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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가지색 판타지①] 믿고 보는 MBC 단막극의 좋은 예

    [세가지색 판타지①] 믿고 보는 MBC 단막극의 좋은 예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세가지색 판타지’ 포스터 MBC와 네이버의 콜라보 프로젝트 '세가지색 판타지’가 지난 23일 ‘반지의 여왕’ 3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세가지색 판타지'는 지상파와 포털사이트를 연결 짓는 드라마 콘셉트로 다매체 다채널 시대에 MBC 콘텐츠의 다양성과 저력을 보여준다는 취지의 프로젝트. MBC 드라마국 관계자는 “기존 단막극의 소재를...

  • [세가지색 판타지②] 지우-강기영-이태선의 발견

    [세가지색 판타지②] 지우-강기영-이태선의 발견

    [텐아시아=이은진 기자]MBC와 네이버의 콜라보 프로젝트 '세가지색 판타지’가 지난 23일 막을 내렸다. ‘우주의 별이’부터 ‘생동성 연애’, ‘반지의 여왕’까지 각각 3부작의 짧은 회차지만, 그 속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알린 배우들이 있다. 바로 지우, 강기영, 이태선이 그 주인공. 지우/사진=MBC ‘우주의 별이’...

  • '생동성 연애' 강기영, 남다른 매력으로 '존재감 UP'

    '생동성 연애' 강기영, 남다른 매력으로 '존재감 UP'

    [텐아시아=이은진 기자]강기영/사진제공=유본컴퍼니‘생동성 연애’ 강기영이 허당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MBC X 네이버 콜라보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 연애’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강기영(조지섭)이 허당 매력부터 절친 케미까지 선보이며 또 한 번 존재감을 각인시켰다.지난 23일 방송된 ‘생동성 연애’에서 강기영은 윤시윤(소인성)의 최신 패션을 지적하고 그와 장희령(김태이 역) 사이에 눈치 없이 끼어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것은 물론, 홀로 착각의 늪에 빠진다던가 잘못된 상식을 우기기도 하는 등 허당 면모를 보였다. 여기에 멋있는 척은 기본에 귀여운 허세까지. 강기영 특유의 매력 넘치는 연기로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윤시윤과의 절친 케미 또한 빠질 수 없는 재미 중 하나인데, 늘 쓴 소리를 아끼지 않는 강기영이지만 사실은 윤시윤을 위해 좋아하는 여자를 포기하고 누구보다 그를 걱정하며 그의 일에 기뻐하는 단짝으로, 구박과 응원을 넘나드는 조합으로 꿀잼을 더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강기영은, 지난 방송에 이어 식당 반찬을 반찬통에 싸가고 수저만 들고 다니며 밥을 뺏어 먹는 등 생활 밀착형 연기로 재미와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이다.‘생동성 연애’는 3월 2일 마지막 방송을 남겨두고 있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생동성 연애' 윤시윤, 100인분 컵밥 들고 노량진에 떴다

    '생동성 연애' 윤시윤, 100인분 컵밥 들고 노량진에 떴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생동성 연애’ 주인공 배우 윤시윤이 컵밥 공약을 지켰다. / 사진제공=MBC '생동성 연애'에 출연중인 배우 윤시윤이 컵밥 공약을 지켰다. MBC와 네이버 컬래버레이션 드라마 '세가지색판타지'의 두 번째 편 '생동성 연애(극본 박은영·박희권, 연출 박상훈)'는 피 끓는 연애와 애달픈 취업 걱정 등 팍팍한 현실 속에서, 화끈한 일탈을 꿈꾸는 인생 대역전 판타지 드라마다. 윤시윤은 지난 15일...

  • '생동성 연애' 윤시윤X강기영, 꿀잼 조합으로 '시선 강탈'

    '생동성 연애' 윤시윤X강기영, 꿀잼 조합으로 '시선 강탈'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MBC ‘생동성 연애’‘생동성 연애’ 윤시윤과 강기영이 꿀잼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MBC X 네이버 콜라보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의 두 번째 편인 ‘생동성 연애’(극본 박은영·박희권 연출 박상훈)가 시청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청춘 판타지에 고단한 현실을 적절히 배합해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는 ‘생동성 연애’는 궁상 윤시윤과 진상 강기영이 꿀잼 조합을 이뤄내고 있다. 윤시윤은 소심하고 어리숙한 소인성을, 강기영은 넉살 좋고 징글징글한 조지섭을 맡아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는 것.지섭은 인성과 함께 경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우정은 함께 떨어지는 것. 눈물은 합격 후에 보이자”는 남다른 소신으로 낙방 전문가인 인성의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는 단짝 친구다.지섭은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생활 밀착형 캐릭터로 노량진 고시촌 상인들이 꺼려하는 진상 손님으로 활약해 시청자의 눈길을 받고 있다. 인성은 예측 불허한 모든 진상 짓을 함께 공유하는 것으로 알려져 웃음을 예고한다.진상 강기영은 잠재 고객임을 강조하며 음식점 식혜와 아이스크림을 후식을 즐기고 가방 안에 늘 챙기고 다니는 수저로 끼니를 해결하며 견본품으로 소중한 피부를 가꾸는 노량진 고시촌의 빈대 역할이다. 일명 구준표 뽀글 파마에 늘 빗나가는 여심공략법도 눈여겨볼 포인트다.‘생동성 연애’는 2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생동성 연애', 윤시윤이 택한 그 길

    '생동성 연애', 윤시윤이 택한 그 길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윤시윤/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윤시윤이 3부작 단막극으로 돌아왔다. 바로 지난 16일 첫 방송된 MBC와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컬래버레이션한 드라마 ‘세 가지 색 판타지’의 두 번째 편인 ‘생동성 연애’(극본 박은영·박희권, 연출 박상훈)를 통해서다. ‘생동성 연애’는 생의 벼랑까지 몰린 노량진 고시생 소인성(윤시윤)이 우...

  • '생동성 연애' 윤시윤, 생동성 알바 후 '슈퍼 파워' 얻었다 (종합)

    '생동성 연애' 윤시윤, 생동성 알바 후 '슈퍼 파워' 얻었다 (종합)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 MBC ‘생동성 연애’ 방송화면‘생동성 연애’ 윤시윤이 슈퍼파워를 얻었다.16일 방송된 MBC ‘생동성 연애'(연출 박상훈, 극본 박은영, 박희권)에서는 소인성(윤시윤)이 생동성 실험 알바에 참가한 후 초능력을 얻는 모습이 그려졌다.고시생 생활 8년차인 소인성은 또 다시 공무원 시험에서 떨어졌다. 그리고 여자친구 왕소라는 그에게 우리 헤어지자”라고 말했고, 이에 소인성은 “내가 뭐 잘못했어?”라고 물었다. 하지만 왕소라는 “지금 밥이 들어가냐? 분하지도 않아”라고 화를냈고, 소인성은 “시험? 한 두번 떨어진 것도 아니고, 괜찮아”라고 답했다. 하지만 왕소라는 “한심한 새끼”라고 차갑게 말한 뒤 자리를 떴다.이별통보에 이어 아르바이트에서까지 잘린 소인성은 고시원방에서도 쫓겨날 위기에 처하자 생동성 알바에 나섰다. 하지만 소인성은 생동성 알바 후 몸의 이상한 변화를 느끼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소인성은 차에 치일뻔한 위기에서 순발력을 발휘해 차를 피했고, 그는 자신의 범상치 않은 능력을 알아차렸다.그렇게 소인성은 책을 한 번 읽으면 모든 것을 파악하고, 엄청난 체력도 얻게됐다. 소인성은 자신을 괴롭히던 악덕 사장에게 가서 복수를 해줬으며, 한 밤중에 치한들에게 당하고 있던 여자도 멋지게 구해냈다. 그렇게 소인성은 슈퍼 히어로의 모습을 갖춰갔다.마지막으로 소인성은 “나 소인성 더이상 찌질이가 아니다. 28년 모욕의 세월을 넘어 새롭게 태어났다”고 선언했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생동성 연애' 윤시윤, 이별 통보한 조수향에 "내가 창피해?"

    '생동성 연애' 윤시윤, 이별 통보한 조수향에 "내가 창피해?"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 MBC ‘생동성 연애’ 방송화면‘생동성 연애’ 윤시윤이 조수향에게 따졌다.16일 방송된 MBC ‘생동성 연애'(연출 박상훈, 극본 박은영, 박희권)에서는 소인성(윤시윤)이 왕소라(조수향)를 추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소인성은 자신에게 이별을 통보한 왕소라를 찾아가 “내가 창피해? 내가 다 늘어난 셔츠에 무릎 다 튀어나온 바지입고 이래서 창피해?”라고 물었다.이에 왕소라는 “무슨 말이 하고 싶은데?”라고 짜증을 냈다. 소인성은 “공무(김민수) 형 ?문에 나 찬거냐고”라고 소리쳤고, 왕소라는 어이 없다는 듯 자리를 피했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생동성 연애' 조수향, 윤시윤에 이별 통보 "우리 헤어지자"

    '생동성 연애' 조수향, 윤시윤에 이별 통보 "우리 헤어지자"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 MBC ‘생동성 연애’ 방송화면’ 윤시윤이 조수향에게 차였다. 16일 방송된 MBC ‘생동성 연애'(연출 박상훈, 극본 박은영, 박희권)에서는 소인성(윤시윤)이 왕소라(조수향)에게 차인 후 오열했다. 이날 왕소라는 소인성에게 “우리 헤어지자”라고 말했다. 이에 소인성은 “내가 뭐 잘못했어?”라고 물었다. 왕소라는 화를 ...

  • '생동성 연애', 오늘(16일) 첫 방송 #청춘 위로 #판타지 #윤시윤

    '생동성 연애', 오늘(16일) 첫 방송 #청춘 위로 #판타지 #윤시윤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생동성 연애’ 관전 포인트 / 사진제공=MBC MBC와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컬래버레이션한 드라마 '세가지색판타지'의 두 번째 편인 '생동성 연애'(극본 박은영·박희권, 연출 박상훈)가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박상훈 PD가 이 시대 청춘을 위한 판타지 드라마, '생동성 연애'의 3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2017. 대한민국. 그리고 청춘 '생동성연애'는 2017년...

  • '생동성 연애' PD "관전 포인트? 윤시윤의 넓은 연기 폭"

    '생동성 연애' PD "관전 포인트? 윤시윤의 넓은 연기 폭"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생동성연애’ 제작발표회 ‘생동성 연애’ 박상훈 PD가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박상훈 PD는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생동성 연애'(연출 박상훈, 극본 박은영 박희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 PD는 “지금 젊은 청년들의 힘든 점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며 노량진 고시촌을 배경으로 삼은...

  • '생동성 연애' 윤시윤 "지질한 연기, 부끄럽기도 했지만 즐겼다"

    '생동성 연애' 윤시윤 "지질한 연기, 부끄럽기도 했지만 즐겼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윤시윤/사진제공=MBC ‘생동성 연애’ 윤시윤이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말했다. 윤시윤은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생동성 연애'(연출 박상훈, 극본 박은영 박희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생동성 연애’에서 노량진 4년차 경찰 공무원 수험생 소인성 역을 맡은 윤시윤은 “청춘들에게 가까울 수 있는 소재다”라며 ...

  • '생동성 연애', 포스터 3종 공개... 윤시윤X조수향 '커플 케미' 눈길

    '생동성 연애', 포스터 3종 공개... 윤시윤X조수향 '커플 케미' 눈길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MBC ‘생동성 연애’ 포스터13일 MBC X 네이버 콜라보드라마 ‘세가지색판타지’의 두 번째 편인 ‘생동성 연애’(극본 박은영·박희권 연출 박상훈)가 포스터 3종을 추가로 공개했다.‘생동성 연애’는 박상훈 PD가 영화 시나리오 작가 박은영·박희권 작가와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이들이 만나 이뤄낸 풍자 판타지가 입소문을 타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탄탄한 대본과 연출력에 든든한 연기력까지 합세했다. 경찰 공무원 4년차에 접어든 총 8번의 낙방 전문가 소인성역은 배우 윤시윤이, 야무진 여친 왕소라역은 신예 조수향이 맡았다.그런 가운데 ‘생동성 연애’가 3종 포스터를 추가로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먼저, 그야말로 ‘우리는 연애 중’이라고 느껴지는 달달한 두 장의 포스터다. 부스스한 머리에 뿔테 안경, 잘생김을 제대로 내려놓은 윤시윤과 수수한 조수향의 행복한 한 때가 담겨있다. ‘생동성 연애’는 벼랑 끝에 선 인성(윤시윤)이 ‘생동성 실험’이라는 고액 알바를 하면서 벌어지는 풍자 로맨스 판타지다. ‘약 빤 청춘의 한 방 인생역전’이란 카피가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윤시윤과 조수향의 ‘단짠단짠’한 판타지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반면, 연애에 종지부를 찍었음을 직감할 수 있는 포스터도 공개돼 이목을 끈다. 노량진 고시원 옥상에서 눈길조차 섞지 않은 두 사람의 모습에서 연애의 불편한 그 끝을 본 듯하다. ‘생동성 실험’이라는 고액 알바를 하면서 시청자의 배꼽을 책임질 윤시윤은 울고 웃기는 매력 부자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노량진 고시촌을 배경으로 청춘의 적나라한 일상과 생동감 넘치는 판타지가 절묘하게 그

  • [TEN 현장] 윤시윤의 빅 픽처 #단막극 #1박2일 #로맨스

    [TEN 현장] 윤시윤의 빅 픽처 #단막극 #1박2일 #로맨스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윤시윤이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근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우주의 별이, 생동성 연애, 반지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말도 안 되게 결과가 좋은 배우였어요. 나쁜 것에 대한 내성이 없었죠. 연약한 체질의 배우였던 겁니다. 이제는 어떤 것이든 겪고, 경험해보고 또 깨져도 보면서 성장하고...

  • “달라진 플랫폼·달라진 콘텐츠”… '세가지색 판타지'가 온다 (종합)

    “달라진 플랫폼·달라진 콘텐츠”… '세가지색 판타지'가 온다 (종합)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드라마 ‘세가지색판타지’의 출연진 및 연출자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근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우주의 별이, 생동성 연애, 반지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MBC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손을 잡고 드라마계의 새로운 시도를 꾀한다. '우주의 별이', '생동성 연애', '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