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여자)아이들 출신 수진, 첫 솔로 EP '아가씨' 피지컬 앨범 10만 장 넘어섰다

    (여자)아이들 출신 수진, 첫 솔로 EP '아가씨' 피지컬 앨범 10만 장 넘어섰다

    가수 수진이 성공적인 솔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13일(한국 시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수진의 첫 솔로 EP ‘아가씨’ 피지컬 앨범 판매량이 10만 장을 넘어섰다. 앞서 앨범 발매 직후 신보 타이틀곡 ‘아가씨’는 뮤직비디오 월드와이드 트렌딩 차트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이번 앨범은 홍콩, 싱가포르, 타이완, 베트남 등 아이튠즈 차트 9개국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국내외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한 바 있다. 이로써 수진은 음원과 음반 모두 호성적을 기록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 팬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수진은 지난 13일과 오늘(14일) 양일간 첫 솔로 EP ‘아가씨’ 발매 기념 일본 팬미팅을 개최, 그를 기다렸던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고 있다. 이는 솔로 앨범 발매 이후 첫 해외 일정으로, 수진은 이번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2024년 오세아니아와 아시아, 미주 등 활발한 국내외 팬미팅을 계획하고 있다. 수진은 지난달 8일 첫 솔로 EP ‘아가씨’로 대중 앞에 섰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아가씨’를 비롯해 ‘개화 (開花)‘, ‘Sunflower(선플라워)’, ‘TyTy(타이타이)’, ‘SUNSET(선셋)’, ‘bloodredroses(블러드 레드 로즈)’까지 수진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6트랙으로 구성, 각양각색 색깔로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물들이고 있다. 한편 수진은 해외 팬미팅 및 각종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윤준

  • BTS 뷔, 대태러 작전→구조 임무까지…연예계 특수부대 출신 ★는 누구? [TEN피플]

    BTS 뷔, 대태러 작전→구조 임무까지…연예계 특수부대 출신 ★는 누구? [TEN피플]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특수임무대에 지원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특수부대 출신 연예인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수부대는 선별 과정은 물론 실제 임무 역시 힘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교적 험한 길을 선택한 이유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는 모양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RM과 뷔는 내년 1월 11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가운데 뷔가 지원한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는 대태러 임무를 맡은, 군사경찰 부대이다. 대태러 작전, 요인 경호, 무장 탈영병 체포, 일반 재난 구조 등을 수행 중인 특수부대다. 특임대원들은 초동 조치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작전에 투입되기 때문에 서류, 면접, 체력평가 등 까다로운 선별 과정을 거친다. 또한 실무에서는 강도 높은 체력훈련, 특경무술과 사격술, 건물 레펠, 헬기 레펠 등의 기술 등을 배우게 된다. 이전에도 여러 연예인이 특수부대를 지원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 특성상 대중에게 상당한 영향력을 끼친다. 연예인들의 특수부대 지원이 국방의 의무의 가치를 높여주는 기회가 됐다. ◆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공대 출신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은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공대 출신이다. 특공대는 육군의 경보병 부대이며, 특전사에 비해 제한적인 특수임무를 한다. 주로 아군 후방에 침투한 적 특수부대 소탕(탐색격멸) 등의 임무를 담당한다. 그는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군대에서 맞은 기억밖에 없다"고 말했다. 다만, "군대에서는 똑같은 입장에서 개개인이 모두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걸 깨닫게 됐다. 그 생각을 제대한 후에도 잊지 않으려 노력하며 산다"라며 험난했지만 의미 있던 군 생활이었음을 밝혔다.

  • '(여자)아이들 출신' 수진, 학폭 리스크 여전…'無 반응' 속 나홀로 활동 [TEN피플]

    '(여자)아이들 출신' 수진, 학폭 리스크 여전…'無 반응' 속 나홀로 활동 [TEN피플]

    그룹 (여자)아이들 출신 수진이 아쉬운 '홀로서기 성적표'를 받았다. 그룹 활동과는 비교된다. 국내 활동이 아닌 해외 활동에 집중했다는 점, 학교 폭력 논란으로 대중 앞에 나서지 못하는 점 등이 발목을 잡았다. 문제는 업계에서도 수진을 외면한다는 점이다. 수진은 지난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EP '아가씨'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아가씨'를 포함해, 총 6개의 곡이 수록됐다. 또한 수진이 본격적으로 활동 재개를 알린 앨범이기도 하다. 다만, 이전만큼의 관심과 주목도는 찾을 수 없다. 음반 초동 판매량은 국내 여성 솔로 아티스트 16위(7만 2000여 장)에 그쳤다. 음원 성적 역시 멜론 일간 차트 최고 223위였다. 학폭 논란은 수진에게 꼬리표다. 특히, 대중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지우지 못했다는 것이 뼈아픈 상황이다. 논란을 정리하고 돌아왔다기보다 논란을 감추는 데 급급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수진은 자신과 관련한 여러 이슈에 대해 줄곧 방어적인 태도를 보였다. 앨범 발매에 앞서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가 보낸 '일문일답'에서는 발매 소감·앨범 소개·애착 가는 트랙 등의 이야기만 담겼다. 학폭에 대한 어떤 답도 들어있지 않았다. 대중의 궁금증을 풀지 못했기에 '반쪽짜리 컴백'이란 비판도 나온다. 갑작스러운 음악 방송 활동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소속사는 지속해서 수진의 공식 활동은 없다고 밝혔다. 학교 폭력 논란이 해소되지 않은 시점, 국내 활동은 부담스럽다는 판단이었다. 하지만, 수진의 모습은 지난 20일 오후 8시 방송된 네이버·플레이리스트 '엔팝(NPOP)'에서 볼 수 있었다. 소속사의 어리숙한 일 처리가 팬들에게 혼란만 전해준

  • 'K팝스타 출신' 이수민 "계속된 데뷔 무산, 안 좋은 생각 하기도" 고백 ('근황올림픽')

    'K팝스타 출신' 이수민 "계속된 데뷔 무산, 안 좋은 생각 하기도" 고백 ('근황올림픽')

    K팝스타, 프로듀스 101 등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이수민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 근황올림픽 채널에는 '토익 975점으로 대학 입학...K팝스타 노래, 춤, 몸매 최강자 뜻밖의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수민은 "평범하게 공부하고, 대학에 들어간지 얼마 안 됐다. 이전 소속사에서 나오고 토익 공부를 해 어학 특기자로 학교에 들어갔다"라며 근황을 밝혔다. 또 "피킹은 만점, 리딩과 라이팅은 970점 정도다. 편입을 동덕여대로 했다. 전공은 국제경영학과다. 너무 예술쪽만 고집하지 말고 제2의 직업을 갖더라도 좀 더 전문적인 직업을 갖고 싶었다"라며 대학에 들어간 배경을 설명했다. 서울역에 위치한 의류 브랜드 매장에서 일을 했었다는 이수민. 그는 "손재주가 없다. 옷을 예쁘게 개야하는데, 그게 안 되더라. 처음으로 돈을 벌었다. '아 돈 버는 게 이렇게 힘들구나'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수민은 수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와 얼굴을 알린 인물이다. 다만, 최종적으로 데뷔 하지는 못했다. 이에 "속상하긴 했다. 항상 저에게 좋은 일이 일어나면 뭔가 뺏기는 것 같더라. 그래서 제가 안 좋은 버릇이 생긴게 오히려 너무 기대를 하면, 간절해지면 오히려 일이 안 풀리니까 일부러 '뭐 되겠어?' 이런 부정적인 생각을 하니까 제자신도 우울해졌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연습생 생활을 끝내니 후련하더라. 너무 힘들었고 '좀 지쳐' 이게 아니라 그냥 삶에 대한 의미를 잃어버리는 것 같았다. 그만두고나니 노래도 못듣겠고 TV도 못보겠더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많이 우울했고, 살고 싶지가 않더라. 가족들도 불안해 해서 제가 운동하러 나간다 하면 따라

  • '쥬얼리 출신' 조민아, 신병 앓이→子 뇌진탕…싱글맘의 다사다난 2023년 [TEN피플]

    '쥬얼리 출신' 조민아, 신병 앓이→子 뇌진탕…싱글맘의 다사다난 2023년 [TEN피플]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신병 앓이를 고백하거나 교통사고를 당하기까지. 조민아는 싱글맘이다. 지난해 가정폭력 사실이 전해졌고, 이혼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조민아에게는 마냥 웃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조민아는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병원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골목길에서 과속으로 돌진해온 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소중한 우리 강호가 뇌진탕 증세로 하루 12번 이상 토를 하고 경기 증세를 하다가 줄줄이 설사한다"고 등원 길에 아들과 함께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추, 요추의 부상으로 앉지도 걷지도 못하고 골반, 무릎, 손목, 발목 어디 하나 성한 곳 없이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고 있고, 머리가 빙빙 도는 증상에 소화불량, 두통까지 심해서 2주 가까이 고통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조민아는 지난 9월에도 병원 신세를 져야 했다. 당시 조민아는 "추석 연휴 전날 수술, 입원"이라며 신경과(뇌신경센터)와 신경외과(뇌혈관병원), 순환기내과(심혈관센터)에서 받을 진료 예약증을 공개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7월에는 급성 비인두염, 올해 1월부터 4월까지는 급성 비염, 피부염에 시달려야 했다. 조민아는 직접 숱한 병치레의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올 초에 신당에서 했던 유튜브 촬영에서는 제가 아픈 게 신병이고 신이 거의 와서 내가 생각한 게 답이니까 생각한 대로 마음 먹은 대로 살면 된다는 이야기를 무속인분께 듣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조민아는 2020년 11월 6살 연상 피스니스 센터 관장인 남편과의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21년 2월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 해 6월

  • '트레저 출신' 방예담, 새 앨범 스케줄러 공개…솔로 아티스트 변신

    '트레저 출신' 방예담, 새 앨범 스케줄러 공개…솔로 아티스트 변신

    가수 방예담이 컴백 스케줄러와 데뷔 앨범명을 공개했다. 방예담은 1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ONLY ONE'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방예담은 오는 3일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선공개곡 뮤직비디오 티저,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어 예약판매 일정, 콘셉트 포토와 신보 분위기를 만날 수 있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컴백 열기를 데울 예정이다. 이번 신보는 방예담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 발표하는 것으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음악적 성숙도와 보컬리스트로서의 완성도를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방예담은 이번 앨범 전곡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하며 프로듀서로서의 역량도 뽐낼 전망이다. 앞서 방예담은 2013년 SBS 'K팝스타 시즌2'에서 매력적인 보이스와 퍼포먼스로 '한국의 저스틴 비버', '리틀 마이클 잭슨'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준우승을 차지,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방예담은 오는 1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곡을, 23일 첫 번째 미니앨범 'ONLY ONE'을 발매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달소 출신' 루셈블 "새로운 시작…떨리고 설레"

    '이달소 출신' 루셈블 "새로운 시작…떨리고 설레"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루셈블이 셀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루셈블(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는 10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미니앨범 '루셈블(Loossembl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루셈블은 전 소속사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와 분쟁 끝에 전속계약을 마무리했다. 이후 씨티디이엔엠에 새 둥지를 틀었다. 현재 이달의 소녀 멤버들은 솔로 또는 그룹 등으로 활동하는 상황이다. 이날 고원은 "루셈블로서 모습을 보여드리자니 떨린다. 우리의 무대를 보여드리려 하니 설레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또 현진은 "루셈블로 시작하게 돼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라고 했다. 비비는 "긴장 반, 설렘 반"이라 전했고, 여진은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맙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루셈블의 데뷔 앨범 '루셈블'은 지난달 15일 발매됐다. 타이틀곡 '센서티브'(Sensitive)는 펑키한 베이스와 기타 반주가 강조되는 곡. ‘예민함은 더욱 뚜렷한 스스로의 기준을 만든다. 지금까지 나를 만들어왔던 감각을 믿고 더욱 자신 있게 나아가라’는 당당한 진취성의 메시지를 담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장영란 "길바닥 출신→비호감 연예인"…서러웠던 과거 고백

    [종합] 장영란 "길바닥 출신→비호감 연예인"…서러웠던 과거 고백

    방송인 장영란이 서러웠던 과거를 회상, 현재 인기 유튜버가 된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근 채널 '꼰대희'에서는 '[밥묵자] A급 공감왕 VS A급 꼰대 (feat. 장영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을 만난 김대희는 "텐션이 예사롭지 않아"라며 감탄했다. 이를 들은 장영란은 "저는 텐션을 유지한다. 집에 뻗을 때도 있지만 이 텐션 그대로 애들을 본다"고 언급했다. 김대희는 또 장영란의 '결혼 여부'에 대해 물어봤다. 장영란은 "저 결혼해가지고 애가 둘이 있는데 이 텐션 그대로 애를 보는데 애들이 제가 화내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게 말 안하는 거다. 저는 계속 종알종알한다. ‘그랬어. 사랑해’ 막 이런 스타일인데 말을 안 하면 아이들이 그 훈육이 제일 무섭다고 한다. 그 정도로 조금 제가 말이 많다"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이후 "길바닥 출신으로 길바닥 돌아다니면서 인터뷰도 하고 연예인도 인터뷰도하고 허드렛일도 많이 하고 천대도 많이 받고 하다가 지금은 MC옆 옆 자리 정도는 앉는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또 "방송은 이제 엠넷 VJ 콘테스트에서 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금상을 받았다. 2등. 그래서 데뷔해서 거기서 이제 VJ하고 다니다가 ‘한밤의 TV연예’에서 연락이와서 거기 리포토러 활약을 하다가 그때 연예인들 많이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장영란은 이어 "예전에는 비호감 이미지가 강했는데, 지금은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신다. 선풀이 많아 감사하다"라고 했다. 현재의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고민이 많다고. 김대희는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준 걸 사람들이 좋아해준거다. 근데 이제 와서 좋아진 이미지를 지키려고 뭔가 만들어 가려고 하는 순간 인위적이게 된다

  • '일본 아이돌 NMB48 출신' QWER 이시연, 첫 프로필 공개

    '일본 아이돌 NMB48 출신' QWER 이시연, 첫 프로필 공개

    '김계란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메인 보컬 이시연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QWER(쵸단, 마젠타, 냥뇽녕냥, 이시연)은 지난 28일 공식 SNS에 이시연의 첫 프로필 이미지를 올렸다. 사진 속 이시연은 헤드셋을 활용해 걸밴드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낸 가운데,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를 배가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련한 눈빛으로 완성한 청순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시연은 일본 아이돌 그룹 NMB48의 첫 한국인 멤버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일본의 48그룹 전 멤버가 참여한 보컬 대회인 '제5회 AKB48 그룹 가창력 No.1 결정전' 개인전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경력직 아이돌' 이시연은 특유의 청아하고 시원한 음색으로 QWER 표 밴드 플레이의 정점을 선사할 예정이다. QWER은 뉴미디어 콘텐츠 스튜디오 3Y코퍼레이션의 타마고 프로덕션이 기획·제작하는 글로벌 걸밴드 프로젝트 '최애의 아이들'을 통해 완성된 그룹이다. 온라인 게임 속 스킬 키 Q·W·E·R처럼, 드럼·베이스·기타·보컬까지 각기 다른 네 개의 포지션으로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기 크리에이터 쵸단과 마젠타, 410만 팔로워를 지닌 틱톡커 냥뇽녕냥, 아이돌 출신 이시연이 높은 시너지를 발휘, 음악성부터 팬덤까지 겸비한 K팝 '톱 티어' 걸밴드에 등극할 전망이다. 한편, QWER은 오는 10월 18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아이즈원 출신 강혜원 "풍성한 한가위"…애교 한가득 '추석 인사'

    아이즈원 출신 강혜원 "풍성한 한가위"…애교 한가득 '추석 인사'

    아이즈원 출신 배우 강혜원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강혜원은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혜원이가 보내는 2023 추석 인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혜원은 "몇 개월 남지 않은 한 해 여러분들이 소망했던 일들 모두 다 이루세요"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밝은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라요"라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강혜원은 올 하반기 쿠팡플레이에서 방송 예정인 '소년시대'에 출연할 예정이다. 그는 많은 남학생의 마음을 뒤흔드는 강선화 역을 맡는다. 그간 다양한 드라마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도 있는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강혜원은 2021년 웹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로 정극에 데뷔, '청춘 블라썸'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엔플라잉 출신' 권광진 "팬과 ♥는 사실, '성추행 논란'은 루머"

    [종합] '엔플라잉 출신' 권광진 "팬과 ♥는 사실, '성추행 논란'은 루머"

    씨엔블루, 엔플라잉 출신 권광진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기웃기웃’에서는 “팬이랑 연애하다가 짤린 전직 아이돌 권광진, ‘우리 결혼했어요’ (전 씨엔블루, 엔플라잉 무적권)”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권광진은 "팬과 사귀었다"라고 말했다. '사실 사랑을 한건데 퇴출까지 당하신건 좀 억울하지 않나'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나 같아도 그랬을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말도 안되는 성추행 이런 것까지 붙어버리니까 회사에서는 걷잡을 수 없다. 그렇게 유명한 게 아니어서"라고 설명했다. 팬과 교제한 이유를 묻자, 권광진은 “뭐 운명이니까 그러지 않았을까요. 아내가 예쁘니까 반했겠죠”라고 말했다. 더불어 "그때 당시에 아내가 생일축하 이런 거 걸어놔서 보러 갔는데 거기에 아내가 있었다. 그게 고마웠다. 조금 이따가 언젠가 번호를 물어봐야겠다. 그건 진짜 우연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성추행 논란에 대해서는 "그것은 루머"라고 일축했다. 그는 "신고 조차도 안됐고, 입건도 아니고 인터넷 찌라시들이다. 이런 글을 작성하고 했던 게 아내의 친한 언니였다"고 언급했다. 권광진은 "그 언니도 팬 활동을 했는데 아내가 나랑 만나다 보니까 질투를 한 거다. 말 같지도 않게 인터넷에 글을 쓴 거다. 나도 충격 받은 거다"라고 고백했다. 더불어 "나는 그 친구들을 루머 유포에 대한 걸로 고소를 했다. 얘네들에 대한 처분 결과와 통지서를 가지고 있었는데 내가 ‘무혐의다’라고 된 거다"라고 밝혔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손태영 "친언니도 미스코리아 출신…난 母에 속아서 출전"

    [종합] 손태영 "친언니도 미스코리아 출신…난 母에 속아서 출전"

    배우 손태영이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간 배경에 대해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미국에서 홍진경 만난 손태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태영은 홍진경을 만나기 전 담당 PD와 함께 뉴욕 랄프로렌 카페를 찾았다. 이때 제작진은 손태영에게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 계기를 물었다. 이를 들은 손태영은 "우리 언니가 전 해 미스코리아였다"며 친언니를 언급했다. 또 "언니 따라 구경 갔는데 미용실 원장님이 ‘동생 내년에 나가자’ 하더라. 난 흘려들었는데 진짜로 엄마한테 ‘이제 동생 하자’고 하더라. 난 얼떨결에 됐다"고 밝혔다. 대구 유명 미용실이었는지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손태영은 "유명하다. 송죽 미용실이었다. 거기서 미스코리아 장윤정 언니도 나오고 한 거다"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더불어 "난 어릴 때 왈가닥 톰보이 스타일이었다"라며 "톰보이 스타일이었다”며 “내가 안 나간다고 했다. 그랬더니 우리 엄마인가 아빠인가가 ‘내가 갖고 싶은 걸 사주겠다’고 하시더라. 거기에 속아서 ‘할게’라고 했는데, 그게 이렇게 된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인생이 바뀐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손태영은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에 당선,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 팝업 스토어 'Dress UP' 찾아 팬 직접 만났다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 팝업 스토어 'Dress UP' 찾아 팬 직접 만났다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의 팝업스토어 'Dress UP'이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엠팟홀에서 열린 유지애 팝업스토어 'Dress UP'은 '사랑스러운 유지애와 러블리너스의 비밀 공간에서 보내는 특별한 시간'이라는 테마로 꾸며졌다. 이번 팝업 행사는 특별히 실시간 라이브로 송출되며 팬들과 채팅으로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지애는 팝업 현장에 직접 방문해 '팬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그는 팬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다양한 MD 상품과 한정판 굿즈, 포토북에 담긴 의미와 에피소드를 차근차근 설명했다. 그간 쉽게 볼 수 없었던 유지애의 어린 시절부터 최근 모습까지 담은 다채로운 굿즈들은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팝업스토어 현장은 유지애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부스는 물론, 여러 테마로 촬영된 그의 사진들과 사랑스러운 오브제로 가득 채워졌다. 팬들은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고, 다양한 오브제와 공간을 경험하는 등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후 열린 실시간 라이브 방송에선 팬들이 귀여운 캐릭터로 변신해 방송 화면 속에 함께 등장하는 등 색다른 이벤트를 선보이며 재미를 더했다. 팝업 행사와 더불어,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한 특별한 팬 사인회도 이어졌다. 팬 한명 한명과 눈을 맞추고 다정한 대화를 나눈 유지애. 따뜻한 눈빛으로 팬들의 안부를 물어보는 등 팬들과 가깝게 교감을 나누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줬다. 팝업스토어와 팬사인회를 통해 오랜 시간 응원을 보내준 팬들과 오랜만에 마주한 유지애는 “팬 여러분과 직접 만나 즐겁게 대화할 수 있어 정말 뜻깊고 행복했다.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찾

  • '펜싱 국대 출신' 남현희, 12년만 이혼→열애 동시 고백 [TEN이슈]

    '펜싱 국대 출신' 남현희, 12년만 이혼→열애 동시 고백 [TEN이슈]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가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 공효석과의 12년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현재 열애 중임을 알렸다. 남현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께서 이혼했느냐고 질문한다. 고민 끝에 글을 적는다. '네. 맞아요' 이혼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선택을 하기까지 말 못할 어려움들이 있었다"며 "평생을 함께 나아가기로 했던 상대방의 실수 또한 '서툴었기에 실수였겠지'라는 마음으로 용서하고 품어왔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실수' 라고 용서했던 문제의 요인이 다시금 반복되었고 그 문제들로 하여금 저의 가정에 이별이라는 문턱까지 오게 됐다"고 했다. 그는 "이혼이란 것이 좋지 않은 일 이기에 선뜻 많은 분들께 사실을 알리지 못하였지만 늦게 나마 이렇게 소식을 전하게 된 계기가 있다"며 "저와 딸아이, 가족들에게 '진실된 맹목적인 사랑을' 주는 사람이 생겼다. 남은 제 삶에 있어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이라며 열애 사실도 함께 공개했다. 남현희는 2011년 5살 연하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 공효석과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하 남현희 글 전문. 안녕하세요. 남현희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여러분들게 전하고자하는 이야기가 있어 조심스럽게나마 글을 적어 내려가려고 합니다. 어제 저에게 많은 분들께서 이혼을 했느냐라고 질문을 합니다. 그 질문에 답을 하기위에 많은 고민 끝에 글을 적습니다 “네“ “맞아요” 이혼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선택을 하기까지 말 못할 어려움들이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아주 소중한 아이가 있는데요. 그 아이에게 상처가 되는것은 아닐까라는 조심스러운 마음에 올바르지 않은 가정이라는 판단 속에서도 노력

  • [종합] '걸그룹 출신' 최윤진 "24살부터 장사, 월 매출만 9000만원" 근황 고백

    [종합] '걸그룹 출신' 최윤진 "24살부터 장사, 월 매출만 9000만원" 근황 고백

    걸그룹 틴트 출신 최윤진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최윤진을 만나다 얼굴, 몸매 화제 됐었던 '군산 얼짱' 출신 여자 아이돌, 은퇴 후 10년 만에 짠순이 인생역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윤진은 "가족들은 데뷔만 하면 돈을 벌어올 것 같고, 우리 딸이 수지가 될 거 같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운을 띄웠다. 최윤진은 현재 여의도 카페와 이자카야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장사를 24살부터 시작했다. 여의도에서 카페 한 건 6년 차인데 월 매출 1200~1300만원 정도다. 이자카야는 지난달 7500만원 나왔다. 마진이 한 35% 정도다"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연애를 생각할 틈도 여유도 없다. 아침에 일어나서 카페 가서 점심 장사하고, 바로 교대 와서 오픈 준비한다. 밥 먹고 잠깐 쉬고 오픈해서 새벽 두 시까지 장사하고 마감한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맨 처음 카페 장사하고 다 빚으로 시작했다. 다 갚고 명품 가방을 사야지 했는데 안 되더라. 코로나 시기도 겪어봤고 장사나 늘 잘되지 안된다는 거 알기 때문에, 잘 모아놓고 안 될 때를 대비해야 한다"라고 했다. 또 "수익 중 150만 원만 가져간다. 나머지는 저금이다. 그 150만 원도 저금한다. 짠순이라 집세를 제외하고 개인 비용으로 50만 원도 안 쓴다"라고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