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NTX "프로듀싱→퍼포먼스 자신한다"…변화·성장 예고한 1년 만의 컴백

    [종합] NTX "프로듀싱→퍼포먼스 자신한다"…변화·성장 예고한 1년 만의 컴백

    그룹 NTX(형진, 윤혁, 재민, 창훈, 호준, 로현, 은호, 지성, 승원)가 1년 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자신했다. NTX는 15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성암아트홀에서 첫 번째 앨범 '오드 아워'(ODD HOU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윤혁은 "이전에는 올드스쿨을 기반으로 한 앨범을 들고 나왔다. 이후 '피크타임'이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잘하는지 알게 됐다. 칼군무와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다. 또 로현이의 디렉팅 능력까지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했다. 형진은 "1년 만에 컴백하게 됐다. 1년 동안 우리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팬 분들에게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며 소감을 말했다. NTX는 앞서 JTBC 아이돌 리부트 프로그램 ‘피크타임’에 출연, K팝 아티스트로서 가치를 증명한 바 있다. 윤혁은 "이전에는 올드스쿨을 기반으로 한 앨범을 들고 나왔다. 이후 '피크타임'이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잘하는지 알게 됐다. 칼군무와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다. 또 로현이의 디렉팅 능력까지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했다. 로현은 "'피크타임'은 나에게 UFC 선수가 한 대 때리는 느낌이었다"라며 "정신차려야 한다는 느낌을 준 경험이었다. 개인적으로 이전 앨범과 많은 변화가 있었다. 절제되고 정제된 것에 대한 멋을 알게됐다"고 밝혔다. 또 피크타임 출연 당시 송민호에게 "힘을 빼라"라는 조언을 받았다고. 이와 관련, 로현은 "그때는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다. '어떻게 해야하지?'라는 생각과 함께 약간의 자존심도 있었다. '나는 센게 좋은데?'라는 생각을 했다. 이후 모니터링을 하면서 스스로 과하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 한마디가 묵직

  • 자존심 건 '맞수한판' 첫 방... 김하늘 프로 훈훈 선배미 뽐내

    자존심 건 '맞수한판' 첫 방... 김하늘 프로 훈훈 선배미 뽐내

    김하늘 프로가 SBS 골프 ‘2023 맞수한판’에서 한국 골프 레전드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2023 맞수한판’은 한국 골프 레전드와 KLPGA투어 핫스타가 펼치는 박빙의 한판 승부로 맞수 팀과 한판 팀의 골프 대결을 통해 대세 프로 골퍼들의 빅매치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선배와 후배가 한 팀이 되어 펼치는 4대 4 팀 경기 전날 오더 작성을 위해 모인 김하늘 프로와 팀원들. 절친인 최나연 프로와 개그 콤비를 이루며 경기 전 긴장한 후배들의 마음을 다독였다. 그는 “'맞수한판'에 나와서 멋진 후배들과 함께 경기하게 되어 영광이다. 한판 팀에 민폐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경기가 시작되고, 긴장한 루키들을 위해 자신 있게 첫 주자로 나선 김하늘 프로는 티샷을 페어웨이에 안착시키며 선배다운 노련미를 선보였다. 그는 “나 심박수 66인데 아까 126까지 올랐다”라며 후배들과 함께하는 경기가 매우 떨렸음을 애교있게 표현했다. 팽팽하던 균형은 맞수 팀이 먼저 버디를 기록하며 리드를 잡았다. 난이도가 있는 3번 홀, 레전드 스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티샷을 친 루키 황유민 선수. 후배 선수가 많이 긴장한 탓에 티샷이 페어웨이를 벗어나자, 김하늘 프로는 “괜찮다. 우리에게도 언젠가 기회가 올거다”라며 선배 모드로 차분하게 후배를 다독였다. 기선제압에 나선 맞수 팀과 바짝 따라붙는 한판 팀의 추격으로 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예고됐다. ‘맞수한판’에서 훈훈한 레전드 선배미를 발산하고 있는 케이플러스의 김하늘 프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통산 14승을 수확하는 등 화려한 골프 이력을 보유하고

  • "어딜 덤벼"…이연복 vs 子 이홍운, ‘목란’ 자존심 걸린 오너 셰프 대결 ('걸환장')

    "어딜 덤벼"…이연복 vs 子 이홍운, ‘목란’ 자존심 걸린 오너 셰프 대결 ('걸환장')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이연복과 아들 이홍운이 생애 첫 부자 맞대결을 펼친다.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는 피를 나눈 사이지만 피 터지게 싸운다.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환상 혹은 환장이 될 패밀리 월드투어. ‘결혼 5년 차 부부’ 강남-이상화의 연애 시절 초심 찾기 여행, ‘중식 대가’ 이연복과 셰프의 길을 걷고 있는 아들 이홍운, 함께 살고 있는 사위 정승수의 가족 남자 3인의 치앙마이 음식 여행이 통쾌한 웃음과 현실적인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오늘(7일) 방송되는 ‘걸환장’ 16회는 이연복 패밀리의 태국 치앙마이 여행 마지막 날이 그려지는 가운데 파이널을 장식하는 만큼 모두가 기다려왔던 대결이 펼쳐진다. 중식당 ‘목란’을 책임지고 있는 오너 셰프 이연복과 아들 이홍운의 자존심이 걸린 대결. 여기에 이연복의 사위 정승수의 “내가 밖에 나가서 맛볼 사람 섭외해 볼게”라는 제안으로 판은 점점 커진다. ‘목란’을 이끌어가는 부자이자 사제지간인 만큼 이연복과 이홍운은 서로에게 재료와 메뉴를 비밀로 부치고, 재료 구매까지 각자 하는 등 시작부터 신경전을 벌인다. 특히 두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25분. 이미 타 예능에서 시간제한 요리 미션을 경험했던 이연복은 뛰어난 기술과 연륜, 아들 이홍운은 떠오르는 샛별 셰프의 패기를 발산해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 모두 두 사람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태국 현지의 입맛을 사로잡은 손맛 탄생에 기대감을 표했다는 후문. 이를 증명하듯 태국 현지인 입맛 공략에 나선 두 사람의 막상막하 대결이 펼쳐져 모두의 두 눈을 휘둥그레지

  • 김호영·김수로, 제대로 자존심 싸움…선후배 연 끊겼다('연매살')

    김호영·김수로, 제대로 자존심 싸움…선후배 연 끊겼다('연매살')

    웃음 천재 김수로X김호영이 오늘(22일)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출격한다. 두 사람은 ‘자강두천(자존심 강한 두 천재)’으로 만나 제대로 부딪힐 예정이다. 누구나 들으면 솔깃할 연예계의 뒷이야기를 화면 안으로 생생하게 담아내며 호평 받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연출 백승룡/극본 박소영, 이찬, 남인영/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바람픽쳐스). 픽션과 리얼리티의 경계를 허물며 극강의 생동감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22일)도 현실인지 아닌지 교묘한 줄타기를 할 생생한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대망의 6회 에피소드 주인공은 바로 연극계의 유명한 선후배 김수로와 김호영. 선배 김수로가 후배 김호영의 연출 데뷔작에 주인공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자존심 강한 두 사람 사이에 생기는 갈등을 맛깔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컷만 봐도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 올린다. 리허설을 하는 배우 김수로와 연출 김호영 사이에 의견 차이가 생기며 제대로 한판 싸우고 있는 것. 답답한 듯 분통을 터트리고 있는 김수로와 그럼에도 단 한 발짝도 물러날 생각이 없어 보이는 김호영의 살벌한 대치는 또 하나의 웃음 명장면을 예고하고 있다.이들의 갈등은 지난 방송 직후 공개된 6회 예고 영상에서도 미리 볼 수 있었다.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는 김수로는 “이게 제대로 된 연극이냐”라며 가감 없이 불만을 표출하고, 김호영은 “정 그렇게 못 하시겠다면 배우를 바꾸는 수밖에”라는 특단의 조치까지 내린다. 급기야는 감정이 격해진 두 사람의 멱살잡이와 함께 “둘 다 미쳐 나가서 연락도 안 된다. 당신

  • '김과장', 구겨진 자존심은 되찾을까 (종합)

    '김과장', 구겨진 자존심은 되찾을까 (종합)

    [텐아시아=김하진 기자]사진=KBS2 ‘김과장’ 방송화면 캡처“김과장(남궁민)을 만나고 조금씩 찾았다. 우리, 구겨진 자존심을 펴보자.”‘김과장’ 속 추남호(김원해)의 말이다. 그는 지난날 회상하며 조금씩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을 질책했다. 그리고 자존심을 되찾기로 마음을 먹고, 부원에게도 진심을 전달했다.23일 오후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에서는 경리부를 지키기 위해 회생안 프로젝트에 나선 성룡(남궁민)을 비롯한 부원들의 모습이 담겼다,성룡은 이날 서율(준호)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특유의 여유 넘치는 표정으로 서율에게 회생안의 중간보고회를 진행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인 것.서율은 성룡에게 “성공적인 중간보고회를 진행한다면 이사회의 결과와 상관없이 구조조정팀을 해체하고 회생안도 돕겠다”고 제안했다. 이를 들은 성룡은 “성공한다면, 구조조정팀의 해체는 물론이고 경리부를 17층 남향으로 옮겨달라. 그리고 무례하게 군 것을 사과하라”고 응수했다.두 사람의 거래는 성사됐고, 경리부는 3일 안에 회생안의 중간보고회를 열어야만 했다.경리부원들은 힘을 합쳐 프로젝트를 위해 애썼다, 사실 이들이 한마음으로 모인 것은 남호의 진심 덕분이다. 그는 “나도 한때 날카롭던 시절이 있었다. 어느 순간 무뎌지고 구겨지더라”며 “아빠가 되니 또 한번, 집 사고 또 한번, 아이가 대학에 갈 때쯤 돼 들여다보니 녹아서 없어졌더라”고 말했다. 또 “김과장을 만나고 조금씩 찾아지더라”고 눈물을 삼켰다.남호는 “이 일이 잘 끝나면 찾아질 것 같다”고 예상, “우리 이를 통해서 구겨

  • '김과장' 김원해, 눈물의 고백.."자존심 펴보자"

    '김과장' 김원해, 눈물의 고백.."자존심 펴보자"

    [텐아시아=김하진 기자]사진=KBS2 ‘김과장’ 방송화면 캡처‘김과장’ 속 김원해의 진심이 시청자를 뭉클하게 했다. 그의 한마디에 경리부원들도 모두 한마음으로 뭉쳤다.23일 오후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에서는 회생안이 실패할 경우 경리부가 해체된다는 소식을 접한 부원들이 모습이 담겼다.남호(김원해)는 부원들에게 포기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나도 한때 날카롭던 시절이 있었다. 어느 순간 무뎌지고 구겨지더라”며 “아빠가 되니 또 한번, 집 사고 또 한번, 아이가 대학에 갈 때쯤 돼 들여다보니 녹아서 없어졌더라”고 말했다.이어 “김과장을 만나고 나니, 조금씩 찾아지더라”고 눈물을 삼켰다.남호는 또 “이 일이 잘 끝나면 찾아질 것 같다. 우리 구겨진 자존심 펴보자”고 권유했다.재준(김강현), 기옥(조현식), 희준(류혜린), 상태(김선호) 등 부원들은 모두 힘을 합쳐 회생안이 성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TEN 초점] K.A.R.D로 지킨 DSP 자존심

    [TEN 초점] K.A.R.D로 지킨 DSP 자존심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K.A.R.D / 사진제공=DSP 미디어 이름의 몫을 다하고 있다. K.A.R.D가 DSP미디어(이하 DSP) 비장의 카드로 떠오르고 있다. K.A.R.D가 지난 16일 발표한 두 번째 싱글 '돈 리콜(Don’t Recall)'이 아이튠즈 메인 차트인 송 차트 63위에 진입했다. 더불어 US K-POP 차트 1위, UK POP 차트 22위, 브라질 송 차트 34위를 차지했다. 뮤직비디오는 21일 기준 유...

  • 'V앱' 간판스타 하하, 구겨지는 자존심

    'V앱' 간판스타 하하, 구겨지는 자존심

    [텐아시아=김수경 기자]하하 / 사진=네이버 V앱 영상화면 캡처‘V앱’ 하하가 굴욕을 당했다.17일 네이버 ‘V앱 웹드라마’에서는 ‘간판스타-하하’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하가 자신의 이름과 같은 ‘하하포차’에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하하는 검은 마스크까지 끼고 ‘철벽 방어’ 모드로 포차 가게에 들어갔지만, 곧 마스크를 벗고 얼굴을 오픈했다. 하지만 전혀 하하를 알아보지 못하는 사장님 때문에 당황했다.이에 하하는 함께 대동한 잠입 스태프들과 긴급 회의를 열고 관심을 집중시키기 위해 가짜 축배를 들었다. 2017년 건강하시고 행복하라는 등의 ‘아무말’ 축배를 하던 하하는 그래도 사장님이 알아보시지 않자 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