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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수빈, '싱어게인3 레전드' 무대 재현 ('아는 형님')

    소수빈, '싱어게인3 레전드' 무대 재현 ('아는 형님')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아는 형님'에서 '싱어게인3' 속 자신의 '레전드' 무대 '한번만 더'를 재현해 토요일 밤을 감성적으로 물들였다.소수빈은 지난 17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싱어게인3' 결승전에서 불렀던 '한번만 더' 무대를 진행했다.'싱어게인3'에서 청아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한번만 더'를 소화했던 소수빈. 이날 '아는 형님'에서도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수근, 김영철 등 '아는 형님' MC들은 박수갈채를 아끼지 않으며 소수빈을 극찬했다.이날 소수빈은 '싱어게인3'에서 겪었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싱어게인3'에서 '한번만 더' 무대를 시작하기 전 긴장을 많이 했다고. 이때 그는 '싱어게인3' 스태프에게 "한 번만 안아달라"고 부탁한 뒤, 포옹을 하며 긴장을 풀었다고 밝혔다. 특히 '아는 형님'에서도 김희철과 포옹해 웃음을 유발했다.홍이삭을 향한 소수빈의 진심 어린 애정 또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이벌로서 결승전 선의의 경쟁을 펼친 소수빈과 홍이삭. 결승전 무대에서 홍이삭의 실수를 보고 "6개월 동안 동고동락했는데, 안전하게 마무리하길 바랐다"며 "보면서도 마음이 아팠다"고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다.이 밖에도 소수빈은 과거 학창 시절 "수학여행에서 장기 자랑으로 '가슴 아파도'를 불렀다"며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 모창을 하거나, 민경훈 그리고 이진호와 함께 나윤권의 '나였으면'을 열창하며 확실한 임팩

  • 김유정, 미모 폭발…레전드 드레스 자태 '눈길'

    김유정, 미모 폭발…레전드 드레스 자태 '눈길'

    ‘마이 데몬’ 김유정의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어깨선을 드러낸 오프숄더 드레스와 깔끔한 포니테일, 포인트를 주는 액세서리까지 군더더기 없이 소화해 내며 세련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또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강조하는 메이크업과 순백의 웨딩드레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화보를 방불케 하고, 상큼한 미소가 더해져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심쿵 하게 만들고 있다.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주얼 자체가 판타지”, “이 비주얼로 계약 결혼 로코라니”, “로판 실사화를 보고 있는 것 같다”, “축복 가득한 비주얼”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여기에 “김유정, 송강 비주얼 합 미쳤다”, “최강 비주얼 커플이다”, “로맨스 도파민이 터진다”, “제발 둘이 꽁냥꽁냥 해주세요” 등 비주얼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케미와 로맨스에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간질간질한 설렘이 느껴지는 도도희(김유정 분)와 정구원(송강 분)의 신혼생활이 그려졌다. CEO 도도희의 완벽한 모습 뒤에 감춰진 귀엽고도 사랑스러운 모습은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내기도. 범인으로 의심이 되는 노도경(강승호 분)을 함께 미행하던 두 사람은 들킬 위기에 처하자 의도치 않게 첫 키스를 나누게 되면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더욱 높였다. 한편, 김유정, 송강, 이상이, 조혜주, 강승호 등이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예담, '잇츠라이브'서 '하나만 해' 레전드 무대 선사

    방예담, '잇츠라이브'서 '하나만 해' 레전드 무대 선사

    솔로 뮤지션 방예담이 라이브 무대의 진수를 선사했다. 방예담은 지난 1일 오후 5시 '잇츠라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밴드 버전으로 편곡된 첫 번째 미니앨범 'ONLY ONE'의 타이틀곡 '하나만 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예담은 라이브에 앞서 '하나만 해'에 대한 소개를 했다. 그는 "누구나 진로, 일, 사람들과의 관계 등에 있어 갈팡질팡 고민하는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럴 때 고민하지 말고 소신대로 '하나만 해'라는 의미를 담았다"라고 말했다. 특히 방예담은 "가사처럼 여러분들도 노래로 설득시켜보려 한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방예담은 이어진 라이브 무대를 통해 이전과 다른 색다른 매력을 방출했다. 그는 도입부부터 감미로운 목소리로 분위기를 제압, 밴드 버전의 '하나만 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무엇보다 호소력 짙은 방예담의 음색과 수준 높은 밴드 세션이 더해진 '하나만 해'는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의 찬사도 이어졌다. 무대를 본 팬들은 "국보급 음색", "하나만 하지 말고 예담이 하고 싶은 거 다해", "자작곡 너무 좋다" 등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11월 방예담이 전곡 프로듀싱을 맡은 이번 신보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앨범 차트 2개 지역 1위, 12개 지역에서 상위권에 진입했다. 애플 뮤직 앨범 차트 11개 지역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또 '하나만 해'는 아이튠즈 송 차트 2개 지역 1위, 6개 지역에서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더불어 통화연결음 서비스 링투유에서 1위를 하며 높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첫 미니앨범을 통해 성공적으로 솔로 데뷔한 방예담은 각종 방송을 비롯해 라디오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

  • 레전드급 팝 명곡들, 드림아카데미서 레전드 무대로 재탄생

    레전드급 팝 명곡들, 드림아카데미서 레전드 무대로 재탄생

    레전드 팝송 3곡이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에서 레전드급 무대로 재탄생했다.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젝트 '드림아카데미'를 진행 중인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는 세 번째 미션 퍼포먼스 영상(MISSION 3: THE ARTISTRY) 3편을 29일 0시(이하 한국시간), 하이브 레이블즈(HYBE LABELS)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3차 미션은 ‘1990년대~2000년대 초반 큰 인기를 얻은 여성 팝 아티스트의 명곡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기’. 이번 무대는 손성득 HxG 총괄 크리에이터와 움베르토 리온 HxG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이 안무와 의상 등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K-팝 팬들 사이에 기대감도 높았다. 1, 2차 관문을 통해 살아남은 13명의 참가자는 푸시캣 돌스의 ‘Buttons 팀’, 데미 로바토의 ‘Confident 팀’, 스파이스 걸스의 ‘Wannabe 팀’으로 나뉘어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1990년대 대중문화 아이콘으로 꼽히는 걸그룹 푸시캣 돌스의 ‘Buttons’는 셀레스테(아르헨티나), 다니엘라(미국), 마농(스위스), 소피아(필리핀), 나영(한국)의 무대로 펼쳐졌다. 보컬 실력을 인정받은 참가자가 많은 팀답게 이들은 아름다운 화음을 쌓아 귀를 즐겁게 했다. 또한 섹시함을 강조한 원곡과 달리 ‘드림아카데미’만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를 살린 포인트 안무와 개성 있는 스타일링으로 시청자의 눈을 즐겁게 했다. 무엇보다 댄스 브레이크 구간에서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압권이었다. 반면, 곡의 후반부에서는 의자를 활용한 안무로 절제된 매력을 보여줬다.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팝 보컬 앨범 후보에 오를 정도로 유명한 솔로곡이었던 ‘Confident’는 4인조 걸그룹 곡으로 확 변신했다. 한 팀이 된 마키(태국), 메간(미국), 라

  • [종합] 블핑 지수, 레전드 증명사진 나오는줄…100% 겨울 쿨톤 찾고 화색('행복지수')

    [종합] 블핑 지수, 레전드 증명사진 나오는줄…100% 겨울 쿨톤 찾고 화색('행복지수')

    블랙핑크 지수가 퍼스널 컬러를 진단받았다.19일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에는 '오늘의 지수' 2번째 에피소드 'PERSONAL COLOR + HAIR DYE VLOG'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지수는 염색에 앞서 퍼스널 컬러 진단에 나섰다. 지수는 쿨톤색 천을 갖다댔을 때 더 얼굴이 환해졌다. 채도가 높을수록 안 어울렸고, 좋아하는 색인 베이지 계열도 더워보였다.이에 전문가는 “명도, 채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이 있다. (지수는) 명도에 가장 관건이신 분이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지수는 헤어스타일도 점검했다. 그는 브라운보다는 블랙 컬러의 머리카락이 더 잘 어울렸다.모든 진단이 끝난 지수는 쿨톤으로 판명났다. 지수는 겨울 쿨톤 다크 타임에 화이티쉬 플러스로 “결국 겨울이었다. 최선을 다해보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이후 염색을 하러간 지수는 염색 컬러를 고르기도 전에 탈색부터 감행했다. 1차 탈색 후 주황 끼 도는 머리가 탄생했고, 2차 탈색에서는 눈썹까지 더 밝게 색을 뺐다. 그러면서 지수는 “이 못생긴 과정을 이겨내야 한다”고 밝혔다.이틀 후, 지수는 염색을 하러 왔다. 지수는 본인의 퍼스널 컬러에 맞는 어두운 톤의 브라운 컬러로 염색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연아도 美 넘어가야겠어…포레스텔라, LA·밴쿠버·뉴욕서도 레전드 하모니

    김연아도 美 넘어가야겠어…포레스텔라, LA·밴쿠버·뉴욕서도 레전드 하모니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무대를 넓혀 글로벌 행보에도 박차를 가한다.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26일 캐나다 밴쿠버, 29일 미국 뉴욕에서 미주 투어(FORESTELLA N AMERICA TOUR)를 시작했다.'Champions'로 시작된 미주 투어 공연은 '달의 아들', 'Save our lives', '보헤미안 랩소디', 'Shape of you', 'UTOPIA', 'MAMA', 'For life' 등의 셋 리스트로 이어지며 관객들에게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했다.특히 오랜만에 라이브로 만나는 'Nella fantasia', '나 가거든'과 네 멤버의 솔로로 펼쳐진 'Be my love', 'Remember', 'Gethemane', 'Phantom of the opera' 등의 무대가 색다른 감동을 안겨줬다.이번 미주 투어를 통해 첫 해외 단독 공연에 나선 포레스텔라는 관객들과의 교감에서도 남다른 입담과 에너지를 보여줬다. 멤버들의 유창한 영어 실력 또한 현지 팬들과의 더욱 가까운 소통을 이끌었다.실제로 미주 투어 공연들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포레스텔라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팬들은 슬로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열정적으로 포레스텔라의 공연을 즐겼다. 이에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많은 관객 분들이 뜨겁게 호응해주셔서 감사하다. 콘서트 무대로 또 만나자"라는 특별한 소감으로 여운을 더했다.한편, 포레스텔라는 2월 1일 텍사스, 5일 애틀랜타에서도 미주 투어를 이어가며 명품 하모니를 전 세계에 전파할 예정이다.2월 25일과 26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2 23 The Royal Concert : The palace of Forestella' 콘서트 앙코르 공연을 진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

  • 구자철X한준희, 레전드들의 만남…23일 독일VS일본 생중계

    구자철X한준희, 레전드들의 만남…23일 독일VS일본 생중계

    두 차례의 월드컵 중계를 안정적으로 소화, 최고의 무대에서 해설 능력을 증명한 KBS의 ‘새얼굴’ 구자철 해설위원과 노련미로 무장한 한준희 KBS 해설위원이 ‘빌드업’을 마치고 첫 호흡을 선보인다. 구자철X한준희 해설위원은 이광용 캐스터와 함께 23일(한국시각) 밤 9시부터 KBS 2TV를 통해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독일vs일본의 경기를 중계한다. 명실상부한 축구 강국 독일(FIFA 랭킹 11위)과 한국의 영원한 라이벌이자 또 하나의 아시아 국가 일본(FIFA 랭킹 24위)의 경기는 한국 팬들을 벌써부터 들썩이게 하고 있다. ‘축구에 진심’인 현역 선수 구자철은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동메달결정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추가골을 넣은 승리의 주역이다. 당시 첫 골을 넣은 박주영과 함께 ‘박주영 열사’, ‘구자철 열사’로 불렸다. 구자철 위원은 앞서 카타르월드컵 개막전인 A조 카타르vs에콰도르의 경기와 B조 잉글랜드vs이란 경기를 중계했다. 첫 중계 데뷔였지만, 안정적인 해설과 진심 가득한 목소리로 합격점을 받았다. 특히 타사 중계석까지 들릴 정도인 열정 넘치는 성량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풍 화제’를 모았다. KBS 스포츠 유튜브에는 잉글랜드vs이란전에서 목이 쉴 정도로 중계에 매진한 뒤 숨을 고르는 구자철 위원의 모습이 공개돼 “해설 정말 매력 있다”, “선수 출신 중 가장 말을 많이 하신다”, “타사 해설을 듣는데 자철이 형 목소리가 들리더라” 등 많은 응원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특히 잉글랜드vs이란전에서 구자철 위원이 “잉글랜드가 전반 30분 이후 득점하는 비율이 높다. 잉글랜드 키 플레이어는 2003

  • 방탄소년단 뷔, TMA서 '더팩트 뷔' 레전드 미모 경신..모든 것이 완벽

    방탄소년단 뷔, TMA서 '더팩트 뷔' 레전드 미모 경신..모든 것이 완벽

    방탄소년단 뷔가 또 한 번 ‘더팩트 뷔’라 불리며 레전드 미모를 경신해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방탄소년단은 8일 열린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2 The Fact Music Awards)’에 참석해 5년 연속 대상을 비롯해 올해의 아티스트, 아이돌 플러스 인기상, 최다 득표상, 글로벌 팬앤스타 등 7관왕을 달성했다. 뷔는 앞머리를 살짝 내린 단정한 흑발 헤어 스타일에 올블랙 슈트와 롱코트를 입고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뷔는 2019년 ‘더팩트 뮤직 어워드’에서 염색모에서 흑발로 깜짝 변신해 레전드 미모로 등장한 이후 ‘더팩트 뷔’가 고유명사처럼 쓰이고 있다. 3년여 만에 온라인이 아닌 대면 시상식이 개최됐고, 뷔는 기대 이상의 완벽한 남신 미모와 신비로운 아우라를 발산, “영화 한 편 찍었다”는 평을 받으며 ‘더팩트 뷔’의 미모를 경신해 화제를 모았다. 뷔는 2년 연속 최다 득표상 수상 후 “아미. 이건 어떤 상보다 되게 특별한 상 같아요. 아미 한분 한분께서 소중한 투표를 해주셨기 때문에 저희가 이렇게 상을 받을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감사드리고, 저희 최다 득표상 가수 방탄소년단에 걸맞는 멋진 가수 되겠습니다”라며 뜨거운 팬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대상 수상 후 뷔는 “부산 콘서트가 남아 있잖아요. 저희 거기서 엄청난 거 합니다. 이 대상, 아미에게 받은 이 선물, 부산 콘서트에서 갚겠습니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앞서 인이어에 문제가 있었던 뷔는 “제가 방금 귀에 전기가 와서 정신이 번쩍 들었는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라며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센스있게 잘

  • 방탄소년단 뷔, 솔로곡 '싱귤래리티' 스포티파이 2억 3000만 돌파..레전드 명곡

    방탄소년단 뷔, 솔로곡 '싱귤래리티' 스포티파이 2억 3000만 돌파..레전드 명곡

    방탄소년단 뷔의 솔로곡 '싱귤래리티'(Singularity)가 스포티파이에서 2억3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지난 20일, 싱귤래리티는 2억 3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로써 뷔는 자작곡 'Sweet Night'와 함께 2곡이 2억 3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한 유일한 K팝 솔로아티스트에 등극했다. 2018년 5월 7일,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轉) '티어'의 트레일러 영상으로 처음 선보인 '싱귤래리티'는 기존의 방탄소년단 곡과는 차별화 된 네오소울의 곡이다. '싱귤래리티'는 방탄소년단의 음악적 지평을 넓힌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싱귤래리티'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당시 몽환적인 분위기에 뷔의 소울풀한 중저음이 흘러나오자 여느 아이돌 그룹의 노래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유니크한 장르, 창법, 퍼포먼스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사랑을 얻기 위해 거짓을 말하는 모습을 몸으로 표현한 뷔의 연기는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깊은 울림이 있는 감성적인 뷔의 보컬에 작곡가 찰리 제이 페리는 큰 만족감을 표했다.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통해서 보고 들은 '싱귤래리티'가 콘서트에서 바로 눈앞에서 구현되자 관객석은 환성으로 뒤덮였다. 5초마다 함성이 터져 나오는 뷔의 퍼포먼스, 보컬은 직접 관람한 대중음악평론가들로부터도 극찬을 이끌어냈다.뉴욕타임즈는 콘서트에 대한 리뷰기사에서 "뷔의 관능적인 싱귤래리티가 이날 콘서트 최고 절정"이라고 극찬. 미국 MTV는 "뷔는 카메라와

  • 이주빈, 증명사진 레전드→화보 장인, 또 찢었다

    이주빈, 증명사진 레전드→화보 장인, 또 찢었다

    배우 이주빈이 물오른 미모를 드러냈다.소속사 앤드마크는 최근 이주빈의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주빈은 세련된 원피스부터 캐주얼한 의상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착장을 소화하며, 독보적인 비주얼과 아우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또한 이주빈은 매 컷마다 각기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냈고, 부드러우면서도 시크한 눈빛을 발산하는 등 비하인드 컷마저도 A컷으로 만들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이처럼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낸 이주빈은 최근 드라마 '닥터로이어'와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이주빈의 더 많은 화보 비하인드 컷은 앤드마크 공식 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정태우, 입에 장미꽃 물고 ♥장인희와 합방 꿈꿔…야구 레전드 5인방, 여름휴가行('살림남2')

    [종합]정태우, 입에 장미꽃 물고 ♥장인희와 합방 꿈꿔…야구 레전드 5인방, 여름휴가行('살림남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부부들이 서로 다른 매력을 보였다.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배우 정태우가 스튜어디스 장인희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외출 준비를 하던 장인희는 자신의 뒤만 따라다니는 정태우에 “왜 이렇게 졸졸 쫓아다녀”라며 귀찮아했다. 이에 정태우는 “너가 있는데 내가 어떻게 할 일이 잡히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내의 어릴 적 승무원 사진을 본 정태우는 미모에 감탄했다. 장인희는 "사람들이 그 사진 보면 제니 같대. 제니 아니고 죄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정태우는 장인희가 출근한 사이 아이들의 방을 정리했다. 정태우는 "아이들을 독립시키고 분가시키기 위해서는 '이곳에서 자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어야 될 것 같아서 깔끔하게 치운 거다"라며 기대했다.정태우는 정하린 군이 따로 자는 대신 포켓몬빵을 사주기로 했고, 마트를 돌아다니다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포켓몬빵을 구입했다.처음으로 아들들을 독립시킨 후 정태우는 꽃다발을 안고 방에서 장인희를 기다렸다. 오랜만에 꼭 붙은 두 사람은 알콩달콩하게 밤을 보내기로 했다.그러나 하린 군은 "엄마랑 잘 거야"라며 다시 방으로 들어왔다. 하린 군은 "엄마 내 거야"라며 엄마 품에 파고 들었다. 정태우의 분가 계획은 물거품이 됐다.또 이날 홍성흔은 김태균, 채태인, 최준석, 윤석민과 함께 여름휴가를 떠났다. 야구선수인 이들은 여름이 시즌이라 휴가를 함께 떠나본 적 없다고. 홍성흔은 “다 다른 팀이었는데 야구장에서 얼굴 보고 인사하면서 잘 지냈고, 최근에 같이 방송하면서 굉장히 친해졌다”라며 이 멤버

  • 타이거JK·윤미래·다듀·악뮤…'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 2차 라인업 공개

    타이거JK·윤미래·다듀·악뮤…'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 2차 라인업 공개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제이림과 에르타알레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30일)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의 2차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인터파크에서 오후 1시부터 2차 티켓 판매를 시작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 2차 아티스트 라인업에는 힙합계의 '레전드' 타이거JK, 윤미래, 비지, 다이나믹 듀오와 대세 '케이팝' 스타 악뮤(AKMU)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해외 DJ Cevith, DubDisko, DubDogz도 포함됐다. 이에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은 '트렌디'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기대를 모은다.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은 EDM, 힙합, 케이팝 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여름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달 29일 인터파크에서 진행된 얼리버드 티켓팅은 빠른 시간 내에 전량 완판 됐으며, 최근 판매한 1차 티켓 또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할 국내외 DJ와 초호화 아티스트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기대감이 고조된 상황.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이 어떤 공연을 선보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은 오는 7월 2일과 3일 이틀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보조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박희순, 영화 '레전드(가제)' 출연 확정… 범죄조직 보스 役

    박희순, 영화 '레전드(가제)' 출연 확정… 범죄조직 보스 役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박희순/사진제공=킹콩 by 스타쉽 배우 박희순이 영화 ‘레전드(가제)’를 통해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꾀한다. 17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박희순이 영화 ‘레전드(가제)’에 카롤로스 쿤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고강도 액션까지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레전드’는 한 남자가 가족을 ...

  • 김인권, 영화 '레전드' 출연...코믹X액션 연기 '기대'

    김인권, 영화 '레전드' 출연...코믹X액션 연기 '기대'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김인권 / 사진제공=YNK 배우 김인권이 영화 ‘레전드’에 출연한다.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레전드’는 복수를 위해 극악무도한 흉악범들이 수용된 사형자들의 섬 수라도에 들어간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살인자의 기억법’ ‘용의자’ 조감독 출신인 이승원 감독의 입봉작이다. 김인권은 복수에 ...

  • '쇼미더머니6' 준결승, 대결 속 '레전드' 속출..넉살·행주·우원재 진출

    '쇼미더머니6' 준결승, 대결 속 '레전드' 속출..넉살·행주·우원재 진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Mnet ‘쇼미더머니6’ 방송화면 캡처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가 지난 25일 준결승전을 마쳤다. 화려한 무대들이 속출했다. 준결승전은 각 라운드에서 두 명의 래퍼가 일대일 대결을 펼치고 승리한 래퍼는 결승에 진출하고, 실패한 래퍼는 즉시 탈락하는 방식으로 흘렀다. 첫 번째로 맞붙은 두 사람은 ‘리틀 도끼’ 조우찬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