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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전드 작곡가' 김형석의 새로운 명곡 프로젝트가 온다

    '레전드 작곡가' 김형석의 새로운 명곡 프로젝트가 온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형석이 웰메이드 음악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론칭한다.22일 오전 노느니특공대엔터테인먼트는 "국내 대표 히트곡 메이커인 김형석 프로듀서가 새로운 앨범 프로젝트 '사계' 프로젝트를 론칭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김형석 프로듀서의 음악을 사계절에 비유, 여러 보컬리스트들과 협업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김형석 프로듀서의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인 '사계'는 사계절에 맞춰 각 계절에 듣기 좋은 웰메이드 트랙을 매 분기별로 한 곡 혹은 여러 곡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로 기존 김형석 작곡가의 구보를 활용해 리메이크 곡을 선보이거나 새로운 신곡을 선보이는 등 정기적으로 앨범 발매를 계획하고 있다.특히 수많은 가수들과 함께하며 명곡을 만들어낸 김형석 프로듀서는 직접 가수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사계' 프로젝트를 완성해갈 예정이다. 김형석의 새 노래를 가창할 보컬리스트는 누가 될지, 프로젝트를 통해 어떤 곡을 선보여 대중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김형석은 故 김광석의 ‘사랑이라는 이유로’를 시작으로 신승훈의 ‘I Believe’, 성시경 '내게 오는 길', 박진영 '너의 뒤에서', 나윤권 '나였다면', 솔리드 '이 밤의 끝을 잡고' 등 수많은 명곡을 작곡하며 한국저작권협회에 1400여 곡 이상을 등록, 국내 대표 히트곡 메이커로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한편 김형석 프로듀서는 지난 2022년부터 음악, 아트, 패션 등 지적재산권(IP) 사업을 펼치고 있는 종합 콘텐츠 기업 노느니특공대를 설립하고 3인조 버추얼 그룹 '사공이호'를 선보이는 등 다

  • '오늘 컴백' 이무진 "'청아니모', 아이유 작곡가 서동환과 작업"[일문일답]

    '오늘 컴백' 이무진 "'청아니모', 아이유 작곡가 서동환과 작업"[일문일답]

    가수 이무진이 신곡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에 애정과 자신감을 보였다.이무진은 2일 새 디지털 싱글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 발매를 앞두고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를 통해 컴백 소감과 작업 후기를 담은 일문일답을 공개했다.새로운 프러포즈 송이자 결혼식 축가로 기대를 모으는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에 대해 이무진은 "사람을 더욱 도전적으로 만들어주는 'Why not'을 결혼식 축가의 주제로 녹여봤다. 축가로 잘 어울리는 노래를 갖고 싶다는 생각에 작업을 시작한 노래"라고 소개했다.이를 위해 아이유, 정승환 등과 작업해온 서동환 작곡가가 이무진과 첫 번째 호흡을 맞췄다. 이무진은 "서동환 작가님은 평소에 작업을 해보고 싶었던 작곡가님이었다"라며 "리얼 녹음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의견이 같았고, 그래서 더 재미있는 시도들을 해볼 수 있었다. 이번 신곡을 들으실 때, 점점 더 풍부해지는 사운드에도 귀를 기울여보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에피소드'의 음원 차트 순항과 더불어 이무진은 두 번째 전국투어 '별책부록'과 서울 시내 깜짝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무진은 "이무진이라는 가수는 라이브 현장에서의 가치가 가장 높다. 관객 분들 모두가 시선을 안 돌리게끔 하는 능력이 많이 상향된 것 같다"라는 자신감을 드러냈다.감동과 설렘을 전해줄 이무진의 신곡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뮤직비디오도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이하 이무진과 일문일답 전문Q1. 올해 첫 신곡 '

  • '마약 취행 난동' 30대 작곡가, 구속 기소 [TEN이슈]

    '마약 취행 난동' 30대 작곡가, 구속 기소 [TEN이슈]

    마약에 취해 카페에서 난동을 부리고 강남 거리를 돌아다닌 30대 작곡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지난 19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김연실 부장검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최모(39)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최씨는 지난달 21일 연습실에서 필로폰을 투약, 다음날 새벽 환각 상태로 강남 카페에서 난동을 피우며 카페 내부 집기류를 부순 혐의를 받는다. 최씨는 앞서 같은 달 중순 한 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도 받는다.최씨는 시내에서 웃통을 벗고 활보하다 경찰에 체포됐고, 당시 경찰은 "상의를 벗고 빙그르르 돌고 있는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지난달 24일 그를 구속했고, 29일 최씨를 검찰에 송치했다.이후 최씨는 구속 기간 법원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지만 기각된 것으로 전해졌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30대 작곡가, 폭설 출근길 나체로 활보…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TEN이슈]

    30대 작곡가, 폭설 출근길 나체로 활보…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TEN이슈]

    마약을 투약하고 서울 강남 일대를 활보하며 난동을 부린 혐의로 30대 작곡가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6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재물손괴 혐의로 작곡가 30대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A 씨는 지난 22일 새벽 필로폰을 투약하고 강남구 삼성동 한 카페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A 씨는 출근길 시내에서 나체로 활보하다가 경찰에게 체포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옴에 따라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영장을 발부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AOA 유나, 오늘(18일) '♥작곡가 강정훈'과 백년가약 [TEN이슈]

    AOA 유나, 오늘(18일) '♥작곡가 강정훈'과 백년가약 [TEN이슈]

    그룹 AOA 출신 유나가 작곡가 강정훈과 백년가약을 맺는다.유나는 18일 프로듀싱팀 별들의 전쟁 멤버 겸 갈락티카의 대표 프로듀서 작곡가 강정훈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유나는 앞서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다가오는 2월 , 가까운 친지분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언제나 곁에서 좋은 영향을 주고, 제가 힘들고 무너졌던 순간에도 늘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변함없이 빈자리를 채워줬던 따뜻한 사람"며 강정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또 "데뷔 이후로 저의 모든 순간들을 온 마음 담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여러분이 주신 마음 너무나도 큰 사랑임을 알기에 그 사랑을 나누고 베풀 줄 아는 유나로 늘 같은 자리에 있겠다"고 전했다.유나는 2012년 AOA로 데뷔했다. 2021년 1월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 후 소속사를 떠났고, 이 과정에서 그룹을 탈퇴했다. 유나는 현재 필라테스 및 요가 강사로 활동 중이다.강정훈은 애프터스쿨 '아하(AH)', 씨스타19 '마 보이(MA BOY)', 제국의아이들 '후유증', '숨소리', 몬스타엑스 '아름다워', 트와이스 '하트셰이커(HEART SHAKER)', 워너원 '약속해요 (I.P.U)', 있지 '달라달라', '워너비(LOCO)' 등에 참여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박진영 "작곡가, 프로듀서 아닌 '가수 박진영'으로"…팬 미팅 'FRIDAY NIGHT'로 새해맞이

    박진영 "작곡가, 프로듀서 아닌 '가수 박진영'으로"…팬 미팅 'FRIDAY NIGHT'로 새해맞이

    박진영(J.Y. Park)이 순도 100% 팬사랑을 듬뿍 확인한 특별한 팬미팅 'FRIDAY NIGHT'(프라이데이 나이트)로 2024년을 팬들과 함께 뜻깊게 시작했다.박진영은 1월 1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2024 팬미팅 'FRIDAY NIGHT'를 개최했다. 올해는 박진영이 데뷔 3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써 그 시작을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라 더욱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그는 '리빙 레전드'로서 굳건한 존재감을 지속하기까지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2011년 'FANtastic Moment'(판타스틱 모먼트) 이후 13년 만에 대면 팬미팅을 준비했다. 특히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팬즈 홈페이지 가입자,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 '디어유 버블' 구독자, 콘서트 '80's Night'(에이티스 나이트) 구매 인증자 등을 대상으로 응모를 받았고 추첨을 통해 참석 티켓을 무료 제공해 팬들을 초청했다. 팬미팅을 보다 편안하고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모든 관객에게 방석과 응원봉을 배부하고 세심한 센스와 배려를 더해 맞이했다. 지난 2021년 첫 온라인 팬미팅 중 박진영의 필명 'The Asiansoul'을 활용해

  • 정동원, 9월 1일 신곡 발표…'히트곡 제조기' 윤명선 작곡가와 의기투합

    정동원, 9월 1일 신곡 발표…'히트곡 제조기' 윤명선 작곡가와 의기투합

    가수 정동원이 윤명선 작곡가와 만났다. 정동원이 9월 중순 리메이크 곡으로 편성된 새 미니앨범을 발매를 예고한 가운데, 오는 9월 1일 신곡 음원 한 곡을 선공개하고 발매한다. 오늘 22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의 9월 1일 발매 예정 신곡은 장윤정의 ‘어머나’, 임영웅의 '인생찬가',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 등 수많은 명곡들을 배출하며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는 작곡가 윤명선의 곡이라고 밝혔다. 정동원은 자신만의 특유의 감성을 살려 곡을 열창했으며, 윤명선 작곡가의 극찬을 받으며 원샷원킬로 녹음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윤명선 작곡가는 정동원의 노래를 들은 뒤 "애절한 감성이 더욱 깊어졌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정동원의 신곡은 믹싱 과정에서 수십 번의 수정을 거치며 오랫동안 공들여 준비한 곡으로, 윤명선 작곡가가 정동원의 감성을 믿고 오직 정동원을 위하여 쓴 곡으로 알려졌다. 9월 중순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인 신보는 리메이크 곡으로 편성된 미니앨범으로, 팬들에게 신청을 받은 곡들을 정동원이 직접 듣고 부르며 엄선한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오는 9월 1일 발매되는 신곡 역시 앨범에 수록된다. 정동원은 최근 MBN ‘지구탐구생활’에서 예능감을 선보이며 활약했으며, 첫 영화 데뷔작 ‘뉴 노멀’이 제 27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는 등 다채로운 행보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9월 1일 선공개 신곡을 공개하고 9월 중순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아이유 사태' 핵심은 '표절 의혹' 작곡가…'제3자 고발'의 찜찜한 의도[TEN피플]

    '아이유 사태' 핵심은 '표절 의혹' 작곡가…'제3자 고발'의 찜찜한 의도[TEN피플]

    가수 아이유의 '표절 의혹'이 또다시 불거졌다. 일반인 A 씨가 아이유를 표절 문제로 고발하면서다. 총 6곡에 대한 의혹제기다. 표절 의혹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아이유측이 음악적인 부분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표절은 '누가 의도를 갖고 만들었는지'가 중요하다. 곡 작업에 참여한 작곡가 또한 고발의 대상이 돼야 한다는 말이다. 공공성을 위해 아이유를 고발했다는 A 씨. 작곡가에 대한 문제제기는 이뤄지지 않았다. 사실상 '아이유 흠집 내기'일 뿐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그럼에도 '아이유 사태'는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다. 소속사는 표절 자체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하기보다 이 사건을 둘러싼 다양한 허위 의혹 제기에 법적 대응하겠다는 강경 태도만 보여줬다. ◆ '분홍신' 표절 의혹과 관련한 원작자와의 소통 문제 그 중 가장 주목받는 건 아이유의 '분홍신'이다. 이 곡과의 유사성 문제로 조명된 곡은 독일 밴드 넥타의 '히어스 어스(Here's Us)'다. 넥타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직접 이 사태에 대한 입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넥타 측은 "우리의 입장에서 외국 기업과 법정 다툼을 벌인다는 것은 리스크가 있었다"라며 "국제 변호사 선임 비용과 같은 현실적인 문제로 '표절 소송'까지는 이어가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반면,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의 답변은 달랐다. 넥타 측의 어떠한 해명 요구도 받지 않았다는 것이 이들의 입장이다. 물론 10년이 지난 시점, 당시 상황에 대한 정확한 설명은 어렵다. 중요한 것은 '원작자와 아이유 측 간의 조율 내지는 논의'가 있었는지다. ◆ 전문가 "표절 아냐" VS 일부 대

  • 'SG워너비·다비치' 제작 김광수 대표 작곡가 조영수와 네번째 의기투합,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 론칭

    'SG워너비·다비치' 제작 김광수 대표 작곡가 조영수와 네번째 의기투합,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 론칭

    새로운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가 데뷔한다. 7일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12월 말 데뷔를 앞둔 발라드와 성악을 접목한 크로스오버 그룹의 팀명은 에스페로(Espero)이며 4인조로 확정됐다"고 밝혔다.공개된 사진은 팀명 에스페로(Espero)의 문구가 적힌 단체 사진으로 미소를 짓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에스페로는 지난 6일 데뷔 녹음 현장 스틸컷에서 수십명의 오케스트라와 합창단과 함께하며 대규모 스케일을 선보여 관심을 모은 바 있다.에스페로의 데뷔 앨범은 히트곡 메이커 조영수와 김광수 대표가 손을 잡고 야심차게 준비 중이다. 작곡가 조영수는 SG워너비의 ‘사랑하길 정말 잘했어요’, ‘내 사람’, ‘라라라’, 씨야의 ‘미워요’, ‘결혼할까요’, ‘너는 내 남자’, 다비치의 ‘사랑과 전쟁’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김 대표와 조용수의 결합은 이번이 네 번째. 이에  에스페로의 데뷔 앨범에서 과연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가 모인다. 김광수 대표는 SG워너비와 씨야, 다비치를 배출했으며 다비치 이후 무려 14년 만에 4인조 에스페로를 론칭해 기대감을 더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유명 작곡가, 식음 전폐→무릎까지 꿇어 '굴욕'('리슨업')

    유명 작곡가, 식음 전폐→무릎까지 꿇어 '굴욕'('리슨업')

    ‘리슨 업’ 2라운드 최종 순위가 공개된다.20일 밤 10시 35분부터 방송되는 KBS2 프로듀서 배틀 프로그램 ‘Listen-Up’(이하 ‘리슨 업’)에서는 지난주 공개된 픽보이, BIG Naughty(서동현), 정키, LAS(라스), 도코의 무대에 이어 파테코(PATEKO), 라이언전, 팔로알토, 이대휘, 김승수의 2라운드 무대가 펼쳐진다.UV 유세윤과 뮤지의 지원사격으로 현장 분위기가 뜨거워진 가운데, 현재 1라운드 최종 결과 10위, 2라운드 1분 기대점수 10위를 기록하고 있는 도코의 2라운드 현장투표 점수가 공개된다.“오늘은 탈락하기 싫다, 너무 간절하다”라며 속마음을 내비친 도코를 뒤로하고 남은 다섯 프로듀서들의 ‘뮤직타임 24’ 무대가 이어진다. 든든한 동료인 키드와인(Kid Wine)과 함께 파테코(PATEKO)는 무대에 올라 직접 피아노 연주까지 선보인다.‘리슨 업’ 출연 이후 식음 전폐하고 있다고 고백한 라이언전은 2라운드 우승을 위해 무릎까지 꿇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우승에 굶주린 사자’ 라이언전이 무릎까지 내놓으며 2라운드에 온 힘을 쏟은 가운데, 김승수와 라이언전의 치열한 신경전 역시 또 한 번 벌어진다.“좌절의 맛이 뭔지 볼 거다”라며 K팝 히트곡 제조기의 화려한 무대를 예고한 라이언전에 맞서 김승수는 “K팝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보여주겠다”라며 좁혀지지 않는 갈등을 이어간다. 특히 김승수는 라이언전과의 마라맛 신경전 외에도 걸그룹 위키미키(Weki Meki) 섭외 과정 중 멤버 최유정으로부터 “혹시 같이 안 해도 되나요?”라는 폭탄 발언을 들었다고 해 사건의 전말에 궁금증을 높인다.한국 힙합의 대표 주자 팔로알토는 이날 방송

  • '이달소' 현진, '21살 연상' 작곡가와 열애설→학폭 의혹...꺼질 틈 없는 빨간불[TEN피플]

    '이달소' 현진, '21살 연상' 작곡가와 열애설→학폭 의혹...꺼질 틈 없는 빨간불[TEN피플]

    데뷔 6년 차, '퀸덤2' 우승 이후 상승세를 달리던 그룹 이달의 소녀에게 또 한 번 빨간불이 켜졌다. 멤버 현진의 열애설 의혹이 불거진 것.지난 13일 위키트리에 따르면 현진이 21살 연상의 작곡가 박상준(에이플로우)과 열애 중이다. 박상준은 과거 그룹 '스맥스'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래퍼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인 인물.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두 사람의 인연이 '이달소' 멤버 최리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추측했다. 2020년 박상준의 곡에 피처링을 맡은 적이 있는 최리가 연결고리가 되었다는 것.이후 박상준은 2020년 10월 'Why Not'으로 컴백한 이달의 소녀를 공개적으로 응원하기도.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멤버들을 하나하나 언급하며 "대박나라! 화이팅! #이대표 화이팅이여!"라는 글과 함께 홍보에 열을 올렸다.현진의 비공개 계정으로 추정된 아이디는 고양이 동영상에 박상준의 계정을 태그하며 "ㅠㅠ"라고 댓글을 남겼다. 영상 속 고양이는 일명 '꾹꾹이'를 하는 모습이었다. 이를 본 박상준은 "이따 해줄 거야?"라고 답글을 달며 애교를 부렸다.또 박상준이 초코파이를 먹는 사진을 올리자 해당 아이디는 "내 거야. 초코파이 나랑만 먹어"라고 질투 어린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박상준은 "당연하지"라고 애정 가득한 답글을 달았다.박상준은 현진으로 추정되는 아이디가 2만 원대 커플링 제작 게시물에 본인을 태그하자 "오호 요것도 좀 색다르네~~^^"라고 댓글을 달기도. 현진은 데뷔 이후 손에 반지를 두 개를 끼고 다녔으나 이때를 기점으로 은반지 하나만 끼고 다녔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특히 팬들은 '커플링'인 것 같

  • BTS 뷔, 브로드웨이 유명 작곡가도 러브콜

    BTS 뷔, 브로드웨이 유명 작곡가도 러브콜

    방탄소년단 뷔가 공식 개인활동의 시작과 동시에 각계 각층의 러브콜이 줄을 잇고 있다. 뷔는 'I-MAGAZINE'의 '패션 페이스 어워드' 1위의 타이틀에 걸맞게 첫 공식 솔로행보를 파리 패션위크 참가로 시작했다. 셀린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의 개인 초청을 받아 전용기까지 제공받았다. 첫 솔로 예능은 절친 '우가팸'과의 JTBC '인더숲' 우정여행편으로 7월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브로드웨이 최고의 뮤지컬 작곡가’라 불리는 프랭크 와일드혼이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작품 주인공으로 뷔를 물망에 올렸다. 그는 “뷔가 콘서트 사전 음향체크를 하면서 ‘지금 이 순간’(지킬 앤 하이드 대표 넘버)을 부르더라”며 “내가 지킬 역할로 탐내고 있다”고 밝혔다. 뮤지컬계가 뷔에게 관심을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지난 해 EMK 뮤지컬 컴퍼니 대표 엄홍현은 "브로드웨이나 웨스트엔드 진출을 위해 서양 뮤지컬 배우의 캐스팅을 꿈꿨었다. 하지만 지금은 뮤지컬에 관심이 많다고 들은 BTS 뷔를 캐스팅하고 싶다." 엄대표는 세계적인 톱스타 뷔가 전세계 관객들을 한국 뮤지컬로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뷔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뷔의 전세계적 인기와 노래, 무대, 연기 등 최상급 올라운더 재능은 세계적 거장들이 탐낼 수 밖에 없는 매력적인 조합이다 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의 천재 감독 자비에 돌란이 인터뷰에서 작업하고 싶은 한국 아티스트로 최우식과 함께 뷔를 지목해 세간의

  • 작곡가 김형석, 21kg 감량 후 건강 돌아왔다

    작곡가 김형석, 21kg 감량 후 건강 돌아왔다

    작곡가 김형석이 최근 21kg 감량에 성공한 후 건강을 되찾았다. 김형석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글과 함께 병원에서 혈압을 측정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21kg 다이어트 후에 건강검진 했더니 혈압이 정상 수치가 됐다"며 입을 뗐다.또한 "의사 선생님도 혈압약 그만 먹어도 된다고 했다. 남은 혈압약 아까워서 마저 먹어도 되냐고 물었다가 등짝 스매싱 당할 뻔"이라고 밝혔다.앞서 김형석은 직업 특성상 밤에 작업을 많이 하게 되면서 야식이나 음주를 하는 횟수가 늘어나 체중이 94kg까지 증가했다. 당시 건강검진 결과 고혈압, 공황장애, 고지혈증, 지방간 등의 질병 위험이 높다는 진단을 받았다.김형석은 "50대 중반을 넘어가는 나이에 지금 제대로 건강 관리를 하지 않으면 그 뒤에 더 건강을 잃게 될 것 같아 걱정스러운 마음에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털어놓았다.그러면서 "나이가 있기 때문에 무리한 운동이나 굶는 방법으로는 다이어트를 할 수 없었다. 건강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았다"며 "내 몸 상태에 맞춰 관리받다 보니 이전 다이어트와는 다르게 전혀 힘들지 않고 너무 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형석이 관리받은 곳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업체는 가수 박봄과 빅마마의 이영현, 샘 해밍턴, 슈퍼주니어의 신동, 허각, 서경석 등의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도운 국내 최대 헬스케어 기업으로 알려졌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노오란 셔쓰의 사나이' 작곡가 손석우, 노환으로 별세···향년 99세

    '노오란 셔쓰의 사나이' 작곡가 손석우, 노환으로 별세···향년 99세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고(故) 손석우. /사진제공=다음 한명숙의 ‘노오란 셔쓰의 사나이’를 만든 작곡가 손석우가 12일 오전 10시께 별세했다. 향년 99세. 손석우는 1920년 전남 장흥 출생으로 작곡가 김해송의 추천을 통해 1941년 조선연예주식회사에 입사했다. 이후 조선악극단 음악부 소속 기타리스트로 출발해 1955년 국내 드라마 주제가 1호인 안다성, 송민도의 ‘청실홍실’을 작곡했다. ...

  • '마이웨이' 이호섭, 밤무대 MC부터 히트 작곡가 되기까지···'인생 스토리' 공개

    '마이웨이' 이호섭, 밤무대 MC부터 히트 작곡가 되기까지···'인생 스토리' 공개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사진제공=TV조선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트로트 가수 설운도, 주현미, 현철, 이자연 등의 대표곡을 작사·작곡한 작곡가 이호섭의 일상이 펼쳐진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이호섭이 작곡가로 성공하기 전후의 이야기와 남다른 가정사를 밝힌다. 이호섭은 1980년대 초반 작사가로 일을 시작했다. 작사가로 돈을 벌기란 생각보다 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