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TEN PHOTO]이진복-서병수-김준호 '오늘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합니다'

    [TEN PHOTO]이진복-서병수-김준호 '오늘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합니다'

    [텐아시아=조준원 기자]이진복 조직위원장,서병수 조직위원장,김준호 집행위원장이 26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제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진복 조직위원장,서병수 조직위원장,김준호 집행위원장이 26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제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

  • 서병수 시장, 측근 A교수 '부산영상위원장' 임명 강행하나

    서병수 시장, 측근 A교수 '부산영상위원장' 임명 강행하나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부산시가 오는 3월 28일 오전 10시 30분 신임 운영위원장 임명을 안건으로 하는 부산영상위원회 임시총회를 연다. 서병수 부산시장의 측근인 A교수가 신임위원장에 임명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는 게 영화계 전반의 목소리다. 부산국제영화제(BIFF)사태로 영화계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부산시가 영상위 운영위원장마저 시장 측근 인사를 앉힐 경우, 부산 영화계 전반에 자율성이 훼손될 것이 자명하다. 이에 부산독립...

  • 정윤철 비대위 대표 “BIFF 레드카펫 보이콧, 감독들 여론 같을 것”

    정윤철 비대위 대표 “BIFF 레드카펫 보이콧, 감독들 여론 같을 것”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부산시가 부산국제영화제의 자율성을 인정하지 않을 경우, 영화인들은 모두 레드카펫을 보이콧 할까. '부산국제영화제 지키기 범 영화인 비상대책위원회'가 21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국제영화제 독립성과 자율성 훼손에 대한 입장을 전달했다. 이날 비대위 측은 “부산시가 영화제의 자율성을 계속 부정한다면, 영화인들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참가를 전면 부정할 것이다”라고 강...

  • BIFF 방은진 “부산시에 떠도는 찌라시…음해성 유언비어 염려”

    BIFF 방은진 “부산시에 떠도는 찌라시…음해성 유언비어 염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방은진 감독이 부산시와 서병수 부산시장의 언론플레이에 우려를 드러냈다. '부산국제영화제 지키기 범 영화인 비상대책위원회'가 21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국제영화제 독립성과 자율성 훼손에 대한 입장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이춘연 영화인회의 이사장, 이은 영화제작가협회장, 채윤희 여성영화인모임 대표, 정윤철 감독, 방은진 감독, 고영재 독립영화협회 이사장, 이준동...

  • 영화인들 “부산시가 BIFF 자율성 계속 부정한다면, 올해 영화제 보이콧 할 것”

    영화인들 “부산시가 BIFF 자율성 계속 부정한다면, 올해 영화제 보이콧 할 것”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영화인들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지키기 위해 칼을 뽑아 들었다. '부산국제영화제 지키기 범 영화인 비상대책위원회'가 21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국제영화제 독립성과 자율성 훼손에 대한 입장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이춘연 영화인회의 이사장, 이은 영화제작가협회장, 채윤희 여성영화인모임 대표, 정윤철 감독, 방은진 감독, 고영재 독립영화협회 이사장, 이준동 나우필름 대...

  • 영화인연대 “적반하장 서병수 부산시장, BIFF 운영 개입 말라” 공동성명

    영화인연대 “적반하장 서병수 부산시장, BIFF 운영 개입 말라” 공동성명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영화단체연대회의가 서병수 부산시장의 기자회견에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3일 영화단체연대회의는 “서병수 부산시장이 3월2일 기자회견을 자청해 새로 위촉한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자문위원을 비난하고, 영화인들이 부산시민의 뜻과 다르게 부산국제영화제를 뒤흔드는 것으로 매도한 것에 공분을 금할 수 없다“며 “서 시장은 회견에서 ‘자격도 없는 사람들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좌지우지한다’면서 부산국제영화제의 신...

  • BIFF “서병수 조직위원장 사퇴 환영…정관 개정 촉구”

    BIFF “서병수 조직위원장 사퇴 환영…정관 개정 촉구”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서병수 부산시장이 부산국제영화제(BIFF) 조직위원장에서 사퇴한 가운데, BIFF 측이 공식입장을 내놨다. BIFF는 19일 오전 언론사에 보낸 서신을 통해 부산시장의 조직위원장 사임에 대한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BIFF는 “서병수 부산시장이 사단법인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에서 물러나기로 한 결단을 환영한다. 영화제의 독립성과 자율성 보장이 목적이라면 당연히 정관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

  • 서병수 부산시장, BIFF 조직위원장 사퇴…후퇴인가 꼼수인가

    서병수 부산시장, BIFF 조직위원장 사퇴…후퇴인가 꼼수인가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후퇴일까, 꼼수일까. 서병수 부산시장이 부산국제영화제(BIFF) 조직위원장에서 전격 사퇴했다. 서 시장은 18일 오후 2시 부산시청에서 열린 긴급기자회견에서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에서 사퇴하고 앞으로 조직위원장 자리를 민간에 넘기겠다”고 밝혔다. 눈여겨 볼 점은 이용관 집행위원장의 임기도 끝난다는 점이다. 서 시장은 오는 26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이용관 현 집행위원장의 재위촉을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