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따스한 응원과 위로를 건네는 신곡 'Youtiful'(유티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스트레이 키즈는 6월 2일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와 타이틀곡 '특' 발매에 앞서 시그니처 티징 콘텐츠 'UNVEIL : TRACK'(언베일 : 트랙)을 순차 공개하고 수록곡 중 일부를 미리 들려주고 있다. 22일 0시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한 편의 동화 같은 'Stray Kids <★★★★★ (5-STAR)> UNVEIL : TRACK 5 "Youtiful"' 영상을 게재하고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번 티저는 애니메이션 리릭 비디오 형태로 제작해 색다른 감성을 표현했다. 지친 몸과 마음을 이끌고 홀로 하루를 마무리하던 사람들은 새로운 행성들이 지구를 향해 다가오고 있다는 소식을 마주한다. 정해진 궤도를 떠나 우주를 자유롭게 여행하다 운명처럼 지구에 닿은 별들을 보며 위로를 얻고, 우주를 두 눈에 담으며 다시금 일어나 앞으로 나아갈 힘을 낸다. 뭉클한 이야기 흐름, 감미로운 멜로디와 함께 "When you give me a glance I am sure that I see the universe in your eyes", "You are a miracle, miracle You are Youtiful" 등 응원을 전하는 노랫말이 영상에 새겨져 진한 감동을 전한다.10번 트랙 'Youtiful'은 영단어 'You'와 'Beautiful'을 합쳐 제목을 완성했고 '너는 너대로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곡 전반에 녹였다. 스트레이 키즈에게 언제나 큰 힘이 되어주는 스테이(팬덤명: STAY) 뿐만 아니라 동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위로를 전하는 곡으로 방찬이 직접 가사를 썼고 작곡에도 참여했다.별 다섯 개로 꽉 찬 제목에서부터 'K팝 대세'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새 앨범은 스트레이 키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이 받은 연애 편지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nofilterTV)에는 '신우야 학교가자! 신우 도시락 6가지 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김나영은 8살 첫째 아들 신우 군의 도시락을 만들었다. 카메라 앞세 선 김나영과 신우 모자. 먼저 김나영은 "요즘 신우는 도시락을 싸주고 있다. 도시락을 같이 싸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매일매일 도시락 싸는 것을 찍어보려고 한다"라고 운을 띄웠다.도시락 메뉴는 '미나리 소고기밥'이었다. 신우 군은 엄마가 싸준 음식의 간을 봤다. 신우 군은 자신의 입맛에 맞게 간을 좀 더 해달라고 주문했다. 아들의 주문에 다시 간을 맞췄고, '엄지 척' 포즈를 받은 김나영.이어 김나영은 두부들기름밥, 볶음밥, 유부초밥, 닭고기 데리야끼, 주먹밥 등을 만들며, 남다른 음식 솜씨를 뽐냈다.김나영은 "엄마가 도시락 싸주니 좋아?"라고 물었다. 이에 신우 군은 고개를 끄덕이며 엄마의 음식을 칭찬했다.이후 유치원 등교를 마친 김나영. 그는 흥분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김나영은 5살 둘째 아들 준이 군의 가방을 정리하던 도중 아들이 받은 연애 편지를 발견했다.김나영은 "대박사건이다. 이준이 가방에서 뭐가 발견됐는지 아냐. 쪽지가 발견됐다"라며 기쁜 목소리로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편지에는 '이준아, 나 너 좋아해'라는 문구가 담겨있어 김나영의 입꼬리를 올라가게 만들었다.김나영은 즉시 준이 군에게 "이준 씨 어떻게 된 거죠"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준이 군은 "친구가 써줬다"라며 부끄러워했다.이에 김나영은 "이준이도
치과의사 이수진이 스토커의 만행을 고발했다.이수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뉴스에서 취재 나왔다. 감옥에 간 스토커가 살해 협박 편지를 보냈다. 10개월 추가형이 선고됐다. 내 사진을 도용한 가짜 페이스북 계정에서 로맨스캠을 당할 뻔하다 시작된 일이다. 이렇게 난 억울하게 정신지체 장애자로부터 위협 속에 살고 있다"고 알렸다.공개된 협박 편지에는 이수진을 스토킹한 A 씨가 이수진의 가족은 물론 병원 직원까지 살해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A 씨는 그간 이수진에게 ‘당신 없이는 못살아요’, ‘나를 떠나지 말아요’ 등의 협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A 씨는 스토킹범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징역 1년,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받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아이브 레이가 근황을 전했다.레이는 12일 아이브 공식 팬카페를 통해 손 편지를 남겼다. 레이는 "다이브 소식을 듣고 엄청 놀랐죠? 솔직히 어떻게 편지를 써야 할지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지금 내가 진심을 전할 수 있는 손편지로 쓰려고 해요"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지금은 잠시 멈춰서 나 스스로를 잘 챙기는 이 시간이 의미 없는 것이 되지 않게 천천히 노력을 하고 있어요"라고 알렸다.레이는 "저는 하루도 빠짐 없이 다이브랑 멤버 생각을 해요. 매일 뭐하고 있는지, 밥은 먹었는지, 재미있는 일이 있었는지 늘 궁금하고 알고싶어요. 모두 나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이자 가족이니까요"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또 "이번에 첫 정규인 만큼 멤버 다같이 정말정말 열심히 준비를 했어요. 우리 아이브 멤버 모두가 정말 멋있고 온세상 사람들에게 많이 사랑 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라며 멤버들을 응원했다.레이는 현재 아이브 활동을 중단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레이가 최근 가슴 두근거림과 답답함 등의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병원을 찾아 상담 및 검진을 받았고,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더불어 "전문 의료기관의 소견을 토대로 레이와 충분한 논의 후, 건강 회복을 위한 일시적 활동 중단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전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방탄소년단 뷔가 라디오 프로그램 스페셜 DJ로 깜짝 등장해 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27일 밤 뷔는 MBC 표준FM 라디오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 휴가를 떠난 김이나를 대신해 절친 박효신과 함께 스페셜 DJ를 맡아 진행에 나섰다. 이날 뷔는 "'별밤' 부엉이('별밤' 청취자)들 부엉부엉. 저는 BTS 뷔라고 합니다. 저 오늘 여러분이랑 같이 놀아도 돼요?"라며 청취자에게 인사를 건네며 시작했다. 이어 뷔는 "저는 라디오에 많이 출연한 적도 없고, 많이 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하게 됐다. 제가 DJ 한번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뷔는 '별밤' 3부에서 라디오 DJ를 하고 싶은 이유를 밝혔다. 뷔는 3년 전에 한 팬이 "태형이가 밤 라디오의 DJ가 되어 목소리를 들려준다면 심한 불면증을 이겨내고 푹 잘 수 있을 것 같다"고 쓴 편지를 읽고 라디오 DJ가 되고 싶었으며, 마침 기회가 닿아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게 됐다고 해 감동을 선사했다.뷔는 김이나와 통화 중 휴가를 떠나는 김이나 대신 박효신이 스페셜 DJ를 맡게 됐다는 사실을 듣자, 곧바로 박효신에게 전화해 같이하자고 했다며 라디오 DJ로 출연하게 된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별밤'과 뷔와의 인연도 다시 소개됐다. 박효신은 "뷔 씨는 올해 2월에 신청곡을 보낸 적이 있어요. '20대 청년'이라고 스스로를 지칭하면서"라고 말한 후 "이제 (20대)끝"이라고 하자 뷔는 "이제 걸쳤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nb
배우 채정안이 놀라운 유연성을 과시했다. 채정안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엔 발레~ 일상 dail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채정안은 발레 연습중이다. 다리찢기를 하고도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채정안은 45세 나이에도 철저한 관리로 우월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채정안은 지난 8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월간집'에 출연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배우 김민정이 애정 가득한 팬레터를 공개했다.김민정은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정성스럽게 적은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에 따르면 한 팬은 "긴가민가했는데 제가 너무 팬이어서 말투나 목소리가 너무 민정 배우님이신 것 같아서요"라며 "'미스터 션샤인'이랑 '악마판사'까지 작품 활동 너무 잘 보고 있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쉬시는 데 방해될까 편지로 전합니다"라고 알렸다.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저런 센스 부럽다", "그저 부러울 뿐이네요", "팬 문화도 성숙해져 가네요",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민정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악마판사'에 출연했다. 극 중 사회적 책임재단 상임이사 정선아 역을 맡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배우 우도환이 내달 7일 입대 소식을 전한 가운데,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자신의 심경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우도환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우도환이 2020년 7월 6일 입대한다. 안전과 건강상의 이유로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팬들과의 송별 인사나 기자회견 등 별다른 공식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하고자 한다. 몸 건강히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한다"고 밝혔다. ...
배우 현빈이 팬들을 위한 자필 편지를 썼다. 현빈은 17일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편지를 전했다. 현빈은 "사랑하는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현빈입니다. 서로의 안녕을 묻는 요즘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라고 안부를 물었다. 이어 "저는 언제나 그랬듯 새로운 작품의 촬영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라며 "여러분께서 촬영장으로 보내주신 정성과 마음에 이 감사함을 어떻...
[텐아시아=TV텐 영상취재팀]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보는 개그맨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가수 강다니엘의 활동 복귀에 관한 네티즌의 반응을 살펴봤다. 강다니엘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직접 쓴 손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팬들의 안부를 물으며 갑작스럽게 활동을 중단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이어 “이제 일어나겠다. 여러분에게 받은 것보다 더 많이 주겠다. 매일이 행복할 순 없지만...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박도하. / 제공=밀리언마켓 가수 박도하가 첫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9일 “박도하가 오는 17일 데뷔 후 처음 팬미팅 ‘편지’를 개최한다.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팬미팅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도하는 오는 17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레드빅스페이스에서 팬들을 만난다. 티켓 예매는 오는 10일 오후 8시 티켓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에서 가능하다. ...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SBS ‘더 팬’ 방송화면 캡처. / SBS 음악 예능프로그램 ‘더 팬’이 전 채널 동시간대 프로그램을 모두 제치고 7주 연속 ‘2049 타깃 시청률’ 1위에 올랐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더 팬’은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로이킴 /사진=로이킴 SNS 가수 로이킴이 지난 12일 발표한 자작곡 ‘그때 헤어지면 돼’로 6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13일 오전 텐아시아에 “애착이 큰 곡으로 사랑 받아서 행복하고, 큰 힘을 얻었다”며 감격했다. ‘그때 헤어지면 돼’는 OST를 제외하고, 그가 8개월 만에 내놓은 신곡이다. 현재 학업으로 미국에 있는 그는 팬들을...
[텐아시아=윤준필 기자]이시은 손편지 / 사진제공=HF뮤직가수 이시은이 데뷔를 하루 앞두고 설렘을 담은 손 편지를 공개했다.이시은은 23일 자신의 팬 카페에 손 편지를 게재하고 데뷔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이시은은 먼저 “기다리고 기다리던 데뷔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데뷔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느라 여러분들과 자주 소통하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앞선다”고 편지를 시작했다.그는 “먼저 저의 데뷔 소식에 누구보다 기뻐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면서 “처음이라 긴장됐던 모든 순간에도 팬 여러분과 곧 만날 날을 기대하며 힘을 얻곤 했다. 저의 출발점에 든든한 지원군이 돼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넸다.이시은은 끝으로 “봄이 오는 듯하지만 아직 날씨가 많이 춥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내일 정오에 공개되는 제 노래로 따뜻해지시길 바란다”면서 “항상 여러분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 이시은이 되겠다”고 다짐했다.이시은은 오는 24일 정오 데뷔 싱글 ‘눈물나게’를 발매하고 음악 팬 곁을 찾는다. 그의 신곡 ‘눈물나게’는 ‘도깨비’ OST 열풍을 이끌었던 로코베리의 작품으로, 이시은의 감성을 극대화시킨 정통 발라드 넘버다.이시은의 데뷔에는 든든한 지원군들이 함께한다. 차세대 차트 이터로 주목받고 있는 정승환이 피처링으로 나선 것은 물론, 안테나의 수장 유희열은 직접 작곡가 1601을 추천해 곡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며 ‘K팝 가족’으로서의 의리를 과시했다.이시은의 소속사 HF뮤직컴퍼니 관계자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서 이시은이 드디
[텐아시아=김하진 기자]윤한 / 사진제공=스톰프뮤직피아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윤한이 일본 영화 감독 이와이 ?지 감독의 첫 한국 작품인 ‘장옥의 편지’의 OST에 참여했다.‘장옥의 편지’는 글로벌 식품 기업 네슬레에서 제작한 브랜드 콘셉트의 작품. 배두나와 김주혁이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지난해 말 한국에서 촬영을 시작했다.이번 영화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이와이 ?지 감독은 직접 영화의 메인 테마 ‘DAWN and DUSK’의 작곡 역시 맡아 새로운 시도를 감행했다. 한국인으로는 윤한이 참여, 잔잔한 분위기를 한층 담백하게 채웠다. 편곡은 이와이 ?지가 프로듀스한 음악 유닛인 헥토 파스칼의 멤버이자 영화 ‘립반윙클의 신부’ 등의 작품에 참여하고 있는 구와바라 마코가, 첼로는 Gen Peridots Quartet과 MIMI et MEME의 멤버 일본인 첼리스트 하야시다 준페이가 참여했다.윤한은 “이번 작품에 일본 아티스트들과 더불어 이와이 ?지 감독이 직접 작곡한 메인 테마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더욱 다양한 영화 음악에 참여하고 싶다”는 밝혔다.이와이 ?지 감독 역시 “한국에서 반드시 영화를 제작하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여러 시행착오를 극복하고 만족스러운 작품을 만들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장옥의 편지’는 가족 간의 사랑을 주제로 애틋하면서도 마음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며, 총 4편으로 구성됐으며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네스카페 바리스타 홈페이지에서 매일 한편씩 공개된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