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슈화가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 MMTG'에는 새 앨범 '퀸카'로 돌아온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 미연, 민니, 우기, 슈화가 출연했다.‘아이들’의 역대 발매곡들을 훑어보며 진행자 재재는 “‘한(-)’이 참 좋은 노래다. 여기서 슈화 씨가 독무를 한다. 이 부분에서 ‘이거 완전 나한테 최적이다’라는 생각하셨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슈화는 “아니, 나 부담스러웠었어”라고 반말로 답해 재재가 “갑자기 반말로 답하시네요. 저랑 계속 반말하실래요?”라며 여유롭게 분위기를 이끌어갔다.이어 슈화는 학창 시절 때 인기를 묻는 질문에 "인기 많았었지. 근데 관심 없었어"라며 계속해서 반말로 대답을 이어갔다.재재가 과거 슈화가 매운 라면을 먹은 뒤 올렸던 '셀카'를 돌이키며 "불닭을 입에 묻히고 올린 이유"를 궁금해했는데, 슈화는 "뭐 어쩌라고"라며 "기분 좋았어. 배불러서 좋아서 어떡해. 행복해서 올려야 되겠다고"라고 답했다.특히 재재가 "슈화가 청춘 영화 '트와일라잇'이나 '사이보그지만 괜찮아'같은 걸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영화 이름을 대면 알맞는 표정 (연기를) 지어줄 수 있냐"고 묻자, 슈화는 "저 이런 거 시키는 거 별로 안 좋아해요"라고 정색했다. 이후 재재가 "그러면 넘어가겠다. (그런데) '상견니' 시키려고 했는데?"라고 능청스럽게 넘어가자, 슈화는 "진짜요? 아 봐봐요"라며 다시 관심을 드러냈다. 대만 유명 드라마 '상견니'라는 말에 슈화는 여주인공에 몰입
가수 미나가 탈모약 부작용을 고백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 17살 연상연하 부부'에는 '몸짱 언니도 하는 탈모 고민 해결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미나는 평소 모발 관리를 어떻게 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미나는 "원래 머리카락이 워낙 얇아서 머릿결이 안 좋았다"며 "탈모 샴푸와 콜라겐 섭취를 꾸준히 해서 요즘 좋아졌다. 일주일에 1~2번씩 단백질 앰플도 쓴다"고 이야기했다.두피 관리를 받냐는 질문에는 "예전에는 한 번 해본 적 있는데 가격도 비싸고, 얼굴 관리처럼 눈에 확 띄는 효과를 확인하진 못했다"며 "대신 탈모약을 먹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이어 "시험관 시술 전에 여성 탈모약을 섭취해봤다"며 "효과는 있었는데 호르몬 수치에 이상이 생겨 대학병원까지 가서 검사받은 적이 있다. 시험관 준비 때문에 (약 섭취를) 중단했다"고 말했다.또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밥을 잘 먹고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가장 좋은 효과를 얻었던 것 같다"며 "근데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면 피부도 푸석해지고 머릿결도 건강해지지 않는 것 같다. 탈모도 좀 빨리 온다"고 했다.미나는 "저는 다행히 흰머리가 정수리에만 난다"며 "그래서 굳이 새치 염색은 안 하고 있다. 방송에 나갈 땐 화장품으로 커버하는 정도"라고 언급했다.한편, 미나는 2018년 17살 연하 그룹 소리얼의 멤버 류필립과 결혼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예능 프로그램 '얼짱시대'로 이름을 알렸던 강혁민이 한 성형외과로부터 협박을 받고 있다고 폭로했다.강혁민은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강혁민은 "10년 전쯤 턱 보형물 시술 후 부작용을 겪어 다른 병원에서 보형물을 제거했다. 성형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병원명을 노출하지 않은 채 '조심하라'고 영상을 찍어 올렸는데 재작년부터 해당 성형외과로부터 협박을 당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해당 병원으로부터 7000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며, 이 사실을 뒤늦게 알아 대응하지 못해 패소했다고 알렸다.그는 "소송을 걸어서 일상생활을 못하게 만드는 건 부작용 피해자를 두번 죽이는 일이자 기업의 갑질"이라면서 "항소까지는 6달 정도가 걸리지만 맞서보려고 한다. 힘도 부족하고 하루아침에 통장도 압류당해 빚도 생긴 상황이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져보려고 한다"이라고 전했다.다만, 강혁민이 폭로한 병원의 상호나 의사의 이름은 거론되지 않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방송인 최희가 대상포진으로 고생하는 근황을 전했다.최근 최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최희로그'에 '인간관계가 힘들 때 타인의 말에 상처받지 않는 법. 아프면서 느낀 인간관계에 대한 모든 것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최희는 "내일 녹화가 있다. 아픈 이후로 처음으로 녹화를 한다. 컨디션을 좋게 하기 위해 운동을 하러 가고 있다"라는 말로 영상의 시작을 알렸다.앞서 최희는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안면 마비, 난청 람세이헌트 증후군을 앓으며 재활 치료에 전념한 바 있다.운동 시간을 기다리며 카페에서 최희는 "아팠을 때 빨대로 음료수 마시는 게 불가능했는데 이제는 빨대로 마실 수 잇다. 이런 게 하나하나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필라테스 학원에서 최희는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몸을 보여주며 "옛날에는 11자 복근이 있었다. 아무래도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복용하고 있다 보니 살이 좀 붙었다"고 설명했다.이어 "치료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장기 복용을 해야 했다. 선생님도 '살이 조금 붙을 거예요'라고 말했는데 쪘다. 그래도 대상포진 나으려면 어쩔 수 없었다. 지금은 다이어트 보다는 내 몸을 돌보는 데 집중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다음날 최희는 "한 달 만에 하는 녹화다. '언니들의 셰어하우스' 녹화장에 가고 있다. 오랜만에 하는 녹화인데 아직 표정을 짓거나 할 때 불편해서 첫 녹화이기 때문에 어떻게 나올지 걱정된다"고 걱정했다.촬영 후 최희는 "대상포진 4주차인데 정말 많이 회복됐다. 아직 눈이 깜박이는 속도가 달라서 사실 웃을 때도 얼굴이 많이 떨리고 100% 회복됐다고 보기는 어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MBC ‘쇼 음악중삼’ 방송 화면 캡처.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파워풀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무대를 사로잡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늘(6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부작용’ 무대를 꾸몄다. 무채색의 댄디한 의상들을 입고 나온 스트레이 키즈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빠른 비트에 맞춰 현란하게 움직이는 춤사위에 팬들의 함성이 끊이지 않았다. 타이틀곡 '...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 / 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스페셜 음반 ‘클레 투 : 옐로 우드(Cle 2 : Yellow Wood)’를 발표한 가운데 미국 음악전문 매체 빌보드가 “팬들이 타이틀곡 ‘부작용’의 뮤직비디오의 의미를 찾고 있다”며 주목했다. 빌보드는 19일(현지시간) 스트레이 키즈의 새 음반 소식을 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 / 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19일 오후 6시 새 스페셜 음반 ‘클레 투 : 옐로 우드(Cle 2 : Yellow Wood)’를 발표한다. 지난해 데뷔해 내놓는 음반의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주목받은 스트레이 키즈는 신인상 10관왕을 휩쓸며 ‘대세’로 떠올랐다. 해외에서도 올해 첫 해외 쇼케이스 투어인 ...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 / 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음반 ‘클레 투 : 옐로 우드(Cle 2 : Yellow Wood)’의 타이틀곡 ‘부작용’의 안무가 담긴 예고 영상을 18일 공개했다. 영상에는 아홉 멤버들이 호흡을 맞춰 포인트 안무를 추는 모습이 담겨있다. 노래의 ‘날 믿고서 날 던졌어 하지만 왜 휩쓸리고 있을까...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 / 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발매를 앞둔 스페셜 음반 ‘클레 투 : 옐로 우드(Cle 2 : Yellow Wood)’의 수록곡 일부 음원을 14일 공개했다. 새 음반에 수록된 ‘믹스테이프(Mixtape)’를 편곡해 담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이번 새 음반에 수록된 네 곡을 한 곡처럼 편곡, 성장한 음악 실력...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 새 앨범 인트로 영상./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신곡 ‘부작용’의 특징을 반전으로 꼽았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정오 스트레이 키즈의 공식 SNS 채널에 멤버들이 새 스페셜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를 직접 소개하는 영상인 ‘인트로 “클레 투 : 옐로 우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 리노, 아이엔, 승민. / 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 창빈, 방찬, 한. / 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스페셜 음반 ‘클레 투 : 옐로 우드(Cle 2 : Yellow Wood)’의 유닛 예고 사진을 11일 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9인 9색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독특한 편집이 돋보이는 유닛 사진으...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 / 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스페셜 음반 ‘클레 투 : 옐로 우드(Cle 2 : Yellow Wood)’의 발매를 앞두고 타이틀곡 ‘부작용’의 완전체 예고 사진을 10일 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카리스마와 풋풋한 소년미를 동시에 뿜어내며 시선을 모았다. 노란색을 배경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존재감을 드러내며 &...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 트랙리스트./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앨범 타이틀곡 ‘부작용’으로 컴백한다. 앞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9일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Cle 2 : Yellow Wood)’의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어 6일 자정 스트레이 키즈의 공식 SNS에 신보 R...
[텐아시아=김수경 기자]배우 송채환 / 사진제공=MBN배우 송채환이 지난 10년간 힘들었던 성형수술 부작용에 대해 고백한다.20일 방송되는 MBN ‘황금알-성형, 당장 하고 싶으세요?’ 편에서는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스튜디오에 총 출동해 성형수술의 장단점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눈다.송채환은 “성형수술, 솔직히 하셨냐”는 MC 손범수의 질문에 잠시 머뭇거리며 망설이다가, “사실 성형수술 때문에 내 인생이 뒤바뀌었다”고 충격 고백을 했다. 이어 “어머니와 같이 사우나에 갔다가 시술을 받게 됐다. 정체불명의 사우나 아주머니에게 이마 부위를 시술 받았다. ‘이마를 볼록하게 튀어나오게 해주겠다’며 아주머니가 뭔가를 잔뜩 넣었고, 이후 이마가 아래로 처지고 흘러내리는 심각한 부작용을 겪었다. 한 번의 결정으로 지난 10년간 많이 힘들었다”고 당시를 회상해 놀라움을 안겼다.또 방송인 레이양의 40년 후 모습도 ‘황금알’에서 단독 공개된다. 꽃중년 세대들이 가장 많이 하는 성형 중 하나가 ‘주름 성형’이라는 조사결과가 소개되면서, 연령대별 얼굴 주름이 어떤 모습으로 생기는지 살펴보기 위해 레이양 사진으로시뮬레이션 해본 것. 40, 50대까지의 노화 진행 모습에는 흔들림 없던 레이양은 60대의 본인 모습이 공개되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어 70대의 모습이 공개되자, 레이양은 “신기하게 저희 할머니랑 똑같이 생겼다”면서 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 레이양의 40년 뒤 모습은 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이외에도 ‘황금알’ 고수들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셀프 성형 도구’들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이를 무분별하게 사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