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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PHOTO]김새론 '청순미 넘치는 미모'

    [TEN PHOTO]김새론 '청순미 넘치는 미모'

    [텐아시아=조준원 기자]영화 ‘눈길’의 배우 김새론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눈길’의 배우 김새론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영화 ‘눈길’은 일제 강점기 서로 다른 운명으로 태어났지만 같은 비극을 살아야 했던 종분(김향기 분)...

  • [TEN PHOTO]김새론 '여인의 향기가 물씬~'

    [TEN PHOTO]김새론 '여인의 향기가 물씬~'

    [텐아시아=조준원 기자]영화 ‘눈길’의 배우 김새론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눈길’의 배우 김새론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영화 ‘눈길’은 일제 강점기 서로 다른 운명으로 태어났지만 같은 비극을 살아야 했던 종분(김향기 분)...

  • [TEN PHOTO]김새론 '말라도 너무 마른몸매'

    [TEN PHOTO]김새론 '말라도 너무 마른몸매'

    [텐아시아=조준원 기자]영화 ‘눈길’의 배우 김새론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눈길’의 배우 김새론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영화 ‘눈길’은 일제 강점기 서로 다른 운명으로 태어났지만 같은 비극을 살아야 했던 종분(김향기 분)...

  • [TEN PHOTO]김새론 '위안부 배지 착용~'

    [TEN PHOTO]김새론 '위안부 배지 착용~'

    [텐아시아=조준원 기자]영화 ‘눈길’의 배우 김새론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눈길’의 배우 김새론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영화 ‘눈길’은 일제 강점기 서로 다른 운명으로 태어났지만 같은 비극을 살아야 했던 종분(김향기 분)...

  • 김새론, 영락없는 낭랑 18세 (인터뷰②)

    김새론, 영락없는 낭랑 18세 (인터뷰②)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김새론/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10살의 어린 나이, 2009년 영화 ‘여행자’를 통해 데뷔한 김새론은 데뷔후부터 지금까지 대중에게 자신의 성장과정을 모두 공개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김새론은 녹록치 않은 연예계 생활에도, 부담스러운 대중에 관심에도 연기는 물론 가족, 친구 등 자신의 것을 지키며 올곧게 자랐다. 또래보다 성숙해보이지만 한없이 밝고 명랑한 영락없는 낭랑 18...

  • 김새론 "'눈길' 촬영, 힘들었지만 힘들다 말할 수 없었다" (인터뷰①)

    김새론 "'눈길' 촬영, 힘들었지만 힘들다 말할 수 없었다" (인터뷰①)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영화 ‘눈길’의 배우 김새론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영화 ‘아저씨’ 속 꼬마 소미의 모습으로만 김새론을 기억하고 있다면 큰 오산이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무게감을 지닌 김새론은 이제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했다...

  • 김향기 "'눈길', 나를 성장시켜준 고마운 작품"(인터뷰①)

    김향기 "'눈길', 나를 성장시켜준 고마운 작품"(인터뷰①)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영화 ‘눈길’의 배우 김향기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김향기는 가슴 아픈 역사의 상처, 위안부 문제를 다룬 영화 ‘눈길’에서 가난하지만 씩씩한 소녀 종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어린 나이에 선뜻 선택하기 힘들었을 작품이지만 김향기는 용기 내 출연을 결정했고, 진심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렇게 조금씩 아역 배우의 티를 벗고 배우로 성장해가는 김향기를 만나봤다.10. ‘눈길’은 2년 전 드라마로 방영됐었는데, 영화로 개봉하게 됐다. 감회가 남다를 듯하다. 김향기: 드라마로 방영됐을 때는 두 번 정도 봤었는데, 영화로 본 건 처음이다. 같은 내용이어도 영화로 큰 스크린에서 끊이지 않고 보니까 감정선이 고스란히 잘 표현된 것 같다. 그래서인지 영화로 볼 때 더 와닿는 부분이 있다.10. 위안부 문제를 다룬 영화다. 영화를 찍기 전과 찍은 후 바뀐 점이 있다면? 김향기: 위안부 이야기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이야기다. 하지만 일부러 찾아보고 깊게 생각해보기에는 시간과 기회가 부족했다. 그래서 촬영 전에 준비할 때 생존해 계신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증언 영상이나 자료들을 많이 찾아보면서 공부했다.10. 영화에서 맡은 종분 캐릭터와 닮은 점이 있나? 김향기: 힘든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되새기면서 스스로를 다독이는 모습이 실제 나와 가장 비슷하다고 느꼈다.배우 김향기/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10. 추운 겨울 눈밭을 배경으로 촬영이 진행됐다. 추위 때문에 고생 많이 했을 것 같은데? 김향기: 배경도 그렇고 제목이 ‘눈길’이기

  • 데뷔 11년차 배우 김향기가 말하는 #초심 #목표 #10대 (인터뷰②)

    데뷔 11년차 배우 김향기가 말하는 #초심 #목표 #10대 (인터뷰②)

    [텐아시아=이은진 기자]배우 김향기/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2006년 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한 김향기는 어느덧 연기 11년 차를 맞았다.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연기력에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김향기는 그에 걸맞은 연기 철학을 가지고 있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차근차근 발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김향기는 18살 천진난만한 여고생의 모습과 베테랑 배우의 모습을 동시에 지니고 있었다.10. 학업과 연기활동을 병행하고 있는데 힘든 점은 없나? 김향기: 연기는 좋아서 하는 일이고, 내가 이 길을 선택했기 때문에 그걸 감안하고 있다. 또 촬영을 계속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쉬는 기간에는 학교를 열심히 다닌다. 두 가지 일을 병행하는 걸 스트레스로 생각하고 받아들이면 스스로 힘들어질 것 같아서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10. 현재 영화 ‘신과 함께’ 촬영 중이라고 들었다. 대선배들과 호흡을 맞추는 소감은? 김향기: 촬영장에서 나이도 가장 어리고, 혼자 여자여서 처음에는 긴장 많이 했다. 또 장르도 새로 경험하는 장르기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선배님들이 편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다. 숫기가 없어서 말을 잘 못 하고 현장에서 가만히 앉아있는데 선배님들 덕분에 점점 적응하고 있다. 너무 감사드린다.10.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이 있나? 김향기: 시나리오를 먼저 읽고 거기에서 느껴지는 감정이나 내가 맡을 캐릭터의 성격이 와 닿으면 하고 싶다는 욕심 생기는 것 같다. 시나리오는 한 번 읽어서는 잘 모르겠어서 두세 번 읽어보고 작품이 주고자 하는 메시지를 이해하려고 한다.배우 김향기/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10. 보통 아역 출신의 배우들

  • 김새론 "좋은 댓글 보며 힘 얻는다... 악플은 어쩔 수 없는 부분"

    김새론 "좋은 댓글 보며 힘 얻는다... 악플은 어쩔 수 없는 부분"

    배우 김새론이 자신의 기사에 달린 댓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새론은 21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눈길'(감독 이나정) 인터뷰에 참석했다. 이날 김새론은 “정변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기분은 좋다. 그런데 아까 댓글에 보니까 ‘역변’ 이렇게 딱 적혀 있더라”며 쿨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새론은 &l...

  • 김새론 "'음악 중심' MC, 새로운 내 모습 보여주고 싶었다"

    김새론 "'음악 중심' MC, 새로운 내 모습 보여주고 싶었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영화 ‘눈길’의 배우 김새론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김새론이 음악 프로그램 MC에 도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김새론은 21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눈길'(감독 이나정) 인터뷰에 참석했다. 현재 MBC ‘음악 중심’에서 ...

  • 김향기 "'눈길', 담담해서 더 기억에 남는 작품"

    김향기 "'눈길', 담담해서 더 기억에 남는 작품"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영화 ‘눈길’의 배우 김향기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김향기가 영화 ‘눈길’에 대해 언급했다. 김향기는 21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눈길'(감독 이나정) 인터뷰에 참석했다. 이날 김향기는 “‘눈길...

  • 김향기 "현재 '신과 함께' 촬영 중... 선배들 배려 덕분에 편하게 연기"

    김향기 "현재 '신과 함께' 촬영 중... 선배들 배려 덕분에 편하게 연기"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영화 ‘눈길’의 배우 김향기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배우 김향기가 영화 ‘신과 함께’를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김향기는 21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눈길'(감독 이나정) 인터뷰에 참석했다.이날 김향기는 현재 ‘신과 함께’ 촬영 중이라고 밝히며 “현장에서 나이도 가장 어리고 혼자만 여자여서 처음에는 굉장히 긴장을 많이 했었다. 장르도 새롭게 경험하는 장르여서 걱정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이어 김향기는 “그런데 함께 출연하는 선배님들이 편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배려를 많이 해주셨다”며 “평소에 숫기가 없어서 말을 잘 못 하는데 잘 적응할 수 있게 옆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 중이다. 선배님들 덕분에 현장이 점점 편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눈길’은 일제 강점기 서로 다른 운명으로 태어났지만 같은 비극을 살아야 했던 종분(김향기)과 영애(김새론) 두 소녀의 가슴 시린 우정을 다룬 감동 드라마. 3월 1일 개봉.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눈길' 김향기X김새론, 열연 담긴 캐릭터 예고편 공개

    '눈길' 김향기X김새론, 열연 담긴 캐릭터 예고편 공개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영화 ‘눈길’ 예고편‘눈길’ 캐릭터 예고편이 공개됐다.영화 ‘눈길’이 국내에 공개된 이후 출연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두 주연배우 김향기와 김새론의 열연이 담긴 캐릭터 예고편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일제 강점기 서로 다른 운명으로 태어났지만 같은 비극을 살아야 했던 종분(김향기)과 영애(김새론) 두 소녀의 가슴 시린 우정을 다룬 감동 드라마. ‘눈길’이 두 소녀의 행복했던 삶과 일본군에 끌려간 이후의 지옥 같은 삶을 대조적으로 담은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했다.수줍음이 많지만 잘 웃고 밝아서 동네 사람들의 예쁨을 한 몸에 받는 종분의 풋풋한 짝사랑으로 시작해 보는 사람을 미소 짓게 만드는 캐릭터 예고편은, 곧이어 “하지만 저의 행복을 누군가에게 도둑맞아 버렸습니다”라는 카피와 함께 일본군에게 끌려가는 종분의 모습으로 전환되며 더욱 큰 아픔을 선사한다.이어지는 되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던 똑똑한 부잣집 소녀 영애의 꿈을 고백하는 장면은 이후 등장하는 “하지만 한 순간에 모든 것을 다 잃었습니다”라는 카피처럼, 일본군에 끌려가 갖은 고초를 당하며 삶의 의지를 잃어버린 영애의 모습과 대비되며 큰 안타까움을 준다.‘눈길’은 3월 1일 개봉한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눈길' 김향기X김새론, 깊은 울림 선사하는 '캐릭터 포스터' 공개

    '눈길' 김향기X김새론, 깊은 울림 선사하는 '캐릭터 포스터' 공개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영화 ‘눈길’ 캐릭터 포스터영화 ‘눈길’이 두 주연배우 김향기와 김새론의 가슴 시린 순수함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일제 강점기 서로 다른 운명으로 태어났지만 같은 비극을 살아야 했던 종분(김향기)과 영애(김새론) 두 소녀의 가슴 시린 우정을 다룬 감동 드라마 ‘눈길’이 김향기와 김새론의 애절함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해외에서 먼저 극찬을 받은 이후 국내 언론과, 관객들에게 영화가 공개되며 연일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영화’, ‘모두가 꼭 봐야 할 영화’라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관객들에게 더욱 큰 울림을 줄 예정이다.먼저 가난하지만 씩씩한 소녀 종분 역을 맡은 김향기의 캐릭터 포스터는 앞으로 소녀들에게 닥칠 비극을 모른 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티없이 밝은 소녀의 모습과 대비되는 “엄마가 날 찾을 건데… 살아 돌아갈 거야”라는 대사가 교차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이어 부잣집에서 태어나 부족함 없이 자란 똑똑하고 당찬 소녀 영애 역할을 맡은 김새론의 캐릭터 포스터 역시 말간 표정을 하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잠시나마 평화로웠던 소녀들의 일상을 짐작케 하며 “엄마가 해준 이불 덮고 싶다. 꼭… 돌아가서 선생님이 될 거야”라는 순수한 소망을 담은 대사로 이들이 겪어야 했던 비극에 대한 분노와 슬픔을 안겨준다.‘눈길’은 3월 1일 개봉.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TEN 리뷰] '눈길', 위로하고 또 위로받는다

    [TEN 리뷰] '눈길', 위로하고 또 위로받는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영화 ‘눈길’ 포스터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이자 지금도 해결하지 못한 문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눈길’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단순히 보여주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들의 아픔을 함께 느끼고 위로하는 ‘눈길’은 치유와 위안이 필요한 시대에 큰 울림을 선사한다. '눈길'은 일제 강점기 서로 다른 운명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