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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예능 너무 많아"…'먹보와 털보', 김구라 쓴소리 비켜간 비X노홍철 [TEN스타필드]

    "여행 예능 너무 많아"…'먹보와 털보', 김구라 쓴소리 비켜간 비X노홍철 [TEN스타필드]

    ≪정태건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김구라 쓴소리한 여행 예능과 차별점…키맨은 노홍철이었다."배우들이 착각 아닌 착각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면 시청자들이 좋아할 거라 생각한다.(중략) 친한 사람들과 여행 가면 본인들은 즐겁지. 그런데 여행 프로그램이 너무 많잖아."29년 방송 경력을 가진 개그맨 김구라는 현재 예능계에서 유행 중인 여행 프로그램에 대해 이렇게 비판했다. '제 2의 윤식당', '제 2의 삼시세끼'를 꿈꾸며 유명 배우들을 한데모아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 지나치게 반복되는 세태를 꼬집어 화제를 모은 것. 과거 지상파 3사 연말 시상식에 관한 소신발언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던 김구라가 이번에도 통찰력 있는 비판으로 사이다 같은 통쾌함을 안겼다.하지만 이 가운데 그의 비판을 보기 좋게 벗어난 새 여행 예능프로그램이 등장했다. 김태호 PD가 넷플릭스와 손잡고 처음으로 내놓은 '먹보와 털보' 이야기다.지난 11일 공개된 '먹보와 털보'는 의외의 찐친인 '먹보' 비(정지훈)와 '털보' 노홍철이 오토바이를 타고 전국을 누비는 여행 버라이어티다. MBC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를 연출한 김태호 PD의 첫 넷플릭스 진출작이자 비, 노홍철의 캐스팅 등으로 제작 과정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참신한 기획으로 정평이 나있는 김 PD가 보여줄 새로운 프로그램이

  • "내 입이 방정"…노홍철, '비♥김태희 이혼한다면' 실언 자책 [TEN ★]

    "내 입이 방정"…노홍철, '비♥김태희 이혼한다면' 실언 자책 [TEN ★]

    방송인 노홍철이 가수 비, 배우 김태희의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가 비판 여론이 확산되자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다.노홍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는 11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먹보와 털보'를 언급하며 "만약 보시게 되면 가장 좋은 코스 말씀해주세요. 상황 좋아지면 저랑 같이 떠나요"라는 글을 올렸다.이와 함께 그는 '일과 놀이의 일치', '최고의 팀워크'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노홍철과 비, 가수 이상순이 훈훈하게 어깨동무하고 있는 모습도 담겼다.이어 노홍철은 '너무 편한 먹보랑 분위기 좋아서 깔깔깔하다가 내 입이 방정'이라는 해시태그로 자신의 실언에 대해 자책했다.여기서 먹보는 가수 비를 의미한다. 노홍철과 비는 김태호 PD가 연출한 '먹보와 털보'에 출연했다.하지만 노홍철은 최근 열린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비는 이혼하지 않을 것 같다. 만약 이혼한다면 그쪽(김태희)이 문제가 있는 거다. 여행하면서 비를 겪어 보니 정말 최고다"고 말했다가 누리꾼들의 거센 뭇매를 맞았다. 비를 칭찬하기 위한 발언이었다고 해도 애꿎은 아내와 이혼을 언급한 건 명백한 잘못이라는 지적에서다.이에 대해 노홍철은 '먹보가 완벽체라면 그 분은 완성체', '결혼을 꿈꾸게 하는', '홍철아 책 더 읽고 생각 더 하자'라는 해시태그로 해당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김태희를 '그 분'이라고 애둘러 언급하며 발언의 취지와 달리 전달됐음을 알렸다.그러면서 '화기애애하게 제작발표회 끝나고 즐겁게 먹보가 쏜 밥 먹고 뿅'이라는 글로 즐거웠던 제작발표회 현장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먹보와

  • 노홍철, 17년간 못고친 경망한 언행과 구설[TEN스타필드]

    노홍철, 17년간 못고친 경망한 언행과 구설[TEN스타필드]

    ≪우빈의 연중일기≫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매주 금요일, 연예인의 일기를 다시 씁니다. 상자 속에 간직했던 일기장을 꺼내 읽듯 그날을 되짚고 오늘의 이야기를 더해 최근의 기록으로 남깁니다.구화지문(口禍之門). 입은 재앙의 문이라 말을 함부로 하면 화를 부른다는 뜻이다. 입으로 흥한자 입으로 망할 수 있다는 선조들의 경고.쉽게 다물어지지 않는 입과 모터를 단 듯 지치지 않는 수다, 정신없이 떠들어 혼을 빼놓는 입담은 그를 단숨에 인기 예능인의 자리에 올려놨다.남들과 다른 그의 화법에 대한 반응은 엇갈렸다. 치솟는 인기 만큼이나 불편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남을 깎아내리는 특유의 화법은 늘 아슬아슬했다. 그는 센스나 재치로 승부를 보기보다는 상대방을 힐난하며 인기를 구축했다.편집이 가능한 방송에선 '돌+I'로 포장돼 개릭터로 소비됐다. 막말이 '돌+I'로 소비되니 스스로 센스 있는 방송인이라 여긴 모양이다. 그는 17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변함없이 경솔하다. "연예인들 이혼 사례가 나오는데, 비는 이혼하지 않을 것 같다. 만약 이혼한다면 그쪽(김태희)이 문제가 있는 거다. 여행하면서 비를 겪어 보니 정말 최고다. 비가 정말 깨끗해서 잘 맞았다. 놀라운 자기 관리력을 가진 친구다. 상대방이 부담 안 갖게 하는 모습이 단연코 최고였다" 지난 8일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시리즈 '먹보와 털보' 제작발표회에서 노홍철이 한 말이다. 비를 치켜세우기 위한 의도였다면 '비는 깔끔하다'고 칭찬만 하면 됐다. 노홍철은 왜 관계도 없는 김태희에게 왜 무례하게 굴었을까. 활동 17년 차, 43세 노홍철은 아직도 사리분별을 못하는 것일까.

  • [종합] "비♥김태희 이혼 안할 것"…'먹보와 털보' 비X노홍철 '찐친'인 이유

    [종합] "비♥김태희 이혼 안할 것"…'먹보와 털보' 비X노홍철 '찐친'인 이유

    "비가 정말 깨끗하다. 늘 향이 난다. 놀라운 자기 관리력을 가진 친구다. 부탁하기 전에 부탁할 상황을 안 만든다. (김태희와) 이혼 안 할 것 같다. 만약 이혼한다면 그쪽의 문제가 있는 거다. 최고의 친구다."방송인 노홍철이 8일 오전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새 예능 '먹보와 털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비와 잘 맞는 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비(정지훈), 방송인 노홍철과 김태호 PD, 장우성 PD, 이주원 PD, 이상순 음악 감독이 참석했다. '먹보와 털보'는 의외의 찐친인 '먹보' 비와 '털보' 노홍철이 전국을 누비며 각양각색 다양한 여행의 재미를 선보이는 릴랙스한 풀코스 여행 버라이어티로, MBC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를 연출한 김태호 PD 첫 넷플릭스 진출작이다. 여기에 이효리 남편이자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이 음악 감독으로 참여했다. 비는 "식단관리를 하고 있지만, 먹을 때가 가장 행복해 이것저것 먹고 있는 먹보를 맡고 있다"고 소개했다. 노홍철은 "최근 검증된 기관에서 조사를 했다. 내일 없이 살 것 같은 돌아이 스타 1위"라고 말했다. 이어진 텔레파시 토크에서 첫번째 키워드는 '계획 or 무계획'이었다. 이에 노홍철은 '무계획', 비와 이상순, 김태호 PD는 '계획'을 들었다. 비는 "노홍철은 무계획이라고 하는데 정도가 지나치다. 계획적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노홍철은 "보니까 고인물들이 계획적인 것 같다"며 "비랑 같이 여행을 다녀보니까 애늙은이 스타일이다. 걱정이 많다. 변화가 필요하다"고 반박했다. 이상순은 "나는 원래 성격도 계획적이지만, 이

  • 노홍철 "비, 이하늬 앞에서 김태희 이야기 많이 해" 폭로 ('먹보와 털보')

    노홍철 "비, 이하늬 앞에서 김태희 이야기 많이 해" 폭로 ('먹보와 털보')

    방송인 노홍철이 이하늬와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8일 오전 진행된 넷플릭스 새 예능 '먹보와 털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다. '먹보와 털보'는 의외의 찐친인 '먹보' 비와 '털보' 노홍철이 전국을 누비며 각양각색 다양한 여행의 재미를 선보이는 릴랙스한 풀코스 여행 버라이어티로, MBC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를 연출한 김태호 PD 첫 넷플릭스 진출작이다. 여기에 이효리 남편이자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이 음악 감독으로 참여했다.'먹보와 털보'에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이하늬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김태호 PD는 "계획된 게스트라기 보다는 지나가는 과정에 잠시 들려주는 방법으로 생각했다. 이상순은 음악감독으로 참여하기도 했고, 이하늬는 비와 막역한 사이라 등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상순은 "두 사람을 만나서 음악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그전까지 비와는 자주 만나던 사이는 아니었어서 음악을 만들기 위해 보고 싶었다. 때마침 이효리도 시간이 되서 같이 나갔다"고 설명했다. 노홍철은 "이하늬 씨가 비와도 남매처럼 지내고, 김태희 씨와도 끈끈한 사이지 않나. 평소에 안 하던 집사람 이야기도 해서 좋았던 기억이 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먹보와 털보'는 오는 12월 1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상순 "♥이효리=노홍철급 무계획파, 아내 만나고 계획적으로 바꼈다" ('먹보와 털보')

    이상순 "♥이효리=노홍철급 무계획파, 아내 만나고 계획적으로 바꼈다" ('먹보와 털보')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를 언급했다. 8일 오전 진행된 넷플릭스 새 예능 '먹보와 털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다. '먹보와 털보'는 의외의 찐친인 '먹보' 비와 '털보' 노홍철이 전국을 누비며 각양각색 다양한 여행의 재미를 선보이는 릴랙스한 풀코스 여행 버라이어티로, MBC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를 연출한 김태호 PD 첫 넷플릭스 진출작이다. 여기에 이효리 남편이자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이 음악 감독으로 참여했다.비는 "식단관리를 하고 있지만, 먹을 때가 가장 행복해 이것저것 먹고 있는 먹보를 맡고 있다"고 소개했다. 노홍철은 "최근 검증된 기관에서 조사를 했다. 내일 없이 살 것 같은 돌아이 스타 1위"라고 말했다. 이어진 텔레파시 토크에서 첫번째 키워드는 '계획 or 무계획'이었다. 이에 노홍철은 '무계획', 비와 이상순, 김태호 PD는 '계획'을 들었다. 비는 "노홍철은 무계획이라고 하는데 정도가 지나치다. 계획적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노홍철은 "보니까 고인물들이 계획적인 것 같다"며 "비랑 같이 여행을 다녀보니까 애늙은이 스타일인 것 같다. 걱정이 많다. 변화가 필요하다"고 반박했다. 이상순은 "나는 원래 성격도 계획적이지만, 이효리가 노홍철급 무계획이라 아내를 만난 이후로 계획을 안 세우면 사고가 날 것 같아서 철저히 세우고 다니고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호는 PD 역시 "아내가 상당히 즉흥적인 걸 좋아해서, 10분 단위로 계획을 짜 놓는다. 안 그러면 불안하다"고 덧붙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사업가♥' 이혜영, 이번엔 노홍철과 제주 여행…전국 누비는 여행 메이트 [TEN ★]

    '사업가♥' 이혜영, 이번엔 노홍철과 제주 여행…전국 누비는 여행 메이트 [TEN ★]

    방송인 이혜영이 노홍철과 함께 제주도로 떠났다.이혜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에 위치한 한 식당의 상호명과 함께 "못 먹어보고 지구를 떠날 줄이야"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제주 여행을 즐기고 있다. 그는 방송인 노홍철을 비롯한 지인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 포즈를 취하며 해맑게 웃는 등 훈훈한 오누이 케미를 뽐냈다앞서 이혜영은 노홍철과 경주, 부산 등 다양한 지역으로 여행을 떠난 바 있다.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현재 MBN '돌싱글즈2'에 출연 중이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계획대로 늙고 있어"…노홍철, 말 타고 닭다리 뜯고 [TEN★]

    "계획대로 늙고 있어"…노홍철, 말 타고 닭다리 뜯고 [TEN★]

    방송인 노홍철이 자유로운 영혼임을 입증했다.노홍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노홍철 #노홍철 천재 #계획대로 늙고있어 #세상에서 노홍철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사진과 영상 속 노홍철은 초원에서 말을 타며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 평소 하고 싶은 것 다 하는 노홍철답게 그 누구보다 신나게 말을 타고 있어 눈길을 끈다.또 다른 사진에서 노홍철은 닭백숙 먹방을 펼쳤다. 야무지게 닭다리를 뜯는 모습이 군침을 돌게 한다.노홍철은 정지훈과 넷플릭스 예능 '먹보와 털보'에 출연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비, 달리고 마시고 논다…♥김태희가 질투하겠어 ('먹보와털보')

    비, 달리고 마시고 논다…♥김태희가 질투하겠어 ('먹보와털보')

    넷플릭스가 새로운 예능 시리즈 ‘먹보와 털보’의 매력 만점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가수, 연기자, 예능인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비(정지훈)와 무한 긍정 예능인 노홍철이 넷플릭스 예능 시리즈 ‘먹보와 털보’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먹보와 털보’는 의외의 찐친인 '먹보' 비와 '털보' 노홍철이 전국을 누비며 각양각색 다양한 여행의 재미를 선보이는 릴랙스한 풀코스 여행 버라이어티다.17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맛을 쫓는 자, 먹보’, ‘멋을 쫓는 자, 털보’라는 문구와 함께 도넛을 들고 있는 비와 풍성한 수염을 자랑하는 노홍철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눈길을 모은다. 컬러풀한 배경에 도넛과 수염 외에도 교통 표지판, 포크와 나이프 세트, 바이크를 탄 두 사람 등 각자의 캐릭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아이템들은 ‘먹보와 털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서로의 캐릭터 포스터 속에 작게 들어가 있는 비와 노홍철 역시 시선을 사로잡으며, 두 사람이 보여줄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자타공인 완벽한 몸매를 가진 비는 먹기 위해 운동할 만큼 먹는 것을 좋아한다. 전국의 맛집들을 직접 찾아 제작진에게 소개할 정도로 맛에 진심인 그는 ‘먹보와 털보’의 ‘먹보’가 되어, 시청자들에게 맛있는 요리와 맛집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비의 소개로 바이크를 처음 접하고, 완전 빠져버리게 된 노홍철은 ‘수염은 라이더들의 필수 요소’라고 우기며 면도도 마다해 ‘털보’라는 캐릭터를 얻게 됐다. 매 화 상식을 파괴하는 패션과 넷플릭스를 향한 끊임없는 애정을 표현하는 ‘털보’ 노

  • [공식] 김태호X노홍철X비, '먹보와 털보' 내달 11일 공개

    [공식] 김태호X노홍철X비, '먹보와 털보' 내달 11일 공개

    넷플릭스 예능 시리즈 ‘먹보와 털보’가 12월 11일 전세계에 공개된다.‘먹보와 털보’는 의외의 찐친인 ‘먹보’ 비(정지훈)와 ‘털보’ 노홍철이 전국을 누비며 각양각색 다양한 여행의 재미를 선보이는 릴랙스한 풀코스 여행 버라이어티다. 찐친 비와 노홍철의 만남,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능 연출가 김태호, 장우성, 이주원 PD와 이상순 음악 감독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 가운데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두 남자의 릴랙스한 풀코스”라는 카피와 함께 바이크에 올라 타 선글라스를 쓴 비와 노홍철의 재치 넘치는 표정으로 눈길을 모은다. 먹는 것에 진심인 비와 노는 것에 진심인 ‘털보’ 노홍철의 톡톡 튀는 매력과 흥 넘치는 우정이 담긴 예고편은 눈을 시원하게 만드는 전국의 절경들과 리드미컬한 음악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뿐만 아니라 요트에서 낚시 하고 제트 스키를 타고, 추억의 교복을 입은 채로 스티커 사진을 찍는 등 여행지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 통해 ‘먹보와 털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이 유일한 공통점인 바이크를 타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먹고, 요리하고, 운동하고 릴랙스하는 풀코스 여행을 선보링가.바다를 보며 마시는 모닝 커피 한잔, 뻥 뚫린 도로 위 라이딩, 쉴 새 없이 맛보는 전국의 맛있는 음식 등. 찐친과의 우정 여행이라는 누구나 꿈꾸는 여행의 모든 것을 담은 ‘먹보와 털보’는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을 선사할 것이다. 비와 노홍철이 여행을 통해 쌓아갈 우정과 그들이 만들어낼 다채로운 웃음들은

  • 노홍철, 퇴근하다가 우연히 만난 BTS 진..."진 너무 귀엽다"[TEN★]

    노홍철, 퇴근하다가 우연히 만난 BTS 진..."진 너무 귀엽다"[TEN★]

    방송인 노홍철이 일상을 전했다.노홍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 진이 "자전거 타고 퇴근하다 길에서 홍철이 형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캡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홍철과 방탄소년단 진이 헬멧을 쓰고 정답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노홍철은 KBS2 예능 '스튜디오 K'에 출연하고 있다.사진=노홍철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노홍철, 코인 투자 수익률 '-97%'…기욤, 5400% 수익 비결 공유 ('개미는 뚠뚠')

    노홍철, 코인 투자 수익률 '-97%'…기욤, 5400% 수익 비결 공유 ('개미는 뚠뚠')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노홍철의 극과극 암호화폐 수익률 고백으로 대충격을 안긴다.오늘(2일)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는 노홍철, 김종민, 딘딘, 온유, 미주 등 개미군단이 투자설명회의 애프터파티를 콘셉트로, 초대된 VVIP 고객들과 함께 암호 화폐를 비롯한 다양한 알짜배기 정보를 공유하며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초대된 게스트 중 기욤 패트리는 깜짝 놀랄 암호화폐 수익률과 그 비결을 공개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는 가운데, 노홍철은 암호 화폐에서도 충격적인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기욤은 4년전 암호화폐 투자를 시작했다며, 현재 약 5400%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해 개미군단의 부러움을 살 전망이다. 그는 큰 수익을 낸 암호화폐를 현재까지도 계속 보유하고 있는 이유를 설명하고, 암호화폐의 변동성에 대해서 언급하며 10년 후 코인 가격에 대한 놀라운 극과극 의견을 내놓아 개미군단을 긴장시킬 예정이다. 코인 투자의 위험성을 전하던 김프로마저 “그래도 부럽긴 부럽다”고 감탄한 기욤의 코인 투자 비법에 빠져든 개미군단은 당장이라도 코인을 사러 달려갈 기세로 질문을 퍼부어 대폭소를 선사한다.반면, 자신있게 코인 1세대로 본인을 소개한 노홍철은 암호화폐 투자로 수익률이 마이너스 97%를 기록하고 있다고 고백하며, 웃지도 울지도 못할 코인 투자 역사를 털어놓는다.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의 급등락에 따라 효심이 롤러코스터를 탄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등 주식뿐 아니라 암호 화폐에서도 ‘홍반꿀(노홍철과 반대로 투자하면 꿀)’ 매직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뿐만

  • "인맥 미쳤다"…노홍철, 정용진과 무슨 사이? 어깨동무한 채 함박웃음 [TEN★]

    "인맥 미쳤다"…노홍철, 정용진과 무슨 사이? 어깨동무한 채 함박웃음 [TEN★]

    방송인 노홍철이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의 친분을 자랑했다.노홍철은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혀가 놀이동산 다녀온 날"이라며 "찐천재형님 용지니어스. 손만 대면 뚝딱. 엄마가 해준 밥보다 더 맛있어"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정용진과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활짝 웃으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노홍철은 "입안에서 롤러코스터. 침샘이 스타워즈. 레이저가 슝슝"이라고 알렸다.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인맥 미쳤다", "진심 핵 인싸다", "진짜 이 형 인맥이 어디까지야", "진짜 인맥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노홍철은 최근 김태호 PD 연출작 넷플릭스 '먹보와 털보'에 출연을 확정했다. 맛에 진심인 '먹보' 비와 노는 것에 진심인 '털보' 노홍철이 서로의 유일한 공통점인 바이크를 타고 전국의 맛과 멋, 멍을 찾아 떠나는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노홍철, 반복된 요요 현상에도 행복 "사업자 등록 3개 된 날" [TEN★]

    노홍철, 반복된 요요 현상에도 행복 "사업자 등록 3개 된 날" [TEN★]

    방송인 노홍철이 계속되는 요요 현상에도 행복해했다.노홍철은 지난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A-YO! 반복되는 요요"라며 "오늘도 괜찮아. 좋은 날이니까"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한 음식점에서 만찬을 즐기고 있다. 그는 식사를 마친 뒤 팔짱을 낀 채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입가에는 기분 좋은 미소가 가득하다.이에 노홍철은 "사업자 등록 3개 된 날. 더 재밌겠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한편 노홍철은 최근 김태호 PD 연출작 넷플릭스 '먹보와 털보'에 출연을 확정했다. 맛에 진심인 '먹보' 비와 노는 것에 진심인 '털보' 노홍철이 서로의 유일한 공통점인 바이크를 타고 전국의 맛과 멋, 멍을 찾아 떠나는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노홍철, '놀뭐' 출연 거절하더니…'무한도전' 타투 새겼다 [TEN ★]

    노홍철, '놀뭐' 출연 거절하더니…'무한도전' 타투 새겼다 [TEN ★]

    방송인 노홍철이 자신이 과거 출연한 MBC '무한도전'을 특별한 방식으로 추억했다.한 타투이스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철이 형 수고 많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노홍철의 팔에 새로 새긴 타투 사진을 공개했다.해당 사진에는 '무한도전' 캐릭터 문신이 새겨진 노홍철 팔의 모습이 담겼다. 기존에 문신이 있던 위치에 '무한도전' 캐릭터를 덧대었다.이에 대해 노홍철은 "인생 가장 만족스러운 타투. 고통도 잊게 만들어준 타투. 솔직히 안 아프진 않지만 덜 아프게 만들어 줬다"는 감사의 댓글을 남겼다.최근 노홍철은 MBC '놀면 뭐하니?'의 출연 제안에 거절한 바 있다. 앞서 '놀면 뭐하니?'측은 유재석 혼자 출연하는 프로그램 포맷의 한계를 느끼고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출연을 요청했지만 노홍철, 정형돈 등의 거절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놀면 뭐하니?'에는 유재석과 정준하, 하하가 함께 출연 중이다.  하지만 노홍철은 김태호 PD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넷플릭스 예능 시리즈 '먹보와 털보'에 출연하면서다. '먹보와 털보'는 맛에 진심인 '먹보' 비(정지훈)와 노는 것에 진심인 '털보' 노홍철이 서로의 유일한 공통점인 바이크를 타고 전국의 맛과 멋, 멍을 찾아 떠나는 좌충우돌 로드트립 버라이어티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