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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 최초 걸그룹' 르세라핌, 데뷔곡 '피어리스' MV 티저 공개

    '하이브 최초 걸그룹' 르세라핌, 데뷔곡 '피어리스' MV 티저 공개

    르세라핌(LE SSERAFIM)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비주얼을 과시했다.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은 29일 0시 공식 SNS에 데뷔곡 ‘피어리스’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클로즈업을 부르는 환상 비주얼을 자랑한 여섯 멤버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거침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바이크에 올라탄 사쿠라, 차량에 걸터앉은 카즈하, 권투 글러브를 낀 허윤진, 자신감 넘치는 미소의 홍은채, 공중 계단에 앉아 있는 김가람, 당찬 눈빛으로 “아임 피어리스(I'm fearless)”라는 가사를 읊조리는 김채원이 담겨있다.이번 영상에는 연습실을 연상시키는 짐(Gym) 세트에서 멋진 군무를 펼치는 장면도 볼 수 있다. 또한, 데뷔곡의 후렴구인 “왓 유 왓 유 룩인 엣(What you what you lookin’ at)” 가사가 삽입돼 곡 전체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르세라핌의 데뷔곡 ‘피어리스’는 펑크 기반의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곡.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자는 이야기다.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5월 2일 데뷔 앨범 ‘피어리스’를 발표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시혁, 서울대 경영학 명예박사 학위 수여…대중문화계 인사 최초

    방시혁, 서울대 경영학 명예박사 학위 수여…대중문화계 인사 최초

    하이브(HYBE) 방시혁 의장이 경영학 분야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서울대학교(총장 오세정)는 하이브 창업자이자 기업가인 방시혁 의장이 하이브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대한민국문화예술 산업의 확장과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학위 수여 배경으로 밝혔다.최해천 대학원장은 추천사에서 "방시혁 의장은 우리나라 K팝을 세계 최고의 대중문화로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우리나라 대중문화 및 세계 음악 발전에 공헌하고 전 세계적인 음악 산업 시스템을 창출한 그의 공적을 높이 평가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서울대가 최근 문화관을 재건축하며 기술 시대에 문화가 가진 힘에 대해 주목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면서 방시혁 의장과 같이 한국 문화의 고유성을 기반으로 기술과 시장 결합을 이해하며 산업 이상의 결과를 만들 수 있는 후학들이 나와야 하는 시대임을 강조했다.방시혁 의장은 이에 대한 답사로, 정규 교육과정을 통해 경영학을 공부한 사람이 아니기에 경영 현장 일선에서 때로는 실패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지식과 교훈들을 체득하면서 기업의 본질이 장기 비전을 가지고 생존하고, 성장하는 것임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모든 기업이 생존을 위협받았던 팬데믹 위기 상황에 대해서는 “기업의 코어, 본질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 팬데믹 이전에 계획했던 방향대로 나아갈 힘을 기르는데 집중했을 뿐이다”라며, 팬데믹 기간 동안에도 ‘생존’, ‘성장’, ‘비전’ 세 가지를 지키고자 기업의 조직적, 사업 구조적, 재무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애쓰다 보니 다행스럽게 경계없는 확장까지 이룰 수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리

  • [TEN피플] 방시혁의 난제 걸그룹,'이병헌 협박' 글램 이어 르세라핌 '구설수'

    [TEN피플] 방시혁의 난제 걸그룹,'이병헌 협박' 글램 이어 르세라핌 '구설수'

    '하이브 최초 걸그룹' 르세라핌이 데뷔 전부터 화제다. 학폭 의혹에 이어 이번에는 게임기 '불법칩'사용 논란에 휘말렸다. 르세라핌은 방시혁 의장이 앨범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이목을 끌었다. 방 의장의 첫 걸그룹은 글램. '이병현 협박' 사건으로 해체된 글램에 이어 르세라핌도 구설에 오르면서 방 의장은 또다른 난관을 만나게 됐다. 최근 르세라핌이 멤버 김가람의 학폭 의혹으로 잡음이 났다.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가람에 관한 '학폭 폭로'의 글이 올라왔다. 김가람이 중학교 시절 친구들을 괴롭혔다는 것.김가람과 같은 중학교를 나왔다고 주장한 글쓴이는 "동급생을 따돌린 가해자로 후배들이 인사하면 따로 메시지로 꼽주고 담배와 술도 당연히 했다"고 전했다. 이어 "주먹으로 때려야 만이 폭력이 아니다. 제가 피해자다. 꼽주는게 정말 영악하다. 증거도 확실히 안 남아서 대충 넘어가기 쉬운 문제라 진짜 심하게 많이 당한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김가람이 성행위가 그려져 있는 칠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하이브측은 즉각 반박했다. 레이블의 쏘스 뮤직은 "해당 멤버가 중학교 입학 후 초반에 친구들을 사귀던 시기에 발생한 문제들을 교묘히 편집해 악의적으로 음해한 사안이다"라며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진실여부와 상관없이 르세라핌의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 건 분명하다. 한번 불거진 논란은 또 다른 방향으로 튀었다. 르세라핌이 지난 10일 공개한 티저영상 '캐스팅 콜’(CASTING CALL)이 도화선이 됐다. 영상은 멤버

  • [TEN피플] 'BTS 동생 걸그룹' 르세라핌, 출격 전에 '빨간불'…김가람, '학폭' 의혹

    [TEN피플] 'BTS 동생 걸그룹' 르세라핌, 출격 전에 '빨간불'…김가람, '학폭' 의혹

    시작도 전에 ‘삐걱’ 소리가 난다. 하이브와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의 새 걸그룹 멤버 김가람이 ‘학폭 의혹’에 휘말렸다.지난 5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가람에 관한 ‘학폭 폭로’가 올라왔다. 주요 내용은 김가람이 중학교 시절 교내 친구들을 괴롭혔다는 것이다.김가람은 서울시 구로구에 있는 한 중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람과 같은 학교 출신이라 주장한 글쓴이는 “동급생을 따돌린 가해자로 후배들이 인사하면, 따로 페메(페이스북 메시지)해서 ‘꼽주고’ 담배와 술도 당연히 했다”고 밝혔다.이어 “학교폭력 제가 그 피해자고. 주먹으로 때려야 만이 폭력이 아니다 .. 꼽주는게 정말 영악한 게 증거도 확실하게 안 남고 별거 아닌 듯이 대충 넘어가기 쉬운 문제라 진짜 심하게 많이 당한 저 같은 피해자들은 너무 억울하다”고 전했다.그는 “피해자들 말을 들어줘야 한다. 그냥 똑같은 짓 한 애들끼리 서로 쉴드쳐주는건데 진짜 보기가 역겹고 트라우마가 남는다”고 호소했다.해당 게시글에는 과거 김가람이 교내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담겨있다. 특히, 칠판에는 성행위와 성적 단어 등이 그러져 있다.  김가람 폭로자는 한 명이 아니다. 김가람과 동급생이라 주장한 다른 사람은 김가람과 주고받았던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안 받으면 죽여버리겠다” “받아 XXX아”와 같은 욕설도 담겨있다.김가람을 위한 변론도 등장했다. 폭로자들의 주장이 호도됐다는 것이 핵심 주장.  자신 역시 김가람의 동창생이라 소개한 이는 “가람이는 칭찬해 주던 친구였

  • 방시혁, '하이브 첫 걸그룹' 르세라핌 데뷔 앨범 총괄 프로듀싱

    방시혁, '하이브 첫 걸그룹' 르세라핌 데뷔 앨범 총괄 프로듀싱

    방시혁 하이브(HYBE) 의장이 하이브 첫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데뷔 앨범의 총괄 프로듀서로 나선다.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은 30일 방시혁이 르세라핌의 데뷔 앨범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고 밝혔다. 방시혁은 방탄소년단을 세계적인 아티스트 반열에 올려 놓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ENHYPEN(엔하이픈)까지 연달아 성공시키며 K팝 시장에서 최고의 성공 스토리를 써 내려가고 있다.앞서 방시혁은 ‘2022 빌보드 파워 리스트’와 2021년 미국 블룸버그 통신이 발표한 ‘블룸버그 50’에 선정됐던 바. 그가 하이브가 론칭하는 첫 번째 걸그룹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는 점에서 르세라핌에 대한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다.전 세계 음악 산업을 선도하는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은 그간 축적해 온 제작, 프로듀싱 역량을 총동원해 르세라핌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르세라핌은 이러한 지원 속에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완성도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 영상 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걸그룹으로 오는 5월 데뷔 예정이다. 르세라핌은 ‘IM FEARLESS’를 애너그램(문자의 배열을 바꾸어 새로운 단어나 문장을 만드는 놀이) 방식으로 만든 이름으로,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자기 확신과 강한 의지를 내포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방시혁, 아이즈원 출신 사쿠라-김채원과 다정하게...웰컴[TEN★]

    방시혁, 아이즈원 출신 사쿠라-김채원과 다정하게...웰컴[TEN★]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근황을 전했다.방시혁 의장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lcome!"이라는 글과 함께 'SOURCEMUSIC' 'HYBE' 해시태그와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방시혁과 김채원, 미야와키 사쿠라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한편 하이브 산하 쏘스뮤직은 이날 공식입장을 내고 "미야와키 사쿠라, 김채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사진=방시혁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방시혁 하이브 의장, 美 버라이어티 500 선정...2년 연속

    [공식] 방시혁 하이브 의장, 美 버라이어티 500 선정...2년 연속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미국 대중몬화지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버라이어티 500'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버라이어티는 지난 21일(현지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버라이어티 500' 명단을 공개했다. '버라이어티 500'은 한 해 동안의 성과를 토대로 전 세계 미디어 산업을 이끄는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리더 500인을 선정해 2017년부터 발표해왔다. 방시혁 의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버라이어티가 발표한 방시혁 의장의 2021년 업적에는 빌보드 '핫 100' 차트 9주 연속 1위라는 방탄소년단의 놀라운 성적과 더불어 지난 4월 이루어진 미국 종합 미디어 기업 이타카 홀딩스 인수합병 및 세계 3대 음악 회사 중 두 곳에 해당하는 유니버셜 뮤직, 소니뮤직과의 파트너십이 강조됐다. 특히 글로벌 음악 산업의 획기적인 패러다임 변화를 예측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방시혁 의장의 글로벌 영향력과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방시혁 의장은 4월 2021 빌보드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Billboard International Power Players for 2021) 선정됐다. 이어 6월에는 지난 해에 이어 2021 빌보드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Billboard's 2021 Indie Power Players)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에는 블룸버그 50(The Bloomberg 50)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하는 혁신 리더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시혁, 美 블룸버그 50 선정 "K팝 글로벌 차트 정복, 새로운 이정표"

    방시혁, 美 블룸버그 50 선정 "K팝 글로벌 차트 정복, 새로운 이정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블룸버그 50'에 선정됐다.1일(현지시간) 미국 블룸버그 통신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블룸버그 50' 명단을 발표했다. 해당 명단에는 방시혁 의장, 글로벌 기업 로블록스 CEO 데이비드 바스주키, 로켓 랩 CEO 피터 벡 등이 포함됐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 '블룸버그 50'은 2021년 한 해 동안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금융, 정치, 기술 및 과학 분야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보여준 인물들을 선정해 소개한다. 블룸버그는 방시혁 의장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 "지난 4월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이타카 홀딩스 인수에 성공하며 K-팝을 미국 음악 산업의 중심으로 올려놨다. K-팝이 글로벌 음악 차트를 정복하는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고 설명했다.이어 "방시혁 의장이 한국을 넘어 가장 큰 무대를 향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며 하이브가 미국 본사인 하이브 아메리카를 통해 펼쳐나갈 성취들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드러냈다.블룸버그는 앞서 지난 7월 방시혁 의장이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의장직에 집중하기로 한 리더십 구조의 변화를 언급하며 본인의 전문 영역인 음악 프로듀서로서의 역할 또한 충실히 지속하고 있는 글로벌 리더라는 점을 짚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시혁, 휠체어 타고 카페 탐방…요니P "밥 잘 사주는 오빠" 자랑 [TEN★]

    방시혁, 휠체어 타고 카페 탐방…요니P "밥 잘 사주는 오빠" 자랑 [TEN★]

    패션 디자이너 요니 P가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의리를 과시했다. 요니 P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카페에 등장해주셔서 사람들 놀래킨, 내 주위사람 중 제일 성공하고 실제로 내가 너무 리스펙트하는 방시혁 의장님. 하지만 나에겐 영원한 밥 잘 사주는 시혁 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방시혁 의장과 요니 P, 스티브 J 부부가 딱 붙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10년 전 세 사람의 모습. 지금보다 젊지만 우정이 느껴지는 사진이다. 요니 P는 "다리 다쳤는데도 휠체어 타고 카페에 방문해 주고, 사람 많다고 좋아해 주고 어제는 우리가 안지 10년이라며 10년 전 사진을 보내주는 알고 보면 스위트한 남자"라며 "언제나 쏘 프라우드, 멋진 행보 늘 응원힙니다"고 방시혁을 응원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송중기, '빈센조' 회당 2억→20부작 40억…방시혁, 상반기 주식 평가액 약 4조('TMI NEWS') [종합]

    송중기, '빈센조' 회당 2억→20부작 40억…방시혁, 상반기 주식 평가액 약 4조('TMI NEWS') [종합]

     방시혁이 Mnet 'TMI NEWS'의 상반기 수익 BEST 11 차트에서 1위로 뽑혔다.지난 29일 방송된 'TMI NEWS'는 '스타의 2021년 상반기 수익 BEST 11'이라는 주제로 스타들의 수익을 알아봤다. 게스트로는 권은비와 프로미스 나인의 이채영, 장규리가 초대됐다.1위는 방시혁이었다. 방시혁은 상반기 주식 평가액 약 3조 9000억 원을 기록했다. 방시혁은 국내 재걔 인물들과 나란히 주식 부호 순위 9위에 오르기도 했다. 방시혁의 현재 주식평가액은 이수만, 박진영, 양현석의 주식평가액을 모두 합친 금액의 6배 이상이었다.2위는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이었다. 상반기 주식 평가액이 약 2680억 원을 기록했다.3위는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이다. 상반기 주식 평가액 약 2169억 원을 기록했다.4위는 '월드와이드 걸그룹' 블랙핑크였다. 블랙핑크는 온라인 콘서트와 영화로 약 208억 원의 수익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5위는 약 116억 원을 낸 야구선수 류현진, 6위는 연봉과 광고로 상반기 약 115억 원의 수익을 기록한 축구선수 손흥민이었다.7위는 배우 송중기였다. 드라마 '빈센조'의 회당 출연료는 약 2억 원으로 추정된다. 20부작인 '빈센조'로 송중기가 벌인 수익은 약 40억 원이다. 6개의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송중기는 상반기 광고 수입만 약 30억 원으로 추정된다. 이에 올해 상반기에만 약 70억 원을 벌였을 것으로 보인다.8위는 '만능캐' 아이유였다. 아이유는 음원과 광고, 연기 등의 활동으로 약 65억 원을 벌어들였을 것으로 추측된다.9위는 '식빵 언니' 김연경이다. 터키리그에서 뛰던 시절 연봉은 한화 약 6억 4000만 원이었다. MVP 후에는 연봉이 15억 원으로 상승했다. 2016년 추가 재계약

  • [TEN 리뷰] '빅히트 1호' 이현, 방시혁·BTS·투바투 '♥'…명품 보컬의 '애사심' ('정희') [종합]

    [TEN 리뷰] '빅히트 1호' 이현, 방시혁·BTS·투바투 '♥'…명품 보컬의 '애사심' ('정희') [종합]

    가수 이현이 '빅히트 1호 가수'로서 자부심을 드러냈다. 신곡부터 히트곡까지 라이브를 선사하며 '명품 보컬'임을 과시했다. 2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가수 이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신영은 이현의 유튜브 채널 '혀니콤보TV'가 실버버튼을 받은 것을 축하하며 "어떤 콘텐츠의 조회수가 가장 많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현은 "방탄소년단 의전팀을 체험했던 콘텐츠가 많이 나왔다"고 밝혔다.이어 이현은 '방탄소년단 의전팀 체험 당시 가장 힘든게 뭐였느냐'는 질문에 "가만히 서 있는게 가만히 서 있는게 아니었다. 아티스트가 필요한 게 무엇인지 주시하며 시종 긴장감을 놓지 못했다. 그랬더니 진이 빠지더라"라고 털어놨다.이현은 '방탄소년단이 잘 챙겨줬느냐'고 묻자 "물을 많이 찾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3월 이현은 빅히트 뮤직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현은 방탄소년단이 속해 있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1호 가수다. 이현은 "16년째다. 회사가 생길 때부터 있었고, 작년에 15주년이었다"라고 밝혔다.이어 이현은 "20살 때부터 시혁이 형(방시혁)을 봤다. 시혁이 형한테 예절을 배웠다"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이현은 "삼겹살을 먹다가 콜라를 주문했는데, 시혁이 형이 '콜라 하나가 아까워서가 아니라 어디 가서 다른 사람이 살 때는 꼭 물어보고 시켜라'라고 알려주셨다. 스무살 이후 제겐 부모님과 같은 분이었다"라고 전했다.김신영은 "하이브(빅히트) 용산 신사옥이 화제다. 기초 공사는 이현이 하지 않았나. 에이트의 '심장

  • 방시혁, 하이브 대표직 내려놓는다…경영진 정비

    방시혁, 하이브 대표직 내려놓는다…경영진 정비

    하이브(HYBE, 의장 방시혁)가 글로벌 경영 가속화를 위한 공격적인 리더십 정비를 단행한다.지난 2월 유니버설뮤직그룹과 합작법인(JV) 수립 계획을 발표하고, 4월에는 이타카 홀딩스의 하이브 합류를 발표한데 이어 최고 경영리더들의 전방위 배치를 통해 글로벌라이제이션을 본격화하겠다는 것이 이번 조직 정비의 핵심이다. 먼저 방시혁 의장은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이사회 의장직에 집중하여 핵심 사업의 의사결정에 참여한다. 본인의 전문 영역인 음악 프로듀서로서의 역할 또한 충실히 지속해나간다.하이브의 새 대표이사는 박지원 전 HQ CEO가 맡는다. 박지원 대표이사는 지난해 5월 하이브에 합류 뒤 회사의 빠른 성장속도에 맞춰 조직전반의 체계화를 이루는 일에 집중해왔다. 앞으로는 하이브의 경영전략과 운영 전반까지를 총괄한다. 미국 지역 본사인 하이브 아메리카는 윤석준 CEO와 스쿠터 브라운 CEO 각각의 체제로 운영한다. 윤석준 CEO는 새로운 형태의 K-팝 비즈니스 모델을 개척해 하이브의 전신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현재 위치에 오르게 만든 주역이다. 이러한 경험을 기반으로 미국 시장에 K-팝 비즈니스 모델을 본격적으로 이식하는 중요한 도전을 제작, 신인 양성, 마케팅 까지 직접 진두지휘하며 끌고 나갈 계획이다. 유니버설뮤직그룹(UMG)과의 합작법인(JV) 을 설립하며 준비중인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가 첫 신호탄이 될 예정이다. 스쿠터 브라운은 하이브 아메리카의 CEO로서 기존 이타카홀딩스 사업을 이끄는 동시에 하이브의 미국 사업 전반의 운영을 주도하면서 미국 내 하이브의 입지와 경쟁력을 강화시켜나갈 계획이다. 하이브의 이타카 홀딩스 인수를 이끌었던

  • 세븐틴 우지 "대선배 방시혁과 협업, 존중·배려에 영광스러워"

    세븐틴 우지 "대선배 방시혁과 협업, 존중·배려에 영광스러워"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우지가 방시혁 프로듀서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세븐틴은 18일 오후 4시 30분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세븐틴 우지는 이번 타이틀곡 'Ready to love'(레디 투 러브)에 방시혁 프로듀서가 참여한 것과 관련 "특별한 계기가 있다기 보다 저희가 하이브 소속 가수가 되면서 음악하는 환경들이 좋아졌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시혁님과 작업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이어 "저 같은 경우 어린 시절에 시혁님이 만드신 음악을 들으면서 자랐던 세대인데, 같이 작업할 수 있었다는 게 영광이었다"고 강조했다. 우지는 "저에게 시혁님은 회사의 의장님이시기 전에 굉장히 큰 작곡가 선배님이신데 존중을 많이 해주셨다. 이해해 주시고, 배려해 주셨다. 작가 대 작가로서 너무 큰 존중을 받아서 영광스러웠다"라며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인사했다.이번 세븐틴의 미니 8집 'Your Choice'는 사랑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행동과 감정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Ready to love'는 감각적인 신스 베이스와 타격감 있는 비트가 매력적인 R&B 기반의 팝 장르곡이다. 세븐틴 특유의 에너제틱과 강인한 매력을 발견 할 수 있다. 우지, 범주를 비롯해 방시혁 프로듀서와 원더키드 등 하이브 레이블즈 프로듀서 군단도 곡 작업에 첫 참여했다.이날 오후 6시 발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최지예의 에필로그] 2013년 방탄소년단, 세계를 열수 있는 비밀을 풀었다!

    [최지예의 에필로그] 2013년 방탄소년단, 세계를 열수 있는 비밀을 풀었다!

    ≪최지예의 에필로그≫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먼지 쌓인 외장하드에서 과거 인터뷰를 샅샅히 텁니다. 지금 당신이 입덕한 그 가수, 그 아이돌과의 옛 대화를 재미있게 풀어드립니다. 2013년 6월의 끝자락, 방탄소년단을 처음 만났다. 갓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그야말로 풋풋했다. 입을 맞춰 팀 인사를 외치는 것도, 기자의 질문에 적합한 대답을 내놓는 것도 아직은 어색했던 일곱 명의 멤버였다. 지금은 전 세계 거대한 팬덤을 구축하며 세계적 권위의...

  • 방시혁·BTS, 스쿠터브라운·저스틴비버와 한솥밥 "한 가족 돼 기쁘다"

    방시혁·BTS, 스쿠터브라운·저스틴비버와 한솥밥 "한 가족 돼 기쁘다"

    하이브(HYBE, 의장 방시혁)와 이타카 홀딩스(Ithaca Holdings, 대표 스쿠터 브라운)가 양사의 파트너십을 축하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새로운 시작을 선포했다. 하이브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이브와 이타카 홀딩스 경영진, 그리고 방탄소년단과 저스틴 비버 등 주요 소속 아티스트들의 축하 메시지가 담긴 영상(HYBE x Ithaca Holdings)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하이브 방시혁 이사회 의장과 이타카 홀딩스 스쿠터 브라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