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다크비 "신곡 '왓 더 헬', 처음 듣고 30분 내내 칭찬만 했어"

    다크비 "신곡 '왓 더 헬', 처음 듣고 30분 내내 칭찬만 했어"

    그룹 다크비가 타이틀곡 '왓 더 헬'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다크비(이찬, 디원, 지케이,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는 30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미니 7집 'HIP'(힙)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디원은 "왓 더 헬을 처음 듣자마자 '됐다'라는 생각을 했다. 자신있게 낼 수 있는 곡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표님이 다음 앨범 타이틀곡 가이드를 보내주셨다. 듣자마자 멤버 모두 만장일치로 감탄했다. 30분 내내 칭찬했던 기억만 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줏대 있게 성장하겠다는 여덟 멤버의 강인한 의지가 담겼다. 타이틀곡 'What The Hell'(왓 더 헬)은 신스 베이스와 글리치 합 기반의 힙합 댄스 곡이다. 심플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후렴구가 중독성을 선사한다. 어떠한 고난이 와도 이겨낼 수 있다는 다크비의 포부를 'What The Hell'이라는 문장에 녹여냈다. 멤버들이 직접 안무 창작에 참여한 가운데, 일본의 세계적인 댄스팀 'King Of Swag(킹 오브 스웩)'과의 협업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미국 LA 현지에서 촬영된 만큼 압도적인 스케일을 보여줬다. 백골과 사슬, 유성 등 유니크한 오브제와 모션 그래픽을 활용한 파격적인 연출이 마치 판타지 영화를 연상하게 한다. 파워풀한 비트와 어우러지는 멤버들의 에너제틱한 칼군무도 관전 포인트다. 이외에도, 'Ghost Ridah (Wow Wow)'(고스트 라이다 (와우 와우)), '겁이나 (Me, Me & You)'(겁이나 (미, 미 & 유)), 'Slush'(슬러쉬), '쏘아 올려 (Fireworks)'(쏘아 올려 (파이어웍스))가 담겼다. 다크비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HIP'을 발매, 본격 컴

  • '더 글로리' 신예은 "칭찬과 관심 부담스러워, '무관심'이 더 나아"('더스타')

    '더 글로리' 신예은 "칭찬과 관심 부담스러워, '무관심'이 더 나아"('더스타')

    배우 신예은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지난 21일 매거진 더스타 유튜브 채널에는 '멋지다 예은아 상상만으로 눈 질끈 감는 신예은의 밸런스게임. 정신 못 차리는 질문 공세 속 신예은의 선택은?'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신예은은 '멋지다 예은아' 환호 듣기와 뭘 해도 무관심 받기 중 무관심을 택했다. 그는 "칭찬과 모든 관심을 쏟으면 부담스러워하는 타입"이라고 고백했다.이어 헤어와 메이크업 중 메이크업을 포기할 수 있다고. 그는 "헤어 차이가 크다. 당연히 메이크업 차이도 큰데 헤어로 낼 수 있는 분위기들이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아역을 맡은 신예은은 지난 20일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를 통해 객주로 돌아왔다. ‘꽃선비 열애사’는 하숙집 객주 이화원(신예은)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려운, 강훈, 정건주)의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를 퓨전 사극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정성일, '더 글로리' 임지연→차주영 맹비난으로 포장한 칭찬…"하는 짓거리가"

    [종합] 정성일, '더 글로리' 임지연→차주영 맹비난으로 포장한 칭찬…"하는 짓거리가"

    배우 정성일이 '더 글로리' 동료 배우들을 치켜 세웠다.최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하도영이 같은 고등학교에 다녔다면? 넷플릭스 토론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정성일은 차주영, 박성훈, 김히어라, 김건우와 함께 '더 글로리' 관련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차주영은 정성일에게 "도영이는 연진이(임지연 분)를 정말로 사랑했냐"라고 물어봤다. 이를 들은 정성일은 "엄청엄청 사랑했지"라며 확답을 내렸다.또 '더 글로리' 속 5명의 친구들을 보며 "이 다섯 명의 관계는 뭔가 필요에 의해 만나지는 게 있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김히어라는 "자꾸 우리를 그런 눈빛으로 보지 마"라고 반박했지만 정성일은 "너희들이 그렇게 연기를 했어"라며 칭찬을 건넸다.정성일은 이어 "3자 입장에서 보면 얘네들이 하는게 사랑이라고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하는 짓거리들이 그렇다"라고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찬원 부모, 이혼 위기? '훈남' 변호사 칭찬하다 결국('안방판사')

    이찬원 부모, 이혼 위기? '훈남' 변호사 칭찬하다 결국('안방판사')

    ‘안방판사’가 이혼의 기로에 선 부부의 사연과 상속에 관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오늘(7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될 JTBC 법정 예능 토크쇼 ‘안방판사’에서는 ‘전변’ 전현무부터 ‘또변’ 이찬원까지 새내기 안방 변호사들의 무궁무진한 활약이 예고되고 있다. 먼저 이날 이언 변호사는 백승우, 장현우 변호사를 소개해달라는 연락이 쇄도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또변’ 이찬원 역시 백승우의 훈훈한 외모를 칭찬하다 일어난 부모님의 부부싸움 일화를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또한 ‘전변’ 전현무는 고교 후배인 백승우와 환장(?)의 ‘외고 케미’를 선보인다. 러시아어 학과를 나온 백승우의 러시아 실력에 혀를 차다 ‘전변’ 표 러시아 화법으로 큰 웃음을 선사, 전현무의 회심의 한마디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오변’ 오나라는 프로 과몰입러로서의 면모를 선보인다. 부부 사연을 보며 눈물을 글썽이는가 하면, ‘안방판사’들의 판결 직후 전현무를 때리며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홍변’ 홍진경은 3주째 프로그램을 이해하지 못해 쫓겨날 위기에 처할 예정이다. 변론 도중 계속해서 상대팀에게 유리한 발언을 내뱉자 같은 팀인 이찬원이 “3주째 프로그램 이해를 못 한다”며 팀 이동을 추천한다. 이어 ‘또변’ 이찬원은 ‘사랑과 전쟁’으로 다져진 법적 지식을 뽐낼 조짐이다. 실제 재판에 많이 서는 증인을 소개하기도 하고, 법적 용어에도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이며 변호사들에게 인정을 받는다. ‘찐’ 변호사를 능가하는 이찬

  • 나연♥채영, 맏내와 막내의 우정 칭찬해…세상 앙증맞네[TEN★]

    나연♥채영, 맏내와 막내의 우정 칭찬해…세상 앙증맞네[TEN★]

    트와이스 나연이 막내 채영과 우정을 자랑했다.19일 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나연과 채영은 스티커사진을 찍는 모습. 소품을 활용하며 앙증맞은 표정을 짓는 이들의 모습은 팬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트와이스는 최근 미국과 일본 등 해외투어를 성공리에 마치고, 휴식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티아라 함은정X카라 박규리, 둘이 언제부터 절친?…미녀들의 우정 칭찬해[TEN★]

    티아라 함은정X카라 박규리, 둘이 언제부터 절친?…미녀들의 우정 칭찬해[TEN★]

    티아라 함은정이 카라 규리와 만났다.2일 함은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규리 선배 너무 반가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훈훈한 절친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미인들의 우정이 팬들의 기분 좋은 반응을 부르고 있다.한편 함은정은 최근 KBS 2TV '사랑의 꽈배기'에서 오소리 역으로 열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너나봄' 윤박 "외모 칭찬 댓글, 부끄럽지만 감사해" [인터뷰①]

    '너나봄' 윤박 "외모 칭찬 댓글, 부끄럽지만 감사해" [인터뷰①]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 출연한 배우 윤박이 외모 칭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윤박이 지난 23일 오후 '너는 나의 봄' 종영을 맞아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너는 나의 봄'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윤박은 극 중 투자사 대표 채준이자 신경외과 전문의 이안 체이스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1인 2역을 통해 순정 직진남의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서늘한 소시오패스의 면모로 아찔한 긴장감을 끌어냈다. 이렇듯 같은 얼굴에 전혀 다른 사람의 인물을 탁월하게 표현하며 호평을 받았다.이날 윤박은 가장 기억에 남는 반응에 관해 "작품이 방영된 이후 '윤박이 연기를 잘했었네?', '왜 이렇게 잘생겼어?'라는 댓글이 많았다. 그렇게 집중적으로 (칭찬 댓글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되게 감사했다"며 "부끄러웠지만 그게 가장 기억에 남았다. 누구든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좋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한편 '너는 나의 봄'은 지난 24일 종영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백선생3' 백종원, 윤두준에 “잘생겼어” 칭찬

    '백선생3' 백종원, 윤두준에 “잘생겼어” 칭찬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집밥 백선생3’ 백종원과 윤두준이 첫 만남을 가졌다. 21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3'에서는 윤두준이 백종원의 첫 제자로 등장했다. 이날 백종원은 설레는 마음으로 양념통을 채우고 제자들을 맞을 준비를 했다. 백종원은 윤두준을 보고 “잘생겼다”며 “TV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윤두준 역시 백종원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백종원의 제자로 이규한, 윤두준, 남상미가 차례로 ...

  • 백진희, 극과 극 반전美...물오른 연기력 아주 칭찬해

    백진희, 극과 극 반전美...물오른 연기력 아주 칭찬해

    [텐아시아=윤준필 기자]배우 백진희 /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배우 백진희가 드라마 ‘미씽나인’ 촬영 속 극과 극의 ‘라봉희’를 선보였다.MBC ‘미씽나인’(극본 손황원, 연출 최병길)에서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 하며 극을 이끌어 가고 있는 백진희는 16일 반전미 가득한 촬영현장 컷을 공개했다.또 다른 생존자 최태호(최태준)의 등장으로 ‘미씽나인’의 2막이 오른 가운데,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특별조사위원회의 오 조사관(민성욱)에게 조사를 받는 촬영을 준비하는 백진희의 극과 극 모습이 매력을 더하고 있다.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하는 만큼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눈빛이 돌변하며 순식간에 역할에 몰입 스태프들의 찬사가 이어졌으며, 촬영 후 쉬는 시간에는 이와 반대되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웃음을 보이는 등 반전 매력이 물씬 풍기는 촬영현장의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MBC 수목 드라마 ‘미씽나인’은 중반부에 들어서면서 한층 더 스펙타클한 전개를 선보이며 극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려 다음엔 또 다른 추가 생존자가 등장할지, 진실의 끝엔 과연 무엇이 존재하고 있을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MBC ‘미씽나인’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