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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아버지' 방시혁이 산 'LA 대저택' 가격은? ('걸스나잇아웃')

    'BTS 아버지' 방시혁이 산 'LA 대저택' 가격은? ('걸스나잇아웃')

    Mnet ‘걸스 나잇 아웃’에서 방시혁이 매입한 LA 저택 내부가 전파를 탄다. 오늘(22일) 방송하는 Mnet ‘걸스 나잇 아웃’ 9회에서는 ‘큐피드(CUPID)’로 전 세계를 강타한 신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새나, 키나가 게스트로 함께한다. 이날 피프티 피프티와 함께 살펴볼 차트 주제는 '세계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도시 TOP10'. 이날 '걸스 나잇 아웃'에서는 BTS의 아버지 방시혁이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미국 LA 저택의 내부가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저스틴 비버 등 글로벌 스타들의 집도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예나는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 챌린지에 도전한다고. 2배속에 이어 3배속 챌린지로 도전이 이어진 가운데,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당황한 듯한 예나의 모습이 포착돼 과연 챌린지에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Mnet '걸스 나잇 아웃'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BTS 아버지' 방시혁, LA 부촌 350억 대저택 매입…비욘세♥제이지 이웃

    'BTS 아버지' 방시혁, LA 부촌 350억 대저택 매입…비욘세♥제이지 이웃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미국 LA 부촌인 벨 에어에 위치한 대저택을 350억 원에 매입했다고 미국 부동산 전문 매체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방시혁 의장은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부촌인 벨 에어 스트라델라 로드에 위치한 코미디언 트레버 노아 소유의 저택을 2640만달러(한화 약 350억원)에 사들였다.트레버 노아는 2020년 말 건축가인 마크 리오스에게 2750만달러(약 365억원)에 이 저택을 사서 1년간 거주하다 지난해 방 의장에게 판 것으로 전해진다. 팝가수 비욘세-제이지 부부, 영화 배우 제니퍼 로페즈-벤 애플렉 부부 등도 해당 지역에 살고있다.벨에어는 웨스트LA에 위치한 단지로 할리우드 셀럽과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거주하는 최고급 단지다. 방 의장의 대저택은 지상 3층 규모로 약 1020㎡(309평) 이상의 생활 공간에 침실 6개, 욕실 9개를 갖췄으며 도서관, 체육관, 라운지, 별도의 와인 룸, 사우나 및 마사지 시설, 옥상 테라스, 인피니티 풀 등을 갖추고 있다.매체는 방시혁 의장이 해당 저택을 매입한 배경에 대해 미국을 통해 사세 확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거주할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방 의장의 재산은 29억달러(약 3조5365억원)로 알려졌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나일 로저스·방시혁이 왜 거기서 나와?"…르세라핌, 역대급 작업기 공개

    "나일 로저스·방시혁이 왜 거기서 나와?"…르세라핌, 역대급 작업기 공개

    르세라핌(LE SSERAFIM)이 나일 로저스, 방시혁 프로듀서와 함께한 화상 회의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18일 오후 5시 팀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쏘스뮤직 공식 SNS에 ‘230201 르세라핌 회의 : 두근두근 Nile Rodgers 님과의 밋업’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르세라핌 회의’는 르세라핌의 자체 콘텐츠 시리즈 중 하나로,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인 나일 로저스와 하이브의 수장 방시혁 프로듀서가 ‘아이돌 자콘’에 모습을 드러냈다는 점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나일 로저스는 유명 기타리스트 겸 프로듀서로, 오는 5월 1일 발표되는 르세라핌의 정규 1집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의 기타 연주를 맡아 멤버들과 인연을 맺었다.공개된 영상에는 화상으로 이뤄진 르세라핌과 나일 로저스의 첫 만남이 담겼다. 르세라핌은 “만나게 돼 영광이다. 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이 우리의 타이틀곡에 참여해서 너무 놀랍다”라고 나일 로저스에게 인사를 건넸다. 나일 로저스는 “르세라핌의 곡을 연주하면서 즐거웠다. 마음에 드는 정도가 아니라 최고다”라는 소감에 이어 즉흥 기타 연주를 선보였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곡이 짧게 흘러나와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나일 로저스는 이번이 K-팝 아티스트와 첫 협업이라고 밝혀 르세라핌의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실감하게 했다.나일 로저스는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이번 협업의 배경과 소감을 자세히 전했다. 그는 “방시혁 프로듀서는 수많은 히트곡을 작사, 작곡했고 나도 마찬가지로 작업한 곡이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서로에 대한 존경심이 생겼다. 그

  • 4대 엔터사 호실적에 성과급 두둑…'이 사람' 연봉은 3배 뛰었다  [TEN피플]

    4대 엔터사 호실적에 성과급 두둑…'이 사람' 연봉은 3배 뛰었다 [TEN피플]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이자 창의성총괄책임자(CCO)인 박진영이 지난해 4대 엔터테인먼트 경영진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를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번만큼 받아간 JYP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 CCO는 지난해 보수로 23억5656만원을 수령했다.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정욱 JYP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지난해 전년 대비 2.4배 늘어난 13억9964억원을 받아갔다. 변상봉 최고재무책임자(CFO)는 6억4700만원을 수령했다. 성장에 비례해 성과를 챙겼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전년 대비 66.9% 증가한 966억원 영업이익을 냈다. 같은 기간 매출도 78.4% 늘어난 3459억원을 기록했다. 경쟁사 대비 높은 영업이익률도 나타냈다. 다른 사업 없이 본업인 아티스트에만 집중하는 점, 트와이스와 스트레이 키즈, 있지(ITZY) 등 소속 가수들의 해외 투어로 높은 수익을 기록하면서 호실적을 냈다. ◆SM도 성과급 두둑 SM엔터테인먼트 경영진들도 호실적을 바탕으로 성과급을 톡톡히 챙겼다. 이성수·탁영준 전 공동대표는 지난해 보수로 각각 19억8000만원, 19억7300만원을 챙겼다.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이들은 모든 보수를 현금으로 지급받지 않았다. 상여에는 지난해와 다르게 스톡그랜트(주식상여보상)도 반영됐다. 스톡그랜트는 회사 주식을 무상으로 주는 인센티브. 제약이나 절차 없이 바로 현금화할 수 있다. 두 사람의 급여는 3억 원대지만 상여금으로만 16억 5000만 원을 받았다. 연초 주가 급등시 매도를 했다면 상당한 이익을 거뒀을 것으로 추정된다. SM은 당해연도 경영 성과(매출 및 이익 경영수치 및 성장률), 수행직무의 가치, 리더십, 전문성,

  • 방시혁의 선택을 받을만 했네…김채원, 하이브 가더니 화려함 폭발

    방시혁의 선택을 받을만 했네…김채원, 하이브 가더니 화려함 폭발

    르세라핌 김채원이 청량한 미모를 자랑했다.최근 김채원은 "FEARNADA ??????르세라핌 첫팬미팅 재밌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채원은 흰색 후드를 뒤집어 쓰고 귀여운 미모를 드러냈다. 톡톡 터지는 상큼함과 과즙상 미모가 눈길을 끈다.르세라핌은 지난 18~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국내 첫 팬미팅 '피어나다(FEARNADA) 2023 S/S'를 성료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팬덤 '피어나'에게 정규 1집에 실리는 신곡 '노 리턴(No-Return)'(Into the unkown)을 깜짝 선공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 포토] 방시혁 'K-POP의 가장 큰 경쟁력은 '사람'''

    [TEN 포토] 방시혁 'K-POP의 가장 큰 경쟁력은 '사람'''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방시혁 '관훈포럼 기조연설중'

    [TEN 포토] 방시혁 '관훈포럼 기조연설중'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방시혁 'K-POP의 미래는'

    [TEN 포토] 방시혁 'K-POP의 미래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방시혁 '여유로움'

    [TEN 포토] 방시혁 '여유로움'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관훈포럼 참석하는 방시혁

    [TEN 포토] 관훈포럼 참석하는 방시혁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방시혁 '미소짓는 하이브 의장'

    [TEN 포토] 방시혁 '미소짓는 하이브 의장'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방시혁 '관훈포럼 참석'

    [TEN 포토] 방시혁 '관훈포럼 참석'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전문] SM, 방시혁 "하이브, 적대적 M&A NO" 발언에 "사실 왜곡" 격분

    [전문] SM, 방시혁 "하이브, 적대적 M&A NO" 발언에 "사실 왜곡" 격분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하이브 방시혁 의장의 CNN 인터뷰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3일 SM은 "하이브 방시혁 의장의 CNN 인터뷰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밝힌다"라며 입장을 전했다.SM은 "방시혁 의장은 적대적 M&A는 대주주 혹은 과점 주주의 의사에 반해서 회사를 시장에서 매집하는 것이라 말했다"라며 "그러나 적대적 M&A는 (대주주 혹은 과점주주가 아닌) 경영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지는 이사회(Board of Director) 동의 없이 강행하는 기업의 인수와 합병을 의미한다"고 했다.이어 "적대적 M&A는 통상 공개매수(Tender Offer)나 위임장 대결(Proxy Fight)의 형태를 취하는 데, 현재 하이브가 시도하는 적대적 M&A 활동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또 "방시혁 의장은 업계를 다 가져가려고 한다라는 부분에 대해 SM과 하이브가 한국에서 파는 CD 물량을 다 합쳐도 절대적으로 독점이 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며 "양 사 결합 시에는 전체 시장 매출의 약 66%를 차지하는 독과점적 단일 기업 군이 탄생하게 된다. 단일 기업의 시장 독과점은 K-POP의 다양성과 공정 경쟁을 저해하고 산업 경쟁력 저하로 이어지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더불어 "하이브는 그들이 지적한 SM 지배구조문제의 원인 제공자인 이수만 전 총괄과 손잡고 SM에 대한 적대적 M&A를 시도하고 있다"며 "이미 여러 언론보도들 통해 문제가 되었던 이 전 총괄의 나무심기에 100억, 이 전 총괄이 보유한 2곳의 회사 지분인수에 700억 원을 약속했으며, 무엇보다 SM에 대한 실사 한 번 없이&

  • '헐값 매각' 이수만 지분이 불붙인 '쩐의 전쟁'…게임체인저 부상한 '하이브-네이버' [TEN스타필드]

    '헐값 매각' 이수만 지분이 불붙인 '쩐의 전쟁'…게임체인저 부상한 '하이브-네이버' [TEN스타필드]

    ≪우빈의 조짐≫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짚어드립니다. 객관적 정보를 바탕으로 기자의 시선을 더해 이야기를 전달합니다.SM엔터테인먼트가 최근 1년 사이 운명을 바꿀 싸움을 두 번이나 치렀다. 처음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었고 이젠 골리앗과 골리앗의 대결이다. 싸움의 중심은 SM의 창립자이자 최대주주, 총괄 프로듀서였던 이수만 씨다.SM의 현 상황은 '이수만+하이브'와 'SM 현 경영진+카카오+얼라인파트너스' 연합이다. 하이브와 카카오 치를 지분 확보 전쟁 결과 에 따라 SM은 변화를 맞는다. 하이브가 이기든 카카오가 이기든 SM의 변화는 K팝 시장과 국내 음악 엔터 흐름의 변곡은 불가피 하다. SM은 국내외 아이돌 시장을 이끌어왔으며 이끌고 있다. H.O.T.와 S.E.S로 아이돌 문화를 만들고 보아와 동방신기 등 아이돌 현지화를 통해 J팝을 밀어냈다. SM이 있었기에 지금의 아이돌 세계가 완성됐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의 지배력은 뛰어났다. 하지만 불투명한 구조가 SM의 발전을 막았다. 이수만 씨의 개인 회사 라이크기획이 프로듀싱 및 음악 자문 병목으로 챙긴 돈만 연간 100억 원. 2000년 SM의 상장부터 라이크기획은 꾸준히 문제점으로 지적받았다.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이를 지적하고 나섰고, 새 감사가 선임되면서 이수만 씨의 개인 회사인 라이크기획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연관이 없는 사업이 정리됐다. '이수만이 아웃'된 SM은 새로운 시대를 준비했다. 이성수·탁영준 공동대표는 이수만 씨를 완벽히 배제한 'SM 3.0'을 발표했다. 카카오는 SM 지분 9.05%를 확보하는 유상증자를 골자로 SM과 손

  • 선생님은 죽지 않아…하이브 이용한 이수만의 SM 정벌 [TEN피플]

    선생님은 죽지 않아…하이브 이용한 이수만의 SM 정벌 [TEN피플]

    견훤은 자신을 내쫓은 아들을 피해 왕건을 찾았다. 본인이 세운 후백제를 왕건에게 쥐어주고 멸망에 앞장섰다. 이수만은 SM엔터테인먼트를 하이브에게 넘겼다. 자신을 등진 SM 경영진과 카카오, 얼라인 파트너스 3개 진영이 합쳐진 연합군에 대항하기 위해서. 이름의 이니셜을 따서 창업한 SM은 이수만의 프로듀서 인생의 전부였다. 부와 명예를 쥐어준 'SM 제국' 안에서 영원한 선생님으로 군림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하지만 썩은 것은 곪아 터지기 마련.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이수만이 SM 가치를 떨어뜨린다며 그의 개인 회사 라이크기획을 문제삼았다. 이수만은 음악 자문 명목으로 연간 100억 원 이상을 챙겼다. 라이크기획이 아니더라도 2092년까지 로열티 명목으로 수백 억을 챙길 수 있는 별건 계약도 있었다. 얼라인은 독립적인 감사가 선임돼야 한다는 주주제안을 했다. 승리의 여신은 얼라인의 편이었다. 이수만과 전혀 관계가 없는 새 감사가 선임되면서 라이크기획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연관이 없는 사업이 정리됐다. SM은 라이크기획과의 계약을 조기 종료한 뒤 그를 완벽히 배제한 'SM 3.0'을 발표했다. 또 긴급 이사회를 열고 카카오에 유상증자 형태로 1119억 규모의 123만 주를 발행하기로 했다. 증자를 완료하면 카카오가 SM 지분의 9.05%를 확보해 2대 주주가 된다. 이수만이 가진 카드는 많지 않다. 그가 가진 SM엔터테인먼트의 18.45% 지분이 전부. 이마저도 카카오가 2대 주주가 되면 16%대로 희석된다. 이수만의 백기사는 하이브였다. 하이브는 이수만의 지분 중 14.8%를 4228억 원에 인수했다. 이 거래도 하이브는 단숨에 SM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