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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철 "'몬테크리스토' 덕에 3개월 행복…'아멘' 외치며 떠나간다"

    김성철 "'몬테크리스토' 덕에 3개월 행복…'아멘' 외치며 떠나간다"

    배우 김성철이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를 향한 열렬한 애정을 드러냈다.김성철은 27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를 통해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를 사랑해 주신 많은 관객분들의 뜨거운 환호와 사랑으로 지난 3개월 무척 행복했고 영광이었습니다"라고 밝혔다.이어 "엄청난 팀워크를 보여줬던 우리 몬테 팀 한 분 한 분께 박수 쳐 드리고 싶고 무대의 앞과 뒤 어디서든 최선을 다해주신 수많은 스태프분, 이번 ALL-NEW 몬테크리스토를 위해 힘써주시고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철몬테는 2월 24일부로 '아멘'을 외치며 떠나갑니다"라고 덧붙였다.김성철이 출연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지난해 11월 개막, 2월 25일 막을 내렸다. '몬테크리스토'는 프랑스의 국민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동명 소설을 뮤지컬화한 작품. 촉망받는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악명 높은 감옥에서 14년의 절망적인 세월 끝에 극적으로 탈출, 몬테크리스토 백작으로 이름을 바꾸고 복수를 그려가던 중 용서와 화해 그리고 사랑의 가치를 찾는 파란만장한 여정을 그렸다.김성철은 에드몬드 단테스와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연기해 호평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믿고 보는 연기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정확한 딕션, 위트 있는 애드리브 등 무엇 하나 빠질 것 없는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에드몬드 선원의 청량하고 용감한 모습을 소화해 초반부터 극 몰입도를 한껏 올렸던 것. 이처럼 매 공연 본인의 기량을 200% 발휘하며 이름값 하는 김성철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한편 김성철은 오는 3월

  • 서인국 "11년 만의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갈망 해소" 소감

    서인국 "11년 만의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갈망 해소" 소감

    배우 서인국이 아쉬운 종연 소감을 전했다.서인국은 26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를 통해 "11년 만에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로 뮤지컬 배우로서 인사드리게 되어 많이 행복했고 기뻤습니다. '몬테크리스토'라는 작품을 만나기 전부터 뮤지컬에 대한 갈망이 있었는데 '몬테크리스토'를 만나 해소된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다.이어 "잘 해내고 싶었던 만큼 연습도 개인 정비도 열심히 하며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작품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스태프분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분들께 많은 도움을 받은 덕분에 공연을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다양한 뮤지컬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서인국이 출연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프랑스의 국민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동명 소설을 뮤지컬화 한 작품. 극 중 서인국은 촉망받는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부터 누명을 쓴 채 14년의 절망적인 삶을 겪고 흑화하게 된 몬테크리스토 백작까지 한 캐릭터의 다이내믹한 서사를 표현해냈다. 그는 환희, 슬픔, 분노, 좌절, 후회 등 다양한 감정선을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풀어냈을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매 공연 '역시 서인국'이라는 극찬받았다는 후문이다.'몬테크리스토' 공연을 마친 서인국은 아시아 팬미팅 투어와 미국 팬미팅 투어로 각국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성철, '데스노트'이어 '몬테크리스토'까지 뮤지컬도 접수

    김성철, '데스노트'이어 '몬테크리스토'까지 뮤지컬도 접수

    배우 김성철이 ‘몬테크리스토’로 뮤지컬에서도 활약하고 있다.지난해 11월부터 막을 올린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프랑스의 국민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동명 소설을 뮤지컬화한 작품. 촉망받는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가 그의 지위와 약혼녀를 노린 주변 인물들의 음모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악명 높은 감옥에서 14년의 절망적인 세월 끝에 극적으로 탈출해 ‘몬테크리스토 백작’으로 이름을 바꾸고 복수로 스스로를 파멸의 길로 이끌어가던 중 용서와 화해, 사랑의 가치를 찾는 파란만장한 여정을 그린다.김성철은 ‘에드몬드 단테스’와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연기한다. 그는 바다를 두려워하지 않는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의 당차고 용감한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배신 당한 사실을 알게 되며 흑화한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광기 어린 분노와 이후 진정한 복수, 용서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까지 다채로운 모습들을 그려내고 있다. 이에 뮤지컬 관객들이 김성철의 ‘몬테크리스토’에 많은 호평과 찬사를 보내고 있다는 후문.김성철은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연극과 뮤지컬로 꾸준히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타고난 끼와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 폭발적인 성량, 정확한 딕션 등 관객을 사로잡기 위한 필수 조건을 모두 갖춘 것. 특히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서는 ‘윌 셰익스피어’ 작가로 분해 섬세한 감성을, ‘데스노트’에서는 베일에 싸인 천재 ‘엘(L)’로 신비롭고 독특한 매력을 선보이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고 있다.지

  • 이규형·서인국·고은성·김성철, 무대서 만날 일 없어도 끈끈한 팀워크…'간주점프' 출연('몬테크리스토')

    이규형·서인국·고은성·김성철, 무대서 만날 일 없어도 끈끈한 팀워크…'간주점프' 출연('몬테크리스토')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이규형, 서인국, 고은성, 김성철이 '서인국의 간주점프'를 통해 훈훈한 팀워크로 온라인을 사로잡는다. 25일 오후 7시 30분 유튜브 채널 '서인국 Seo In Guk'에서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 출연 중인 이규형, 고은성, 김성철이 게스트로 참여한 '간주점프' 3회가 공개된다. 서인국이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의 토크 콘텐츠이자,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에드몬드 단테스 ·몬테크리스토 백작 역으로 출연 중인 이규형, 서인국, 고은성, 김성철이 모두 참여하는 첫 유튜브 콘텐츠다.이규형, 서인국, 고은성, 김성철은 전도유망했던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와 14년의 억울한 감옥살이 후 복수심으로 가득 찬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맡아 각자만의 캐릭터 해석력을 바탕으로 극을 이끌어 가고 있다.뮤지컬 '몬테크리스토'를 위해 오랜 시간 연습에 매진하며 이번 시즌 무대에 오르고 있는 이들은 서인국의 게스트 출연 요청에 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콘텐츠에서 몬테크리스토 백작 4인방은 돈독한 우정을 망설임없이 뽐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최근 근황으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를 향한 애정과 열정을 드러낸 네 사람은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에피소드는 물론 따로 만나 운동을 할 정도로 절친한 사이임을 증명하며 돈독한 우정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내로라 하는 가창력을 가진 4명의 배우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펼치는 가창 퍼포먼스도 기대를 모은다.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프랑스의 국민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명 소설을 뮤지컬

  • '몬테크리스토' 이규형·서인국·고은성·김성철, 찐친 케미

    '몬테크리스토' 이규형·서인국·고은성·김성철, 찐친 케미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이규형, 서인국, 고은성, 김성철이 '서인국의 간주점프'에 출격한다.25일 오후 7시 30분 유튜브 채널 '서인국 Seo In Guk'에서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 출연 중인 이규형, 고은성, 김성철이 게스트로 참여한 '간주점프' 3회가 공개된다. 서인국이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의 토크 콘텐츠이자,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에드몬드 단테스/ 몬테크리스토 백작 역으로 출연 중인 이규형, 서인국, 고은성, 김성철이 모두 참여하는 최초의 유튜브 콘텐츠로 뮤지컬 팬들의 관심을 받고있다.이규형, 서인국, 고은성, 김성철은 전도유망했던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와 14년의 억울한 감옥살이 후 복수심으로 가득 찬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맡아 각자만의 캐릭터 해석력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전하고 있다. 특히 극을 이끌어가는 강렬한 카리스마는 입소문을 불러 일으키며 뜨거운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를 위해 오랜 시간 연습에 매진하며 이번 시즌 무대에 오르고 있는 이들은 서인국의 게스트 출연 요청에 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콘텐츠에서 몬테크리스토 백작 4인방은 돈독한 우정을 망설임없이 뽐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최근 근황으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를 향한 애정과 열정을 드러낸 네 사람은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에피소드는 물론 따로 만나 운동을 할 정도로 절친한 사이임을 증명하며 돈독한 우정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내로라 하는 가창력으로 인정 받는 4명의 배우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 서인국·이지혜,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서 라이브 예고

    서인국·이지혜,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서 라이브 예고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주인공 서인국과 이지혜가 KBS Cool FM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격한다.15일 오후 8시에 방송하는 KBS Cool FM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 초대석에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서인국과 이지혜가 출연한다.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서인국은 전도유망했던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와 14년의 억울한 감옥살이 후 복수심으로 가득 찬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맡아 독보적인 매력과 탁월한 가창력, 섬세한 연기력으로 큰 박수를 받고 있다. 그동안 장르를 넘나들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온 그는 오랜만의 뮤지컬 무대에 오르며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는 평이다.이지혜는 작품에서 약혼식 날 감옥으로 끌려간 에드몬드를 기다리지만 그녀를 흠모해 온 몬데고의 거짓말에 속아 그와 결혼한 에드몬드의 약혼녀 메르세데스를 맡았다. 맡은 작품마다 뛰어난 캐릭터 해석력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시켜온 그는 흠잡을 데 없는 매력으로 섬세한 감정선으로 보는 이들을 몰입시키고 있다.서인국과 이지혜는 이날 방송에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대표적인 넘버로 꼽히는 '언제나 그대 곁에'를 가창할 예정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서정적인 선율이 인상적인 ‘언제나 그대 곁에’는 누명을 쓰고 투옥된 에드몬드 단테스와 불시에 약혼자와 헤어지게 된 메르세데스가 서로를 그리며 부르는 곡이다. 서인국과 이지혜는 프랭크 와일드혼(Frank Wildhorn) 특유의 드라마틱한 멜로디와 굳은 사랑과 진한 그리움을 담은 가사가 돋보이는 ‘언제나 그대 곁에’를 통해 감성적인 저녁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특

  • 이규형, 뮤지컬·예능·영화까지…포텐셜 터진 멀티테이너

    이규형, 뮤지컬·예능·영화까지…포텐셜 터진 멀티테이너

    배우 이규형이 매체와 장르를 넘나들고 있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에 따르면 이규형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 이어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2'와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까지 무대와 안방극장, 스크린까지 점령하며 만능테이너로서 열일 활약을 펼치고 있다. =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막을 올린 이규형은 전도유망했던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와 14년의 억울한 감옥살이 후 복수심으로 가득 찬 몬테크리스토 백작으로 분해 순수함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오가며 관객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공기마저 압도하는 무대 장악력과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가창력은 복수의 심판을 위해 돌아온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강렬한 아우라를 극대화하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고, 선과 악 사이를 오가는 캐릭터의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한 이규형의 감정연기는 소름을 유발했다. 이규형은 '새로운 몬테크리스토'의 탄생을 알리며 무대 위 뜨거운 열기를 전하고 있다. 이규형은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2'에 새롭게 합류해 능숙하고 열정 넘치는 아르바이트생으로 안방을 사로잡는 중이다. 반주의 바를 책임지는 바텐더로 변신한 이규형의 넘치는 쇼맨십과 화려한 퍼포먼스는 손님들을 사로잡으며 재방문을 이끌었고, 손님들과 소통하기 위한 노력과 매출 상승을 위한 의지, 메뉴에 없는 주문도 해결해버리는 순발력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며 본방사수를 이끌었다. 이규형만의 서툴지만 노력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운 재미를 유발하며 시청자에게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들며 '장사천재 백사장2'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규형의 열일 행보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로 이어진

  • 서인국, 11년 만에 뮤지컬 컴백 "관객이 만족 느낀다면 말로 표현 못할 행복감"[화보]

    서인국, 11년 만에 뮤지컬 컴백 "관객이 만족 느낀다면 말로 표현 못할 행복감"[화보]

    배우 서인국이 11년 만에 뮤지컬 무대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29일 공연문화매거진 시어터플러스 측은 12월호 커버를 장식한 서인국의 화보를 공개했다. 서인국은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로 소년미를 그대로 담아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서인국은 레드 컬러의 재킷과 가죽 소재의 팬츠, 포인트 액세서리를 장착하고,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맡은 배역인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담아낸 눈빛을 자랑했다. 서인국은 단 한 컷만으로도 순수했던 청년 에드몬드 단테스가 처절한 배신을 당한 후 복수심에 불타는 몬테크리스토 백작으로 변신하는 서사를 오롯이 담아냈다. 서인국은 앞서 21일 개막하고 11년 만에 무대로 돌아오게 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 대해 "이전 작품에 비해 시간을 훨씬 거슬러 올라가는 시대극이라 새로운 느낌이다. 워낙 오랫동안 사랑 받은 유명한 작품이고, 저도 처음 도전하는 것이라 엄청난 각오와 설렘으로 임하고 있다"라며 작품에 참여한 소회를 밝혔다. 또한 "이번 시즌 같은 배역 배우들의 연령대가 전체적으로 낮아졌고, 작품이 새로워지는 시즌에 합류하게 됐다. 정말 좋은 타이밍에 만나게 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연출님부터 모든, 배우 스태프들 덕분에 정말 행복하고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있다. 관객분들도 만족도를 느끼신다면 말로 표현 못할 정도의 행복함을 얻게 될 것 같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서인국은 "극 중 인물들의 탐욕도, 그리고 에드몬드가 돌아와서 복수하는 것도 인간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마음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100년, 200년이 지나도 작품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메시지의 힘은 변하지 않는 것이라 생각

  • 서인국, 끝없는 도전…11년 만에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무대로 돌아온 이유[TEN피플]

    서인국, 끝없는 도전…11년 만에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무대로 돌아온 이유[TEN피플]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은 끝없이 도전을 선택하고 있다. 그런 그가 무려 11년 만에 뮤지컬 무대로 돌아온다. 서인국은 2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첫 공연에 오른다. '몬테크리스토'는 프랑스의 국민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동명 소설을 뮤지컬화 한 작품. 촉망받는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는 자신의 지위와 약혼녀를 노린 주변 인물들의 음모로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된다. 그는 악명 높은 감옥에서 14년의 절망적인 세월 끝에 극적으로 탈출해 몬테크리스토 백작으로 이름을 바꾸고 복수로 자신을 파멸의 길로 접어들던 중 용서와 화해, 사랑의 가치를 찾는다. 2010년 한국에서 첫선을 보인 '몬테크리스토'는 올해로 여섯 번째 시즌을 맞았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에 따르면 '몬테크리스토'는 'ALL NEW MONTE(올 뉴 몬테)'를 표방하며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탄생했다. 이번 시즌은 알렉상드르 뒤마 원작의 소설에 더욱 충실하게 구현하는 동시에 현재의 트렌드에 맞춰 디테일한 스토리의 짜임새와 캐릭터의 서사를 더욱 탄탄하게 다듬었다. 극 중 서인국은 에드몬드 단테스와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연기한다. 서인국은 순수하고 열정적인 모습부터 절망에 빠진, 분노와 원망으로 가득 찬 모습 등 여러 가지 매력을 무대 위에서 자랑할 예정이다. 서인국이 뮤지컬 무대로 돌아오는 건 11년 만이다. 그는 2012년 뮤지컬 '광화문 연가'를 통해 무대에 데뷔했다. 서인국은 '광화문 연가' 이후 무대가 아닌 드라마, 영화 등을 통해 대중과 만났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한다. 서인국은 '광화문 연가' 이후 11년 만에 '몬테크리스토'를 통해 무대에

  • 김성철, 변신은 무죄…뭘 해도 A컷 '몬테크리스토' 백작

    김성철, 변신은 무죄…뭘 해도 A컷 '몬테크리스토' 백작

    배우 김성철이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로 화려한 컴백을 예고했다. 22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에드몬드 단테스와 몬테크리스토를 맡은 김성철의 캐릭터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철은 선명한 블루 컬러의 재킷에 크림 컬러의 상하의를 입어 밝고 청량한 느낌을 자아낸다. 총기 있는 눈망울과 당당한 애티튜드는 마치 에드몬드 단테스의 청춘의 한 면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벌써 무대 위의 김성철 표 에드몬드 단테스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다른 사진 속 김성철은 앞선 사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끈다. 그는 좌절한 듯 허망한 눈빛과 무릎을 꿇고 주저앉은 모습으로 예상치 못한 큰 사건을 만난 듯 보인다. 이처럼 김성철은 촬영 현장에서 순식간에 무드와 톤을 바꿔버리며 단숨에 A컷을 만들어 냈다는 후문이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프랑스의 국민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동명 소설을 뮤지컬화 한 작품. 촉망받는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가 그의 지위와 약혼녀를 노린 주변 인물들의 음모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악명 높은 감옥에서 14년의 절망적인 세월 끝에 극적으로 탈출해 몬테크리스토 백작으로 이름을 바꾸고 복수로 스스로를 파멸의 길로 이끌어가던 중 용서와 화해, 사랑의 가치를 찾는 파란만장한 여정을 그린다. 김성철은 에드몬드 단테스와 몬테크리스토로 관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극, 뮤지컬, 영화 등 매체와 무대를 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과 탁월한 센스,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그가 이번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무대 위에 등장할지 주목된다. 한편

  • 서인국, 거친 눈빛의 '몬테크리스토' 백작

    서인국, 거친 눈빛의 '몬테크리스토' 백작

    배우 서인국이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로 돌아왔다. 21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에드몬드 단테스와 몬테크리스토 역을 맡은 서인국의 캐릭터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국은 올 블랙 착장에 화려한 무늬의 베스트를 입어 중세 프랑스 귀족 의상을 소화했다. 또한 길어진 헤어스타일과 한층 더 넓어진 어깨, 탄탄한 피지컬은 보는 이들에게 새로운 역할에 몰입한 그의 모습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서인국은 한 손에 총을 든 채 원망스러운 눈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날카롭고 거친 눈빛과 얼굴의 흉터는 중후한 아우라를 선보이며 카리스마 있는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비주얼을 단번에 보여준다. 서인국이 출연하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프랑스의 국민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동명 소설을 뮤지컬화한 작품. 촉망받는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가 그의 지위와 약혼녀를 노린 주변 인물들의 음모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악명 높은 감옥에서 14년의 절망적인 세월 끝에 극적으로 탈출해 몬테크리스토 백작으로 이름을 바꾸고 복수로 스스로를 파멸의 길로 이끌어가던 중 용서와 화해, 사랑의 가치를 찾는 파란만장한 여정을 그린다. 그동안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흡입력으로 매 작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고 있는 서인국. 그런 그가 에드몬드 단테스와 몬테크리스토로 분해 순수하고 열정적인 모습부터 절망에 빠진, 분노와 원망으로 가득 찬 모습까지 매 순간을 다채롭게 그려낼 예정이다. 감성적인 보이스에 탄탄한 연기력을 고루 갖춘 서인국의 몬테크리스토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서인국이 출

  • '몬테크리스토', 호평 속 지방 투어 순항中

    '몬테크리스토', 호평 속 지방 투어 순항中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 사진제공=EMK 뮤지컬 컴퍼니 뮤지컬 ‘몬테크리스토’가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평 속에 지방 투어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몬테크리스토’는 서울 공연 당시 개막 첫 주 주말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가도를 달린 성공작으로 오는 6월까지 이어지는 지방투어를 통해 서울 공연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지방투어에서는 전도...

  • '몬테크리스토' 성료...빅스 레오, 뮤지컬계 블루칩 입지 굳혔다

    '몬테크리스토' 성료...빅스 레오, 뮤지컬계 블루칩 입지 굳혔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몬테크리스토’ 정택운 프로필 / 사진제공=EMK뮤지컬컴퍼니 빅스의 레오(정택운)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마지막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지난 12일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정택운은 지난해 12월 4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약 석 달 동안 극의 핵심 키를 쥐고 있는 알버트 역을 맡아 좌중을 압도하는 연기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사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호평을 받았다...

  • '몬테크리스토', 서울 공연 피날레..전국투어 시작

    '몬테크리스토', 서울 공연 피날레..전국투어 시작

    [텐아시아=김하진 기자]사진제공=EMK뮤지컬컴퍼니뮤지컬 ‘몬테크리스토’가 지난 12일 서울공연을 마쳤다. 오는 24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주, 부산, 광주, 울산, 인천, 대구를 비롯한 13개 도시 전국 투어를 시작한다. 첫 시즌 10개 도시 투어에 이어 올 시즌 13개 도시 투어로 뮤지컬 투어로는 이례적인 기록이다.지난해 11월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 ‘몬테크리스토’는 개막 첫 주 주말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 연말시즌과 신년 연휴까지 객석 점유율 93%를 기록하며 호평 속 흥행가도를 달렸다. 무엇보다 류정한, 엄기준, 신성록, 카이가 보여준 네 가지 색깔의 몬테크리스토 역은 에드몬드의 순수함과 백작의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연기력에 배우 각각의 매력이 더해져 관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얻었다.‘몬테크리스토’는 ‘삼총사’, ‘철가면’ 등의 소설로 잘 알려진 프랑스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명소설을 뮤지컬화한 작품이다. 2009년 스위스(Theater St. Gallen) 창작초연 이후 첫 해외 라이선스로 2010년 국내에 소개됐다. 촉망 받는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가 그의 지위와 약혼녀를 노린 친구와 주변 사람들의 음모로 감옥에서 14년의 세월을 억울하게 보내고 극적으로 탈옥한 후 보물섬을 찾아 막대한 재산을 축적하고 ‘몬테크리스토 백작’이라는 신분으로 복수와 용서에 이르는 파란만장한 여정을 무대로 옮겼다. ‘몬테크리스토’는 ‘마타하리’, ‘지킬 앤 하이드’의 프랭크 와일드혼(Frank Wildhorn)이 작곡하고 그의 콤비 잭 머피(Jack Murphy)가 대본과 가사를 썼다.오는 24일부터 26일 제주 아트센터를 시작으로 전주

  • 구구단 해빈,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막공 소감 "모든 분들께 감사"

    구구단 해빈,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막공 소감 "모든 분들께 감사"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몬테크리스토 해빈 프로필 이미지 / 사진제공=EMK뮤지컬컴퍼니 구구단 해빈이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마지막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구구단 해빈은 지난 11일 서울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마지막 출연 무대까지 열연을 펼치며 뮤지컬 첫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해빈은 극에서 사랑스러운 캐릭터인 발렌타인 역을 맡아 출연 내내 안정적인 연기력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