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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아이들 등교 후 유난히 마음 허해" [TEN★]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아이들 등교 후 유난히 마음 허해" [TEN★]

    방송인 최동석이 일상을 전했다.최동석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아침에 아이들 등교시키고 유난히 맘이 허해서 기분전환 삼아 염색을 해보았다. 몇 년 만이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갈색으로 깔끔하게 염색을 한 최동석의 모습이 담겨있다.최동석은 최근 아나운서 박지윤과 이혼 조정을 접수하며, 15년 결혼생활을 마무리 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NCT 드림 "새 앨범 '드림 이스케이프'로 '한 단계' 올라서고픈 마음"

    NCT 드림 "새 앨범 '드림 이스케이프'로 '한 단계' 올라서고픈 마음"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새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엔시티 드림은 25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워커홀에서 '드림 이스케이프(DREAM( )SCAPE)'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런쥔은 "꿈과 희망, 열정있는 모습을 보여드렸었는데, 생각을 해보니 꿈과 희망이 없는 분들에게도 힘이 되어주고 싶었다. 이번 앨범 콘셉트의 시작이었다"고 운을 띄웠다.해찬은 "전반적인 스토리에 신경을 많이 썼다. 트랩 배치나 사운드면에 대해서도 생각을 많이 했다. 어쨌든 한 단계 올라서고 싶은 마음으로 앨범에 접근을 했기에 좋은 퀄리티의 앨범이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이어 "트랙 배치에 신경을 많이 썼다. 보통은 타이틀 곡을 첫 번째에 두거나 하는데 들려드리고 싶은 노래로 배치시켰다"고 이야기했다.이번 앨범은 어둡고 힘든 상황들로 인해 무감각해진 현실에서 벗어나 이상적인 꿈을 찾아 떠나는 엔시티 드림의 첫 번째 여정을 그렸다. 이를 통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고민과 아픔을 공감하고,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타이틀곡 '스무디(Smoothie)'는 808 베이스 라인과 스네어 리듬, 반복되는 챈팅이 만들어내는 그루비함이 인상적인 힙합 댄스 곡이다. 나를 향한 세상의 차가운 시선과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모두 스무디처럼 갈아 마셔버리겠다는 내용이다. 한층 여유가 느껴지는 멤버들의 표현력이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아울러 도전과 변화의 순간에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녹여낸 곡들이 수록돼 있다. 현실에서 탈출하는 과정에서 느낀 두려움을 담은 '아이캔트필애니싱(icantfeelanything)', 세상의 틀을 부수고 도약

  • 송가인, 전국투어 첫 공연…"팬들로부터 마음의 선물 받아 행복해"

    송가인, 전국투어 첫 공연…"팬들로부터 마음의 선물 받아 행복해"

    가수 송가인이 전국투어 콘서트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송가인은 지난 16일 장충체육관에서 2024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가인(佳人)의 선물’ 서울 공연을 개최, 관객들과 호흡하며 서울 일대를 뜨겁게 달궜다.이날 송가인은 ‘가인이어라’ 무대를 시작으로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거문고야’, ‘장미꽃의 전설’ 다양한 무대들을 선보였다. 이에 관객들은 폭발적인 호응과 응원봉의 빛으로 장충체육관 전체를 물들였고,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며 모두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특히 송가인은 평소 팬들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는 만큼, 송가인과 팬들은 일심동체가 된 듯이 함께 즐기며 웃고 감동하는 시간들을 가졌다. 여기에 송가인이 준비한 특별한 무대들과 그의 압도적인 가창력, 무대 매너들은 관객들에게 전율을 안기기에 충분했다.송가인은 현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이번에는 저 가인이 좋은 선물 드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번 콘서트 타이틀을 정했습니다. 노래 선물 주고 싶었는데 팬분들로부터 마음의 선물을 받아 행복했습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은 물론, 공연 끝까지 식지 않는 흥과 열기를 이어가며 많은 호응과 사랑을 보내준 관객들에게 제대로 보답했다.송가인의 이번 전국투어는 목 수술 이후 첫 콘서트라는 점에서 관객들은 더욱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송가인은 목 수술로 인한 컨디션 난조를 극복하기 위해 연습을 두 배로 했다고 밝힌 가운데, 관객들의 폭발적인 앙코르 요청 속 히트곡 메들리로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하기도 했다.한편, 이번 송가인의 전국투어는 송가인이 전국을 돌며 팬들과 직접 만나는 투어의

  • 에스파 윈터 "사랑에 빠졌어요"…숨겨온 마음 고백

    에스파 윈터 "사랑에 빠졌어요"…숨겨온 마음 고백

    에스파 윈터가 푹 빠진 취미에 대해 밝혔다.지난 1일 유튜브 ‘DAZED KOREA’에는 ‘[ROUTINE CHECK] 윈터의 은밀한 취미 생활 대. 공. 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윈터는 "저는 일단 밥을 먹으면서 최강 야구를 (본다)"며 웃었다. 그는 "저 진짜 사랑에 빠졌어요"라며 “밥 먹으면서 꼭 봐야 되거든요"고 이야기했다.또 "밥을 다 먹은 후에 화장을 지우고 씻고 침대로 복귀를 하죠"라고 밝혔다. 더불어 "빨리 잠에 들고 싶을 때 향초, 명상? 저는 편안한 향기를 맡거나 음악을 들으면은 계속 뭔가를 생각하게 되더라고요”라며 “편안한 향기를 근데 맡으면 편안하게 잘 잤던 적이 많은 거 같아요"라고 언급했다.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달 21~22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에 참여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NCT 태용 , 시청자 마음 'TAP' 할 위트 넘치는 무대 선사

    NCT 태용 , 시청자 마음 'TAP' 할 위트 넘치는 무대 선사

    NCT 태용(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곡 ‘TAP’(탭) 컴백 무대가 오늘(29일) 첫 방송된다.태용은 29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일 KBS2TV ‘뮤직뱅크’, 2일 MBC ‘쇼! 음악중심’, 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경쾌하고 발랄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TAP’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이다.타이틀 곡 ‘TAP’은 중독성 있고 따라하기 쉬운 랩이 듣는 재미를 더하는 독특한 매력의 힙합 곡으로, ‘TAP’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포인트 제스처와 장난스럽지만 위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는 태용의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다.특히 이번 타이틀 곡 무대는 앞서 첫 단독 콘서트 ‘2024 TAEYONG CONCERT <TY TRACK>’(2024 태용 콘서트 <티와이 트랙>)에서 최초 공개됐으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은 물론 화려하고 자유로운 무드의 안무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더불어 태용은 이번 주 음악방송에서 몽환적인 감성이 인상적인 ‘Moon Tour’(문 투어)와 강렬한 래핑이 시원함을 자아내는 ‘APE’(에이프)를 커플곡으로 선보일 예정인 만큼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한편, 지난 26일 발매된 태용 두 번째 미니앨범 ‘TAP’은 타이틀 곡 ‘TAP’을 포함해 태용이 단독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3개 지역 1위, 한국과 중국, 일본 등 각종 글로벌 음악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이효리 "소속사 안테나, 몇 억원씩 요구해 미안한 마음" ('짠한형 신동엽')

    [종합] 이효리 "소속사 안테나, 몇 억원씩 요구해 미안한 마음" ('짠한형 신동엽')

    가수 이효리가 11년 만에 상업 광고 촬영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2024 새해맞이, 짠한형과 짠친들의 취중진담 모음. 이거 하나만 봐도 새해의 마음가짐이 싹 달라진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이효리는 "사람은 말을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요즘 너무 깨달았다"며 "(안 하기로 했던) 상업광고도 다시 시작했다. 연예인은 한번 말하면 박제되기 때문에 정말 말조심해야 한다"고 운을 띄웠다.이를 들은 신동엽은 "예전에 상업 광고를 더 이상 찍지 않겠다고 했는데 심경의 변화가 어떻게 생긴 거냐"고 되물었다.이효리는 "당시의 모든 행동을 뭔가 생각이 있어서 하긴 했는데 그 생각들이 변한다는 걸 알았다. 나중에 또 변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이어 "내가 안테나에 들어가지 않았나. 댄스팀을 홀리뱅 쓰고 싶고 비싼 작곡가와 함께하고 싶고 뮤직비디오도 옛날처럼 몇 억씩 쓰고 싶긴 한데 요구하기가"라며  "그런데 팬들은 원하고 나도 보여주고 싶은 게 있다. 이럴 거면 '상업 광고 왜 안 찍는다고 했을까. 많이 벌고 많이 쓰고 기부도 많이 하면 되지 않나' 생각했다"고 고백했다.이효리는 상업 광고를 다시 시작한다고 밝힌 이후 여러 광고 출연 제안을 받았다고 언급했다.그는 "감사하게도 CF가 너무 많이 들어왔다. A4 용지 3, 4장이 꽉 찰 정도였다. '난 무슨 복을 받았길래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해도 이렇게 사람들이 찾아줄까' 하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또한 "문신도, 나의 과거 잘못도 후회스럽지 않다. 그때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며 자신만의

  • [종합] 홍인규 "유세윤과 10년간 불화…통장 잔고에 마음 상처 입어" ('짠한형')

    [종합] 홍인규 "유세윤과 10년간 불화…통장 잔고에 마음 상처 입어" ('짠한형')

    방송인 홍인규가 동료 유세윤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지난 21일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는 '독박투어 EP.20 짠한형 × 독박투어2. 자기 얘기만 하다가 박살난 개그계 선후배의 짠한 우정'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는 신동엽, 정호철을 포함해,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 등이 함게 했다. 이날 홍인규는 그간 유세윤의 연락을 차단했던 이유에 대해 "예전에 난 카톡을 하는데, 난 3줄씩 보내는데 얘는 1줄씩 보내더라. 그런 거 있지 않냐. 얘는 잘나가는데"라고 밝혔다.이를 들은 장동민은 "둘이 동갑인데 인규가 막내 같은 느낌이 나니까 선배들이 '이거 빨리 하라고 이 새끼야' 하했는데 세윤이도 한번 인규한테 '그래 이 새끼야' 했는데 '새끼 새끼 하지 마' 하더라. 만날 우리 인규 성대모사 하면 아이처럼 말하지 않나. 그런데 거의 최민수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또 홍인규는 "10년 넘게 잘 안 풀리더라. 그때 약간 싸웠다. 그리고 그 이후에 같은 치과 의사 돌잔치를 갔다. 근데 돈을 뽑지 않냐"며 "저는 제일 친한 친구라 30만 원을 뽑았다. 저는 (잔액) 50만 원에서 30만 원을 뽑았는데, 얘는 5천만 원에서 30만 원을 뽑더라. 같이 가려고 기다리다가 약간 마상(마음의 상처)을 입었다"라고 고백했다.현재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유세윤과 홍인규. 장동민은 "둘이 같은 방을 쓰지 않냐. 인규가 세윤이를 도와준다고 공 튀기는 연습을 계속했다. '세윤아, 너 안 걸리려면 해야 해'라고 하더라. 근데 세윤이는 얼굴에서 '걸리고 돈 내도 돼'라는 느낌이다"라고 이야기했다.신동엽은 "

  • 정우성, 신현빈 향해 마음의 문 활짝 열까…멜로 눈빛 '심쿵'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신현빈 향해 마음의 문 활짝 열까…멜로 눈빛 '심쿵' ('사랑한다고 말해줘')

    ‘사랑한다고 말해줘’ 신현빈이 정우성 세상에 한 발 내딛는다.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측은 10일 차진우(정우성 분), 정모은(신현빈 분), 홍기현(허준석 분), 소희(정새별 분)의 화기애애한 만남을 공개했다. 타인과 적당한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살아온 차진우가 오랫동안 쌓아왔던 마음의 장벽을 허물게 된 것인지 기대가 쏠린다. 지난 방송에서 차진우, 정모은은 서로를 변화시키기 시작했다. 상대방을 위한 배려가 익숙했던 차진우에게 정모은의 존재는 낯설면서도 특별하게 다가왔다. 지금껏 무엇을 위해 마음의 선을 긋고, 누구와 거리를 두려고 했는지를 자문하는 차진우의 모습은 변화를 기대케 했다. 특히 머뭇거리기만 하던 차진우가 정모은의 연극 무대를 찾아가 수어로 응원을 건네는 모습은 뭉클했다. 수많은 관객 속 차진우에게 시선을 고정한 정모은의 눈맞춤 엔딩은 설렘을 고조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차진우 세상에 완벽하게 스며든 정모은을 예고한다. 차진우가 믿고 의지하는 친구 홍기현(허준석 분)과 그의 아내 소희(정새별 분). 이들과의 웃음꽃 활짝 핀 만남이 궁금증을 높인다. 홍기현의 아내 소희 역시 청각장애를 가졌다. 수어로 대화를 이어가지만 정모은은 조금의 어색함도, 불편한 기색도 없다. 세상 환한 미소는 차진우의 세상에 녹아든 그의 변화를 엿볼 수 있다. 그런 정모은을 따스하게 바라보는 차진우도 포착됐다. 정모은에게 자신의 마음을 조금씩 표현하기 시작한

  • 성시경 "암표상, 사람 마음 이용한 범죄…사지 않길 바라" [TEN이슈]

    성시경 "암표상, 사람 마음 이용한 범죄…사지 않길 바라" [TEN이슈]

    가수 성시경이 암표상과 암표를 구매하는 이들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성시경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티켓 매진되면 항상 감사하고, 행복하고, 좋은 공연 해야겠다는 생각에 마음이 벅차다. 동시에 예매 실패했다는 글 보면 미안하고 마음이 안 좋다"라고 전했다. 이어 "암표 듣기론 내년에는 법안이 통과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세상에서 죄질이 제일 안 좋은 게 말하려면 끝도 없지만, 그중 분명한 한 가지는 사람의 간절한 마음을 이용하는 범죄인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그냥 사지 않아 주길 바란다"며 "공연 기획사와 매니저도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시경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우리 매니저의 취미"라며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암표상이 성시경의 연말 공연 티켓을 팔고 있는 정황이 담겨있다. 성시경 공연 VIP석 티켓은 정가가 15만 4000원이지만, 암표상은 3배 정도 비싼 45~50만원 수준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성시경은 "우리 매니저의 취미 생활", "평소와는 달리 친절한 말투"라며 매니저와 암표상이 대화한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문자에서 성시경의 매니저는 "처음이라서 혹시 좌석열이라도 알 수 있을까요? 사기가 많다고 해서 입금하는 게 조금 무섭다"라고 했다. 암표상은 날짜와 좌석 등 티켓 정보 등을 알려줬고, 이후 성시경 매니저는 자신이 소속사 관계자임을 밝혔고, 해당 티켓이 불법거래로 인해 취소됨을 알렸다. 또 "경찰서에서 연락 갈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성시경은 "걸렸다 땡큐", "나쁜XX들. 그 머리로 공부를 하지. 서울대 갈 걸"라고 했다. 성시경은 오는 12월 29일부터 31

  • 위클리 "1년 7개월 만의 컴백…기쁘고 설레는 마음"

    위클리 "1년 7개월 만의 컴백…기쁘고 설레는 마음"

    그룹 위클리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위클리는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컬러라이즈'(ColoRis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이수진은 "1년 7개월만의 컴백"이라며 "오랜만의 컴백이라 기쁘고 설레는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 앨범을 들려드릴 자리가 마련되어 영광이고 기쁘다.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니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번 앨범은 1년7개월 여 만의 컴백이다. '컬러라이즈'는 위클리의 다채로운 색깔과 성장을 예고한 여섯 멤버들의 뚜렷한 존재감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브룸 브룸'(VROOM VROOM)을 포함, 6개의 색다른 장르의 신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브룸 브룸'은 위클리의 새로운 색깔과 비상을 향한 본격적인 시동을 그린 곡. '꿈 꿔왔던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세계로 초대한다'는 비범한 내용을 담은 이 곡은 어떤 색깔도 환영한다는 위클리의 강한 자신감을 예고, 자유로운 방향으로 한계 없이 성장할 위클리의 무궁한 잠재력을 표현했다. 특히 '브룸 브룸'은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주역 라치카가 퍼포먼스 디렉터를 맡아 새로운 색깔로 도약할 위클리의 자유분방함을 직관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안무로 표현했다. 위클리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컬러라이즈'는 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를 통해 공개도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재데뷔' 루셈블 "이달소 완전체 활동? 언제든지 열린 마음"

    '재데뷔' 루셈블 "이달소 완전체 활동? 언제든지 열린 마음"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루셈블이 재데뷔 소감을 밝혔다. 루셈블(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는 10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미니앨범 '루셈블(Loossembl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루셈블은 전 소속사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와 분쟁 끝에 전속계약을 마무리했다. 이후 씨티디이엔엠에 새 둥지를 틀었다. 현재 이달의 소녀 멤버들은 솔로 또는 그룹 등으로 활동하는 상황이다. 이날 여진은 '이달의 소녀 멤버들의 응원이 있었나'라는 질문에 대해 "미국 투어를 가기 전 츄와 만났다. 평소 키링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츄에게 키링을 선물했다. 또 츄가 선물해준 사탕을 이번 투어 때 먹었다. 최리 역시 '쇼케이스 잘 해라'라고 응원해줬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달의 소녀 완전체 활동에 대한 가능성도 밝혔다. 여진은 "열린 마음으로 완전체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각자 스케줄이 맞고 시간이 된다면 언제든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루셈블의 데뷔 앨범 '루셈블'은 지난달 15일 발매됐다. 타이틀곡 '센서티브'(Sensitive)는 펑키한 베이스와 기타 반주가 강조되는 곡. ‘예민함은 더욱 뚜렷한 스스로의 기준을 만든다. 지금까지 나를 만들어왔던 감각을 믿고 더욱 자신 있게 나아가라’는 당당한 진취성의 메시지를 담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이혜영, 前 남편 이상민에 영상편지…"행복해졌으면, 마음 아파"

    [종합] 이혜영, 前 남편 이상민에 영상편지…"행복해졌으면, 마음 아파"

    배우 이혜영이 전 남편이자 방송인 이상민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혜영의 충격 발언!(전남편에 영상편지,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혜는 "전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올드머니룩에 대해 패션하면 뭔가 조언을 얻을 수 있는 패셔니스타 이혜영 씨를 만나서 조언을 들어보려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다행히도 6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내가 먼저 도착했다. 나 살 떨렸다. 대선배지 않나. 너무 순수하고 너무 좋은 사람이다. 내 둘째 딸 태어났을 때 에르메스 선물 해주셨었다. 이 언니 부자지 않나. 찐부자다"라고 말했다. 이지혜는 이혜영을 보자마자 "언니 올드머니 룩 그 잡채다"라고 감타했다. 이혜영은 "언니한테 가장 쉬운 룩이 올드머니룩이다"라고 밝혔다. 이혜영은 "오늘 나 거의 응급실 갈 뻔 했다. 갑자기 디스크 터져서 주사 맞고 왔다. 디스크 때문에 아파 죽겠다 지금"이라고 했고, 이지혜는 "그럼 서서 인터뷰하자"며 이혜영을 배려했다. 또 이지혜는 "혜영언니가 우리 샵 스타일리스트도 했다"며 "우리 샵은 지금은 좀 언급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샵은 과거 이혜영의 전 남편 이상민이 제작한 그룹이기 때문. 이지혜는 "(이혜영이)너무 나의 스타였는데 그 후 '돌싱글즈'에서 만난거다. 그 첫 만남 때 너무 따뜻하게 대해주는거다. 너무 감동 받았다. 내가 아기를 낳는 순간 에르메스를 딱 주는 순간 '내가 평생 잘해야 하는구나' 싶었다"라고 했다. 이혜영은 "전 X와 다 추억들이 있는거다.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그 시대를 피하지 말고 옛추억을 얘기하자 싶더라"라며 "걔가 행복해져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더불

  • 권은비 "‘언더워터’ 역주행? 감사하면서도 아쉬운 마음"

    권은비 "‘언더워터’ 역주행? 감사하면서도 아쉬운 마음"

    가수 권은비가 '언더워터' 역주행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권은비는 2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더 플래시'는 권은비가 지난해 10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Lethality)' 이후 약 10개월 만의 앨범이다. 또한 최근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 무대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대중의 큰 관심을 받은 직후의 앨범이기도.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더 플래시'는 신화적 인물인 페르세포네를 모티브로 한 팝 댄스 장르의 곡. 이외에도 페스티벌 뮤직 '코멧(Comet)', 권은비가 작사한 '뷰티풀 나이트(Beautiful Night)'가 수록됐다. 이날 권은비는 역주행 신화를 쓴 '언더워터'에 대해 언급했다. '언더원터'는 지난해 10월 발매된 권은비의 미니 3집 타이틀 곡이다. 권은비가 여름 페스티벌 '워터밤' 무대에 오른 이후 입소문이 퍼져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 권은비는 "지난해 가을쯤 나왔는데 다시 이번 여름에 많은 사랑을 받아서 너무 신기했고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팬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여름에 나왔더라면 좀 더 청량하게 느껴질 수 있었겠다 싶었다.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약간 아쉬움이 들더라"라며 솔직하게 답변했다. 권은비의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암표 근절에 경종 "소비자 마음 악용한 범죄"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암표 근절에 경종 "소비자 마음 악용한 범죄"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암표 근절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음레협) 윤동환 회장은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연투유TV에서 과거 암표상으로 일했던 전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암표상들의 기업화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날 전 관계자는 아르바이트 채용 사이트에서 우연히 암표 일을 접한 뒤 인기 아이돌 공연 위주로 암표를 거래했던 사실을 밝혔다. 특히 자신을 채용했던 관리자에 대한 정보, 채용 조건, 수당, 매크로 프로그램 종류와 티켓팅 과정 등 암표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하게 털어놨다. 전 관계자는 “엑소, 방탄소년단(BTS) 등 공연 티켓을 매크로로 구매했었다”며 “당시 일을 할 때는 잘못된 일인 줄 몰랐는데 최근에 티켓팅에 대해 검색하다가 나쁜 일이었다는 사실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비양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이걸 왜 했지?’ 후회했다”라며 암표 거래는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윤동환 회장은 “암표상을 잡은 적이 있는데 현행법상으로는 이 분을 처벌할 방법이 없었기에 오히려 당당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공연법이 개정되어 매크로를 이용해 구매한 티켓을 암표로 규정한다는데, 윗 사람들이 아닌 아무것도 모르고 아르바이트한 사람들만 처벌이 되는 거다. 또한 매크로를 사용한 사람들을 한 명씩 잡아낼 수 있을지도 의문”이라며 “전혀 무의미한 개정법”이라고 쓴소리를 냈다. 해당 콘텐츠가 공개된 후에도 윤동환 회장은 암표의 심각성에 대해 또 한 번 강조했다. 윤동환 회장은 “암표는 언제든 사고 팔 수 있는 신발, 가방 등의 ‘리셀’과는 다르다. 일정 기간이 지

  • 문수아, 오빠 故 문빈에게 보낸 애틋한 마음…"이제 그만 울게"

    문수아, 오빠 故 문빈에게 보낸 애틋한 마음…"이제 그만 울게"

    빌리 문수아가 세상을 떠난 오빠 故문빈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24일 문수아가 문빈의 추모 공간에 편지를 남겼다는 사실이 팬들을 통해 알려졌다. 공개된 편지 속 문수아는 "오빠 나야 하나뿐인 소중한 동생 수아"라며 "너무 많이 울어서 이제 그만 울게! 나 이제 많이 웃을거야. 하고 싶은거 하면서 행복할게. 그니까 오빠도 부디 거기서 편안하게 행복하길 바랄게. 동생 잘 하고 있는지 지켜봐줘야된다. 오빠 몫까지 내가 열심히 살거야"라고 전했다.이어 "그래도 힘들면 오빠한테 어리광 피우러 자주 올꺼니까 받아줘야된다. 그 동안 너무 고생 많았어. 영원한 오빠 동생이다"라고 덧붙였다.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문빈의 추모 공간은 소속사 판타지오 사옥에 마련됐다.판타지오 측은 "아로하 여러분께서 방문하실 수 있는 추모공간을 추가적으로 판타지오 사옥에 준비해 뒀다"며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알렸다.이하 문수아 편지글 전문.오빠 나야. 하나뿐인 소중한 동생 수아.나도 왔다 간다.너무 많이 울어서 이제 그만 울겨.나 이제 많이 웃을거야. 하고 싶은 거 하면서 행복할게.그니까 오빠도 부디 거기서 편안하게 행복하길 바랄게. 동생 잘하고 있는지 잘 지켜봐 줘야 한다.오빠 몫까지 내가 열심히 살거야. 말리지마.그래도 힘들면 오빠한테 어리광 피우고 자주 올꺼니까 받아줘야 된다.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어. 내가 너무 사랑하고 영원한 오빠 동생이다. 문남매. 04.2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