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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동석 측,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 예고 [TEN이슈]

    전동석 측,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 예고 [TEN이슈]

    배우 전동석 측이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14일 전동석의 소속사 빅보스 엔터테인먼트에서는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전동석 배우에 대한 허위 사실 및 악의적인 인신공격성 비방, 댓글, 게시글에 대해 예외 없는 법률적 조치로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이어 "일각에서 제기되는 전동석 배우의 특정 팬 소통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라며 "함께 떠돌고 있는 비공개 녹음, 사진 유출 등의 루머들은 뮤지컬계에서 전동석 배우가 지난 10년 넘는 시간 동안 쌓아온 명예와 이미지에 심각한 훼손을 입히는 바, 관련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엄중한 책임을 묻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또 "적극적 제보 부탁드립니다.”라며 앞으로도 “배우의 인격과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전동석은 뮤지컬 ‘헤드윅’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용준형' 현아, 성희롱에 강경 대응 [공식입장]

    '♥용준형' 현아, 성희롱에 강경 대응 [공식입장]

    가수 현아가 성희롱 등 명예훼손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소속사 AT AREA는 3일 "당사는 최근 소속 아티스트 현아를 향한 성희롱,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인 비방과 명예훼손 등을 일삼는 악성 게시물을 다수 확인하였고, 이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또한 "아티스트 관련 악의적 모든 행위를 상대로 법무법인을 통해 민/형사 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현아는 가수 용준형과 공개 연애 중이다.이하 현아 측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AT AREA입니다.당사는 최근 소속 아티스트 현아를 향한 성희롱,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인 비방과 명예훼손 등을 일삼는 악성 게시물을 다수 확인하였고, 이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밝힙니다.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악성 게시물에 대한 모니터링 및 채증 작업을 상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 관련 악의적 모든 행위를 상대로 법무법인을 통해 민/형사 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저희 AT AREA와 현아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의 지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보아 "연예인=화풀이 대상"…악플 향한 '소신 대응' 눈길 [TEN이슈]

    보아 "연예인=화풀이 대상"…악플 향한 '소신 대응' 눈길 [TEN이슈]

    가수 보아가 자신을 향한 악플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보아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관리 안 하면 안 한다 욕하고, 하면 했다 욕하고"라며 "살 너무 빠졌다고 살 좀 찌우라고 해서 살을 찌웠더니 돼지 같다 그러고"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너희 면상은 모르지만 인생 그렇게 시간 낭비 하지 말아라"라며 "미안하지만, 난 보아다"라고 전했다.보아는 앞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출연 당시 악플에 대해 간접적으로 대응한 바 있다. 그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요즘 저의 외모에 많은 분들이 관심 있으신 것 같다"며 "제가 사실 입술을 무는 버릇이 있다. 그래서 퍼진 것 같다. 저의 입술에 대해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데 멀쩡하다. 걱정 안 하셔도 된다. 나의 입술은 안녕하다"고 이야기했다.또한 지난 30일 방송된 채널A '뉴스A'의 '오픈인터뷰'에 출연해 "알아주셨으면 좋겠는 게 연예인도 사람이다. 많은 분이 연예인을 화풀이 대상으로 생각한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언급했다.더불어 "악플은 무조건 나쁘다. 아이돌은 이러면 안 된다는 시선에 위축되는 게 많다. 그러나 아이돌도 사람이고, 인간으로서 존중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보아는 최근 직접 작사 및 작곡, 편곡에 참여한 신곡 '정말, 없니? (Emptiness)'로 컴백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엠피엠지 "나이비, 허위사실 유포…법적 대응 착수" [TEN이슈]

    [공식] 엠피엠지 "나이비, 허위사실 유포…법적 대응 착수" [TEN이슈]

    주식회사 엠피엠지(이하 엠피엠지)가 나이비에 대한 법적 절차에 들어간다.엠피엠지는 25일 정산업무 대행을 맡고 있는 나이비가 제기한 정산금 미지급 논란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사안"이라며 법적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엠피엠지 측은 "2023년부터 아티스트 정산 대행 업무를 시작한 나이비는 이미 1년 반 전에 계약기간 만료로 계약 종료된 엠피엠지 출신 아티스트의 정산 대행을 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하면서 뮤지션의 과거 모든 상세한 정산 자료의 제공을 요구했고 이러한 요청에 대해 엠피엠지는 아티스트 본인이 아닌 제3자에게 길게는 8년전부터, 짧게는 1년 전에 이르기까지의 세세한 자료를 제공하는 경우는 유례가 없거니와, 이미 계약이 종료된 아티스트들과는 계약 조건에 의거하여 정산을 문제없이 진행하고 있었기에 나이비가 요청한 세부 자료의 제공을 거절해왔다"고 전했다.또 "하지만 이후 나이비는 엠피엠지가 정산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주장과 불공정한 전속 계약을 강요했다는 확인되지도 않은 허위 내용을 담은 보도 자료를 지속적으로 유포했고 최근까지도 본인들의 입장만을 일방적으로 주장하며, 정상적인 기업의 활동을 방해하고 있다"라며 "이에 엠피엠지는 나이비의 무분별한 의혹 제기에 대해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일방적인 의혹을 확산하여 엠피엠지를 비난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영업을 홍보하려는 의도가 보이는 나이비의 비방 목적 게시물의 게재를 중단하고 향후 그 작성도 금지하는 내용의 가처분을 신청했고 지속된 명예훼손 등으로 인한 손해 배상 청구 의사를 밝혔다. 또한, 계약 기간 중은 물론 종료 시점까지는 어떤 이야기

  • 음콘협·써클차트, 불법적인 음원 사재기 적극 대응

    음콘협·써클차트, 불법적인 음원 사재기 적극 대응

    1일 써클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이하 '음콘협')와 국내 일부 음악서비스 사업자는 최근 음원 사재기 정황에 대한 유의미한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제보의 증거자료는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사재기 행위 여부를 판단하는데 중요한 자료라고 보았으며, 이에 따라 해당 이용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조치를 취하고 면밀한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음원 사재기’는 특정 인원이 특정 가수의 음원을 반복하여 재생하거나, 구매하여 음원 관련 기록 자료들을 조작하는 행위로 대중음악산업에 악영향을 끼치는 불법행위이다. 온라인 음원시장 초창기인 2010년대부터 음원 사재기 문제가 크게 이슈가 되며, 음콘협과 음악서비스 사업자가 함께 음원 사재기를 근절하기 위해 비정상적인 이용을 선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2013년 문체부 사재기 방지대책 발표 및 검찰조사 등 각고의 노력으로 수그러드는 듯했지만, 제재 방법을 우회하려는 시도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음콘협 최광호 사무총장은 “써클차트는 국내 음악방송 및 각종 시상식 선정 기준의 근간이 된다. 써클차트의 투명성 확보는 단순히 차트 운영 측면 뿐만 아니라 K-팝 시장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었던 음원 사재기에 대한 구체적인 실체를 밝히고 K-팝 산업이 공정하고 투명한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음콘협은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제출된 증거자료를 기반으로 단순히 해당 계정에 대한 기술적 조치 뿐만 아니라 수사기관에 고발하는 방안 등을 검토할 예정이며, 사재기 관련 현황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 라이즈 승한, 女와 키스 사진 유출→음방 녹화 불참…사라진 SM 위기 대응 능력 [TEN피플]

    라이즈 승한, 女와 키스 사진 유출→음방 녹화 불참…사라진 SM 위기 대응 능력 [TEN피플]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가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음악이나 스타성의 문제가 아니다. 개개인 멤버들의 사생활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문제를 해결해야 할 SM의 대처는 아마추어스럽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승한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한 여성과 입 맞춘 사진이 올라왔다. 침대에 누워 다정한 자세를 취한 채 사진을 찍고 있는 연인의 모습이다. 사진을 빠르게 확산 중이다. 이제 막 걸음마를 뗀 라이즈가 암초에 걸렸다. 라이즈는 SM이 약 7년 만에 내놓은 신인 그룹이다. SM이라는 아이돌 명가의 남자 아이돌 그룹인 만큼, 데뷔에 앞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여기에 데뷔 타이틀 곡 '겟 어 기타'와 프롤로그 싱글 '메모리즈'(Memories)이 일부 공개됐다. 노래, 비주얼, 퍼포먼스 3박자가 모두 호평받았다. 최근 데뷔한 보이넥스트도어, 제로베이스원과 비교했을 때도 경쟁력이 있다는 업계 평가다. 스타로서 잠재력은 충분하나 외적인 것이 문제다. 라이즈는 승한에 앞서 소희까지 벌써 두 차례 멤버 사생활 이슈를 겪고 있다. 소희의 과거 사진이 라이즈 멤버들의 얼굴이 공개된 당시 온라인상에 대거 유포됐다. 소희의 학창 시절에 대한 부정적 주장도 이어졌다. 사실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지만, 이미지 타격은 충분했다. SM의 대처는 옳았을까. 승한은 키스 사진이 유포된 이후 음악방송 촬영 불참 소식을 알렸다. SM은 지난 29일 "몸살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불참하게 됐다"라며 불참 이유에 대해 밝혔다. 키스 사진에 대한 해명은 없었다. 삼단 논법도 아닌 이단 논법. 수가 뻔히 보인 '음악방송 불참' 공지는 논란에 불을 붙일 뿐이었다. 소희 사례 역시 별다른

  • 김종현, 사생활 침해 강경 대응 예고…"특정인 주시 중"

    김종현, 사생활 침해 강경 대응 예고…"특정인 주시 중"

    그룹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 측이 사생활 침해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김종현의 소속사 에버모어 엔터테인먼트는 17일 "최근 팬 여러분들께서 우려하고 계시는 몇 가지 상황에 대해 안내드린다"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사생활 침해 및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으며, 해당 상황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특정인을 예의주시하고 있었다"고 알렸다.이어 "그럼에도 반복하는 이러한 행동들을 '사생'으로 규정하고 이에 대해 제재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며 "금일부터 안전을 위협한 당사자의 공식 팬클럽 자격은 박탈될 예정이며, 아티스트와 관련한 모든 스케줄의 참여가 금지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전했다.마지막으로 "이후에도 아티스트의 사생활 침해 및 또 다른 무질서 행위가 추가로 적발될 시 더욱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며, 안전한 현장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이하 에버모어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에버모어 엔터테인먼트입니다.소속 아티스트에게 보내주시는 사랑에 항상 감사드립니다.최근 팬 여러분들께서 우려하고 계시는 몇가지 상황에 대해 안내드립니다.당사는 아티스트의 사생활 침해 및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으며, 해당 상황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특정인을 예의주시하고 있었습니다.그럼에도 반복하는 이러한 행동들을 '사생'으로 규정하고 이에 대해 제재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금일부터 안전을 위협한 당사자의 공식 팬클럽 자격은 박탈될 예

  • [종합] 외도 목격했다는 아옳이 VS 법적 대응한다는 서주원, 끝나버린 4년 결혼史

    [종합] 외도 목격했다는 아옳이 VS 법적 대응한다는 서주원, 끝나버린 4년 결혼史

    인플루언서 아옳이(본명 김민영)의 전 남편이자 카레이서 서주원이 직접 입장을 밝혔다.서주원은 18일 자신의 SNS에 '새해부터 많은 분들께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너무 송구하고 마음이 무겁습니다'라고 운을 떼며 '결혼 뒤 저희 부부는 상당 기간 전문가들의 조력을 받으며 건강한 결혼 생활을 유지해 보려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러나 벌어졌던 서로의 간극을 좁히지 못하고 지난해 협의를 통한 이혼에 이르게 됐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양측의 조율 과정을 통해 원만한 합의 이혼에 이르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협의 이혼을 하고 수개월이 지나고 난 뒤 최근 갑작스럽게 벌어진 전처 김민영의 돌발 행동에 무척 당황스럽고 황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 보니 곧바로 대응을 해야 할 엄두도 내지 못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그러면서 '한때 사랑했던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 김민영의 이러한 돌발 행동에 맞대응하지 않는 것이 전남편으로서 도리라고 생각도 합니다. 그러나 김민영의 유튜브 내용은 대부분 사실과 다릅니다. 너무 많은 오해와 억측이 난무하면서 제가 감당하기에 벅차고 넘지 말아야 할 선에 도달했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여러분들께 호소드립니다. 필요 없는 추측을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잘못된 부분에 관하여는 법적 대응을 통해 시정할 계획입니다. 그 결과에 대해서는 알려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개인사에 관한 이야기들을 조목조목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부디 양해 부탁드리며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많은 분들께 염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라고 덧붙였

  • [종합] 故 이지한 모친, 경찰 대응 지적 "병원 돌다 시체로 와"

    [종합] 故 이지한 모친, 경찰 대응 지적 "병원 돌다 시체로 와"

    이태원 참사로 숨진 배우 고(故) 이지한의 어머니가 비통함을 드러냈다.MBC 뉴스데스크는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원효로에서 운영되는 이태원 참사 현장 유실물 센터 현장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지한의 모친도 현장을 찾았다.이지한의 모친은 취재진 앞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아들이 112에 전화했으면 수백 명의 경찰이 동원됐겠죠. 일반 사람들이 전화한다고 112가 무시해”라고 울분을 토하며 경찰의 대응을 지적했다.이어 “병원을 돌아다니다가 시체로 왔다. 그래서 내가 인공호흡을 했는데 안 일어났다. (우리 아들) 너무 예쁘다. 내 보물이다“라고 비통함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더했다.1998년생인 이지한은 2017년 방송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배우로 전향한 이후 웹드라마 ‘오늘도 남현한 하루’에 출연했다.이지한은 사망 전 내년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꼭두의 계절’ 촬영에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꼭두의 계절' 두 주연 김정현, 임수향 및 제작진은 촬영을 중단하고 10월 31일 고인의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임수향은 1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지한아 좋은 곳에 가서 더 행복하게 지내야 해. 어제 원래 너와 하루종일 함께하는 촬영이었는데 소식을 듣고 너의 빈소에 모여 우리 모두 한참을 아무 말도 못하고 그저 황망히 앉아 있었단다"라는 말로 먹먹함을 더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한예슬, 제주도서 러블리한 근황…예쁘긴 진짜 예쁘네 [TEN★]

    한예슬, 제주도서 러블리한 근황…예쁘긴 진짜 예쁘네 [TEN★]

    배우 한예슬이 제주도에서 러블리한 일상을 전했다.한예슬은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푸른 하늘과 줄지어 서 있는 나무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화사한 원피스에 빨간 구두를 포인트로 주며 고혹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특히 한예슬은 흑발을 풀어 헤치며 독보적인 미모를 뽐내는 등 도회적인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한예슬은 최근 가라오케 출신 남자친구와 자신을 둘러싼 이야기를 폭로 중인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를 비롯해 도를 넘는 악의적인 게시글과 댓글 작성자들에 대해 명예훼손죄 및 모욕죄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류성재♥' 한예슬, 참을 만큼 참았다 [종합]

    '류성재♥' 한예슬, 참을 만큼 참았다 [종합]

    배우 한예슬이 결국 칼을 빼 들었다. 10살 연하 남자친구 류성재를 둘러싼 의혹을 해명한 이후에도 쏟아지는 허위사실 및 무차별한 악플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것. 참을 만큼 참은 한예슬이 더 이상은 간과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한예슬의 소속사 높은 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입장을 통해 "지난 2주 동안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예슬의 다양한 허위사실이 유포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무차별한 악성 게시물과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와 관련된 모든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한예슬 본인이 솔직한 입장 표명을 했다. 하지만 오히려 더 왜곡하고 조롱하는 현 상황에 당사는 더 이상 이를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 법적 대응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지금부터 소속 배우 보호를 위해 한예슬 본인이 직접 말한 사실 외에 모든 허위사실을 전파하는 채널 및 무차별한 악성 게시글, 댓글에 대해 당사가 갖고 있는 명확한 여러 증거로 강력하게 법적 대응하겠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이어 "한예슬의 남자친구는 개인 인권을 보호받을 권리가 있는 일반인임을 인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앞서 한예슬은 지난달 13일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을 직접 알렸다. 당시 남자친구의 얼굴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이로 인한 후폭풍은 상당했다. 남자친구의 사생활이 노출되고 만 것. 과거 불법 유흥업소 출신과 더불어 댓가성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파문이 일었다.이후 논란이 거세지자, 한예슬은 남자친구를 둘러싼 여러 의혹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그는 남자친구가 과거 가라오케에서 일했던 연극배우 출신이라고 알리며

  • "박초롱, 학폭 인정 후 사과 원해…반박시 녹취록 공개" [직격인터뷰]

    "박초롱, 학폭 인정 후 사과 원해…반박시 녹취록 공개" [직격인터뷰]

    "금전적인 보상은 전혀 필요 없어요. 그냥 학폭(학교 폭력)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사과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10년 동안 고통과 2차 가해로 힘든 나날에 대한 보상이 될 것 같아요." 그룹 에이핑크의 박초롱으로부터 학폭을 당했다는 피해자 A씨가 사실무근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했다. 박초롱의 초등학교 동창이라는 A씨는 5일 텐아시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 있었던 상황에 대한 자세한 내막을 털어놓았다. 그는 "학교도 ...

  • 김동희 측 "'학폭 의혹' 게시글, 법적 조치 착수" [공식]

    김동희 측 "'학폭 의혹' 게시글, 법적 조치 착수" [공식]

    배우 김동희가 학폭(학교 폭력) 의혹으로 논란을 빚은 가운데, 허위 사실에 대한 법적 조치를 시작한다. 김동희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두우 측은 23일 공식 입장을 통해 "음해성 허위 인터넷 게시글에 대한 민, 현사상 법적 조치를 이번 주부터 착수한다. 관련 진실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분명하게 밝히겠다"고 전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동희의 학폭을 주장하는 글이 게재됐다. 김동희와 초등학교 동창이라는 작성자 ...

  • 플레이엠, 빅톤 악플러에 법적 대응 예고 "선처 無" [공식]

    플레이엠, 빅톤 악플러에 법적 대응 예고 "선처 無" [공식]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이엠)가 악플러에게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플레이엠은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법무법인 원일(변호사 유정훈)을 통해 빅톤에 관한 악성 게시물을 올린 이들에게 명예훼손죄 및 모욕죄로 형사 고소장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날이 심해지는 악플러들의 행위로 아티스트의 피해가 극심했던 만큼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