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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윙스, 'Upgrade V' 향한 진심 담은 작업기 공개

    스윙스, 'Upgrade V' 향한 진심 담은 작업기 공개

    스윙스(Swings)가 음악을 향한 진정성을 보여줬다.스윙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8일 발매한 새 정규앨범 ‘Upgrade V(업그레이드 5)’ 작업기 ‘작업, 문지훈’ 4부작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약 4년만 발매하는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스윙스의 모습을 담아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스윙스와 힙합 크루 오카시(OKASHII) 멤버들은 한 데 모여 ‘Upgrade V’에 대한 청사진을 그렸다. 스윙스는 오카시 멤버들과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곧바로 트랙에 반영하는 것은 물론, 작업이 막힐 때면 허를 찌르는 아이디어를 제시해 추진력을 더하며 믿음직한 리더십을 보였다.또한 스윙스는 ‘Upgrade V’에 대해 “사업가 이미지가 되어버린 나를 음악 이미지의 궤도로 다시 올려놓을 앨범이 될 거라고 믿는다. 거저먹는 마음 없이 진짜 성의 있게 만들 것”이라며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이를 입증하듯 녹음 중간에도 계속해서 가사 수정을 거듭하며 말 그대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스윙스는 완성도 높은 곡을 탄생시켰다.선배 스윙스의 냉철한 조언도 눈길을 끌었다. “(이전 앨범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했는데 다음 스텝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모르겠다”는 제프리의 고민에 “공연도 많이 해야 하고, 비주얼적인 부분도 신경 써야 한다. ‘제프리’하면 떠오를 수 있는 이미지가 있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이렇듯 스윙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담은 ‘작업, 문지훈’은 공개 직후 그의 귀환을 기다려온 리스너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여전한 ‘힙합 신’ 스윙스의 저력을 드러냈다.스윙스는 정규앨범 ‘Upg

  • 박나래, 결혼식 화동 변신…아프지만 게임에 진심인 '美친 존재감'

    박나래, 결혼식 화동 변신…아프지만 게임에 진심인 '美친 존재감'

    개그우먼 박나래가 센스있는 입담으로 토요일 밤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박나래는 17일(어제)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토요일과 결혼해줘’ 특집에서 결혼식 콘셉트에 맞는 귀여운 화동으로 변신해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박나래는 첫 번째 음식인 낙지 전복 삼합이 걸려있는 2PM ‘스페이스 마자’ 노래가 나오자, 흥을 못 참고 신나게 춤을 추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받아쓰기를 진행했고 뒷 가사를 공개하지 않은 붐에게 얌생이라며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또한 나인우가 받아쓰기에 유리한 영웅 볼을 찾아내자, 박나래는 “축제구나”라며 기뻐했다. 박나래는 한편 붐이 카메라 감독님 앞에서만 힌트를 공개하자 공평하지 않다는 이유로 억울함을 표출했다. 하지만 박나래는 받아쓰기에 진심이었고, 노래 가사 ‘소용없어 안 해’를 ‘소용없어 한해’라고 말하는 등 폭소를 자아냈다. 다음으로 간식 타임을 가진 박나래는 카스텔라 찹쌀떡을 본 뒤 “너무 좋다”며 흥분했다. 이번 간식이 걸린 게임은 이른바 ‘맞춰봐 홈즈’로 프로그램에 등장한 장소를 보고 무슨 프로그램인지 맞혀야 했다. 열정적으로 게임에 참여한 박나래는 청춘 사진관이 영화 ‘수상한 그녀’에 등장했다는 것을 맞췄고, 카스텔라 찹쌀떡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카스텔라 찹쌀떡을 먹는 박나래의 모습은 보는 사람의 군침을 자극시켰고, 나인우가 카스텔라 찹쌀떡을 먹고 너무 행복해하자 박나래는 그 모습을 따라 하기도. 마지막 게임은 시래기 명태찜을 건 게임이었다. 이에 박나래는 현재 장염 투병 중이라 먹지 못

  • [종합] 방탄소년단 뷔 "군입대 설렌다"…깜짝 생일파티 中 전한 진심 ('채널십오야')

    [종합] 방탄소년단 뷔 "군입대 설렌다"…깜짝 생일파티 中 전한 진심 ('채널십오야')

    방탄소년단 뷔가 군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 '보은의 신-태형이한테고마워서그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나영석 PD와 배우 박서준은 오는 12월 30일 생일을 앞둔 뷔를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나영석 PD는 갈비찜을, 박서준은 잡채, 하트전 3종과 수제케이크를 만들었다. 나영석 PD는 갈비찜 소스를 만들면서 "사과를 하나만 넣어도 되지만 두 개를 넣을 거다. 왜인 줄 아냐. 태형이한테 두 배로 고마우니까"라고 이야기했다. 박서준 역시 하트 모양으로 전을 만들며 동생 뷔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뷔. 뷔를 생일상을 받고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진짜 깜짝 놀랐다. 사실 생일을 못 보내고 가는 게 제일 아쉬웠다"라고 언급했다. 또 "현실감 안 난다. 꿈꾸고 있는 것 같다"라고 감격했다. 이를 본 나영석 PD와 박서준은 "잘 먹으니 기분 좋다"며 기뻐했다. 나영석 PD는 "여기까지 온 이유는 고마운 점이 많아도 평소에 얘기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오늘 우리가 너한테 이런 표현 안하면 한동안 표현하고 싶어도 못하지 않냐. 그래서 왔다"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태형이한테 고마웠던 건 여러 가지가 있다. 예능도 잘 안하는 친구가 우리프로그램 나와준 것도 고맙고 다 고마운데 힘든 스케줄을 소화해준 거. 태형이가 너무 고맙게 막내 역할을 계속해준 거. 그게 지금 제일 고마웠다. 연출자 입장으로 고마웠다"라고 했다. 뷔는 입대 소감도 전했다. 뷔는 "저는 사실 설렌다. 제가 성장하는데 되게 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아서 꼭 한 번 경험해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나영석 PD는 "긍정적이다

  • '12월 입대' BTS 정국, 편지로 전한 진심…"깊이 그리워할 것"

    '12월 입대' BTS 정국, 편지로 전한 진심…"깊이 그리워할 것"

    12월 입대를 앞둔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팬들에게 편지로 진심을 전했다. 정국은 지난 22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사랑하는 아미. 제가 12월 새 여정을 시작하게 됐다. 군 복무를 위해 잠시 여러분 곁을 떠나게 됐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마음 한편이 무거우면서도 아미와의 소중한 추억들이 떠올라 가슴이 따뜻하다"며 "아미와 함께한 모든 순간은 제 삶의 가장 빛나는 시간이었다. 아미들의 웃음 응원 사랑이 저를 여기까지 이끌어줬다. 저의 꿈을 응원해 주며 묵묵히 함께 걸어와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정국은 "1년 6개월은 긴 시간이다. 군 복무를 하는 동안 여러분께 무작정 기다려달라고 말하는 건 조심스럽다. 그래서 이기적인 말은 못하겠다 (군대를) 다녀와서 저는 늘 있던 그 자리에서 더욱 성장하여 무대 위에 설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또 "동안 아미들의 삶에 항상 웃음과 행복하길 바란다. 건강하게 아름답게 아미의 일상을 채워나가길 바란다. 다시 만나 새로운 이야기를 나눌 그날을 기다리며 여러분을 마음 깊이 그리워하겠다. 아프지 말고 건강히 있어달라"고 당부했다. 같은 날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드린다. 병역의무 이행을 준비 중"이라고 발표했다. 정국은 오는 12월 입대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드림아카데미 참가자 10人 "당신도 꿈을 쫓길"…K팝 넘어 전한 진심

    드림아카데미 참가자 10人 "당신도 꿈을 쫓길"…K팝 넘어 전한 진심

    하이브의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드림아카데미' 피날레 퍼포먼스 최종 10인이 마지막 여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최종 10인은 10일 오전 10시 30분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라이브 피날레 진출 기념 줌(ZOOM)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사마라는 "이 프로젝트는 K팝에 기반한 훈련, 서구 음악과의 융합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만의 예술성을 만드는 단계에서 전 세계와 공유할 수 있는 점도 흥미롭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멤버가 다양한 배경에서 왔다. 서로 선호하는 음악도 다르다. 이미 전 세계 많은 분이 K팝을 사랑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당신도 아이돌이 될 수 있다', '누구나 꿈을 쫓을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줄 기회다"라고 이야기했다. '드림아카데미'는 하이브가 미국의 게펜 레코드와 협업해 제작하는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세계 각지에서 뮤지션이라는 같은 꿈을 꾸며 모인 젊은이들이 데뷔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간다. 약 12만 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20인의 출연진이 1년 간의 사전 트레이닝 과정을 거친 뒤 서바이벌에 출연했다. 오는 18일 최종 데뷔 멤버가 정해진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오메가엑스 "경쟁보다 희망을"…폭행 논란 後 대중에게 전한 진심

    [종합] 오메가엑스 "경쟁보다 희망을"…폭행 논란 後 대중에게 전한 진심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자신들만의 이야기로 대중에게 감동을 전한다. 오메가엑스는 7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iykyk(if you know, you know)’(이프 유 노, 유 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휘찬은 "우리가 많은 일이 있었다. 우여곡절이라고 생각한다. 포기하지 않았기에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었다. 멤버 11명이 한마음 한뜻이기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타 아이돌 그룹과 경쟁에서 이긴다기보다 우리의 음악으로 많은 분이 희망과 용기를 얻어가셨으면 족하다"라고 언급했다. 재한은 "1년 5개월 만의 컴백이라 기쁘다. 멤버들과 활동할 수 있는 것이 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또 "마음을 잡을 수 있던 것은 멤버끼리의 믿음이 있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말이다. 멤버 간 소통을 하면서 음악을 통해 우리의 이야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곡을 작업하면서 멤버끼리 끈끈해졌다. 우리의 음악이 특별한 이유는 우리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진실성이라고 봐주시면 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예찬은 "'오메가엑스'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오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던 시기가 있다. 이번 컴백은 기적이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세빈은 새롭게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서는 "활동하면서 각자 좋아하는 음악이 있을 것"이라며 "각자만의 소울 푸드도 있을 것이다. 우리의 '정크 푸드'가 그분들의 '소울 푸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젠은 "수식어 보다는 개인적인 목표일 수 있겠지만, 오메가엑스라는 그룹이 이미지가 예쁜 그룹이 되기보다 팬들

  • 동네에 진심인 콜린, 감성 '옥상 포차' 개업…외국인 친구들 '당혹'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동네에 진심인 콜린, 감성 '옥상 포차' 개업…외국인 친구들 '당혹'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콜린이 옥상 포차를 개업한다. 9월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미국에서 온 ‘콜블리’ 콜린이 동네에서 보내는 소확행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콜린이 사는 ‘웰컴 투 콜린 하우스’에는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아기자기한 인형들이 눈길을 끌며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운동 후 소풍을 계획한 콜린은 만반의 준비를 마친 후, 미국의 센트럴 파크 부럽지 않은 보라매공원에서 산책을 즐기기 시작한다. 숨기려 해도 숨길 수 없는 콜린의 귀여운 존재감은 보라매공원에서 폭발한다는데. 공원을 걷다 우연히 지압길을 발견한 콜린은 지압 황토탕에서 건강 박사 동네 어머님들을 만나 즐거운 담소를 즐긴다. 한국어가 서툴지만 예의 바르고 착한 콜린의 매력에 빠진 동네 어머님들은 “여자친구 있어요?”, “소개 시켜 줄까?”라며 콜린에게 소개팅 러브콜을 보낸다는 후문. 과연 콜린의 소개팅이 성사 되었을지 기대를 모은다. 동네 친구 사귀기에 진심이 된 콜린은 이후 콜린 표 감성 옥상포차를 오픈, 동네 외국인 친구들을 자취방으로 초대한다. 옥상포차를 발견한 친구들은 포장마차의 독특한 디자인과 분위기에 매료되는 한편, 옥상에 포차를 설치했다는 콜린의 기발한(?) 발상에 당혹스러움을 숨길 수 없었다고. 과연 집 안이 아닌 옥상포차에 입성한 동네 외국인 친구들에게 콜린이 어떤 음식을 대접해줄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콜블리’ 콜린의 동네 소확행 이야기는 9월 18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방송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방예담·마시호 빠진' 트레저 "대중성 없단 비판 아쉬워, 양현석 편곡 도움 주셨다"

    [종합] '방예담·마시호 빠진' 트레저 "대중성 없단 비판 아쉬워, 양현석 편곡 도움 주셨다"

    그룹 트레저가 대중성 없는 음악이라는 비판에 진심을 드러냈다. 트레저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YG 신사옥에서 정규 2집 '리부트'(REBOO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은 예담, 마시호가 지난해 11월 팀을 탈퇴한 후 10인조로 재편해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라 트레저에게 더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보나 보나'(BONA BONA)를 포함해 총 10개의 곡이 담겼다. 신곡 '보나 보나(BONA BONA)'는 운명적 이끌림이라는 주제를 관통하는 메시지 '본 투 러브 유(Born To Love You)'를 트레저의 경쾌한 어법으로 풀어낸 제목이다. 후렴구의 강렬한 브라스 사운드, 마칭 밴드를 연상시키는 드럼 비트를 조화시켜 확신에 가득 찬 모습으로 나아갈 트레저의 '리부트'를 표현했다. 정규 2집 역시 트레저 멤버들이 직접 작업에 참여했다. 래퍼 라인 최현석·요시·하루토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여러 수록곡에 참여했다. 요시와 아사히 또한 각각 '멍청이'(STUPID)·'병'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준규는 타이틀곡과 '무브(T5)', '아이 원트 유어 러브'(I WANT YOUR LOVE), 'B.O.M.B' 등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YG표 힙합 바이브를 뿜어내는 최현석·요시·하루토의 'G.O.A.T'(RAP Unit, feat. 이영현), 지훈·준규·박정우의 서정적인 발라드 '어른'(THE WAY TO) (VOCAL Unit) 등도 수록됐다. 트레저는 예담과 마시호 탈퇴 후 앨범 준비 과정에 대해 "앨범 준비는 변함없이 진행됐다. 이번에는 투어를 다니면서 앨범을 준비했다. 좀 더 책임감 있고 완벽한 앨범을 내자는 마음으로 냈다"라고 밝혔다. 현석은 "정규 앨범이다보니 10명이서 노래를 만들고, 퍼포먼스를 만드는데 집중햇다. 그러다보니 10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다. 대중성

  • '워크맨2' 장성규, 고기에 진심인 편…삼겹살 전문점 슈퍼바이저 체험→모델 될까 '기대'

    '워크맨2' 장성규, 고기에 진심인 편…삼겹살 전문점 슈퍼바이저 체험→모델 될까 '기대'

    방송인 장성규가 삼겹살 전문점 슈퍼바이저로 활약했다. 장성규의 단독 웹예능 '워크맨2'는 지난 9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삼겹살 전문 체인점 하남돼지집 편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성규는 하남돼지집 슈퍼바이저에 도전, 평소에 고기를 좋아한다며 "고기를 잘 굽는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슈퍼바이저의 아이디어가 매장 매출에 반영된다는 담당자의 말에도 "내가 아이디어 많은 편이라 모든 매장의 매출을 두 배로 성장시켜보겠다"라고 호언장담했다. 장성규는 먼저 매장 업무 교육을 받았다. 숯을 촘촘히 넣고 화염 방사기로 온도 조절을 해야하는 초벌구이 준비 과정을 지켜 본 장성규는 고기를 초벌 할때마다 뜨거운 온도를 견디고 그릴을 닦으며 열정적이고 전문성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홀로 나와 재단 교육까지 끝낸 장성규는 QSC(가맹점 품질) 점검에 나섰다. 가맹점 방문 전 주변 상권들을 꼼꼼하게 탐색 후 외부 가격 표시, 영업 시간 고지, 외부 청결 유지등이 잘 되어 있는지 매장 외부도 체크하는 등 고객과 가맹정 사장님들을 위한 장성규의 열정과 진정성이 전해졌다. 이후 본사에서 교육 받은 대로 야무지게 고기를 재단한 장성규는 특유의 넉살로 손님들과 대화를 즐겁게 이어갔다. 하루동안 슈퍼바이저에 도전한 장성규는 "8시간 정도 일을 한 것처럼 오랜만에 진짜 열심히 했다"며 "이정도면 하남돼지집에서 모델 줘야 되는 것 아니야?"라고 너스레를 떨며 마무리했다. 실제로 하남돼지집 본사 또한 장성규의 열정적인 모습에 모델 선정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장성규는 '워크맨'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와 방송에서 활약하며 웃음을 전해주고

  • 한동근, 오늘(7일) 3년만의 새 앨범 ‘관계’ 발매…전 트랙 프로듀싱 진심 담았다

    한동근, 오늘(7일) 3년만의 새 앨범 ‘관계’ 발매…전 트랙 프로듀싱 진심 담았다

    가수 한동근이 오늘(7일) 자신의 세 번째 EP ‘관계’를 발매한다. 지난 25일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한동근의 세 번째 EP ‘관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신보 발매 소식을 전했는데, 이어 라이브 클립 티저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020년에 발매한 EP '재회 : 구름에 가려진 별' 이후 약 3년 만에 발매되는 앨범인 ‘관계’는 한동근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해 여러 관계들에 대한 마음속 이야기를 앨범 안에 녹여냈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관계’는 한동근의 폭발적인 고음이 특징인 발라드 곡으로 인트로의 간결한 피아노를 시작으로 점점 풍성해지는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외에도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고백하는 거예요’, 헤어진 연인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한 ‘좋은 얘길 더 많이 해줄 걸 그랬어’, 경쾌한 리듬 위에 래퍼 한해의 랩핑이 더해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우정’,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한동근의 섬세한 보컬이 진한 여운을 남기는 ‘경진이형에게’까지 총 다섯 트랙이 관계에 대한 한동근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 특히, 한동근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보 ‘관계’와 관련된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들을 공개할 것을 예고해 사람들의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한동근의 세 번째 EP ‘관계’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비투비 서은광 "난 복 받은 놈…데뷔 11주년, 멤버 서로에게 진심"

    비투비 서은광 "난 복 받은 놈…데뷔 11주년, 멤버 서로에게 진심"

    비투비 서은광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비투비는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12번째 미니 앨범 ’WIND AND WISH’(윈드 앤드 위시)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서은광은 비투비 데뷔 11주년 소감을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리더로서 난 복받은 놈이라다. 멤버 한 명 한 명 성심이 착하고 위할 줄 아는 친구들이 모여 너무 좋다. 그게, 이렇게 모인 게 (장수의) 비결이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멤버 이창섭은 "사실 은광이 형이 없었다면 이렇게 오래 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이 모든 것이 이사이자 리더인 은광이 형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멤버 이민혁은 서은광에 대해 "팀에 대한 애정이 한결같다"며 "팀이 잘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에너지를 쏟는 부분이 정말 성실하다"라고 이야기했다. 비투비의 미니 12집 'WIND AND WISH'은 이날 오후 6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컴백은 '노래 (The Song)' 활동 이후 약 1년 3개월여 만이다. 타이틀곡 '나의 바람 (Wind And Wish)'는 불어오는 바람에 사랑하는 당신의 행운과 행복을 바라는 바람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있다. 멤버 임현식이 작사, 작곡, 편곡했으며, 이민혁과 프니엘 또한 작사에 참여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최희, 임신 8개월 차에도 첫째 육아에 진심…옆모습 보니 붓기 제로

    최희, 임신 8개월 차에도 첫째 육아에 진심…옆모습 보니 붓기 제로

    방송인 최희가 첫째딸과 데이트에 나섰다.최근 최희는 "복이랑 데이트 ?????? 집에 있으면.. 더 힘드니까 .. ㅋㅋ 주말이면 어디든 나가는.. 우리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봄 옷 입고 나가서 뭔가 기분전환돼 남편이 사진 많이 찍어줬는데 복이 코디는 스스로 한거여요 ㅋㅋㅋㅋ 절대 포기못하는 저 강렬한 빨간구두도 ?????????????????? 오늘은 복이 인생 처음으로 까투리 뮤지컬 보았어요. 뽀로로 친구들에 이어 콩순이 친구들에 이어 저 이제 까투리 4형제 이름 다 알아요. 다음은… 시크릿 쥬쥬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임신 8개월차임에도 불구하고 육아에 열심인 모습. 첫째를 위해 무거운 몸을 이끌고 함께 뮤지컬, 카페 데이트에 나선 모양새.최희는 2020년 4월 비 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태연 이어 윤아까지 커피차? '막둥이' 서현 챙기기에 진심인 언니들

    태연 이어 윤아까지 커피차? '막둥이' 서현 챙기기에 진심인 언니들

    소녀시대 서현이 윤아로부터 커피차를 받았다.최근 서현은 " 둘째언니..이렇게 감동주기 있어융?!??????멀리서 앗 뭐가 이렇게 눈부시지???????했는데..언니가 보낸 아름다운 커피차가 두둥!!??????겁없이 외치겠어요!!사랑해 너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윤아가 보낸 커피차 선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전한 소녀시대의 우정에 팬들의 응원이 잇따르고 있다.서현이 출연하는 '도적: 칼의 소리'는 격동의 일제강점기, 각기 다른 사연으로 무법천지의 땅 간도로 향한 이들이 조선인의 터전을 지키고자 하나가 돼 벌이는 액션 활극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욱♥' 벤, 태교만으로도 바쁠텐데…개 육아에 진심이네

    '이욱♥' 벤, 태교만으로도 바쁠텐데…개 육아에 진심이네

    가수 벤이 개엄마 면모를 보였다.최근 벤은 "사랑하는 우리개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벤은 반려견들과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 임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개 육아에도 열심인 모양새.벤은 2020년 W재단 이사장 이욱과 혼인신고 후 지난해 6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7월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벤의 2세는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에바 포피엘, 양갈래 머리에 더듬이까지 내리고…축구에 완전 진심

    에바 포피엘, 양갈래 머리에 더듬이까지 내리고…축구에 완전 진심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골때리는 그녀들' 멤버들과 우정 사진을 올렸다.최근 에바 포피엘은 "#골림픽 쵤영시작!! 설날 특집! #골때리는그녀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에바 포피엘은 같은 팀 멤버들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 이들의 특유의 비글 매력과 어우러지는 상큼한 패션이 시선을 끈다.에바 포비엘은 지난 2010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