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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스 "기대하고 생각했던 것 이상의 '빅스' 보여줄 것"

    빅스 "기대하고 생각했던 것 이상의 '빅스' 보여줄 것"

    그룹 빅스(VIXX)가 앨범 제작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빅스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앨범 제작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빅스의 멤버들은 곡 녹음부터 뮤직비디오까지 직접 앨범 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에 참여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빅스는 이번 신보를 통해 “기존 빅스의 매력을 놓치지 않고 유지하되 새로운 것을 조금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다”고 전했으며 “빅스 개개인에 있어서도 멤버들의 장점이나 가치를 알아주실 수 있는 앨범이 됐으면 했다”고 밝혔다. 빅스 멤버들은 세계관을 앨범에 녹이는 과정에 대해서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고심하는 모습을 드러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가장 ‘빅스’스러운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멤버들과 여러 차례 회의를 진행하는 장면은 빅스의 신보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영상을 통해 타이틀곡 ‘Amnesia’의 녹음 과정을 통해 신곡의 멜로디가 일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신곡 ‘Amnesia’의 가사에 대해 멤버 켄은 “’간절한 꿈’이야기가 많다”라며 “기억상실이 되더라도 좋은 기억들을 가지고 찾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으며, 레오는 “멤버들마다 해석하는 것이 다른 것 같다”며 “잊고 있지만 기억해야 할 것 같은, 기억해내고 싶은 느낌”이라고 밝혔다. 이어 혁은 “기억상실이라는 망각의 테마와 콘셉트의 스토리로 선보이게 된 타이틀 곡이다”라며 “‘빅스’다운 세계관과 콘셉트들을 많이 내포하고 있는 노래와 가사”라고 소개해 콘셉추얼 아이돌의 귀환을 예고했다. 영상 말미 빅

  • 빅스, 컨셉추얼 아이돌의 끝판왕

    빅스, 컨셉추얼 아이돌의 끝판왕

    그룹 빅스(VIXX)가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의 타이틀곡 'Amnesia' 오피셜 티저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빅스는 17일 공식 SNS에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 타이틀곡 'Amnesia'의 오피셜 티저 트레일러를 게재하며 웅장한 세계관을 드러냈다.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 빅스는 판타지 SF 영화를 방불케 하는 고퀄리티의 감각적인 트레일러로 독보적인 감성을 뽐내며 압도되는 기분을 선사했으며, 몰입도를 이끌어내는 무게감 있는 영어 내레이션과 시공간을 알 수 없는 판타지한 배경들이 펼쳐져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다양한 공간에 균열이 생기는 장면으로 뮤직비디오 풀 버전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으며, 타이틀곡 'Amnesia'의 몽환적인 멜로디가 흘러나와 컨셉추얼 아이돌의 역대급 귀환을 알려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빅스는 이번 앨범 'CONTINUUM'에 빅스로서 끊임없이 연결된 무한한 여정의 의미를 담았으며, '연속'이라는 주제를 다양하게 풀어내며 멤버 개개인의 성장과 빅스의 끝없는 발전이라는 메세지를 내포했다. 방황하던 이들이 진정으로 지켜내려던 것을 망각으로부터 찾아내며 빅스로 완성해내는 과정을 담은 앨범으로 빅스만의 단단한 세계관으로 다시 한 번 컨셉추얼 최강자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빅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은 오는 11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빅스, '4년만' 단독 콘서트 양일 전석 매진

    빅스, '4년만' 단독 콘서트 양일 전석 매진

    그룹 빅스(VIXX)가 막강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빅스는 지난 15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한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CONTINUUM’’ 양일간 티켓 예매에서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빅스의 이번 단독 콘서트 매진은 지난 2019년 열린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PARALLEL]’ 이후 무려 4년 만에 개최하는 대규모 공연인 만큼 아티스트와 팬에게 모두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성과로 다가온다.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CONTINUUM’’은 빅스가 올해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만큼 그동안의 음악적 활동을 집대성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또한 빅스는 이번 단독 콘서트를 위해 다양한 장르의 완성도 높은 음악들은 물론이거니와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 섬세한 무대 구성, 친근한 소통 등 그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완벽하면서도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이번 단독 콘서트는 오는 21일 발표하는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을 출시한 이후 개최하는 최신 공연인 만큼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만나는 반가운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한편, 빅스의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CONTINUUM''은 오는 12월 9,10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며, 빅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은 오는 11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빅스, 눈과 귀 홀리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빅스, 눈과 귀 홀리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그룹 빅스(VIXX)가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으로 역대급 컴백을 예고했다. 빅스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빅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의 컨셉추얼한 분위기를 가득 담아낸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빅스는 고유한 카리스마가 담긴 남성미 넘치는 모습부터 몽환적이면서도 다채로운 매력까지 풍부하게 담아냈으며, 한 번 들으면 귀에 바로 박히는 강렬한 멜로디로 곡에 대한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완성도 높은 앨범을 예고했다. 먼저 공개된 타이틀곡 'Amnesia'는 몽환적인 보컬과 중독성 있는 기타 루프가 조화를 이루는 R&B 기반 미디엄 템포 곡으로 후렴구의 일렉 기타 라인이 베이스로 이어지며 고조되는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에서도 빅스만의 독보적 음색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며 찬란한 음악적 빛을 뿜어낸다. 두 번째로 공개된 트랙 'Chemical'은 퓨처베이스 장르에 파워풀한 리듬, 신비하고 무게감 있는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본능적인 감정과 강한 이끌림이 표현됐다. 이어진 트랙 '라일락 (LILAC)'에서는 부드러운 클래식 기타 선율과 내추럴한 피아노 사운드로 라일락빛으로 물든 새벽녘을 연상하게 하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펼쳐냈다. 'SAVAGE'는 하우스 장르 기반의 곡으로 EP사운드와 미니멀한 퍼커션이 만나 볼드하고 장난기 있는 이미지를 보여주며 사랑하는 이 앞에서의 정직한 감정을 담아냈다. 'If You Come Tonight'는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 베이스, 강한 리듬의 드럼이 돋보이는 곡으로 팬들을 향한 마음 속 이야기를 풀어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멤버 레오가 'Chemical'과 'If You Come Tonight' 작사에 참여했으며, 혁이 '라일락(LILAC)'의 작

  • 빅스, 원조 '컨셉돌'의 귀환

    빅스, 원조 '컨셉돌'의 귀환

    그룹 빅스(VIXX)가 단체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빅스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의 단체 오피셜 포토를 게재하며 모든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빅스는 ‘WHOLE’ 버전과 ‘PIECE’ 버전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아내며 더욱 단단해진 세계관과 진정성을 선보였다. ‘WHOLE’ 버전에서 모노톤의 의상에 무게감 있는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빅스는 강렬한 눈빛과 함께 깊이감 있는 분위기를 그려내며 완전체로서의 존재감을 뽐냈으며, 멤버가 공유하는 하나의 원형 오브제를 통해 깊은 메시지를 전했다. 시공간을 구별할 수 없는 원의 구조물로 빅스의 10년을 추상적으로 풀어냈을 뿐 아니라 빅스로서 계속 이어지는 ‘여정’의 의미를 내포했음을 알려 팬들에게 감동을 전했으며, ‘언제나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빅스의 견고함을 과시했다. ‘PIECE’ 버전에서 빅스는 멤버 개개인마다의 가치관과 이미지를 강조하는 컬러를 활용해 독창적인 매력을 부각시켰다. 레오는 치명적인 시크함을, 켄은 강렬한 유니크함을 드러냈으며, 혁은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며 3인 3색 풍부한 매력을 그려냈다. ‘연속’이라는 모토를 컨셉으로 풀어낸 이번 신보는 팬에 대한 남다른 애정부터 빅스로서 무대위에 서게되는 설렘까지 담아낸 깊은 감성을 예고했으며, 멤버들이 전반적인 앨범 제작에 직접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빅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는 오는 11월 21일 오후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오는 12월 9, 10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CONTINUUM’‘를 개최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

  • 빅스 레오, 짙은 남성미

    빅스 레오, 짙은 남성미

    그룹 빅스(VIXX)의 레오가 컴백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빅스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 속 레오의 개인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는 'WHOLE' 버전과 'PIECE' 버전으로 나뉘어 눈길을 끌었다. 'WHOLE' 버전의 레오는 강렬한 레드 퍼 재킷과 레더 팬츠로 스타일링해 섹시함을 배가시켰으며, 짙은 눈빛으로 치명적인 분위기를 드러내 유니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배경에서 드러난 원형 오브제는 시공간을 구별할 수 없는 원 구조물의 형태로 빅스의 이번 앨범명에서 내포하듯 ‘연속적인 여정’ 의미를 담고 있어 그 의미를 더한다. 함께 공개된 'PIECE' 버전에서 레오는 성숙한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팬심을 자극했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레오의 뒷편에는 비닐로 덮여진 푸른 빛의 의자가 조화를 이뤄 몽환적인 느낌을 전했다. 특히 배경 속 의자 오브제는 자리를 비울때 의자에 먼지가 쌓이지 않게 비닐을 덮어 잘 보존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빅스로서 자리를 비웠던 멤버들이 다시 자기 자리를 찾아온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빅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은 독보적인 정체성과 팀 컬러가 녹아든 웰메이드 명반을 예고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펼쳐지는 빅스만의 무한한 음악 여정과 한층 더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레오의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빅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는 오는 11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공식] '3인 체제' 빅스, 4년 만에 라이브 콘서트 연다

    [공식] '3인 체제' 빅스, 4년 만에 라이브 콘서트 연다

    그룹 빅스(VIXX)가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알린 가운데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빅스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2월 9, 10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CONTINUUM’’을 개최한다고 기습 발표해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9년 열린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PARALLEL]’ 이후 무려 4년 만에 개최하는 대규모 공연이라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한다. 빅스는 새롭게 선보이는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CONTINUUM’’을 통해 다양하고 풍부한 무대로 인사할 예정이다. 공연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어두운 배경 속 컬러풀한 원형 음파들이 연상되는 이미지가 담겨 있다. 또한 빅스는 현재 오는 11월 21일 출시하는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 발표를 앞두고 순차적으로 컴백 정보들을 공개하고 있다. 올해로 데뷔 11주년이 지난 빅스는 데뷔부터 지금까지 그 어떤 그룹도 대체할 수 없는 유니크한 콘셉트와 짙으면서도 컬러풀한 가창력, 절도 있는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연기, 뮤지컬, 연극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어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도 다양한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빅스의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CONTINUUM''은 오는 12월 9,10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차학연 불참' 빅스, 더 끈끈해진 관계성 자랑하네

    '차학연 불참' 빅스, 더 끈끈해진 관계성 자랑하네

    그룹 빅스(VIXX)가 트랙리스트와 앨범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빅스는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의 트랙 타이틀이 담긴 트랙리스트와 앨범 커버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에는 원형과 선으로 이뤄진 심플한 디자인에 감각적인 폰트와 차분한 색감이 얹어져 있어 앨범에 실릴 5개의 곡 제목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자극한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빅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에는 타이틀곡 ‘Amnesia’를 비롯해 수록곡 ‘Chemical’, ‘라일락(LILAC)’, SAVAGE‘, ’If You Come Tonight‘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Amnesia‘는 몽환적인 보컬과 중독성 있는 기타 루프의 R&B 기반 미디엄 템포 곡으로 멤버 각각의 개성적인 매력을 모아 빅스만의 단단한 정체성을 보여줄 예정이며, 가슴에 와닿는 가사들로 빅스 멤버들의 끈끈한 관계성이 더욱 드러날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외에도 멤버 레오가 수록곡 ’Chemical‘과 ’If You Come Tonight‘ 두 곡의 작사에 참여했으며, ’라일락(LILAC)‘에는 멤버 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웰메이드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If You Come Tonight‘는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노래로 레오가 작사에 참여해 더욱 뜻깊은 메세지가 완성됐다. 멤버 모두 음악뿐만 아니라 재킷, 뮤직비디오 등에 직접 참여했기에 팀 정체성이 뚜렷하게 드러날 예정이라고. 한편, 빅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는 오는 11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3인 체제' 빅스, 컴백 스케줄러 공개

    '3인 체제' 빅스, 컴백 스케줄러 공개

    그룹 빅스(VIXX)가 공식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빅스는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몽환적인 배경에 퍼즐 모양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빅스의 컴백 콘텐츠 일정을 담아내고 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지난 5일 공개된 스포일러를 시작으로 오는 7일 트랙리스트, 8일은 콘셉트 비디오를 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릴 예정이며, 이후 10일부터 13일까지 4일에 걸쳐 오피셜 포토를 순차적으로 게재하며 컨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킬 것을 예고했다. 이어 오는 14일에는 리릭 스포일러, 15일에는 하이라이트 멜로디, 17일에는 오피셜 티저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특히 컴백 이틀 전인 19일에는 ‘???? #1’로 베일에 싸인 콘텐츠 공개를 예고했다. 이번 빅스 앨범은 멤버 레오, 켄, 혁 3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빅스는 지난 5일 공개된 스포일러를 통해 짧은 영상에도 불구하고 데뷔 초와 변함 없는3인의 비주얼과 춤선을 드러내며 ‘장수돌’의 입지를 굳건히 해 케이팝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빅스는 이번 신보를 통해 독보적인 음악색을 드러내며 진솔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을 담아낼 것을 예고했다. 앨범명‘CONTINUUM’에서도 보여지듯 ‘연속’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는 이번 앨범은 음악부터 재킷, 뮤직비디오까지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며 한층 성숙해진 무드를 담아냈다고 밝혔다. 한편,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 컴백 예열에 들어선 빅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는 오는 11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아

  • '빅스 리더' 차학연, 연기에 팀은 뒷전인가…'로운' 떠오르는 행보 [TEN피플]

    '빅스 리더' 차학연, 연기에 팀은 뒷전인가…'로운' 떠오르는 행보 [TEN피플]

    그룹 빅스가 4년 2개월 만의 반가운 컴백 소식을 알린 가운데, 단체 활동의 불참 소식을 알린 리더 엔의 행보에 팬들이 실망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5일 젤리피쉬에 따르면 빅스는 오는 21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으로 컴백한다. 2019년 발매한 싱글 'PARALLEL' 이후 4년 2개월 만의 컴백이다. 4년 2개월 만의 빅스 컴백이지만, 3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리더인 엔(차학연)은 이번 활동에 참여하지 않게 된 것. 차학연은 자필 편지로 "저는 이번 앨범 활동에 참여하지 못해 빅스 무대에서 인사를 드릴 수 없게 되어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기약 없는 기다림에 팬분들이 힘들어하시는 모습과 지금 빅스를 지키고 있는 멤버들에게도 부담을 지어주는 것은 아닌가 생각도 많았습니다"라면서 "오랜 시간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상의했지만, 결국 이번 활동에 빅스의 리더 엔으로서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고, 기대감이 컸을 팬분들께 또 한 번 실망감을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차학연(빅스 엔)은 2018년 4월 정규 3집 'EAU DE VIXX' 활동 이후 빅스 단체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그는 2020년 10월 7일 전역 후 2021년 tvN 드라마 '마인'과 '배드 앤 크레이지', KBS 2TV '얼룩', MBC '조선변호사' 등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에 집중했다. 현재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 박은빈, 채종협과 합을 맞추고 있다. 이런 와중, 약 5년 만의 빅스 완전체 활동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전하면서 참여하지 않는 이유를 명확히 밝히지 않았기에 오랜시간 동안 기대해왔던 팬들은 연신 아쉬워했다. 특히 병역 비리로 탈퇴한 멤버 라비와 인터넷

  • [종합] '4년 2개월 만 컴백' 빅스, '리더' 차학연 빠진 3인 체제 "실망감 죄송"

    [종합] '4년 2개월 만 컴백' 빅스, '리더' 차학연 빠진 3인 체제 "실망감 죄송"

    그룹 빅스가 4년 2개월 만에 컴백하는 가운데, 리더인 차학연(엔)은 빠진다. 5일 젤리피쉬에 따르면 빅스는 오는 21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으로 컴백한다. 이에 따라 빅스는 2019년 발매한 싱글 'PARALLEL' 이후 4년 2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빅스 공식 SNS를 통해 'CONTINUUM' 스포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레오, 켄, 혁은 이번 컴백을 위해 새 안무 연습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블론드한 헤어나 콘셉추얼한 액세서리 등 다양한 매력 포인트를 더해 달라진 비주얼로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4년 2개월 만의 빅스 컴백이지만, 3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리더인 엔(차학연)이 이번 활동에서 빠지게 된 것. 차학연은 자필 편지로 "저는 이번 앨범 활동에 참여하지 못해 빅스 무대에서 인사를 드릴 수 없게 되어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약 없는 기다림에 팬분들이 힘들어하시는 모습과 지금 빅스를 지키고 있는 멤버들에게도 부담을 지어주는 것은 아닌가 생각도 많았습니다. 오랜 시간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상의했지만, 결국 이번 활동에 빅스의 리더 엔으로서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고, 기대감이 컸을 팬분들께 또 한 번 실망감을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차학연 소속사인 51K는 "빅스의 앨범 제작 일정과 드라마 촬영 및 하반기 예정된 스케줄이 맞물리게 되어, 빅스 멤버들과 신중히 논의한 끝에 이번 앨범 녹음 및 활동에 엔(차학연)은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엔(차학연)을 비롯 멤버들과 팬 분들 모두가 간절히 기다려온 빅스의 이번 활동과 관련해 깊은 논의를 거쳤고, 아쉽지만 불가피하게 내린 결정이

  • [공식] 51K "차학연, 멤버들과 신중히 논의 끝 빅스 컴백 활동 불참"

    [공식] 51K "차학연, 멤버들과 신중히 논의 끝 빅스 컴백 활동 불참"

    배우 겸 그룹 빅스 멤버 차학연(엔)이 컴백 활동에 불참하는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5일 차학연 소속사 51K는 SNS를 통해 "엔(차학연)은 오는 21일 발매 예정인 빅스 5th 미니앨범 'CONTINUUM' 및 음반 활동에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빅스의 앨범 제작 일정과 드라마 촬영 및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스케쥴이 맞물리게 되어 빅스 멤버들과 신중히 논의한 끝에 이번 앨범 녹음 및 활동에 엔(차학연)은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51K는 "엔(차학연)을 비롯 멤버들과 팬 분들 모두가 간절히 기다려온 빅스의 이번 활동과 관련해 깊은 논의를 거쳤고, 아쉽지만 불가피하게 내린 결정이오니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차학연 소속사 51K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51K입니다. 빅스 멤버 엔(차학연)의 향후 스케쥴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엔(차학연)은 오는 21일 발매 예정인 빅스 5th 미니앨범 'CONTINUUM' 및 음반 활동에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빅스의 앨범 제작 일정과 드라마 촬영 및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스케쥴이 맞물리게 되어, 빅스 멤버들과 신중히 논의한 끝에 이번 앨범 녹음 및 활동에 엔(차학연)은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엔(차학연)을 비롯 멤버들과 팬 분들 모두가 간절히 기다려온 빅스의 이번 활동과 관련해 깊은 논의를 거쳤고, 아쉽지만 불가피하게 내린 결정이오니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당사도 엔(차학연)이 빅스의 멤버로서 팬 여러분을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감

  • [전문] '리더' 차학연, 빅스 컴백 활동 불참 "기약 없는 기다림, 부담될까 봐…"

    [전문] '리더' 차학연, 빅스 컴백 활동 불참 "기약 없는 기다림, 부담될까 봐…"

    배우 차학연이 그룹 빅스 컴백 활동에 불참한다. 차학연은 5일 빅스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자필 편지를 남겼다. 그는 "어떻게 말을 이어가야 할지 너무나 막막해서 글이 잘 써지지 않지만 한참을 망설이다 용기를 내어 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차학연은 "저는 이번 앨범 활동에 참여하지 못해 빅스 무대에서 인사를 드릴 수 없게 되어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 이야기를 꺼낼 때까지 마음이 많이 무거웠습니다. 때마다 보내주신 편지들과 메시지를 통해 별빛(팬클럽 이름)의 마음과 짐을 모르지 않기 때문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기약 없는 기다림에 팬분들이 힘들어하시는 모습과 지금 빅스를 지키고 있는 멤버들에게도 부담을 지어주는 것은 아닌가 생각도 많았습니다. 오랜 시간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상의했지만, 결국 이번 활동에 빅스의 리더 엔으로서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고, 기대감이 컸을 팬분들께 또 한 번 실망감을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차학연은 "그동안 저 때문에 고생했을 내 별빛들, 여전히 저를 빅스의 맏형으로 인정해주고 함께 고민해주는 택운, 재환, 혁이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큰 만큼, 이번 앨범 활동을 함께 할 수 없지만 새롭게 쓰여질 빅스와 별빛의 추억이 예쁘게 기록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차학연은 "저의 20대를 오롯이 빅스로 채워 넣고 어느덧 30대가 된 지금도 제 뿌리가 빅스라는 것은 잊지 않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늘 고맙고,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차학연의 자필 편지 전문별빛들에게. 어떻게 말을 이어가야 할지 너무나 막막해서 글이

  • 빅스, 데뷔 12년 차에도 '장난꾸러기美'는 그대로…11주년 기념 라이브 예고

    빅스, 데뷔 12년 차에도 '장난꾸러기美'는 그대로…11주년 기념 라이브 예고

    그룹 빅스(VIXX)가 데뷔 11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빅스는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들의 메신저 내용을 담은 콘텐츠를 기습 공개하며 오는 24일 11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을 예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콘텐츠는 '돌아온 524 릴레이 라이브 순서 정하기'라는 주제로 멤버 레오, 엔, 켄, 혁 4인 완전체의 실제 메신저 내용을 가감없이 담아내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524 릴레이 라이브'는 빅스의 데뷔일인 ‘5월 24일’을 기념해 5시간 24분을 채우기 위해 릴레이 형태로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이다. 2019년 7주년 기념으로 처음 진행된 이후 4년만에 찾아온 '524 릴레이 라이브' 소식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524 릴레이 라이브'의 순서를 정하기 위해 단체 메신저방에 모여 순발력 테스트를 진행하게 된 멤버들은 빅스의 마스코트 ‘로빅’이 라이브 순서 결정권에 대해 설명하며 진행을 이어가려 했지만 멤버들은 단합된 장난으로 진행을 방해하며 웃음을 유발해 변치 않는 찐친 케미를 선보였다. 또한 게임 시작 전 멤버들은 자유로운 대화로 일상 근황을 전했으며, 데뷔 11주년을 맞이해 4인 완전체 라이브 방송을 예고하는 등 4인 4색 폭발하는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공식] 빅스 혁, 신생 컴패니언컴퍼니行…'사내맞선' 김민규와 한솥밥

    [공식] 빅스 혁, 신생 컴패니언컴퍼니行…'사내맞선' 김민규와 한솥밥

    가수 겸 배우 한상혁이 신생 컴패니언컴퍼니에 둥지를 틀었다. 22일 컴패니언컴퍼니는 22일 "아이돌 겸 배우 혁(한상혁)이 컴패니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롭게 도약한다"라고 밝혔다. 한상혁은 2012년 보이그룹 빅스로 데뷔해 독보적인 콘셉트돌로서 다양한 매력과 히트곡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으로 배우로서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까지 섭렵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 한국 팬 콘서트 'ING - As Always'를 시작으로 일본, 대만 등 해외투어는 물론, 연극 '헬로, 더 헬: 오델로'에서 이아고 역으로 출연하며 다양한 범위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다. 컴패니언컴퍼니 측은 "그동안 아티스트의 의지로 올라운더로 활동해 왔듯이 아티스트가 앞으로도 다방면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영역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향후 폭넓은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활동으로 아티스트의 역량을 제대로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할 것"이라고 전했다. 컴패니언컴퍼니와 손잡고 새로운 도약을 펼쳐나갈 한상혁의 향후 행보에 많은 기대가 이어진다. 컴패니언컴퍼니에는 드라마 '사내맞선' 등에 출연한 김민규가 소속돼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