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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준형' 현아, 그루비룸 손 잡고 본업으로…내달 2일 컴백 예고 [공식]

    '♥용준형' 현아, 그루비룸 손 잡고 본업으로…내달 2일 컴백 예고 [공식]

    가수 현아가 본업인 음악으로 돌아온다. 현아는 내달 2일 새 EP 'Attitude'(애티튜드)를 발매한다. 2022년 '나빌레라' 이후 2년 만의 컴백이자, 그루비룸의 앳에어리어와 손잡고 발매하는 첫 번째 앨범이다. 앳에어리어는 11일 'Attitude'의 프리오더 시작을 알리며, 현아의 컴백을 공식화했다. 앳에어리어의 수장이자 K팝,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대표하는 프로듀서팀 그루비룸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Attitude'는 지난해 11월 앳에어리어 입단과 함께 공개됐던 퍼포먼스 영상의 곡명과 같다. 현아의 새로운 음악을 기다렸던 글로벌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곡이기도 하다. 현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그루비룸이 작곡과 편곡해 더욱 주목을 받았다. 곡의 제목은 새출발하는 현아의 솔직하고 당당한 태도를 의미한다.앳에어리어는 "아티스트 현아의 솔직하고 당당한 태도와 변화무쌍한 매력을 담아낸 앨범"이라며 "보컬적인 부분에서도 한 단계 진화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도약을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현아는 발매일까지 순차적으로 컴백 코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자이언티, '10살 연하' 채영과 열애 인정 후 첫 SNS "♡"

    자이언티, '10살 연하' 채영과 열애 인정 후 첫 SNS "♡"

    가수 자이언티가 그룹 트와이스 채영과 공개 연애를 시작한 이후 첫 SNS 게시물을 올렸다.자이언티는 7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는 자이언티의 모습이 담겼다. 코 피어싱을 한 모습, 판다 모양 주먹밥 등 자이언티만의 남다른 감성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이 눈에 띈다. 음악 작업 중 촬영한 영상도 함께 올려 다음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자이언티는 트와이스 채영과 열애 중이다. 자이언티와 채영의 열애설이 제기된 지난 5일, 자이언티 소속사 더블랙레이블과 채영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교제를 공식 인정했다. 자이언티는 1989년생, 채영은 1999년생으로 채영이 열 살 연하다. 열애를 인정한 후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화제가 됐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새벽만 되면 슬그머니 열애설…올해만 벌써 4쌍, ♥에 울고웃은 스타들[TEN피플]

    새벽만 되면 슬그머니 열애설…올해만 벌써 4쌍, ♥에 울고웃은 스타들[TEN피플]

    모두가 잠든 새벽, 밤만 되면 열애설로 시끌시끌하다. 열애가 맞는다면 덜하겠지만 열애가 아닌 말 그대로 '썰' 이라면 당사자도 소속사도 난감하다. 아침이 밝기 전까지 수많은 게시물과 기사가 쏟아져 나오기 때문.최근 들어 스타들의 열애설이 새벽에 자주 불거졌다. 연예계에 봄바람이 부는 걸까. 벌써 4쌍의 스타들이 조용한 새벽 시간에 열애설이 터졌다.지난 5일 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 가수 자이언티가 10세 나이 차를 뛰어넘고 공식 커플이 됐다. 직전 새벽 인터넷 사이트 SWAY는 채영과 자이언티가 열애 중이라고 주장하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채영과 자이언티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서울 한남동과 연희동에서 자주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두 사람은 조용한 골목을 돌고 산책하는 등 서로 사랑을 키워갔다고.K팝 대표 걸그룹 멤버인 채영과 K팝 대표 히트곡들을 내놓은 프로듀서 자이언티의 만남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나이 차이도 화제다. 채영은 1999년생이고 자이언티는 1989년생이다. 두 사람은 무려 10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트와이스 리더 지효 역시 지난달 25일 새벽 열애설이 터진 바 있다. 당시 해당 매체는 지효와 윤성빈이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효와 윤성빈이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5분 거리의 가까운 곳에 살고 있어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한다고 알렸다.당시에도 새벽에 터진 열애설에, 소속사 측은 이른 아침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라고 윤성빈과의 열애설 관련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아직도 열애 관련해서는 묵묵부답, 조용히 연예계

  • "연예인 협찬할 맛 나겠네"…카즈하 열애설에 '품절 또 품절' [TEN이슈]

    "연예인 협찬할 맛 나겠네"…카즈하 열애설에 '품절 또 품절' [TEN이슈]

    그룹 르세라핌 카즈하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정리된 가운데, 카즈하가 착용한 패션 아이템이 품절 대란을 이어가고 있다.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지난 3일과 4일 양일에 걸쳐 카즈하(20·나카무라 카즈하)와 앤팀 케이(26·코가 유다이) 열애설을 보도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카즈하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히며 열애설을 일축했다.주간문춘이 열애의 증거로 제시한 사진 속 카즈하는 검은색 재킷을 입은 채 체인이 달린 가방을 어깨에 무심하게 걸쳐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카즈하의 열애설은 오히려 그의 영향력을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 주간문춘이 공개한 사진을 본 대중은 카즈하가 착용한 제품 정보를 수소문했다. 멀리서 파파라치 컷으로 찍힌 사진이라 제품의 세세한 부분이나 브랜드를 알아보기 어려웠다.대중은 카즈하가 SNS에 올렸던 사진을 근거 삼아 정보 찾기에 나섰다. 얼마 지나지 않아 모자부터 신발까지 카즈하가 착용한 제품 정보가 모두 공유됐다. 특히 가죽재킷과 가방은 현재 품절된 상태다. 사진 속 카즈하가 착용한 가방은 5만원 후반대, 재킷은 30만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연예인들이 착용한 제품이 품절 사태를 빚은 것은 이번 일 뿐만이 아니다. 앞서 그룹 있지의 유나가 스파 브랜드 가방을 착용한 후 이 가방은 불티나게 팔렸다. 해당 제품은 현재까지도 '유나 가방'으로 불리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이번 품절 사태에서 볼 수 있듯 연예인이 제품을 착용한 모습이 노출되기만 해도 브랜드 매출이 눈에 띄게 뛴다. 연예인들의 브랜드 파워가 잇따라 증명되며 협찬 시장 규모 역시 커질 전망이다.김

  • "日매체 이슈 장사에 희생" 르세라핌 채원→카즈하, 일본發 열애설 오보에 몸살 [TEN이슈]

    "日매체 이슈 장사에 희생" 르세라핌 채원→카즈하, 일본發 열애설 오보에 몸살 [TEN이슈]

    그룹 르세라핌 카즈하(20·나카무라 카즈하)와 앤팀 케이(26·코가 유다이)의 일본발 열애설은 오보로 판명됐다.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지난 3일 카즈하와 케이의 열애설을 제기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주간문춘은 카즈하와 케이가 약 1년간 친구로 지내다 2022년 여름쯤 교제를 시작해 현재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와 관련 소속사 쏘스뮤직은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히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러나 해당 매체는 소속사의 공식 입장 발표 이후에도 카즈하와 케이의 사진 추가 공개를 예고하는 등 지속해서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그러나 4일 공개된 주간문춘 지면에는 별다른 사진이 실리지 않았다. 전날 공개된 것과 상당 부분 동일한 사진이었다. 마스크를 쓰고 있어 카즈하인 것을 알아보기조차 힘들었다. 이에 팬들은 허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열애설 역시 힘을 잃은 모양새다. 일부 팬들은 해당 매체에 카즈하가 큰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며 "매체의 이슈 장사에 희생됐다"고 분통을 토하기도 했다. 이 매체는 앞서 르세라핌 채원의 열애설도 제기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매체는 지난해 1월 채원이 래퍼 출신의 남성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며 채원과 남성의 셀카를 증거로 내밀었지만, 이는 합성 사진으로 판명됐다. 사진 속 남성이 직접 본인이 채원의 팬이며, 해당 사진은 합성이라고 밝히면서 사건은 일단락됐다. 주간문춘은 합성한 사진을 실제 사진으로 착각해 오보를 낸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열애설은 아이돌에게 치명적이다. 해당 열애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더라도, 열애설 자체만으

  • 르세라핌 카즈하, 日 아이돌 엔팀 케이와 열애설…쏘스뮤직 "밥은 먹었지만"

    르세라핌 카즈하, 日 아이돌 엔팀 케이와 열애설…쏘스뮤직 "밥은 먹었지만"

    르세라핌 카즈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3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카즈하가 186cm의 6살 연상의 미남 아이돌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해당 매체는 지난달 일본 긴자에 있는 고급 식당에서 남성과 데이트를 즐겼다고도 전했다. 또 하이브 레이블 쏘스뮤직은 "두 사람이 해당 식당을 찾아 식사한 것은 맞으나 친구사이일 뿐, 연인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다. 다만, 쏘스뮤직 측은 이와 관련해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카즈하는 2003년생이며, 2022년 5월 르세라핌으로 데뷔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카리나, 이재욱과 결별 인정…SM "결별 맞다" [공식]

    카리나, 이재욱과 결별 인정…SM "결별 맞다" [공식]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배우 이재욱과 짧은 공개 연애를 마쳤다.2일 텐아시아는 카리나가 이재욱과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카리나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결별이 맞다"는 입장을 밝혔다.카리나와 이재욱은 지난 2월 "서로 알아 가는 단계"라며 열애설을 인정,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프라다 컬렉션에 참석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열애설 인정 후 일부 팬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카리나는 자필 편지로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카리나는 "많이 놀라게 해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저를 응원해 준 마이들(에스파 팬덤명)이 얼마나 실망했을지 그리고 우리가 같이 나눈 이야기들을 떠올리며 속상해하고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며 고개를 숙인 바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류준열♥' 한소희, 글로벌 브랜드 뷰티 모델 발탁…소속사 "검토 중인 광고 多" [공식]

    '류준열♥' 한소희, 글로벌 브랜드 뷰티 모델 발탁…소속사 "검토 중인 광고 多" [공식]

    배우 한소희가 아시아 최초로 영미권 글로벌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28일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소희는 최근 영미권 가전기기 브랜드 '샤크' 측과 뷰티 관련 글로벌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최근 '샤크'와 모델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그 외에도 현재 검토 중인 광고 건이 많다"고 덧붙였다.앞서, 한소희는 배우 류준열과 불거진 열애 관련 이슈로 광고 업계 선호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소속사는 "검토 중인 광고가 많다"고 전하며 한소희의 광고업계 영향력이 건재하다는 입장이다. 한소희는 데뷔 이전부터 광고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기 전부터 제이에스티나, 바닐라코, 무신사 등의 다양한 광고에 출연한 이력이 있으며, 그중에서도 리츠 광고가 가장 유명하다.한소희는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 극 중 병원장 딸이자 패션지 기자 이서원 역을 맡으며 데뷔했다. 이후 한소희는 MBC 드라마 '돈꽃',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tvN 드라마 '어비스'를 거치며 커리어를 쌓았다.한소희를 향한 대중의 관심은 2020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큰 인기를 얻으며 뜨거워졌다. 특히 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 네임'과 '경성 크리쳐'를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사생활 확인 어려워"…툭하면 나오는 열애설 방어 카드, 적절한가 [TEN초점]

    "사생활 확인 어려워"…툭하면 나오는 열애설 방어 카드, 적절한가 [TEN초점]

    열애설이 끊이지 않는 요즘, 그 주인공은 제각기 다르지만 저마다 내놓는 공식 입장 내용은 하나같이 '사생활 확인 불가', '인격 보호를 위해 사생활 증명은 하지 않을 것'이라는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공인으로서 연예인의 사생활보다는 국민의 알 권리가 우선"이라는 목소리도 나오는 등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열애설이 제기되면 당사자 혹은 관련자가 내놓을 답변은 "사귄다" 혹은 "아니다"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2014년 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가수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기코의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을 존중한다"고 반응하면서 '사생활 보호'가 답변을 회피하는 유용한 카드로서 떠오르기 시작했다.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와 스켈레톤 전 국가대표 윤성빈의 열애설이 25일 불거진 가운데, 양측 모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사생활은 파악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각 소속사를 통해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실상 인정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지난해 6월 배우 박서준과 가수 수스 사이에 떠오른 열애설에 대해서도 같은 답변이 나왔다. 양측 소속사 모두 "사생활 확인은 어렵다"고 답변한 것. 해외 데이트 목격담부터 커플 아이템 등 여러 근거에도 선뜻 열애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다만 박서준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제작보고회 자리를 통해 "관심은 감사하지만, 사생활을 오픈하는데 크게 부담을 느낀다"며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특별한 말을 하기 부담스럽다"고 이야기했다.특히 '연예인 사생활 보호'는 '인격권 보호' 개념으로 나아가

  • 혜리 갑론을박, 사과문 삭제→유튜브 업로드 "승자는 혜리" vs "2시간 자숙 끝?"[TEN이슈]

    혜리 갑론을박, 사과문 삭제→유튜브 업로드 "승자는 혜리" vs "2시간 자숙 끝?"[TEN이슈]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29·이혜리)가 장문의 사과문을 업로드한 지 단 2시간 만에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리며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대중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18일 오후 4시께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장문의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저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해 생긴 억측과 논란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는 제 말과 행동에 좀 더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열애를 인정한 혜리의 전 남자친구인 배우 류준열과 그의 현재 여자친구인 배우 한소희에 대한 '환승 연애' 논란을 키운 데에 대한 사과문이었다.혜리는 사과문을 게시한 지 단 2시간여 만인 오후 6시께 자기 개인 유튜브 채널 '혜리'에 '동남아로 여행 간다면 이 영상을 보고 가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게재와 함께 그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됐던 사과문은 삭제됐다.즐거운 동남아시아 여행기를 업로드했지만, 댓글 창은 대부분 그의 논란에 대한 내용으로 채워졌다. 혜리가 '논란을 빗겨나간 승리자'라고 보는 네티즌이 있는 반면, '반성문 공개 2시간 만에 성급한 활동 재개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 혜리에 대해 긍정적인 시선을 보내는 이들은 "힘낼 필요가 뭐가 있냐. 언니가 진정한 승자"라며 반응했고, 그 반대에 선 이들은 "논란에 사과문까지 게재한 마당에 멘탈이 강한 건지 영상 업로드는 하네"라고 말했다.일부 네티즌은 혜리의 동남아 여행 영상에 대해 "사전에 약속된 기획전 광고 건이며, 기획전에 기간이 있어 영상 게재를 미룰 수 없었을 것"이라며 혜리의 입장을 대변하는

  • '카리나♥' 이재욱, 논란 이겨낼 연기력 '3가지 맛'

    '카리나♥' 이재욱, 논란 이겨낼 연기력 '3가지 맛'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의 연인, 배우 이재욱이 논란을 잠재울 연기력을 선보였다.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에서 한태오 역을 맡은 배우 이재욱의 물오른 연기력이 화제다. 이재욱은 회를 거듭할수록 깊어지는 한태오의 감정선을 완벽한 연기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지난주 공개된 5, 6회에서는 계획대로 흘러가던 한태오의 삶에 예상치 못한 위기가 연이어 발생, 이재욱은 사건의 진행에 따라 변화하는 한태오의 모습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이재욱의 열연으로 아는 맛, 보는 맛, 쪼는 맛까지 3박자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작품이 탄생한 순간이었다.#아는 맛아는 맛이 가장 무섭다고 한다. 이재욱의 연기가 바로 그 '아는 맛'이다. 앞서 다수의 작품을 통해 캐릭터를 삼킨 열연으로 호평을 받았던 이재욱. 이재욱의 믿고 보는 연기가 '로얄로더'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이재욱은 포커페이스인 한태오 캐릭터를 디테일한 연기 표현으로 그려냈고, 표정과 눈빛의 떨림은 물론 숨소리에 핏줄까지 연기한다는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특히 위기를 겪은 뒤 각성한 한태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했고, 눈을 뗄 수 없는 이재욱의 연기는 그의 끝없는 성장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더했다.#보는 맛이재욱은 '로얄로더'에서 10대부터 30대까지 이어지는 한태오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학생 한태오의 캐주얼 패션은 물론, 직장인 한태오의 각 잡힌 슈트 패션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이재욱. 

  • 톰 크루즈, '28살 연하' 모니카 바바로와 열애설 [TEN할리우드]

    톰 크루즈, '28살 연하' 모니카 바바로와 열애설 [TEN할리우드]

    할리우드 유명 배우 톰 크루즈가 열애설에 휩싸였다.16일(한국 시간) 미국 현지 연예 매체 야후 엔터테인먼트는 톰 크루즈가 영화 '탑건: 매버릭' 출연으로 인연을 맺은 배우 모니카 바바로와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한 소식통은 "톰은 그녀가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다고 생각한다"라며 "톰은 그녀와의 관계를 탐구하고 싶어 한다"라고 밝혔다.또 "톰은 이전에도 남녀 배우들을 멘토링한 적이 있다. 이는 톰에게는 매우 보람 있는 과정이다. 톰은 그녀가 진정으로 성공하기를 원한다"라며 "톰 주변 사람들도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고 믿는다"라고 덧붙였다.톰 크루즈는 최근 러시아의 사교 명사인 엘시나 카이로바와 이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톰 크루즈는 1987년부터 1990년까지 여배우 미미 로저스와 결혼했고, 1990년부터 2001년까지 니콜 키드먼,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케이티 홈즈와 결혼 생활을 했다.슬하에는 딸 이사벨라와 아들 코너, 딸 수리가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서경석, 30년 얽힌 '박명수·조혜련' 열애설 직접 입 열었다 ('사당귀')

    서경석, 30년 얽힌 '박명수·조혜련' 열애설 직접 입 열었다 ('사당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서경석이 장안의 화제를 모았던 박명수, 조혜련 열애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연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 7.7%를 기록하며 97주 연속 동 시간대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프로그램의 변함없는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17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서경석이 30년 동안 지독하게 얽힌 박명수, 조혜련의 열애설에 관해 입을 연다고 해 도파민 상승을 예고한다. 서경석이 “누나가 나에게 고백한 적은 없다”라고 입을 떼자 조혜련은 “경석이가 너무 바빠서 고백을 못 했다”라며 고백의 기회조차 만들 수 없던 웃픈 상황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조혜련은 “대신 경석이 옆에 항상 있던 윤석이에게 경석이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는데 윤석이가 끝내 경석이한테 전달하지 않더라”라며 사랑 고백이 전달되지 못한 가슴 아픈 사연을 고백한다고. 이에 서경석은 “사실 윤석이가 누나를 좋아했어”라고 이윤석이 조혜련의 고백을 함구할 수밖에 없었던 사실을 뒤늦게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또한 조혜련은 이혼 후 탁재훈, 김구라, 지상렬을 재혼 상대로 생각한 적 있다고 밝힌다. 이 와중에 박명수가 “난 (재혼 상대로) 생각도 없었던 거야?”라며 궁금해하자, 조혜련은 “명수야, 너는 내가 꿈에 그

  • '류준열과 열애설' 한소희, 혜리 "재밌네" 저격에 "재밌네요" 응수 [TEN이슈]

    '류준열과 열애설' 한소희, 혜리 "재밌네" 저격에 "재밌네요" 응수 [TEN이슈]

    배우 한소희가 배우 류준열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입장을 밝혔다.한소희는 15일 자신의 SNS에 "지금 이 상황을 설명해봐"라며 "저는 애인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도 친구라는 이름하에 여지를 주지도 관심을 가지지도 타인의 연애를 훼방하지도 않습니다"라고 전했다.이어 "환승연애 프로그램 좋아하지만 제 인생에는 없습니다. 저도 재미있네요"라고 덧붙였다.이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배우 류준열과 배우 한소희의 하와이 여행 목격담이 전해졌다. 이에 양 소속사는 각각 "사생활"이라며 답을 피했다. 먼저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류준열이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무는 것은 맞다. 배우의 개인 여행이라는 점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이후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는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재밌네"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전했다.한소희와 류준열은 최근 한재림 감독의 신작 영화 '현혹' 캐스팅 물망에 오른 바 있다. 또한 한소희는 류준열의 개인전에 방문하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재밌네" 적고 '언팔로우'…혜리, 前남친 류준열·한소희 열애설에 보인 반응 [TEN이슈]

    "재밌네" 적고 '언팔로우'…혜리, 前남친 류준열·한소희 열애설에 보인 반응 [TEN이슈]

    가수 겸 배우 혜리(29·이혜리)가 전 남자친구인 배우 류준열(37)과 배우 한소희(29)의 열애설 이후 보인 반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혜리는 15일 류준열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로우'하며 스토리 기능을 통해 풍경 사진 한 장과 함께 "재밌네"라는 글을 게시했다. 스토리 게시글이 업로드된 시점은 공교롭게도 류준열과 한소희가 하와이 목격담으로 열애설에 휩싸인 직후다. 류준열과 한소희는 15일 오전 하와이 발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와 관련 류준열, 한소희 양 측은 현재 "두 사람이 개인 일정으로 하와이에 있는 것은 맞지만, 사생활을 존중해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양 측 모두 열애설 진위 여부에 대한 답변을 피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류준열이 혜리와 7년 간 공개 열애 후 결별을 인정한 지 4개월만의 열애설인 만큼, 대중은 혜리의 인스타그램 상 의미심장한 행동에 대해 갖가지 해석을 내놓았다.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을 의식하고 류준열을 '저격'하고자 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섣부른 추측은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앞서 류준열과 혜리는 지난 2015년 방영된 tvN '응답하라 1988'에 동반 출연한 후 연인으로 발전, 2017년 8월부터 연인 관계임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결별설과 결혼설이 돌기도 했지만, 두 사람은 각자의 공식석상에서 루머를 일축하며 조용히 만남을 이어왔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특히 혜리는 결별 이후 류준열과 찍었던 사진을 SNS상에서 지우지 않은 것은 물론, 팔로우 역시 유지해왔다. 하지만 그는 류준열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