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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 실적 발표 다음날 '주가 급락'…증권업계 "엔터사, 앨범 판매량 부진"

    하이브, 실적 발표 다음날 '주가 급락'…증권업계 "엔터사, 앨범 판매량 부진"

    하이브가 엔터테인먼트사 최초로 매출 2조원을 기록한 가운데, 27일 장 후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 음반과 음원 매출이 감소할 것이란 증권업계 전망이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5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하이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13% 하락한 20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종가(21만7500원) 대비 2.53% 하락한 21만2000원에 장을 시작한 하이브 주가는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브의 실적 호재에도, 투자자들은 조심스러운 반응이다.전날(26일) 하이브는 지난해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2조1781억원, 영업이익 29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엔터테인먼트사 가운데 연간 매출 2조원을 기록한 최초의 회사가 됐다. 연평균성장률(CAGR)도 지난 3개년도 기준 매출 31.7%, 영업이익 24.7% 수준이다.다만,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하이브의 목표주가를 10% 하향 조정했다. 이 연구원은 "실적 전망은 그대로이나, 앨범 성장 둔화에 따른 산업의 밸류에이션 하락으로 목표 P/E(주가수익비율)를 13% 하향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목표주가도 34만5000원에서 31만5000원으로 내렸다.이 연구원은 또 하이브의 음원, 음반 매출이 지난해 4분기 2760억원과 비교해 1480억원 떨어진 1280억원을 예상했다. 이와 관련 "7∼8월 올림픽으로 2분기에 주요 아티스트의 컴백이 집중되면서 1분기는 약 100억원, 2분기는 사상 최대인 약 1100억원 내외의 영업이익을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6월 BTS 진의 제대 및 미국 걸그룹 데뷔로 실적과 모멘텀이 점증할 것이며, 주가 역시 이런 흐름으로 이어질

  • 엔하이픈, ‘結-YOU’로 오리콘 1위…싱글 첫날 판매량 최다 신기록

    엔하이픈, ‘結-YOU’로 오리콘 1위…싱글 첫날 판매량 최다 신기록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일본 세 번째 싱글 ‘結 -YOU-’(유우)가 발매와 동시에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으로 직행했다. 일본 오리콘이 지난 5일 발표한 최신차트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일본 세 번째 싱글 ‘結 -YOU-’가 발매 첫날 27만 3,491장 팔리며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BORDER : 儚い’(보더 : 하카나이)부터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3개 작품을 모두 ‘데일리 싱글 랭킹’ 정상에 올려놓았다. ‘結 -YOU-’의 첫날 판매량은 지난해 발매된 일본 두 번째 싱글 ‘DIMENSION : 閃光’(디멘션 : 센코우)의 판매량(24만 7,697장)을 가뿐히 넘기며 엔하이픈의 일본 싱글 첫날 판매량 자체 신기록을 작성했다. ‘結 -YOU-’는 비록 헤어져 있더라도 ‘너’와의 운명적인 연결을 믿으면서 재회할 수 있기를 바라는 소년의 간절한 마음을 담은 싱글로, 미니 4집 ‘DARK BLOOD’에 수록된 ‘Bite Me’와 ‘Bills’의 일본어 버전, 일본 오리지널 신곡 ‘BLOSSOM’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한편, 두 번째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FATE’를 순항 중인 엔하이픈은 오는 13~14일 일본 도쿄에서 공연을 개최함으로써 K-팝 보이그룹으로는 데뷔 후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이라는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트와이스, 'K팝 걸그룹 최초' 미국 내 앨범 판매량 100만 장 돌파

    트와이스, 'K팝 걸그룹 최초' 미국 내 앨범 판매량 100만 장 돌파

    트와이스가 K팝 걸그룹 최초 미국 내 앨범 판매량 100만 장 돌파 진기록을 쌓고, 월드투어 공연 규모를 4배 이상 성장시켰다. 트와이스는 지난 2020년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기 위해 유니버설 뮤직 산하 빌보드 선정 미국 내 NO.1 레이블인 리퍼블릭 레코드와 전략적 협업을 체결했다. 최근 역대급 규모와 크기를 자랑하는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를 전개하며 K팝 대표 그랜드 걸그룹의 존재감을 빛내고 커다란 시너지를 내는데 성공했다. 전 세계 무대에서 맹활약 중인 트와이스는 미국 내 피지컬 및 디지털 앨범 판매량 합산 100만 장을 넘기며 'K팝 걸그룹 최초' 기록을 추가했다. 팬덤 크기의 척도라고 일컬어지는 음반과 공연이 모두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며 막강한 영향력과 팬덤 파워를 재입증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 3월 10일 발매한 미니 앨범 'READY TO BE'가 3월 25일 자(이하 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2위로 진입해 9주 연속 랭크인돼 자체 최고 성적을 썼다. 또 'READY TO BE' 앨범과 스트리밍 합계 판매량이 15만 3000장을 돌파해 K팝 걸그룹 중 역대 최고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다. 6월부터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시애틀, 댈러스, 휴스턴, 시카고, 캐나다 토론토, 미국 뉴욕, 애틀랜타까지 북미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열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리퍼블릭 레코드과 손잡은 지 3년 만에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입성과 함께 매진 기록을 달성해 이목을 모은다. 소파이 스타디움은 2019년 트와이스 데뷔 첫 미국 단독 콘서트가 열린 기아 포럼과 비교해 크기와 규모가 4배 이상 상회하는 공간으로 트와이스의 가파른 성장세를 가늠케

  • 에스파의 'Spicy'한 신드롬…초동 169만 장, 역대 K팝 걸그룹 초동 판매량 신기록

    에스파의 'Spicy'한 신드롬…초동 169만 장, 역대 K팝 걸그룹 초동 판매량 신기록

    새 미니앨범 ‘MY WORLD’(마이 월드)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역대 K팝 걸그룹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5월 8일 발매된 에스파의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는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1,698,784만 장을 돌파, SM 소속 아티스트 중 최고 기록(한터차트 기준)을 달성했으며, 에스파가 지난해 7월 발표한 전작 ‘Girls’(걸스)의 초동 1,126,068장으로 기록한 역대 걸그룹 초동 1위 타이틀을 다시 한번 거머쥐었다. 특히 에스파는 이번 앨범으로 선주문 수량만 총 180만 장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은 물론, 발매 첫날 판매량 137만 장으로 역대 K팝 걸그룹 발매 첫날 판매량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역대 K팝 걸그룹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달성해 강력한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에스파의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는 SMCU 에스파 세계관 시즌2 서막을 여는 앨범으로, KWANGYA(광야)에서 REAL WORLD(리얼 월드)로 온 에스파의 새로운 음악 세계와 퍼포먼스, 패션을 만날 수 있으며, 타이틀 곡 ‘Spicy’(스파이시)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으로 구성되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BTS 지민, '페이스' 초동 판매량 100만 장 '커리어 하이'

    BTS 지민, '페이스' 초동 판매량 100만 장 '커리어 하이'

    방탄소년단 지민이 첫 솔로 데뷔와 동시에 무서운 속도로 케이팝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27일 오전 10시, 2023년 3월 4주 차 주간차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지민이 한터 월드차트와 음반차트에서 1위를 거두었다. 월드차트는 음반, 음원, 인증, SNS, 미디어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발표돼 종합차트의 의미를 갖는다.수많은 글로벌 팬덤이 기다리던 지민의 첫 번째 솔로 앨범 'FACE'는 발매 첫날부터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초동 판매량 100만 장을 넘기는 기록적인 '커리어 하이' 달성했다.지난 24일에 공개된 타이틀곡 'Like Crazy'의 뮤직비디오는 여러 국가에서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27일 11시 기준 1871만 회를 돌파했다. 또한 월드차트의 1위를 차지하며 팬덤 'ARMY'의 전 세계 영향력을 실감하게 했다. 지민에 이어서 주간 월드차트 2위에는 블랙핑크가, 3위에는 방탄소년단이 이름을 올렸다.주간 음반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한 지민의 'FACE'는 한터 음반 지수 118만3668.60점을 기록했다. 주간 음반 판매량은 103만6294장으로, 지민은 발매 첫날부터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솔로 아티스트 신기록까지 세워 눈길을 끌었다.이에 이어서 엔믹스의 'expérgo'앨범이 62만9218.75점의 음반 지수(판매량 63만811장)로 2위, 킹덤의 'History Of Kingdom : PartⅥ. Mujin'앨범이 음반 지수 5만9449.50점(판매량 5만4045장)으로 3위를 차지했다.주간 인증차트에서는 크래비티(CRAVITY)의 'MASTER : PIECE' 앨범이 1위에 올랐다. 이 앨범은 지난 한 주간 일본에서 가장 높은 인증률을 보였다.이어 트와이스의 'READY

  •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앨범 판매량 100만장 돌파... 솔로 싱글앨범 최초 밀리언셀러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앨범 판매량 100만장 돌파... 솔로 싱글앨범 최초 밀리언셀러

      방탄소년단(BTS)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솔로 싱글 앨범 최초로 밀리언셀러가 되며 역사를 썼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써클 앨범 차트(Circle Album Chart)에 따르면 지난 10월 28일 발표한 진의 첫 솔로 싱글 앨범 '디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11월 12일 기준 누적 판매량 102만 4382장을 기록했다. 써클 차트(구 가온 차트) 역사상 솔로 싱글 앨범 최초로 가장 빠르게 100만장을 돌파,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눈부신 이정표를 세운 것.  또한 서클차트에 따르면 지난 10월28일 발매된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46주차(집계 기간 11월 6~12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 발매주차인 44주차 리테일 앨범 차트에 1위로 진입한 뒤 46주차에 1위로 재진입하며 막강한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트위터에는 'KIM SEOKJIN MILLION SELLER'가 전 세계 실시간트렌드에 올랐고 '#디애스트로넛_백만장_축하해', '#TheAstronaut1Million' 해시태그와 함께 열띤 축하의 글이 이어졌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솔로 활동을 병행하기로 한 챕터 2의 두번째 주자로 나선 진은 첫 솔로 싱글 앨범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발매와 함께 열일하는 행보로 뜨거운 환호를 받고있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와 공동 작사,작곡한 노래로 어쿠스틱 기타의 잔잔한 선율과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진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록킹한 목소리와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 중저음이 몽환적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디 애스트로넛'은 보컬리스트 진의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며 전 세계에서 폭발적 반응을 이끌고 있다. 진의 디 애스트로

  • 케플러, 데뷔 10개월만 일냈다…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 장 돌파

    케플러, 데뷔 10개월만 일냈다…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 장 돌파

    Kep1er(케플러)가 데뷔 10개월 만에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다.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가 지난 1월 발매한 데뷔앨범 'FIRST IMPACT (퍼스트 임팩트)'와 지난 6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DOUBLAST (더블라스트)' 그리고 지난 13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TROUBLESHOOTER (트러블슈터)'로 누적 앨범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올해 데뷔한 케플러는 탄탄한 팬덤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가며 신인 그룹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가온 앨범차트 집계에 따르면 케플러는 데뷔앨범 'FIRST IMPACT'로 39만 5161장의 누적 판매를 기록했다. 이어 미니 2집 'DOUBLAST'는 35만 3055장, 미니 3집 'TROUBLESHOOTER'는 25만 8113장의 판매고를 기록 중이다.특히 데뷔 10개월 만의 기록이라는 점이 놀랍다. 케플러는 글로벌 팬들의 관심 속에 지난 1월 'FIRST IMPACT'로 데뷔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타이틀곡 'WA DA DA (와 다 다)'는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 돌파, 빌보드 재팬 스트리밍 송 차트(Streaming Songs) 누적 재생 수 1억 회 돌파, 한국 여자 아이돌 데뷔곡 중 역대 최단기간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인증을 기록했다.여기에 지난 13일 발매한 미니 3집 'TROUBLESHOOTER'로 '퍼포먼스 걸그룹'의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타이틀곡 'We Fresh (위 프레시)'가 일본, 영국, 미국, 캐나다 등 총 12개 국가의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했고, 뮤직비디오 역시 2000만 뷰를 앞두고 있다. 또 지난 15일 공개된 스튜디오 춤 퍼포먼스 영상 역시 빠른 상승세를 보이며 130만 뷰를 돌파했

  • BTS 뷔 'Vogue' K타운 역대 최대 판매량+품절 열풍

    BTS 뷔 'Vogue' K타운 역대 최대 판매량+품절 열풍

    방탄소년단 뷔의 단독 커버 보그(Vogue) 매거진이 케이타운포유(KTOWN4U)에서 6종 전체 품절을 기록했다.  지난 23일 K팝팬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글로벌 온라인 판매사이트 케이타운포유(KTOWN4U)에서 뷔의 6종 커버 보그 매거진이 모두 품절되며 팬들의 뜨거운 구매 열기를 실감하게 했다.   보그 코리아 창간 이래 최초의 6종 단독 커버, 30페이지의 최대 분량 할애로 ‘특별한’ 대접을 제대로 받은 뷔는 기록적인 판매고로 기대에 부응했다. 뷔는 케이타운포유 전체 K콘텐츠(매거진 등) 역대 최고 판매량을 2년 만에 새롭게 갈아치웠다. 매거진은 본 판매 시작도 전에 1주간의 예약판매만으로 케이타운 최초로 누적 판매고 4만부를 넘어섰다. 이어 2주만에 품절에도 불구 역대 최초로 5만부를 돌파했다. 일명 ‘뷔다스 효과’로 일컬어지는 강력한 구매력이 개인활동 시작과 함께 더 큰 파워를 발휘한 것이다. 개인 팬덤 활동이 가장 활발한 중국에서는 뷔의 중국 최대 팬클럽 ‘바이두 뷔바’가 보그 10월호 3만 7528권을 단독 구매한 첫 번째 배치의 영수증을 공개하며 뷔의 솔로 활동 지원에 나섰다. 이는 약 4억 5000만 원이 넘는 금액으로 K팝 팬덤 1인자의 강력한 팬파워를 여실히 보여준다. '이 시대의 스타이자 전 우주적 아이콘',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가장 빛나는 패션 아이콘' 보그는 뷔를 디자이너에게 영감을 주는 매혹적이고 강렬한 스타일의 존재이자 전세계적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묘사했다. 또한, 패션계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는 전망과 함께 그에게 쏟아지는 브랜드의 관심은 단지 그가 세계적 셀

  • 방탄소년단 정국X찰리 푸스 'Left and Right' 미국 아마존 판매량 1위

    방탄소년단 정국X찰리 푸스 'Left and Right' 미국 아마존 판매량 1위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팝스타 찰리 푸스의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가 미국 아마존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지난 23일(한국시간)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온라인 쇼핑몰 미국 아마존(Amazon)에서 정국과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의 협업곡 'Left and Right'가 음원 판매량 1위에 올랐다.'Left and Right'는 아마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신작을 집계한 '핫 뉴 릴리즈 인 송'(Hot New Releases in Songs) 1위에 오르는 강력한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앞서 지난 15일에는 'Left and Right'가 아마존 '핫 뉴 릴리즈 인 팝'(Hot New Releases in Pop)에서 엘튼 존X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홀드 미 클로저'(Hold Me Closer), 비욘세의 '브레이크 마이 소울'(BREAK MY SOUL)을 제치고 1위에 오른 바 있어 독보적인 음원 인기와 저력도 자랑했다.'Left and Right'는 6월 24일 발매 이후 약 80일 안에 미국에서 5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Left and Right'는 미국 내 발표된 모든 곡의 세일즈를 반영하는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1위로 첫 진입해 9월 24일 자에는 32위에 올랐고 12주 연속 차트인하는 등 현지 막강한 음원 판매량을 입증했다.한편, 'Left and Right'는 9월 24일 자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41위를 차지했고 12주 연속 진입하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BTS 뷔, 캐나다 디지털세일즈 'K팝 솔로 역대 최고 판매량'

    BTS 뷔, 캐나다 디지털세일즈 'K팝 솔로 역대 최고 판매량'

    방탄소년단 뷔가 빌보드 캐나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역대 K팝 아이돌 솔로 1위에 등극했다. 뷔의 ‘Christmas Tree’는 캐나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K팝 아이돌이 기록한 '역대 세일즈 랭킹’에서 솔로 1위, 전체 8위를 기록했다. 1위는 2020년 9월 발표한 BTS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 2위는 2021년 6월 발표한 ‘버터(Butter)’, 3위는 ‘퍼미션투댄스(Permission to Dance)’로, 지금까지 뷔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한 k팝 가수는 그룹 BTS가 유일하다. 또한, 뷔의 성적은 콜라보레이션이나 듀엣이 아닌 솔로곡만으로 이룬 성과라 더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뷔는 2022년 상반기 빌보드 디지털송 세일즈 차트 '주간 최대 판매량' 부문에서도 전세계 남성 솔로아티스트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뷔는 세계적인 래퍼 '니키미나즈(Nicki Minaj)', BTS에 이어 3위에 오르며 23,500 카피의 압도적인 세일즈 기록을 남겼다.이는 올해 전세계 남성 솔로아티스트 주간 최대 판매량 1위 기록이자, 한국 솔로아티스트 최고 기록이다. 세계를 무대로 막강한 음원파워와 구매력을 보이고 있는 뷔는 앞으로 발매할 솔로앨범에서도 빛나는 성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유명 증권사는 BTS 관련 분석 리포트에서 개인 팬덤이 탄탄한 BTS 멤버들의 솔로앨범과 솔로콘서트에 대해 다양한 데이터를 근거로 높은 성적을 전망했다. 일부 멤버의 경우 초동 150~200만장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멤버별 중국 공구 물량에서 뷔의 중국 팬클럽은 K팝 공동구매 랭킹 1, 2, 3위를 휩쓸며 총금액 한화 153억 원(1170만 달러)의 독보적인 팬파워를 과시했다.

  • 세븐틴 원우 포토북 주요 플랫폼 개인 판매량 1위..국내외 이슈몰이

    세븐틴 원우 포토북 주요 플랫폼 개인 판매량 1위..국내외 이슈몰이

    세븐틴(SEVENTEEN) 원우의 ‘디아이콘'(DICON) 포토북이 베스트셀러 1위를 달성하며 국내외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지난 5일(한국시간) 예스 24, 알라딘, 교보문고, G마켓, 케이타운포유(글로벌, 중국), 고분샤(일본)에서 세븐틴 디아이콘 ‘디페스타’ 포토북의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이 중 원우의 디아이콘 개인 포토북은 예약 판매 시작 당일부터 케이타운포유 세븐틴 ‘디페스타’ 판매량 1위에. 알라딘 국내 도서·잡지 부분 일간, 주간 베스트 1위. 교보문고 잡지 부분 주간 판매량 1위.특히 18일 기준, 원우의 디아이콘 개인 포토북은 예스 24 판매 지수13,644점으로 세븐틴 ‘디페스타’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G마켓 세븐틴 ‘디페스타’ 판매량 1위. 일본의 TOWER RECORDS, HMV에서도 판매량의 수위를 차지해,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선보이고 있다.그 중 원우는 멤버별 개인 포토북 중 주요 플랫폼에서 가장 많이 판매됨으로써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BTS 뷔, 상반기 美 디지털송 세일즈 '1주 최대 판매량' 男솔로 1위

    BTS 뷔, 상반기 美 디지털송 세일즈 '1주 최대 판매량' 男솔로 1위

    방탄소년단 뷔가 상반기 미국 빌보드 디지털송 세일즈 차트에서 한 주간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남자 솔로아티스트로 기록되었다.  뷔는 2022년 상반기 빌보드 디지털송 세일즈 차트 ‘주간 판매량’ 부문에서 전세계 톱3의 기록을 세웠다.  세계적인 래퍼 ‘니키미나즈(Nicki Minaj)’의 ‘Do We Have A Problem?’이 48,000카피로 1위, BTS의 ‘Yet To Come’이 41,800카피로 2위를 차지했고, 뷔의 'Christmas Tree'는 23,500카피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 이는 올해 전세계 남성 솔로아티스트 주간 판매량 1위 기록이자, 한국 솔로아티스트 최고 기록이다. 세계 최대 음악시장인 미국에서 한국 솔로아티스트가 톱3의 빌보드 디지털 세일즈 기록을 갖는다는 것은 엄청난 쾌거다. 또한 그룹 BTS도 2위에 올라 뷔는 그룹으로도 솔로아티스트로도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임을 확인한 셈이다.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OST 'Christmas Tree'는 빌보드 HOT100에서 한국 OST 최초 진입 및 최고 순위를 기록한 상반기 K팝 최고 솔로곡이다. 미국 빌보드 디지털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K팝 솔로곡 최초이자 한국 OST 최초로 ‘데뷔 1위’의 기록을 썼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는 빌보드를 강타한 뷔의 기록이 얼마나 대단했는지(How Huge) 분석 보도하며 "크리스마스 트리가 대적할 수 없는 인기를 입증했다"고 전했다. 'Christmas Tree'는 글로벌 최대 음원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K팝 솔로곡 최단기 1억 4000만 스트리밍 기록을 세웠고 2022년도 최다 스트리밍 솔로곡 1위에 올랐다. 스포티파이의 ‘역대 한국 OST 스트리밍 톱10’ 랭킹에서는 1위 ‘S

  • BTS 뷔, 상반기 美 디지털송 세일즈 '1주 최대 판매량' 男솔로 1위

    BTS 뷔, 상반기 美 디지털송 세일즈 '1주 최대 판매량' 男솔로 1위

    방탄소년단 뷔가 상반기 미국 빌보드 디지털송 세일즈 차트에서 한 주간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남자 솔로아티스트로 기록되었다.  뷔는 2022년 상반기 빌보드 디지털송 세일즈 차트 ‘주간 판매량’ 부문에서 전세계 톱3의 기록을 세웠다.  세계적인 래퍼 ‘니키미나즈(Nicki Minaj)’의 ‘Do We Have A Problem?’이 48,000카피로 1위, BTS의 ‘Yet To Come’이 41,800카피로 2위를 차지했고, 뷔의 'Christmas Tree'는 23,500카피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 이는 올해 전세계 남성 솔로아티스트 주간 판매량 1위 기록이자, 한국 솔로아티스트 최고 기록이다.세계 최대 음악시장인 미국에서 한국 솔로아티스트가 톱3의 빌보드 디지털 세일즈 기록을 갖는다는 것은 엄청난 쾌거다. 또한 그룹 BTS도 2위에 올라 뷔는 그룹으로도 솔로아티스트로도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임을 확인한 셈이다.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OST 'Christmas Tree'는 빌보드 HOT100에서 한국 OST 최초 진입 및 최고 순위를 기록한 상반기 K팝 최고 솔로곡이다. 미국 빌보드 디지털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K팝 솔로곡 최초이자 한국 OST 최초로 ‘데뷔 1위’의 기록을 썼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는 빌보드를 강타한 뷔의 기록이 얼마나 대단했는지(How Huge) 분석 보도하며 "크리스마스 트리가 대적할 수 없는 인기를 입증했다"고 전했다. 'Christmas Tree'는 글로벌 최대 음원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K팝 솔로곡 최단기 1억 4000만 스트리밍 기록을 세웠고 2022년도 최다 스트리밍 솔로곡 1위에 올랐다. 스포티파이의 ‘역대 한국 OST 스트리밍 톱10’ 랭킹에서는 1위 ‘Sweet N

  • BTS 뷔 커버 '스페셜 포토북' 발매 첫 날 지마켓 '판매량 1위'

    BTS 뷔 커버 '스페셜 포토북' 발매 첫 날 지마켓 '판매량 1위'

    방탄소년단 뷔의 ‘디페스타’ 스페셜 포토북이 멤버별 커버 제품 중 지마켓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지난 4일 방탄소년단 멤버별 솔로 3D커버를 채용한 ‘디페스타’ 스페셜 포토북이 국내 온라인 스토어에서 사전예약 판매를 개시했다. 4만원을 훌쩍 넘는 고가에도 불구하고 뷔의 솔로커버 포토북은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몰 지마켓에서 가장 먼저 700권 판매고를 넘어서며 오후 10시 기준 멤버별 커버 포토북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뷔는 3D 사진에 깊이감을 더하는 높은 콧대와 날렵한 턱선의 옆모습이 드러나는 사진으로 ‘세계미남 서열 1위’의 위엄을 과시했다.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에 게재된 뷔의 3D 사진 영상은 150만뷰를 넘어서며 최고 조회수를 기록했고, 높은 화제성은 구매열기로 이어졌다. 화려하고 매력적인 외모, 구매력과 직결되는 거대한 팬덤, 빼어난 대중성과 화제성을 두루 갖춘 뷔는 패션, 연기, 음악계에서 전천후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MZ세대가 가장 사랑하는 소셜 플랫폼인 인스타그램에서는 팔로워 부문 기네스 세계 신기록까지 세웠으며 유튜브 직캠 조회수, 구글 검색량, 위키피디아 페이지뷰까지 한국 1위를 달린다.    독보적인 영향력은 공식 솔로 활동 시작과 함께 더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뷔는 최근 셀린느(Celine)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의 초청을 받아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전세기와 함께 1박에 2000만원을 호가하는 스위트룸 제공 등 극진한 대우를 받았음은 물론, 현지 언론은 뷔가 몰고 온 폭발적인 군중에 경이롭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세계 4대 보그(Vogue)로 일컬어지는 &lsquo

  • 방탄소년단 정국 'Stay Alive'로 한국 솔로이스트 OST '최초'·'유일' 美10만 판매량 달성

    방탄소년단 정국 'Stay Alive'로 한국 솔로이스트 OST '최초'·'유일' 美10만 판매량 달성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가 한국 OST로서 미국에서 역사적인 판매량을 기록했다.'유럽의 빌보드'로 불리는 월드뮤직어워드(WMA)는 최근 정국의 'Stay Alive'가 미국에서 10만장이 판매됐다고 공식 계정을 통해 전했다.특히 월드뮤직어워드는 "Stay Alive가 미국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10만장을 판매한 한국 솔로이스트의 OST이다" 라고 말하며 신기록 수립에 주목했다.월드뮤직어워드는 '전무후무'한 음원 신기록을 또 한번 써 내려간 정국에 "WORLDWIDE IT BOY JUNGKOOK"(월드와이드 잇 보이 정국) 이라 칭하며 강력한 글로벌 영향력과 존재감을 극찬했다.'Stay Alive'는 발매 이후 80일 만인 3개월도 채 되지 않는 기간에 미국에서 10만장의 판매량을 달성했다.또 'Stay Alive'는 어떠한 활동과 프로모션 없는 한국어 웹툰 OST인 점과 단 1개의 버전만으로 달성한 기록인 점에서 더욱 괄목할만한 음원 성과라 할 수 있다.앞서 'Stay Alive'는 '7일 연속' 미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에 오르는 현지 뜨거운 인기 강세를 보이며 남다른 위상을 떨쳤다.또한 미국 최대 스포츠 축제인 슈퍼볼의 하프타임쇼 이후에도 래퍼 닥터 드레X스눕 독의 'The Next Episode', 'Still DRE', 에미넴의 'Lose Yourself', 메리 제이 블라이즈의 'Family Affair' 등을 제치고 'Stay Alive'가 미국 아이튠즈에서 1위에 오르는 초특급 음원 파워를 보여주기도 했다.미국 아마존에서도 'Stay Alive'는 베스트셀러 송, 뉴 릴리스 송, 인터내셔널 베스트셀러 송, 인터내셔널 뉴 릴리스 송 등 부분 1위를 싹쓸이 석권했다.'Stay Alive'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