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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틴, 베스트 앨범에 신곡 4곡 수록…타이틀곡 'MAESTRO'

    세븐틴, 베스트 앨범에 신곡 4곡 수록…타이틀곡 'MAESTRO'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신곡 4곡을 베스트 앨범에 담아 발표한다. 세븐틴은 1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의 전체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17 IS RIGHT HERE’에는 세븐틴의 역대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MAESTRO’, ‘LALALI’, ‘Spell’, ‘청춘찬가’ 등 신곡 4곡과 데뷔곡 ‘아낀다’(Inst.)가 포함됐다.  이 중 타이틀곡은 ‘MAESTRO’이다. 세븐틴의 수많은 히트작을 배출한 앨범 프로듀서 우지와 범주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인 만큼 ‘MAESTRO’를 향한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유닛 신곡도 다채롭게 준비됐다. 힙합팀 신곡 ‘LALALI’, 퍼포먼스팀 신곡 ‘Spell’, 보컬팀 신곡 ‘청춘찬가’가 타이틀곡과 함께 CD1에 수록된다. 우지를 비롯해 에스쿱스, 원우, 디에잇, 민규, 버논, 디노 등 멤버 다수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그밖에 세븐틴의 역대 한국 앨범 타이틀곡 20곡과 일본 앨범 타이틀곡을 한국어로 번안한 8곡이 베스트 앨범에 실린다. 트랙리스트에 새로 추가된 ‘아낀다’(Inst.)는 디지털 음원으로만 감상할 수 있다. 세븐틴의 과거-현재-미래를 총망라한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는 오는 29일 발매된다. 이에 앞서 세븐틴은 오는 27~2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을 열고 글로벌 관객과 만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세븐틴, 베스트 앨범 두 번째 오피셜 포토 'HERE' 공개

    세븐틴, 베스트 앨범 두 번째 오피셜 포토 'HERE' 공개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만든 색다른 차원의 세상이 눈앞에 펼쳐져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세븐틴은 18일 0시 공식 SNS에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의 ‘HERE(1)zip’ 버전 오피셜 포토 39장을 대거 방출했다. 그간 무수한 이야기를 거쳐 도달한 세븐틴의 행복한 세계와 공간이 표현된 사진이다.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이 압권이다. 앞서 공개된 ‘HEARzip’ 버전 오피셜 포토가 따뜻하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면, 이번에 멤버들은 한층 신비로운 아우라를 뿜어냈다. 세븐틴의 역대 앨범을 상징하는 오브제도 각각의 사진에 심어져 베스트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데뷔 앨범 ‘17 CARAT’에서 차용한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고래, 해바라기, 사탕, 야구공, 나비, 태양, 종이배 등 세븐틴의 이야기가 담긴 상징물들이다. 트랙 샘플러에 이어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린 세븐틴은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으로도 팬들을 찾아간다.  이들은 전날 오후 6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고잉 세븐틴’ 컴백 스페셜 ‘음학마등’ 티저 영상을 통해 도겸이 ‘세봉 예술 고등학교’에 부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예고했다.  티저 영상에서 우지는 학교에 들어오는 도겸을 바라보며 “재밌어지겠네”라고 읊조린다. SBS 드라마 ‘상속자들’을 떠올리게 하는 이 장면과 더불어  ‘음학마등’ 의미가 무엇인지 팬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고잉 세븐틴’의 컴백 스페셜 ‘음학마등’ 1편

  • 스트레이 키즈, 日 골드 디스크 대상 '베스트 5 싱글' 부문 수상

    스트레이 키즈, 日 골드 디스크 대상 '베스트 5 싱글' 부문 수상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며 'K팝 대세' 존재감을 빛냈다.일본 레코드 협회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제38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수상 작품 및 아티스트 명단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2023년 9월 6일 발매한 일본 첫 EP 앨범 'Social Path (feat LiSA) / Super Bowl -Japanese ver-'(소셜 패스 (feat LiSA) / 슈퍼볼 일본어 버전)으로 '베스트 5 싱글'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스트레이 키즈는 "항상 저희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스테이(팬덤명: STAY) 덕분에 지금의 스트레이 키즈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고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올해 멋진 활동으로 돌아올 테니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일본 레코드 협회가 주최하는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은 1987년부터 매년 해당 연도의 레코드 산업 발전에 공헌한 아티스트 및 작품을 선정하여 발표한다.첫 EP 앨범 'Social Path (feat LiSA) / Super Bowl -Japanese ver-'은 K팝 4세대 그룹의 일본 오리지널 앨범 기준 첫 주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며 

  • 세븐틴, 日 골드 디스크 대상 6관왕…데뷔 후 첫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수상

    세븐틴, 日 골드 디스크 대상 6관왕…데뷔 후 첫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수상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6관왕에 오르며 ‘K-팝 최고 그룹’의 위상을 증명했다. 13일 일본레코드협회가 발표한 ‘제38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세븐틴은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하고, 미니 10집 ‘FML’과 일본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으로 아시아 부문 ‘베스트 3 앨범’을 석권했다. 이와 함께 ‘FML’이 아시아 부문 ‘앨범 오브 더 이어’, 콘서트 실황을 담은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JAPAN’이 아시아 부문 ‘뮤직 비디오 오브 더 이어’를 수상, 세븐틴은 총 6관왕을 차지했다.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세븐틴이 한 해 동안 가장 활약한 아시아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한 것은 처음이어서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특히, 아시아 부문 ‘베스트 3 앨범’ 3개 작품을 한 아티스트가 독식한 것은 시상식 역사상 세븐틴이 최초로, 이들의 일본 내 독보적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세븐틴은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 항상 세븐틴을 응원해 주시는 캐럿(CARAT.팬덤명), 그리고 저희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이다.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1987년 시작된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은 일본레코드협회가 음반 산업 발전에 공헌한 아티스트와 작품에 시상하는 시상식으로, 1년간 발매된 음반,

  • 악뮤(AKMU), 'AAA' 베스트 아티스트 수상…글로벌 존재감 각인

    악뮤(AKMU), 'AAA' 베스트 아티스트 수상…글로벌 존재감 각인

    AKMU가 네 번째 싱글 [Love Lee] 활동으로 새로운 트로피를 추가하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서 저력을 발휘, 글로벌 존재감을 제대로 입증했다.AKMU는 지난 14일 필리핀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에서 본상에 해당하는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Love Lee] 컴백 후 '2023 MAMA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그룹' 상에 이어 차지한 가요 시상식 두 번째 트로피다.먼저 "아름다운 밤이다"라고 운을 뗀 이찬혁은 "올 한 해는 저희에게 굉장히 뜻깊었다. 'Love Lee'를 부르며 행복했고, 필리핀에도 K팝을 즐기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 걸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수현은 "Thank you so much"라고 글로벌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 훈훈함을 더했다.본무대에서 AKMU는 아기자기한 세트 위 컬러풀한 착장으로 등장, 올해 음원차트 정상을 휩쓴 'Love Lee'로 단숨에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대체불가한 라이브 실력과 청아한 음색은 물론, 댄서들과 함께하는 사랑스러운 퍼포먼스를 펼쳐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음악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낸 'Give Love' 무대 역시 AKMU만의 재기발랄한 매력이 빛났다. 이들은 돌출형 무대를 비롯해 스테이지 곳곳을 자유롭게 누비며 기분 좋은 에너지로 공연장을 물들였고, 객석을 향해 마이크를 건네는 등 내공이 녹아든 독보적 무대 매너로 현지 관객들과 가까이서 호흡하며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AKMU는 최근 발매한 네 번째 싱글 [Love Lee]를 통해 이들 고유의 감성과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타이틀곡 'Love Lee'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서 126회 이상의 '퍼

  • 르세라핌, '2023 AAA'서 3관왕…'베스트 퍼포먼스' 수상자다운 무대로 분위기 압도

    르세라핌, '2023 AAA'서 3관왕…'베스트 퍼포먼스' 수상자다운 무대로 분위기 압도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2023 AAA’에서 3관왕에 올랐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마닐라의 필리핀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이하 ‘2023 AAA’)에서 ‘AAA 아시아 셀러브리티’, ‘AAA 베스트 퍼포먼스’, ‘AAA 베스트 아티스트’ 3개 부문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르세라핌은 ‘AAA 아시아 셀러브리티’ 부문으로 첫 수상의 기쁨을 안았고, 이어 ‘AAA 베스트 퍼포먼스’ 부문에서 단독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르세라핌은 “저희 다섯 명 모두 무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 항상 저희를 보러 와주시는 분들께 보답하겠다는 마음으로 무대에 서는데, 저희의 열정을 알아주신 것 같아 감사하고 영광스럽다. 이런 순간들이 르세라핌에게는 원동력이 된다. 무엇보다 피어나(FEARNOT.팬덤명) 덕분에 더 열심히 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다. 항상 감사하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르세라핌은 ‘AAA 베스트 아티스트’ 가수 부문에서도 트로피를 거머쥐며 3관왕을 달성한 뒤 “피어나 분들이 저희에게 보내주시는 용기와 사랑에 힘입어 이 상의 이름처럼 내년에도 ‘베스트 아티스트’가 돼 돌아오겠다”라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이날 르세라핌은 ‘Firework to Flame’을 주제로, 작은 불씨가 불꽃으로 번지듯 점차 강렬해지는 퍼포먼스를 펼쳐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르세라핌의 등장과 함께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가 울려 퍼지자 필리핀 아레나를 가득

  • JYP 걸그룹 니쥬, 日 MTV VMAJ 2023 '베스트 팝 비디오' 부문 수상

    JYP 걸그룹 니쥬, 日 MTV VMAJ 2023 '베스트 팝 비디오' 부문 수상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걸그룹 NiziU(니쥬)가 한국 정식 데뷔를 앞두고 일본 MTV VIDEO MUSIC AWARDS JAPAN 2023(이하 MTV VMAJ 2023)에서 수상을 확정 지어 눈길을 끈다. MTV VMAJ 2023은 지난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NiziU 싱글 5집 타이틀곡이자 영화 '극장판 도라에몽' 주제가인 'Paradise'(파라다이스)의 뮤직비디오가 올해 '베스트 팝 비디오'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0년 일본 프리 데뷔곡 'Make you happy'(메이크 유 해피) 뮤비로 '베스트 댄스 비디오', 2021년엔 당해 음악 시장의 발전에 공헌한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특별상 '베스트 버즈 어워드' 부문 트로피를 들어올린 데 이어 유의미한 성과를 추가했다. 이들은 11월 22일 열리는 'MTV VMAJ 2023'에 참석해 '베스트 팝 비디오' 상을 받고 환상적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MTV VMAJ는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시상식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의 일본판으로, 2002년부터 약 20년간 매년 이어지고 있다. NiziU는 10월 30일 국내 첫 싱글 앨범 'Press Play'(프레스 플레이)를 정식 발매하고 활약세를 넓힌다. 이에 JYP는 29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타이틀곡 'HEARTRIS'(하트리스)의 안무 일부가 담긴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하고 열기를 달궜다. 티저 속 NiziU는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겼다. 마코, 리오, 마야, 리쿠, 아야카, 마유카, 리마, 미이히, 니나는 경쾌한 사운드 위 블록 게임 테트리스를 형상화한 캐치한 동작으로 풀 퍼포먼스를 향한 기대를 높였고, 댄스 챌린지 열풍까지 예감케 했다. 타이틀곡명 'HEARTRIS'는 영단어 'HEART'와 'TETRIS'를 조합한 단어로 '서로 다른 너와 내가 만나 완벽한 시너지를 내는 모습'을 테트리스 게임에 비유한

  • 세븐틴,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日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 1위

    세븐틴,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日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 1위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첫 일본 베스트 앨범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찍었다. 일본 오리콘이 지난 23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첫 일본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는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8월 22일 자)에서 일간 판매량 37만 7,060장으로 1위를 차지했다. ‘ALWAYS YOURS’는 발매 직후부터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 라인 뮤직의 앨범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고, 지난 16일 선공개된 ‘Sara Sara’는 송 위클리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ALWAYS YOURS’에는 신곡 ‘Ima -Even if the world ends tomorrow-(今 -明日 世界が終わっても-)’, ‘Sara Sara’와 함께 일본 데뷔 앨범에 수록됐던 ‘CALL CALL CALL!’과 ‘HIGHLIGHT’, ‘Lean On Me’, ‘20’, ‘LOVE LETTER’의 일본어 버전, 일본 첫 번째 EP에 수록됐던 ‘DREAM’과 ‘Rock with you’, ‘All My Love’의 일본어 버전 등 총 27곡이 수록됐다. 한편, 세븐틴은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인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앞두고 있다.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은 9월 6~7일 도쿄 돔, 11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11월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열린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우아! 나나, '퀸덤퍼즐'에 빼놓을 수 없는 '베스트 피스'

    우아! 나나, '퀸덤퍼즐'에 빼놓을 수 없는 '베스트 피스'

    woo!ah!(우아!) 나나는 매주 화요일 방송되는 Mnet '퀸덤퍼즐'에 출연 중이다. '퀸덤퍼즐'은 기존 활동하던 걸그룹 멤버 또는 여성 아티스트 26인을 퍼즐처럼 맞춰 최상의 조합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퀸덤퍼즐'에서 나나는 눈에 띄는 실력과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나나는 첫 방송 '업다운 배틀'에서부터 자신의 실력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모두의 눈도장을 찍었다. 태민의 '무브(MOVE)'를 선곡한 나나는 자신만의 그루브와 절도 있는 움직임으로 출연진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배틀 결과, 4군에 편성됐던 나나는 1군으로 자리를 옮길 수 있었다. 본격적인 첫 번째 경연인 '7:7 팀 배틀'에서도 나나는 두각을 나타냈다. 시그널 송 'Charismatic'을 선택했던 나나는 팀원 편성 권한이 있었던 체리블렛 지원의 선택을 받아 '픽(PICK)' 팀에 들어갔다. 나나는 연습 과정에서 주도적으로 팀을 이끌며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Charismatic' 퍼포먼스 비디오에는 나나의 넘치는 에너지와 남다른 표현력이 담겼다. 나나가 속한 팀은 '7:7 팀 배틀'에서 승리했고, 나나는 전문가들의 투표를 통해 MVP로 선정됐다. 가비는 "자기가 맡은 파트를 살릴 줄 안다"라며 나나를 칭찬했다. 나나의 매력은 끝이 없었다. 2차 경연의 팀원 구성 권한을 가진 나나는 위클리 지한, AOA 출신 도화, 로켓펀치 수윤을 영입했고, 경연곡으로 (여자)아이들의 'Nxde'를 선택했다. 나나는 무대 구성과 퍼포먼스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시했고, 치열한 연습 끝에 완벽한 퍼포먼스를 무대 위에서 선보였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앞선 경연에선 보여주지 않았던 날카로운 카리스마, 자신감 넘치는 무대 매너로 나나는 또

  • [종합] 방탄소년단, 日 골드 디스크 4관왕…‘베스트 아시아 아티스트’ 5년 연속 수상

    [종합] 방탄소년단, 日 골드 디스크 4관왕…‘베스트 아시아 아티스트’ 5년 연속 수상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일본 레코드 협회가 10일 발표한 ‘제37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아시아 아티스트’ 부문과 ‘베스트 3 앨범’, ‘뮤직비디오 오브 더 이어’,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다운로드’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방탄소년단은 ‘베스트 아시아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지난 ‘제33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을 시작으로 5년 연속 트로피를 안았다. 이 부문에서 한 아티스트가 5년 연속 수상한 것은 사상 최초로,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유일무이한 아티스트임을 또 다시 입증했다.방탄소년단은 “올해로 5년 연속 ‘베스트 아시아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항상 변함없이 많은 사랑을 주시는 아미 여러분 덕분에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됐다. 저희 음악을 들어 주시는 모든 분들, 무엇보다 아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감사하다”라고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방탄소년단은 지난해 6월 발매한 앤솔러지 앨범 ‘Proof’로 ‘베스트 3 앨범’을 수상했고, 이 앨범의 타이틀곡 ‘Yet To Come (The Most Beautiful Moment)’은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다운로드’에 선정됐다. 또한, 데뷔 8주년 기념 팬미팅 실황을 담은 ‘BTS 2021 머스터 소우주’가 ‘뮤직비디오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함으로써 방탄소년단은 이번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아티스트, 음반, 음원, 영상 등 전 부문에서 수상했다.한편, 정국이 협업한 찰리 푸스의 ‘Left and Right’는 ‘제37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송 오브 더 이어

  • 방탄소년단 진, 코리안 세일즈 2022 KSMA '베스트 신인 남자 솔로' 수상

    방탄소년단 진, 코리안 세일즈 2022 KSMA '베스트 신인 남자 솔로' 수상

     방탄소년단(BTS) 진이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으로 최강의 인기를 과시했다.  최근 코리안 세일즈(KOREAN SALES) 트위터 공식 계정은 방탄소년단 진이 22 KSMA(Korean Sales Music Awards)의 베스트 신인 솔로이스트 남자 부문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해 10월 28일 발매한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은 팬을 사랑하는 진의 진심이 가득 담긴 한국어 곡으로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 중저음과 특유의 록킹하면서도 청량한 목소리로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진은 지난해 12월 9일, 써클차트 홈페이지를 통해 'The Astronaut'의 100만장 돌파를 인정받으며 한국음악콘텐츠협회(KMCA)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솔로 싱글 최초의 밀리언셀러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써클차트 역사상 최초, 최단 100만장 돌파 기록이다. 진의 'The Astronaut'은 2022년에만 104만 155장의 판매량을 달성하며 써클차트 역사상 솔로 싱글로서 최고 순위에 오르는 등 최고의 존재감과 브랜드 파워를 보였다. 'The Astronaut'은 11월 8일 빌보드 차트가 발표한 '빌보드 핫 100'(Billboard Hot 100/11월 12일 자)에서 51위로 첫 진입, 역대 한국 솔로곡 중 싸이의 '젠틀맨' 다음인 두 번째의 높은 순위 데뷔이자, 최근 10년간 발매된 한국 솔로곡 중 빌보드 핫 100에 가장 높은 순위 진입의 대기록을 달성하며 세계 제1의 음악 시장인 미국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는 '보컬킹'임을 입증했다. 'The Astronaut'은 공개 1주일 만에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UK Official Singles Chart) '톱 100'에 61위로 첫 진입, 역사상 한국 솔로곡 최고 순위에 등극한 바 있다.

  • 방탄소년단 지민, 2022 베스트 케이팝 댄서 1위..2023년도 기대되는 13관왕 '춤의 제왕'

    방탄소년단 지민, 2022 베스트 케이팝 댄서 1위..2023년도 기대되는 13관왕 '춤의 제왕'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K팝을 평정한 '춤의 제왕'으로 명성을 빛냈다.지민이 글로벌 KPOP 투표 웹사이트 '케이팝라이프'(KPopLifes)의 '2022 베스트 케이팝 댄서'(The Best KPOP Dancer 2022) 투표에서 지난 3일 마감 결과 총 160,531표(48.66%)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이로써 지민은 'Dabeme Pop'의 'Best Male Dance 2022'에서 2019년부터 4년 연속 1위와 ‘TOP100 K-POP DANCERS’ 1위, '킹초이스'(King Choice)의 'Male K-POP Idol Dancer Rankings 2022'에서 2020년부터 3년 연속 1위, 일본 'NETLAB'의 'K팝에서 가장 춤을 잘 추는 남자 아이돌' 2년 연속 1위, ‘샤이닝 어워즈(Shining Awards)’의 ‘Best Kpop Male Dancer 2022’와 ‘DANCER KING OF KPOP 2022’ 1위에 이어 K팝 대표 댄서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했다.2013년 방탄소년단의 메인 댄서로 데뷔한 지민은 부산예고 전체 수석 입학자로 학창 시절부터 갈고닦은 다양한 장르의 탁월한 댄스 실력으로 보다 예술적이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클래식 무용과 힙합댄스가 결합된 '지민 장르'를 개척했다.특히 눈을 뗄 수 없는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과 천재적 표현력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 존재감을 발산하며 '댄스의 신', '무대 제왕' 등으로 불리고 있는 지민은 댄스 관련의 각종 글로벌 설문조사에서 13관왕의 타이틀을 거머쥐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한편 지민은 빌보드 핫트렌딩 송 주간차트 1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유튜브 월드와이드 1위 등 발매 전부터 엄청난 화제를 모은 태양과의 협업곡 '바이브'를 지난 13일 공개하며 세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

  • 방탄소년단 정국 월드컵 개막식, 엘르 선정 '2022년 베스트 포토'

    방탄소년단 정국 월드컵 개막식, 엘르 선정 '2022년 베스트 포토'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장면이 '2022년 베스트 포토'로 선정됐다.패션 매거진 엘르(ELLE) 프랑스는 2022년 한해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킨 스타들의 가장 인상적인 사진을 선정한 '2022년 베스트 포토' 13선을 보도했다.이 중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2022년 베스트 포토' 로 뽑혔다.엘르는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을 펼치고 있다' 라는 설명과 함께 정국을 '2022년 베스트 포토' 인물로 선정했다.해당 사진 속에는 지난 11월 20일(한국 시간) 정국이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 위에서 라이브 퍼포먼스 공연으로 메인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던 순간이 담겨있다.정국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장착한 눈빛과 화려하고 압도적인 존재감만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또 정국은 클라스가 다른 '무대 제왕'의 '범접 불가'한 아우라와 마치 마이클 잭슨이 환생한 듯한 포스를 내뿜으며 당시 개막식 현장을 가득 메운 뜨거운 열기를 다시금 느끼게 했다.당일 정국은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는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폭풍 성량의 고품격 라이브 그리고 장발의 눈부신 조각 비주얼까지 모두 갖춘 '전무후무'한 레전드 무대를 선사했다.특히 정국은 무대를 온전히 즐기는 여유와 담대한 에너지로 관객들과 전세계 시청자들을 흠뻑 빠지게 만들었다.이를 접한 이들은 "다시 한번 세계적인 영향력을 실감하는 순간" "올해는 완벽한 정국의 해였지" "이렇게 보니까 정국이 임팩트 확 체감된다" "개막식 사진은 어느 순간 찍어도 예술이구나"

  • 안효섭×연우, 연말 베스트 커플상 노리나…'달달 케미'

    안효섭×연우, 연말 베스트 커플상 노리나…'달달 케미'

    배우 안효섭, 연우가 연말 베스트 커플상을 노리는 듯한 '꿀케미' 호흡을 보여줬다.한 아웃도어 브랜드가 전속모델 안효섭, 연우의 겨울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담은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안효섭과 연우는 브랜드 모델로 호흡을 맞춰온 내공을 십분 발휘했다. 특히, 특별한 포즈 없이 서로를 바라보거나 함께 서 있는 것만으로도 주변 공기를 사랑스럽게 만들며 케미 천재의 면모를 보였다.두 모델의 훤칠한 키와 완벽에 가까운 비주얼로 소화한 겨울 스타일링도 시선을 사로잡는다.다운 자켓, 후리스, 다운 베스트 등 자연의 색감과 소재를 닮은 브랜드 컬렉션을 소화하며 독보적인 ‘남친짤’, ‘여친짤’을 탄생시키기도 했다.또한 안효섭은 촬영 중에 만난 달마시안을 쓰다듬으며 미소를 짓고, 연우는 입맞춤하며 애정을 표현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자연스럽게 포착되며 팬들의 질투를 사기도 했다.메이킹 필름을 본 팬들은 "나는 왜 달마시안이 아닌 건가", "순정만화 속 주인공 그 잡채", “비하인드 보며 힐링한 것은 처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번 메이킹 필름을 나우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美저명 저널리스트가 선정한 2022 베스트 케이팝 송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美저명 저널리스트가 선정한 2022 베스트 케이팝 송

     방탄소년단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미국의 유명한 저널리스트인 김재하의 추천에 의해 ‘2022년 최고의 케이팝 송’에 선정되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지난 15일 틴보그(Teenvogue)는 ‘The Best K-Pop Songs of 2022(2022년 최고의 케이팝 노래)’를 79명의 대중문화평론가와 언론인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이 베스트 K-Pop 목록은 저널리스트와 평론가가 자신과 주변 세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노래를 선택했고, 이에 시카고 트리뷴 신디케이트 칼럼니스트인 김재하 평론가는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을 최고의 노래로 선정했다.   트위터의 본인 계정을 통해 김재하 평론가는 항상 극찬하던 진의 솔로곡 에피파니를 다시 한번 언급하며 ‘디 애스트로넛’은 ‘You & me/A never ending history’ 라고 약속하며 도전전적인 힘을 보여주는 곡이라고 평하며 틴보그 홈페이지를 링크했다.     입대 전 진은 콜드플레이(Coldplay)와 공동작업으로 아미들을 위한 "The Astronaut"를 선물했다. 진의 음역대와 감수성을 잘 드러내는 러시 팝(lush pop)으로 탄생한 곡이다. 진은 이전 솔로곡 문(MOON)에서도 우주 파라다임을 탐색해 왔으나 전역까지 18개월이란 세월을 염두에 두고 발매된 곡이라, 소중하고 슬프면서도 아름답다. 진은 빛나는 에피파니(EPIPHANY)에서처럼 항상 취약한 내면을 표현해 내는 저력이 있다. 하지만 이곡에서는 “You and me, 끝나지않을 history” 라고 약속하며 도전적인 힘을 발산하고 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