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될 전망이다.유아인은 24일 오전 11시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마약) 영장실질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유아인의 지인으로 알려진 미대 출신 작가 A씨도 함께 심사를 받게 됐다.유아인과 A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같은 날 밤 또는 25일 새벽 결정될 전망이다.유아인은 프로포폴과 대마,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등 마약류를 투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해 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의뢰를 받아 올해 2월부터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유아인이 2021년 여러 병원에서 73차례에 걸쳐 프로포폴을 4.4ℓ 이상 처방받은 정황을 전산망으로 포착하고 수사를 의뢰했다. 이후 경찰은 유아인의 소변·모발 등에서 프로포폴·대마·코카인·케타민 성분을 검출했다.경찰은 유아인의 마약류 투약를 돕거나 직접 투약한 혐의로 그의 주변인 4명을 입건해 수사해왔다. 이 가운데 A씨는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황을 파악해 유아인과 함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최병찬이 뉴웨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에 나선다.15일 뉴웨이컴퍼니는 “최근 최병찬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라며 “최병찬이 가진 장점과 무한한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최병찬은 2016년 보이그룹 빅톤으로 데뷔해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독보적인 매력과 음색으로 두각을 드러냈다.특히 KBS2 '연모'와 SBS '사내맞선'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연기색으로 존재감을 입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이렇듯 뉴웨이컴퍼니와 새롭게 비상할 최병찬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그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한 뉴웨이컴퍼니에는 배우 김남희가 소속되어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고등래퍼2' 출신 래퍼 윤병호가 마약 투약 혐의 항소심에서 혐의를 일부 부인했다. 앞서 1심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을 때와는 다른 태도다.3일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부(이현복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병호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윤병호는 해당 재판에서 "펜타닐을 매수하거나 흡입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1심과 달리 입장 번복을 한 것. 이와 관련 윤병호는 "수사 기관에서 (제 말을) 믿어주지 않았고 양형에 부담 없을 거라는 취지로 (범죄사실을) 인정하라고 했다"며 "항소하면서 사실대로 말을 하고 싶었다"고 알렸다.윤병호는 지난해 7월 인천시 계양구 자택에서 대마초를 흡입,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됐다. 미국, 멕시코 등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신종 마약 용도로 사용된 펜타닐 흡입 혐의도 받는다.재판부는 1심에서 윤병호에게 징역 4년 약물 중독 재범 예방 교육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판결을 한 바 있다.윤병호는 이외에도 2019년 11월부터 2020년 4월까지 펜타닐을, 2022년 6월 필로폰을 구매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징역 2년 6월형을 선고받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홍콩 성인영화 배우 출신 펑단(50)이 경제 전문 포럼에 '국제경제전략연구소장' 자격으로 참석했다.최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 중국어 판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열린 보아오 포럼에 펑단이 왔다고 보도했다.‘보아오 포럼’은 매년 4월 중국 보아오에서 개최되는 경제 포럼으로, 아시아 내 권위있는 경제 포럼이다. 이날 펑단은 지난 11월 출범한 싱크탱크 ‘국제경제전략연구원’ 연구소장 자격으로 자리했다.'국제경제전략연구원'은 출범 당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포함해 에티오피아·파키스탄·체코 전 대통령 등 세계 유명 인사들이 축하 영상을 보내기도 했다.펑단은 경제나 국제관계 등에 관한 전문적인 연구와 발표에 참여한 경험이 없다고 알려졌다. 그 때문에 펑단을 향한 전문성 부재, 참석 배경에 대한 의문을 남겼다.펑단은 1990년대 홍콩 연예계에 발을 들인 성인 배우다. 1972년 중국 후난성 창샤에서 태어나, 1988년 베이징발레단원으로 활동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봄나들이에 나섰다.최근 조민아는 "내가 가는 길 꽃길 ?????? #남은 #모든날 #꽃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저체중이지만 탄력 넘치고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조민아는 지난 2002년 쥬얼리로 합류해 활동하다 2005년 탈퇴했다. 현재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돌싱글즈' 이아영이 탄탄한 바디라인을 자랑했다.최근 이아영은 "역광인데 잘 나왔쟈나 나머지는 차근차근 올려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아영은 모친과 함께 부산여행을 떠난 모습. 그는 핑크색 프릴 모노키니를 입고 건강한 몸매를 드러냈다.이아영은 '돌싱글즈1'에 출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이 근황을 전했다.정예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바닷가를 찾은 정예인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정예인은 웹드라마 ‘인싸가 되고 싶은 나라’에 출연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샤크라 출신 보나가 근황을 전했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끔찍한 스폰 제안에 눈물…갑자기 사라졌던 걸그룹 샤크라 멤버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보나는 "열심히 육아하고 있다"며 "일부러 조용히 결혼했다. 결혼 3년 차"라며 입을 열었다.그는 샤크라 해체 당시를 회상하며 멤버들 간의 불화설에 대해 대답했다. 보나는 "려원 언니와 황보 언니 두 사람이 사이가 안 좋았다는 이야기를 개인적으로도 들었는데, 전혀 아니다. 저희는 사이가 좋았다"며 "오히려 너무 사이좋을 때 헤어졌다"고 이야기했다.다만 해체의 이유로 회사의 재정 문제를 꼽았다. 그는 "옛날에는 그런 게 많았다. 저희도 마지막에는 정산을 못 받았다"라고 말했다.또한 공백기 동안 스폰서 제의를 받기도 했다고. 보나는 "혼자서라도 하려고 곡을 받으러 갔는데, 처음 보는 작곡가분이 저한테 만남을 가지면 용돈이나 앨범을 아무 걱정 안 해도 된다고 하더라"라고 언급했다.이어 "그 얘기를 듣는데 되게 서러웠다. 화를 내고 싶었지만 조용히 인연을 끊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했다. 이럴 거면 처음부터 고생도 안 했고, 여기까지 안 왔다 싶었다"고 했다.현재는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라는 보나. 그는 "나이 먹고 할 수 있는 게 저거밖에 없다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들려서 엄청 많이 울었다"며 "그런 얘기를 들으니까 계속 자존감이 내려가서 밤마다 30분씩 목 놓아 울었다"라고 고백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류수정이 시선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첫 단독 콘서트의 기대감을 높였다.소속사 하우스오브드림스는 28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류수정 퍼스트 콘서트 '아카이브 오브 이모션스'(Ryu Sujeong 1st Concert 'Archive of Emotions')'(이하 '아카이브 오브 이모션스')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같은 날 오후 8시에 예정된 예매 오픈을 앞두고 깜짝 공개된 포스터는 긴 생머리에 초록색 티셔츠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함께 일렉 기타에 기대어 앉은 류수정의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를 담고 있어 시선을 압도했다.특히 류수정이 평소 기타와 함께 곡을 즐겨 쓰는 만큼, 그의 다재다능한 싱어송라이터적 면모를 떠올리게 하는 일렉 기타와 더 성숙해진 비주얼이 어우러진 인상적인 포스터가 글로벌 팬심을 격하게 뒤흔들며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아카이브 오브 이모션스'는 류수정이 지난 2014년 그룹 러블리즈(Lovelyz)로 데뷔한 후 약 9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전쟁을 방불케 하는 치열한 티켓팅 열기가 예상된다.또한 이번 공연명은 오는 4월 20일 발매를 앞둔 류수정의 첫 정규 앨범 '아카이브 오브 이모션스'와 동일한 타이틀로, 새 앨범 발매에 이어 첫 단독 콘서트라는 선물 같은 소식에 그간 류수정의 공연을 손꼽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며 화제가 됐다.류수정은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오랜 시간 갈고 닦아온 보컬리스트의 기량과 에너지를 아낌없이 발휘, 첫 정규 앨범에 수록된 신곡들을 비롯해 자신만의 짙은 감성과 음악 세
베테랑 아나운서의 대반전 노래 실력으로 큰 사랑을 받는 ‘낭만 가객’ 김용필이 ‘트롯챔피언’에 출격한다. ‘트롯챔피언’은 3월 23일(목) 오후 8시 MBC ON을 통해 ‘낭만 가객’ 김용필을 무대와 함께 박서진, 박구윤, 양지원, 홍자 등의 무대를 공개한다. 먼저 김용필이 ‘트롯챔피언’에서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미스터트롯 2’에서 중년의 섹시미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용필이 첫 음악 방송으로 다른 프로그램이 아닌 유일한 타 채널, MBC ON ‘트롯챔피언’을 선택했다. 오디션에서 보여준 곡 중 가수 김용필만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어떤 노래를 들려줄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또한 김용필의 이제야 밝히는 심경 고백도 볼 수 있다. 마스터 장민호에게 야속했던 순간부터 데뷔곡 관련 스포일러까지, MC 장민호와 함께하는 특별한 인터뷰도 실시한다. 오디션 이후 첫 방송, 기존 아나운서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롭게 떠오르는 트롯 가수로 자리매김한 신인가수 김용필의 무대는 ‘트롯챔피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생방송 무대에서 신곡 ‘춘몽’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 ‘장구의 신’ 박서진의 무대도 함께 한다. 박서진은 또 다른 신곡 ‘지나야’로 무대를 꾸민다. 나훈아가 작사한 곡으로 화제를 모은 ‘지나야’는 여전히 가슴에 남아 있는 연인에 대한 마음을 나훈아 특유의 솔직한 방식으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장구의 신’ 박서진은 ‘트롯챔피언’ 무대에서 방송 최초로 장구 없이 오직 목소리로만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트롯 오디션
'얼짱시대' 출신 인기 BJ 이치훈의 사망 3주기가 찾아왔다.지치훈은 2020년 3월 19일 급성 뇌염 판정 이후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모친은 고인이 사망하자 유산 20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다만, 모친 역시 2020년 10월 세상을 등졌다.당시 유족 측은 "둘이 만나 행복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는 일만 남았다. 반드시 다시 만나 한눈에 서로를 알아보고 행복하게 함께 하기를 기도해 달라"라고 당부했다.한편, 이치훈은 2009년 방송된 코미디TV '얼짱시대'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배우 이상윤이 다시 태어난다면 의사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최근 매거진 싱글즈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이상윤이 20살로 돌아가다면? 이건 꼭 해보고 싶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이상윤은 '인생에 터닝 포인트가 된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내 딸 서영이'를 꼽으며 "저라는 사람을 알릴 수 있는 작품이었다. 그전과 그 후에는 선택할 수 있는 폭이나 저에 대한 믿음 같은 게 달라져서 터닝 포인트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또 데뷔 초와 지금 달라진 부분은 '여유'라며 "욕심을 버리게 되고 그러려고 노력을 한다. 전보다는 훨씬 편하게 임할 수 있는 것 같다"고 했다.취미에 대해서는 "'순정파이터'를 재밌게 보고 있다. 정말 열정적으로 격투기에 올인하시는 분들이 너무 멋지더라. 진정성도 느껴지고 그것도 일종의 운동인데 '해보고 싶다',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언급했다.'다시 태어나면 해보고 싶은 직업은?'이란 질문에는 "맛만 본 직업이 의사 역할이다. 어릴 때 저의 꿈도 의사였어서 다음 생에는 의사라는 직업을 한번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다"라고 답했다.스무 살로 돌아간다면 "배낭여행, 동아리 활동을 하고 싶다. 그때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것들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스무 살 때 그 두 가지를 못 했던 거 같아서 궁금하고 아쉽다"라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저에 대해 좀 더 알게 되는 시간이었을지 궁금하다. 저는 너무 즐겁게 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께 찾아갈 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마무리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
가수 겸 배우 다솜이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뽐냈다.최근 다솜은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다솜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인증했다. 모델보다 섹시한 글래머 S라인이 보는 이의 감탄사를 자아낸다.다솜은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에 출연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프로듀서 겸 배우 조이현이 주말 밤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지난 5일과 12일 2주간 MBC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청아한 음색으로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했던 ‘내 탄생석은 가왕석’의 정체가 조이현임이 밝혀졌다.조이현은 1라운드에서 토이의 ‘좋은 사람’을 열창, 청아한 음색으로 관객석을 매료시키며 가뿐히 승리를 거머쥐었다. 2라운드에서는 키스의 ‘여자이니까’를 선곡해 담담하면서 감성 보이스로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이어진 3라운드에서 조이현은 거미의 ‘You Are My Everything’으로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무대를 선보이며 감미로운 목소리를 자랑했다. 노래를 들은 판정단들은 “듣는 내내 행복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체를 공개한 조이현은 “그룹 클라씨(CLASS:y) 대표 겸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고 소개한 후 “3월 23일 첫 방송되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소년판타지’ 데뷔조 프로듀싱을 맡게 됐다”며 향후 계획도 함께 알렸다. K팝 최연소 프로듀서 조이현은 그룹 다이아(DIA) 메인 보컬 출신으로 현재 클라씨 소속사 M25(엠이오) 대표와 BAE173(비에이이일칠삼) 프로듀싱을 맡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배우와 MC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남성그룹 '히스토리'의 멤버 김재호가 제작자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끈다. 김재호는 최근 음악제작사 '빌리언 뮤직'(Billion Music)을 설립하고, 화제의 음악 콘텐츠를 잇따라 소개할 계획이다. 김재호는 앞서 지난 2013년 5인조 그룹 히스토리의 멤버로 데뷔해 화려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당시 히스토리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수록곡 상당수를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워 활동했던 독특하고도 실력있는 그룹으로 평가받았다. 진정성있는 음악을 소개하며 자신들의 만의 스토리를 써내려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가진 팀이기도 했다. 멤버들의 잇딴 군복무로 팀 해체의 길에 들어섰던 김재호는 군복무 이후 유명 작곡 프로듀싱팀인 '벤더스'(Vendors)의 일원으로 선굵은 활약을 전개했다. 벤더스는 엑소, NCT, 워너원 등 유명 아티스트 앨범 작업에 동참하며 실력을 발휘해왔다. 김재호(작곡가 명 'NANO')와 더불어, 히스토리의 동료 멤버였던 장이정(작곡가 명 'EL CAPITXN') 역시 싸이와 방탄소년단(BTS)의 슈가가 부른 'That That'(prod. & feat. SUGA of BTS), 아이유와 BTS 슈가가 협업한 '에잇'(Prod. & Feat. SUGA of BTS) 등 다양한 히트곡을 통해 유명 작곡가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장이정 역시 김재호의 다양한 음악 콘텐츠 작업에 음악 동료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다양한 음악 협업을 전개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듀서 겸 제작자인 김재호는 "오는 3월부터 음악팬분들이 놀랄 만한 여러 음악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장르와 세대, 가수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콜라보 작품, 그리고 일찌기 접하지 못했던 화제의 음악을 두루 소개할 계획이니 기대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