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장의 카드로 경우의 수를 조합해 플레이하는 고도의 두뇌 스포츠가 있다. 바로 홀덤이다. 홀덤은 남녀노소 누구나 장소의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는 마인드 스포츠의 대표 종목이다. 마인드 스포츠는 바둑과 체스와 같은 보드게임뿐 아니라 주산 암산 등 지능으로 겨루는 모든 종류의 활동을 말한다. 전 세계 시장 규모, 약 78조 원의 홀덤은 무려 9억 명의 인구가 즐기는 인기 스포츠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두뇌를 겨루는 건전한 홀덤 펍과 보드게임장이 생겨나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현재 국내 내로라하는 연예인, 스포츠 스타, 프로게이머도 홀덤에 뛰어들어 활약 중이다. ■ 개그맨 김학도, 홀덤선수에서 해설위원으로 변신 ‘성대모사의 달인’으로 잘 알려진 개그맨 김학도는 국내 연예인 최초의 프로 포커 플레이어다. 2010년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 전향한 이후 관련 분야에서 줄곧 두각을 나타내왔다. 2018년 필리핀 마닐라 APPT 국제 대회 우승의 쾌거를 이뤄내는 등 세계적으로 우수한 실력을 주목받았으며, 과거 여러 방송 매체에서 포커 플레이어로의 활약상을 공개해 왔다. 또한 오랜 시간 실전에서 갈고 닦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홀덤 관련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김학도는 (사)국제마인드스포츠협회(총재 윤무영)가 창설한 공식 마인드 스포츠 투어 M-Tour(엠투어)의 첫 대회인 “M-Tour : The OPENING”에 해설위원으로 위촉됐다. 김학도는 ‘대한민국 최초로 TV로 생중계되는 홀덤 대회인 M-Tour의 해설위원으로 참여해 영광’이라며 국내 홀덤 활성화와 인식 개선을 향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김학도는 본업인 개그맨, 프로 포커 플레이어 외에도 MC,
미국 힙합신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래퍼 칼리(Kaliii)가 하이브 아메리카에 합류했다.5일 하이브에 따르면, 칼리는 하이브 아메리카 산하 스쿠터 브라운 프로젝트(Scooter Braun Projects)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칼리는 현재 미국 힙합신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랩핑과 트렌디한 사운드로 사랑 받고 있다. 그는 지난해 미국 최대 힙합매거진 XXL이 선정한 ‘힙합신의 주목해야 하는 아티스트’ 명단에 이름을 올렸었고, 대표곡 ‘Area Codes’로 ‘스트리미 어워즈’(Streamy Awards)의 ‘롤링스톤 Sound of the Year’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특히 최근 발표작 ‘Toxic Chocolate’을 통해 미국 힙합 전문 매체 핫 뉴 힙합(Hot New Hip Hop)으로부터 “랩신의 차세대 잇걸”이라는 찬사를 받았었다. 최근에는 전 세계 극장가를 강타한 텐트폴 영화 ‘바비’ OST ‘Barbie Dreams’(with. 피프티 피프티)를 부르는 등 미국 내 인기가 뜨겁다.이번 칼리의 계약은 하이브 아메리카가 2021년 이타카 홀딩스를 인수·합병(M&A)한 이후 메이저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두 번째 동행이다. 하이브 아메리카는 지난 6월 말 라틴 음악을 대표하는 오즈나(Ozuna)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불과 한 달여 만에 힙합 스타 칼리까지 하이브에 연이어 합류시키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영향력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한편 하이브 아메리카는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데미 로바토(Demi Lovato)·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등 대형 팝스타들을 매니지먼트 하고 있는 스쿠터 브라운 프로젝트, 컨트리 뮤직 가수
래퍼 스윙스가 블랙핑크 제니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최근 유튜브 채널 '나몰라패밀리 핫쇼'에는 '다나카 우리 회사랑 계약하자 (with 스윙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는 다나카(개그맨 김경욱)가 스윙스의 회사를 찾아가 토크를 이어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스윙스는 다나카를 반갑게 맞이하며 "술도 한잔하고 싶고 얼굴도 볼 겸 초대했다"고 이야기했다. 또 스윙스는 다나카를 자신의 회사로 영입하고 싶다고 어필했다.이를 들은 다나카는 "자신은 록 가수이고 록 음악을 하고 싶은데, 힙합 크루의 영입 제안을 많이 받는다"라고 말했다.다나카는 회사 내부를 구경하던 도중 스윙스의 사무실 뒷편에 포스트잇이 가득 붙여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스윙스는 "좋아하는 글귀가 있으면 읽어달라. 내가 뭘 뜻하는지 말해주겠다"라고 언급했다.다나카는 '나는 헬기를 타고 다닌다'라는 글귀를 찾았다. 스윙스는 "지금은 아니지만 지금이라고 생각 하겠다는 것이다. 나중에 이게 온다. '헬기를 타고 다닐 것이다'라고 하면 안 된다. 현재진행형"라고 답변했다.포스트잇을 읽은 다카나는 대뜸 "지금 만나고 싶은 여자가 있냐"고 물었다. 스윙스는 "블랙핑크 제니"라며 조심스럽게 진심을 전했다.다나카는 "'나는 블랙핑크 제니를 만날 것이다'가 아닌 '만나고 있다'라고 적으라"라고 권유했다. 스윙스는 다나카의 권유대로 포스트잇에 적어 벽에 붙였다.이후 테라스로 나간 두 사람. 다나카는 스윙스에게 "'제니는 내 여자친구다'라고 크게 고백 한 번 외쳐달라"라고 요구했다. 스윙스는 "블랙핑크
방탄소년단(BTS) 정국을 향한 캐나다 영화 배우의 러브콜 영상이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지난 14일 정국은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개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전세계 아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방송에서 정국은 진솔한 입담부터 감미로운 음색으로 즉석 라이브까지 열창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또 자신의 플레이리스트 곡들을 틀어 팬들과 함께 감상하고 공유하며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특히 방송에서는 '신데렐라 맨', '굿 럭 척' 등에 출연한 캐나다 영화배우이자 래퍼로 활동 중인 '코너 프라이스'(Connor Price)의 'Violet'(feat. Killa)이라는 곡이 흘러나왔다.이에 코너 프라이스는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duet with thank you♥ #jungkook...'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해당 영상 속에는 정국이 개인 방송에서 'Violet' 을 따라 부르며 리듬에 맞춰 어깨를 들썩이는 모습이 그려졌고 이어서 코너 프라이스가 등장해 두 사람이 마치 듀엣을 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했다.또 영상에서는 "정국이 라이브 방송에서 나의 노래 'Violet'을 3번 들었다" 라는 글과 눈물을 글썽거리는 이모티콘을 게재하며 감격스러움을 내비췄다.이어서 그는 "BTS 아미 도움이 필요하다. 이 영상이 입소문나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BTS 스팸하면 정국이가 보고 리믹스를 함께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라며 정국과 리믹스 듀엣 작업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냈고 눈물을 쏟아내는 이모티콘까지 덧붙이며 간절함을 표했다.해당 영상에는 "정국 리믹스 버전 나도 간절히 듣고 싶다", "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유명 래퍼 코스타 티치가 무대 도중 의식을 잃고 결국 사망했다. 향년 28세.12일(현지 시각) 영국 BBC 뉴스 등 외신은 코스타 티치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코스타 티치는 앞서 지난 11일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코스타 티치는 무대를 펼치던 도중 무대 도중 돌연 쓰러졌다. 이후 주위의 도움으로 일어난 그는 재차 무대를 이어갔지만 또 다시 의식을 잃었다.코스타 티치는 인근의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그의 개인 계정에는 "너무 힘들지만 지금은 그의 죽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다.한편, 코스타 티치는 2020년 앨범 'Made in Africa'로 데뷔해, 이름을 알린 래퍼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YG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네 번째 영상을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0시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Introducing ASA'를 게재했다. 루카·파리타·로라에 이어 16세 일본 출신 연습생 아사를 소개하는 영상이다.아사는 YG만의 힙합 스타일에 매료돼 연습생 오디션에 도전, "꼭 K팝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포부로 당당히 합격했다. 이후 YG의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 아래 부단한 노력으로 데뷔의 꿈을 향해 달려왔다.안무의 작은 디테일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한 질문 공세는 아사의 특기다. 리정은 "질문이 가장 많은 친구이고, 그래서 이해도가 가장 좋을 수밖에 없다"며 아사를 치켜세우기도 했다. 덕분에 파워풀한 동작과 부드러운 그루브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소화력, 흡인력 있는 표정과 제스처를 겸비하게 됐다.아사는 음악적 재능 역시 남달랐다. 타고난 박자 감각으로 속도감 넘치는 텅 트위스트 랩을 펼쳐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자작곡 'DIARY'를 작업하던 중 아직은 미흡하다는 생각에 눈물을 훔치는 모습은 음악을 향한 남다른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지점. 프로듀서 빅톤은 "하나를 가르치면 스스로 업그레이드해 오는 완벽주의자"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아사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줬던 것은 다름 아닌 같은 일본 출신 루카였다. 아사는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루카 언니가 옆에 있어줘서 의지가 됐다"며 애정을 드러냈고, 함께 옛날 교복을 입고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으로 훈훈한 미소를 짓게 했다.현재 아사는 퍼포먼스와 랩 실력을 겸비한 어
'러브캐처 인 발리' 황수지가 발리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최근 황수지는 "귀한 추억 가득가득..다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황수지는 최종 선택 이후 받은 러브캐처 상자를 들고 셀카를 찍고 있다. 황수지는 래퍼 조성범과 최종 커플이 된 바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방탄소년단(BTS) 진의 자작곡인 '슈퍼 참치'의 전 세계적 신드롬이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가족이 함께 진의 '슈퍼 참치'를 듣는 영상을 공개한 프랑스의 유명 래퍼 Gradur"라는 기사를 냈다. 매체는 진의 '슈퍼 참치'(Super Tuna)는 작년 그가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공개한 비상업적 음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 최고 인기 트렌드 중 하나로 손꼽혔다고 전했다. 각종 유명 TV프로, 라디오, 문화 행사 등에서도 '슈퍼 참치'가 흘러나왔고, 수많은 연예인들도 안무를 외울 정도가 됐다는 것. 매체는 '슈퍼 참치'의 뜨거운 여세가 심지어 프랑스의 유명 래퍼인 그라두르(Gradur)에게까지 퍼졌다고 밝혔다. 그라두르는 유튜브 동영상 조회수 1억뷰 이상을 기록하는 뮤비들을 보유했으며, 10년 가까이 업계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아티스트다. 최근 그라두르는 본인의 아내와 아이와 함께 하는 영상을 자신의 스냅챗(Snapchat) 스토리에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라두르는 자동차 안의 TV에서 재생되는 '슈퍼 참치'에 맞추어 깜찍하게 춤추는 아이를 대하며 함께 웃음을 나누고 있다.그라두르 부부는 아이가 무척 신나하는 것을 보고 '슈퍼 참치'를 계속 반복모드로 틀고 있어 '슈퍼 참치' 인기 열풍을 피부로 느끼게 했다. 프랑스 아미들은 래퍼인 그라두르도 진의 '슈퍼 참치'를 아는 평행세계나 멀티버스 같은 세상에서 사는 게 실감이 난다고 입을 모으기도 했다. 올케이팝은 '슈퍼 참치'가 지극히 한국적인 장르로 영어 가사 없이 만들어진 곡이
그룹 와썹 출신 래퍼 나다가 근황을 전했다.27일 유튜브채널 '근황올림픽'에는 '[나다를 만나다]'언프리티' 후 6년..몸매 1티어 래퍼, 트월킹 문익점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나다는 과거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출연 후 적극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할 수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바로 전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분쟁이 있었던 것.나다는 "'언프리티' 촬영할 때도 멤버들과 (소속사) 대표님이 계속 조정을 하고 있었다. 정산 문제 때문에. '왜 이거 안 주냐'가 아니라 정산서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문제가 됐던 것.'언프리티 랩스타3' 이후 수익도 받지 않고 계약 해지로 판결 났다"고 말했다.이어 "진짜 힘든 내색을 안 하는 사람인데 그래서 갑자기 정신병이 온 것 같다. 공황장애도 너무 심했었고 사람들 눈을 못 볼 정도로 '이렇게 있을 수 없다' 해서 해외 프로모터들에게도 콘택트를 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또 '와썹' 멤버로 활동했을 당시 힘들었던 점도 언급했다. 그는 당시 파격적인 트월킹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으나 악플도 상당했다. 나다는 "'이 숭한 거 뭐야', '걸X 같다', '엉덩이에 냄새날 것 같다' 같은 원색적인 비난이 많았다"고 회상했다.이후 걸그룹을 만드는 레슨을 하면서 트레이너 일도 했다고. 나다는 "그 친구들을 가르치면서 더 배우게 됐고 트레이너에서 다시 아티스트가 됐다"고 밝혔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래퍼 허클베리피가 음주운전 사고를 낸 사실을 직접 고백했다.허클베리피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7월 14일 새벽, 음주 상태로 선행 차량과 접촉 사고를 일으켰다"고 밝혔다.이어 "이 사고가 기사화나 공론화되지는 않았지만, 이유를 불문하고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잘못된 행동을 한 점에 대해 먼저 여러분에게 직접 알리고 질타를 받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그는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제가 저지른 잘못에 대한 법적 책임을 다하고, 접촉 사고와 관계된 분들의 피해에 대해 최선을 다해 책임지겠다"며 "이번 일로 인해 많은 분께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하다. 예정된 일정과 관련된 모든 분께도 괴로운 마음으로 사죄드린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이번 일이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스스로 잘못에 대해 깊이 반성하겠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강조했다.허클베리피는 2007년 힙합 프로젝트 그룹 '칠린스테고' 1집 ‘Lucky #7’로 데뷔했다. 이후 프로듀서 소울피쉬와 힙합 듀오 '피노다인'으로도 활동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초박빙의 1대1 배틀을 거쳐 올라온 실력파 래퍼들의 활약이 펼쳐지는 '쇼미더머니10'이 본격적인 팀래퍼 캐스팅을 예고했다.29일 밤 방송되는 Mnet '쇼미더머니10' 5회에서는 프로듀서 군단의 치열한 래퍼 영입 경쟁이 이뤄지며 본선 초읽기에 들어갈 전망이다. 또한, '쇼미더머니10'에서만 볼 수 있는 팀래퍼 캐스팅을 앞두고 래퍼들의 어필랩도 공개될 예정이라 눈길을 모은다. 프로듀서들을 향한 래퍼들의 마지막 어필이 과연 캐스팅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도 관전 포인트다.철창에 갇힌 프로듀서들의 모습과 "이리와 제발" 등을 외치며 3차 예선까지 통과한 래퍼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열을 올리는 모습이 예고되며 팀 구성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치열했던 미션을 거쳐 스스로 실력을 검증하고 팀 결정까지 온 래퍼들은 과연 어느 팀에서 자신의 기량을 펼치게 될지, 반전과 예측을 뒤엎는 프로듀서팀의 선택은 어디로 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힙합씬 최정상 프로듀서들의 역대급 공연을 살짝 엿볼 수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국내 최정상급 래퍼와 비트메이커 조합으로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한 킹메이커 프로듀서 4팀의 무대가 펼쳐지며 본선에 대한 기대감과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쇼미더머니10'은 29일 밤 11시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래퍼 이영지가 크롭티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영지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검은색 크롭 반팔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이영지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다이어트로 12kg 감량에 성공한 이영지는 175cm 큰 키에 잘록한 개미허리,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시선을 강탈한다. 이영지는 2019년 엠넷 '고등래퍼3'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
또 힙합 가수들의 대마초 파문이다. 잊을만 하면 터지는 가요계 대마초 파문이다. 특히, 이번엔 힙합 레이블 메킷레인레코즈(이하 메킷레인) 소속 가수들이 집단으로 대마초를 흡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대중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마약수사계는 지난해 9월 힙합 레이블 메킷레인 소속 래퍼 나플라, 루피, 오왼, 영웨스트, 블루 등 5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 경찰은 지난 2019년 9월...
메킷레인레코즈(이하 메킷레인) 측이 소속 래퍼 나플라와 루피, 오왼, 영웨스트, 블루 등의 대마초 흡연 파문과 관련해 사과했다. 메킷레인은 지난 19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소속 아티스트들과 관련된 소식을 접하고 많은 실망과 충격을 받았을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당사의 소속 아티스트 전부는 지난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소변 검사에서 전부 음성 판정...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래퍼 머쉬베놈과 배우 김응수./사진제공=스트릿 채널 영화 ‘타짜’ 속 건달 보스 곽철용 캐릭터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김응수가 래퍼에 도전했다. 힙합 전문 디지털채널 스트릿에 따르면 김응수가 피처링한 래퍼 머쉬베놈의 신곡 ‘버르장멋’이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이들의 협업은 ‘타짜’를 보고 곽철용에 빠진 머쉬베놈의 요청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