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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봄날'·'Outro : Tear'…美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깜짝 첫 진입

    방탄소년단 '봄날'·'Outro : Tear'…美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깜짝 첫 진입

    수년 전 발표된 방탄소년단의 노래들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깜짝 진입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9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23일 자)에 따르면, ‘디지털 송 세일즈’에 2017년 발매된 ‘WINGS 외전: YOU NEVER WALK ALONE’의 타이틀곡 ‘봄날’이 5위로, 2018년 발매된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 ‘Tear’’의 수록곡 ‘Outro : Tear’가 22위로 진입했다. 두 곡 모두 발표된 지 약 5~6년이 지난 시점에 이 차트에 처음 이름을 올리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여,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을 다시금 실감케 한다. 이뿐 아니라 ‘봄날’(1위)’, ‘Outro : Tear’(2위), 데뷔 싱글 ‘2 COOL 4 SKOOL’의 타이틀곡 ‘No More Dream’(6위),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수록곡 ‘Louder than bombs’(8위) 등 예전 곡들이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 일제히 재진입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솔로 활동으로도 여러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정국의 솔로 앨범 ‘GOLDEN’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41위, 이 앨범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는 메인 송차트 ‘핫 100’ 99위로 두 차트에 나란히 6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 외에도 ‘GOLDEN’은 ‘톱 커런트 앨범'(12위), ‘톱 앨범 세일즈’(14위)에서 전주 대비 나란히 반등했고, ‘Standing Next to You’는 ‘디지털 송 세일즈'(2위)’, ‘글로벌(미국 제외)’(10위), ‘글로벌 200’(18위)에 포진했다. 한편, 지민 솔로 앨범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는 ‘글로벌(미국 제외)’ 94위, ‘글로벌 200’

  • BTS 제이홉, 軍 입대 전 팬들과 마지막 소통…"갑자기 무력해져"

    BTS 제이홉, 軍 입대 전 팬들과 마지막 소통…"갑자기 무력해져"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입대 전 팬들과 마지막으로 소통했다.14일 제이홉은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개인 방송을 했다. 입대를 앞둔 소감에 대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괜찮다”며 “생각보다 무덤덤하다. 요즘 정말 생각을 많이 했는데 시간이 정말 빠르다고 생각했다. 나에게도 이런 시기가 오다니"라고 밝혔다.이어 짧아진 헤어스타일과 관련해 "가기 전에 확 밀어버릴까 생각하다 적응의 기간이 필요해서 일주일 전에 이런 스타일로 머리를 짧게 잘라봤다”며 “곧 진 형처럼 머리를 잘라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또한 "저는 새로운 경험을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곳은 어떨까’라는 생각이 든다”며 “대한민국의 건장한 청년으로서 의무를 다하는 거니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 평상시 생활보다 다른 정상적 패턴으로 지낸다면 다르게 건강해질 수도 있겠다고 좋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더불어 "주변 지인들에게 제 소식을 많이 알려드리지 못했다”며 “사실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진짜 무기력했다. 급격한 쉼이라는 걸 직면한 상황이라 갑자기 쉬게 되니까 무기력해졌다”며 “그래서 연락을 많이 못 드렸다. 죄송하다. 심적으로 여유가 없었다"라고 했다.마지막으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잘 다녀오겠다. 입대 전 마지막 방송일 것 같다”며 “몇 년이 지났어도 여러분들이 멤버들을 좋아하는 만큼 저도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격하게 아낀다. 아주 사랑하는 브로들"이라고 덧붙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개인 화보집 '3차 품절 신화'→멤버 최초·유일 '초강력 인기'

    방탄소년단 정국 개인 화보집 '3차 품절 신화'→멤버 최초·유일 '초강력 인기'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개인 화보집이 3차 품절 신화를 일으키며 '정국 효과'의 위력을 제대로 입증했다.지난 3일 글로벌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 글로벌에서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스페셜 8 포토-폴리오(Special 8 Photo-Folio)', Me, Myself, and Jung Kook 'Time Difference' 개인 화보집이 품절됐다.해당 정국의 개인 화보집은 지난해 8월 위버스샵에서 판매를 시작했고, 이번까지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3차 품절을 기록하는 초강력 인기를 자랑했다.정국의 개인 화보집은 1차 판매 시작 1분 만에 위버스샵 미국에서 초고속 품절됐고 글로벌에서도 5분 만에 완판되는 대폭발적인 인기를 나타냈다. 또 같은 날 2차 판매가 곧바로 진행된 후에도 위버스샵 글로벌에서 약 20분 만에 또 한번 품절 릴레이를 이어가며 정국의 엄청난 인기와 파급력을 실감케 했다.정국은 해당 개인 화보집에서 '21세기 뱀파이어' 라는 콘셉트 선보였다.정국은 각성하는 뱀파이어를 재해석하며 옴므파탈, 치명, 섹시, 청순, 청초, 신비 등 마성의 매력을 표출해 팬심을 강탈했다.더불어 정국은 황홀한 남신 자태로 비주얼 리즈를 갱신하며 헤어나 올 수 없는 뱀파이어 매력을 뽐냈다.특히 정국은 기획부터 콘셉트, 의상, 소품 등 전반적인 분야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만의 유니크한 감성과 개성을 담아냈다.앞서 정국이 자체 디자인한 무드등과 집업 후디 4종으로 구성된 '아티스트-메이드 컬렉션' 굿즈도 위버스샵에서 3차까지 올 완판되기도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美 매체 "염소자리 대표 셀럽 13인" 선정

    방탄소년단 뷔, 美 매체 "염소자리 대표 셀럽 13인" 선정

     방탄소년단 뷔가 염소자리(Capricorn) 대표 셀러브리티 13인에 선정돼 글로벌한 존재감을 빛냈다. 최근 미국의 매체 ‘SWEETY HIGH(스위티 하이)’는 “13 Capricorn Celebrities Who Are Perfect Examples of the sign(염소자리의 완벽한 예를 보여주는 대표 셀러브리티 13인)” 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스위티 하이’는 엔터테인먼트, 댄스, 패션, 음악, 스포츠, 라이프 등을 다루는 온라인 매거진으로 주요 구독자는 10대 소녀들이다. ‘스위티 하이’는 “염소자리는 다른 무엇보다 팀워크를 중요시 여긴다”며, “바로 이것이 방탄소년단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뷔처럼 훌륭한 팀원을 만든다”고 전했다. 매체는 “뷔가 사진에 대한 예리한 안목을 가졌을 뿐 아니라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완벽하게 호흡을 맞추며, 재능있는 가수, 댄서로서의 놀라운 솔로 작업에도 적합하다”고 보도했다. 이어서 뷔는 유창한 일본어와 더불어 여러 언어를 말할 수 있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팬들과 함께 현실적이고 실용적으로 소통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뷔는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와 팬 커뮤니티 위버스 등 다양한 수단을 이용하여 자신의 일상이나 작업물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 자주 소통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스위티 하이‘는 뷔 외에도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스타 중 한 명인 ’Timothée Chalamet(티모시 샬라메)‘, ‘전설의 현재 진행형’이라 불리는 팝스타 ‘John Legend(존 레전드)’, 넷플릭스 시리즈 &rsquo

  • “김구라, ♥12세 연하 아내·딸과 별거한다더라”…스타 집어삼킨 가짜뉴스[TEN스타필드]

    “김구라, ♥12세 연하 아내·딸과 별거한다더라”…스타 집어삼킨 가짜뉴스[TEN스타필드]

    김구라도 가짜뉴스에 당했다. 재혼한 아내, 얼마 전 태어난 딸과의 별거설이 돌았던 것.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수요일이 밥이 좋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구라는 유튜브 가짜 뉴스를 언급하며 씁쓸함을 내비쳤다.그는 "아내가 육아 때문에 딸과 함께 처가에 가 있다. 며칠 떨어져 있으니 '김구라 별거'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앞서 김구라는 2020년 12세 연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그는 지난해 늦둥이 딸을 얻어 많은 이들에게 축하받았다.함께 출연한 이연복 역시 “식당 폐업과 관련에 잘못된 보도가 많다. 대부분 유튜브 때문이다. 시기가 다른 뉴스를 짜깁기해 가짜뉴스를 생산하더라. 식당 폐업도 그렇다. 부산 매장이 구인난으로 폐업한 것인데, 서울 매장까지 폐업했다고 하더라. 서울 매장은 아직 정상 영업 중이다. 유튜브들은 전에 반려견이 무지개다리를 건너 우는 장면까지 캡처해 ‘나 망했어요’라는 제목을 달더라”고 말했다.제2의 인생을 살게 된 김구라의 난데없는 별거설, 스타 셰프 이연복의 폐업설. 가짜뉴스에 휘말린 스타는 이들뿐만이 아니다.악의적이고 황당한 루머 가운데 살아 있는 사람을 순식간에 고인으로 만들어버리는 황당한 '사망설'은 당사자뿐만 아니라 대중을 분노케 한다.배우 김아중은 사망설의 피해자다. 2018년 한 지라시를 통해 김아중의 사망설이 퍼졌다. 당시 김아중은 공백을 갖고 있었는데 이로 인해 소문은 기정사실화 됐다. 김아중의 소속사는 "매우 황당하다"며 "김아중은 영화 촬영을 앞두고 액션스쿨과 PT 등으로 바쁘게 지낸다"며 루머를 일축했다.방탄소년단

  • 방탄소년단 뷔,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심쿵비주얼로 팬심 저격

    방탄소년단 뷔,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심쿵비주얼로 팬심 저격

     방탄소년단(BTS) 뷔가 완벽한 절대미남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동 중인 롯데제과가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 공식 계정에 'WINTER CM Season 3'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방탄소년단의 TV CM에서 볼 수 없었던 모습과 미공개 SCENE을 포함한 특별 편집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뷔는 단정한 블랙헤어에 화이트 치노팬츠, 베이지 계열 체크 니트 셔츠를 입고 등장, 화려하고 유니크한 미모에 댄디하고 클래식한 매력을 더해 우아하고 이상적인 왕자님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Yet To Come'이 배경음악으로 흐르고 방탄소년단은 긴 니트 목도리를 서로 두르고 둘러주면서 화기애애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이어나가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그러던 중 뷔의 미소 띤 얼굴이 클로즈업 되자 CG로 그린 듯 정교하고 황홀한 아름다움이 화면을 압도하며 보는 이를 단숨에 사로잡았다.뚜렷한 이목구비로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며 미소를 머금은 뷔가 핸드벨을 울리자 크리스마스 시즌의 감성과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며 영상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이어서 방탄소년단은 소파에 나란히 앉아 뜨개질을 하면서 실이 서로의 몸에 감겨 당황하는 귀여운 장면으로 웃음을 안기거나 멤버 진의 재미있는 동작에 박수를 치며 즐거워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뷔는 멤버들 앞에서 귀여운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춤을 추며 유쾌한 분위기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그런가 하면 뷔의 잘생긴 옆얼굴이 다시 클로즈업 되며 뷔가 자일리톨 껌을 입에 넣고 손을 짠 하고 올리자 무표정이던 멤버들이 환한 미소를 띠며 분위

  • 방탄소년단 정국 '스사' 찍는 초깜찍 귀요미X'청초 발광' 풋풋·퓨어 흑발 미남

    방탄소년단 정국 '스사' 찍는 초깜찍 귀요미X'청초 발광' 풋풋·퓨어 흑발 미남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여심을 홀리는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했다.방탄소년단은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Us, Ourselves, and BTS 'We' 스페셜 8 포토 폴리오 스케치 포토샷 영상을 공개했다.해당 영상 속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셀프 카메라, 스티커 사진 콘셉트 등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이 중 멤버 정국은 이마를 덮은 흑발에 청초함이 발광하는 풋풋한 퓨어 미남의 자태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또 정국의 반짝이는 눈망울과 눈 밑 애교 살은 사랑스러움을 더했고 청순, 청량, 싱그러운 무드를 한꺼번에 풍기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정국은 손가락으로 자신의 볼을 '콕' 찍으며 '이쁜 짓'부터 '손가락 브이' 등 귀여움과 깜찍함이 넘치는 포즈를 뽀작거렸다.더불어 정국은 특유의 우월, 탄탄한 피지컬과 멋짐 포스로 깔끔한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세련되고 유니크하게 소화했다.정국은 잘생기고 예쁜 극강의 꽃미남 비주얼과 비타민 같은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환하게 빛냈다.영상 속에서 정국은 "셀프로 촬영을 시작했는데, 가벼운 느낌이다" 라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앨범 판매량 100만장 돌파... 솔로 싱글앨범 최초 밀리언셀러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앨범 판매량 100만장 돌파... 솔로 싱글앨범 최초 밀리언셀러

      방탄소년단(BTS)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솔로 싱글 앨범 최초로 밀리언셀러가 되며 역사를 썼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써클 앨범 차트(Circle Album Chart)에 따르면 지난 10월 28일 발표한 진의 첫 솔로 싱글 앨범 '디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11월 12일 기준 누적 판매량 102만 4382장을 기록했다. 써클 차트(구 가온 차트) 역사상 솔로 싱글 앨범 최초로 가장 빠르게 100만장을 돌파,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눈부신 이정표를 세운 것.  또한 서클차트에 따르면 지난 10월28일 발매된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46주차(집계 기간 11월 6~12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 발매주차인 44주차 리테일 앨범 차트에 1위로 진입한 뒤 46주차에 1위로 재진입하며 막강한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트위터에는 'KIM SEOKJIN MILLION SELLER'가 전 세계 실시간트렌드에 올랐고 '#디애스트로넛_백만장_축하해', '#TheAstronaut1Million' 해시태그와 함께 열띤 축하의 글이 이어졌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솔로 활동을 병행하기로 한 챕터 2의 두번째 주자로 나선 진은 첫 솔로 싱글 앨범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발매와 함께 열일하는 행보로 뜨거운 환호를 받고있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와 공동 작사,작곡한 노래로 어쿠스틱 기타의 잔잔한 선율과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진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록킹한 목소리와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 중저음이 몽환적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디 애스트로넛'은 보컬리스트 진의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며 전 세계에서 폭발적 반응을 이끌고 있다. 진의 디 애스트로

  • 방탄소년단 뷔, 조각 미모 + 로맨틱 눈빛...'모든 각도에서 잘생김'

    방탄소년단 뷔, 조각 미모 + 로맨틱 눈빛...'모든 각도에서 잘생김'

     방탄소년단 뷔가 완벽한 미모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최근 방탄소년단과 컬레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쿠키런: 킹덤’은 SNS 계정을 통해 “어느새 서로 더 가까워진 BTS 멤버들과 BTS 쿠키들! 여전히 달콤한 달콤한 쿠키 왕국!”이라는 글과 함께 ‘Sepcial Photo(MIC Drop ver.)’와 멤버들의 사인이 담긴 포토 카드를 공개했다. 뷔와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MIC Drop(마이크 드롭)’ 뮤직비디오 속 의상을 그림으로 합성해 등장,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국보급 비주얼’이라 불리는 잘생긴 이목구비가 뚜렷하게 돋보이는 흑발의 단정한 헤어 스타일을 하고 나온 뷔는 ‘쿠키런: 킹덤’에서 자신을 모티브로 만든 ‘뷔쿠키’ 캐릭터를 살포시 안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소화하기 어려운 화려한 색감의 의상에도 뷔는 더 화려하고 아름다운 얼굴로 완벽하게 소화해 사진 한 장으로도 팬들을 매료시켰다. 뷔의 매끄러운 얼굴형, 커다랗고 맑은 눈, 유려한 콧대와 턱선은 신이 혼신을 다해 빚은 결과물이 분명해 보인다. 또 짙고 단정한 눈썹과 길고 풍성한 속눈썹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코의 짙은 점은 한 편의 예술 작품을 완성한 듯했다. 살짝 옆으로 고개를 돌린 뷔의 모습은 어떤 각도에서도 빛나는 절대 미남의 자태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뷔쿠키‘를 어루만지는 뷔의 길고 수려한 손가락 또한 작품의 한 부분처럼 아름다워 눈을 뗄 수 없

  • 방탄소년단 뷔, 청춘의 상징 같은 화보 장인

    방탄소년단 뷔, 청춘의 상징 같은 화보 장인

    방탄소년단(BTS) 뷔가 눈부시게 잘생긴 미모와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지난 8일, 빅히트 뮤직 네이버 공식 포스트에 'Us, Ourselves, and BTS 'We' 비하인드' 포스트가 게재됐다.포스트는 관리자 '방림이'의 친근한 문구로 방탄소년단 단체 포토북의 촬영 뒷모습을 담고있어 관심을 모은다.첫번째 개인 사진은 '셀프사진관' 콘셉트를 촬영하는 모습으로 뷔는 데님 팬츠에 블랙 브이넥 니트를 입고 블랙 페도라를 쓰고 뚜렷하게 잘생긴 이목구비로 등장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버선코처럼 예쁘고 높은 콧대와 깊고 선명한 눈매, 부드럽게 그려지는 인중까지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뷔의 티존을 부각시키며 한 폭의 명화와 같이 아름다운 옆선을 선보였다.뷔는 의자에 앉아 한쪽 다리를 올리고 한 손으로 턱을 괴며 다양한 포즈를 시도하는 모습으로 30분이면 촬영을 끝내 작가들의 찬사를 받는다는 화보장인 다운 면모를 뽐냈다.두번째 개인 사진은 '방탄 명랑 운동회' 콘셉트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뷔는 자연스럽게 앞머리를 내린 흑발로 파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파란색 머리띠를 두르고 청량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설렘을 안겼다.학창시절 운동회를 연상시키는 착장의 뷔는 열정과 풋풋함이 넘치는 청춘의 상징 같으면서도 '캐스트 어웨이'의 윌슨 배구공 아이템을 손에 들어 기발하고 재미있는 순수함과 유쾌함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더했다.팬들은 "모자가 뷔발을 받는다", "스포츠만화 찢고 나온것 같다", "학창시절 짝사랑한 배구부 그 선배 같다. 첫사랑 기억 조작 사진" 등의 반응을 보였

  • 방탄소년단 뷔, '함께 단풍보러 가고싶은 남돌' 1위

    방탄소년단 뷔, '함께 단풍보러 가고싶은 남돌' 1위

    방탄소년단(BTS) 뷔가 함께 단풍보러 가고싶은 남돌' 1위를 차지했다. 인기 랭킹 커뮤니티 '최애돌'에서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된 '함께 단풍보러 가고싶은 남돌은?' 설문에서 뷔가 총 4만 1161표 중 2만 1842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뷔는 남다른 친화력의 소유자로 스치기만 해도 친구가 돼버린다는 의미의 '김 스치면 인연'이라는 별명을 갖고있다. 박보검, 박서준, 최우식 등 작품을 하며 우정을 다진 절친은 물론 성동일의 집에 놀러가거나 레이디 가가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 포옹하고 존 바티스트와 함께 식사를 하는 등 성별, 나이, 국가, 인종 등 모든 것을 초월한 친분으로 진정한 핵인싸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또,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여행갈 때 여행 계획을 세우고 주도하는 멤버로 뷔를 꼽는다. 최근에 방영돼 뜨거운 화제를 모은 힐링 리얼리티 예능 '인더숲:우정여행' 역시 뷔의 아이디어로 기획됐다.뷔와 절친 박서준, 픽보이, 박형식, 최우식이 보여준 소소한 일상과 행복의 케미는 한국, 일본은 물론 아시아 전역을 뒤흔들며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뷔는 순수하고 다정다감한 로맨티스트이자 섬세한 감수성을 지닌 시인이다. 아침 일찍 하늘을 날아가는 새를 보고 "아침 산책을 나가는구나"라고 표현하는가 하면, 리더 RM이 흘린 땀에 티셔츠가 하트 모양으로 젖은 것을 보고 "마음이 밖으로 나왔어요"라는 낭만적인 말을 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별똥별이 떨어지는 것을 놓치자 그것을 본 멤버에게 소원을 비는가 하면 예능 프로그램에서 본 밤하늘의 은하수에 감동해 감독님께 감사 인

  • 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블루 앤 그레이', 스포티파이 2억 천만 스트리밍 돌파..."가장 시적이고 감성적인 트랙"

    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블루 앤 그레이', 스포티파이 2억 천만 스트리밍 돌파..."가장 시적이고 감성적인 트랙"

     방탄소년단 뷔의 자작곡 ‘Blue & Grey(블루 앤 그레이)’가 Spotify(스포티파이) 스트리밍 2억 천만 회를 돌파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뷔의 자작곡 ‘Blue & Grey’는 지난 2020년 발매된 ‘BE’ 앨범의 수록곡으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억 천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10월 30일 기준). ‘Blue & Grey’는 뷔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곡으로 번아웃을 겪은 시기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 공감을 얻었으며,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로를 주는 곡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뷔는 앞선 인터뷰에서 “‘Blue & Grey’는 제일 힘든 시기에 쓴 곡이다. 출구조차 안 보이는 터널 속에 있는 감정을 메모장에 써놓고 곡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만들었다. 다 만들고 나니 성취감이 들었고, ‘Blue & Grey’를 떠나보낼 수 있었다. 문제를 극복해보고 싶은 방법 중 하나였다”고 고백한 바 있다. ‘Blue & Grey’에서 뷔의 따뜻한 힐링 감성이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목소리와 잘 어우러져 전 세계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을 뿐 아니라, 해외 유수 미디어의 극찬 또한 이끌어냈다. 미국 ‘TIME’은 “‘BE’ 앨범에서 가장 시적이고 감성적인 트랙. 뷔의 숨결이 담긴 보컬은 이 트랙의 핵심”이라고 호평했고, 영국 ‘NME’는 “깊은 구원의 서사가 담긴 곡이며, 불안과 우울을 섬세한 가사로 표현했다. 보컬은 절박한 감정을 노래했다”고 전했다. 영국 ‘The Independent’는 “숨소리가 많이 들어간 보컬과 어우러진 자아 성찰적인 가사, 강렬했던 90년대 알앤비를 연상

  • 방탄소년단 진, '가장 잘생긴 한국 아티스트' 1위... 올해에만 비주얼 투표 7관왕 '비주얼킹'

    방탄소년단 진, '가장 잘생긴 한국 아티스트' 1위... 올해에만 비주얼 투표 7관왕 '비주얼킹'

      방탄소년단(BTS) 진이 '가장 잘생긴 한국 아티스트' 1위에 오르며 독보적인 '비주얼킹'의 위용을 또 한번 과시했다.  해외 투표 사이트 샤이닝 어워즈(Shining Awards)를 통해 지난 9월 30일까지 진행된 '가장 잘생긴 한국 아티스트' 투표에서 진이 우승을 차지했다. 진은 총 10만 257표를 획득, 47.38%의 득표율로 1위에 오르며 미모 천재의 면모를 자랑했다. 2위는 카이, 3위는 뷔, 4위는 박서준, 5위는 정국, 6위는 지창욱, 7위는 차은우, 8위는 송중기, 9위는 이민호, 10위는 김수현이 각각 차지했다. 진은 동종업계 관계자들은 물론 같은 연예인들이나 빅히트 연습생들에게도 최고의 실물을 가진 연예인으로 꼽힌다. 진은 10여 년간 동고동락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도 '얼굴 천재' 1위, '조각상 같은 멤버' 1위에 뽑히며 "진짜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습니다" 등의 찬사를 들어왔다. 빅히트 연습생 출신인 박서함, 김지훈도 진을 가리켜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다", "연예인 실물 1위다"라고 말했고, 배우 송강, 이이경, 방송인 서장훈, 가수 슬리피 등도 비현실적으로 잘생긴 진의 실물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진은 세계 최고의 그룹 방탄소년단의 비주얼 센터로서 세계 곳곳에 얼굴이 노출될 때마다 매우 잘생긴 저 사람의 이름이 무엇인지 질문이 쏟아지게 하는 등 폭발적인 화제성과 궁금증을 불러일으켜왔다. 2017년 빌보드로부터 그 해의 밈(MEME)으로 선정된 '왼세남'(third one from the left, 왼쪽에서 세번째에 서 있는 남자)뿐 아니라 P5남, 차문남, 유엔총회남, 빌보드 조끼남, 봄버자켓남, 핑크 마이크가이, 오렌지 수트 가이 등 진

  • 방탄소년단(BTS) 진 女心 녹이는 '귀여운 센스쟁이'

    방탄소년단(BTS) 진 女心 녹이는 '귀여운 센스쟁이'

    방탄소년단(BTS) 진이 타고난 센스와 재치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Disney Plus Korea(디즈니 플러스 코리아)는 지난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BTS의 예술 혼이 불타오르네 [BTS: PTD ON STAGE – LA] PTD Quiz Game' 영상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콘서트에서 나온 곡으로 캐치 마인드 댄스 퀴즈를 진행, 진은 타고난 센스와 순발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진은 공개된 영상에서 동안 비주얼이 돋보이는 짧은 흑발 헤어스타일과 뚜렷한 이목구비, 남색 바지와 자켓을 입고 등장, 단정하면서 깔끔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게임은 랜덤으로 제시된 BTS 안무사진을 보고 멤버 한명이 글로 설명한 뒤 다음 멤버가 그림을 그려 또다른 멤버에게 전달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진은 첫번째 게임에서 정국의 그림을 타고난 감각과 센스로 빠르게 정답을 유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냈다. 진은 첫번째 게임의 정답인 'IDOL'(아이돌)를 맞춘뒤 반주가 없는 상태에서 정확한 음정으로 직접 노래를 부르고 멤버들과 춤을 추며 즐거워했다. 이어 멤버들과 순서를 바꿔 맨 끝자리에서 직접 정답을 맞추게 된 진은 전달 된 슈가의 그림을 보고 쉽지않다면서 그림을 보고 그대로 따라 춤을 추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21년 첫 대면 콘서트인 'BTS: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는 방탄소년단이 선사한 강렬한 퍼포먼스와 LA 소파이(Sofi) 스타디움을 가득 채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생생하게 담아낸 콘서트 라이브 필름으로 디즈니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BTS 뷔 '함께 가을캠핑 가고 싶은 남돌' 1위

    BTS 뷔 '함께 가을캠핑 가고 싶은 남돌' 1위

    방탄소년단 (BTS) 뷔가 ‘함께 가을 캠핑 가고 싶은 남돌’ 1위로 뽑혔다. 뷔는 지난 9월 18일부터 25일까지 아이돌 커뮤니티 최애돌에서 진행된 ‘함께 가을 캠핑 가고 싶은 남돌’ 투표에서 1위로 선정됐다.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라는 낭만적인 부제가 붙은 이번 투표에는 총 62,798명이 참여했으며, 뷔는 그 중 33,155표를 얻어 1위에 등극했다.  뷔가 함께 캠핑 가고 싶은 스타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2020년 6월 아이돌 차트에서 ‘함께 캠핑 가고 싶은 스타’ 1위, 같은 해 11월 최애돌 ‘같이 캠핑 가고 싶은 남돌’에서도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뷔가 함께 캠핑 가고 싶은 스타로 수차례 선정된 것은 여러 프로그램에서 자연과 동화되어 액티비티를 즐기거나 풍경 사진을 찍는 모습을 팬들과 많이 공유한 데 있다. 최근 JTBC와 글로벌 OTT 디즈니+에서 방송된 ‘인더숲: 우정여행’ 편에서도 뷔는 낚시, 아이스 스케이트 등 액티비티를 즐기고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으며 불멍을 즐겼다. 또, 친구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주기에 충분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여행을 갈 때 항상 계획을 세우고 주도하는 사람으로 뷔를 꼽는다. 뷔는 방탄소년단의 여행 예능 ‘본보야지 4’에서는 캠핑카에 물이 부족하자 혼자 사무실까지 가서 물을 가져왔는데, 양동이로 물을 옮기기 힘든 상황에서도 ‘운동하듯이’라고 말하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 주기도 했다.   뷔는 자연을 좋아하고 그에 동화되는 모습을 평소에도 자주 보여준다. 개인 SNS에 하늘 사진을 게시하거나, “노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