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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심이 좀 있어라"…'보컬 퀸'들의 시원한 입담 ('불후의 명곡')

    "양심이 좀 있어라"…'보컬 퀸'들의 시원한 입담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보컬 퀸들이 불꽃 튀는 경쟁 속에서 시원한 입담을 뽐낸다.13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에는 지세희X손승연X유성은X이예준이 출연해 '2024 보컬 퀸 특집’을 꾸민다. 이들은 앞서 얻은 도합 12개의 트로피에 이어 또 하나의 트로피를 추가하겠다고 선전 포고했다.지세희X손승연X유성은X이예준은 2015년 'god 편'에서 '촛불 하나'를 불러 우승을 차지한 지 9년 만에 재출연한다. '불후 특별 에디션'조합으로 시작된 이들은 무려 도합 12개의 우승 트로피를 자랑, 그중 8개가 손승연의 기록이라고.막강한 우승 후보인 만큼 출연진의 견제를 한 몸에 받는 지세희X손승연X유성은X이예준. 이들은 본인들의 조합이 반칙이라 생각하냐는 MC 이찬원의 질문에 거침없이 "네"라고 답하며 자신감을 보인다.손승연은 "팀으로 어떤 프로젝트를 해 보고 싶은데, 우승을 하면 할 수 있다"며 "여러분들이 도와주셔야 해요. 트로피가 없으면 (안된다)"고 우승에 대한 강렬한 염원을 표했다. 이에 박기영이 "양심이 좀 있어라 양심이"라며 원성을 높여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지세희X손승연X유성은X이예준은 개인기를 선보이며 좌중을 폭소케 한다. 특히 이예준이 새롭게 선보이는 '노래방 복화술'로 박수를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이에 이찬원이 "대박이다. 정말 신박한 개인기다"며 감탄사와 함께 '엄지척'을 연발했다고.이번 '2024 보컬 퀸 특집'은 9명의 명품 보컬리스트가 한자리에 모인 만큼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치열한 경쟁이 이어질 예정. 불꽃 튀는 경쟁 속에서 시원한 입담까지 겸비한 퀸들의 토크에 폭소가 끊이지 않았

  • 키스오브라이프, 보컬 장인' 면모 보여준다…수록곡 'Nothing' 스페셜 영상 오픈

    키스오브라이프, 보컬 장인' 면모 보여준다…수록곡 'Nothing' 스페셜 영상 오픈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성숙한 이별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11일 공식 채널을 통해 싱글 앨범 'Midas Touch' 수록곡 'Nothing'의 스페셜 영상을 오픈했다. 'Nothing'의 1절 분량에 맞춰 공개된 이번 영상에서는 이별 후 느끼는 아픔과 공허함을 하트 모양의 오브제와 함께 멤버들의 강렬한 표정 연기로 표현, 곡의 아련한 감정선을 시각적으로 표현해냈다.특히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타이틀곡 'Midas Touch'에 이어 다시 한번 2000년대로 돌아간 듯한 감성을 선물한다. 'Midas Touch'가 강렬하게 피어나는 사랑을 노래했다면 'Nothing'은 그 당시의 R&B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다. 이전까지 팀의 강점인 퍼포먼스로 큰 주목을 받았다면 이번 곡에서는 보컬리스트로서의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다.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Nothing'은 미디엄 템포의 2000년대 사운드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알앤비(R&B) 트랙으로 현악기와 건반을 중심으로 만들어낸 풍부한 사운드와 멤버들의 성숙한 보컬이 돋보인다. 변해버린 상대방을 바라보는 마음을 가사에 담아낸 'Nothing'은 리스너들에게 "타이틀곡이었어도 손색이 없었을 트랙"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3일 발매한 신보 'Midas Touch'로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베이비몬스터, 새로운 고퀄리티 무대…압도적 보컬 역량 각인

    베이비몬스터, 새로운 고퀄리티 무대…압도적 보컬 역량 각인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완벽한 보컬이 담긴 고퀄리티 콘텐츠를 연달아 선보이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Stuck In The Middle' LIVE STAGE'를 게재했다. 최근 공개된 스페셜 스테이지를 잇는 멤버들의 생생한 라이브를 담아낸 YG 자체 제작 무대 영상이다.원형으로 서로를 마주한 채 스테이지 위에 선 베이비몬스터가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섬세한 표현으로 점차 감정을 고조시키고, 눈빛을 주고받으며 음악으로 호흡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짙은 인상을 남겼다.진성과 가성을 여유롭게 넘나들고, 멤버들의 음색이 한데 어우러지는 후반부는 완벽한 하모니를 이뤄 감탄을 자아내기도. 여기에 화이트 착장과 따뜻한 느낌의 LED 조명, 스모그 효과 등 맞춤형 연출은 곡의 여운을 더했다.베이비몬스터는 'Stuck In The Middle'을 통해 한층 성장한 보컬 역량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페셜 스테이지는 공개 직후 유튜브 월드 와이드 트렌딩 1위에 직행,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상위권에 안착한 바 있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4월 1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이 앨범을 기점으로 멤버 아현이 복귀해 7인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미국 빌보드에 이어 최근 그래미 측도 베이비몬스터를 주목해야 할 K팝 신예로 선정하며 이들의 행보에 기대감을 표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YG 베이비몬스터, 감성 보컬 통했다…첫 미니앨범 선공개곡 호평

    YG 베이비몬스터, 감성 보컬 통했다…첫 미니앨범 선공개곡 호평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오는 4월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발매한 선공개곡으로 압도적 보컬 역량을 입증했다.베이비몬스터는 1일 0시 신곡 'Stuck In The Middle'을 발매했다. 강렬한 힙합 데뷔곡 'BATTER UP'과는 다른 매력을 지닌 팝 발라드 장르를 예고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큰 관심이 쏠렸던 터다.멤버들의 순도 높은 감성 보이스가 마음 속을 파고들었다. 처음 마주하는 혼란스러운 사랑을 절제된 감성으로 섬세하게 표현, 뮤직비디오와 같은 한 편의 아름다운 판타지 동화 세계로 리스너들을 이끌었다.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가성과 진성을 자연스럽게 오가는 보컬 운영 또한 탁월했다. 여기에 솔로 파트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은 후반부 터져 나오는 고음과 함께 완벽한 하모니를 이뤄 짙은 여운을 남겼다.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의 아름다운 드레스 비주얼과 몽환적인 영상미가 곡과 완벽하게 맞아 떨어졌다는 반응이다.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가 담기지 않은 발라드곡임에도 공개 직후 유튜브 프리미어(Youtube Premiere) 동시 접속자 수 21만 명을 달성했고, 이후 10시간 만에 조회수 360만 뷰를 돌파했다.아울러 모든 가사가 영어로만 이뤄진 곡인 만큼 글로벌 팬심을 제대로 정조준했다. 음악팬들의 호평 속 'Stuck In The Middle'은 공개와 동시에 8개국에서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인기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선공개곡 'Stuck In The Middle'에 이어 오는 4월 1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이 앨범을 기점으로 멤버 아현이 복귀해 7인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미국 빌보드에 이어 최근 그래미 측도 베이비몬스터를 주목해야 할 K팝 신예로

  • 엠넷, 2024년 新 보컬 보이그룹 프로젝트 론칭…'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엠넷, 2024년 新 보컬 보이그룹 프로젝트 론칭…'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Mnet이 새로운 보컬 보이그룹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서바이벌 명가 Mnet은 보컬 보이그룹 프로젝트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을 론칭하고 오는 2024년 새로운 보컬의 시대를 연다. 완성을 향해 단계를 쌓아가는 과정이라는 의미를 담은 '빌드업'은 씨제이이앤엠(CJ ENM)과 오르카뮤직, 지니뮤직이 공동 제작하는 프로젝트로,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보컬 강자들로 구성된 완성형 보컬 보이그룹의 탄생을 노린다. 장르 불문, 보컬에 자신 있고 보컬을 사랑하는 실력자들이 모여 최고의 보컬 보이그룹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다. 특히 '빌드업'에는 팔방미인 배우 이다희가 단독 MC를 맡아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지난 2019년 '퀸덤'을 시작으로 지난해 '로드 투 킹덤'까지, 수많은 아이돌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해 온 이다희는 '빌드업'을 통해 또 한 번 안정적인 진행력과 재치 넘치는 입담을 펼치며 프로그램을 이끌어 간다. '빌드업' 프로젝트를 통해 참가자들은 보컬 그룹에 특화된 새로운 서바이벌 방식을 거치며 자신들의 매력을 어필한다. 전·현직 아이돌 메인보컬을 중심으로, 유명한 보컬 강자들과 매력적인 보이스를 소유한 개성 있는 실력자들이 모여 치열한 도전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보컬 실력뿐만 아니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창법과 음색 등 다채로운 보컬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동시에, 숨어있던 보컬 잠재력까지 폭발시킬 것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농도 짙은 보컬 실력과 지금까지 본 적 없던 놀라운 스케일의 무대로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빌드업'은 국내에서는 Mnet, 해외에서는 글로벌 및 일본 대형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 빅스 신곡 'Amnesia', 남신 피지컬·감각적 보컬·디테일 '무대 장인' 입증

    빅스 신곡 'Amnesia', 남신 피지컬·감각적 보컬·디테일 '무대 장인' 입증

    그룹 빅스(VIXX)가 ‘무대 장인’의 매력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1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을 발매한 빅스는 지난 24일 KBS 2TV ‘뮤직뱅크’, 25일 MBC ‘쇼! 음악중심’, 26일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Amnesia’의 무대를 펼치며 컴백 첫 주 활동을 선보였다. 컨셉추얼 아이돌의 귀환을 알리듯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도입부부터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 빅스는 전 구간을 ‘킬링 포인트’로 채우며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빅스는 안무의 강약 완급 조절을 탁월하게 소화, 절제된 섹시함을 자랑하며 ‘어른 섹시’를 담아냈다. 특히 빅스의 환상적인 페어 안무는 많은 k-pop팬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빅스의 단단한 정체성을 담아낸 듯 새로운 페어 안무를 선보인 빅스는 멤버들 각각의 개성적인 매력을 한데 모아 꽉 찬 무대를 완성시켰으며, ‘노련미’를 드러내며 이전과는 또 다른 깊은 무드를 전했다. 눈빛부터 동선까지 디테일하게 완성된 퍼포먼스에 더해진 독보적 음색은 무대에 대한 몰입감을 한껏 높였다. 빅스는 ‘완성형 실력’으로 탄탄한 보컬과 파워풀한 가창력을 드러내며 곡의 서사를 생생하게 전달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지난 21일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을 발표한 빅스는 아이튠즈 글로벌 앨범 차트에서 핀란드, 사우디아라비아, 대만, 페루 4개국에서 1위 기록과 더불어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에서 2위, 러시아 3위, 필리핀 4위, 태국 5위, 홍콩 6위로 발매 직후 각국의 차트 상위권을 장식했으며, 국내 각종 음원 차트에서도 실시간으로 순위를 점령해 빅스를 향한 높은 관심과 화제성을

  • (여자)아이들 미연, '비주얼 메보'의 독보적인 클래스…'OST 퀸'의 명품 보컬 활약상

    (여자)아이들 미연, '비주얼 메보'의 독보적인 클래스…'OST 퀸'의 명품 보컬 활약상

    최근 MBC 금토 드라마 '연인'이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이 부른 드라마 OST '달빛에 그려지는'에도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깊고 섬세한 음색을 자랑하는 미연이 서사에 몰입도를 더하는 가창으로 차세대 'OST 퀸'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가운데 미연의 명품 보컬 활약상을 되짚어 봤다. 미연은 데뷔 전 큐브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부터 남다른 재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2018년 초 민니와 함께 강아지를 안고 커버 송을 부른 영상이 유튜브 채널 '일반인들의 소름돋는 라이브'(現 '라이징 보이스')를 통해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것. 당시 볼빨간사춘기의 '첫사랑', 박원의 '노력' 등을 커버한 미연은 풍부한 성량과 짙고 힘 있는 음색으로 이목을 끌었다. (여자)아이들의 메인 보컬로 데뷔한 이후 'LATATA'(라타타), '한(一)', '화(火花)' 등에서 안정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진가를 발휘하던 미연은 2022년 3월 첫 솔로 미니 앨범 'MY'를 발매하기도 했다. 미연은 따뜻한 멜로디가 특징인 타이틀곡 'Drive'를 청량한 보이스로 소화해 내며 그룹에서와는 또 다른 보컬 색과 감성을 자랑했다. 또한 사랑이 차게 식어가는 과정을 소나기에 은유해 표현한 수록곡 '소나기'의 작사에도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후로도 프로젝트 음원, 피처링 등에 참여하며 한계 없는 역량을 십분 발휘한 미연은 지난 8월 20일(일) MBC 드라마 '연인'의 OST '달빛에 그려지는'을 발매하며 다시 한번 보컬리스트로서 방점을 찍었다. 미연은 한층 더 깊어진 감성으로 애절한 서사를 표현해냈고 여기에 가슴 시린 '연인' 속 사랑 이야기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달빛에 그려지는'은

  • 빅나티, 신곡 'Vancouver 2' 발매…록 사운드·보컬 '완벽 시너지'

    빅나티, 신곡 'Vancouver 2' 발매…록 사운드·보컬 '완벽 시너지'

    아티스트 BIG Naughty(서동현)가 ‘Vancouver 2’로 또 한 번의 낭만을 전했다. 빅나티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Vancouver 2’(밴쿠버 2)를 발매했다. ‘Vancouver 2’는 빅나티가 지난해 6월 발매한 EP [낭만]에 수록된 ‘Vancouver’의 연장선에 있는 곡으로, 이번에도 빅나티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냈다. 빅나티와 전작 [낭만], [호프리스 로맨틱]에서 협업해온 프로듀서 dress(드레스)가 작곡에 참여해 디테일과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마이너한 감성의 록 사운드와 타이트하게 뱉는 빅나티의 거친 보컬이 완벽한 시너지를 이룬다. 후반부 울부짖는 듯한 보이스는 감정선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또한 음원 발매 이후 ‘Vancouver 2’ 뮤직비디오 본편은 하이어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빅나티는 올해 2월 발매한 세 번째 EP [호프리스 로맨틱]을 통해 한층 성장한 역량을 입증하며 실력 있는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후 7개월 만의 웰메이드 신곡 ‘Vancouver 2’를 통해 전작을 잇는 서사와 단단해진 감성으로 음악적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했다. 최근에는 그룹 IVE(아이브)의 첫 번째 미니앨범 ‘I’VE MINE’(아이해브 마인) 타이틀곡 ‘Baddie’(배디) 작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빅나티가 계속해서 어떤 음악과 활동으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갈지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BIG Naughty(서동현)의 신곡 ‘Vancouver 2’는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수안, 타이틀곡 'Twenty'로 솔로 데뷔…응원의 메시지 속 '몽환+신비' 보컬 기대

    수안, 타이틀곡 'Twenty'로 솔로 데뷔…응원의 메시지 속 '몽환+신비' 보컬 기대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 멤버 수안의 솔로 데뷔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수안은 오는 2일 싱글 1집 'Twenty (Prod. 정키)'를 발매하고 솔로로 데뷔한다. 'Twenty (Prod. 정키)는 스무 살을 맞이한 수안의 이야기를 담은 싱글로, 수안이 전곡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낸다. 싱글 발매 전 수안은 패션 매거진을 연상케 하는 티징 콘텐츠를 잇달아 공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수안의 솔로 데뷔가 기대되는 세 가지 이유를 짚어봤다. ▲ 스무 살 수안의 선물 같은 싱글…정키 지원사격 속 솔로 데뷔 'Twenty (Prod. 정키)'는 스무 살을 보냈거나, 스무 살을 앞둔 이들을 위한 선물 같은 싱글이다. 수안은 어른이 되어가며 느낀 두려움과 설렘 등 복합적인 감정을 노랫말에 담아내 공감을 이끌 전망이다. '명곡 제조기' 정키의 지원사격 속에 수안은 글로벌 팬들을 위해 각 곡의 영어 버전도 수록해 한층 풍성한 싱글을 완성했다. ▲ 수안, 전곡 작사 참여…진화한 음악적 역량 입증 수안은 싱글 1집 'Twenty (Prod. 정키)'의 전곡 작사에 참여, 음악 내외적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유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보컬뿐만 아니라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녹여낸 가사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할 계획. 특히, 싱글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Twenty (Prod. 정키)'에는 어른이 되는 걸 두려워 말고 각자가 원하는 것들을 마음껏 펼치길 바라는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겼다. ▲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 속 '우아+자유분방' 매력 발산 수안은 솔로 데뷔에 앞서 영화 포스터처럼 제작된 각 곡의 트랙 포스터와 패션 필름을 연상케 하는 뮤직비디오 티저, 무반주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였다. 특히, 티징

  • 페퍼톤스·적재, 2023년 가장 영향력 있는 밴드·남성 보컬 선정

    페퍼톤스·적재, 2023년 가장 영향력 있는 밴드·남성 보컬 선정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 페퍼톤스(신재평·이장원)와 적재가 가장 영향력 있는 밴드와 남성 보컬로 각각 선정됐다. 지난 2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에서 페퍼톤스는 가장 영향력 있는 밴드 부문을, 적재는 남성 보컬 부문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밴드' 부문을 수상한 페퍼톤스는 긍정적인 메시지가 담긴 차별화된 음악을 통해 '뉴테라피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앨범 발매를 비롯해 드라마 음악감독, 다양한 방송 활동 등을 통해 활약 중이다. 또한 '가장 영향력 있는 남성 보컬'을 수상한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적재는 그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 특유의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음악들로 '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전국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후 디지털 싱글 '오, 사랑'을 발표했다. 한편,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 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브랜드 평가기관 브랜드키(Brand Keys)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고객충성도 평가 지수를 활용, 매년 각 부문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수상은 뉴스 및 언론 보도, 방송 프로그램, SNS 활동 등에 기반한 주요 이슈 분석을 통해 후보를 선별 후,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사회와 대중문화에 가장 영향력 있는 부문별 1위를 선정한 결과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단체 보컬 미션서 빛난 환상적 팀워크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단체 보컬 미션서 빛난 환상적 팀워크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완벽한 팀워크 속 음악 방송 못지않은 고퀄리티 무대로 글로벌 음악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Last Evaluation' EP.7을 게재했다. 솔로 보컬 미션의 마지막 주자인 아현의 무대를 비롯 단체 보컬 미션을 헤쳐 나가는 일곱 예비 멤버의 열정과 그 결과물이 담긴 영상이다.지난 회차에서 선곡에 난항을 겪었던 아현은 길지 않은 연습 기간에도 완성도 높은 'Dangerously' 무대로 선배 아티스트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진성과 가성을 자유로이 오가는 완급 조절은 물론, 폭발적 성량이 연습생이라고 믿을 수 없던 기량이었던 것.강승윤은 "목소리로 하는 차력쇼를 본 것 같다"며 박수를 보냈고 YGX 소속 댄스트레이너 역시 "팀 이름에 가장 걸맞은 캐릭터"라고 극찬했다. 특히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일곱 멤버 중 가장 음역대가 높은 멤버다. 여지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느꼈다"고 치켜세웠다.이어진 미션은 단체 보컬 미션이었다. 팀워크는 최고의 팀이 갖춰야 할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 베이비몬스터는 한 목소리로 호흡을 맞춘 경험이 없어 잠시 당황했으나, 이내 머리를 맞대며 빠르게 선곡과 파트 분배까지 척척 진행했다.처음 맞춰 보는 화음임에도 베이비몬스터는 아현의 디테일한 티칭과 하람의 적극적인 보컬 리드 아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나갔다. 연습생 기간이 가장 짧아 단체곡을 다소 어려워하던 막내 치키타는 아현의 든든한 조언과 애정 어린 격려에 힘입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흐뭇한 미소를 안겼다.베이비몬스터의 끝없는 노력은 경연 당일 제대로 빛

  • 김호중, ‘내일은 위닝샷’서 시원한 굿샷…보컬‧시타 모두 완벽했다

    김호중, ‘내일은 위닝샷’서 시원한 굿샷…보컬‧시타 모두 완벽했다

    가수 김호중이 ‘내일은 위닝샷’ 창단식에 깜짝 등장했다.김호중은 지난 14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 MBN ‘내일은 위닝샷’에 출연, 깊은 진심이 묻어난 라이브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날 테니스팀 창단식에 깜짝 등장한 김호중은 승리를 염원하는 노래인 ‘네순 도르마(Nessun Dorma)’와 ‘내일은 위닝샷’을 위해 노랫말을 개사한 ‘태클을 걸지마’를 열창하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특별한 축가를 통해 김호중은 ‘트바로티’의 완벽한 보이스를 들려주는가 하면, 독보적인 아우라로 출연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김호중은 폭발적인 성량으로 눈길을 끌었고, 노래를 열창하며 진정한 마음을 전했다.“마지막 빈체로라는 말이 ‘승리하리라’ 뜻이다. 승리를 응원하기 위해 이 자리에 오게 됐다”라고 밝힌 김호중은 “이형택 감독님과 축구로 맺어진 인연이다. 아무도 ‘내일은 위닝샷’에 ‘태클을 걸지마’라는 뜻에서 한 곡 더 준비했다”라며 무대를 이어갔다.센스 넘치는 개사와 함께 김호중은 ‘태클을 걸지마’ 퍼포먼스를 선사했고, 뜨거운 열정과 흥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

  •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3인 3색' 압도적 보컬 솔로 무대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3인 3색' 압도적 보컬 솔로 무대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보컬 솔로 미션에 돌입한 가운데 각자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한 커버 무대를 완성,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냈다.YG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Last Evaluation' EP.5를 게재했다. 보컬 솔로 미션을 위해 연습에 몰두하는 예비 멤버들의 모습부터 무대 위 파리타·로라·아사의 보컬 역량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영상이다.앞서 블라인드 테스트 1위를 차지했던 파리타는 미션 첫 주자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All Of Me'를 특유의 청아한 음색으로 해석해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켰고, 눈을 감은 채 노래에 빠져든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파리타의 목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극찬했다.이어 로라는 'Someone You Loved'를 열창, 유연한 완급 조절은 물론 섬세한 감성을 펼쳐냈다. 원곡자를 잊게 만들 정도의 완벽한 소화력이 돋보인 무대였다. 이에 "너무 좋았다"는 강승윤의 말을 시작으로 "진짜 노래를 잘한다"는 감탄이 객석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다.빠르고 강렬한 랩이 강점이었던 아사는 반전 카드를 꺼냈다. 랩은 물론 수준급 보컬 실력까지 겸비해야 하는 'Me, Myself & I'를 선택했다. 같은 구간을 100회 반복하고, 긴장감을 떨쳐내기 위해 멤버들 앞에서 실제 평가인 것처럼 노래하는 등 아사는 부단히 노력을 이어갔다.독보적인 음색으로 완성된 짜릿한 고음, 직접 메이킹 한 랩이 모두의 마음 속을 파고 들었다. YG 프로듀서들은 "몰입도가 굉장한 무대였다", "4년 넘게 연습했던 세월이 전혀 헛되지 않았다"고 호평했다.네 번째 주자 치키타는 고음 파트가 매력적인 'tra

  • 정동하, ‘빨간풍선’ 일곱 번째 OST 주자 ‘내 가슴에 살아’…오늘(19일) 발매 “호소력 짙은 보컬”

    정동하, ‘빨간풍선’ 일곱 번째 OST 주자 ‘내 가슴에 살아’…오늘(19일) 발매 “호소력 짙은 보컬”

    가수 정동하가 TV조선 주말 드라마 ‘빨간풍선’ OST의 일곱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정동하가 부른 ‘빨간풍선 OST Part.7 ’내 가슴에 살아‘가 오늘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비밀스럽고 위태로웠던 관계가 탄로 나고, 다시 위기를 맞게 된 ‘은강’(서지혜 분).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을 수 있을지, 파란의 파도를 타는 드라마 ‘빨간풍선’이 어떤 엔딩을 맞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OST Part.7 ‘내 가슴에 살아 - 정동하‘가 오늘 19일 발매된다.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이 돋보이는 ’내 가슴에 살아‘는 극의 비극적인 인연과 결말을 담은 곡이다. 인물들이 가진 내면의 쓸쓸함과 애절함을 나타내는 듯한 정동하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인상적으로 더해져 드라마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너의 모습’ 등 특유의 감성이 드러나는 발라드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정동하는 지난 11월 신곡 ‘단골집’ 발매를 시작으로, SBS 드라마 ‘법쩐’의 OST에 참여, 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해 연기를 펼치는 등 장르를 넘나드는 분야에서 활약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한편, 정동하가 참여한 ‘빨간풍선’ OST Part.7 ‘내 가슴에 살아’는 오늘 19일 18시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감성파 보컬 카진(Kajin), KBS2 ‘태풍의 신부’ OST 첫 선 ‘사랑이 꺼진 후’ 19일 공개

    감성파 보컬 카진(Kajin), KBS2 ‘태풍의 신부’ OST 첫 선 ‘사랑이 꺼진 후’ 19일 공개

    감성파 보컬리스트 카진(Kajin)이 데뷔 이후 첫 OST 가창에 나섰다. 감성적인 보이스와 드라마틱한 가창력으로 많은 매니아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카진은 KBS2 일일 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 가창자로 발탁돼 수록곡 ‘사랑이 꺼진 후’ 음원을 19일 공개한다. 신곡 ‘사랑이 꺼진 후’는 뜨거웠던 사랑의 기억을 불꽃에 비유했다. 다 타버린 후에도 남은 온기와 그을린 흔적을 통해 이별 후에도 여전한 그리움의 심정을 노랫말에 담아낸 웰메이드 팝발라드 곡이다. ‘사랑이 꺼진 후 남은 자리 / 재가 되어 흩어진 맘 …… 여전히 온기가 남아 / 우리 아름답던 뜨겁던 밤을 기억해 / 밤하늘 수 놓던 불꽃’으로 이어지는 감정의 흐름이 현재의 아픔과 대비되며 음악적 형상을 보여준다. 간절하고 완곡함을 담은 카진의 보이스는 듣는 이들에게 감동의 진폭을 넓혀주는 듯하다. 이 곡은 수많은 드라마 OST와 인기 아티스트들의 국내·외 앨범 작업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곡가 고병식(메이져리거)과 버저비터, 이형성, 박성준이 의기투합해 완성했다. 보컬리스트 ‘카진’이 가창을 맡게 되어 드라마에 진한 그만의 감성을 더하게 되었다. 박기현 연출, 송정림 극본의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감각적인 영상으로 끊임없는 화제성과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드라마 ‘태풍의 신부’의 ost ‘사랑이 꺼진 후’가 발매되었다. 초고음 음역대와 저음 영역까지 완벽한 가창력을 소유한 카진은 2016년 싱글 ‘눈꽃처럼 아름다운’을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여러 가요제에서 대상과 금상, 장원 등을 수상하며 실력파 신인으로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