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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현, 12년만에 첫 단독 콘서트 '론스달라이트' 개최…亞투어 시작

    백현, 12년만에 첫 단독 콘서트 '론스달라이트' 개최…亞투어 시작

    그룹 엑소(EXO)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백현(BAEKHYUN)이 첫 오프라인 단독 콘서트로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연다.백현은 16일과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4 아시아 투어의 첫 번째 서울 공연 'Lonsdaleite' in SEOUL(론스달라이트 인 서울)을 개최한다.'론스달라이트'는 백현이 데뷔 12년 만에 처음 오프라인으로 펼치는 솔로 단독 콘서트다. 백현은 엑소 단체 공연에 이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KSPO DOME에 입성한 것은 물론, 예매 오픈 당일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무엇보다 백현의 다양한 히트곡 무대를 현장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는 게 이번 '론스달라이트'의 관전 포인트다. 백현은 넓은 공연장을 자신의 목소리로 꽉 채우며 관객들과 호흡을 나눌 예정이다.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2024 백현 아시아 투어 '론스달라이트 인 서울'은 오늘 오후 6시, 17일 오후 4시 서울 KSPO DOME에서 진행된다.백현은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13개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다. 오는 23일과 24일에는 일본 도쿄 무사시노 포레스트 스포츠 플라자 메인 아레나에서 '론스달라이트'를 이어간다. 이에 앞서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정규시즌 개막전인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에 참여해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무반주로 가창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공식] 백현, 21일 美 MLB 서울 시리즈 출격…애국가·미국 국가 제창

    [공식] 백현, 21일 美 MLB 서울 시리즈 출격…애국가·미국 국가 제창

    그룹 엑소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백현(BAEKHYUN)이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나선다.12일 소속사 INB100(아이앤비100)은 "백현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정규시즌 개막전인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에 출격한다. 백현은 오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에서 무반주로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가창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백현은 한국 아티스트 대표로 메이저리그 개막전 무대에 오르며 독보적인 흥행 IP 파워를 입증한다. 전 세계 야구팬들이 주목하는 경기에서 백현의 노래가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지난해 11월에도 백현은 '2023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에서 오프닝 세리머니를 펼쳤다. 음악과 스포츠를 아우르는 백현의 글로벌한 행보가 눈길을 끈다.백현은 올해 INB100에서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서울·광주·부산에서 전국투어 팬미팅 '과자파티'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오는 16일과 17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첫 오프라인 솔로 단독 콘서트 'Lonsdaleite'(론스달라이트)를 개최한다. 이어 아시아 투어로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엑소 백현,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홀로서기 성공적이네

    엑소 백현,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홀로서기 성공적이네

    그룹 엑소(EXO) 백현(BAEKHYUN)이 단독 콘서트를 매진시켰다.백현의 2024 단독 콘서트 'Lonsdaleite'(론스달라이트)는 지난 20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일반 예매를 오픈한 당일에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Lonsdaleite'는 백현의 첫 오프라인 솔로 콘서트로 백현은 엑소(EXO) 단체 공연에 이어 솔로로서도 국내 대표 대공연장인 KSPO DOME에 입성하는 데 이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백현은 최고 그 이상의 공연을 제작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백현의 강점과 새로운 모습을 모두 만날 수 있을 예정이라고.백현은 올해 독립 레이블 INB100(아이앤비100) 출범과 함께 활발한 공연 활동으로 팬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앞서 서울, 광주, 부산에서 총 7회차에 걸쳐 2024 단독 팬미팅 '과자파티' 전국투어를 개최한 바 있다.이번 'Lonsdaleite'는 아시아 투어로 진행된다. 백현은 3월 16일과 17일 서울 KSPO DOME을 시작으로 도쿄·싱가포르·호치민·마닐라·치바·후쿠오카·타이페이·고베·센다이·자카르타·홍콩·방콕까지 아시아 13개 도시를 찾아간다.2024 백현 아시아 투어 'Lonsdaleite' in SEOUL(론스달라이트 인 서울)은 오는 3월 16일 오후 6시, 17일 오후 4시에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엑소 백현, 팬들과 함께한 '과자파티' 마무리

    엑소 백현, 팬들과 함께한 '과자파티' 마무리

    엑소 백현(BAEKHYUN)이 전국투어 팬미팅을 마무리했다.백현은 지난 3일 오후 2시와 7시 2회차에 걸쳐 부산 KBS홀에서 2024 단독 팬미팅 '과자파티'의 전국투어 마지막 공연을 성료했다.'과자파티'는 지난달 20일과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27일 광주에 이어 3일 부산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알렸다. 특히 오후 7시 회차 마지막 공연은 전국 CGV 극장의 다수 상영관에서 실시간으로 송출돼 더욱 많은 팬들과 함께했다. CGV 생중계 티켓 또한 오픈 직후 초고속 매진을 기록해 추가 상영관을 오픈했다.부산에서도 백현은 팬들과 또 하나의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 진정성 있게 팬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팬들이 내준 과제를 기대 이상으로 수행해냈다. 쌍방향 소통은 'Dream'(드림), '놀이공원' 무대에서도 빛을 발했다. 백현은 감미로운 노래를 부르면서 팬들과 눈을 맞추었고 끈끈한 교감을 느끼게 했다.백현은 파격적인 티켓 가격과 입퇴장 시 모든 관객을 위해 준비한 두 차례의 역조공 선물까지 '과자파티' 내내 남다른 팬 사랑을 뽐내기도.한편, 백현은 오는 3월 16일과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Lonsdaleite'(론스달라이트)를 개최하며 끊임없는 소통을 이어간다. 이어 'Lonsdaleite'를 통해 도쿄·싱가포르·호치민·마닐라·치바·후쿠오카·타이페이·고베·센다이·자카르타·홍콩·방콕까지 아시아 13개 도시를 찾아갈 예정이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공식] 백현, 스케일도 남다르다…3월부터 13개국 亞 투어

    [공식] 백현, 스케일도 남다르다…3월부터 13개국 亞 투어

    백현(BAEKHYUN)이 아시아 13개 도시 투어를 진행한다.22일 소속사 INB100에 따르면 백현은 오는 3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싱가포르·호치민·마닐라·치바·후쿠오카·타이페이·고베·센다이·자카르타·홍콩·방콕까지 아시아 13개 도시에서 단독 아시아 투어 콘서트 'Lonsdaleite'(론스달라이트)를 개최한다.공개된 아시아 투어 포스터에 따르면, 백현은 3월 16일과 17일 서울, 23일과 24일 도쿄, 28일 싱가포르, 4월 6일 호치민, 13일 마닐라, 20일과 21일 치바, 27일과 28일 후쿠오카, 5월 4일과 5일 타이페이, 11일과 12일 고베, 16일과 17일 센다이, 6월 1일과 2일 자카르타, 8일과 9일 홍콩, 15일과 16일 방콕을 차례로 순회한다.서울 KSPO DOME을 비롯해 13개 도시의 주요 공연장이 이번 투어의 남다른 스케일을 예고하고 있다. 백현은 보다 많은 글로벌 팬들과 뜨거운 에너지를 나눌 예정이다.'Lonsdaleite'는 백현이 데뷔 12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프라인 솔로 콘서트이자 아시아 투어다. 이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백현이 지닌 여러 강점은 물론, 그의 새로운 모습까지 만날 수 있다. 다이아몬드보다 더 단단한 매력과 신뢰를 보여줄 백현 표 'Lonsdaleite'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백현 2024 아시아 투어 'Lonsdaleite'의 포문을 여는 서울 첫 공연은 3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다. 지역별 티켓 오픈과 관련한 상세 내용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지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백현은 이달 27일 오후 2시와 7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월 3일 오후 2시와 7시 부산 KBS홀에서 2024 단독 팬미팅 '과자파티' 전국투어를 개최한다. 2

  • [공식] 백현, 엑소 아닌 솔로로 체조경기장서 단독 콘서트 개최

    [공식] 백현, 엑소 아닌 솔로로 체조경기장서 단독 콘서트 개최

    가수 백현(BAEKHYUN)이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를 선보이다.백현은 오는 3월 16일과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Lonsdaleite'(론스달라이트)를 개최한다.'Lonsdaleite'는 백현이 오프라인에서는 데뷔 12년 만에 처음으로 여는 솔로 단독 콘서트다. 백현은 지난 2021년 1월 온라인으로 첫 솔로 콘서트 'BAEKHYUN : LIGHT'(백현 : 라이트)를 성료한 바 있다. 이후 3년여 만에 현장 관객들과 직접 호흡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콘서트명 'Lonsdaleite'는 다이아몬드의 한 종류이자 일반 다이아몬드보다 58% 더 단단한 광물을 뜻한다. 오늘(22일) 오전 10시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도 밝은 빛이 담겨 압도감을 선사한다. 특히 백현은 이번 'Lonsdaleite'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KSPO DOME에 입성한다. 한편, 백현은 지난 주말 '과자파티' 서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어 이달 2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월 3일 부산 KBS홀에서 전국투어를 이어간다. 2월 3일 오후 7시 부산에서 열리는 마지막 공연은 CGV 전국 11개 극장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된다.백현의 2024 단독 콘서트 'Lonsdaleite'는 오는 3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홀로 서기' 백현, 시작이 좋다…전국투어 7회차 '매진'

    '홀로 서기' 백현, 시작이 좋다…전국투어 7회차 '매진'

    아티스트 백현(BAEKHYUN)이 광주, 부산까지 전국투어 팬미팅 매진을 기록했다.백현의 2024 단독 팬미팅 '과자파티' 전국투어는 서울에 이어 광주와 부산 공연도 각각 16일과 18일 일반 예매가 오픈된 직후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과자파티'는 백현이 독립 레이블 INB100(아이앤비100) 출범 이후 2024년 활동을 본격 시작하는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서울 팬미팅은 지난 12일 온라인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에서 50만 명 넘는 일반 예매 대기인원 수를 나타내는 진기록을 연출하기도 했다.이어 이번주 진행된 광주와 부산 팬미팅 티켓 예매에서도 빠르게 '솔드 아웃'을 띄우며 백현은 7회차 매진시켰다.백현은 팬들의 기대감과 티켓팅 열기에 보답하고자 완성도 높은 코너와 무대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실제로 SNS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드레스 코드를 정하는 등 세심한 팬 사랑이 눈길을 끈다. 백현은 오는 20일 오후 2시와 7시, 21일 오후 4시 등 총 3회차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2024 단독 팬미팅 '과자파티' 전국투어의 포문을 연다.이어 이달 27일 오후 2시와 7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월 3일 오후 2시와 7시 부산 KBS홀에서도 '과자파티'로 팬들과 만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백현, 4만 4천원짜리 '과자파티' 전 회차 매진

    백현, 4만 4천원짜리 '과자파티' 전 회차 매진

    백현(BAEKHYUN)의 전국투어 팬미팅이 첫 티켓팅부터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백현의 2024 단독 팬미팅 '과자파티' 전국투어의 서울 공연은 지난 12일 온라인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일반 예매가 오픈되자마자 매진됐다.'과자파티'는 오는 20일과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와 부산에서도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백현이 팬들 앞에서 새로운 활동을 힘차게 시작하는 자리로 예고됐다. 특히 백현의 남다른 팬 사랑이 전석 4만 4000원이라는 공연 업계 최저 수준의 티켓가로 나타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이 가운데 서울 공연이 티켓 오픈 당일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화력을 입증했다. 백현은 팬들의 쌍방향 사랑에 화답하고자 웰메이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백현은 '과자파티' 개최 소식을 알린 직후 공식 SNS를 통해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공지했다. 'AFTERNOON-T', '과제파티', '숨은 백현 찾기' 등 이색적인 구성에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새해 독립 레이블 INB100(아이앤비100) 출범을 발표한 백현은 이번 '과자파티'를 시작으로 2024년 내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2024 백현 팬미팅 '과자파티' 서울 공연은 오는 20일 오후 2시와 7시, 21일 오후 4시 등 총 3회차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이어 백현은 이달 27일 오후 2시와 7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월 3일 오후 2시와 7시 부산 KBS홀에서 '과자파티' 전국투어를 진행한다. '과자파티' 광주 공연은 15일 선예매, 16일 일반 예매, 부산 공연은 17일 선예매, 18일 일반 예매가 각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오픈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

  • 백현, 독립 레이블 차리더니…전국투어 팬미팅 연다 [공식]

    백현, 독립 레이블 차리더니…전국투어 팬미팅 연다 [공식]

    엑소 백현(BAEKHYUN)이 전국투어 팬미팅을 개최한다.백현은 오는 20일과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27일 광주, 2월 3일 부산에서 총 7회에 걸쳐 2024 단독 팬미팅 '과자파티'를 개최한다.'과자파티'는 백현이 지난해 5월 성료한 생일 기념 팬미팅 'B Happy'(비 해피)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단독 공연이다. 이번엔 3개 지역 총 7회차의 전국투어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늘(9일) 정오 백현의 공식 SNS를 통해 '과자파티'의 개최 소식과 함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백현의 사진과 함께 이와 함께 '큥이네 수펄맠엣'이라는 백현의 별명(큥)을 활용한 상호도 포착됐다.백현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공연 업계 최저가 수준인 전석 44000원에 '과자파티' 관객들을 초대한다고 전해졌다. 백현은 '과자파티'에서 팬들의 진심어린 응원을 받으며 새로운 활동을 더욱 힘차게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독립 레이블 발표 하루 만에 팬미팅 전국투어 소식을 전한 백현은 이번 '과자파티'를 시작으로 2024년 내내 활발한 음악, 공연, 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2024 백현 팬미팅 '과자파티'는 1월 20일 오후 2시와 7시, 21일 오후 4시 서울 장충체육관, 1월 27일 오후 2시와 7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월 3일 오후 2시와 7시 부산 KBS 부산방송총국에서 열린다.'과자파티' 서울 공연에 대한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에서 11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12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로 각각 오픈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에잇턴 "5세대 보이그룹 경쟁? 우리만의 개성 살려야…롤모델은 세븐틴·백현·지코" [인터뷰 ③]

    에잇턴 "5세대 보이그룹 경쟁? 우리만의 개성 살려야…롤모델은 세븐틴·백현·지코" [인터뷰 ③]

    그룹 에잇턴이 5세대 보이그룹과 다른 차별점을 꼽았다. 에잇턴은 최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이야기를 들려줬다. 지난해 1월 20일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에잇턴은 9일 새로운 미니 앨범을 들고 약 7개월 만에 대중들의 곁으로 돌아왔다.제로베이스원, 라이즈, 보이넥스트도어, 싸이커스 등 2023년은 유난히 많은 보이그룹이 데뷔를 알린 해였다. 쏟아지는 5세대 보이그룹 사이에서 이들이 내건 차별점은 무엇일까. 경민은 "해외에서 케이콘이라는 큰 무대에 서면서 많이 무대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국내에서도 무대매너나 센스나 여러가지 방면으로 좋은 기회를 얻었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민호는 "경민이가 말했다싶이 데뷔 1주년도 되지 않았는데 좋은 기회로 해외 무대에 많이 설 수 있었다. 경험치가 쌓였으니 해외 무대에 서게 된다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윤규는 "데뷔를 시작으로 음악방송도 많이 나갔었는데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분들과 선배들의 무대를 보면서 더 잘하고 싶은 마음과 열정적인 마음이 생겼다. 선배들 뿐만 아니라 다른 신인 남자 그룹들의 무대를 보면서 그룹마다 뛰어난 부분을 보면서 우리만의 개성을 살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좋은 영향력을 주고 받으면서 선의의 경쟁을 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에잇턴은 음악방송과 무대에 서면서 이들이 롤모델로 꼽은 선배 가수들을 만나 많은 것을 배웠다고 했다. 명호는 "축제에서 백현 선배님을 만난 적이 있었다. 리허설 현장에 계시길래 바로 달려 나가서 1열에서 직관을 했었는데 너무 멋있고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노래적으

  • '레이블 설립' 백현·시우민·첸, 첫 프로필 공개…'따로 또 같이'의 시작

    '레이블 설립' 백현·시우민·첸, 첫 프로필 공개…'따로 또 같이'의 시작

    백현(BAEKHYUN), 시우민(XIUMIN), 첸(CHEN)이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했다. 신생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INB100(아이앤비100)은 8일 오후 1시 소속 아티스트 백현, 시우민, 첸(이하 가나다순)의 공식 SNS 채널을 각각 오픈하고, 세 사람의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백현, 시우민, 첸은 오늘(8일) 앞서 INB100 출범 소식을 발표하며 2024년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먼저 백현은 화이트 셔츠의 몽환적인 스타일부터 블랙 레이더 재킷으로 연출한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콘셉츄얼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시우민은 니트의 포근함과 타이의 시크함을 아우르는 만능 소화력을 입증했다. 손과 다리를 활용한 포토제닉한 면모도 돋보인다. 첸은 블랙 앤 화이트 셔츠로 반전 비주얼을 드러냈다. 감성적인 면과 강렬한 매력까지 모두 담고 있는 깊이 있는 눈빛이 인상적이다. 특히 백현은 빨강, 시우민은 초록, 첸은 파랑 배경 앞에 자리해 있어 이들의 '따로 또 같이' 행보를 기대하게 만든다. 빨강, 초록, 파랑은 각자 개성이 확실하면서도 모이면 가장 밝은 흰색 빛이 될 수 있는 빛의 삼원색이다. 백현, 시우민, 첸은 INB100과 함께 빛의 삼원색처럼 다방면에서 완성형의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우민은 공식 SNS와 함께 개인 유튜브 채널도 오늘(8일) 깜짝 개설하며 팬들과 더욱 긴밀한 소통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백현, 시우민, 첸은 지난 2012년 엑소(EXO)로 데뷔 후 12년간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엑소 단체 및 팀 내 첫 번째 유닛인 첸백시(CBX)로 활동해 온 백현, 시우민, 첸은 INB100에서도 따로 또 같이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

  • '두 딸 아빠' 엑소 첸, 3년 만에 지각 결혼식…멤버 전원 참석 [TEN이슈]

    '두 딸 아빠' 엑소 첸, 3년 만에 지각 결혼식…멤버 전원 참석 [TEN이슈]

    그룹 엑소 첸이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첸은 지난 22일 서울 잠실의 한 텔에서 비연예인 아내와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첸의 결혼식은 하객들이 SNS에 게재한 사진, 영상들을 통해 알려졌다. SNS상에 게재된 사진에는 군복무 중인 카이를 비롯해 백현, 시우민 등 엑소 멤버들 모두가 결혼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8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첸이 사정상 진행하지 못했던 결혼식을 10월에 올리게 됐다"라고 밝힌 바 있다. 결혼 발표 후 병역 문제와 출산 등의 이유로 약 3년여 간 결혼식을 치르지 못했던 첸은 22일 뒤늦게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첸은 2020년 1월 여자친구의 혼전 임신과 결혼을 동시 발표한 바 있다. 이후 같은 해 4월 첫 딸을 품에 안은 첸은 군 복무 중인 지난해 1월 둘째 딸까지 출산하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첸은 2020년 10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후 지난해 4월 소집 해제됐다. 한편 첸은 지난 7월 엑소 멤버들과 함께 정규 7집 'EXIST'(엑지스트)를 발매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완전체 걱정마"→찬열에 지원사격…엑소, 계약 '빨간불'에도 그룹 지킨다 [TEN피플]

    "완전체 걱정마"→찬열에 지원사격…엑소, 계약 '빨간불'에도 그룹 지킨다 [TEN피플]

    그룹 엑소의 완전체 활동에 빨간불이 들어온 듯 싶었으나 아직까지 굳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몸 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이도, 계약으로 문제를 겪었던 이도 있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엑소 완전체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17일 엑소 찬열과 세훈이 개인 활동을 위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와 이적을 합의 한 후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는다는 내용이 보도됐다. 이에 SM측은 "두 사람의 소속사 이적은 사실이 아니다. 지난해 말 체결한 SM과 엑소 멤버들의 계약은 유효하고 엑소 활동도 SM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부인했다. 그러면서 "다만 멤버 개인 활동에 한해, SM과의 전속 계약 하에서 멤버가 원할 경우 멤버 본인이 세운 법인을 통해 진행하는 부분에 대해 조건부 허락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18일 엑소 디오(본명 도경수)의 전속 계약 종료 사실이 전해졌다. SM 측은 "11월 초 도경수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고 알리면서 "도경수와 논의해 앞으로도 엑소로서의 활동은 SM과 함께 하기로 했으며, 연기 및 개인 활동은 회사 출신 매니저가 독립해 설립한 신생 회사를 통해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경수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했었던 SM을 떠나 SM 매니지먼트 이사 출신 남경수가 설립한 회사인 '컴퍼니수수'에서 새롭게 둥지를 틀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엑소 활동 때부터 친분을 자랑해왔던 이들이기에 새롭게 펼쳐나갈 배우 활동은 물론 SM에서 이어나갈 엑소의 완전체 활동은 어떨지 이목을 끈다. 앞서 지난 6월 SM과 엑소 유닛 그룹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는 전속계약 문제로 분쟁을 벌였다가 합의한 바 있다. 서로의 입장 차이로 갈등이

  • 수호 "엑소 멤버들, 아직 '힙하게' 아무도 안 봐…백현 母·찬열 할머님이 범인 누구냐고"[인터뷰②]

    수호 "엑소 멤버들, 아직 '힙하게' 아무도 안 봐…백현 母·찬열 할머님이 범인 누구냐고"[인터뷰②]

    수호가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와 관련해 엑소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수호는 10월 4일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SM엔터테인먼트 사옥 내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힙하게'는 범죄 없는 청정 농촌 마을 무진에서 우연히 생긴 사이코메트리 능력으로 동물과 사람의 과거를 볼 수 있게 된 성실한 오지라퍼 수의사와 서울 광수대 복귀를 위해 그녀의 능력이 필요한 욕망덩어리 엘리트 형사가 펼치는 코믹 수사 활극. 올해 8월 12일 5.3%의 시청률로 시작한 '힙하게'는 최고 시청률 9.6%를 기록하며 10월 1일 종영했다. '힙하게' 최종화에서 연쇄살인범 박종배(박혁권 역)를 잡고 기상천외한 연애도 시작한 봉예분(한지민 역)과 문장열(이민기 역)의 엔딩은 마지막까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초능력이 없어도 전하고자 하는 진심이 있다면 마음이 통한다는 따뜻한 메시지로 감동을 안겼다. 드라마 '눈이 부시게' 이후 4년 만에 재회한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 작가가 탄생시킨 사이코믹(사이코메트리+코믹) 스릴러는 코미디와 스릴러, 따뜻한 감동까지 선사한 풀 패키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코미디와 스릴러를 절묘하게 넘나드는 캐릭터 플레이, 신들린 웃음 가운데서도 따스함을 잃지 않는 이야기는 한지민, 이민기, 수호 등 출연진의 열연으로 더욱 빛을 발했다. 앞서 한지민은 "현장에서도 범인 찾기가 이슈였는데 수호 씨는 범인이 자신 같다며 나에게 범인 정체를 물어봤었는데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라며 '힙하게'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범인은 수호였고, 한지민은 수호가 범인이라는 사실을 처음부터 혼자만 알고 있었다는 잘못된 기사 제목

  • 백현→엔믹스 출격…KAMP 페스티벌, 남미서 K팝 팬 4만 명 운집

    백현→엔믹스 출격…KAMP 페스티벌, 남미서 K팝 팬 4만 명 운집

    글로벌 K팝 페스티벌 브랜드 KAMP(캠프)가 남미를 K팝으로 물들였다. KAMP는 지난 19일과 20일, 22일에 걸쳐 멕시코시티 Palacio De Los Deportes(팔라시오 데 로스 데포르테스) 및 몬테레이 Arena Monterrey(아레나 몬테레이)에서 ‘KAMP FEST CDMX & Monterrey 2023’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엑소 백현부터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레드벨벳 슬기, 아이콘, 뱀뱀, 청하 등 특급 라인업을 자랑하는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약 4만 명의 팬들을 운집시키며 현지 팬들을 열광으로 몰아넣었다. 이뿐만 아니라 엔믹스, 에잇턴, 크래비티, 라임라잇, TFN, 라필루스, 호라이즌, 식케이 & 하온까지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이어가며 페스티벌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외에도 KAMP는 딩고 뮤직과 함께 다양하고 꽉 찬 콘텐츠를 선보인 것은 물론 멕시코 최대 방송사들과 언론 공식 미디어 파트너로서 협력했고, 현지 최대 라디오와 방송에 K팝 아티스트들을 출연시키는 등 K팝 콘텐츠를 남미에 전파했다. 앞서 KAMP는 2019년 ‘KAMP SINGAPORE 2019’를 시작으로 2020년 공연 캠페인 ‘디어 투모로우(DEAR TOMORROW)’에 이어 2022년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KAMP LA 2022’를 여는 등 꾸준히 K팝 문화를 선도하는데 일조하며 해외로 성공적인 확장을 해나가고 있다. KAMP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행보로 전 세계 K팝 팬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