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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린걸 재킷만 550만원…'현빈♥' 손예진, 애엄마의 화려한 외출

    마린걸 재킷만 550만원…'현빈♥' 손예진, 애엄마의 화려한 외출

    배우 손예진이 럭셔리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지난 4일 손예진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발렌티노 2023 FW 오트 쿠튀르 패션쇼'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에 나타났다. 출산 후 첫 공식일정이었다. 이날 손예진은 자신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발렌티노' 제품으로 착장을 꾸몄다. 550만원의 화이트 재킷, 시원한 패턴의 259만원 가방, 돛단배를 연상케하는 은색구두는 171만원 등 화려함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이날 손예진의 전체 착장 가격은 114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예진은 지난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출산했다. 최근 육아에 전념하며 SNS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2050의 이번주 영화 PICK, 현빈의 '공조2'…2위는 청담부부의 '헌트'

    2050의 이번주 영화 PICK, 현빈의 '공조2'…2위는 청담부부의 '헌트'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공조2: 인터내셔날(19.1%)’이 ‘이번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선정됐다.‘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은' 앞서 2017년에 개봉해 780만명이 본 '공조'의 후속작이다. 배우 현빈과 유해진이 전작에 이어 출연했고, 다니엘 헤니가 새로 합류했다. 이번 작품은 마약을 제조·유통하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한국 경찰 '강진태(유해진)’, 북한 경찰 '림철령(현빈)’ 그리고 미국 FBI 요원 '잭(다니엘 헤니)’이 삼각공조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전혀 다른 두 형사의 티격태격 케미와 브로맨스는 물론 나 홀로 로맨스를 꿈꾸는 직진캐 ‘민영(임윤아)’의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영화인만큼 5년만에 돌아온 ‘공조2’가 올 추석 때 ‘공조1’을 넘어서는 대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개봉 이후 꾸준히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상위권에 랭크된 '헌트(11.9%)'가 이번주에도 2위에 올랐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개봉 한 달째인 오늘 '헌트'는 손익분기점 420만 돌파를 목전에 앞두고 있다. '헌트'가 손익분기점을 돌파한다면 올 여름 한국 영화 대작 4편 중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두 번째 작품이 된다.

  • '손예진♥' 현빈, 애아빠 되더니 편안한 눈빛

    '손예진♥' 현빈, 애아빠 되더니 편안한 눈빛

    WWD코리아가 스위스 생모리츠 실스마리아에서 촬영한 배우 현빈의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생모리츠는 현빈이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로로피아나 패밀리’의 겨울 휴양지로 잘 알려진 곳이다. 근처에 있는 작은 마을 실스마리아는 철학자 니체가 대표작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집필한 곳으로 유명하다.화보는 해당 작품의 유명한 구절인 ‘너 자신이 되라’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공인으로서 위치에서 벗어난 현빈이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하는 여정을 담았다.배우 특유의 무게감 있는 분위기와 우수에 찬 눈빛은 광활한 풍경과 어우러져 화보에 매력을 더한다. 잔잔한 호숫가와 한적한 시골길을 거닐고, 언덕을 오르며 자연과 자신에게 온전히 몰입하는 모습은 성숙한 한 사람으로서 그의 면모를 상상하게 한다. 기능성을 갖춘 베이식한 의상은 현빈의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완성하는 요소다.전체 화보는 9월 7일에 발간되는 WWD코리아 9/10월 합본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WWD코리아 소셜 미디어 계정과 웹 사이트에서 패션 필름도 차례대로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현빈, ♥손예진 만났던 '사랑의 불시착' 이후 또 북한군…'공조2' D-2

    현빈, ♥손예진 만났던 '사랑의 불시착' 이후 또 북한군…'공조2' D-2

    배우 현빈이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의 '림철령' 으로 또 한 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액션, 웃음을 자아내는 흐뭇한 관계성 그리고 그 안에서 남다른 카리스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 ‘공조’ 속 현빈이 속편인 ‘공조2:인터내셔날’로 스크린에 컴백한다.‘공조2: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다.현빈이 연기한 북한 엘리트 형사 ‘림철령’ 역시 업그레이드된 캐릭터 변신을 예고한 바, 기대를 부르는 관전 포인트를 알아보았다.#진화하는 배우, 진화하는 캐릭터매 작품마다 섬세하게 캐릭터를 준비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는 현빈은, 이번 영화에서도 캐릭터의 빌드업을 놓치지 않았다. 전작인 ‘공조’ 속 ‘림철령’은 아내를 잃은 아픔으로 어둡고 경계심 많은 모습을 보여줬다면, 오랜 시간이 흘러 또다시 마주하게 된 공조수사에서는 보다 편안하고 경쾌한 모습을 더해 변화를 주었다. 전작의 빈틈없이 절제된 매력을 살리면서도 이번 영화에서는 남한 2회차 경험자 다운 여유로움을 더해 한층 입체감 있는 캐릭터를 완성했다고.#액션 장인이 보여줄 다채롭게 '업그레이드된 액션'현빈이 보여줄 다양한 액션 연기 또한 기대감을 모은다. 현빈은 그동안에 인터뷰를 통해 스토리가 커진 만큼 다이나믹한 액션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히며, 전작보다 더 다채로워진 액션을 예고한 바

  • [종합] '김삼순' 이후 17년, 현빈과 다니엘 헤니가 뭉쳤다…믿고 보는 유해진까지 최강 라인업 '공조2'

    [종합] '김삼순' 이후 17년, 현빈과 다니엘 헤니가 뭉쳤다…믿고 보는 유해진까지 최강 라인업 '공조2'

    속편으로 재회한 '공조2' 멤버들이 올 추석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16일 서울 콘래드 서울에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현빈, 유해진, 임윤아, 진선규와 이석훈 감독이 참석했다. 다니엘 헤니는 화상으로 참여했다.이석훈 감독은 "촬영을 2월에 시작해서 야외보다는 실내 장면을 먼저 촬영했는데, 당시 진태의 집에 가족들과 철령이 모두 다 모이는 장면이었다"라며 "아무래도 1편이 없었다면, 그 장면을 너무 일찍 찍은 것이고 부담스러웠을 텐데, 세트에 이미 들어오면서 다 준비가 된 상태로 촬영을 진행하더라, 그때부터 탄력을 받아서 제가 무임승차해서 간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원활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현빈은 직전 시즌과 변화된 부분에 대해서 "처음엔 똑같이 연기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코미디, 액션 등 전부 다 업그레이드되는 모양새더라. 그러다보니 '내가 왜 그런(똑같이 하면 된다는) 생각을 했지?' '왜 철령이는 빌드업 할 생각을 안했지?'라는 생각이 들며 쇼크처럼 왔다"고 말했다.이어 "어떤 부분을 빌드업해야할지 고민됐다. 다시 되짚어서 생각했다가 나름대로 결론을 내렸던 건 남한에 2번째 내려오는 것이기 때문에 편안함을 담으려고 했다. 진태 가족들과의 상황들, 경험이나 시간에서 오는 여유로움을 넣고 싶었다. 이전엔 아내를 잃은 어두움이 있었다면 이번엔 밝은 부분을 많이 추가했다"고 덧붙였다.유해진은 "'공조'에서는 (림철령이) 갑자기 액션을 취하곤 했는데, '공조2'에서는 이제 익숙해졌다, 그렇게 할 때가 됐구나 가만히 제가 눈치를 본다"

  • 현빈 "아내 잃은 어두움? 이번엔 밝게 촬영"('공조2')

    현빈 "아내 잃은 어두움? 이번엔 밝게 촬영"('공조2')

    배우 현빈이 '공조' 속편 준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16일 서울 콘래드 서울에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현빈, 유해진, 임윤아, 진선규와 이석훈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현빈은 직전 시즌과 변화된 부분에 대해서 "처음엔 똑같이 연기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코미디, 액션 등 전부 다 업그레이드되는 모양새더라. 그러다보니 '내가 왜 그런(똑같이 하면 된다는) 생각을 했지?' '왜 철령이는 빌드업 할 생각을 안했지?'라는 생각이 들며 쇼크처럼 왔다"고 말했다.이어 "어떤 부분을 빌드업해야할지 고민됐다. 다시 되짚어서 생각했다가 나름대로 결론을 내렸던 건 남한에 2번째 내려오는 것이기 때문에 편안함을 담으려고 했다. 진태 가족들과의 상황들, 경험이나 시간에서 오는 여유로움을 넣고 싶었다. 이전엔 아내를 잃은 어두움이 있었다면 이번엔 밝은 부분을 많이 추가했다"고 덧붙였다.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 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내달 7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다니엘 헤니 "나이트 클럽 촬영 후 현빈과 맥주 한 잔, 너무 좋았어"('공조2')

    다니엘 헤니 "나이트 클럽 촬영 후 현빈과 맥주 한 잔, 너무 좋았어"('공조2')

    배우 다니엘 헤니가 현빈과의 케미스트리에 대해 언급했다.16일 서울 콘래드 서울에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현빈, 유해진, 임윤아, 진선규와 이석훈 감독이 참석했다. 다니엘 헤니는 화상 연결로 함께 했다.이날 다니엘 헤니는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 17년 만에 작품을 함께 하게된 현빈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인천에서 나이트 클럽 장면을 찍은 적이 있다. 촬영 끝나고 빈이랑 호텔에서 맥주 한 잔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현빈 역시 "17년만에 만났는데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 만났어도 각자의 위치에서 연기를 해오며 잘 지내왔기에 같이 작품을 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며 "너무 반가웠고 기대도 많이 됐고 너무 좋았다"고 화답했다.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 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내달 7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임윤아 "현빈에게 빼앗겼던 마음, 이젠 다니엘 헤니한테 향해"('공조2')

    임윤아 "현빈에게 빼앗겼던 마음, 이젠 다니엘 헤니한테 향해"('공조2')

    배우 임윤아가 시즌1과 달라진 점에 대해 언급했다.16일 서울 콘래드 서울에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현빈, 유해진, 임윤아, 진선규와 이석훈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임윤아는 속편에서 변화된 부분에 대해 "이전엔 백수였는데 드디어 직업이 생겼다. 뷰티 유튜버다"라고 소개했다. 현장에서 그는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을 시연해보이기도.이어 "철령이(현빈 분)에게 빼앗겼던 마음이 잭(다니엘 헤니분)에게 향했다. 스스로 혼자 갈등하고 로맨스에 빠진다"고 설명했다.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 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내달 7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현빈, ♥손예진 관련해서는 말 아꼈다…"개인적인 변화는 없어"('공조2')

    현빈, ♥손예진 관련해서는 말 아꼈다…"개인적인 변화는 없어"('공조2')

    배우 현빈이 아내 손예진과의 결혼, 임신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16일 서울 콘래드 서울에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현빈, 유해진, 임윤아, 진선규와 이석훈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현빈은 결혼, 2세 발표 이후 관객을 처음 만나게 됐는데 달라진 점이 있냐라는 질문에 대해 "개인적으로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며 "시즌1이 많은 사랑받은 만큼 이번에도 더 많이 사랑받았으면 좋겠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 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내달 7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손예진♥' 현빈, 로봇청소기 모델 발탁

    '손예진♥' 현빈, 로봇청소기 모델 발탁

    배우 현빈이 가전 로봇 브랜드 모델로 선정됐다. 글로벌 가전 로봇 브랜드 에코백스는 13일 현빈의 광고 이미지를 공개했다. 현빈은 깔끔하고 품위있는 모습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앞으로도 '현빈 로봇청소기'라는 타이틀과 함께 광고 영상 및 스틸컷 공개, 다양한 이벤트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현빈의 깔끔하고 따뜻한 이미지와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애코백스의 비전...

  • 현빈 측 "'창궐', 출연 확정 NO...시나리오만 받은 상태" (공식입장)

    현빈 측 "'창궐', 출연 확정 NO...시나리오만 받은 상태" (공식입장)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현빈/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현빈이 김성훈 감독의 차기작 ‘창궐’ 출연 제안을 받았다. 14일 현빈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창궐’ 출연 제안을 받은 게 맞다. 하지만 시나리오를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아 현재 검토도 들어가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창궐’은 조선판 좀비 블록버스터로 100억 원이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