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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비몬스터, '잇츠라이브' 완벽 라이브 퍼포먼스로 '괴물 신인' 증명

    베이비몬스터, '잇츠라이브' 완벽 라이브 퍼포먼스로 '괴물 신인' 증명

    YG 베이비몬스터가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에 완벽히 부합하는 완성도 높은 라이브 퍼포먼스로 전 세계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잇츠라이브',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미니 앨범 타이틀곡 'SHEESH'를 선보였다. SBS '인기가요'로 성공적인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음악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터라 이날 무대들 역시 관심이 집중됐다.'잇츠라이브'는 밴드 세션 편곡으로 베이비몬스터의 실력을 고스란히 살려냈다. 멤버들의 감각적인 음색은 세션 연주와 완벽한 하모니를 이뤘고, 귀에 강렬하게 꽂히는 랩 파트는 이들이 YG DNA를 이어받은 완성형 걸그룹을 실감케 했다.음악을 즐기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한 웃음을 머금게 했다. 특히 주요 지점마다 선보이는 포인트 안무와 미소를 띤 채 서로 호흡을 맞추는 순간들이 매력적. 분위기가 예열 된 후반부에는 터져 나오는 시원한 고음까지 더해져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서는 흠잡을 데 없는 퍼포먼스로 모두를 열광케 한 베이비몬스터다. 고난도 안무를 펼치면서도 작은 디테일까지 살려내며 무대를 장악했다. 여기에 다크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곡이 가진 매력을 극대화했다.베이비몬스터의 독보적인 활약에 K팝 팬들의 열기도 점차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실제 "이게 YG 아티스트지", "랩, 보컬, 무대 매너 어느 것 하나 신인 같지 않게 부족함 없다"며 열띤 호응 중. 공개되는 무대마다 폭발적인 추이로 조회수를 끌어 모으고 있는 만큼 이번에도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한편 베이비몬

  • '청량→다크' 180도 변신한 온앤오프…"퍼포먼스 자신있어" [일문일답]

    '청량→다크' 180도 변신한 온앤오프…"퍼포먼스 자신있어" [일문일답]

    그룹 온앤오프가 지난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뷰티풀 섀도우)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온앤오프가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7집 'LOVE EFFECT'(러브 이펙트)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매한 앨범이다.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에서는 이전 앨범과는 확연히 다른 다크한 무드, 감성적이면서도 강렬한 음악을 선보인다. 온앤오프는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된 단독 콘서트 '2024 ONF CONCERT 'SPOTLIGHT' IN SEOUL'(2024 온앤오프 콘서트 '스포트라이트' 인 서울)에서 타이틀곡 'Bye My Monster'(바이 마이 몬스터)와 수록곡 'Breath, Haze&Shadow'(브리즈, 헤이즈&섀도우)무대를 최초 공개해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온앤오프의 이번 앨범은 지난 8일 발매 후 음원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등 국내외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의 발매 소감과 컴백 관련 이야기를 담은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Q. 미니 8집 'BEAUTIFUL SHADOW'를 발매한 소감을 말해달라. 효진: 이번 미니 8집 앨범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7

  • '하이브 신인' 아일릿, 'Magnetic' 퍼포먼스 영상 공개

    '하이브 신인' 아일릿, 'Magnetic' 퍼포먼스 영상 공개

    ‘슈퍼 신인’ 아일릿(ILLIT)이 전 구간 포인트 안무처럼 강한 임팩트를 주는 데뷔앨범 타이틀곡 ‘Magnetic’의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하며 인기 열풍에 힘을 실었다.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28일 오후 5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1집 ‘SUPER REAL ME’ 타이틀곡 ‘Magnetic’의 퍼포먼스 영상 두 편(무빙 버전, 픽스 버전)을 게재했다.영상에서 아일릿은 정식 무대가 아님에도 퍼포먼스 자체를 즐기며 과몰입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섯 멤버는 특히 5인 5색 ‘다른 듯 같은’ 느낌의 활기 넘치는 표정 연기로 곡의 밝은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이들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펼치는 퍼포먼스임에도 발소리와 박수 소리까지 일치시키는, 완벽한 합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Magnetic’ 퍼포먼스는 전 구간이 포인트 안무로 꼽힐 만큼 통통 튀는 매력을 담고 있다. 대표적인 포인트 안무로는 자석을 형상화한 ‘Magnetic 댄스’, 효과음에 맞추어 다양한 표정을 짓는 ‘표정 챌린지’, 방방 뛰노는 모습을 형상화한 ‘붕방 댄스’ 등이 있다. 특히 ‘붕방 댄스’는 멤버들이 엉뚱하게 노는 모습을 녹인 안무로, 멤버들이 직접 이름을 붙였다는 후문이다.아일릿의 퍼포먼스는 트렌디하면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숏폼 안무’로 주목받고 있다. 퍼포먼스 영상이 공개되자 “숏폼 챌린지랑 잘 어울린다”, “막상 따라해 보면 쉬운 듯 어렵다”, “멤버들이랑 춤이랑 잘 어울린다. 엉뚱 발랄 그 자체”라는 댓글이 이어지는 등 글로벌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한편, 아일릿은 지난 25일 데뷔와 동시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 JYP 新 보이그룹 NEXZ(넥스지), 퍼포먼스 비디오 속 퍼포먼스 눈길

    JYP 新 보이그룹 NEXZ(넥스지), 퍼포먼스 비디오 속 퍼포먼스 눈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새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그룹 프로젝트 일환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하고 '차세대 무대 맛집 그룹' 잠재력을 뽐냈다.NEXZ(유우, 토모야, 하루, 켄, 세이타, 유우히, 유우키)는 올해 1월부터 그룹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프로젝트 'NEXZ Archive'(넥스지 아카이브) 일환 퍼포먼스 비디오를 게재하고 있다. 앞서 글로벌 댄스 크루 잼 리퍼블릭 소속 커스틴,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한 유명 안무가 알렉스와 함께 호흡을 맞춘 퍼포먼스 영상을 선보였고 탄탄한 안무 실력과 시선을 장악하는 에너지로 국내외 K팝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었다.3월 20일 오후 8시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출신 일본 댄스 크루 츠바킬 소속 레나와 협업한 'NEXZ Archive' 세 번째 영상 'NEXZ Archive | RENA Choreography | U TELL ME (Feat. P-LO) - pH-1'(넥스지 아카이브 | 레나 코레오그래피 | 유 텔 미 (피처링 피로) - 피에이치원)이 오픈됐다. 영상 속 NEXZ는 박진감 넘치는 비트에 맞춰 그루브하면서도 절도 있는 군무를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역동적 카메라 무빙에 따라 유려하게 흐르는 움직임이 몰입감을 더했고 멤버들의 섬세한 표현력이 더해져 이목을 붙잡았다.NEXZ는 2023년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이 합작한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 시즌 2를 통해 탄생한 신인

  • 비춰(VCHA), 신곡 'Only One'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 추가 공개

    비춰(VCHA), 신곡 'Only One'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 추가 공개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글로벌 걸그룹 VCHA가 신곡 'Only One'(온리 원) 퍼포먼스 일부를 첫 선보이고 기대감을 높였다.VCHA(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는 3월 15일 두 번째 싱글 'Only One' 및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한다. 지난 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퍼포먼스 비디오 첫 티저를 공개한데 이어 14일 오후 1시에는 추가 티저 영상을 게재하고 안무 일부를 선보였다.영상 속 멤버들은 뮤지컬 세트를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무대를 펼치고 하이틴 매거진 표지 같은 효과들이 통통 튀는 매력을 강조한다. 여섯 멤버의 파워풀한 퍼포먼스 실력은 물론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가 팬심을 사로잡아 '월드와이드 기대주' VCHA가 새롭게 펼칠 멋진 스테이지를 기대케 했다.싱글 2집에는 타이틀곡 'Only One'과 'Favorite Girl'(페이보릿 걸)이 실린다. 'Only One'은 '너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 네가 필요한 반쪽은 바로 나'라는 설레는 고백을 전하는 곡. 각각 데뷔 싱글 'Girls of the Year'(걸즈 오브 더 이어) 수록곡 'XO Call Me'(엑스오 콜 미), 프리 데뷔 싱글 'SeVit (NEW LIGHT)'(새빛) 수록곡 'Go Getter'(고 게터)로 VCHA와 호흡을 맞춘 티파니 지아(Tiffany Gia), 스페이스 프라이메이츠(Space Primates)를 비롯한 유수 작가진이 힘을 합쳐 완성했다.VCHA는 3월 16일(현지시간)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레디 투 비) 일환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단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지난 2월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를 뜨겁게 달군 'Girls of the Year', 'Ready for the World'(레디 포 더 월드), 'Y O Universe'(와이

  • 르세라핌, 자체 제작 무대·해외 촬영으로 완성한 '필승 퍼포먼스' 영상 공개

    르세라핌, 자체 제작 무대·해외 촬영으로 완성한 '필승 퍼포먼스' 영상 공개

    "우리의 이야기가 노래뿐 아니라 무대로도 전달된다는 사실이 소중하고 감사하다" 무대에 진심인 르세라핌(LE SSERAFIM)이 퍼포먼스 영상 3편을 연달아 내놓았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20일 오후 5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3집 타이틀곡 ‘EASY’의 퍼포먼스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등 해외 유명 스타와 협업한 크럼프 댄서 크리에이티브 베노(Kreative Beno)가 촬영과 편집을 맡았다.  영상 속 르세라핌은 품이 넓은 바지와 볼드한 액세서리 등 1980~90년대를 떠올리는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차고 느낌의 공간과 다섯 멤버의 힙한 바이브가 어우러져 ‘EASY’ 퍼포먼스의 핵심인 ‘올드스쿨 힙합의 맛’을 살렸다. 이 영상에 팬들은 “LE SSERAFIM ate and left no crumbs”(르세라핌이 부스러기조차 남지 않을 정도로 (무대를) 씹어먹었다), “다섯 멤버의 퍼포먼스는 필승”이라는 등의 메시지로 호응했다. 르세라핌은 같은 날 오후 10시에는 신보의 타이틀곡 ‘EASY’와 수록곡 ‘Swan Song’의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Original Stage’라는 제목이 붙은 두 영상에 대해 “팬분들께 르세라핌의 퍼포먼스를 다양한 느낌으로 보여드리고자 기획한 콘텐츠”라고 설명했다. ‘Original Stage’ 세트는 높은 층고와 대형 LED를 활용한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한다. 현장을 찾았던 관객들은 “음악방송 무대라고 생각될 정도로 퀄리티가 좋았다. 자체 제작일 줄은 상상도 못 했다”라는 후일담을 남겼다. 타이틀곡 &lsquo

  • 르세라핌, 신곡 'EASY' 퍼포먼스 일부 공개

    르세라핌, 신곡 'EASY' 퍼포먼스 일부 공개

    19일 발매될 르세라핌(LE SSERAFIM)의 신곡 퍼포먼스가 한꺼풀 베일을 벗으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정점에 달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18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쏘스뮤직 공식 SNS에 미니 3집 타이틀곡 ‘EASY’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이 티저에는 ‘EASY’ 퍼포먼스 중 일부가 담겼다. 특히, 이번 안무는 르세라핌이 처음 시도하는 올드스쿨 힙합 장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다섯 멤버는 물 흐르듯 움직이는 팔과 다리, 리드미컬한 스텝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K-팝 팬들은 1980~90년대를 풍미한 올드스쿨 힙합 댄스와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의 만남에 주목하고 있다.   티저에 삽입된 “Yuh know that I make it look easy”라는 구절은 알앤비(R&B) 스타일의 캐치한 보컬과 한 번만 들어도 귀에 맴도는 플루트 라인으로 짙은 잔상을 남긴다. ‘EASY’는 르세라핌이 처음 선보이는 트랩(Trap) 장르로, 다섯 멤버는 이번 활동을 통해 유연하고 변화무쌍한 음악성을 입증할 전망이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9일 오후 6시 당당함 이면의 고민과 불안을 담은 미니 3집 ‘EASY’를 발매한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지만, 우리가 모든 것을 쉽게 만들어 보이겠다는 다섯 멤버의 각오를 담았다. 신보 발매 당일 오후 8시에는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LE SSERAFIM COMEBACK SHOWCASE ‘EASY’’가 개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WS(투어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퍼포먼스 MV 깜짝 공개

    TWS(투어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퍼포먼스 MV 깜짝 공개

    TWS(투어스)가 ‘퍼포먼스 명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저력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지난 29일 오후 6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데뷔앨범인 미니 1집 ‘Sparkling Blue’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지난 22일 앨범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공식 뮤직비디오가 첫 등교를 앞둔 멤버들의 설렘과 긴장을 유기적인 스토리텔링으로 그린 데 비해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는 TWS의 안무에 초점을 맞추었다.‘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는, 화창한 하늘 아래 시원시원하게 군무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다리를 360도 회전시키는 도훈의 브레이킹 댄스 도입부로 초반부터 시선을 붙잡는다. 이 외에도 청량함과 파워풀한 매력을 아우른 입체적인 퍼포먼스, 가사를 활용한 재치 있는 안무 등이 인상적이다. 현란한 대형 변화와 가사를 형상화한 동작, 여섯 멤버의 다채로운 표정 연기 등이 어우러져 ‘퍼포먼스 맛집’ 영상이 완성됐다.TWS 퍼포먼스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반응도 호평 일색이다. TWS의 퍼포먼스 관련 영상에 “춤도 예쁘고 구성도 레전드다. 노래에 한 번, 춤에 두 번 빠졌다”, “은근 어려운 안무인데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게 정말 대단하다”, “연습량이 보일 정도로 감탄스럽다. 역시 플레디스 보이그룹”, “칼군무 난리 난다” 등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TWS는 지난 22일 데뷔와 동시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올해 K-팝 최고 기대주’에 걸맞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Sp

  • [종합] 있지(ITZY), 올해 첫 컴백…"타이틀곡 언터쳐블, '불맛' 퍼포먼스" 자신

    [종합] 있지(ITZY), 올해 첫 컴백…"타이틀곡 언터쳐블, '불맛' 퍼포먼스" 자신

    그룹 있지(ITZY)가 새해 첫 컴백을 한 가운데, 남다른 독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있지는 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그랜드볼룸 홀에서 새 미니 앨범 'BORN TO BE'(본 투 비)와 타이틀곡 'UNTOUCHABLE'(언터처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예지는 "2024년이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좋은 시작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 이번 앨범을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이야기했다.또 "이번 활동 준비를 하면서, 월드 투어 역시 계획하고 있다. 월드 투어가 성공적으로 마치길 바라고 있다"라고 언급했다.유나는 "이번 앨범은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있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선물처럼 꽉 찬 앨범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솔로곡도 포함되어 있다. 뮤직비디오의 경우 멤버들이 원하는 방향성을 제시하는 등 제작에도 참여했다"고 이야기했다.예지는 "이번 앨범에는 리아의 곡도 담겨있다. 리아가 이번 활동을 정말 많이 응원해주고 있다. 열심히 지켜봐주겠다고 하더라"라고 운을 띄웠다. 더불어 "리아가 돌아왔을 때 더 좋은 모습으로 함께하고자 이번 활동에 정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을 먹었다"라고 언급했다.유나는 처음 타이틀곡을 들었을 때를 회상하며 "정말 마음에 들었다. 곡에는 어떤 어려움들이 닥쳐도 나는 이걸 열심히 풀어갈거고 이겨낼거다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스스로 위로가 많이 된 곡이다.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기에는 최적의 곡이 아닐까 싶다"라고 말했다.예지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불맛까지 느껴지는 곡이다. 규모도 스케일도 크

  • (여자)아이들, 비주얼→퍼포먼스 다 잡은 '퀸카' 무대 선사 ('가요대전')

    (여자)아이들, 비주얼→퍼포먼스 다 잡은 '퀸카' 무대 선사 ('가요대전')

    (여자)아이들이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2023 SBS 가요대전’(이하 ‘가요대전’)에서 (여자)아이들이 출연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펼쳤다. 이날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은 (여자)아이들은 물오른 비주얼과 완벽한 무드를 선사해 무대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여자)아이들만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라이브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월 발표한 '퀸카 (Queencard)'는 발매 당시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바이브의 실시간 차트, 일간 차트, 주간 차트, '톱 백'(Top 100)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PAK'(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활동 종료 후에도 연달아 음악 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단일 곡으로 13관왕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아시아, 유럽, 미주 지역을 비롯한 전 세계 18개 도시에서 24회 규모로 진행된 (여자)아이들의 두 번째 월드 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에서도 '퀸카 (Queencard)' 떼창이 끊임 없이 울려 퍼졌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퀸카 (Queencard)'로 국내외에 신드롬을 일으키며 'TOMBOY'(톰보이), 'Nxde'(누드)를 잇는 트리플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킨 (여자)아이들의 신년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는 2024년 1월 정규 2집 발매를 확정 짓고 컴백을 준비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ATBO, 1theK '런투유' 출격…훈훈 비주얼·신곡 퍼포먼스로 '소녀팬' 팬심 저격

    ATBO, 1theK '런투유' 출격…훈훈 비주얼·신곡 퍼포먼스로 '소녀팬' 팬심 저격

    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물했다.지난 18일, 글로벌 K팝 미디어 1theK(원더케이) 오리지널 유튜브 채널과 SNS 등지를 통해 공개된 '런투유'에서는 학생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한 ATBO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원더케이 '런투유'는 인기 아이돌 그룹들이 비밀리에 학교에 잠입해 학생들 모르게 깜짝 이벤트와 공연을 펼치는 이른바 '스쿨어택' 구성의 프로그램이다. ATBO는 이중 경기도에 위치한 안성여자 고등학교를 찾아 수백 명의 학생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이날 비밀리에 학교 내부로 잠입한 ATBO는 교내 방송을 통해 깜짝 이벤트 소식을 알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깜짝 이벤트로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학생들이 순식간에 몰려들어 ATBO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ATBO 멤버들은 수능 준비에 고생한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간식을 나눠주는 것은 물론 대강당 무대에 올라 신보 '머스트 해브(MUST HAVE)'의 타이틀곡 '머스트 해브 러브(Must Have Love)'와 수록곡 '메이데이(Mayday)'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이며 학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에너제틱한 무대에 환호하던 학생들은 ATBO의 신곡 '머스트 해브 러브' 떼창으로 화답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더불어 ATBO는 아이컨택부터 챌린지 1열 직캠 등 다양한 코너까지 마련, 학생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ATBO는 지난달 27일 첫 싱글 앨범 '머스트 해브(MUST HAVE)'와 타이틀곡 '머스트 해브 러브(Must Have Love)'를 발표,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수 2000만 뷰 돌파, 신곡 챌린지 

  • 르세라핌, '2023 AAA'서 3관왕…'베스트 퍼포먼스' 수상자다운 무대로 분위기 압도

    르세라핌, '2023 AAA'서 3관왕…'베스트 퍼포먼스' 수상자다운 무대로 분위기 압도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2023 AAA’에서 3관왕에 올랐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마닐라의 필리핀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이하 ‘2023 AAA’)에서 ‘AAA 아시아 셀러브리티’, ‘AAA 베스트 퍼포먼스’, ‘AAA 베스트 아티스트’ 3개 부문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르세라핌은 ‘AAA 아시아 셀러브리티’ 부문으로 첫 수상의 기쁨을 안았고, 이어 ‘AAA 베스트 퍼포먼스’ 부문에서 단독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르세라핌은 “저희 다섯 명 모두 무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 항상 저희를 보러 와주시는 분들께 보답하겠다는 마음으로 무대에 서는데, 저희의 열정을 알아주신 것 같아 감사하고 영광스럽다. 이런 순간들이 르세라핌에게는 원동력이 된다. 무엇보다 피어나(FEARNOT.팬덤명) 덕분에 더 열심히 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다. 항상 감사하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르세라핌은 ‘AAA 베스트 아티스트’ 가수 부문에서도 트로피를 거머쥐며 3관왕을 달성한 뒤 “피어나 분들이 저희에게 보내주시는 용기와 사랑에 힘입어 이 상의 이름처럼 내년에도 ‘베스트 아티스트’가 돼 돌아오겠다”라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이날 르세라핌은 ‘Firework to Flame’을 주제로, 작은 불씨가 불꽃으로 번지듯 점차 강렬해지는 퍼포먼스를 펼쳐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르세라핌의 등장과 함께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가 울려 퍼지자 필리핀 아레나를 가득

  • 엔하이픈, 日 '2023 FNS 가요제' 출연…화려한 야경 앞 환상적 퍼포먼스

    엔하이픈, 日 '2023 FNS 가요제' 출연…화려한 야경 앞 환상적 퍼포먼스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일본 연말 음악방송을 물들였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13일 방송된 일본 후지TV ‘2023 FNS 가요제 두 번째 밤’(2023 FNS歌謡祭 第2夜)에 출연해 미니 5집 ‘ORANGE BLOOD’의 타이틀곡 ‘Sweet Venom’을 일본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FNS 가요제’는 일본의 대표적인 여름과 연말 가요제다. 엔하이픈은 무대에 앞선 인터뷰에서 지난 9월 ‘ENHYPEN WORLD TOUR ‘FATE’’로 일본 도쿄돔에서 처음 단독 공연을 개최한 소감으로 “꿈이었던 도쿄돔에 설 수 있어서 기뻤다. 팬 분들이 즐기셔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됐다”라고 전했다. 이들은 또한, 내년 목표와 관련해서는 “우리의 음악을 더 많은 분들한테 전하고 싶다. 내년엔 더 성장한 모습으로 전 세계 팬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엔하이픈은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한 스튜디오에서 절도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일곱 멤버는 ‘Sweet Venom’ 시작과 동시에 완급조절이 돋보인 안무를 펼치며 눈길을 끌었고, 감각적인 동작 속에서 비주얼을 극대화한 춤으로 엔하이픈의 매력에 절로 빠져들게 하는 무대를 완성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15일과 25일 각각 KBS 2TV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SBS 가요대전’에 출연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YG 베이비몬스터, 'BATTER UP' 라이브 퍼포먼스 9일 공개

    YG 베이비몬스터, 'BATTER UP' 라이브 퍼포먼스 9일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곡 'BATTER UP' 라이브 퍼포먼스를 오는 9일 0시 최초 공개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공식 블로그에 이를 알리는 포스터를 게재했다. 파스텔 색감의 낙서, 키치한 스티커, 롤러 등 하이틴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이미지다. 파워풀한 에너지와 힙합 아우라를 담아낸 앞선 안무 영상과는 분위기가 사뭇 달라 새롭게 탄생할 'School' 버전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음악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다. 데뷔 리얼리티 속 다양한 무대를 통해 보컬, 랩, 댄스 등을 완벽히 아우르는 면모로 눈도장을 찍은 베이비몬스터이기 때문. 일찌감치 '올라운더' 매력을 톡톡히 증명한 이들의 첫 번째 'BATTER UP' 라이브 무대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특히 소속 아티스트에 최적화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YG 자체 제작 시스템이 가동돼 주목된다. 음악 방송에 버금가는 무대 연출, 퍼포먼스의 매력을 배가하는 세트 등에 큰 공을 들였다고 YG 측은 전했다. 콘텐츠가 공개될 때마다 호응을 얻고 있는 베이비몬스터의 글로벌 인기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은 나날이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구독자는 380만 명·누적 조회수는 6억 2천만 뷰 이상을 기록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달 27일 디지털 싱글 'BATTER UP'을 발표, 각종 글로벌 차트서 인기 청신호를 켰다. 이들은 데뷔 8일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글로벌 200 101위에 올랐고,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도 49위로 진입해 '괴물 신예'다운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했다. 유튜브에서의 화제성도 꽉 잡았다. 'BATTER UP' 뮤직비디오는 음악팬들의 호평

  • 다크비, 신곡 'What The Hell'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강렬+파워풀' 완벽 칼군무

    다크비, 신곡 'What The Hell'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강렬+파워풀' 완벽 칼군무

    '4세대 다크호스' 다크비(DKB)가 '하이 퍼포먼스'의 정수를 선보였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다크비(이찬, 디원, 지케이,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의 SNS를 통해 미니 7집 'HIP'(힙)의 타이틀곡 'What The Hell'(왓 더 헬)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게재했다. 영상 속 다크비는 힙한 매력의 올 화이트 스트리트 룩을 입고 등장, 신곡 'What The Hell'에 맞춰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강렬한 눈빛과 여유로운 제스처로 뛰어난 장악력을 보여 준 가운데, 방아쇠를 당겨 총을 쏘는 듯한 포인트 안무 '빵야 빵야 춤'으로 높은 중독성을 선사했다. 특히, 역동적인 카메라 무빙으로 이들의 다채로운 동선 변화를 생동감 넘치게 담아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미국 LA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한 'What The Hell'의 뮤직비디오가 파격적인 미장센과 압도적인 스케일로 눈길을 끌었다면, 이번 영상으로는 다크비의 시그니처인 완벽한 칼각 퍼포먼스를 강조해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다크비는 지난달 30일 미니 7집 'HIP'을 발매했다.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줏대 있게 성장하겠다는 포부가 담긴 앨범으로, 여덟 멤버의 다크하면서도 힙한 매력을 극대화해 호평을 이끌었다. 이 앨범은 발매 1일 차에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실시간 피지컬 앨범 차트 1위에 랭크된 가운데, 발매 3일 만에 다크비의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신보는 콜롬비아, 브라질 등 글로벌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다크비의 뜨거운 상승세를 입증했다. 한편, 다크비는 신곡 'What The Hell'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