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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훈, 상금 5억 집 선물 후회했나…PD에 편집 요청('미스터로또')

    안성훈, 상금 5억 집 선물 후회했나…PD에 편집 요청('미스터로또')

    '미스터로또' 안성훈이 상금 질문에 진땀을 흘린다. 3월 1일(금)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삼일절을 맞아 '나의 스포츠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야구의 신 양준혁, 유도 쌍둥이 형제 조준호-조준현, 포스트 장미란 김수현이 총출동해 트롯 전사를 꺾기 위한 애국 전사들의 기세를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운동 신경 제로의 캡틴들이 맞대결에 나선다. TOP7 진(眞) 안성훈과 황금기사단 박서진 단장의 빅매치가 벌어지는 것.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은 대결 전부터 살벌한 기싸움을 벌여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고 한다. 특히, 박서진은 안성훈에게 "상금 5억으로 부모님 집 사드린 것 후회하지?"라는 역대급 센 질문을 투척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에 안성훈은 폭풍 진땀을 흘리며 제작진을 향해 "편집! 편집!"을 외쳐 관객들을 빵 터지게 만든다고. 과연 안성훈은 박서진의 날카로운 질문에 어떤 대답을 했을지. 박서진의 팩폭 질문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고 한다. 박서진은 "형 나보다 키 작지?!"라는 묵직한 공격으로 안성훈의 멘털을 뒤흔들어 놓는다. 과연 이에 대한 안성훈의 반응은 어땠을지. 안성훈은 박서진에게 어떤 반격으로 응수했을지 본방송이 궁금해진다. 또한,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하는 삼일절인 만큼, 가슴 웅장해지는 스페셜 무대가 대거 공개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극한다. 안성훈X재하의 '아름다운 강산', 박서진X김용필X재하X추혁진의 '나는 문제없어' 스페셜 무대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불태울 전망.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3월 1일(금) 밤 10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 '스무살 김광석' 박종민, 상금 1억원의 주인공…로이킴, 프로듀서로도 성공했다('노래방VS')

    '스무살 김광석' 박종민, 상금 1억원의 주인공…로이킴, 프로듀서로도 성공했다('노래방VS')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가 로이정(로이킴+박재정) 팀의 우승을 끝으로 참가자와 프로듀서 모두를 빛내며 아름다운 여정을 마무리했다. 어제(22일) 방송된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이하 '노래방 VS')에서는 파이널에 진출한 TOP 5의 최종 미션이 펼쳐진 가운데 로이정 팀이 최종 우승자를 배출하며 원조 오디션 스타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날 파이널 라운드는 총 2개의 라운드로 진행됐다. 1라운드는 ‘노래방 VS’에서 불렀던 미션곡 중 레전드 곡을 다시 부르는 미션이었고, 2라운드는 프로듀서가 직접 프로듀싱한 신곡을 함께 선보이는 무대로 꾸며졌다. 1라운드에서 참가자들은 그동안의 무대를 되돌아보며 파이널까지 ‘노래방 VS’에서 불렀던 수많은 경연곡들 가운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래를 선곡, 레전드 무대들을 다시 소환했다. 2라운드에선 프로듀서들의 지원사격이 이어진 만큼 승부는 더욱 예측할 수 없었다. 소유와 무대에 나선 홍승민의 무대엔 신용재, 허각이 지원 사격에 나서 더욱 풍성한 하모니를 선보였다. 임정현은 Young K가 프로듀싱한 ‘노래로’라는 곡에 진심을 담아냈고, 김창운은 박재정과 함께 자작곡 ‘같은 사랑 같은 이별'을 불렀다. 박종민은 우상 로이킴과 함께 직접 기타 반주까지 소화하며 ‘푸르른 마음'을 선보였고, 김영석은 ‘나는 언제나 내 자신의 행복을 바라요'를 김민석과 부르며 위로를 건넸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스페셜 스테이지도 이어졌다 아쉽게 파이널 무대에 오르지 못한 ’노래방 VS’ 참가자 12인의 ‘언젠가는’ 무대로 시상식 엔

  • 10기 옥순♥유현철, 재혼 위해 돈 필요했나…2억 9000만원 상금 걸린 예능 도전

    10기 옥순♥유현철, 재혼 위해 돈 필요했나…2억 9000만원 상금 걸린 예능 도전

    '나는 솔로' 10기 옥순과 '돌싱글즈' 유현철이 억대의 상금이 걸린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24일 tvN 새 예능 프로그램 '2억9천:결혼전쟁'은 7월2일 첫방송을 확정짓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2억9천:결혼전쟁'은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열 커플이 서로의 믿음과 사랑을 증명하고 결혼이라는 결승점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담은 압도적 규모의 리얼 커플 서바이벌이다. '강철부대'로 밀리터리 서바이벌이라는 장르를 대성공시킨 이원웅 PD와 '피지컬: 100'을 통해 전 세계인을 매료시킨 강숙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는 점에서 제작 단계에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1차 티저에는 10기 옥순과 유현철이 등장했다. 이들은 각각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고 결혼식장에 나타난 모습. 뿐만 아니라 서바이벌 속 생존을 위해 흙탕물과 갯벌 등에서 몸싸움을 했다. 특히 10기 옥순은 거짓말 탐지기 결과에 눈물을 흘리는 장면도 포착됐다. 이원웅 PD는 "솔직히 말해 제작진이 애초에 의도했던 대로는 촬영이 흘러가지 않았다. 우리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커플들의 사랑과 결혼 의지에 대해서 다소 오해하고 있었던 것 같다"라며 "그야말로 예측불허의 상황들, 상상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펼쳐졌다, 긴장감과 눈물이 공존하는 이 시대의 인간 군상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오는 7월2일 첫방송.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손태진 "6억대 상금, '불트' 멤버들과 여행 계획…카메라 없이 쉬고파"

    손태진 "6억대 상금, '불트' 멤버들과 여행 계획…카메라 없이 쉬고파"

    '1대 트롯맨' 손태진이 우승 후 많은 축하를 받았다.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MBN '불타는 트롯맨' TOP7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참석했다.이날 손태진은 "결승전날 끝나고 차로 이동했는데 소속사 직원들이 트렁크 이벤트를 준비해줬다. 지난 5개월 고생많았다고 축하해주더라"라며 "해외에서 들어오신 부모님과 친척분들에게 정말 많은 응원을 받았다"고 전했다.이어 "1위를 정말 예상 못했다. 상금은 구체적으로 생각안해봤다. 그래도 꼭 해보고 싶은 건 '불타는 트롯맨' 동료들과 여행가보고 싶다.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 휴식을 가지고 싶다"고 덧붙였다.손태진은 '폭행 논란' 황영웅 하차 이후 '불타는 트롯맨'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母, 남자들만 있는 공사판에서 일하며 키워주셔" 상금 5000만원 거머쥘까('순정파이터')

    [종합]"母, 남자들만 있는 공사판에서 일하며 키워주셔" 상금 5000만원 거머쥘까('순정파이터')

    11일 방송된 SBS 격투기 서바이벌 ‘순정파이터’에서는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 ‘대한민국 격투기 최강자 4인방’의 네 번째 격투기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산전수전 다 겪은 ‘길거리 파이터’들이 대거 등장한 가운데, 1회 화제의 주인공 ‘Mr. 홍대’와 재일교포 출신의 ‘편도 비행기표’ 도전자가 눈길을 끌었다. 먼저 ‘Mr. 홍대’는 등장부터 멘토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10년 무에타이 경력자인 ‘Mr. 홍대’는 챔피언까지 해봤다고 밝혔고, 실력 검증에 들어가자마자 순정 코치와 난타전을 펼치며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스파링 내내 웃는 모습으로 경기를 즐겨 멘토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MMA 룰로 진행된 2라운드는 처음 도전함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기본기와 수비실력은 물론 태클까지 시도하는 꺾이지 않는 투지로 역대급 도전자임을 증명했다. 순정코치 홍준영은 “다른 말이 필요없다. 너무 재밌었던 경기”라고 극찬했다. 섹시매미 팀과 슈퍼좀비 팀은 ‘Mr. 홍대’를 두고 치열한 영입전쟁을 펼쳤다. 추성훈과 최두호가 순발력 대결을 벌였고, 추성훈은 시작하자마자 최두호를 밀치며 영입의지를 드러냈다. 결국 ‘Mr. 홍대’는 섹시매미 팀으로 확정됐다. 이밖에 일본에서 ‘편도 비행기표’는 남다른 사연으로 주목받았다. ‘편도 비행기표’는 “한국에서 격투기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왔다. 일본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표는 끊지 않았다”며 “한국에서 MMA 선수로 성공해서 어머니를 모시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편도 비행기표

  • [종합] "돈 때문에 사람 버리고 다시 유대"…상금 5억 '보물찾기', 악마의 편집NO 예고

    [종합] "돈 때문에 사람 버리고 다시 유대"…상금 5억 '보물찾기', 악마의 편집NO 예고

    '보물찾기'의 보물이 현금으로 무려 5억 원이다. 티빙이 새롭게 선보이는 서바이벌 두뇌 예능 '보물찾기'다. 24명의 일반인 출연자가 등장하는 프로그램. 제작진은 개입을 최소화하고 출연자들의 자율성을 보장했다고 강조했다.28일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티빙 오리지널 예능 '보물찾기'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채성욱 PD와 김정선 작가가 참석했다.'보물찾기'는 전국곳곳의 대규모 세트장 속 숨어있는 현금 5억을 두고 펼쳐지는 서바이벌 예능. 극한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두뇌 싸움과 숨막히는 심리전을 예고한다.채성욱 PD는 "'보물찾기'를 시작하게 된 건, 우리가 누구나 다들 한 번씩 보물찾기를 해봤지 않나. 설레고 재밌었는데 그걸 어른들이 현실에서 다시 해보면 어떨까 했다. 그런데 보물이 우리가 바로 쓸 수 있는 현금이라면 그걸 하는 참가자들의 행동이나 마음가짐이 어떨까 했다"고 기획 의도와 계기를 밝혔다.김정선 작가는 '대탈출', '더지니어스' 등 두뇌 게임 예능을 담당해왔다. 김 작가는 "'대탈출'처럼 원팀이 돼서 퀘스트를 수행하는 것과 달리 여기엔 참가자들은 다수다. 본인들이 하고 싶어서 이 판에 뛰어든 사람이다. 목적에 따라 이합집산한다.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나에게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안다. 그런 재미가 더해진 프로그램이다"고 설명했다.제작비에 대해 채 PD는 "제가 했던 것 중에 가장 많이 든 프로그램"이라며 구체적 수치는 언급하지 않았다. 상금을 5억 원으로 구성한 이유에 대해서는 "특별한 기준은 아니었어도 처음에 떠올랐던 게 5억 원이었다. 티빙에서 하자고 해서 그렇게

  • 가수 전유진 소아암, 백혈병 환우들을 위해 ‘선한스타’ 9월 가왕전 상금 기부

    가수 전유진 소아암, 백혈병 환우들을 위해 ‘선한스타’ 9월 가왕전 상금 기부

    가수 전유진이 과중한 의료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을 위해 가왕전 상금을 기부했다.“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가수 전유진은 상금 70만 원 전액을 기부하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고 (재)한국소아암재단은 밝혔다.팬들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전유진의 선한스타 누적 기부금액은 총 1,040만 원에 달성,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에게 희망을 전하며 MZ세대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가수 전유진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의 이식비로 사용된다.이식비 지원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수술비 및 이식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환아를 위해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한편, 가수 전유진은 기존 ‘TV조선 ‘미스트롯2’ MBN ‘화요일은 밤이 좋아’, ‘우리들의 남진’에서 보여준 뛰어난 예능감과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선한스타 9월 가왕’ 가수 이찬원 소아암, 백혈병 환아를 위해 상금 전액 기부

    ‘선한스타 9월 가왕’ 가수 이찬원 소아암, 백혈병 환아를 위해 상금 전액 기부

    ‘선한스타’를 통해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한 가수 이찬원은 9월 가왕전에서 최종 가왕의 자리에 오르며 2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이찬원은 9월 가왕전 상금 2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정서 지원 사업을 위해 기부했다”고 (재)힌국소아암재단 측에서 밝혔다.선한스타에서 진행된 가왕전과 응원전, 선한 탑스타를 모두 석권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가수 이찬원은 팬들의 전폭적인 사랑의 힘으로 기부된 총 누적 기부금액이 2,760만 원에 이르렀다. 이찬원의 속 깊은 배려로 환아뿐만 아니라 오랜 투병생활로 지친 가족들에게 잠시 심신을 치유하고 쉴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하며 9월에도 아름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번에 가수 이찬원 이름으로 기부된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 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의 비대면 플라워 클래스 사업으로 사용된다. 플라워 클래스 사업은 간병기간 동안 답답한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환아 어머니와 어머니의 부재를 긴 시간 동안 경험해야 하는 다른 가족들을 위해 (재)한국소아암재단에서 자연이 주는 힘으로 힘들고 지친 정서가 완화될 수 있도록 원예치료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한편, 가수 이찬원은 ‘미스터 트롯’ 최종 미(美)에 오르며 가요계 기대주로 급상승했다. 또한 각 지역 축제 무대행사에 연이어 오르며 ‘축제의 신’으로 불리고 있으며,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른 이찬원은 ‘식자 회담’,’ 도원 차트’,’ 불후의 명곡’,’톡 파원 25시’ 등에서 화려한 입담으로 활약하고 있다. 앞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감

  • [종합] 강동궁팀 강유진·전지우, 준결승→결승 싹쓸이…멘토는 500만원 상금('미쓰리쿠션')

    [종합] 강동궁팀 강유진·전지우, 준결승→결승 싹쓸이…멘토는 500만원 상금('미쓰리쿠션')

    결승 진출권을 따내기 위해 '미쓰리쿠션' 각 팀이 고군분투했다.지난 20일 방송된 MBC스포츠플러스 국내 최초 여자 당구 서바이벌 ‘미쓰리쿠션’ 5화에서는 팀리그 마지막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조재호팀과 강동궁팀 여자 복식이 먼저 열렸다. 팽팽한 접전 끝에 승기를 잡은 건 강동궁팀(강유진, 전지우). 준결승에 진출하게 됐다.준결승에서는 강유진, 전지우, 조예은, 김다희가 각각 한번에 경기를 치루게 됐다. 살떨리는 대결 속 최종적으로 강동궁팀 2명(강유진 전지우)이 결승으로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에 강동궁 멘토는 상금 500만원을 받게 됐다.'미쓰리쿠션'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영된다. 해당 방송은 웰컴저축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 ‘웰컴스포츠’를 통해서도 매주 월, 목 오후 10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