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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소 출신 레이, 17일 'PSYCHIC' 발매→韓 음악 방송 출연…본격 국내 활동 예고

    엑소 출신 레이, 17일 'PSYCHIC' 발매→韓 음악 방송 출연…본격 국내 활동 예고

    그룹 엑소 출신 가수 레이가 국내 활동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레이는 오는 17일 솔로곡 'PSYCHIC(싸이킥)'을 발매한다. 'PSYCHIC'은 레이가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선보이는 신곡이다. 전 세계에서 발매를 앞둔 가운데 한국어 버전도 선보일 예정이다. 중국 활동에 집중했던 레이가 국내 활동을 예고하며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레이는 이번 신곡 발매와 함께 한국에서도 활동을 펼친다. 각종 음악 방송 출연, 대면 팬 사인회 등 일정을 소화하며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레이는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배우, 댄서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미국 데뷔 앨범 'NAMANANA(나마나나)'로 '빌보드 200' 차트 25위 안에 중국 가수 최초로 진입했다. 최근에는 미국의 팝스타 라우브(LAUV)와 컬래버레이션 싱글 'RUN BACK TO YOU(런 백 투 유)'를 발매해 화제를 모았다.레이의 신곡 'PSYCHIC' 한국어 버전은 오는 17일 발매되며 뮤직비디오는 19일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아이브 레이, 국내 최초 집사 카페 방문('섭씨쉽도')

    아이브 레이, 국내 최초 집사 카페 방문('섭씨쉽도')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 레이가 국내 최초 집사 카페를 방문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유튜브 채널 '섭씨쉽도'에 레이의 단독 콘텐츠 '따라해볼레이' 스물두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이날 레이는 송집사와 함께 집사 카페에 방문했다. 송집사에게 “요즘 MZ들은 다르거든요. 궁금했다“라며 집사들을 차근차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집사가 등장하자 레이는 신기하면서도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송집사에게 “저한테 적응을 해버려서 가끔 대충 할 때가 있었거든요?“라며 팩트를 날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레이는 네 명의 집사들을 소개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레이는 세계관부터 영감을 얻는 곳 등 집사들에 대한 모든 것을 샅샅이 파헤치며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어 카이엘 집사가 청순을 담당하고 있다며 귀여운 표정을 짓자 레이는 “진짜 하나도 안 그래 보였는데“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레이는 집사 카페를 알차게 이용할 수 있는 꿀팁에 대해 물어보며 집중한 듯 눈에서 반짝반짝 빛을 냈다. 이어 레이는 집사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하며 선물까지 준비해 따뜻한 마음씨를 드러냈다. 한편, 레이가 속한 아이브는 오는 29일 미니 2집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로 컴백 소식을 알렸다. 그리고 레이의 첫 단독 콘텐츠 '따라해볼레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섭씨쉽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엑소 출신 레이, 한국 활동 시동…4월 한국어 앨범 발매→국내 음악방송

    엑소 출신 레이, 한국 활동 시동…4월 한국어 앨범 발매→국내 음악방송

    그룹 엑소 출신 레이가 한국 활동에 시동을 건다.레이는 4월 중순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음반은 한국어 버전 앨범으로도 발매된다. 레이는 국내 음악 방송 및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마주할 예정이다.레이의 한국 활동은 앞서 SM엔터테인먼트에서 인연을 맺었던 정창환 프로듀서의 지원사격을 받는다.레이는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배우, 댄서로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미국 데뷔 앨범 'NAMANANA'(나마나나)로 중국 가수로서는 최초로 '빌보드 200' 차트 25위 안에 진입했다.지난 2월에는 미국의 팝스타 라우브(LAUV)와 컬래버레이션 싱글 'RUN BACK TO YOU(런 백 투 유)'를 발매했다. 중국 영화 '따끈따끈'의 OST이자 장우혁 원곡의 '지지 않는 태양'을 리메이크해 공개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아이브 레이, '따라해볼레이'서 日 나고야 랜선 여행 가이드 깜짝 변신

    아이브 레이, '따라해볼레이'서 日 나고야 랜선 여행 가이드 깜짝 변신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 레이가 일본 나고야 랜선 가이드로 변신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섭씨쉽도'에서 레이의 단독 콘텐츠 '따라해볼레이' 스물한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이날 레이는 나고야의 다양한 명소와 맛집까지 시청자들에게 소개했다. 먼저 레이는 쇼핑할 수 있는 장소로 다카시마야 백화점과 게이트 타워를 선택하며 "젊은 친구들이 좋아할 만한 가게가 많아요"라고 추천했다. 이어 레이는 백화점과는 다른 매력의 빈티지 샵이 많은 오스 시장을 소개하며 "여기 가면 저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이는 사진 찍는 명소로 어린 시절 가족과 자주 방문했던 카페 '본본'과 빈티지한 분위기의 중식집을 가리키며 "'다이브(아이브 공식 팬클럽명)'가 만족스러워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레이는 여름에 펼쳐지는 나고야성 축제를 추천한다며 "축제 때 길거리 게임, 음식들 먹으며 즐겼다. 여름에 좋은 추억이 많다"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후 레이는 애정하는 '찐 로컬 맛집' 중에 하나로 '에비스야 혼텐'을 언급하며 카레우동과 튀김 모찌 2개 주문해야 한다며 그 맛을 극찬해 궁금증을 키웠다. 레이는 6단계 매운 라면도 시도했지만 눈물이 날 정도로 매웠다며 다음에는 5단계로 먹어볼 예정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관심을 쏠리게 했다. 또한 초등학교를 도쿄에서 다녔다는 레이는 아사히카와 라멘 가게에 대해 "엄마랑 학교 끝나고 매운 미소라멘 먹었었다. 그립다"라고 말

  • 뷔·제이홉 이어 하이브 레이블즈 보이그룹 릴레이 컴백

    뷔·제이홉 이어 하이브 레이블즈 보이그룹 릴레이 컴백

    방탄소년단 뷔와 제이홉에 이어 하이브 레이블즈 보이그룹들이 올봄 가요계를 접수하기 위해 나선다. 지난 15일 디지털 싱글 ‘FRI(END)S’를 발표한 뷔를 시작으로 29일 제이홉, 4월 1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4월 15일에는 보이넥스트도어가 새 앨범을 발매한다. 뷔는 작년 9월 첫 솔로 앨범 ‘Layover’ 발매 후 약 6개월 만인 지난 15일 신곡 ‘FRI(END)S’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FRI(END)S’는 발매 직후 8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3월 16일 오전 7시까지 기준)에서 1위를 찍었고,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차트(3월 15일 자) 7위로 직행하면서 뷔의 솔로곡으로 이 차트에서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제이홉이 29일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을 발매하면서 배턴을 이어받는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NEURON (with 개코, 윤미래)’을 포함해 ‘on the street (solo version)’, ‘i wonder... (with Jung Kook of BTS)’, ‘lock / unlock (with benny blanco, Nile Rodgers), ‘i don’t know (with 허윤진 of LE SSERAFIM)’, ‘what if... (dance mix with JINBO the SuperFreak)’ 등 총 6곡이 수록되는데, 제이홉은 전곡의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제이홉은 앨범 발매와 함께 다큐멘터리 시리즈 ‘HOPE ON THE STREET’를 선보일 예정이다. 앨범 발매 전날인 28일 첫 화가 공개되는 ‘HOPE ON THE STREET’는 올해로 데뷔 12년 차를 맞은 제이홉이 자신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관통하는 ‘춤’을 매개로 꿈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특히, 다큐멘터리의 회차별 에피소드와 스페셜 앨범의 수록곡은 내용, 메시지, 음악적으로 세밀하게

  •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 日 '골드 디스크 대상' 11관왕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 日 '골드 디스크 대상' 11관왕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일본 음악시장에서 압도적 성과를 인정받으며 K-팝 위상을 높였다. 일본레코드협회가 13일 발표한 ‘제38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빅히트 뮤직), 세븐틴(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르세라핌(쏘스뮤직), 뉴진스(어도어) 4팀이 도합 11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우선 정국이 솔로 싱글 ‘Seven(feat. Latto)’으로 아시아 부문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다운로드’를 수상했다. 지금까지 이 시상식에서 총 33개 상을 휩쓴 방탄소년단 멤버뿐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 정국의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성과다. ‘Seven(feat Latto)’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따뜻한 사운드의 어쿠스틱 기타, UK 개러지(UK garage) 장르의 리듬, 그리고 정국의 감미로운 보컬이 더해진 곡으로, 지난해 7월 발표되자마자 일본을 포함해 전 세계 주요 음원 차트를 강타한 바 있다.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이번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6관왕에 오르며 명실상부 ‘K-팝 최고 그룹’으로 도약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세븐틴은 한 해 동안 가장 빛나는 활약을 보인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부문을 데뷔 후 처음 수상했다. 아울러 이들은 미니 10집 앨범 ‘FML’과 일본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 미니 11집 앨범 ‘SEVENTEENTH HEAVEN’으로 아시아 부문(이하 동일) ‘베스트 3 앨범’을 독식했는데, 이는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역사상 최초다. &n

  • 레이, 귀여운 리포터 변신! 아이브 최애 에피소드 전격 공개 ('따라해볼레이')

    레이, 귀여운 리포터 변신! 아이브 최애 에피소드 전격 공개 ('따라해볼레이')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 레이가 리포터로 변신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섭씨쉽도'에는 레이의 단독 콘텐츠 '따라해볼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레이는 리포터로 변신해 아이브 멤버들에게 기습 인터뷰를 진행했다. 먼저 첫 번째 인터뷰 주인공은 가을이었다. '따라해볼레이' 애청자답게 '최애 에피소드'를 묻는 레이의 질문에 송진우 집사와 함께 나온 '레이 아가씨 T예요? 큐티? 프리티? 애프터눈 티'를 답하며 찐팬임을 인증했다. 이어 기타를 치고 있던 장원영은 레이의 질문에 곧바로 "이제 곧 연말연시다. 꾸미고 갈 일이 참 많을 것 같아서 '레이의 특별미션 혜진이 메이크오버', '아이브 레이의 GRWM'을 추천한다"고 답했다. 레이도 더 심층적으로 "그 에피소드 중에 약간 포인트 되는 부분이 있었을까?"라고 질문했고 장원영은 "레이의 핑크빔 메이크업"이라고 답했다. 도도한 셀럽 콘셉트로 앉아 있던 세 번째 인터뷰 주인공 안유진은 레이의 공식 질문에 "본 적이 없다"라고 장난 가득한 모습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스타 사주' 편을 재미있게 봤다. 나랑 환상의 궁합이더라"라고 흐뭇해하며 레이와 손하트를 함께 만들었다. 안유진은 자신과 궁합을 본 이유를 물었고 레이는 "평소에 많이 아끼는 언니여서 너무 궁금해서 한번 물어봤다"라고 답해 안유진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감성 소녀로 변신한 다섯 번째 인터뷰 주인공 이서는 '좋소의 감성 복지'를 추천 에피소드로 꼽았다. 다만 이서가 "데크테리어 편"이라고 잘못 말하자 레이는 "데스크테리어"라고 정정하며 어쩔 줄 몰라하는 이서에게 "귀여워. 괜찮아"라고 언니답게 다독였

  • 아이브, 고소영→이영지 다 모였다…음악성까지 잡은 '눈물의 첫 콘서트' [TEN현장]

    아이브, 고소영→이영지 다 모였다…음악성까지 잡은 '눈물의 첫 콘서트' [TEN현장]

    "꿈만 같은 단독 콘서트. 아이브라는 이름처럼 가진 모든 것을 보여드리겠다" 그룹 아이브(IVE)가 첫 월드투어 서울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장소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이었다. 아이브는 이후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데뷔 2년 만의 첫 단독 콘서트. 아이브는 K팝 4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으로서, 데뷔 이후부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 때문에 이번 월드 투어는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서울 공연은 아이브의 글로벌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지난 7일부터 열린 서울 콘서트는 1만여 명의 관객을 모았다. 특히, '초통령'이라는 수식어답게 수많은 초등학생 팬들이 콘서트 현장을 방문했다. 더불어 공연장에는 배우 고소영과 딸이 함께한 모습이 눈길을 끌기도. 공연의 시작을 알린 곡은 '아이 엠'이었다. 화려한 폭죽과 레이저 등 무대 장치로 인해 처음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린 아이브. 이후 '로얄', '블루 블러드' 무대를 연달아 보여줬다. 먼저 이서는 "월드투어 타이틀인 쇼 왓 아이 해브'라는 이름처럼 우리 아이브가 가진 매력을 모두 보여드리겠다"라며 공연의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레이는 "보여드릴 것이 정말 많다"라며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이어 '히로인', '체리쉬', '일레븐', '샤인 위드 미', '립스', '마인' 등 감미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그네를 타고 재등장한 아이브는 '샤인 위드 미'를 열창, 장원영은 "다이브(아이브 팬덤명) 앞에서 꼭 들려드리고 싶었던 노래"라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공연 도중 감정이 복받치는 모습도 보여줬다. 리즈는 "(마음을) 추스르고 있었는데, 유진 언니와 눈을 마주치니 눈물이 흐른다"라고 했다. 장

  • 아이브 장원영 "데뷔 2년만 월드 투어…우리에게는 꿈의 무대"

    아이브 장원영 "데뷔 2년만 월드 투어…우리에게는 꿈의 무대"

    아이브 장원영이 데뷔 2년만에 월드 투어를 펼치는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아이브의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개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장원영은 "우리에게 콘서트는 꿈의 무대다. 데뷔 쇼케이스를 할 때 월드 투어를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라며 "데뷔 2년만에 우리의 가장 큰 꿈이자 목표였던 월드 투어를 하게 되니 정말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레이는 "팬 콘서트를 할 때 굉장히 재미있던 기억이 난다. 콘서트에 대한 큰 기대감을 갖고 있는 이유"라며 "1일차 공연 때의 좋았던 기억이 잊혀지지 않는다. 2일차 공연도 열심히 할테니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아이브는 오는 13일 첫 미니앨범 '아이 해브 마인' 컴백에 앞서 첫 월드 투어 서울 공연을 7일과 8일 진행 중이다. 컴백을 앞두고 선공개된 타이틀곡 ‘이더 웨이’와 ‘오프 더 레코드’ 무대를 비롯해 오직 이번 월드 투어에서만 공개됐다. 특히 이번 공연은 풍성한 세트리스트는 물론, 아이브의 히트곡, 신선한 조합의 유닛 무대로 꾸며진다. '쇼 왓 아이 해브'의 이날(8일)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생중계된다. 다양한 언어로 실시간 자막을 제공하며 글로벌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와 더욱 가깝게 소통하는 것은 물론, 생생한 라이브 화면을 통해 공연의 재미와 감동을 고스란히 선사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아이브, 몽환적인 분위기의 'Either Way'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아이브, 몽환적인 분위기의 'Either Way'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아이브가 'Either Way'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아이브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마인(I'VE MINE)' 선공개 타이틀곡 '이더 웨이(Either Way)'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아날로그 흑백 감성 ‘이더 웨이’ 영상 속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멤버 개개인의 모습과 몽환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다. 데뷔 이후 첫 금발 머리를 시도한 장원영의 모습과 함께 티저 영상을 통해 눈물을 흘리는 안유진의 모습이 뮤직비디오 완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신곡 '이더웨이'는 몽환적인 신스를 시작으로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표 가사와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에 독보적인 영상미와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CF 감독 유광굉의 연출이 더해져 한층 더 완성도 있는 뮤직비디오를 보여줄 전망이다. 트리플 타이틀곡 활동을 예고한 아이브의 신보 '아이브 마인'은 그간 아이브가 선보여 온 특유의 컬러를 지키면서도 예측 불가한 무한 확장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앨범이다. '배디(Baddie)',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이더 웨이'까지 트리플 타이틀곡을 통해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본 '나'의 다채로운 모습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브는 내달 13일 국내 컴백에 앞서 오는 25일 ‘이더 웨이’, 10월 6일 ‘오프 더 레코드’를 선공개한다. 이어 10월 7∼8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개최 후 13일 타이틀곡 ‘배디’ 공개와 함께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마인’을 발매한다. 이하

  • 배신자? 의리男?…엑소 백현→레이, 제작자 행보에 엇갈리는 평 [TEN피플]

    배신자? 의리男?…엑소 백현→레이, 제작자 행보에 엇갈리는 평 [TEN피플]

    엑소 내 제작자로 나서겠다는 멤버가 둘이 됐다. 백현과 레이, 이들을 바라보는 대중들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개인 법인을 설립해 제작자로서의 꿈을 펼치고 싶다는 백현은 '배신자'로, 이미 중국에서 첫 프로듀싱을 마치고 제작자로서의 데뷔를 앞두고 있는 레이는 '의리남'으로 불리는 모양새다. 8일 새벽 백현은 자신의 SNS 계정에서 SM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 및 개인회사 설립 등에 관한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먼저 백현은 소속사 SM과의 갈등설에 대해 "저도 회사를 이해했고 회사도 저를 이해했기 때문에 원만한 합의, 그리고 수정을 통해서 지금도 역시 SM과 너무 좋은 관계로 서로 응원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본인이 설립한 개인 법인 '원 시그니처'에 대해 "좋은 안무가, 댄서들을 많이 양성하고 싶다는 생각에 시작된 회사다. 아직 구체화되기 전이지만 좋은 취지로 연구하고 해보려고 한다. 회사는 원시그니처의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나올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법인 설립에서 있었던 '130억 대출설'에 관련해서 백현은 "130억이라는 큰돈을 대출받은 이유는 어떻게 보면 저와의 작은 약속이었던 것 같다.더 열심히 노력하고 항상 부담을 안고 살아가자는 의미에서 대출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거론되고 있는 C회장과는 부적절한 관계가 아니며 MC몽 대표님한테 조언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후 한 유튜버에 의해 "첸,백현,시우민이 각각 9월, 10월, 내년 1월에 SM을 나와서 (백현이 설립한) 새로운 회사에 들어가기로 했다며 SM과 협의 끝에 낸 결론" 이라는 주장으로 다시 한번 '첸백시' 이탈설이 제기됐다. 이에 SM 측은 "첸백시와의 기존

  • '아이돌 건강 적색주의보'…조이·레이·천러, 연이은 활동 중단의 이유[TEN피플]

    '아이돌 건강 적색주의보'…조이·레이·천러, 연이은 활동 중단의 이유[TEN피플]

    아이돌의 활동 중단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신체 건강의 문제도 있겠지만, 정신적 고통 역시 활동 중단의 이유다. 아이돌의 '살인적인 스케줄'에 대해 경고를 날린 것. 업계 플레이어에 대한 확실한 케어가 필요하다. 그룹 NCT 천러가 마닐라와 싱가포르 콘서트에 불참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SM엔터테인먼트는 "NCT 천러가 감기 몸살 증상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부득이하게 오는 4월 29일, 30일 마닐라와 5월 1일 싱가포르에서 예정되어 있던 엔시티 드림 투어 "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NCT DREAM TOUR "THE DREAM SHOW2 : In A DREAM")에 불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팬들은 천러를 만나지 못한다는 안타까움에 앞서 걱정했다. 오랜 시간 투어를 다녀야 하는 콘서트 특성상, 아이돌의 건강 문제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 지난 26일에는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역시 '컨디션 난조'가 문제였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조이는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했으며, 상담과 검진을 통해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며 "조이는 당분간 스케줄에 참여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회복에 힘쓸 계획"이라고 했다. 조이가 소속된 레드벨벳은 최근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레드벨벳 4th 콘서트 : 알 투 브이’(Red Velvet 4th Concert : R to V)를 시작했다. 지난 1일과 2일 서울 올림픽공원 KSOP돔에서 콘서트 시작을 알렸다. 이후 지난 21일에는 싱가포르 더 스타 시어터(The Star Theatre)에서 글로벌 투어를 마쳤다. 이외에도 요코하마, 마닐라, 방콕, 자카르타, 파리, 베를린, 암스테르담, 런던 등 10개 도시에서 총 13회 공연을 앞두고 있었

  • '활동 중단' 아이브 레이 "있는 그대로의 나, 사랑해주길"[화보]

    '활동 중단' 아이브 레이 "있는 그대로의 나, 사랑해주길"[화보]

    그룹 아이브(IVE) 레이가 화보를 통해 봄날의 요정 같은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18일 레이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는 봄을 상징하는 화사한 꽃에 둘러싸인 채 나비 같은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레이의 눈부신 비주얼을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화보 속 레이는 꽃으로 포인트를 준 귀여운 메이크업과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 핑크색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원피스 등 봄날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는 지난 10일 발매된 아이브의 첫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전작에 이어 이번 새 앨범의 랩 메이킹에도 참여한 레이는 "곡의 보컬 부분 가사를 보며 어떤 이야기를 지닌 곡인지 먼저 파악하는 편이다. 그 다음 곡의 분위기와 내용에 맞는 표현을 생각한다. 평소 휴대폰 메모장에 재미있는 단어들을 메모해 두는데, 그걸 참고하며 작업한다"며 자신만의 곡 작업 노하우를 공개했다.특히 "팬분들이 저희 노래를 들으며 스스로를 사랑하고, 또 자신감을 얻었다고 이야기해 주실 때 뿌듯함을 느낀다"라며 주체적이고 당당한 메시지를 전하는 아이브의 음악에 깊은 자부심을 내비쳤다.끝으로 레이는 "누구나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는 가치가 있다고 믿는다. 그러니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사랑하길 바란다"며 팬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레이의 진솔한 매력이 담긴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및 

  • [종합] 아이브 안유진, 레이 '읽씹 폭로'에 "내가 쓰레기" 자진 고백 ('아는형님')

    [종합] 아이브 안유진, 레이 '읽씹 폭로'에 "내가 쓰레기" 자진 고백 ('아는형님')

    아이브 안유진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아이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이브는 최근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로 컴백했다.이날 레이는 멤버들에게 서운한 것이 없냐는 질문에 "나 있다. 심각하게 생각하는 일 있다. 내가 재미있는 짤을 인터넷에서 찾으면 유진 언니에게 보내주는데, 유진 언니가 재미있을 때만 대답해주고 지가 마음에 안 들면 대답도 안 한다"고 고백했다.이어 "오늘 유진 언니가 해외에서 와서 내가 '너무 수고했고 푹 쉬어요'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대답이 없더라. 그런데 단톡방에는 말하고 있더라"라고 덧붙였다.이를 들은 안유진은 "나는 쓰레기야. 내가 제일 나쁘다"라고 외쳐 웃음을 더했다. 그는 "단톡방은, 내가 리더라 숙소 이사하니까 가구 정리하고 중요한 일이었다. 업무였다"라고 말했다.이후 "레이가 해외에 있을 때도 너무 보고 싶다고 연락했는데 미안하다"라며 레이를 안아주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또 김희철은 "대상 받고 회사에서 대우 달라진 게 있나"라고 물어봤다. 안유진은 "우리 숙소 이제 이사 간다. 그동안 여섯명이서 큰 평수에서 같이 살았는데 두 채로 나눠 살 거다. 모두 각방을 쓰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활동 중단' 아이브 레이, 손 편지로 전한 근황…"잠시 멈춘 시간"[전문]

    '활동 중단' 아이브 레이, 손 편지로 전한 근황…"잠시 멈춘 시간"[전문]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아이브 레이가 근황을 전했다.레이는 12일 아이브 공식 팬카페를 통해 손 편지를 남겼다. 레이는 "다이브 소식을 듣고 엄청 놀랐죠? 솔직히 어떻게 편지를 써야 할지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지금 내가 진심을 전할 수 있는 손편지로 쓰려고 해요"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지금은 잠시 멈춰서 나 스스로를 잘 챙기는 이 시간이 의미 없는 것이 되지 않게 천천히 노력을 하고 있어요"라고 알렸다.레이는 "저는 하루도 빠짐 없이 다이브랑 멤버 생각을 해요. 매일 뭐하고 있는지, 밥은 먹었는지, 재미있는 일이 있었는지 늘 궁금하고 알고싶어요. 모두 나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이자 가족이니까요"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또 "이번에 첫 정규인 만큼 멤버 다같이 정말정말 열심히 준비를 했어요. 우리 아이브 멤버 모두가 정말 멋있고 온세상 사람들에게 많이 사랑 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라며 멤버들을 응원했다.레이는 현재 아이브 활동을 중단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레이가 최근 가슴 두근거림과 답답함 등의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병원을 찾아 상담 및 검진을 받았고,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더불어 "전문 의료기관의 소견을 토대로 레이와 충분한 논의 후, 건강 회복을 위한 일시적 활동 중단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전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