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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 트롯맨’ 박현호, KBS 불후의 명곡 출연…안방극장 눈도장

    ‘불타는 트롯맨’ 박현호, KBS 불후의 명곡 출연…안방극장 눈도장

    “‘트롯돌’ 만능 미남! 박현호, 주말 저녁 황금 시간 시청자들 사로잡았다!” ‘트롯돌’ 박현호가 첫 출연한 KBS ‘불후의 명곡’에서 끼와 매력을 폭발시키며 무대를 완전히 씹어 먹었다. 박현호는 지난 16일(토)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의 ‘트로트 절친 최강 대전’에서 절친 김중연과 팀을 결성해 출연, ‘트롯 아이돌’다운 신선하고 청량한 비타민 파워를 발산했다. 박현호는 김중연과 ‘찐친 케미’를 자랑하는 10팀과 트로트 듀엣 대격돌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박현호는 김중연과 “안녕하세요. 호연지기입니다!”라는 산뜻한 인사로 ‘불후의 명곡’ 첫 출연의 포문을 연 뒤 “경연 프로그램에서 만나 함께 무대를 준비하며 친해졌다”고 김중연과의 돈독한 인연을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박현호는 견제되는 팀으로 같은 경연 프로그램에 나온 손태진-신성-에녹을 꼽으며 “결승에 간 세 사람을 여기서는 한번 꺾어보고 싶다”라는 패기 넘치는 답변을 남겨 뜨거운 호응과 더불어 폭소를 일으켰다. 또한 박현호는 김중연과 “아이돌 출신다운 무대 장악력과 에너지, 저희 둘의 ‘찐친 케미’로 경연에서 살아남은 짐승 같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는 말로 당차고 다부진 목표를 밝혀 선배들의 박수 가득한 엄지척을 받아냈다. 이어 박현호는 김중연과 라이즈의 노래 ‘Get A Guitar’ 챌린지로 아이돌 출신다운 기세 넘치고 절도 있는 칼군무를 선보여 단숨에 기선을 제압했다. 무

  • JD1, '불후의 명곡' 워너비 페스티벌 출연…동계청소년올림픽에 "응원의 메시지 전달"

    JD1, '불후의 명곡' 워너비 페스티벌 출연…동계청소년올림픽에 "응원의 메시지 전달"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이 ‘불후의 명곡’에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JD1은 지난 13일 저녁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40회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에 출연했다. 이번 특집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출전을 앞둔 전 세계 청소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꾸며졌다. 이날 JD1은 지난 11일 발매된 데뷔곡 ‘후 엠 아이(who Am I)’를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쇼트트랙 곽윤기 선수와 컬링팀 팀킴이 신청한 곡 ‘슈퍼스타’를 열창하며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 출전하는 청소년 선수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빛나는 아이돌 비주얼과 탄탄한 가창력, 역동적인 댄스까지. 팔방미인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 JD1은 관객석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었다.녹화 당일 기준 아직 데뷔 전이었던 JD1은 출연자 대기실에서 정식으로 첫인사를 전했다. JD1은 “정동원 개발자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저를 만들었다. 저는 JD1으로서, 입력된 값으로만 활동을 한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또한, “정동원 개발자는 성인가요, 트로트를 많이 하지만 저는 K-POP 아이돌로 설정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JD1은 ‘미스터트롯2’ 당시 가족으로 미션을 수행했던 이찬원과 김호중을 기억하는지 묻는 질문에 “정동원 개발자님의 기억이 모두 데이터로 입력이 되어 있다. 과거에 있던 일들은 모두 기억한다”라고 밝히며 재치있는 말솜씨로 웃음을 자아냈다.JD1은 이찬원, 김호중과 함께 ‘고장난 벽시계’, ‘다함께 차차차’ 등 ‘미스터트롯2&r

  • '불후의 명곡' 이경규 특집에 이수지 스페셜 게스트…이소라 완벽 복사

    '불후의 명곡' 이경규 특집에 이수지 스페셜 게스트…이소라 완벽 복사

    KBS ‘불후의 명곡’ 이수지가 가수 이소라로 변신해 인간 복사기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다.16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36회는 ‘명사 특집 이경규 편’이 전파를 탄다.이번 특집에는 이경규를 위한 스페셜 무대가 예고돼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MC 신동엽은 “굉장히 특별한 손님이 ‘불후의 명곡’을 찾아왔다. 이 분 모시기 정말 어려웠다”며 “이경규를 정말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이라고 소개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토크 대기실 MC 김준현과 이찬원 역시 “저희도 아무런 정보가 없다”고 언급해 출연진들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스페셜 무대의 막이 오르고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전주가 울려 퍼진다. 무대에 한 여가수가 앉아 노래를 시작하는데 그 실루엣이 이소라와 매우 흡사해 눈길을 끈다. 이소라를 떠올리게 하는 음색에 토크 대기실 출연진조차 ‘이소라가 정말 온 것이냐’는 반응을 보인다.베일을 벗은 스페셜 게스트의 주인공은 이수지. 이수지는 이소라와 싱크로율 100%의 분장을 하고 완벽한 모사를 통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수지의 정체를 목격한 관객들과 토크대기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혀를 내둘렀다고. 이수지는 기대 이상의 출중한 가창력과 이소라 특유의 제스쳐와 특징들을 잡아내 ‘인간 복사기’라는 별칭을 입증해 낸다.무대를 마친 이수지는 이경규에 대한 남다른 존경심을 나타내며 “어릴 때부터 이경규 선배님을 보며 개그맨의 꿈을 키웠다. 가장 닮고 싶은 선배”라고 인사해 박수를 받는다. 이를 들은 MC 신동엽 역시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배다&rd

  • 라포엠,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미인' 무대로 댄스까지 완벽 소화

    라포엠,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미인' 무대로 댄스까지 완벽 소화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불후의 명곡' 출연마다 우승을 차지하며 포식자로 떠올랐다. 라포엠(박기훈·유채훈·정민성·최성훈)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 오 마이 스타 특집4' 2부에서 선배 가수 정훈희와 함께 신중현과 엽전들의 '미인' 무대를 꾸몄다. 지난 9월 우승 이후 두 달만에 출연한 라포엠은 또 한 번 최강자의 자리를 차지, 적수 없는 '우승 치트키'에 거듭났다. 이날 라포엠은 각기 다른 음역대로 완성한 파워풀한 하모니로 놀라운 무대 장악력을 자랑했다. 특히, "스윙 포엠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처럼, 처음으로 도전한 스윙 댄스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즐겁고 신나는 분위기 속에 라포엠은 정훈희와 여유롭게 합을 맞추고, 관객들과 함께 뜨겁게 호흡하며 축제의 피날레 같은 무대를 장식했다. 라포엠의 무대를 본 구창모는 "즐거움을 주시고 노래도 너무 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마이클 리는 "선후배가 함께 이렇게 멋진 무대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보고 한국에 온 게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호평을 쏟아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뮤한해' 김조한·뮤지·한해, 4승 올킬로 최종 우승 ('불후의 명곡')

    '뮤한해' 김조한·뮤지·한해, 4승 올킬로 최종 우승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김조한&뮤지&한해가 파죽지세 4연승에 성공하며 최종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올렸다. 이들의 따뜻하고 유쾌한 무대가 진정성 넘치는 위로를 건넸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624회는 전국 6.8%로 동 시간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이는 무려 39주 연속 1위 기록으로 ‘土 불후 천하’의 행보를 굳건히 하고 있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박영광)은 무려 39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지난 16일(토) 방송된 624회는 ‘기억의 노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소란, 김조한&뮤지&한해, 테이, 정동원, 이보람&백예빈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힐링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본격적 경연에 앞서 ‘노소노소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행복해요’를 함께 불렀다. 시니어와 어린이들이 한 목소리로 노래하며 아름다운 몸짓으로 율동도 선보였다. 꾸밈없고 순수한 무대가 모두의 박수와 미소를 자아냈다. 가장 먼저 호명된 오프닝의 주인공은 소란이었다. ‘힘내’를 선곡했다. 소란은 청량하고 쾌청한 사운드로 산들바람 같이 살랑거리는 무대를 꾸몄다. 밝은 밴드 사운드와 쾌청한 보이스의 조합이 어우러져 미소를 자아냈다. 고영배는 무대 중간 꽃가루가 입에 들어가는 바람에 잠시 노래를 잇지 못했지만, 입에서 꽃가루를 꺼내며 미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테이는 “페스티벌을 많이 해 본 표시가 났다. 역시 고영배”, 김조한은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국 해냈다”고 했다. 이어 김조한&뮤지&한해는 '뮤한해'라는 팀명으로 ‘당신만이’를 선곡해 두 번째 무대에 올랐다. 뮤지의

  • 신동엽, '불후' 역사상 처음으로 춤 췄다…조혜련 우승 이끈 춤사위

    신동엽, '불후' 역사상 처음으로 춤 췄다…조혜련 우승 이끈 춤사위

    ‘불후의 명곡’ 조혜련이 ‘핫셀럽 특집’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621회는 전국 6.0%, 수도권 5.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이는 무려 36주 연속 1위 기록으로 ‘土 불후 천하’가 이어지며 불후의 위엄을 견고히 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21회는 ‘핫셀럽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홍석천, 송실장(송성호), 권일용&표창원, 조혜련, 김일중, 박지훈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명곡을 재해석하며 색다른 무대를 펼쳤다. 가장 먼저 홍석천이 김건모의 ‘첫인상’으로 경연의 첫 주자로 나섰다. 홍석천은 무대 초반 목소리만으로 흡인력을 발휘하며 시선을 끌었다. 강렬한 탱고풍으로 편곡된 무대에 퍼포먼스가 더해지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쳐냈다. 홍석천만의 재기발랄한 매력까지 성공적으로 담겨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 무대에 대해 박현빈은 “홍석천만 할 수 있는 무대였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권일용은 “서사가 있는 무대가 드라마를 본 것 같았다”며 감동을 전했다. 두 번째 무대에 송실장(송성호)이 호명됐다. 트로트 가수로 데뷔를 앞둔 송실장은 “얼떨떨하다”고 소감을 밝히며 YB의 ‘너를 보내고’를 선곡했다. 송실장은 감성을 흠뻑 담아 노래를 부르며 이목을 끌었다. 쉽지 않은 난이도의 록발라드 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며 시선을 끌었다. 눈을 꼭 감고 무대에 임하는 송실장의 진심이 마음을 파고들었다. 김준현은 “노래 시작되니 다들 의자에서 등을 떼더라”며 기대 이상의 가창력에 주목했다. 홍석천이 송실장을 이기고 1승에 성공했다. 권일용&표창원이 세 번째

  • 윤도현, 3년 암투병 후 근황…'불후'서 레전드 무대 탄생

    윤도현, 3년 암투병 후 근황…'불후'서 레전드 무대 탄생

    KBS ‘불후의 명곡’ YB 윤도현이 ‘흰수염고래’를 열창하며 관객들에 ‘혼자가 아니야’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이희성)은 무려 32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늘(12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19회는 ‘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 2부로 꾸며진다. 마지막 피날레 무대의 주인공인 YB는 ‘지구상에서 가장 크고 힘도 센 흰수염고래는 아무도 헤치지 않는다, 우리 세상도 권력이 약자를 괴롭히지 않게 되길 바란다’는 내용의 메시지가 담긴 ‘흰수염고래’를 선곡한다. 무대에 오른 윤도현은 키보드 앞에 앉아 연주와 노래를 동시에 전하며 감동을 준다. 그는 ‘흰수염고래’를 열창하며 ‘넌 혼자가 아니야’라는 메시지를 강조, 현장의 관객들은 저마다 큰 울림을 느낀 듯 무대에 빠져들었다고. 또한 윤도현은 즉석에서 ‘나는 나비’를 선보였고, 관객들 역시 떼창에 응하며 멈출 수 없는 ‘록 스피릿’의 순간이 펼쳐졌다는 후문. 지난 1부에서는 출연한 각 밴드의 스페셜 잼 무대를 비롯해 크라잉넛, 터치드, 이무진의 무대가 펼쳐지며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지난해 진행된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강릉 특집에 많은 관객과 시청자들의 호응이 쏟아졌고, 이에 힘 입어 올해도 ‘록 페스티벌’ 특집이 울산에서 열렸다. 이번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은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며 관객들과 뜨거운 호흡을 나눴다. 관록의 김창완 밴드와 YB, 크라잉넛을 비롯해 이승윤, 잔나비, 이무진, 터치드 등 MZ 세대의 지지를 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더해지며

  • 이찬원, 이러다 트로트 안하겠네…로커 매력에 푹('불후')

    이찬원, 이러다 트로트 안하겠네…로커 매력에 푹('불후')

    KBS ‘불후의 명곡’ 울산의 아들 이찬원이 트로트가 아닌 로커를 꿈꾼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이희성)은 무려 32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늘(12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19회는 ‘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 2부로 꾸며진다. MC 이찬원은 신동엽, 김준현과 함께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 인사를 전한다. 이찬원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반천리에서 태어난 이찬원이다”라고 본적 주소를 술술 읊으며 고개 숙여 인사한다. 이에 김준현은 “울산의 아들이다”라고 추임을 넣고 이찬원은 “맞다”며 연신 미소 짓는다. 이어 김준현은 자신을 소개하며 히트 유행어 ‘고뤠?’를 선보인다. 그는 “고래의 도시 울산 아니냐, 바다에서 고래가 뛰노는 울산이다”라며 울산 시민들을 웃게 했다고. 신동엽은 “그 어느때보다 화려한 라인업과 멋진 무대로 6,000여 명의 관객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인사한다. 이찬원 역시 벅차오른 듯 “오늘 하루 만큼은 로커로 살아가고 싶다. 너무나도 멋지고 화끈한 무대였다”고 소감을 전해 이번 ‘록 페스티벌 in 울산’의 뜨거운 열기를 입증한다고. 이찬원은 “끝까지 무대를 즐겨달라”며 관객들과 함께 록 사운드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는 후문. 지난 1부에서는 출연한 각 밴드의 스페셜 잼 무대를 비롯해 크라잉넛, 터치드, 이무진의 무대가 펼쳐지며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 지난해 진행된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강릉 특집에 많은 관객과 시청자들의 호응이 쏟아졌고, 이에 힘 입어 올해도 ‘록 페스티벌’ 특집이 울산에서 열렸다. 이번 ‘불후의 명곡-록

  • 윤도현 "최정훈, (여자)아이들과 '퀸카' 춤 춰. 정말 부러워"('불후의 명곡')

    윤도현 "최정훈, (여자)아이들과 '퀸카' 춤 춰. 정말 부러워"('불후의 명곡')

    KBS ‘불후의 명곡’의 YB 윤도현이 잔나비 최정훈을 향한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이희성)은 무려 32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늘(5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618회는 여름을 맞아 돌아온 ‘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이 화려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김창완 밴드, YB, 크라잉넛, 이승윤, 잔나비, 이무진, 터치드 등이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토크대기실 MC 이찬원은 잔나비 최정훈에 “본인의 이름을 건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 최정훈의 밤의 공원’의 MC가 되셨다”며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이에 최정훈은 MC가 된 소감에 대해 “많이 어려운 거 같다. 시즌제라 얼마 안 남았는데, 끝날 때 되니까 적응이 됐다”라며 예능감 오른 소감을 밝힌다. 이에 이찬원은 “그런데 보니까 춤도 추고 하시던데”라고 말을 건네고, 윤도현은 “나도 봤다. 진짜 부럽더라. (여자)아이들과 춤을 추더라. ‘퀸카’ 춤이냐. 정말 너무 부럽다”고 전했다. 록 밴드계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잔나비의 이날 의상에 대해 MC 김준현은 “언뜻 보면 옷을 한 벌 사서, 상하의 나눠 입은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최정훈은 “오늘 저희 콘셉트는 뜨거움을 최대치로 만끽하겠다는 것”이라며 “오늘 최대한 통풍이 안 되는 옷을 입고 왔다”라고 자조해 웃음을 자아냈는 후문이다. 이에 김준현은 “저건 말벌이 쏴도 안 뚫린다”며 “그래도 로커는 가죽바지다”라고 특유의 재치를 발휘해 토크 대기실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후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이번 ‘불

  • 양지은, 이찬원 때문에 독기 올랐다('불후')

    양지은, 이찬원 때문에 독기 올랐다('불후')

    KBS ‘불후의 명곡’ 양지은이 이찬원에 패배 후 흑화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끈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이희성)은 무려 31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늘(29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617회는 ‘1970’s 보물송을 찾아라’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최정원, 소란, 정동하, 써니, 효정, 양지은 등 6팀이 출연해 1970년대 보물송을 건져 올린다. 양지은은 최헌의 ‘앵두’를 선곡했다며 “오늘 의상도 세게, 앵두처럼, 빨간 의상을 입어보고 싶었다”고 말해 모두의 시선을 받는다. 그러면서 “지난 번 진성 편에서 아쉽게도 이찬원에게 졌다”고 과거 쓰라린 패배를 언급한다. 이를 들은 이찬원은 “그 이후로 한번 만났는데 사람이 아주 독이 바짝 올랐더라. 살모사가 됐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제대로 이를 갈았다’는 말에 양지은은 “콘서트에서만 보여드렸던 약간의 춤을 추겠다. ‘불후의 명곡’에서는 거의 춤을 추지 않았다”고 승부수를 띄운다. “제가 알기론 진짜 춤 못 추는 걸로 알고 있는데”라는 이찬원의 말에 양지은은 “저희 회사 댄스 서열이 있는데 김희재가 1위, 그 다음이 저, 그 다음이 이찬원이다”고 발언한다. 이에 토끼눈을 뜬 이찬원은 “무슨 소리냐, 나 ‘하입보이’ 춘 사람이다. 죽어도 인정 못하겠다”며 목소리를 높인다고. 이를 보던 최정원은 배틀을 제안하고, 이찬원과 양지은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댄스 배틀을 펼쳐 토크대기실을 후끈 달궜다는 후문. 최정원은 물론이고, 토크대기실 속 출연진들의 이목을 한번에 끈 두 사람의 댄스배틀은 누구의 승리로 돌아갈지 궁금

  • [공식] 소향, 고음으로 찌르고 크럼프로 부쉈다…'불후' 전국 6.1% 15주 연속 1위

    [공식] 소향, 고음으로 찌르고 크럼프로 부쉈다…'불후' 전국 6.1% 15주 연속 1위

    KBS ‘불후의 명곡’ 1대 전설 심수봉의 명곡이 600회 특집을 맞아 다시 한번 재해석됐다. 완성도 높은 재해석 무대가 많은 이들의 감동을 이끌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2 ‘불후의 명곡’ 600회는 전국 6.1%, 수도권 5.6%로 동 시간 시청률 1위, 토요 예능 15주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이변 없는 토요 최강자의 저력을 제대로 보여줬다.지난 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00회는 '600회 특집 - 아티스트 심수봉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소향, 홍경민, 알리, 몽니, 에일리, 송가인, 양지은, 마독스, NMIXX(엔믹스), TAN 등이 심수봉의 명곡을 재해석해 펼쳐냈다.NMIXX(엔믹스)가 첫 번째 무대에 오르며 포문을 열었다. NMIXX(엔믹스)는 ‘미워요’를 선곡, 자신들만의 색을 녹여낸 색다른 편곡으로 완벽하게 재해석했다. “600회 특집으로 ’불후의 명곡’ 첫 출연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NMIXX(엔믹스)는 퍼포먼스와 랩을 가미한 ‘미워요’로 박수를 자아냈다. 특히 수준급 라이브 실력이 시선을 끌었다. 프라임킹즈는 NMIXX(엔믹스)에 대해 “너무 예뻤다. 춤이”라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무엇보다 심수봉은 NMIXX(엔믹스) 무대에 대해 “최고였다. 기대하겠다”며 엄지를 치켜들었다.두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마독스로 ‘그때 그 사람’을 다시 불렀다. 마독스는 특유의 보이스와 자신만의 감성으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재즈 풍으로 편곡된 ‘그때 그 사람’은 마독스의 탁월한 강약 조절과 무대 운용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담백하면서도 개성이 뚜렷한 보이스가 명곡 판정단의 감성을 터치했다. 송가인은 “마독스가

  • '불후의 명곡' 에스페로, '사랑했나봐'…윤도현 “넋을 놓고 봤다" 극찬

    '불후의 명곡' 에스페로, '사랑했나봐'…윤도현 “넋을 놓고 봤다" 극찬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불후의 명곡’ 현장을 전율과 소름으로 물들였다.에스페로(남형근, 허천수, 켄지, 임현진)는 지난 1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 ‘2023 오 마이 스타’ 특집에서 첫 출연임에도 우승을 거둔 만큼 등장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이날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YB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에스페로는 YB ‘사랑했나봐’ 무대로 압도적인 가창력을 뿜어냈다.에스페로는 최정상 보컬들로 구성된 크로스 오버 그룹인 만큼, 신이 내린 보이스를 비롯해 멤버들 간 아름다운 하모니, 폭발적인 고음까지 선보이는 등 짜릿한 전율을 안겼다.특히 록 음악을 크로스 오버 장르로 재해석한 에스페로는 무대 시작부터 끝까지 고음과 저음을 넘나드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뽐낸 것은 물론, 오직 에스페로만이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완성해 안방 1열을 단숨에 장악했다.이에 윤도현은 “넋을 놓고 봤다. 에스페로와 같이 해보고 싶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YB 멤버들 역시 에스페로를 향해 박수갈채를 쏟아내기도 했다. 한편, 앞서 2022년 12월 2

  • 에스페로, 불후의 명곡 우승…"김호중 선배께 보답, 우리에게 영광"

    에스페로, 불후의 명곡 우승…"김호중 선배께 보답, 우리에게 영광"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불후의 명곡' 우승 소감을 전했다. 에스페로(남형근, 허천수, 켄지, 임현진)는 지난 11일 김호중과 함께 KBS2 ‘불후의 명곡-오 마이 스타’ 특집 편에 출연했다. 이날 에스페로와 김호중은 이승철의 ‘서쪽 하늘’을 자신들의 주특기인 성악 버전으로 재해석해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탄생시켰다. 에스페로와 김호중은 무대가 끝난 직후 출연진과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받으며 우승 트로피까지 획득해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불후의 명곡’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에스페로는 소속사를 통해 “우선 김호중 선배님이 계셨기에 이뤄낸 결과라 생각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엄청난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게 믿기지 않는다. 데뷔 때부터 함께 해주신 김호중 선배님께 보답할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직 어리둥절하고 실감이 안 나지만 너무 좋은 무대에 김호중 선배님과 설 수 있어 영광이었고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에스페로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말 파바로티 김호중의 특급 지원을 받으며 가요계에 등장한 에스페로는 성악과 발라드를 접목한 데뷔곡 ‘Endless(엔드리스)’ 발매 후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 데뷔 앨범 멜론 TOP 100에 진입,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커버 1순위로 떠오르는 등 크로스오버계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대선배' 이선희도 깜짝 놀랐을듯…서은광,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

    [종합] '대선배' 이선희도 깜짝 놀랐을듯…서은광,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

    서은광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2022 왕중왕전’ 특집이 펼쳐진 가운데 서은광은 김기태와 이선희의 `인연`을 선곡해 열창하며 관객들을 감동하게 했다.이날 서은광은 특유의 감미롭고 맑은 음색으로 곡의 시작을 알리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이어 김기태와 환상적인 화음을 선보이며 곡의 몰입감을 안겼다.무대를 마치고 서은광은 ”만나기 전에 김기태에 대해서 많이 공부했다. 작업하면서 많이 배워서 좋은 시간이었다“며 함께 공동우승을 차지한 김기태에 대한 애정 어린 멘트도 덧붙였다.에일리와의 대결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은광은 김기태의 품에 안겨 기쁨을 표출하며 우승을 만끽했다.서은광은 그룹 비투비의 리더로서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MC, 예능, 뮤지컬 등 다재다능함으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한편, 서은광이 속한 그룹 비투비는 10주년 콘서트 `BTOB 10TH ANNIVERSARY CONCERT 2022 BTOB TIME [Be Together]`를 지난해 12월 30일, 31일, 오늘 1월 1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개최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거미 "♥조정석, 여자들 깻잎 잘 잡아주더라, 정이니까"('불후')

    [종합] 거미 "♥조정석, 여자들 깻잎 잘 잡아주더라, 정이니까"('불후')

    ‘불후의 명곡’이 로맨틱의 정수를 보여주며 낭만 그 자체의 무대를 선사했다. 바비킴부터 조성모까지 ‘로맨틱’ 보컬리스트들의 달콤한 목소리가 행복한 가을 밤을 가득 채웠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581회는 전국 6.8%의 시청률로 지난 회보다 0.2%p 상승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공동 1위를 기록했다. 또한, 19주 연속 토요 예능 시청률 1위로 변함없는 파워를 과시했다.지난 1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로맨틱 홀리데이 2022’ 특집 2부로 꾸며졌다. 지난 1부에 이어 ‘로맨틱 홀리데이’ 특집으로 축제를 펼쳤다. 로맨틱 보컬리스트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8인/팀은 관객들의 열띤 환성 속 혼신의 무대를 만들었다.‘로맨틱 홀리데이 2022’ 특집의 포문은 바비킴이 흥겹게 열어젖혔다. 바비킴은 ‘고래의 꿈’을 부르며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직접 호응을 유도하며 관객들과 다정하게 소통했다.두 번째 무대는 황치열이 올랐다. 황치열은 ‘왜 이제와서야’로 상실된 사랑을 향한 슬픔을 노래하며 가을밤을 애절하게 적셨다. 이어 ‘매일 듣는 노래’를 선곡, 관객들 속에 들어가 손을 잡고 눈을 맞추며 함께 호흡했다. 한 남성 관객에게 다가가 마지막 소절을 넘기며 “예쁜 사랑하시라”고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황치열은 무대를 벗어나 관객석을 누비며 팬들의 만면에 웃음을 선사했다.잔나비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잔나비는 ‘She’와 영화 '라붐' OST 'Reality'로 로맨틱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꿈꾸는 듯 환상적인 무드가 무대를 가득 채웠고, 관객들은 분위기를 만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