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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가영, 배우보단 SNS 인플루언서로 러브콜 쇄도

    문가영, 배우보단 SNS 인플루언서로 러브콜 쇄도

    배우 문가영을 향한 각종 글로벌 브랜드의 관심이 뜨겁다. 문가영은 최근 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투미(TUMI)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 봄기운을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화보 속 문가영은 긴 생머리에 우아한 시폰 원피스를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톤다운 된 핑크색 핸드백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생기 넘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글로벌 브랜드의 새 얼굴이 된 문가영은 “새로운 컬렉션의 모델이 되어 영광”이라며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추구하는 투미와 함께할 앞으로의 여정이 매우 기대된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더해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브랜드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평소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배우 문가영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기대를 당부하며 전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 문가영의 파급력을 느끼게 했다. 한편, 배우 문가영은 다양한 국내외 패션 브랜드들의 앰버서더로 잇따라 발탁돼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를 발간하고 토크 스테이지, 팬사인회 등을 진행해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했다. 특히 ‘파타’는 예약 판매 첫날부터 약 2000부의 판매고를 기록, 각종 베스트셀러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르세라핌, 韓·日 연말 특집 방송·시상식 러브콜 쇄도

    르세라핌, 韓·日 연말 특집 방송·시상식 러브콜 쇄도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 르세라핌이 한국, 일본의 연말 시상식과 특집 방송을 휩쓸 전망이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내달 2일(이하 한국시간) 니혼TV ‘베스트 아티스트(Best Artist) 2023’을 시작으로 12월 6일 후지TV ‘2023 FNS 가요제’, 12월 31일 NHK ‘제74회 홍백가합전’ 등 일본 주요 연말 특집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한다. 이들 3개 프로그램 모두 일본에서 큰 영향력을 갖는다는 점에서 현지 대형 아티스트들과 견주어 손색없는 르세라핌의 위상을 실감할 수 있다. ‘베스트 아티스트’는 올해의 히트곡과 화제곡을 중심으로 1년을 되돌아보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대중과 팬덤을 모두 사로잡은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FNS 가요제’는 ‘홍백가합전’과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연말 특집 프로그램으로 손꼽힌다. 르세라핌은 시청률과 화제성 측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홍백가합전’에서 2023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들은 4세대 K-팝 걸그룹 중 유일하게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홍백가합전’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이러한 러브콜은 르세라핌이 일본에서 K-팝 걸그룹 최초, 최단, 최고 기록을 잇달아 세우면서 4세대 K-팝 걸그룹 ‘원톱’ 인기를 구가하는 데 기인한다. 르세라핌은 국내 연말 특집 방송과 시상식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29일 ‘2023 MAMA AWARDS’, 12월 14일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2023 AAA) 등 유수의 시상식에 초청받아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이며, 12월 9일 KBS2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12월 25일 SBS ‘2023 가요대전’에도 출연한다. 국내외 음원차트 상위권을 장기간 집

  • 16기 영숙, 나영석 PD에 러브콜…"이상형 유해진과 예능찍고파"

    16기 영숙, 나영석 PD에 러브콜…"이상형 유해진과 예능찍고파"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나영석PD와 배우 유해진에 러브콜을 보냈다. 최근 16기 영숙은 라이브 방송에서 유해진에 대한 마음을 가감없이 뽐냈다. 어린 시절부터 유해진을 이상형으로 꼽았다는 그. 영숙은 "나영석PD는 연락주셔라. 유해진씨와 예능하나 해보고 싶다"라며 수줍게 고백했다. 그러면서 "오래 전부터 유해진씨를 좋아했다. 굉장히 매력이 많으신 분이다. 똑똑하시기도 하더라"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유해진의 전 연인 배우 김혜수를 언급하며 "왜 김혜수 배우가 유해진씨를 만났겠나. 다 이유가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김승우 "21대 총선 중대 발표"…정치계 러브콜 받은 사연

    [종합] 김승우 "21대 총선 중대 발표"…정치계 러브콜 받은 사연

    배우 김승우가 정치계에서 러브콜을 받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김승우는 26일 자신의 이름을 건 유튜브 채널을 개설, '21대 총선 관련 김승우의 중대 발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승우는 "관심은 있었는데 내가 할 만한 게 있나 싶더라. 동료들의 방송을 보며 ‘나도 하면 잘할 수 있겠다’ 싶긴 했다. 만날 술이나 먹고 다 비슷한 콘셉트였다. 만약 하게 된다면 토크가 좋지만 너무 많으니까 차별화가 된다면 덤벼볼 의향이 있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과거 '승승장구' '판도라' 등 약 500명의 게스트를 만났던 경험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과 3, 4시간 넘게 토크를 하고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아내의 이야기도 듣게 되더라. 가정생활이 좋아졌다"면서 "난 '굿 스피커'라기보다 '굿 리스너'다. 들어주는 건 어느 정도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유튜브 채널 담당 PD는 "'판도라' 하면서 정치인 많이 만났겠지만, 정치인들이 본인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실 기회가 없었다. 술자리에서 재밌는 이야기는 너무 재밌는데 그런 걸 하면 어떨까"라고 물어봤다. 이에 김승우는 "내가 정치 유튜버를 하라고?"라고 놀라며, "나는 (정치 성향이) 가운데에 있는 사람이다. 어깨가 너무 무거워진다. 내가 국회의원들 이미지 관리를 왜 해주냐"라고 했다. 또 PD가 "이미 그런 오해를 많이 받지 않았냐. 이거 하면 더 받을 수도 있다"라고 하자 "너희는 알겠지만, 예전에 나는 제의를 많이 받았다. 그것도 양 쪽에서. 만약에 내가 어느쪽에 치우쳐 있었으면 제안을 안 했을 거다. 실제로 나는 대한민국 국민이고 누구의 편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나이 50 넘어서 뱃지 하나 단다고 내 인생이 뭐가 달라지

  • 방탄소년단 정국이 3번 들어줘 감격한 '캐나다 래퍼' 러브콜 "리믹스 듀엣 하고파...입소문 나게 도와줘"

    방탄소년단 정국이 3번 들어줘 감격한 '캐나다 래퍼' 러브콜 "리믹스 듀엣 하고파...입소문 나게 도와줘"

    방탄소년단(BTS) 정국을 향한 캐나다 영화 배우의 러브콜 영상이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지난 14일 정국은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개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전세계 아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방송에서 정국은 진솔한 입담부터 감미로운 음색으로 즉석 라이브까지 열창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또 자신의 플레이리스트 곡들을 틀어 팬들과 함께 감상하고 공유하며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특히 방송에서는 '신데렐라 맨', '굿 럭 척' 등에 출연한 캐나다 영화배우이자 래퍼로 활동 중인 '코너 프라이스'(Connor Price)의 'Violet'(feat. Killa)이라는 곡이 흘러나왔다.이에 코너 프라이스는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duet with thank you♥ #jungkook...'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해당 영상 속에는 정국이 개인 방송에서 'Violet' 을 따라 부르며 리듬에 맞춰 어깨를 들썩이는 모습이 그려졌고 이어서 코너 프라이스가 등장해 두 사람이 마치 듀엣을 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했다.또 영상에서는 "정국이 라이브 방송에서 나의 노래 'Violet'을 3번 들었다" 라는 글과 눈물을 글썽거리는 이모티콘을 게재하며 감격스러움을 내비췄다.이어서 그는 "BTS 아미 도움이 필요하다. 이 영상이 입소문나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BTS 스팸하면 정국이가 보고 리믹스를 함께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라며 정국과 리믹스 듀엣 작업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냈고 눈물을 쏟아내는 이모티콘까지 덧붙이며 간절함을 표했다.해당 영상에는 "정국 리믹스 버전 나도 간절히 듣고 싶다", "

  • 박원숙=故김대중이 선택한 여자 "집에 초대받아 갔더니 러브콜"('같이 삽시다')

    박원숙=故김대중이 선택한 여자 "집에 초대받아 갔더니 러브콜"('같이 삽시다')

    배우 박원숙이 과거 입당 권유를 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다.2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안문숙이 요리를 하는 가운데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혜은이는 "내가 너무 멋진 사진을 발견했다. 굉장히 대단한 사진이더라. 우리는 못 해본 사진"이라며 "대통령 하고 사진을 찍으셨더라"고 말했다.박원숙은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이 엄마’역을 찍었을 당시, 인기가 많고 서민 정책 이미지에 부합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김대중 전 대통령 집에 초대받아 방문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그러면서 "그 이후에 입당하라고 그러더라. 그래서 내가 '나는 정치는 모르고 그런 걸 못한다'고 했다"고 언급했다.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영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이 틱톡에 데려오자!" 틱톡 공계 계정 개설 러브콜

    "방탄소년단 정국이 틱톡에 데려오자!" 틱톡 공계 계정 개설 러브콜

    방탄소년단(BTS) 정국을 향해 틱톡(TikTok) 공식 계정이 러브콜에 나서 전세계 팬들의 이목이 쏠렸다.최근 글로벌 쇼트 비디오 플랫폼 '틱톡' 영국 공식 계정은 트위터에서 "a jungkook tiktok account would go crazy"(정국 틱톡 계정은 난리가 날 거야) 라는 글귀가 쓰여진 팬의 영상 게시물을 인용해 "wouldn't it? Let's get Jungkook on TikTok!"(난리 나지 않을까요? 정국이 틱톡에 데려오자!) 라는 글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해당 게시물은 지난 11월 정국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한 '달려라 방탄'(Run BTS) 댄스 챌린지 영상이 담겨있다. 정국은 '달려라 방탄' 곡에 맞춰 장난스러운 표정을 바탕으로 칼군무로 시작해 잔망스러운 춤으로 마무리하는 재치 넘치는 댄스 챌린지를 펼치며 강한 중독성과 재미를 선사했다.특히 해당 게시물들은 정국이 팬 커뮤니티를 통해 팔로워 수 5200만 명이 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탈퇴했다는 사실을 알린 후 올라왔다.이에 기회를 엿본 틱톡 공계는 팬의 영상 게시물을 인용해 정국의 계정 개설을 소취하는 글로 발 빠른 영업에 나선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타났다.또 틱톡 공식 계정은 "He’d be incredible on tiktok"(그는 틱톡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날 것이다)" 라는 글과 함께 1745억이라는 정국의 틱톡 해시태그 조회수를 게재한 댓글에 "100%" 라고 대댓글을 달며 그의 초강력 인기에 열혈 공감했다.이를 접한 팬들은 "정국아 틱톡 공계가 이제 틱톡으로 오래!" "틱톡 바로 영업 들어가는데ㅋㅋ" "틱톡 빠르다 빨라 일 참 잘하네" "기회 포착 잘하시네 우리 정구기 지금도 틱톡킹인데 서버 폭발할듯

  • '대세 루키' 김영대, 해외 팬 대거 확보…밀려드는 광고계 러브콜

    '대세 루키' 김영대, 해외 팬 대거 확보…밀려드는 광고계 러브콜

    배우 김영대가 글로벌 브랜드 모델로 연이어 발탁되며 ’글로벌 대세’ 초읽기에 들어갔다. 배우 김영대가 첫 사극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이하 ’금혼령‘)으로 해외 팬을 확보, ’대세루키’에서 ‘글로벌 대세’를 향한 초읽기에 들어가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안정적으로 주연 배우로 발돋움한 것에 힘입어 글로벌 브랜드 ‘필립스’와 계약에 이어 글로벌 뷰티 브랜드까지 섭렵하며 광고 모델로서 주가를 높이고 있고 해외 팬미팅 투어 계획 역시 세워지고 있어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최근 종영한 MBC ‘금혼령’에서 조선의 왕 이헌 역으로 변신한 김영대는 회를 거듭할수록 달달한 멜로 연기와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으며 지난 연말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또 소랑역을 맡은 박주현과 펼치는 ‘티키타카’ 역시 설렘을 유발시키고 경쾌한 로맨스 사극에 김영대의 빛나는 비주얼이 더해져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관심 역시 이어진 것. 본래부터 있던 팬들뿐 아니라 사극을 좋아하는 해외 팬들이 김영대를 발견하며 새로운 팬층이 형성됐다. 이에 김영대를 향한 광고계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졌다. 최근 세계적인 브랜드 ‘필립스’의 모델로 발탁됐을 뿐 아니라 글로벌 뷰티 브랜드의 모델로 낙점됐다. ‘펜트하우스 1, 2, 3’을 통해 획득한 인지도가 MZ 세대, 중장년층을 아우르고 라이징 스타로서 지닌 싱그러운 에너지, 그리고 연이은 주연 발탁이 광고주들의 눈에 들어온 것.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고 차기작 결정 역시 앞

  • 홍진영, 팝가수 프롤리와 협업…"빌보드 입성 후 해외서 러브콜"

    홍진영, 팝가수 프롤리와 협업…"빌보드 입성 후 해외서 러브콜"

    가수 홍진영이 가수 프롤리와 협업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홍진영은 2일 오후 2시 데뷔 15주년 기념 미니앨범 타이틀곡 '걸 인 더 미러'(Girl in the mirro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신곡 '걸 인 더 미러'는 디즈니뮤직퍼블리싱 전속 작곡가 겸 싱어송라이터 노에미 르그랑(Noemie Legrand), 싱어송라이터 도터(Dotter), 작곡가 디노 메단호직(Dino Medanhodzic)이 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팝 가수 프롤리(Frawley)의 피처링으로 글로벌 프로젝트로서 무게감을 실었다.또한 '인 더 미러'가 반복되는 후렴구와 중독성 있는 리듬을 통해 경쾌한 분위기를 선사할 전망이다.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와 과감하고 묵직한 베이스, 훅이 느껴지는 멜로디가 조화를 이뤄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이날 홍진영은 "제가 ‘비바 라 비다’라는 곡으로 빌보드 차트에 입성하게 됐다. 이후에 해외에서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셨다. 해외 작곡가 님들과도 인연을 쌓게 됐다"고 이야기했다.이어 "해외 아티스들과는 영상으로 연결해서 실시간으로 녹음을 했다"며 "이번 신곡은 장르의 특성상 중독성 강한 훅이 있다"고 말했다.홍진영은 또 "프롤리의 팬이었다. 한국에서 그렇게 인지도가 높은 친구는 아니지만, 작곡가 분과 이야기 하다가 혹시 연결할 수 있냐고 먼저 물어봤다. 작업을 함께하게 됐고, 한국으로 초청했다"고 알렸다. 한편, 홍진영 데뷔 15주년 새 미니 앨범 '걸 인 더 미러'는 오는 12월 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혜수子' 문상민, 일냈다…20여 개 기업 광고 러브콜

    '김혜수子' 문상민, 일냈다…20여 개 기업 광고 러브콜

    ‘슈룹’이 발견한 신예 문상민을 향한 광고계의 관심이 뜨겁다.문상민은 데뷔 후 2021년 넷플릭스 ‘마이네임’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고 단숨에 tvN ‘슈룹’ 주연을 꿰찬 신인 배우.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이고 훤칠한 키와 싱그러운 미소, 자유분방하면서도 정의로운 이미지로 대선배들 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맹활약 중이다. 10월 ‘슈룹’ 방영 시작부터 현재까지 매주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상위에 오르는 등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이에 트렌드가 가장 빠르게 반영되는 광고계의 움직임도 바쁜 모양새다. 최근 화장품 브랜드 ‘아임프롬’ 측은 문상민을 메인 모델로 발탁하고 각종 프로모션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세에서 34세에 이르는 소비자층의 지지를 얻으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아임프롬’에서 라이징스타 문상민과 함께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도를 증가시켜 나간다는 전략을 선택한 것.이외에도 문상민은 20여 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업을 논의 중으로 온오프라인 광고 시장에서의 활약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문상민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패션 브랜드, 온라인 스토어, 게임, 제과, 시계, 교육 기업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면서 “작품 속 캐릭터의 진중한 면모뿐 아니라 실제 문상민의 신선한 마스크와 힙한 스타일링까지 다방면으로 주목받으면서 광고, 작품 제안이 줄을 잇는 중”이라고 전했다.한편, 문상민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tvN 드라마 ‘슈룹’에서 김혜수와의 애틋한 모자 케미부터 풋풋

  • 이태성母 박영혜 감독, '미우새' 떠나고 월클 반열…美 리메이크 러브콜

    이태성母 박영혜 감독, '미우새' 떠나고 월클 반열…美 리메이크 러브콜

    배우 이태성의 어머니 박영혜 신인감독의 데뷔작품인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가 워싱턴에 위치한 한 영화 제작사로부터 리메이크 제작을 제안했다. 12일 워싱턴 측 영화제작사는 라이트 픽처스 공식 이메일을 통해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리메이크 하고 싶다. 우리 스텝들이 한국으로 갈테니 만나자! 연락 기다리고 있겠다‘ 며 이 같은 제안을 해왔다. 박영혜 감독은 첫 데뷔작이 제대로 터졌다. 신성훈 감독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영혜 감독님은 글 솜씨가 화려하지도 않고 거창한 단어조차 쓰는 성향이 아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 있는 능력을 갖고 계신다. 가끔 박영혜 감독님이 쓰신 대본을 보면 눈물이 날때가 많다. 이런 진정성이 외국 감독들과 제작사들에게 전달이 잘 된 것 같다‘ 고 전했다. 현재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국내에서 개봉일정을 미루고 해외에서 먼저 상영을 위한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워싱턴 측 영화 관계자는 ’짜장면 고맙습니다‘ 시나리오와 12분 분량으로 만들어진 줄거리 영상을 보고 이 작품이 미국에서도 충분히 통할거라는 확신을 가졌다’ 고 전했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의 위력은 어디까지 발휘할지 갈수록 기대되고 하루도 조용할 날 없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는 건 박영혜 감독과 신성훈 감독이다. ‘라이트 픽처스’ 대표이사이자 신성훈 감독은 공식입장을 전했다. ‘먼저 저희 영화를 좋게 봐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저희들이 전하고자하는 진정성들이 외곡되지 않고 좋은 방향으로 가는 것 같아 하루하루 감사해 하

  • 손담비, '손절설' 돌더니 이번엔 임수향에 '♥러브콜'…"한번 고고?"[TEN★]

    손담비, '손절설' 돌더니 이번엔 임수향에 '♥러브콜'…"한번 고고?"[TEN★]

    배우 임수향이 골프에 빠졌다.29일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여긴 천국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맑은 날 라운딩에 나선 모습. 그의 잘록한 허리라인 등 우월한 몸매가 돋보인다.해당 게시물을 본 손담비는 "수향아 한번 고고?"라고 댓글을 달며 친분을 과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빙 크로스비 공식SNS 적극 러브콜 "빙처럼 훌륭한 재즈 크루너 될 것"

    방탄소년단 뷔, 빙 크로스비 공식SNS 적극 러브콜 "빙처럼 훌륭한 재즈 크루너 될 것"

    방탄소년단 뷔가 미국의 전설의 가수, 빙 크로스비(Bing Crosby) 공식 SNS에서 연이어 언급되고 있어 화제다. 지난 9일, 뷔는 목적지 없이 드라이브하면서 직접 선정한 최근 플레이리스트를 듣는 브이로그 ‘V l DRIVE VLOG’를 공개했다. 뷔는 “요즘 듣는 노래 다 공개할 예정”이라며 32곡을 공개했는데 뷔가 선정한 아름다운 노래와 매력적인 일상이 담긴 영상은 큰 화제를 낳았다. 영상에서 빙 크로스비의 ‘It’s Been a Long Long Time’이 흘러나오자 뷔는 “생활 속에서 작은 캄 타임(calm time)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이런 노래를 선정해봤다”면서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리듬에 몸을 맡겼다. 뷔의 브이로그가 공개된 후 지난 10일, 빙 크로스비 공식 트위터 메인에는 “뷔가 빙 크로스비의 팬이라는 걸 알고 계셨나요? 뷔의 최신 브이로그에 올라온 ‘It’s Been a Long, Long Time‘을 감상해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됐다.이어 빙 크로스비의 인스타그램은 뷔를 팔로우했는데 팔로우 목록에는 프랭크 시나트라, 토니 베넷, 냇 킹 콜, 주디 갈런드, 윌리엄 홀든 등 한 시대를 이끈 스타들로 단 55명에 불과해 눈길을 끌었다. 13일에는 빙 크로스비 공식 트위터에 트럼펫을 불고 있는 뷔와 이를 바라보면 노래를 부르는 빙 크로스비를 합성한 사진을 게재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한 팬이 “뷔와 빙 크로스비를 프로젝트에서 함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엄청난 일이 생길 것이다”라고 하자 “빙(Bing)에게 새 트럼펫 연주자가 필요할 지 누가 알겠느냐

  • BTS 뷔, 브로드웨이 유명 작곡가도 러브콜

    BTS 뷔, 브로드웨이 유명 작곡가도 러브콜

    방탄소년단 뷔가 공식 개인활동의 시작과 동시에 각계 각층의 러브콜이 줄을 잇고 있다. 뷔는 'I-MAGAZINE'의 '패션 페이스 어워드' 1위의 타이틀에 걸맞게 첫 공식 솔로행보를 파리 패션위크 참가로 시작했다. 셀린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의 개인 초청을 받아 전용기까지 제공받았다. 첫 솔로 예능은 절친 '우가팸'과의 JTBC '인더숲' 우정여행편으로 7월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브로드웨이 최고의 뮤지컬 작곡가’라 불리는 프랭크 와일드혼이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작품 주인공으로 뷔를 물망에 올렸다. 그는 “뷔가 콘서트 사전 음향체크를 하면서 ‘지금 이 순간’(지킬 앤 하이드 대표 넘버)을 부르더라”며 “내가 지킬 역할로 탐내고 있다”고 밝혔다. 뮤지컬계가 뷔에게 관심을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지난 해 EMK 뮤지컬 컴퍼니 대표 엄홍현은 "브로드웨이나 웨스트엔드 진출을 위해 서양 뮤지컬 배우의 캐스팅을 꿈꿨었다. 하지만 지금은 뮤지컬에 관심이 많다고 들은 BTS 뷔를 캐스팅하고 싶다." 엄대표는 세계적인 톱스타 뷔가 전세계 관객들을 한국 뮤지컬로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뷔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뷔의 전세계적 인기와 노래, 무대, 연기 등 최상급 올라운더 재능은 세계적 거장들이 탐낼 수 밖에 없는 매력적인 조합이다 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의 천재 감독 자비에 돌란이 인터뷰에서 작업하고 싶은 한국 아티스트로 최우식과 함께 뷔를 지목해 세간의

  • 노라조, 독보적인 존재감…"각종 러브콜 봇물"

    노라조, 독보적인 존재감…"각종 러브콜 봇물"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노라조. / 사진제공=마루기획 남성듀오 노라조가 차별화된 콘셉트와 이색 행보로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달 21일 새 싱글 음반 ‘사이다(CIDER)’를 발표하며 3년 6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 노라조는 시원한 음악과 단번에 시선을 빼앗는 콘셉트로, 출연하는 방송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초록색 사이다 병 모양의 머리부터 사이다 캔과 1.5리터 페트병을 매단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