리뷰]

    '연애의 참견3' 가짜 명품으로 자신을 포장해온 여자친구에 한혜진이 일침을 가했다. 25일 밤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자신의 껍데기를 자꾸 거짓으로 포장하는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인 23살 고민남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고민남은 명품으로 잘 꾸미는 여자친구덕에 어디를 가도 친구들의 부러움을 샀다. 여자친구는 한정판 명품을 걸치고 있다가 자신을 부러워하는 남자친구의 친구에게 명품을 구해다 줬지만 가짜 명품이었다. 게다가 여자친구는 웃돈을 자신이 가로챈 상황까지 갔기에 고민남은 여자친구를 믿지 못하게 된다. 이후 최종 참견에서 주우재는 "한 사람과 연애를 하면 이 사람이 예쁜 모습이 대부분이여야 하는데 자꾸 거짓말 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그런 마음이 들겠냐"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혜진은 "모조품을 사더라도 어느 정도 지나면 '이건 껍데기에 불과하구나' 느끼게 되는데 그때까지 개과천선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방법 혹은 자연스럽게 정이 떨어져서 헤어지게 될 거다. 여자친구는 거짓말이 영혼까지 잠식된 상태다. 단순한 허세가 아니라 전문가의 치료를 받으셔야 한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남친들은 어디다 두고? '돌싱글즈3' 이소라·조예영, 여친들끼리 한컷[TEN★]

    남친들은 어디다 두고? '돌싱글즈3' 이소라·조예영, 여친들끼리 한컷[TEN★]

    '돌싱글즈' 이소라가 멤버들과의 우정을 드러냈다.최근 이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돌싱글즈3 사랑하고 소중한 멤버들???????????? 내 폰에 저장된 애칭들❤️‍?????? 삼성스타 파주스윗남 마산불꽃남 쁘띠건 프린세스영 마운틴걸 망냉이 우리가 만나게 된 것도 이렇게 인연이 된 것도 너무 신기하고 감사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다가 또 함께하도록 하자. 다들 아프지말고 행복합시당! 마지막 나 담당 배롬작가님 맨날 칭찬만 해주고 저 신경써주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감사해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소라는 조예영과 함께 투샷을 찍은 모습. 이소라는 애 셋맘이라는 사실이, 조예영은 37세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 미모다.한편 두 사람 모두 공개열애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단독] '사랑의 바보' 더넛츠 박준식, '♥일반인 여친'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

    [단독] '사랑의 바보' 더넛츠 박준식, '♥일반인 여친'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

    보컬 그룹 더 넛츠의 원조 메인보컬 박준식이 일반인 여성과 화촉을 밝힌다.텐아시아 취재 결과 박준식은 오늘(14일) 뷰티 브랜드 회사에서 근무 중인 일반인 연인과 10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박준식의 예비 신부는 아름다운 연하의 여성이라는 측근의 전언이다.축가는 명불허전 보컬답게 박준식이 직접 부른다. 박준식은 2000년대 초반 꽃미남 밴드 ‘더넛츠’의 메인보컬로 활동했다.더넛츠는 1기 보컬인 박준식을 비롯해 기타 지현우, 베이스 김현중, 드럼 김우경, 건반 강일 등 5명으로 데뷔한 그룹. ‘사랑의 바보’, ’내 사람입니다’, ‘잔소리’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더넛츠는 2008년 해체했지만, 그들이 남긴 음악들은 아직도 사랑받고 있다.현재 제2의 인생을 사는 박준식은 좋은 기회가 온다면 다시 명곡으로 돌아오길 원하고 있다고 전해진다.그는 2016년 4월 JTBC ‘슈가맨’을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당시 그는 더넛츠의 히트곡을 연달아 부르며 여전히 변치 않은 매력적인 목소리를 뽐냈다. 이날 박준식이 출연한 ‘슈가맨’은 분당 최고 5.5%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해당 회차는 TOP5 무대로 회자된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종합] 여전히 고통받는 '김선호'

    [종합] 여전히 고통받는 '김선호'

    배우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지 2주가 지났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 이는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의 폭로 때문이다. 대세 배우로 꽃길만 걸을 줄 알았던 김선호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이진호는 지난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김선호의 전 여친 A씨의 문란한 사생활을 언급하며 또 다른 폭로를 펼쳤다. 여기에는 그룹 쿨 출신 가수 이재훈이 연관돼 있어 큰 충격을 안겼다.이날 이진호는 "2020년 11월 18일 자정 제주도의 한 유흥주점에 이재훈과 A씨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코로나 방역수칙 위반이 아니냐는 제보를 받았다. 당시 제주도가 1.5단계의 거리두기가 진행되는 시점이었다. 둘이서만 있었던 게 아니고 다수의 지인이 함께 동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알렸다.공개된 영상에는 흥에 겨워서 춤을 추고 있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 사이로 이재훈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끌었다. 이진호는 "취재를 통해서 김선호의 전 여친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해당 시기에는 김선호와 교제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진호는 "최초 폭로 당시, A씨가 아픔을 겪었다는 시기가 7, 8월이었다고 했다. 근데 그 시기 이후 4개월이 지난 시점이다. 힘들고 아픈 시점이라고 했지만 영상에서는 상당히 밝은 모습이었다"고 설명했다.현재 이진호의 새로운 폭로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던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에 다시금 불을 지핀 상태다.한편 김선호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대세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폭로글로 인해 사생활 논란

  • [종합] "광고료만 50억 원"…김선호, 위약금 뱉어낼까 "청구한 회사 無"

    [종합] "광고료만 50억 원"…김선호, 위약금 뱉어낼까 "청구한 회사 無"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선호가 광고 위약금을 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이진호는 지난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김선호가 대세 배우고 적어도 광고료로 50억 원 이상을 받았기에 위약금이 클 것으로 봤다. 근데 광고 관계자의 말은 달랐다"고 밝혔다.또한 "현재 김선호에게 위약금을 청구한 회사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광고 계약 때 사생활 문제까지 계약서에 적지는 않는다. 통상적으로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거나, 명확한 범죄에 대해서만 위약금을 물어주는 게 대부분"이라고 알렸다.그러면서 "김선호의 광고가 (브랜드) 채널에서 내려간 것은 신뢰의 문제다. 광고사에서도 일이 터진 후 소속사에 물어봤는데 명확한 답변을 듣지 못했다"며 "신뢰에 문제가 생겨 선제적인 조치를 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사생활 문제이기 때문에 위약금은 안 물어줘도 된다. 하지만 남은 계약 기간 광고비를 돌려달라고는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날 김선호를 광고 모델로 기용한 일부 브랜드에서 비공개로 처리했던 콘텐츠를 재개했다.한편 김선호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대세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폭로글로 인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작성자 A씨는 자신이 'K배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며 혼인 빙자와 낙태 강요를 당했다고 주장했다.논란이 거세지자, K배우로 김선호가 거론됐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고, 의혹은 마치 '기정사실화'처럼 퍼져갔다.이에 김선호가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그

  • [종합] "아무것도 몰랐던 김선호만 불쌍"…前 여친, 호빠서 생일파티?

    [종합] "아무것도 몰랐던 김선호만 불쌍"…前 여친, 호빠서 생일파티?

    배우 김선호의 지인이라고 주장한 누리꾼 A씨가 추가 폭로를 이어갔다.A씨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위근우씨 요즘 호빠에선 미역국 끓여주냐"고 지적했다. 이는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김선호를 비판한 칼럼니스트 위근우를 향한 저격이다.위근우는 이날 김선호가 전 여자친구 B씨의 낙태 수술 이후 2주 동안 미역국을 끓이는 등 정성을 보였다는 디스패치의 보도에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잘못을 피로 씻는다'는 말을 들어봤어도 '미역국으로 씻는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는다"고 강조했다.공개된 영상에는 네 명의 여성이 특정 공간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다. 이에 A씨는 "아무것도 몰랐던 바보 같은 김선호만 불쌍하다"며 "해당 영상은 2019년 12월 24일이 맞다. 여성분이 직접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그 사람(김선호)은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사귀었다. 이후에도 타 업소를 다닌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A씨는 12월 24일이 B씨의 생일이라고 알리며 "곧 공식 입장이 나오니 기다려보자"고 덧붙였다.A씨의 주장은 지난 20일부터 시작됐다. 그는 "내가 하는 폭로가 누군가에게 득이 될지, 실이 될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오로지 제3자 입장에서 객관적 사실을 토대로 유명 연예 언론사를 통해 밝혀낼 것"이라며 25일 진실 폭로를 예고했다.그러면서 "계약 기간에는 리스크 관리해 준답시고 불리한 건 모든 걸 다 털어놓고 의논해라 하다가 소속사 나가려고 하면 그걸로 발목 잡고 목숨 줄 흔들고 못 가질 거면 그냥 이 바닥에서 죽이겠다는 게 업계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

  • '사생활 논란'에 나락 간 김선호, 사랑에 진심이었네 [TEN피플]

    '사생활 논란'에 나락 간 김선호, 사랑에 진심이었네 [TEN피플]

    배우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이 새 국면을 맞았다. 그를 둘러싼 여러 의혹에 새로운 반박이 등장하면서 전 여친 A씨의 폭로에 신빙성이 떨어진 것. 과연 김선호는 사랑에 진심인 순정남이었을까.디스패치는 26일 최근 불거진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반박 보도를 내놓았다. 김선호와 A씨의 첫 만남부터 이별, 폭로까지 그동안의 과정이 세세하게 담겨 있다. 여기에 지인들의 증언이 포함돼 있어 주장에 힘을 실었다.A씨가 폭로한 김선호의 혼인 빙자와 낙태 종용 의혹은 보도 내용과 하나도 일치하지 않았다. 디스패치는 김선호 지인 B씨의 말을 빌려 "김선호 형이 그랬다. 아이를 떠나보낸 건 사실이니까. 그래도 사랑했던 사람이라, 이해하려고 애썼다. 전 국민이 보는 앞에서 사생활로 싸우고 싶지 않다고. 그래서 대응 대신 사과를 했다고 한다. 김선호 형은 그런 사람이다. 그냥 남들과 똑같은 보통 연애를 했다. A씨를 숨긴 적도 없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지인들에게 연락이 먼저 왔다. 김선호가 '떴다'고 버린 게 아니라더라. 오히려 A씨가 가진 문제, A씨가 저지른 행동 등을 지적했다"고 알렸다. 이는 김선호가 A씨를 배려해 억울한 누명을 썼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직접적인 실명 공개와 적나라한 메신저 대화 내용 유출을 지적하며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드릴 말씀이 없다"고 전했다. 사생활 논란에 더 이상 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으로 보인다.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은 처음 제기된 시점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진흙탕 싸움으로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했다. K배우로 시작해 소속사 조종설, 인성

  • "김선호 現 여친 루머? 팬덤 조작 NO, 악의적으로 누명 썼다" [TEN★]

    "김선호 現 여친 루머? 팬덤 조작 NO, 악의적으로 누명 썼다" [TEN★]

    배우 김선호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현재 여자친구의 루머에 관해 팬덤 조작이 아니라고 못을 박았다.한 누리꾼은 2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스캔들 사건의 전말에 의문을 품는 여론이 많아지니, 누군가 자꾸 팬들을 악의적으로 누명까지 씌워서 여론을 바꾸려고 한다"고 밝혔다.또한 "현 여친 루머 글은 20일 저녁부터 퍼졌다. 하지만 팬들이 루머를 퍼뜨렸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증거로 제시한 채팅을 보면, 루머 글을 퍼뜨리라는 지령이 내려온 시간은 21일 새벽 2시"라며 "시간대가 안 맞은 부분을 지적하니 댓글을 바로 삭제했다. 누군가 악의적으로 루머 글을 자기가 써놓고 팬들이 했다고 누명을 씌웠다"고 알렸다.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양심 고백하고 탈빠(팬을 그만둠)하겠다. 김선호 팬이었던 시절 들어갔던 소규모 카톡방인데, 지금 존재하지도 않는 사람 사귄다고 여론 형성하자고 한다. 이 정도로 눈물의 실드를 칠 줄은 몰랐다. 진짜 정 탈탈 털린다"는 내용의 댓글이 올라왔다.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카톡 단체방의 대화 내용이 담겨 있다. 한 팬은 "인플루언서. 친척이 유명배우. 김선호랑 서로 가족들도 만남. 결혼 전제로 연애 중이었음. 전 여친도 85억 갤러리아포레에서 혼자 살 정도로 금수저였는데 현 여친이 전 여친보다 훨씬 금수저. 3일간 현 여친 달래느라 잠적함"이라는 글을 공유했다.그러면서 다른 팬들에게 해당 글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뜨려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이런 여자를 만나서 전 여자친구가 질투해서 폭로했다. 이런 식으로 댓글 형성하면 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에 다른 팬이 "허위사실 유포해

  • "김선호 現 여친 루머는 거짓, 유포 자제해주세요"

    "김선호 現 여친 루머는 거짓, 유포 자제해주세요"

    배우 김선호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여자친구 루머에 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한 누리꾼은 21일 오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현재 인터넷상에 퍼지고 있는 현 여친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 유포 자제해 주세요"라고 밝혔다. 이는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 중인 김선호의 여자친구 루머에 대한 반박이다.앞서 한 누리꾼은 오는 25일 많은 진실을 폭로하겠다고 알린 바 있다. 그는 "계약 기간에는 리스크 관리해 준답시고, 불리한 건 모든 걸 다 털어놓고 의논하라고 한다. 이래놓고 소속사 나가려고 하면 그걸로 발목 잡고 목숨줄 흔든다. 못 가질 거면 그냥 이 바닥에서 죽이겠다는 게 업계 현실"이라며 "이미 여러 기자에게 자료와 정황들을 넘긴 상태이며 사실 확인도 마쳤다"고 주장했다.떠도는 이야기는 대략 이렇다. 김선호에게는 현재 여자친구가 있으며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그가 3일 동안 잠적한 이유가 바로 여자친구를 달래기 위해서라는 것. 하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 났다. 김선호의 일부 팬들이 여론을 조작하기 위해 나선 행동이라 게 뒤늦게 밝혀졌기 때문이다.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양심 고백하고 탈빠(팬을 그만둠)하겠다. 김선호 팬이었던 시절 들어갔던 소규모 카톡방인데, 지금 존재하지도 않는 사람 사귄다고 여론 형성하자고 한다. 이 정도로 눈물의 실드를 칠 줄은 몰랐다. 진짜 정 탈탈 털린다"는 내용의 댓글이 올라왔다.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카톡 단체방의 대화 내용이 담겨 있다. 한 팬은 "인플루언서. 친척이 유명배우. 김선호랑 서로 가족들도 만남. 결혼 전제로 연애 중이었음. 전 여친도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