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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김건우 '착한 비주얼'

    [TEN포토]김건우 '착한 비주얼'

    배우 김건우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파묘'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건우 '스윗한 미소'

    [TEN포토]김건우 '스윗한 미소'

    배우 김건우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파묘'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김고은, '말기 암' 박지현과 존엄사 동행…'은중과 상연' 캐스팅

    [공식] 김고은, '말기 암' 박지현과 존엄사 동행…'은중과 상연' 캐스팅

    넷플릭스가 시리즈 '은중과 상연' 제작을 확정 짓고,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18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김고은, 박지현, 김건우가 새 시리즈 '은중과 상연'에 출연을 확정했다. '은중과 상연'은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 은중과 상연의 모든 시간들을 마주하는 이야기.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사랑의 이해' 조영민 감독과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송혜진 작가가 손을 잡는다.작품의 제목이자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두 친구인 은중과 상연은 김고은과 박지현이 맡았다. 김고은은 평범한 듯하지만, 자신만의 솔직함으로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특별한 매력이 있는 류은중을 연기한다. 은중의 인생에서 가장 절친한 친구이자 라이벌인 천상연 역은 박지현이 맡아 새로운 매력을 담아낼 예정. 초등학교 시절 은중은 부유한 환경과 타고난 재능까지 남부러운 것 없는 상연을 처음 만나 마음 한 켠 동경과 질투를 오가면서도, 어느새 둘도 없는 절친이 된다. 서로를 가장 좋아하지만, 또 가장 미워하는 은중과 상연은 10대를 지나 20대와 30대까지 젊음의 시간을 넘나드는 동안 여러 차례의 이별과 재회를 거치고, 마침내 마흔두살의 나이에 다시 한번 재회의 문 앞에 선다.드라마 작가가 된 은중 앞에 나타난 성공한 영화제작자 상연이 말기 암에 걸린 자신의 존엄사를 위한 동행을 부탁하면서 일생에 걸친 은중과 상연의 이야기가 파노라마처럼 다시 재현된다. '은중과 상연'은 학창 시절과 대학생, 그리고 사회인이 되어 다시 만나기까지 누구보다 서로의 인생에 커다란 영향을 준 두 사

  • [TEN포토]미운 우리 새끼&신발 벗고 돌싱포맨 한자리에

    [TEN포토]미운 우리 새끼&신발 벗고 돌싱포맨 한자리에

    신동엽,탁재훈,임원희,김준호,김종민,허경환,김희철,김건우,이동건,딘딘,최진혁이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신입' 김건우 합류…"마지막 키스 언제?" 유치찬란 질문에 진땀('미우새')

    '신입' 김건우 합류…"마지막 키스 언제?" 유치찬란 질문에 진땀('미우새')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아들들의 2023 봄 소풍 현장이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소풍을 위해 모인 아들들은 평소와는 달리 훈훈한 남친룩을 입고 등장한다. 반장 김준호는 봄 소풍을 위해 업그레이드된 고급 현수막과 케이크 등을 준비해 왔고, 이 자리에 초특급 손님을 초대했다고 밝혀 아들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악역 행동대장 손명오를 연기해 깊은 인상을 남겼던 배우 김건우가 등장해 아들들의 격한 환호를 받는다. 김건우는 이전에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순둥순둥한 반전 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반가움도 잠시, 아들들은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 "우리 중에 누가 가장 보고 싶었냐?"라며 유치찬란한 질문 공세를 던져 김건우를 진땀 빼게 했다. '미운 우리 새끼' 신입회원의 필수 코스라는 장기 자랑까지 선보인 김건우는 예능 신고식을 제대로 치르며 무사히 신입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아들들은 구세대 팀과 신세대 팀으로 나뉘어 쪼그려 앉아 4인 5각 게임을 펼쳤다. 평균 나이 51세 구세대 팀의 엉망진창 단합력과 에이스들에게 처절하게 끌려가는 뱃살 듀오 김준호, 이상민의 굴욕적인 모습 때문에 스튜디오에 폭소가 멈추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게임 말미에는 예상치 못한 이상민의 생리현상 때문에 게임이 중단되는 위기 상황이 벌어졌는데, 과연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더글로리' 김건우, 이혼사 최초 고백 "8살 때부터 고모들 손에 자랐다" [TEN이슈]

    '더글로리' 김건우, 이혼사 최초 고백 "8살 때부터 고모들 손에 자랐다" [TEN이슈]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활약한 배우 김건우가 부모님의 이혼으로 고모들 손에 자랐다고 고백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새로운 멤버로 김건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건우는 ‘더 글로리’ 속 악역 모습과 달리 집안 청소에 열중하는 반전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집에 놀러 올 친구들을 위해 카레까지 만들었다. 카레를 맛본 친구들은 "카레가 전공인 이유가 있다 그녀의 레시피?"라고 운을 뗐다. 전 여자친구의 카레맛이었던 것. 이에 김건우는 4년 만난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헤어지고 괜찮았는데 카레 때문에 힘들었다”고 인정했다. 김건우는 '더 글로리'를 언급, 집안에 걸린 포스터를 보며 "저 배우들 사이에 내가 있는 게 아직도 신기하다다"고 말했다. 특히 김건우는 촬영 중 더미(모형시체)가 가장 힘들었다며 "태어나 처음으로 공황장애를 겪었다. 얼굴 본 들 때 내가 미쳐서 이거 막 떼달라고 했다"며 얼굴을 조여오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건우는 고모들과의 각별함도 전했다. 부모님 이혼 후 고모들 손에 자랐다는 김건우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중학교 3학년 때까지 큰아빠 집에서 2년, 큰고모 집에서 4년, 막내 고모 집에서 4년 넘게 살았다"며 아버지가 생계로 바빴던 탓에 친척들 사이에서 자랐다고 말했다. 고모들이 '더 글로리' 후 유명세에 누구보다 기뻐한다고 밝힌 김건우는 "'미우새' 출연도 너무 좋아하셨다. 집안 어른들 모이는 날 '미우새'를 다 같이 보셨다더라"며 "고모들한테 빨리 은혜를 갚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더 글로리' 다음은 뮤지컬…김건우, '그날들' 무영 役 캐스팅 확정 [공식]

    '더 글로리' 다음은 뮤지컬…김건우, '그날들' 무영 役 캐스팅 확정 [공식]

    배우 김건우가 뮤지컬 ‘그날들’ 에 출연을 확정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사랑받는 고(故) 김광석의 명곡들로 이뤄진 넘버와 화려한 연출, 탄탄한 스토리가 더해져 국민 뮤지컬로 자리 잡은 ‘그날들’ 이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돌아온다. 흥행성과 작품성 모두 인정받은 ‘그날들’ 은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20년의 시간을 넘나들며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를 보여주는 작품. 이에 김건우는 여유와 위트를 가진 자유로운 영혼 ‘무영’ 역을 맡았다. ‘정학’과 청와대 경호실 경호원 동기이며, 일등을 놓치지 않는 에이스로 김건우만의 활기차고 쾌활한 매력으로 ‘무영’을 그려낼 예정. 김건우는 드라마 ‘쌈, 마이웨이’로 데뷔해 ‘나쁜형사’, ‘라이브’, ‘청춘기록’ ‘드라마 스페셜 2022-낯선 계절에 만나’에서 선과 악을 넘나들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마스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더 글로리’에서 동은(송혜교 분)을 괴롭히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은 ‘손명오’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기도. 앞서, 오는 5월 13일에 개막하는 뮤지컬 ‘빠리빵집’에서 ‘성우’역으로 캐스팅을 확정, 브라운관과 무대를 오가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 2023년 김건우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10주년 기념 공연에 걸맞은 역대급 초호화 캐스팅을 완성하며 다시 한번 창작 뮤지컬의 거센 돌풍을 예고 하는 뮤지컬 ‘그날들’ 은 오는 7월 12일부터 9월 3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공식] 유준상→지창욱·갓세븐 영재, 10주년 '그날들' 캐스팅

    [공식] 유준상→지창욱·갓세븐 영재, 10주년 '그날들' 캐스팅

    뮤지컬 '그날들'이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3일 제작사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는 뮤지컬 '그날들' 10주년 캐스팅을 공개했다. '그날들'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감동을 선사하는 故 김광석이 부른 명곡들로 구성된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초연부터 전 시즌을 참여한 유준상, 서현철, 이정열, 김산호, 박정표부터 새롭게 합류하여 극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김건우, 영재 등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했다. 냉철하고 철두철미한 원칙주의자 정학 역에는 지난 시즌 공연들에서 20년의 시간을 뛰어넘는 완벽한 연기를 선보여준 유준상, 이건명, 오만석, 엄기준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전 시즌 출연이라는 진기록을 세운 유준상을 비롯해 오랜만에 '그날들'에 출연하는 이건명, 오만석, 엄기준이 관객과 만난다. 정학의 친구이자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무영 역 오종혁, 지창욱이 참여한다. 여기에 '더 글로리'로 화제를 모은 김건우와 그룹 갓세븐 출신 영재가 무영으로 새롭게 합류함으로써 극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전망된다. 정학과 무영이 경호하는 의문의 여인 그녀 역은 김지현, 최서연과 제이민이 출연한다. 다정하고 소탈한 성품의 대통령 전담 요리사 운영관 역에는 초연부터 전 시즌을 함께한 서현철과 이정열, 고창석이 출연한다. 청와대 도서관 사서 역에는 이진희, 김보정, 김석영이 함께한다. 이어 감초 같은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식 역에 최지호와 김산호, 상구 역에 박정표와 정순원, 손우민이 캐스팅됐다. 대통령 딸 하나 역에 곽나윤, 이정화, 하나의 친구이자 라이벌인 수지 역에 홍유정, 이자영 또한 출연을 확정 지었다. 뮤지컬 '그날들'은 오는 7월 12일

  • '돌싱' 탁재훈 "딸에게 미안해, 난 온전한 아빠 아냐" 고백…'미우새' 최고의 1분[TEN이슈]

    '돌싱' 탁재훈 "딸에게 미안해, 난 온전한 아빠 아냐" 고백…'미우새' 최고의 1분[TEN이슈]

    SBS ‘미운 우리 새끼’가 대세 배우 김건우의 반전 일상 최초 공개로 화제를 모으며 2049 시청률 6주 연속 일요 전체 1위에 등극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시청률 4.4%를 기록하며, 6주 연속 일요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도 13.2%로 주간 전체 예능 1위에 등극했고, 순간 최고 분당 시청률은 16.5%까지 올랐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가수 이석훈이 출연했다. 이석훈은 설 특집 연애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발레리나 최선아와 결혼 8년 차가 됐다고 밝혔다. 당시 MC를 맡았던 신동엽은 “나중에 그 소식 듣고 너무 놀랐다. 다른 연예인들은 재밌게 하려고 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니까 석훈이는 그 때부터 눈을 희번덕거렸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석훈은 “말도 안 되게 용기가 생겨서 연락처를 물어보게 됐다”고 밝히며 “갑작스럽게 잘 돼서 결혼까지 해 지금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석훈은 돌아가신 어머니가 그리워 문신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석훈은 “어머니가 군대에 있을 때 돌아가셨는데 심적으로 너무 괴로웠다”며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곳이 팔이었다. 소중한 글이나 이런 것들을 하나, 둘씩 새겼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짠하게 만들었다. 이어 이석훈은 문신 제거 상담을 받으러 갔지만 흉터가 남을 것이라는 설명을 들었다고 전하며 “그 옆에 계시던 다른 분이 제 눈썹을 보시더니 눈썹이 좀 비었다고 눈썹 문신을 권하시더라”면서 “문신을 지우러 갔다가 눈썹 문신을 했다. 이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날은 ‘더 글로리’의 손명오 역으로 활약했던 배우 김건우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자

  • "강박" 서장훈마저 놀랐다…'더글로리 손명오' 김건우, 용납 못하는 더러움[TEN이슈]

    "강박" 서장훈마저 놀랐다…'더글로리 손명오' 김건우, 용납 못하는 더러움[TEN이슈]

    '더 글로리' 손명오 역으로 화제를 모은 김건우가 깔끔한 면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더 글로리'에서 실감 나는 악역 연기를 펼쳤던 김건우가 출연했다. 김건우는 혼자 사는 자취방을 최초로 공개했다. 소박한 방은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다. 집안 곳곳에 '더 글로리' 관련 액자가 있어 작품을 향한 김건우의 애정을 엿보게 했다. 기상한 김건우는 간단한 스트레칭 후 이불 정리부터 했다. 전날 청소를 했지만 다시 청소하는 깔끔한 면모를 드러냈다. 평소 깔끔을 떨기로 유명한 MC 서장훈도 "훌륭한 젊은이다",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이후 김건우는 또 다시 머리카락 하나도 용납할 수 없다는 기세로 열심히 바닥을 닦았다. 서장훈은 "용납을 못하는 거다"며 "저 심리는 약간의 강박, 완벽해야하는 것"이라며 면서 흐뭇해했다. 김건우는 자취방에 설치된 움직이는 카메라를 신기해했다. 이에 스페셜 MC 이석훈은 "손명오가 없다. 너무 순해보인다"며 놀랐다. 김건우는 동네 빨래방으로 빨래를 하러 갔다. 빨래가 다 되길 기다리던 중 누군가와 통화를 했다. 전화 상대는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했던 김히어라.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후보에 함께 오른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며 우정을 자랑했다. 빨래를 마친 후 집에 돌아온 김건우는 실시간 한강 라이브 영상을 틀어놓고 빨래 정리를 시작했다. 김건우는 미세먼저 농도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했다. 서장훈은 "나도 저렇게까지 안 하는데 대단하다"며 놀랐다. 김건우는 5년째 다니고 있는 헬스장으로 향했다. 도중에 마주친 사람들은 "손명오 씨"라며 김건우를 반겼다. 버스를 탄 손명오에게 사진을 찍어달

  • [TEN 포토] 김건우 '인기남 왔어요'

    [TEN 포토] 김건우 '인기남 왔어요'

    배우 김건우가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건우 '호탕하게 웃는 손명오'

    [TEN 포토] 김건우 '호탕하게 웃는 손명오'

    배우 김건우가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더글로리' 김건우, 얼마나 깔끔하길래…서장훈도 질색 "나도 저렇게 못해" ('미우새')

    '더글로리' 김건우, 얼마나 깔끔하길래…서장훈도 질색 "나도 저렇게 못해" ('미우새')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대세 배우로 거듭난 김건우가 ‘미운 남의 새끼’로 등장해 드라마 ‘더 글로리’ 속 빌런 손명오 캐릭터와 180도 다른 숨겨진 반전 일상을 첫 공개한다. 이날 김건우는 드라마 속 살벌한 모습과 달리 침대에서 일어나자마자 이불 정리를 하고 곧바로 바닥 청소를 시작한다. 그러나 깔끔하게 청소한 후에도 시도 때도 없이 바닥에 집착하는 김건우의 모습에 서장훈은 “나도 저렇게까지는 못한다”, “정말 대단한 분” 이라며 보는 내내 흐뭇함을 숨기지 못한다. 또한 칼각 빨래 개기 스킬을 공개해 프로 살림꾼 면모로 모(母)벤져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이어 김건우는 편한 차림으로 동네 빨래방을 찾는다. 김건우는 빨래방에서 ‘더 글로리’ ‘악역 5인방’ 중 한 명과 깜짝 전화 연결로 반전 친분을 드러낸다. 그는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후보에 오른 김건우의 수상을 기원하며 남다른 절친 케미를 보여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해 의외로 훈훈한 통화 내용으로 깜짝 놀라게 한 매운맛 악역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항상 다니던 체육관을 찾은 김건우는 오랜 인연의 트레이너와 함께 폭풍 운동에 나선다. 특히 배우 임지연도 극찬한 ‘한예종 최고 몸짱’ 의 비결이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김건우 표 명품 복근에 스튜디오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김건우의 집과 순둥미 넘치는 ‘순명오’의 반전 일상은 오는 30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송혜교라 떨렸다"…'연상女'와 사귄 김건우, '더글로리' 촬영 힘들었던 이유 ('미우새')

    [종합] "송혜교라 떨렸다"…'연상女'와 사귄 김건우, '더글로리' 촬영 힘들었던 이유 ('미우새')

    넷플릭스 화제작 '더 글로리'에서 손명오 역을 맡은 배우 김건우가 송혜교 때문에 힘들었던 첫 촬영을 떠올렸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건우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김건우는 "'더글로리' 촬영하면서 송혜교 씨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고 하던데"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송)혜교 누나 때문에 힘든 건 전혀 없었다"면서 "첫 촬영 첫 씬이 떡볶이 집에서 갈등을 겪는 씬이었다. 너무 어렵고 긴장됐다"고 밝혔다. 김건우는 "누나가 '떨지말고 편하게 하세요'라고 존댓말로 말해주셔서 편안하게 했다. 하필 누나랑 하는 첫 씬이어서 유난히 떨렸다"라고 고백했다. '더글로리' 전에도 주로 악역을 했다는 김건우. 그는 "제가 악역을 많이 하다보니까 (부모님이) 악역하는 걸 안 좋아했다. 선한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근데 이번에는 너무 좋아하시더라. 너무 잘 돼서"라고 말했다. 김건우의 '미운 우리 새끼'도 좋아했다고. 그는 "누나가 이런 예능 프로그램을 너무 잘 챙겨 본다. '네가 어떻게 '미우새'를 나가? '미우새' 어디 나가는데?'라고 묻더라. 스튜디오에 나간다고 하니까 '네가 나갈 자리가 아닌 것 같은데'라고 했다. 아빠, 누나. 나 진짜 '미우새' 나왔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특히 김건우는 이상형도 밝혔다. 그는  "좀 순한 사람. 화가 많지 않은 사람. (연예인 중에서는) 성격은 전혀 모르는데 이야기해도 되나"면서 배우 김다미를 언급했다. 김건우가 애교가 많은 편이라고 밝히자 서장훈은 주로 연상의 여자친구를

  • 이도현은 5살 연상 ♥임지연인데…김건우 "나는 위로 10살까지 괜찮아" ('미우새')

    이도현은 5살 연상 ♥임지연인데…김건우 "나는 위로 10살까지 괜찮아" ('미우새')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드라마 ‘더 글로리’의 악역 행동대장 손명오 를 연기한 배우 김건우가 출격해 그동안 보여줬던 악역 이미지와 180도 다른 순수한 매력을 선보인다.이날 김건우가 등장하자마자 모(母)벤져스는 “무섭게 생겼을 줄 알았는데 너무 귀엽다”며 연신 감탄한다. 이에 김건우는 “내가 오늘 예능이 처음이니까 잘 좀 해줘!”라며 손명오 스타일로 화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김건우는 그동안 주로 맡아왔던 악역 대신 ‘로맨틱 코미디’를 하는 게 꿈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명대사로 김건우 표 멜로 연기에 도전하는 시간을 가진다. 상대역이 된 모벤져스의 이름을 한 명씩 불러주면 김건우는 진지한 멜로 연기를 선보이고, 모벤져스는 “심쿵 했다”라며 김건우의 매력에 푹 빠진다. 또한 학창 시절 밴드 활동을 했다는 김건우는 숨겨진 노래 실력까지 깜짝 공개해 녹화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김건우는 무서운 외모와 달리 평소에 애교가 많다고.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위로 10살까지는 괜찮을 것 같다”며 솔직한 답변으로 연하남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자신만의 의성어가 있는 여자”가 좋다며 이상형인 여자 연예인의 실명까지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그동안 보지 못한 반전 매력으로 모두를 매료시킨 김건우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오는 9일 오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더글로리'에 출연한 이도현과 임지연은 최근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5살 나이 차이의 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