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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럽고 못생겨" 폭언…아이랜드2 참가자 A씨, 학폭 논란 휩싸였다 [TEN이슈]

    "더럽고 못생겨" 폭언…아이랜드2 참가자 A씨, 학폭 논란 휩싸였다 [TEN이슈]

    Mnet 신인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아이랜드2' 출연자 A 씨가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Mnet '아이랜드2 : N/a'(이하 '아이랜드2') 참가자 A 씨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작성자는 중학생 시절 A 씨에게 2년 동안 괴롭힘을 당했다고 알렸다. 그는 "A가 제 초성을 말하며 더럽고 못생겼다는 폭언을 했다" "A와 같은 무리 친구들이 제 가방을 빼앗아 집에 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또 "평소 신발을 많이 밟거나 저를 벌레 같이 보는 시선을 느끼기도 했다"며 "A는 제게 사과 한 번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작성자는 정신과 치료를 다니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더불어 "A가 아이돌이 되는 모습은 못 보겠다. 사과도 안 했는데 잘 되는 모습을 보는 게 더 힘들 것 같다"고 했다.이와 함께, 작성자는 A의 중학교 졸업 사진을 올리며 자신의 주장에 신빙성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해당 폭로 글에 대해 여러 의견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A 씨의 학교 동창이라 주장한 한 누리꾼은 "A가 사과했다"라는 이야기를 전했다.'아이랜드2' 참가자에 대한 학폭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Mnet 측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드림아카데미 참가자 10人 "당신도 꿈을 쫓길"…K팝 넘어 전한 진심

    드림아카데미 참가자 10人 "당신도 꿈을 쫓길"…K팝 넘어 전한 진심

    하이브의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드림아카데미' 피날레 퍼포먼스 최종 10인이 마지막 여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최종 10인은 10일 오전 10시 30분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라이브 피날레 진출 기념 줌(ZOOM)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사마라는 "이 프로젝트는 K팝에 기반한 훈련, 서구 음악과의 융합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만의 예술성을 만드는 단계에서 전 세계와 공유할 수 있는 점도 흥미롭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멤버가 다양한 배경에서 왔다. 서로 선호하는 음악도 다르다. 이미 전 세계 많은 분이 K팝을 사랑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당신도 아이돌이 될 수 있다', '누구나 꿈을 쫓을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줄 기회다"라고 이야기했다. '드림아카데미'는 하이브가 미국의 게펜 레코드와 협업해 제작하는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세계 각지에서 뮤지션이라는 같은 꿈을 꾸며 모인 젊은이들이 데뷔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간다. 약 12만 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20인의 출연진이 1년 간의 사전 트레이닝 과정을 거친 뒤 서바이벌에 출연했다. 오는 18일 최종 데뷔 멤버가 정해진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드림아카데미' 참가자 마키 "K팝은 전 세계적 현상, 오디션 참가는 엄청난 기회"

    '드림아카데미' 참가자 마키 "K팝은 전 세계적 현상, 오디션 참가는 엄청난 기회"

    하이브의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드림아카데미' 피날레 퍼포먼스 최종 10인이 마지막 여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최종 10인은 10일 오전 10시 30분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라이브 피날레 진출 기념 줌(ZOOM)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윤채는 "국적이 다 다르다 보니 음식을 추천한다거나 각 나라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 흔치 않은 기회지 않나. 행복한 기억이다"라고 말했다. 소피아는 "프로젝트 자체가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지 않나. 다양하기 때문에 문제 접근 방식이 달랐다. 세상이 넓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생각을 깨우는 기회였다. 음식 뿐 아니라 음악에 대한 공유도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마키는 "처음 프로젝트를 들었을 때 엄청난 기회라고 생각했다. 제가 하고 싶은 것이라 판단했다. 세상이 아직 보지 못한 것 말이다. K팝 자체가 전 세계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그룹, 우리의 다양성이 이런 점에서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드림아카데미'는 하이브가 미국의 게펜 레코드와 협업해 제작하는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세계 각지에서 뮤지션이라는 같은 꿈을 꾸며 모인 젊은이들이 데뷔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간다. 약 12만 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20인의 출연진이 1년 간의 사전 트레이닝 과정을 거친 뒤 서바이벌에 출연했다. 오는 18일 최종 데뷔 멤버가 정해진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소년판타지' 열풍 견인차, 일본 참가자…실력X비주얼 투표 열풍 이어가고 있다

    '소년판타지' 열풍 견인차, 일본 참가자…실력X비주얼 투표 열풍 이어가고 있다

    MBC ‘소년판타지’ 일본 참가자들이 자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월 30일부터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이 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인 참가자 유우마, 하야토, 히카리, 히카루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소년판타지’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일본 축구선수 출신인 히카리를 비롯해 전직 펜싱 선수 히카루, 유우마, 하야토는 ‘소년판타지’에서 에이스로 꼽히고 있는 만큼, 일본 현지 팬들의 응원과 사랑 역시 뜨겁다. 네 사람 모두 완벽한 실력과 비주얼로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하고 있는 가운데, 자국 참가자들을 향한 투표 열기 역시 회를 거듭할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일본 커뮤니티를 비롯해 국내 커뮤니티에서도 이들을 열광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것은 물론, 앞으로 이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오는 7월 일본 공연으로 일본 팬들을 초대한다. 방송 시작 전부터 제작사 측은 “7월 중순 5000석 규모의 일본 도쿄국제포럼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 유우마, 하야토, 히카리, 히카루가 미션을 거듭할수록 가능성과 성장스토리를 완성하며 앞으로의 성적과 행보에 대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MBC와 아베마(ABEMA)에서 방송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소년판타지', 전원 참가자 베일 벗었다…오늘(20일) '하이터치회' 참여 신청 시작

    '소년판타지', 전원 참가자 베일 벗었다…오늘(20일) '하이터치회' 참여 신청 시작

    ‘소년판타지’ 참가자들의 프로필이 베일을 벗었다.‘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측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참가자 프로필 영상과 사진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디션계의 대부’ 한동철 PD가 제작한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소년판타지’는 그룹 클라씨(CLASS:y)를 배출한 ‘방과후 설렘’ 두 번째 시즌이다.공개된 이미지, 영상 속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을 어필하며 대중들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미소년 같은 비주얼과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는가 하면 직접 쓴 지원서도 함께 공개하며 케이팝 팬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프로필 영상과 이미지가 공개된 직후 각종 SNS에는 팬들은 원픽 멤버에게 응원과 지지를 보내고있다. 한국은 물론 일본, 태국 등 다양한 국가의 참가자들이 공개되자 글로벌 K-POP 팬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소년판타지’가 오르기도 했다. 다음 달 1일에 열리는 오프라인 이벤트 ‘하이!판타지’ 참여 신청은 오늘(20일) 오후 6시부터 ‘소년판타지’ 공식 SNS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팬들 사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많은 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소년판타지’ 참가자 프로필 영상과 사진은 네이버 NOW.(나우)와 ‘소년판타지’ 공식 SNS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오늘(20일) 오후 6시부터 ‘하이!판타지’ 참여 신청이 시작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돈 때문에 사람 버리고 다시 유대"…상금 5억 '보물찾기', 악마의 편집NO 예고

    [종합] "돈 때문에 사람 버리고 다시 유대"…상금 5억 '보물찾기', 악마의 편집NO 예고

    '보물찾기'의 보물이 현금으로 무려 5억 원이다. 티빙이 새롭게 선보이는 서바이벌 두뇌 예능 '보물찾기'다. 24명의 일반인 출연자가 등장하는 프로그램. 제작진은 개입을 최소화하고 출연자들의 자율성을 보장했다고 강조했다.28일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티빙 오리지널 예능 '보물찾기'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채성욱 PD와 김정선 작가가 참석했다.'보물찾기'는 전국곳곳의 대규모 세트장 속 숨어있는 현금 5억을 두고 펼쳐지는 서바이벌 예능. 극한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두뇌 싸움과 숨막히는 심리전을 예고한다.채성욱 PD는 "'보물찾기'를 시작하게 된 건, 우리가 누구나 다들 한 번씩 보물찾기를 해봤지 않나. 설레고 재밌었는데 그걸 어른들이 현실에서 다시 해보면 어떨까 했다. 그런데 보물이 우리가 바로 쓸 수 있는 현금이라면 그걸 하는 참가자들의 행동이나 마음가짐이 어떨까 했다"고 기획 의도와 계기를 밝혔다.김정선 작가는 '대탈출', '더지니어스' 등 두뇌 게임 예능을 담당해왔다. 김 작가는 "'대탈출'처럼 원팀이 돼서 퀘스트를 수행하는 것과 달리 여기엔 참가자들은 다수다. 본인들이 하고 싶어서 이 판에 뛰어든 사람이다. 목적에 따라 이합집산한다.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나에게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안다. 그런 재미가 더해진 프로그램이다"고 설명했다.제작비에 대해 채 PD는 "제가 했던 것 중에 가장 많이 든 프로그램"이라며 구체적 수치는 언급하지 않았다. 상금을 5억 원으로 구성한 이유에 대해서는 "특별한 기준은 아니었어도 처음에 떠올랐던 게 5억 원이었다. 티빙에서 하자고 해서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