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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소녀 수빈·연정, 뮤지컬 '알로하, 나의 엄마들' 비하인드 영상 공개

    우주소녀 수빈·연정, 뮤지컬 '알로하, 나의 엄마들' 비하인드 영상 공개

    그룹 우주소녀(WJSN) 수빈과 연정이 뮤지컬 '알로하, 나의 엄마들'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우주소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빈과 연정이 출연 중인 뮤지컬 '알로하, 나의 엄마들'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뮤지컬 개막을 이틀을 앞둔 연정은 드레스 리허설 전 본인이 사용하는 대기실 곳곳을 소개했고, 대기실 모니터를 통해 리허설에 한창인 수빈의 모습을 담아내는 등 연정은 다채로운 모습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이와 함께 연정의 드레스 리허설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정은 '알로하, 나의 엄마들'의 '버들'로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을 선보였다. 사투리 연기부터 뛰어난 가창력으로 본 공연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버들' 역에 대해 연정은 "우리가 흔히 아는 'K-장녀' 이미지이다. 생활력 있고 자기의 선택에 후회하지 않는 당찬 모습을 가지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세 번째 뮤지컬 도전에 나선 연정은 "많이 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한 것 중 제일 분량이 많은 것 같다. 분량이 많아서 우정(공식 팬클럽명)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다"라며 "수빈 언니랑 저랑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많이 기대해 주시고 안 보러 오신 우정 분들은 얼른 와서 저랑 수빈 언니를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다음날 '알로하, 나의 엄마들'의 '송화' 역으로 활약 중인 수빈의 드레스 리허설 현장도 공개됐다. 첫 뮤지컬 도전임에도 수빈은 남다른 집중력과 감정선을 보여주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송화' 역

  • 김소현♥황민현, '두근두근' 심쿵 아이컨택…첫 만남 비하인드('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황민현, '두근두근' 심쿵 아이컨택…첫 만남 비하인드('소용없어 거짓말')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이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설렘을 폭발시켰다.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거짓말이 들려서 설렘이 없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와 비밀을 가진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 우연에서 필연적 운명으로 재회한 두 사람의 서사는 설렘을 자극하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흡인했다. 누구도 김도하의 진심을, 진실을 알아주지 않는 순간에 매번 흑기사처럼 나타난 목솔희. “내가 그렇다면 그런 거예요”라는 잊을 수 없는 한마디에 그를 알아본 김도하, 그리고 수상한 옆집 남자가 천재 작곡가 김도하라는 사실을 알아버린 목솔희의 엔딩은 이들이 그려나갈 구원 서사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무엇보다 다이내믹한 ‘도솔(도하X솔희)커플’의 관계에 설렘과 텐션을 극대화한 김소현, 황민현의 시너지는 거짓말같이 완벽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은 차원이 다른 ‘설렘 보장’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한 김소현, 황민현의 설레는 케미스트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거짓을 판별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로 변신한 김소현은 어김없이 그 진가를 발휘했다. 조직에 숨어든 배신자를 색출하는가 하면, 반쪽짜리 사랑을 말하는 약혼남을 감별해주고, 부동산 사기꾼까지도 단번에 탐지해내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의 통쾌한 활약을 노련하게 풀어내 극의 색다른

  • [종합] 권은비 "비키니 물 적셔봤다"…'워터밤 여신' 등극 비하인드

    [종합] 권은비 "비키니 물 적셔봤다"…'워터밤 여신' 등극 비하인드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의상 비하인드를 밝혔다.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권은비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권은비는 최근 발매한 ‘더 플래시’에 대해 "밀당하는 가사들이 게임처럼 담겨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조현아는 "워터밤 여신으로 난리가 났다. 조회수가 엄청나게 터졌다"라며 권은비를 치켜 세웠다. 이에 권은비는 "일단은 갑자기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줄지 몰랐다. 워터밤 하기 전에 피팅을 진짜 많이 하긴 했다. 진짜 많이 의상을 준비해줘서 피팅을 엄청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조현아는 "그걸 다 적셔보냐? 어떻게 느낌이 나오는지?"라고 물어봤다. 이를 들은 제작진은 폭소했다. 조현아는 "근데 진짜 프로들은 그렇다"라고 했고, 권은비는 "진짜 집에서 적셔봤다"라고 밝혔다.조현아는 "“프로들은 그런다. 왜 내 말을 안 믿나"라며 "프로들은 다 적혀 봐야 한다. 만약 인이어가 무거워서 내려가면 어떻게 하겠나”라고 말했다. 권은비 역시 “이게 진짜 (의상이)위험할 수 있으니까"라고 했다.권은비는 '해보고 싶은 분야가 뭐가 있나?'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뮤지컬도 해봤고 라디오 DJ로 해봤다. 애니메이션 더빙을 해보고 싶다"라며 펭수 일본어 성대모사 개인기를 선보였다.권은비는 가수 KCM에게 고민을 털어 놓는다며 의외의 인맥을 드러냈다. 그는 "예능을 같이 했는데 텐션이 저랑 똑같으시더라. 전 저를 보는 줄 알았다. 아재개그 치는 것이 저랑 비슷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

  • '소년판타지', 8일 오후 9시 네이버x아베마서 비하인드 특별 편성

    '소년판타지', 8일 오후 9시 네이버x아베마서 비하인드 특별 편성

    ‘소년판타지’가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비하인드 편성을 확정지었다.오는 8일 밤 10시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최종 파이널 생중계가 예고된 가운데, ‘소년판타지’ 비하인드가 본 방송 1시간 전인 오후 9시 네이버와 아베마(ABEMA)를 통해 방송된다.편성이 확정된 ‘소년판타지’ 비하인드에서는 파이널에 진출한 소년들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성장 일대기가 담겨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소년판타지’ 파이널 라운드 1시간 전에 방영되는 만큼, 그동안 응원해 준 팬들에게 더욱 의미가 깊다.투표 열기가 뜨거웠던 ‘소년판타지’ 세미파이널 순위발표식에서는 홍성민 팀의 소울, 링치, 강민서, 오현태, 케이단, 하석희까지 7명, 유준원 팀의 김우석, 히카루, 히카리, 이한빈, 태선, 황재민, 산타, 문현빈, 김규래, 강대현, 유우마, 금진호까지 13명이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은 홍성민 팀은 파이널 미션곡 Shut Off(셧 오프)로 무대를 펼치며, 유준원 팀은 파이널 미션곡 Gesture(제스처)로 마지막 경연을 치를 예정이다. 두 팀의 무대는 3일 오후 3시 15분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선공개된다.한편, 소년들의 파이널 라운드는 오는 8일 밤 10시 ‘소년판타지’ 생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YG 트레저, 아시아 투어 자카르타 공연 비하인드 공개

    YG 트레저, 아시아 투어 자카르타 공연 비하인드 공개

    YG 대형 그룹 트레저가 데뷔 첫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그 세 번째 도시인 자카르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4일 트레저 공식 SNS에 'TREASURE WORLD MAP' 11화를 게재했다. 뜨거운 열정을 불태웠던 자카르타 콘서트 리허설과 본 공연, 유쾌한 에너지 가득한 현지 여행기가 담긴 영상이다.팬들의 열렬한 환호와 함께 비행기에 몸을 실은 트레저는 설레는 마음을 안고 자카르타 공항에 도착했다. 이어 곧바로 리허설에 돌입, 동선을 꼼꼼히 체크하고 서로의 기운을 북돋으며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그사이 공연장 주변은 현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카메라 앞에 서서 '다라리 (DARARI)' 챌린지를 선보이며 트레저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포토월에서 사진을 찍으며 현장 열기를 점차 고조시켰다.트레저는 이에 화답하듯 그간 투어를 통해 다져진 팀워크와 퍼포먼스로 완벽한 무대를 펼쳤다. 자로 잰 듯한 칼군무와 흐트러짐 없는 라이브는 짜릿한 전율을 끌어내기에 충분했다. 또 애정을 듬뿍 담은 현지어 인사로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미소를 선물하기도 했다.지훈을 위한 생일 파티와 앙코르 무대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뒤 무대에서 내려온 멤버들은 "함께 뛰며 즐겨준 모습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 "함성 소리가 정말 컸다. 그 응원에 힘을 받아서 끝까지 잘 마칠 수 있었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트레저의 다음 행보는 현지 여행이었다. 최현석, 지훈, 요시, 하루토, 박정우는 자카르타의 명소인 안쫄 유원지로 향해 아쿠아리움과 놀이공원을 방문했다. 이들은 신기한 물고기를 보고, 롤

  • YG 트레저, 亞 투어 쿠알라룸푸르 공연 비하인드 방출

    YG 트레저, 亞 투어 쿠알라룸푸르 공연 비하인드 방출

    YG 대형 그룹 트레저가 데뷔 첫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인 가운데, 벅찬 감동으로 가득했던 쿠알라룸푸르 방문기를 공개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트레저 공식 SNS에 'TREASURE WORLD MAP' 10화를 게재했다. 아시아 투어 두 번째 도시 쿠알라룸푸르에서의 일상과 공연 비하인드가 담긴 영상이다.쿠알라룸푸르 입국 당일, 현지 공항은 트레저를 환영하는 인파로 북적였다. 멤버들은 질서 정연하면서도 열띤 환호로 반기는 팬들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시작부터 너무 감동을 주신다. 덕분에 힘 많이 얻어 간다"며 각오를 다졌다.본 공연에 앞서 에너지 충전의 시간도 가졌다. 다음날 거리로 나선 트레저는 말레이시아 전통 음식을 맛보며 든든하게 배를 채웠고, 소문난 사진 명소로 발걸음을 옮겨 기념샷을 남기는 등 쿠알라룸푸르를 온몸으로 느끼며 힐링을 만끽했다.마침내 콘서트 당일. 현장은 트레저를 응원하는 팬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엄청난 호응에 감격한 멤버들은 "절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드리겠다"는 다짐과 함께 무대에 올랐고,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관객들과 뜨겁게 교감했다.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다가도, 때로는 귀여운 면모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 트레저다. 이에 화답하듯 팬들은 열렬한 떼창과 트라이트(응원봉)의 푸른 물결로 현장을 가득 채워 감동을 안겼다.3월 생일을 맞은 멤버 지훈을 위한 깜짝 생일파티도 진행됐다. 트레저메이커(팬덤명)가 한 목소리로 불러주는 축하 노래에 지훈은 스테이지 위를 아이처럼 뛰어다니며 기뻐했고 "쿠알라룸푸르에서 너무나도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 "임영웅 출연료 책정 불가"…나훈아·심수봉과 어깨 나란히?, KBS 단독쇼 비하인드[TEN이슈]

    "임영웅 출연료 책정 불가"…나훈아·심수봉과 어깨 나란히?, KBS 단독쇼 비하인드[TEN이슈]

    가수 임영웅의 첫 단독쇼 'We're Hero' 비하인드가 공개됐다.최근 유튜브 채널 '권PD의 아름다운 구설'에서는 '국민가수 임영웅의 첫 단독쇼 KBS 'We're HERO'를 연출한 권PD가 직접 밝히는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권재영 PD는 2021년 임영웅의 KBS 단독쇼 연출을 맡아 겪었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그는 임영웅의 출연료에 대해 "정확히 말씀 드리겠다. 출연료가 책정이 안 됐다"며 "방송 프로그램을 만들 때 제작비 총액이 딱 나온다. 세부 항목들이 있는데 임영웅 출연료는 공란으로 뒀다. 일단 섭외를 전제로 했다"라고 말했다.이에 이세준은 "그럼 이렇게 정리하면 되겠다. 출연료를 가치를 굳이 따지자면 1억, 2억 부족함이 없는데 애초에 그런 언급 자체가 서로 없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또 "KBS에서는 왜 임영웅이어야 했나. 그건 솔직히 수긍이 된다. 근데 임영웅 씨 입장에서는 왜 KBS였냐"라고 물어봤다.권 PD는 "KBS는 이미 나훈아, 심수봉 단독쇼를 했다. 다음 대기획이 필요했다. 임영웅 씨가 TV조선 계약이 끝난 후 KBS에서 우리가 잡자 했다. 그때 국장님과 CP들이 모여 여러 논의가 나왔다"고 했다.더불어 "제가 임영웅이라는 가수가 KBS에 오면 어떤 이점이 있는지 강하게 이야기했다. 시청자들이 원하고 그 시대의 슈퍼스타가 자유롭게 활동하면서 KBS와 안 하게 되면 우리는 뺏기는 거라 했다. 임영웅이 돋보이는 큰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나훈아, 심수봉의 연장선으로 쇼를 제작해야 한다고 했다"고 언급했다.제작 초기부터 쉽지 않았다고. 권 PD는 "가요 관계자 분들은 아시겠지만

  • ‘4세대 K팝 대세’ 크래비티, ‘그루비’ M/V 비하인드 공개

    ‘4세대 K팝 대세’ 크래비티, ‘그루비’ M/V 비하인드 공개

    그룹 크래비티(CRAVITY: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로 러비티(공식 팬클럽명)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크래비티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마스터 : 피스(MASTER : PIECE)’ 타이틀곡 ‘그루비(Groovy)’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공개했다.크래비티는 오피스를 연상시키는 세트장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형준이 현실의 크래비티와 다른 세계의 크래비티를 연결해 주는 청소부 역할로 뮤직비디오 촬영 시작을 알렸고, “어떤 스토리인지 러비티가 한번 알아맞혀 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높였다.슈트를 멋지게 입은 크래비티는 카메라 밖에서는 소년미 넘치는 순수함과 장난기로 미소를 유발했다. 핫팩으로 카메라를 가렸다가 등장하면서 영화 ‘늑대의 유혹’ 속의 배우 강동원을 패러디하는 등 귀여운 장난과 수다로 남다른 팀 케미를 선보였다. 여유가 넘치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깊게 몰입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뮤직비디오 촬영 첫날을 성공적으로 마친 크래비티는 둘째 날도 에너지 넘치게 촬영을 시작했다. 떨어지는 색종이 조각을 손이 아닌 입으로 잡으려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았고, 깜짝 노출을 CG 처리해달라고 귀엽게 부탁하는 모습이 미소를 유발했다.크래비티는 스타일링을 바꿔가며 다채로운 매력과 비주얼을 보였다.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는 에너제틱한 에너지를 보였고, 슈트 스타일링으로는 성숙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힘든 군무 촬영이 이어져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파이팅을 잃지 않은 크래비티는 촬영

  • ‘컴백’ 장예은, 새 싱글 비하인드 무드 포스터 공개…청순美 가득한 비주얼 ‘시선 집중’

    ‘컴백’ 장예은, 새 싱글 비하인드 무드 포스터 공개…청순美 가득한 비주얼 ‘시선 집중’

    가수 장예은이 솔로 데뷔 초읽기에 돌입하며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지난 18일과 19일 소속사 슈퍼벨컴퍼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장예은의 리드 싱글 ‘Strange way to love(스트레인지 웨이 투 러브)’의 비하인드 무드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바다 풍경이 띄워진 모니터 앞에 앉아 화면을 응시하고 있는 장예은의 뒷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극하는가 하면, 벽면을 가득 채운 컬러풀한 소품들이 키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체크 셔츠에 화이트 원피스를 매치한 의상으로 청순한 비주얼을 극대화한 장예은은 블론드 헤어 컬러를 통해 색다른 변신까지 예고, 리드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Strange way to love’는 장예은이 정식 솔로 데뷔 전 선보이는 선공개 트랙으로, 낯선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특히 차분하면서도 웅장한 음악적 요소 속 돋보이는 장예은의 투명한 보컬이 리스너들의 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앞서 장예은은 그룹 CLC 활동을 통해 매 앨범마다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색다른 변신을 거듭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솔로 아티스트로 출격을 알린 그가 새로운 음악을 예고한 만큼 앞으로 이어갈 활약에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솔로 데뷔 예열에 나선 장예은의 ‘Strange way to love’는 2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전참시' 포레스텔라, 콘서트 현장 비하인드→폭소만발 댄스배틀

    '전참시' 포레스텔라, 콘서트 현장 비하인드→폭소만발 댄스배틀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첫 관찰 예능에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포레스텔라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고우림, 조민규를 본 이영자는 "목소리 들으니 고주파처럼 근육이 풀린다"라며 저음에 빠져들었다. 고우림은 이선균 성대모사, 장기하 노래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포레스텔라의 첫 관찰 예능 영상은 고우림이 콘서트를 앞두고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헬스장으로 향하는 모습부터 시작됐다. 헬스장에서 고강도 운동을 거뜬히 소화한 고우림은 작업실에서 배두훈, 조민규, 강형호와 함께 의견을 주고 받았다.멤버들은 완벽한 화음을 만들어내기 위해 무한 연습 지옥에 빠져드는가 하면, 한 소절 한 소절 세심하게 맞춰보며 화음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특히 포레스텔라는 무대 동선 등을 직접 회의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이었다. 또한, 회비 카드를 직접 관리하는 '가내수공업' 팀 면모를 드러냈다.하지만 "네 명만 모이면 여고스텔라 그 자체"라는 매니저의 증언을 증명해내듯 진지할 줄 알았던 포레스텔라는 시끌벅적한 모습을 보였다.회의를 끝낸 멤버들은 직접 저녁을 해먹기로 했고, 고우림은 집에서 직접 챙겨온 각종 식기류들로 식사를 준비했다. 로즈메리를 뿌리고 래스팅까지 하며 제대로 스테이크를 굽고 마늘 볶음밥도 만드는 완벽한 요리 실력이 눈길을 끌었다.이어 포레스텔라의 'The Royal' 앙코르 콘서트 현장이 공개됐다. 공연장에 도착한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리허설 전, 각자의 방식대로 몸과 입을 풀고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

  • 방탄소년단 정국 '월드컵 개막식' 공연 비하인드서 '리스펙' 부르는 프로패셔널함X'월클' 열정

    방탄소년단 정국 '월드컵 개막식' 공연 비하인드서 '리스펙' 부르는 프로패셔널함X'월클' 열정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 비하인드 영상에서 눈길을 사로잡았다.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에서는 '정국(Jung Kook) FIFA World Cup Qatar 2022 Opening Ceremony Sketch' 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해당 영상 속에는 지난해 11월 카타르 알코르 알 베이트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2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를 준비하는 정국의 모습이 그려졌다.먼저 카타르 월드컵 주제곡 'Dreamers'(드리머스) 녹음에 나선 정국은 음정, 박자, 영어 발음 체크에 꼼꼼히 신경 쓰며 독보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정국은 'Dreamers' 가사 하나 하나에 생동감을 실어 자신이 원하는 느낌을 불어넣었고 더블링으로 차곡 차곡 쌓는 코러스 파트를 비롯해 마지막 모니터링까지 완벽한 결과물을 얻기 위해 열띤 노력을 쏟아부었다.정국은 "저는 'Dreamers'를 부르게 된 걸 모르고 있었다. 회사에서 연락을 받았고 멤버들과 같이 단체로 월드컵에서 뭘 하는구나 했다. 뒤늦게 알고 보니 저 혼자였다" 며 "설마 녹음만 하고 음원이 나가지 직접 가서 노래 부르진 않겠지?" 라고 생각했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정국은 "월드컵 오프닝송을 부른다는 게 여러모로 기분 좋고 영광스러운 일이다. 월드컵 역사에 기록이 되는 거니까 내 목소리로" 라며 감사함을 표했고 "개막식 현장에서 라이브를 해야 될 테니 그때까지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며 각오를 드러냈다.정국은 11월 카타르 현지 개막식이 열릴 경기장을 방문해 대역들이 리허설을 펼치는 모습만 모니터링 한 후 1일 차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2일 차 정

  • 에스페로x김호중, 스페셜 쇼·바이브 파티룸 비하인드 영상 오는 27일 네이버 나우서 공개

    에스페로x김호중, 스페셜 쇼·바이브 파티룸 비하인드 영상 오는 27일 네이버 나우서 공개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와 김호중의 스페셜 쇼와 바이브 파티룸의 비하인드가 최초 공개된다.에스페로(남형근, 허천수, 켄지, 임현진)는 오는 27일 네이버 NOW.(나우)를 통해 지난 18일 김호중과 함께한 스페셜 쇼 ‘Espero winter Romance concert with Kim Ho Joong’와 네이버 바이브 파티룸의 다채로운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한다.비하인드 영상에는 ‘Espero winter Romance concert with Kim Ho Joong’ 스페셜 쇼를 위한 사전 리허설과 네이버 바이브 파티룸 준비 모습 등 에스페로와 김호중만의 특급 케미가 담길 예정이다.지난 18일 에스페로는 ‘Espero winter Romance concert with Kim Ho Joong’을 통해 김호중과 데뷔곡 ‘Endless(엔드리스)’ 합동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또한 ‘목소리 천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소녀’, ‘청혼’ 등 역대급 콜라보 무대를 공개해 실시간으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또한 연이어 진행된 네이버 바이브 파티룸에서 김호중은 에스페로에게 “언제든 기댈 수 있는 형이 됐으면 좋겠다”며 든든한 선배미를 뽐내는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에스페로와 김호중이 함께한 네이버 바이브 파티룸은 역대 최고 접속자 수를 돌파했으며 음원 사이트 바이브에서 오후 10시 기준 에스페로의 수록곡 ‘Don’t Cry(돈 크라이)’가 국내 급상승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에스페로는 데뷔곡 ‘Endless’ 발매 5일 만에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 멜론 TOP 100 차트인, 각종 음악방송에 강제 소환되며 무서운 성장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에스페로x김호중 ‘Espero winter Romance concert with Kim Ho Joong’ 스페셜 쇼와 파티룸의

  • '슈퍼스타' 방탄소년단 진, 'TMA' 개인상 수상 비하인드

    '슈퍼스타' 방탄소년단 진, 'TMA' 개인상 수상 비하인드

    방탄소년단(BTS) 진의 개인상 수상 모습이 담긴 동영상 업로드에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지난 25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부 채널 'BANGTANTV'를 통해 '[EPISODE] BTS (방탄소년단) @ THE FACT MUSIC AWARDS'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지난 10월 8일 열린 '2022 더펙트 뮤직 어워즈(이하 TMA)'의 비하인드 모습을 담았다.진은 화이트 셔츠에 블랙 수트, 보타이를 착용한 모습을 등장하며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진은 포실포실한 헤어스타일덕에 더더욱 두드러지는 작은 얼굴과 조명이 없어 어두운 곳에서도 빛을 발하는 인형같은 이목구비로 조각같은 아름다움을 자랑했다.진은 멤버들과 동선에 대해 논의하기도 하고, 팬들이 만족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리허설을 꼼꼼히 진행했다. 이 날은 진의 개인상 수상이 있는 날이기도 했다. 진의 요청에 따라 멤버들은 진의 수상을 축하하는 의미로 가마를 태워 수상 무대에 등장시켰다.진은 "아미 여러분들이 한 표 한 표 다 투표를 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하나하나 다 눌러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기분좋게 상 잘 받겠습니다" 라며 팬들에 대한 감상을 비하인드 영상에 남겼다.멤버들의 가마를 타고 등장한 진의 모습에 팬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그를 반겼다. 진의 수상 소감 중, 진의 본명인 '김석진'을 연호하며 환호를 보내는 팬들의 모습에서 진의 막강한 인기를 알 수 있었다. 팬들의 뜨거운 함성에 시상자 역시 함께 주먹을 쥐고 '김석진'을 외치기도 했다.이 날 방탄소년단은 진의 '팬앤스타 초이스상 개인상'을 포함, 대상, 글로벌팬앤스타상, 팬앤스타 초이스상 가수 부문, 최다득표상 가수 부문, 올

  • 방탄소년단 진, 한국전통주연구소 비하인드 컷 공개

    방탄소년단 진, 한국전통주연구소 비하인드 컷 공개

    방탄소년단(BTS) 진이 한국전통주연구소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진은 다양한 주류 샘플 앞에서 흠 잡을곳 없는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진은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 TV'의 'BTS 진 with 백종원 취중진담' 영상을 통해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취중진담'은 진의 기획으로 시작된, 백종원과 함께 전통주 만들기에 도전하여 전통주의 대부로 불리는 박록담 소장을 찾아가 술 담그는 법을 배우고, 직접 담근 술을 들고 강화풍물시장을 방문해 직접 담근 술 맛을 보이고, 게스트를 초대해 대접하며 소소한 휴식을 취하는 모습으로 구성된 자체 컨텐츠다.진은 단순한 컨텐츠 영상에서 그치지 않고 다시 한번 한국전통주연구소를 찾아가 스승님께 술을 빚는 레시피이자 브랜드인 '주방문'(酒方文)   '사해형제'(四海兄弟)'를 전수받으며, 한국 전통주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또한 진은 지난 26일 대한민국 명주대상 특별심사위원으로 참석하며 전통주 널리 알리기에 나섰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건 점수 반영 안됨, 아직 아무것도 모르니 꼭 빼달라함' 이라는 글을 남긴 후 위버스(Weverse)에 '대박. 제가 가장 높게 점수 준 술 2등함 (내 점수는 안들어감)"이라고 귀엽게 자랑해 팬들에게 행복한 미소를 짓게 했다.박록담 소장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감동과 흥에 겨운 하루하루다. 전통주에 개한 희망과 기대를 한층 높일 수 있게 된 것이 값진 보람이다' 라고 밝히며 진을 만난 일을 기적이라고 표현하며 한국 전통주에 대한 그의 진심을 높이 평가하며 극찬했다. 또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이 선물한

  • '톱스타' 송승헌도 홀렸던 몬엑 기현, 'YOUTH' 녹음 비하인드 공개

    '톱스타' 송승헌도 홀렸던 몬엑 기현, 'YOUTH' 녹음 비하인드 공개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지치지 않는 음악 열정을 보였다.기현은 지난 14일, 16일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유스)' 레코딩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서 타이틀곡 'Youth' 녹음에 들어간 기현은 안정적인 가창력과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쓰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기현은 디렉터의 제안으로 본인 음역대에 맞춰 키를 올린 후 재녹음을 했다. 'Youth'의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고음도 큰 디렉팅 없이 알아서 척척 뽑아내며 일사천리로 녹음을 마무리했다.또 'Bad Liar(배드 라이어)' 녹음에서 기현은 멤버이자 작곡가 형원의 디렉팅에 맞춰 진지하게 임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기현은 점점 디테일해지는 형원의 디렉팅을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하며 풍부한 성량을 발휘했다.형원 또한 날카롭게 기현의 레코딩을 듣고 꼼꼼하고 친절하게 디렉팅 하며 작곡가로서의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줬다.기현은 '’Cause of You(‘코즈 오브 유)' 녹음 전 가벼운 허밍으로 성대 예열을 마치고 달달한 목소리로 녹음을 시작했다. 그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색은 곡과 완벽하게 어우러졌다.녹음실에 잠시 놀러 왔다가 즉흥적으로 피처링을 참여한 주헌은 다양한 추임새로 기현 앨범에 힘을 실어줬다.이처럼 기현은 녹음하는 과정에서도 프로듀서와 함께 의견을 주고받으며 자체 프로듀싱 능력을 뽐냈고 주도적으로 녹음 과정을 이끌어가며 아티스트 기현으로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