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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획대로 늙고 있어"…노홍철, 바이크 타고 전국투어 [TEN★]

    "계획대로 늙고 있어"…노홍철, 바이크 타고 전국투어 [TEN★]

    방송인 노홍철이 부모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노홍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모님께 받은 것 중 제일 감사한 건 성격. 어디서도 누구나랑 잘 먹고 잘 놀고 잘 어울려. 재밌고 또 재밌다. 할리했어 오늘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더불어 그는 "#할리데이비슨#전국투어#동물 좋아하는 사람치고 나쁜 사람 없고#할리타는사람치고매너안좋은사람없네#세상에서 노홍철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계획대로늙고있thㅓ"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이크를 타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노홍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맛있는 음식을 먹고 바이크를 즐기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편, 노홍철은 최근 종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써클 하우스'에 출연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노홍철, 바이크 타는 '털보'…"라이딩 투어 준비 완료" [TEN★]

    노홍철, 바이크 타는 '털보'…"라이딩 투어 준비 완료" [TEN★]

    방송인 노홍철이 취미 생활을 밝혔다.노홍철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식사 시간 시작하자마자, 제일 가까운 매장 검색? 한 달 남은 라이딩 투어 준비 완료!!! 명확한 내 취미도 취향도 신나지만, 그 걸 내가 너무 잘 아는 게 더 더 신나고, 실행에 바로 옮기는 건 더 더 더 신난다? 기다려랏!!! 알프~~~~~~~th!!!!!!!!"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라이더 복장을 착용한 노홍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바이크 위에 앉아 자세를 취하고 있는 그는 행복한 미솔를 짓고 있다.한편, 노홍철은 최근 종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써클 하우스'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엑소 카이, 성공한 덕후됐다…"브릭, 사랑하고 좋아해"('블록버스터')

    엑소 카이, 성공한 덕후됐다…"브릭, 사랑하고 좋아해"('블록버스터')

    그룹 엑소 카이가 브릭 덕후다운 면모를 자랑한다.오는 5월 1일 첫 방송 되는 M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이하 블록버스터)'에는 특별 심사위원으로 카이가 참석한다.카이는 "브릭은 제가 사랑하고, 가장 좋아하는 취미"라고 밝혔다. 그는 브릭을 사랑하는 시청자의 시선으로 천재들의 결과물을 지켜보겠다는 각오다.여러 예능 프로그램과 인터뷰 등을 통해 카이는 시간이 날 때마다 브릭을 하는 모습을 공개해 왔다. '성공한 덕후'로 첫 녹화에 참석한 카이는 "챔피언에게 드릴 선물을 직접 갖고 왔다"며 브릭으로 만든 초대형 트로피를 공개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카이가 가져온 트로피 가장 상단에는 황금색 골든 브릭이 있다. MC 노홍철은 "최종 우승자에게는 이 트로피와 함께 브릭 창작 지원금 3000만 원을 드린다"며 제한 시간 외에 추가 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골든 브릭까지 드린다"고 말해 경기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첫 미션이 공개된 후 카이는 "저는 다 만드는 데 6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본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하지만 경합에 임하는 천재들은 단 15시간 만에 결과물을 만들어 낸 것으로 알려져 어떤 작품을 선보였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브릭 덕후' 카이의 내공은 중간 점검 시간에 더욱 돋보였다. 그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작품들을 보고도 정확하게 콘셉트를 간파하는가 하면, "모든 것들이 제 상상 이상이다"며 "나중에 어떻게 구동될지 궁금하다”라고 참가자들을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카이의 활약에 노홍철도 "역시 잘 안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에 카

  • 노홍철, 美친 스케일에 흥분 지수↑ …"마음에 들면 살 수도" ('블록버스터')

    노홍철, 美친 스케일에 흥분 지수↑ …"마음에 들면 살 수도" ('블록버스터')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의 MC 노홍철이 브릭 전쟁을 보고 감탄했다.오는 5월 1일 오후 5시 첫 방송을 확정한 M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이하 ‘블록버스터’) 측은 MC 노홍철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18일 공개했다.‘블록버스터’는 브릭 마니아들이 모여 브릭 조립 배틀을 펼치는 국내 최초 신개념 오디션으로, 미국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사랑받은 글로벌 프로그램 ‘레고 마스터즈(LEGO Masters)’의 한국판이다.방송인 노홍철이 ‘블록버스터’ 진행을 맡아 브릭 마니아들의 마음에 공감하고, 특유의 텐션으로 도전자들에게 힘을 불어넣어 줄 예정이다.먼저 공개된 포스터에는 자신과 똑 닮은 브릭 피겨에 붙잡혀 있는 노홍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산 폭발이 위급함을 더하지만, 반대로 귀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외국에서 진행됐던 ‘레고 마스터즈’를 접한 노홍철의 ‘찐’ 리액션이 담겨 있다. 노홍철은 영롱한 자태를 뽐내는 공작새부터 자신이 사랑하는 바이크, 우주선까지 등장하자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그는 “중간에 마음에 드는 건 제가 살 수 있어요?”라고 불타는 구매욕을 드러내는가 하면, “브릭으로 이렇게까지 만들 수 있는 거야?”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본방송 사수 욕구까지 끌어올렸다.특히 노홍철은 볼링공으로 만든 브릭을 박살 내는 장면을 보고 자리에서 일어나는가 하면, 상상을 초월한 스케일에 헛웃음만 짓는다. 그는 “지상파에서 할 수 있는 거예요? 너무 센데? “등의 반응을 연발하며 기대감을 최고치로 높였다.한편, ‘

  • 노홍철, 팔에 새겨진 '무한도전' 로고…소중한 타투 [TEN★]

    노홍철, 팔에 새겨진 '무한도전' 로고…소중한 타투 [TEN★]

    방송인 노홍철의 팔뚝에 '무한도전'이 새겨져 있다.노홍철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레는 마음으로 스프트 오픈하는 홍철 책빵 서커스점 드라이브th루 드디어 오픈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특히 영상 속 민소매를 입은 노홍철의 팔에 여러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무한도전'을 상징하는 로고가 팬들의 추억을 자극했다. 노홍철은 MBC 예능 '무한도전'을 통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2006년부터 2018년까지 방송된 '무한도전'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노홍철이 출연했을 때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44살 생일 이렇게 가는구나"…노홍철, 광고 촬영장서 돌+아이 '소환' [TEN★]

    "44살 생일 이렇게 가는구나"…노홍철, 광고 촬영장서 돌+아이 '소환' [TEN★]

    방송인 노홍철이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았다.노홍철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4살 생일은, 광고 촬영장에서 이렇게 가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노홍철은 재미난 소품을 들고 광고 촬영중이다. 특유의 유쾌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또한 노홍철은 'HAPPY B-DAY' 풍선 앞에서 생일 소품을 들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노홍철은 최근 SBS '서클하우스'에 출연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맞고 자란 한가인→응어리진 이승기…'극과 극' k-형제들 ('써클하우스')

    [종합] 맞고 자란 한가인→응어리진 이승기…'극과 극' k-형제들 ('써클하우스')

    한가인과 이승기, 노홍철이 극과 극 형제 사이를 밝혔다.지난 17일 방송된 SBS '써클 하우스'에서는 MZ 대표 형제·자매들과 함께 "왜 나한테만 그래?" 첫째의 희생 vs 동생의 서러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한가인은 어린 시절 언니와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주제가 공개되는 순간부터 할 말이 정말 많다며 언니와의 에피소드를 폭로했다. 그는 "고등학생 때까지 언니한테 되게 많이 맞고 자랐다"며 둘째의 서러움을 토로했다. 이어 "머리채 잡고, 발가락이 물려서 피를 보기도, 이가 흔들린 적도 있었다"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이에 ‘K-장남’ 이승기는 "첫째만 가지고 있는 응어리가 있다. 나도 우는 걸 싫어하지만 한 번 터지면 50분은 운다"며 둘째들은 모르는 첫째들의 막중한 책임감을 호소했다.반면 노홍철은 친형과의 감동적인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제가 고3 때 수능 100일 남았을 때 갑자기 형이 햄버거 가게로 절 부르더니 하트 모양으로 된 박스를 꺼내더라”라며 “뚜껑을 열어보니 엿이랑 초콜릿이 들어있었다”고 말했다.이어 “형은 연극영화과에 가고 싶어 했는데 장손이라 가족들의 기대를 짊어지고 있었다”라며 “형이 연극을 포기하고 대학교에 가기로 결심한 거다. 대학생 형이 그날 저한테 이걸 주면서 ‘홍철아 나는 비록 내가 원하는 걸 못 했지만 부모님이나 집안의 기대는 내가 다 책임질 테니까 홍철이 넌 반드시 네가 하고 싶은 일해라’라고 했다. 이 얘기 듣고 터질 뻔한 눈물을 꾹 참았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이후 한가인은 육아에 대한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첫째는 업어 키

  • "직원들이 왜 놀라지?"…노홍철, 충격적인 빵집 2호점 인테리어[TEN★]

    "직원들이 왜 놀라지?"…노홍철, 충격적인 빵집 2호점 인테리어[TEN★]

    방송인 노홍철이 놀라운 빵집 인테리어를 공개했다.노홍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원들이 왜 자꾸 놀라지. 인테리어가 완성될수록 대표만 신나는 기이한 빵집. 그 와중에 너무 맛있는 빵! 홍철책빵 드라이브th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사진에는 노홍철의 빵집 2호점이 담겨있다. 특히 직원들이 초대형 노홍철 두상을 옮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큰 눈과 크게 벌린 입 등 예사롭지 않은 두상이 꿈에 나올까 무섭다는 반응도 있다.노홍철은 SBS '서클하우스'에 출연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추우면 더 커지는 코"…노홍철, 호떡 2개로 가려지지 않는 하관 [TEN★]

    "추우면 더 커지는 코"…노홍철, 호떡 2개로 가려지지 않는 하관 [TEN★]

    방송인 노홍철이 바이크를 타던 중 '호떡 타임'을 가졌다.노홍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바퀴 Season open!!! MOTORCYCLE!!! 올해는 어디까지 달릴 수 있을 것인가!!! #꿀 #호떡 #그리고 추우면 더 커지는 내 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노홍철은 호떡을 굽고 있다. 바이크를 타다 헬멧을 벗어서인지 정돈 되지 않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특히 노홍철은 호떡을 얼굴에 가져다 대고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노홍철은 SBS 예능 프로그램 '써클 하우스'에 출연하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노홍철, 허리 부상 후 근황 공개…"더 커진 얼굴·더 찐 살" [TEN★]

    노홍철, 허리 부상 후 근황 공개…"더 커진 얼굴·더 찐 살" [TEN★]

    방송인 노홍철이 허리 부상 후 근황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14일 자신의 SNS에 "꿀 차 우주에서 떨어진 운석 갈아 넣은 복대.. 마음에 쏙 드는 지팡이.. 가장 선호하는 초콜릿.. 충전.. 미식.. 안부.. 편지.. 약.. 책.. 정.. 메시지.. 더 재밌게 놀 아이디어.. 더 커진 얼굴.. 더 찐 살.. 아프면서 얻은 게 너무 많다.. 안 아팠으면 어쩔 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강색 니트와 같은 색 모자를 쓴 노홍철의 일상이 담겼다. 얼마 전 부상 당한 허리에는 복대를 차고 있는 모습이다. 차와 초콜릿 등 자신이 좋아하는 간식으로 힐링하는 일상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호떡을 사다가 허리가 삐끗해 구급차 신세를 지게 됐다고 알렸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예능 '써클 하우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노홍철, 고통 덜어주는 솔리드 지팡이...재미있게 살아야지[TEN★]

    노홍철, 고통 덜어주는 솔리드 지팡이...재미있게 살아야지[TEN★]

    방송인 노홍철이 허리 회복 중인 일상을 전했다.노홍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큰 고통 덜어주는 지팡이. 누워서 화장이라니.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인생. 더 더 더 재밌게 살아야지. 하고 싶은 게 더 더 더 많아진. 세상에서 노홍철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허리를 곧게 펼 수 없는 듯 벽에 기댄 채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노홍철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예능 ‘써클 하우스’에 출연할 예정이다.사진=노홍철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털갈이"…노홍철, 살도 빠지고 털도 빠졌네 [TEN★]

    "털갈이"…노홍철, 살도 빠지고 털도 빠졌네 [TEN★]

    방송인 노홍철이 털에 대한 미련을 드러냈다. 노홍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펑펑 온 오늘, 어색어색 면도"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노홍철은 깔끔하게 면도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염을 모두 민 것은 아니지만, 이전보다 훨씬 깨끗해진 모습이다.그러나 노홍철은 "#털갈이 #털없으니까추워 #n잡러로살아가기 #다시털쪄야겠다"라며 털에 대한 미련을 보였다.노홍철은 정지훈과 함께 넷플릭스 '먹보와 털보'에 출연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전문] '먹보와 털보' 측, 연예인 특혜 논란 해명 "편집 과정에 생략된 상황 有"

    [전문] '먹보와 털보' 측, 연예인 특혜 논란 해명 "편집 과정에 생략된 상황 有"

    넷플릭스 '먹보와 털보' 제작진이 식당 예약 과정에서 특혜 논란이 일었던 것에 대해 해명했다.제작진은 14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편집 과정에서 생략된 상황을 설명드리겠다"며 말문을 열었다.앞서 지난 11일 공개된 '먹보와 털보'에서 노홍철은 제주도에 위치한 인기 스테이크 식당에 전화를 걸어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넷플릭스 촬영중이라며 예약을 시도했다. 바로 직전 비가 전화했을 땐 "예약 손님이 다 찼다"는 답을 들었으나, 노홍철이 연예인이라는 신분을 밝히자 예약을 할 수 있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연예인 특혜'라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제작진은 "아침식사를 하던 중 비가 평소 가고 싶어하던 식당에 가자는 의견이 갑자기 나왔고, 전화로 예약문의를 했으나 당일 예약은 마감이라는 답을 받았다"며 "잠시 후 노홍철 씨가 한번 더 전화를 했고, 기존 예약 손님들 서빙 후에 남는 재료가 있는 경우엔 포장 손님을 받기도 하는데, 식당 내부 테이블이 아닌 야외에 간이 테이블에 앉아도 되겠냐고 제안을 주셨다"고 밝혔다.이어 "노홍철씨 통화 직후 제작진이 전화를 드렸고 식사 가능 여부와 함께 촬영 허가 양해를 구했다"며 "전체 맥락이 전달되지 못한 편집으로 인해 시청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린 점 정중히 사과 드린다"고 덧붙였다.'먹보와 털보'는 의외의 찐친인 '먹보' 비(정지훈)와 '털보' 노홍철이 전국을 누비며 각양각색 다양한 여행의 재미를 선보이는 릴랙스한 풀코스 여행 버라이어티다.다음은 '먹보와 털보'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먹보와 털보' 제작진입니다

  • 노홍철 연예인 특혜 논란...식당 측 "방송 재미 위해 편집됐다"

    노홍철 연예인 특혜 논란...식당 측 "방송 재미 위해 편집됐다"

    방송인 노홍철이 '연예인 특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와 관련된 식당 측이 해명했다.지난 11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예능 '먹보와 털보'에서 노홍철이 제주도에 위치한 한 음식점을 예약하는 과정에서 연예인 특혜 논란이 일었다. 노홍철은 해당 음식점에 전화를 걸어 예약이 가능한지 물었고, 예약이 꽉 찬 상황이라 방문이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그러나 노홍철은 자신은 '방송인 노홍철'이며 넷플릭스 프로그램을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식당 측은 예약을 받겠다고 했다.이와 관련해 해당 식당 주인인 A씨는 "조용히 있으면 지나갈 것 같아서 해명은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대로는 저도 노홍철 씨도 계속 욕을 먹을 것 같아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방송의 재미를 위해 섭외 과정이 편집된 게 논란거리가 될 줄은 몰랐네요(방송 보면서 어? 했으나 그녕 웃으며 봤는데...)"라며 "우선 노홍철씨가 연예인임을 내세워 예약해달라 그런 분위기 전혀 아니었고 유쾌하고 정중히 부탁하셨다"고 말했다.이어 "엄청난 제안이지만 방송에 큰 욕심 없고 전 조금 공정해서 예약 취소건이 나와야 하거나 마감 타임 쯤만 될 것 같은데 일단 촬영은 남편과 상의가 필요하다 하니 밖에서 받아서 금방 드시고 가시는 것도 괜찮다고 부담주지 않으시고 연락주시라며 전화를 끊었어요. 남편이랑 고민하다가 방송 나가면 욕 먹을테니까..(이런 상황) 그냥 하지 말자 하며 잊어버렸고요"라고 덧붙였다.A씨는 "30분~1시간 후? 작가분이 다시 전화하셔서 많이 고민되면 마감 후 대관 진행은 어떠냐 하셔서 알겠다 했고 방송의 흐름을 위해 제가 노홍철 씨께

  • '특혜 논란' 노홍철 "입 벌리는 것보다 닫는 요청 많아져" [TEN ★]

    '특혜 논란' 노홍철 "입 벌리는 것보다 닫는 요청 많아져" [TEN ★]

    연예인 특혜 논란에 방송인 노홍철이 '열일' 근황을 공개하며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노홍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출근하면 다 내년에 나올 것들.올해도 이렇게 가는구나! 2022년도 재밌겠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그는 '입 벌리는 것 보다 입닫는 시안 요청이 더 많아진 곧 44살'이라며 '세상에서 노홍철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앞서 노홍철은 지난 11일 공개된 넷플릭스 '먹보와 털보'에 출연했다가 예상치 못한 논란에 휩싸였다.'먹보와 털보'에서 노홍철은 제주도에 위치한 인기 스테이크 식당에 전화를 걸어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넷플릭스 촬영중이라며 예약을 시도했다. 앞서 비가 전화했을 땐 "예약 손님이 다 찼다"는 답을 들었으나, 노홍철이 연예인이라는 신분을 밝히자 예약을 할 수 있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연예인 특혜'라고 지적했다.노홍철은 최근 '먹보와 털보' 제작발표회에서 "비와 김태희가 이혼한다면 김태희의 잘못일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가 뭇매를 맞기도 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