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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색조 주현영, 행텐과 함께 도쿄 거리 활보한 이유는?

    팔색조 주현영, 행텐과 함께 도쿄 거리 활보한 이유는?

    ‘SNL 코리아’ 주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동그라미 그리고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의 소현주 역으로 2022년 최고의 라이징스타가 된 주현영이 브랜디드라이프스타일코리아(대표이사 쉬브쿠마 라마나탄)가 전개하는 어센틱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HANGTEN(행텐)’과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이번 화보로 주현영 특유의 MZ세대 감성과 일본 거리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져 다양한 겨울여행 스타일링이 소개됐다. 데뷔 후 첫 해외화보라는 주현영은 기존의 개성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와는 또다른 전문 패션모델의 모습을 보여주며 새로운 패셔니스타의 탄생을 알렸다.주현영은 행텐의 F/W제품들을 활용해 MZ세대의 감각적인 윈터룩을 선보였다. 행텐의 페이크퍼 카라넥 패딩점퍼에 워싱 기모 데님팬츠로 선보인 코디는 활동성 좋은 꾸안꾸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준다.특히 행텐의 덕다운 점퍼와 체크 플리츠 스커트 그리고 베레모를 포인트로 한 주현영만의 특별한 윈터 스타일링은 도쿄 거리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이번 촬영에서 다양한 행텐의 윈터룩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소화하며 화보 장인으로서의 면모도 아낌없이 보여준 주현영은 올 겨울 최애 아이템으로 행텐의 오버핏 와펜 페이크퍼 자켓을 제안하기도 했다.‘SNL 코리아’의 주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동그라미 그리고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 남기’의 소현주를 넘어 패셔니스타로 주현영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더 많은 화보는 ‘행텐’ 공식 인스타그램 및 ‘데이즈드’ 12월호,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

  • 템페스트 "3개월 초고속 컴백 이유? 우리의 자신감…빨리 보여주고 싶어"

    템페스트 "3개월 초고속 컴백 이유? 우리의 자신감…빨리 보여주고 싶어"

    템페스트가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템페스트는 22일 오후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온앤온(ON and 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진행은 방송인 박슬기가 맡았다.'온앤온'은 지난 8월 발매한 '샤이닝 업(SHINING UP)' 이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 '우리'가 함께 만든 새로운 세계로 쉬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템페스트의 강력한 의지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꿈을 향해 비상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이날 루는 "너무 설레서 어제 잠을 잘 자지 못했다. 우리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다. '역시 잘한다'는 소리가 나올 수 있도록 열심히 하기로 멤버들과 약속했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이어 초고속 컴백을 한 이유에 대해 혁은 "우리의 자신감이 담겨있다. 더 높이 올라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만큼 빠르게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자신했다.타이틀곡 '드래곤(Dragon(飛上))'은 강렬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더욱 높이 날아오르는 용의 모습을 '꿈'에 빗대어 표현했다. 특히 멤버 루와 화랑이 작사에 참여해 템페스트의 색을 확실히 드러냈다.이밖에도 '러빙 넘버(Loving Number)', '레이즈 미 업(Raise Me Up)', '테이스트 더 필링(Taste The Feeling)'까지 총 네 트랙이 수록됐다.한편 템페스트의 미니 3집 '온앤온(ON and ON)'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빈집털이 성공한 '커튼콜', 승승장구에도 마냥 웃지 못하는 이유 [TEN스타필드]

    빈집털이 성공한 '커튼콜', 승승장구에도 마냥 웃지 못하는 이유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이 KBS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다운 위용을 뽐냈다. 강렬한 오프닝과 함께 연기력 구멍 없는 배우들의 열연, 속도감 있는 전개들이 휘몰아치며 시선을 사로잡은 것. 그러나 안심하긴 이르다. 국가 애도 기간으로 타 방송사들의 예능과 드라마가 대부분 결방해 사실상 빈집 털이에 성공한 모양새기 때문.지난달 31일 처음 방송된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남자 유재헌(강하늘 분)의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베일을 벗은 '커튼콜'은 오프닝부터 6·25전쟁 당시 피난민들을 메리디스 빅토리호로 이동시켰던 흥남철수작전을 고스란히 재현한 압도적인 스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1인 2역으로 분한 배우 하지원과 강하늘은 배에 올라타지 못해 인생이 갈려버린 부부의 이별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백지영의 가슴 절절한 OST 역시 서사에 힘을 더했다.첫 회는 작은 낙원 여관을 거대한 호텔 낙원으로 성장시킨 자금순(고두심 분)의 서사가 주를 이뤘다. 홀로 남한으로 와 재혼했지만, 북에 두고 온 남편과 아들을 그리워하는 모습부터 2002년 제4차 이산가족 상봉에서 50년 만에 아들을 만난 반가움과 미안함,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고 덤덤하게 인생을 돌아보는 등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 고두심의 말투와 표정들이 묵직함은 안겼다.

  • 장영란, ♥연하 의사 만난 이유 있었네…여배우보다 더 이쁨[TEN★]

    장영란, ♥연하 의사 만난 이유 있었네…여배우보다 더 이쁨[TEN★]

    방송인 장영란이 화려한 미모를 선보였다.최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대해주셔서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서울패션위크빅팍쇼에 방문한 모습. 남다른 아우라와 매끈한 바디라인이 시선을 끈다.한편 장영란은 1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남편 병원에 대해 “우리가 지금 22억을 빚졌다. 집을 담보로 대출 받아 개원했다. 병원이 망하면 집이 넘어간다. 1년 됐는데도 천 원도 못 갚았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안'가도 될 군대도 갔다, 옥택연의 연기가 주목받을 이유[TEN피플]

    '안'가도 될 군대도 갔다, 옥택연의 연기가 주목받을 이유[TEN피플]

    옥택연의 현역 입대 사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예비군 사진이 SNS에 올라오면서 영주권을 포기하고 군입대한 사실이 재조명 된 것. 옥택연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캡틴 코리아. 첫 예비군"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름이 새겨진 군복을 입은 채 셀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옥택연은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입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허리 디스크로 대체 복무 판정을 받았음에도 수술과 치료 끝에 현역으로 입대해 많은 귀감이 됐다.그는 입대 전 예능 프로그램이나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입대 의지를 밝혀왔다. 입대 전 출연했던 KBS2 예능 '인간의 조건'에서는 "군대 스트레스는 있긴 있다. 하지만 어차피 갈 거고 갈 날짜를 이미 마음에 그려놓고 있다. 지금 스케줄이 2015년 8월까지 잡혀 있기 때문에 그해에 갈 것 같다"고 말했다.군입대가 다가오는 남자 연예인들이 군대 언급을 피하는 것과 달리 옥택연은 먼저 나서서 허심탄회하게 소신을 밝힌 것. 2017년 OCN 드라마 '구해줘' 제작발표회 당시에도 "'구해줘'가 끝나면 입대만 남았다. 나라가 부르면 갈 것"이라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구해줘' 종영 인터뷰에서도 "군대에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런지 여유를 갖고 작품을 선택하게 된다"라며 "요즘 생각이 많아진다. 조바심이 나는데 하루하루 재미로 꽉꽉 채워서 보내고 싶다. 시간이 많이 남지 않은 느낌이다. 2년 동안 먼 길을 떠나니까"고 털어놨다.옥택연은 미국 영주권이 있음에도 입대를 한 건 나중의 자녀들에게 당당하고 싶기 때문이라는 설명. 병역 면제가 가

  • 방탄소년단 뷔, 라디오 DJ 변신 이유 "불면증 심한 팬이 쓴 편지"

    방탄소년단 뷔, 라디오 DJ 변신 이유 "불면증 심한 팬이 쓴 편지"

    방탄소년단 뷔가 라디오 프로그램 스페셜 DJ로 깜짝 등장해 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27일 밤 뷔는 MBC 표준FM 라디오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 휴가를 떠난 김이나를 대신해 절친 박효신과 함께 스페셜 DJ를 맡아 진행에 나섰다. 이날 뷔는 "'별밤' 부엉이('별밤' 청취자)들 부엉부엉. 저는 BTS 뷔라고 합니다. 저 오늘 여러분이랑 같이 놀아도 돼요?"라며 청취자에게 인사를 건네며 시작했다. 이어 뷔는 "저는 라디오에 많이 출연한 적도 없고, 많이 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하게 됐다. 제가 DJ 한번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뷔는 '별밤' 3부에서 라디오 DJ를 하고 싶은 이유를 밝혔다. 뷔는 3년 전에 한 팬이 "태형이가 밤 라디오의 DJ가 되어 목소리를 들려준다면 심한 불면증을 이겨내고 푹 잘 수 있을 것 같다"고 쓴 편지를 읽고 라디오 DJ가 되고 싶었으며, 마침 기회가 닿아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게 됐다고 해 감동을 선사했다.뷔는 김이나와 통화 중 휴가를 떠나는 김이나 대신 박효신이 스페셜 DJ를 맡게 됐다는 사실을 듣자, 곧바로 박효신에게 전화해 같이하자고 했다며 라디오 DJ로 출연하게 된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별밤'과 뷔와의 인연도 다시 소개됐다. 박효신은 "뷔 씨는 올해 2월에 신청곡을 보낸 적이 있어요. '20대 청년'이라고 스스로를 지칭하면서"라고 말한 후 "이제 (20대)끝"이라고 하자 뷔는 "이제 걸쳤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nb

  • [종합] 왕따 당했던 조유리, 걸그룹 내 '따돌림' 이유 밝혀졌다('미미쿠스')

    [종합] 왕따 당했던 조유리, 걸그룹 내 '따돌림' 이유 밝혀졌다('미미쿠스')

    하이틴 드라마의 명가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한 ‘미미쿠스’에서 투닥거리는 동급생 사이였던 한유성(유영재 분)과 신다라(나나 분)가 꽁냥대며 고백만을 앞두게 돼 설렘을 폭발시켰다. 또 같은 JJ엔터 소속의 오로시(조유리분)와 지수빈(김윤우 분) 사이에도 묘한 분위기가 형성돼 네 사람이 그려낼 로맨스에 기대가 모였다. 그러나 뜻밖에도, 유성과 로시 사이에 열애설이 터지며 모두가 충격의 도가니에 빠졌다.2일 방송된 ‘미미쿠스’에서는 JJ엔터의 연습생이자 수빈의 절친한 형이었던 우재영(오재웅 분)이 ‘사모님’들과의 만남이라는 불법 아르바이트 제안에 흔들렸던 사실이 JJ엔터의 대표이자 수빈의 엄마인 이미연(이윤지 분)에게 드러났다. 수빈은 미연에게 데뷔하게 해달라고 매달리는 재영을 끌고 나와 “이 짓을 해놓고 방송 나갈 생각은 있었어? 형, 이렇게까지 바닥이었어?”라며 답답함에 말을 마구 쏟아냈다. 하지만 힘든 가정 형편 속에서 데뷔만을 바라보고 분투해 오던 재영은 “바닥? 나는 이런 거 하나에도 목매야 되거든…내가 뭐 때문에…”라고 분을 토하며 뛰쳐나갔다.멤버들의 따돌림에 폭발하며 숙소를 나온 걸그룹 ICE의 센터 로시는 다라와 함께 지내며 위시 리스트를 만들었다. 로시와 다라, 그리고 유성과 현우(김명찬 분)는 로시의 위시 리스트를 하나씩 실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런 가운데 유성과 다라는 눈에 띄게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다라는 “얘가 나한테 아직 고백을 안 해! 나 고백 들을 준비 끝났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유성은 시치미를 떼며 “나도 준비 끝났어”라며 뻔뻔하게 답했다. 이

  • 방탄소년단 진의 '에피파니'에 인도 역도 스타가 감동받은 이유는?

    방탄소년단 진의 '에피파니'에 인도 역도 스타가 감동받은 이유는?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곡 '에피파니'(Epiphany)가 발표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세계 곳곳에 깊은 감동을 안기고 있다. 최근 인도의 역도 선수 제레미 랄린눙가(Jeremy lalrinnunga)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게재하며 진의 '에피파니' 가사를 나란히 인용해 눈길을 모았다.제레미 랄린눙가는 2018년 청소년 올림픽과 2022년 커먼웰스 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2002년생의 스포츠 스타다. 공개된 사진 속의 제레미 랄린눙가는 음료수 잔을 통해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다.그와 함께 'Not so perfect but so beautiful' (좀 부족해도 너무 아름다운 걸)이라는 '에피파니'의 가사와 진의 이름이 적혀 있다. '에피파니'는 2018년 8월 10일 공개된 방탄소년단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에 수록된 진의 솔로곡으로서 자기 사랑에 대한 메시지와 올곧은 진심이 전해지는 진의 아름다운 음색은 전 세계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전했다. 짙은 호소력으로 열창하는 진의 '에피파니' 무대는 곡이 끝날 때마다 관객들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매번 콘서트의 명장면으로 꼽힌다.또 공개될 때마다 항상 실시간 트렌드를 장식하는 등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다. 진의 '에피파니'는 전 세계의 방탄소년단 팬과 또 팬이 아닌 사람들의 결혼식장에서 연주되는 곡이기도 하다. 결혼식에서 울려퍼지는 '에피파니'가 경건함과 사랑스러움을 더한다는 SNS 인증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인도네시아 아티스트 레자 다마왕사(Reza Darmawangsa)가 '에피파니'에서 영감을 받아 3부작 노래를 발표했으며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고난, 특히

  • BTS 뷔, 니카라과 벽화에 등장한 이유는?

    BTS 뷔, 니카라과 벽화에 등장한 이유는?

    방탄소년단 뷔가 니카라과(Nicaragua) 도심의 벽화에 등장했다.  최근 니카라과의 지노테핀(Jinotepinas) 거리에는 높이 약 4m에 달하는 뷔의 대형 벽화가 들어섰는데, 니카라과 아미들은 몇 년 전만 해도 니카라과에서 방탄소년단의 벽화를 보는 것을 상상하기 어려웠다며 열렬히 환영하고 있다. 니카라과 출신의 예술가 그룹 Indixilot은 파란 배경에 시그니처 포즈인 ‘뷔그니처’를 취하고 있는 뷔의 얼굴을 팝 아트 느낌의 벽화로 탄생시켰다.  세계 미남서열 1위의 빛나는 비주얼은 벽화에서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뷔가 직접 만든 ‘뷔그니처’는 눈가에 ‘V’를 그리는 포즈로, 뷔의 크고 아름다운 눈과 길고 고운 손가락이 어우러지며 유니크한 뷔의 분위기를 완성한다. 뷔의 벽화가 화제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해 생일 뷔가 K팝 스타 세계 최초로 중국 팬들에게 모교 벽화를 생일선물로 받으며 조성된 '뷔 벽화거리'는 지역의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대구시는 일본에서 진행된 '대구관광 홍보 캠페인'에서 글로벌 명소가 된 대구의 '뷔 벽화거리'를 한류 관광 컨텐츠의 메인으로 집중 홍보했다. 또 올해 5월에는 총 길이 58m의 초대형 벽화거리로 연장 조성에 나서 ‘뷔 효과’가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공헌했음을 짐작하게 했다.  그래피티 아티스트 이종배(예명 STAZ)가 전북 군산에 그린 뷔의 벽화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고, 2019 아시아 그래피티 대회 챔피온인 위제트도 뷔의 그래피티 작업을 하며 “벽을 떼어서 가져가고 싶다”는 최상의 만

  • '4층짜리 건물주' 윤승아, 셀카 못찍는 이유…♥김무열 아닌 다른 가족 때문?[TEN★]

    '4층짜리 건물주' 윤승아, 셀카 못찍는 이유…♥김무열 아닌 다른 가족 때문?[TEN★]

    배우 윤승아가 셀카를 선보였다.최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불가 ??????"라는 글과 함께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누워서 셀카를 찍고 있다. 그런 윤승아를 옆에서 반려견이 귀엽게 방해하는 모습.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2015년 결혼했다.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강원도 양양에 133평에 달하는 4층 건물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하나, 이유리 위해 ‘마녀는 살아있다’ 촬영장에 ‘버거차’ 선물

    박하나, 이유리 위해 ‘마녀는 살아있다’ 촬영장에 ‘버거차’ 선물

    배우 박하나가 이유리를 위해 간식차를 선물하며 ‘훈훈한 우정’을 보여줬다.박하나는 5일 이유리를 위해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촬영 현장에 햄버거로 가득 채운 ‘버거차’를 선물하며 특급 지원 사격에 나섰다.공개된 간식차에는 “이유리 배우와 마녀는 살아있다 모든 스텝&배우분들 힘내세요!!”, “배우 박하나와 칙바이칙이 선물하는 치킨버거 맛있게 드시고 힘내서 촬영하세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이에 이유리는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간식차 앞에서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드는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쇼트커트 헤어로 파격변신한 이유리의 독보적인 시크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21세기 마녀 이유리의 열연 속에 기대감을 이어가고 있는 ‘마녀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여름, 아직도 고등학생 미모?…신비 사랑받는 이유 알겠어[TEN★]

    여름, 아직도 고등학생 미모?…신비 사랑받는 이유 알겠어[TEN★]

    우주소녀 여름이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5일 여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라구??우주소녀 컴백했다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여름은 교복을 입고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그는 새침한 표정을 짓는 등 팔색조 매력을 뽐내 이목을 모았다.한편 우주소녀는 5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스페셜 싱글 앨범 '시퀀스(Sequence)' 발매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월드스타가 편의점 15곳 서성인 이유...'웡키야 나와라’

    방탄소년단 진, 월드스타가 편의점 15곳 서성인 이유...'웡키야 나와라’

     방탄소년단(BTS) 진이 특유의 위트로 유쾌한 소통의 시간을 보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전했다. 진은 지난 17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에서 팬들의 글에 진솔하면서도 재치 있는 댓글을 달며 팬사랑꾼 진의 면모를 보여줬다. 얼마전 화제가 된 진의 뮤직뱅크 계단샷 사진을 해명해달란 팬의 글에 진은 “이거 누가 계단샷 찍길래 방해하려고 들어간걸걸요”라고 답해 유쾌한 웃음을 줬다. 또 멤버 제이홉이 사진 촬영 중일 때 장난스럽게 방해하는 진의 사진을 올린 팬에게 “이거 끝나고 바로 죄홉이랑 한잠함ㅋㅋ”이라며 후일담을 전했다. 특히 메이플스토리 캐릭터를 얘기한 팬의 글에 “메이플 빵 삽니다”라며 귀여운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진은 메이플스토리 캐릭터가 그려진 빵 16개와 짧은 글을 게시, 따뜻하면서도 소탈한 일상을 공유해 팬들 행복하게 했다. 진은 "편의점 15군데는 갔다. 뒷사람들을 위해 모두 사오진 않았다"는 배려심 가득한 멘트로 눈길을 끌었다. 진은 "3일간은 굶을 걱정은 없을 것 같다. 웡키 나와라"라며 기대감과 함께 메이플 띠부띠부실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팬들은 결과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응원을 보냈다.  같은 날 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스로 진 주황 버섯 만들어 주세요"라는 짧은 글과 획득한 스티커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이에 GS25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은 진이 올린 글의 캡처 화면과 함께 "성덕은 울고 갑니다. ? 당신은 그저 빛...”이라는 글을 인스타 스토리에

  • 박훈정 감독 "신인 신시아 발탁? '신비로움' 필요했다"('마녀2')

    박훈정 감독 "신인 신시아 발탁? '신비로움' 필요했다"('마녀2')

    박훈정 감독이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했다.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액션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 박훈정 감독, 영화사 금월 제작)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에는 신시아,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박훈정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박 감독은 "신인배우들을 발탁해서 진행하는 첫 번째 이유는 내가 생각한 캐릭터에 가장 근접한 배우를 찾기 위해서다”라고 말했다.이어 "새롭게 소개되는 마녀 캐릭터는 신비로움이 필요했다. 그래서 신예 배우를 더 찾으려고 했던 것 같다"며 "설정상 더 센 캐릭터들이 아직 많다. 남아있는 캐릭터들이 많다"고 덧붙였다.한편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오는 15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클라씨, 완벽 라이브 이유 있었네…연습 때도 MR 10%·생 목소리 90%

    클라씨, 완벽 라이브 이유 있었네…연습 때도 MR 10%·생 목소리 90%

    걸그룹 클라씨(CLASS:y)가 실전 같은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지난 3일 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CLASSY’(클라씨)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클라씨는 신곡의 반주를 10%만 틀고 안무 연습을 시작했다. 3분가량 격한 퍼포먼스와 함께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를 소화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기본 10번 이상 연습 후 10분 휴식이라고 알려진 클라씨의 엄청난 연습량을 가늠케 하는 부분이다.영상이 공개된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영상이 급속도로 전파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앞서 클라씨는 각종 음악 방송 무대에서 AR (All Recorded)을 틀어 놓은 듯한 무결점 라이브를 선보이며 팬들은 물론 음악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4세대 아이돌 중 최고의 라이브”라는 평가를 받았다.더불어 가수의 라이브 실력을 판가름하는 척도로 회자되는 MR (Music Recorded) 제거 영상에서도 라이브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한편 클라씨는 지난달 26일 ‘CLASSY’가 담긴 데뷔 앨범의 연작 시리즈 ‘LIVES ACROSS’(리브스 어크로스)를 발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