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의 'MONEY' 안무 영상이 9억뷰를 돌파하며 막강한 글로벌 파급력을 증명했다.19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사의 솔로곡 'MONEY' 익스클루시브 퍼포먼스 비디오(Exclusive Performance Video)가 이날 오전 3시 25분께 유튜브 조회수 9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2021년 9월 공개된 지 2년여 만에 통산 8번째로 9억뷰 영상 대열에 합류한 것.이로써 블랙핑크는 유튜브에서 9억뷰 이상 영상을 총 8편 보유하게 됐다. 앞서 '뚜두뚜두' (DDU-DU DDU-DU, 21억뷰), 'Kill This Love' (18억뷰), '붐바야' (16억뷰), '마지막처럼' (13억뷰), 'How You Like That' 뮤직 비디오 (12억뷰)와 안무 영상 (14억뷰), 제니 솔로곡 'SOLO' (9.5억뷰)가 같은 조회수를 달성했었다.리사는 공식 뮤직비디오가 아닌 안무 영상만으로 폭발적인 조회수를 자랑하며 세계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How You Like That'에 이어 두 번째로 9억뷰를 달성한 안무 영상인 만큼 앞으로의 신기록 행진도 주목된다.'MONEY'는 세련된 힙합 사운드와 스웨그 넘치는 랩 가사가 특징인 곡이다. 리사의 첫 솔로 앨범 'LALISA'의 수록곡으로 발매 한 달이 지난 시점에 세계 각국 주요 차트서 역주행하는 이례적 돌풍을 일으켰다.총 66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꿰찼고,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서는 5위까지 올랐다. 이어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과 미국 빌보드 핫100 그리고 팝 에어플레이 차트에 각각 8주, 2주, 3주 연속 차트인하며 'K팝 여성 솔로 최초' 타이틀을 거머쥐었다.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16일과 1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콘서트를 끝으로 K팝 걸그룹 최
'5세대 솔로 가수' 허영지가 깜찍 발랄한 퍼포먼스로 '행운의 요정' 매력을 뽐냈다.허영지는 지난 16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싱글 1집 'Toi Toi Toi'(토이 토이 토이)의 타이틀곡 'L.O.V.E'(엘.오.브이.이)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보드게임 세상을 배경으로 퍼포먼스를 펼치는 허영지의 모습이 담겼다. 허영지는 모험심 가득한 스카우트 룩과 힙한 무드의 키치 룩으로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특히, 노랫말을 직관적으로 나타낸 안무에서 허영지의 탁월한 표현력이 돋보였다. 허영지는 'L.O.V.E'의 각 알파벳을 형상화한 손동작을 비롯해 하트를 그리거나 피리를 부는 듯한 포인트 안무로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했다.허영지의 솔로 데뷔곡 'L.O.V.E'는 하우스 리듬을 기반으로 펑키한 팝, EDM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룬 청량한 댄스곡이다. 인생이라는 긴 여정을 '사랑'의 에너지로 잘 살아내자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허영지는 '사랑의 영금술사'로서 온 세상에 사랑과 행운을 전파하고 있다.한편, 허영지는 오늘(17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L.O.V.E'로 솔로 데뷔 활동을 이어간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마마무 화사가 또다시 외설 논란에 휩싸였다.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선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 앞서 대학 축제 무대에서 수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여 공연음란죄 혐의로 고발당한 그다. 똑같은 이슈에 대해 자제하기보다 한 발 더 나아갔다. 단순 화사의 퍼포먼스를 예술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이유다.화사는 지난 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화사는 "'아는 형님' 400회 축하합니다"며 6일 발매한 신곡 'I Love My Body'(아이 러브 마이 바디) 무대를 선보였다.퍼포먼스 속 화사의 의상이 주목받았다. 아는 형님 콘셉트에 맞춰 교복을 입고 나온 화사. 다만, 다른 출연진들과는 다르게 셔츠의 양쪽 밑단을 묶은 튜브톱 스타일의 선정적인 교복 콘셉트 의상을 보여줬다. 더불어 화사는 댄서들과 함께 이른바 '쩍벌춤'(다리를 벌린 채 추는 춤)을 추기도.예술의 범주로 이해하기에는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평가다. 또한 화사는 앞서 쩍벌춤으로 한차례 물의를 빚은 바 있다.화사는 한 대학교 축제에서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묘사했다. 그는 무대에서 다리를 벌리고 앉은 상태에서 손을 신체 특정 부위를 댄 뒤 쓸어 올렸다.미성년자 팬들을 보유한 화사. 그의 퍼포먼스가 팬들에게 성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화사는 아이돌로서 무대 위에서 자유롭게 표현한 것이지만, 대중은 화사의 영향력을 고려할 때 선 넘은 선정성은 피해야 하지 않냐는 의견을 내놨다. 이후 화사는 학생 학부모 인권 보호 연대로부터 '공연음란죄' 혐의로 고발당했다.지난달 말에는 화사가 피고발인 신분으로 서울 성동경찰서에 출석,
가수 비비가 공연 도중 여성 팬과 입맞춤을 했다.최근 비비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23 리스펙 페스티벌(Respect Festival) 무대에 올랐다.이날 비비는 무대에서 내려와 돌연 여성 팬과 입을 맞췄다. 해당 장면은 SNS를 통해 퍼졌다.비비의 과감한 퍼포먼스는 처음이 아니다. 비비는 지난 2021년 캘리포이나 로즈볼에서 열린 'HITC' 페스티벌에서 여성 팬에게 키스한 바 있다.더불어 2022년 5월 열린 고려대학교 축제에서도 뜨거운 팬서비스를 해 관심을 모았다. 당시 비비는 무대에 올라온 남성 팬의 몸을 쓰다듬거나 자신의 허리를 만지게 하는 등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후에는 남성에게 볼 뽀뽀를 남기기도.비비는 2019년 싱글 '비누'를 발표, 가요계에 데뷔했다. 또한 예능 '여고추리반' '마녀사냥 2022', 영화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모교', '화란'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NCT(엔시티,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정규 4집 타이틀 곡 ‘Baggy Jeans’(배기 진스) 퍼포먼스 비디오가 오늘(30일) 공개된다.‘Baggy Jeans’ 퍼포먼스 비디오는 오늘 밤 12시 유튜브 NCT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되며, 강렬한 곡 분위기는 물론 태용, 도영, 텐, 재현, 마크의 극강 퍼포먼스를 몰입감 있게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신곡 ‘Baggy Jeans’는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멋이 흘러내린다는 자신감을 배기 진스에 비유한 힙합 댄스 곡으로, 퍼포먼스도 역동적인 군무 속 그루비하고 힙한 스웨그를 녹였으며, 곡 제목에 맞춰 바지춤을 끌어올리고, 재킷을 흔드는 포인트 동작은 강한 임팩트와 중독성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더불어 NCT는 지난 26일 열린 단체 콘서트 ‘NCT NATION : To The World’(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에서 신곡 ‘Baggy Jeans’ 무대를 최초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만큼, 이번 퍼포먼스 비디오 역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한편, 8월 28일 발매된 NCT 정규 4집 ‘Golden Age’(골든 에이지)는 더블 타이틀 곡 ‘Baggy Jeans’와 ‘Golden Age’를 포함해 멤버들의 다양한 조합과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는 총 10곡이 수록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스페셜 유닛곡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깜짝 공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더보이즈 측은 29일 0시, 공식 유튜브와 SNS 등지를 통해 정규 2집 '판타지(PHANTASY)' Pt.1 '8월의 크리스마스(Christmas In August)' 스페셜 유닛(영훈, 현재, 주연, 큐, 선우)곡 '패션프루트(Passion Fruit)'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깜짝 공개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공개된 퍼포먼스 비디오 속 더보이즈 영훈, 현재, 주연, 큐, 선우는 남다른 포스와 함께 신곡 'Passion Fruit'의 섹시한 그루브가 한껏 담긴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보이즈는 화려한 제스처부터 능숙하고 유려한 표정 연기로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 성숙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또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안무와 역동적인 카메라 워킹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이번 '패션프루트'의 안무에는 앞서 더보이즈와 여러 차례 합을 맞춰 온 안무가 백구영, 원밀리언의 니노, 위댐보이즈 카멜 등이 참여해 한층 유니크해진 더보이즈의 매력을 완성했다.스페셜 유닛곡 '패션프루트'는 중독성 강한 훅과 보컬 조화를 통해 듣는 이들에게 한층 짜릿한 순간을 선사, 더보이즈의 더욱 파워풀 해진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이 곡은 멤버 선우, 케빈이 작사에 참여, 동시에 선우가 보컬 디렉팅 과정에도 참여해 더보이즈만의 색깔을 더하는 데 힘을 보탰다. 더보이즈는 지난 7일, 정규 2집 '판타지' 파트 원 '8월의 크리스마스'와 타이틀곡 '립글로즈(LIP GLOSS)'를 발표하고 국내외 음원, 음반, 글로벌 차트, 시상식, 음악 방송 1위까지 '올킬'하면서 K팝 톱 클래스 보이그룹 다운 압도적 파워를 입증했다. 한
‘퍼포먼스 퀸’ 효연(HYO,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곡 ‘Picture’(픽처) 퍼포먼스 비디오가 공개되어 화제다.효연은 금일(28일) 오후 6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신곡 ‘Picture’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 글로벌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이번 영상은 곡의 섹시한 무드를 강렬하고 리드미컬하게 표현한 ‘Picture’ 퍼포먼스를 잘 담아냈으며, '픽처'라는 가사에 맞춰 엣지를 살려주는 손동작으로 사진을 찍고, 찍히는 듯한 포인트 안무를 통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내적 댄스를 유발, 보고 듣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신곡 ‘Picture’는 반복적이고 관능적인 리듬이 중독성 있는 뭄바톤 계열의 팝 댄스곡으로, 정열적인 리듬과 짙은 음색의 플룻, 강렬한 호른 사운드가 효연의 유니크한 보컬과 어우러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한편, 효연은 오늘 오후 1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실력파 보이밴드' 원위(ONEWE)가 화려한 밴드 퍼포먼스로 신보 기대감을 높였다.원위(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는 오늘(28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두 번째 스페셜 앨범 'XOXO'(엑스오엑스오)의 수록곡 '동서남북 (Omnipresent)'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티저를 업로드했다.영상에는 폐건물을 배경으로 밴드 퍼포먼스를 펼치는 하린과 기욱의 모습이 담겼다. 신비스러운 분위기 속에 하린의 파워풀한 드럼 비트와 기욱의 시원한 보컬이 어우러져 강렬한 여운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하지만 동서남북에 네가 어디에 있던 내 마음은 네가 가장자리에"라는 하이라이트 음원과 노랫말 일부가 공개돼 기대를 높였다.'동서남북 (Omnipresent)'은 강력한 밴드 사운드의 정석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다이내믹해지는 편곡으로 이별 후 배가되는 그리움을 표현해 듣는 재미를 더했다.원위는 오는 29일 두 번째 스페셜 앨범 'XOXO'를 발매한다. 원위는 앞서 타이틀곡 'SALTY BOY'(솔티 보이)의 티징 콘텐츠로 풋풋하고 발랄한 소년미를 자랑했다면, 이번 '동서남북 (Omnipresent)'을 통해 세련된 록시크 무드를 예고했다. 멤버들이 곡 작업에 참여, 뛰어난 음악적 역량 속에 각기 다른 매력을 녹여내며 반전의 묘미를 선사할 전망이다.한편, 원위의 두 번째 스페셜 앨범 'XOXO'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JTBC 보이그룹 오디션 ‘피크타임’ 우승 출신 배너(VANNER)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배너는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베니 비디 비쉬'(VENI VIDI VICI)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배너의 컴백은 약 1년 6개월 만이다. 먼저 혜성은 "1년 6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라며 "새롭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는 배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이번 컴백은 JTBC '피크타임'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이후 첫 활동이기도 하다. 이에 혜성은 "'피크타임' 우승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꿈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온 우리의 새로운 앨범을 지켜봐 주시는 것이 감상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더불어 혜성은 "데뷔 전에 일본에서 200회가 넘는 공연을 해서 라이브와 퍼포먼스에는 자신이 있다. 꿈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온 저희의 새로운 앨범을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이번 앨범은 배너가 우승 이후에 처음 발표하는 앨범이자 세 번째 싱글 ‘테이크 오프(Take off)’ 이후 1년 6개월 만의 신보다. 앨범명인 ‘베니 비디 비시’는 라틴어로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라는 뜻으로, 승리의 깃바을 꽂고 꿈을 향해 거침없이 항해하겠다는 배너의 패기와 포부를 담았다.타이틀곡 ‘퍼포머’는 펑크와 일렉트로닉이 결합된 경쾌한 팝 댄스 곡이다. 배너만의 시원한 에너지가 특징이며 어두웠던 시간을 지나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순간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타이틀곡 이외에도 ‘다이아몬즈(Diamonds)’, ‘솔직히(TBH)’, ‘원트 유 백(WA
‘퍼포먼스 퀸’ 소녀시대 효연(HYO,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곡 ‘Picture’(픽처) 뮤직비디오 티저가 화제다.21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공개된 효연의 신곡 ‘Picture’ 뮤직비디오 티저는 정열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는 신곡 분위기는 물론, 효연 특유의 강렬한 퍼포먼스까지 미리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신곡 'Picture'는 뎀 보우(Dem Bow) 특유의 반복적이고 관능적인 리듬이 중독성 있는 뭄바톤 계열의 팝 댄스곡으로, 정열적인 리듬과 짙은 음색의 플룻, 강렬한 호른 사운드가 효연의 유니크한 보컬과 어우러져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특히 'Picture' 퍼포먼스 역시 곡의 섹시한 무드를 강렬하고 리드미컬하게 표현한 댄스홀(Dancehall) 장르의 안무로 구성되었으며, '픽처'라는 가사에 맞춰 엣지를 살려주는 손동작으로 사진을 찍고, 찍히는 듯한 포인트가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효연의 신곡 ‘Picture’는 8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최근 두번째 정규 앨범 ‘판타지(PHANTASY)’로 돌아온 더보이즈(THE BOYZ)가 컴백 타이틀곡 ‘립글로즈(LIP GLOSS)’의 스페셜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의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K팝 대표 미디어 1theK(원더케이)가 기획 제작하는 ‘원더킬포(1theKILLPO)’를 통해, 청량 비주얼은 물론 물 오른 ‘퍼포먼스력’까지 드러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다채로운 콘셉트를 완벽 소화해 온 ‘콘셉트 장인’ 더보이즈는 지난 10일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s)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원더킬포’에서, 신곡 댄스와 함께 2가지 테마를 오가며 ‘넘사벽’ 반전 매력까지 펼쳤다. 곡의 ‘서머 캐롤송’ 콘셉트를 담아 크리스마스를 표현하는 레드와 그린 컬러의 의상으로 등장한 이들은, 화사한 민트빛 세트와 블루 계열 및 파스텔 톤의 조명 속에서 청량 소년미를 마음껏 발산했다. 반면 곡 후렴구의 킬포인트 구간에서는 한층 성숙한 느낌의 의상으로 순식간에 변신, 포그 등의 무대 효과 속에서 한여름밤의 화려한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더욱이 더보이즈는 시종일관 안정적인 댄스 실력과 팀워크를 선보인 것은 물론, 킬포인트 구간에서 한층 노련하고 여유로운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후렴구 가사 ‘립글로즈’를 열창하며 시그니처 포즈를 선보이는 부분에서 멤버들 모두 눈부신 비주얼과 포토제닉한 표정으로 시선을 강탈, 팬들의 캡처 욕구를 자극한 것. 또 멤버들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는 듯한 포인트 군무를 에너지 넘치는 비트와 보컬에 맞춰 유쾌하게 완성시키며, 노래와 무대
YG 트레저가 정규 2집 타이틀곡 'BONA BONA' 전체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심박수를 뛰게 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블로그에 'TREASURE - 'BONA BONA' DANCE PRACTICE VIDEO'를 게재했다. 실제 안무 연습 중 촬영된 영상으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한 멤버들의 열정이 생생하게 담겨 감탄을 불러일으킨다.연습실 배경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펼치는 안무임에도 트레저는 압도적인 아우라로 보는 이를 단박에 몰입케 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대형과 절도 있는 춤선이 단숨에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웅장한 드럼 비트에 맞춰 힘차게 땅을 딛는 후렴구의 포인트 안무는 마칭 밴드의 행진을 연상케 하며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엔딩 부분 쉴 새 없이 휘몰아치는 단체 군무가 단연 압권이다. 한 몸이 된 듯 일사불란한 동작과 역동적인 댄스로 마무리를 화려하게 장식한 것. 점차 고조되며 강렬하게 터져 나오는 사운드와 파워풀한 몸짓이 어우러져 응축된 에너지가 폭발하듯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BONA BONA' 퍼포먼스는 세계적인 댄스 크루 Kinjaz를 비롯 Sienna, YGX 리정(이이정)과 무드독, Kiel Tutin, Taryn, HITECH 등이 의기투합해 탄생했다. 그간 투어를 통해 다져진 멤버들의 팀워크와 완성도 높은 안무가 만난 만큼, 내일(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펼쳐질 트레저의 다양한 음악 방송 무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트레저는 지난 28일 정규 2집 'REBOOT'을 발매하고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타이틀곡 'BONA BONA'는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20개국 1위에 올랐다. 'REBOOT'는 아시아를 비롯 남미와 유럽 주요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상위권을 기록했으며 일본 최대
가수 이효리가 '자신이 왜 스타인지'를 증명했다. 남편 이상순과 무대에 올라 '40금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5년 전 마마 시상식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신선함을 드러냈다면, 이번엔 성숙한 매력까지 장착했다.지난 6일 '댄스가수 유랑단(연출:김태호·강령미, 작가:최혜정)' 7회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히트곡 바꿔 부르기 프로젝트와 함께 네 번째 유랑지인 광주 공연이 전파를 탔다.이날 광주 공연에는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이 합동 공연을 펼쳤다. 이효리는 화사의 '멍청이'를 자신만의 색깔로 무대를 꾸몄다. 이상순은 일렉 기타를 연주했고, 이효리는 도발적인 팜므파탈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무대를 마친 이효리는 "사심으로 선곡했다. 저희가 결혼 10년 되면서 부부 사이는 친구같이 가족같이 좋은데 에로틱한 느낌이 많이 사라졌다"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너무 섹시하지 않나. 이렇게 기타 치는 모습 보면서 저도 설렜다. 너무 가까워지고 좋았다"라고 밝혔다. 이후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다가가 깜짝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말 그대로 농익은 섹시미. 이 광경을 지켜본 관객들은 환호를 터뜨렸다. 해당 퍼포먼스는 15년 전 마마 시상식 무대에서 이효리가 보여준 무대를 연상케 했다.이효리는 2008년 MKMF(Mnet·KM Music Festival 빅뱅과 함께 한 무대에 올랐다. 당시 효리는 정규 3집 'It's Hyorish'로 주가를 올리고 있었다. 빅뱅 역시 3번째 미니 앨범 'Stand Up'과 정규 3집 'REMEMBER'이 연이어 흥행 중이었다.무대는 태양의 '나만 바라봐'로 시작됐다. 이효리와 G-DRAGON이 뒤이어 등장하며 삼각관계를 그리는
그룹 유키스(UKISS)가 신곡 '갈래!'로 '2세대 대표 보이그룹'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유키스(수현·훈·기섭·알렉산더·AJ·일라이)는 지난 22일 공식 SNS에 미니앨범 'PLAY LIST'(플레이리스트)의 타이틀곡 '갈래! (The Wonderful Escap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올렸다. 영상에는 화려한 조명 아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유키스의 모습이 담겼다. 경쾌한 비트 위에 다채로운 표정과 제스처가 더해져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타이틀곡 '갈래! (The Wonderful Escape)'는 레트로하면서도 중독적인 하우스 팝 사운드의 곡으로, 청량한 분위기 속에 2세대 감성을 첨가한 '유키스 표 서머송'을 예고한다.미니앨범 'PLAY LIST'는 유키스의 이름으로 5년 6개월 만에 발매되는 신보로, 이들을 기다려 준 팬들과 데뷔 15주년을 기념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타이틀곡 '갈래! (The Wonderful Escape)'를 비롯해 멤버 기섭의 자작곡 'Dear. Mom'(디어 맘) 등 다채로운 곡들로 플레이리스트를 꽉 채웠다.한편, 유키스는 '데뷔 15주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28일 미니앨범 'PLAY LIST'를 발매한 뒤, 내달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 'WISH LIST'(위시리스트)를 개최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4세대 대표 퍼포먼스 맛집’ 다크비(DKB)가 신곡 하이라이트 안무를 공개했다.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금일(10일) 자정, 다크비(이찬, 디원, 테오, 지케이,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에 ‘DKB:FOOTAGE\I Need Love\SPOILER’(다크비:푸티지\아이 닛 럽\스포일러)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다크비 멤버들은 신곡 ‘I Need Love’(아이 닛 럽)에 맞춰 파워풀한 에너지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청량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비트가 귓가를 사로잡는 가운데, 발소리까지 맞아떨어지는 칼군무와 멤버들의 합이 돋보이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담겨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지난 6일 공개된 'DKB:FOOTAGE\I Need Love\PRACTICE ROOM'(다크비:푸티지\아이 닛 럽\프랙티스 룸)에서는 리더 D1(디원)의 디렉팅 아래, 퍼포먼스의 합을 맞춰가는 멤버들의 열정 가득한 모습이 담겨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다크비의 신곡 'I Need Love'은 하우스 팝 장르의 곡으로 그루비한 비트와 경쾌한 신스 사운드로 청량감을 더했다. 특히 이번 신곡의 안무는 멤버 해리준과 함께 Mnet ‘Be Mbitious’(비 엠비셔스)에 출연했던 ‘Mbitious’(엠비셔스)의 진우, 타잔과 다크비의 협업으로 탄생했다.한편, 다크비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I Need Love'(아이 닛 럽)으로 파워 청량 에너지를 품고 컴백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