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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성운, 오늘(23일) 만기 전역 [TEN이슈]

    하성운, 오늘(23일) 만기 전역 [TEN이슈]

    가수 하성운이 오늘(23일) 만기 전역한다.하성운은 이날 오전 강원도 철원 소재 육군 제6보병사단 창성부대에서 1년 6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하성운은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를 통해 지난 21일 "하늘이(팬덤명)들아 듣고 있니 내 심장이 뛰고 있는걸?! 다 너희들 때문이야..근데 괜찮아. 책임은 내가 질게"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하성운은 2022년 9월 5일 입대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10월 24일 입대한 바 있다. 병무청에 따르면 입대를 앞둔 청년이 코로나19에 확진됐을 경우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 입대 연기가 가능하다.하성운은 2014년 그룹 핫샷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 멤버로 활동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오지민 "전역 두 달 전 아내 임신"…아이돌→조선공 된 이유

    [종합] 오지민 "전역 두 달 전 아내 임신"…아이돌→조선공 된 이유

    아이돌 그룹 BTL(비티엘) 출신 오지민이 도장공이 된 근황을 전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열현남아'에는 '아이돌 그만두고 페인트 기술 배워서 일당 18만원 받는 29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지민은 "아이돌이라는 게 노력하고 잘 되고 싶어도 마음처럼 쉽게 되는 게 아니더라"며 "그만큼 어려웠다. 잘하는 친구들이 너무 많다. 하루에 아이돌팀이 70팀 정도 데뷔하는데 거기서 살아남으려면 정말 치열하다"고 밝혔다.또 "벽을 많이 느꼈다. 단편 영화 두 편, 웹드라마 한편 정도 찍었다. 원래 꿈이 배우여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려고 했다. 당시 하나도 (돈을) 못 벌었다. 대신 의식주를 다 해주셨다. 돈 쓸 일이 없었다"고 언급했다.오지민은 "2집 컴백 전날 엎어졌다. 쇼케이스도 하고 뮤직비디오도 다 나와 있는 상황이었다"며 "아무리 노력하고 피땀 흘려 춤추고 하더라도 무대에 못 서면 말짱 도루묵"이라고 이야기했다.그는 혼인 신고한 근황을 전하며 "아기가 생기고 나서는 연예계 활동이 불가능했다. 돈은 벌어야 하니까 휴대폰 가게 일도 영업도 해보고 하루, 한 달 넘기기가 너무 힘들었다.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회사 생활도 1년 해보기도 했다. 아내가 운영하는 카페 인테리어 해주시는 분께서 기회를 주셔서 페인트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했다.더불어 "페인트 처음 시작했을 때도 힘들었지만 이 일이 훨씬 만족도가 높다. 제가 하는 만큼 리워드가 돌아오니까 메리트가 있다. 버틸수록 기술이 늘고 일당도 오른다. 땀 흘려 버는 돈의 가치도 알게 됐다"고 언급했다.마지막으로 "계속 배울 게 많아 즐겁다. 현재

  • '임영웅 부캐' 임영광, 드디어 전역…"형 머리 기르러 간다" [TEN★]

    '임영웅 부캐' 임영광, 드디어 전역…"형 머리 기르러 간다" [TEN★]

    '임영웅 부캐' 임영광이 전역 소식을 전했다.23일 임영광의 SNS 계정에는 "48일, 13152시간, 789120분. 나는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속세에, 자유를, 나 자신과의 싸움..! 겨레의 전우들아, 함께 피와 젊음을 나눈 용사들아, 잘 있거라"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함께 공개되 사진에는 커다란 뿔테 안경을 쓰고 늠름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임영광의 모습이담겨있다.또 임영광은 "형은 머리 기르러 간다" "#세상아 #기다려라"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눈길을 사로잡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포레스텔라 "고우림, 빨리 전역했으면…1.3인분 힘들어"('불명')

    포레스텔라 "고우림, 빨리 전역했으면…1.3인분 힘들어"('불명')

    KBS ‘불후의 명곡’ 포레스텔라가 군 복무 중인 고우림의 공백을 크게 느낀다며 그리움을 나타낸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무려 53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늘(6일) 방송되는 639회는 ‘김수철과 NEW 친구들 특집’ 2부가 공개 된다. 지난 1부가 김수철의 ‘찐친’을 초대해 함께 무대를 선보이는 콘셉트였다면, 이번 2부는 평소 김수철이 친하고 싶었지만, 만난 적 없던 후배들을 선택해 무대로 소통하는 기획이 성사됐다. 김수철이 평소 눈여겨 보던 실력파 후배들이 무대를 통해 함께 호흡하며 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시너지가 탄생할 전망이다. 김수철의 ‘픽’을 받은 포레스텔라는 고우림의 군복무로 3인 체제 활동을 시작한 뒤 처음으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이들은 “고우림의 빈자리가 크다”며 “고우림이 특유의 저음을 내뱉었을 때 터지는 탄성이 있는데 저희는 그걸 못 들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포레스텔라는 고우림의 빈자리를 어떻게 채워낼지 부담스럽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배두훈은 뮤지컬을, 강형호는 개인 콘서트 계획을 밝히는 등 바쁜 일정을 공개한다. 특히, ‘불후의 명곡’ 토크 대기실 스페셜 MC를 통해 안정적인 진행력을 선보였던 조민규는 “유일하게 저만 아무 계획이 없다”며 초지일관 ‘불후’ MC에 대한 열망을 나타냈다는 후문. ‘불후’ 댄싱 머신이기도 한 조민규는 장안의 화제인 스모크 챌린지를 직접 선보여 또 한 번 토크대기실을 뜨겁게 달구며

  • "짧게 느껴질 만큼 값지고 소중한 시간" 이태환, 오늘(26일) 육군 현역 만기 전역

    "짧게 느껴질 만큼 값지고 소중한 시간" 이태환, 오늘(26일) 육군 현역 만기 전역

    배우 이태환이 전역한 가운데, 소감을 밝혔다.이태환은 26일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을 통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에게는 굉장히 짧게 느껴질 만큼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이어 "복무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좋은 에너지를 많이 얻었던 시간이었는데, 이 에너지를 기다려준 여러분께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이태환은 지난해 6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군 복무를 성실히 마치고 이날 오전 전역했다. 그는 늠름하게 경례하는 사진을 공개하기도.2013년 데뷔한 이태환은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을 비롯해 'W', '김비서가 왜 그럴까', '서른, 아홉' 외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연기 활동 외에도 '도시경찰', '바다경찰' 등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에도 출연, 여러 방면으로 존재를 각인시켜왔다.입대 전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이태환인 만큼 그가 전역 후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감이 모아진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피오 "해병대 전역 후 섭외전화 多…놀토 복귀, 지난주 촬영했다" ('십오야')

    [종합] 피오 "해병대 전역 후 섭외전화 多…놀토 복귀, 지난주 촬영했다" ('십오야')

    피오가 전역 후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모습을 보였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는 '해병대 전역 후 뉴-피오로 돌아온 지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피오는 "필승. 2024년 9월 27일부로 전역을 명 받은 표지훈 인사드리겠습니다"라며 밝은 모습으로 인사했다. 이어 "전역한 지는 한달 정도 됐다.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요즘은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것을 즐기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매일 아침 오전 6시에 일어나 체조를 했었는데, 지금은 2~3시 쯤 일어난다"라고 밝혔다. 전역 후 여행을 다녀왔다는 피오. 그는 "프랑스에서 일주일 있다가 스위스에서 5일 있다가 프랑스에서 2일 있다가 귀국했다. 전역하고 나서 바로 해외여행을 가고 싶었다. 그래서 친한 디자이너 형과 함께 다녀왔다"라고 이야기하기도. 라이브 도중 한 팬은 신서유기에 대해 물어보기도. 나영석 PD는 "코로나와 멤버들 군입대 등 타이밍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진행을 못하고 있다. 근데 저희 멤버들이 가족 같은 사이다. 저희 사이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걸 말씀드릴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피오는 "군대 있을 때(규현이 형이) 연락을 자주 해줬다. 입대 후 2~3달이 됐을 때 휴대전화를 받았는데 규현이 형한테 연락이 많이 와 있었다. 또 중간중간에 전화도 많이 해주셨다. 전역하고 나서도 연락이 많이 왔다"라고 했다. 나영석 PD는 "전역 후 섭외연락이 왔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피오는 "그정도는 아니었다. 다만 심심치 않게 왔다. 살아있음을 느꼈다. 날 아직 잊지 않으셨구나 싶었다. 나영석 PD를 포함해 많은 방송관계자들이 전화를 주셨다. '놀토'도 다시 하게 됐다. 지난 주에 촬

  • 이대열, 한가위 앞두고 오늘(28일) 전역…골든차일드 첫 군필자

    이대열, 한가위 앞두고 오늘(28일) 전역…골든차일드 첫 군필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리더 이대열이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이대열의 전역을 예고하는 이미지를 공개하고 오는 30일 깜짝 라이브 방송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3월 29일 현역으로 입대한 이대열은 육군 제3보병사단에서 성실히 복무하며 병역 의무를 이행했다. 28일 국방의 의무를 마친 그는 팀 내 첫 '군필' 타이틀을 안고 글로벌 팬들 곁으로 돌아오게 됐다. 이대열은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9월 28일 부로 만기 전역을 명 받았다. 군 생활로 인해 인간 이대열로서 더 성장할 수 있었고, 제 인생에 있어 너무나 소중하고 값진 시간으로 자리 잡았다"라고 씩씩한 전역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골드니스(골든차일드 공식 팬클럽명)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전역할 수 있었다.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만큼 더 좋은 소식,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감사하다"라고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덧붙이며 앞으로 펼쳐갈 활동 제2막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지난 2017년 골든차일드 첫 번째 미니 앨범 '골-차!(Gol-Cha!)'로 데뷔한 이대열은 부드럽고 호소력 짙은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 화려한 댄스 실력의 완벽한 삼박자로 '완성형 아이돌'이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더 단단하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이대열은 오는 30일 화려한 복귀를 알리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며, 이를 시작으로 음악과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재개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피오, 오늘(27일) 해병대 전역…母 소원 이루고 돌아온다 [TEN이슈]

    피오, 오늘(27일) 해병대 전역…母 소원 이루고 돌아온다 [TEN이슈]

    그룹 블락비 피오가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27일 피오는 해병대 복무를 마치고 병장 만기 전역한다. 피오는 앞서 지난해 3월 28일 해병 군악대에 입대, 1년 6개월간 국방의 의무를 해왔다. 피오는 지난 6월, 국방뉴스 유튜브를 통해 얼굴을 비친 바 있다. 그는 해당 유튜브 채널 '나는 대한민국 해병대다' 영상에 출연해 "어머니께서 제가 입대를 해서 멋지게 군복무하길 원하셨고 이 소원을 들어드리고 싶어서 입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피오의 어머니는 2017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또 "제가 27세에 해병대에 입대를 지원했는데 27세부터 29세까지 모두 떨어졌다는 연락을 받았다"라며 "신체등급도 1등급이 나왔고 왜 떨어졌을까 싶었는데, 제가 고등학교 때 데뷔를 해서 학교 출석일수가 부족해서 떨어졌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어떻게 입대할 수 있을까 하다가 '해병대사령부 군악대 시험을 보자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피오는 자신의 군생활을 돌아보며 "이제 제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생기게 되는 시간이었던 같다, 훈련생 때는 특히 더 힘들었고 군복무 기간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대한민국 남자라면 꼭 한 번 경험해봐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언급했다. 피오는 2011년 그룹 블락비로 데뷔했다. '난리나' 'HER(헐)' 'JACKPOT(잭팟)' 등 히트곡을 발매,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또한 '사랑의 온도' '남자친구' '호텔 델루나'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 배우로서도 가능성을 증명했으며, tvN 예능 '신서유기' '놀라운 토요일' 고정멤버로 활약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서강준, 전역 후 첫 인사…"하고 싶은 거 다 할 거다" 선언

    서강준, 전역 후 첫 인사…"하고 싶은 거 다 할 거다" 선언

    배우 서강준이 전역 후 첫 인사를 남겼다. 3일 서강준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공식 SNS에는 '신고합니다! 목빠지게 기다렸던 서강준 배우, 드디어 우리 곁으로 돌아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이어 소속사는 "그동안 많은 응원 주시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려주신 만큼 좋은 활동 보여드릴테니 앞으로 더욱 많은 관심과 응원,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날렵해진 얼굴 라인으로 밝은 미소를 띈 서강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다치지 않고 무사히 전역을 했다. 전역을 하고 바로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예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꾹 참았다. 촬영이 있을 때 인사를 드리게 된 점 양해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 "많이 기다리셨죠? 저도 많이 기다렸다. 너무 보고 싶었고, 촬영도 너무 하고 싶고, 부모님과 친구들도 보고 싶었다. 이제 나왔으니 좋은 활동으로 찾아뵙겠다. 기다려달라"고 덧붙였다. 서강준은 2021년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지난달 22일 전역했다.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엑소 백현, 전역하자마자 '팬 장사' 논란?…"부정적 시선 각오했어"

    엑소 백현, 전역하자마자 '팬 장사' 논란?…"부정적 시선 각오했어"

    엑소 백현이 팬들을 상대로 양말 공동 구매를 유도했다는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2일 백현은 팬 소통 어플 디어유 '버블'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에리들(팬덤 엑소엘 애칭) 이용해서 돈 벌려고 하는 거 아닌데.."라며 "양말 공구도 갑자기 얘기 나온거라 '오 내가 좋아하는 에리들도 싸게사면 좋겠다' 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솔직히 부정적인 시선들은 각오는 되어있었다. 그래도 상관 없었다. 나로 인해 싸게 사게 되면 그걸로 됐으니까. 그리고 양말 회사분께 돈 받는 거 하나도 없어도 되니까 가격을 제일 깎아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백현은 "나는 그냥 에리들과 노는 게 좋을 뿐이다. 그게 제일 행복한 순간이고 내가 진심을 다해 웃는 순간인데 누군가가 다른 색으로 덮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내가 이렇게 장문의 해명..이랄까 이런 거 하고 싶지 않았는데 에리들 다치는 게 더 싫다"고 했다. '양말 팬 장사' 논란은 백현이 최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일었다. 당시 한 팬이 "흰 양말 어디거 신냐. 그렇게 쫀쫀한 흰 양말 본 적이 없다"고 질문했다. 이에 백현은 "나 이거 100개 샀는데 정보를 모른다. 그런데 왕 쫀쫀하다"고 답했다. 이후 팬들은 해당 제품에 대한 공동 구매 요청을 했다. 백현은 스타일리스트를 통해 구매 업체를 알아보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다만, 일련의 과정에서 백현이 공동 구매를 통해 수익을 얻으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장기용 "軍 전역 후 생긴 여유…맛있는 음식 먹을 때 좋아"

    [종합] 장기용 "軍 전역 후 생긴 여유…맛있는 음식 먹을 때 좋아"

    배우 장기용이 군 전역 후 느낀 여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에는 '감미로운 목소리 때문에 ASMR인가 싶죠? 실은 Q&A 인터뷰입니다 | VOGUE MEETS (장기용 제대 후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기용은 "군복무를 마치고 그동안 보고 싶었던 사람들, 부모님, 친구들 (만나고) 먹고 싶었던 음식 먹으면서 운동도 하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전역 후 달라진 삶에 대해 "입대하기 전에는 바쁘게 일만 하느라 정신없이 앞만 보고 나아갔던 것 같은데 전역하고서는 생각하는 거나 여러 방면에서 여유가 생긴 듯 하다. 그래서 앞으로 작품에서나 배우 장기용으로서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저 또한 차분하고 묵직하게 생각하고 있으니까 팬분들도 묵직하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최근에 빠져있는 것'에 대해 질문이 나왔다. 이에 "정말 오랜만에 팬분들께 인사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팬분들게 더 멋진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을까 많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조금 더 멋진 모습을 준비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주시면 하루 빨리 멋진 모습으로 나올 수 있을테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곧 만날 수 있으실 거다. 요즘 가장 큰 고민은 어떻게 하면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날 수 있을까, 그런 고민을 많이 하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전날 계획했던 것들이 행동으로 옮겨져서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을 때 '오늘 하루 완벽하게 보냈다' 생각한다"는 장기용. 그는 '최근 자주 듣고 있는 노래가 무엇이냐'는 물음에는 "개인적으로 영화 '스타 이즈 본'을 좋아한다. 레이디 가가의 'Always Rememver Us This Way'

  • '소집해제' 몬스타엑스 셔누, 오늘(24일) 전역 기념 라이브 진행

    '소집해제' 몬스타엑스 셔누, 오늘(24일) 전역 기념 라이브 진행

    믿듣퍼 몬스타엑스(MONSTA X)의 리더 셔누(본명 : 손현우)가 돌아왔다.셔누는 과거 좌안 망막박리 진단을 받고 진행된 수술로 인해 현역 복무에 부적격하다는 판정을 받고 2021년 7월 22일 논산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를 수행했다. 이를 마치고 2023년 4월 21일 자로 소집해제된 셔누는 이로써 몬스타엑스 내에서 첫 '군필자'가 됐다.셔누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를 기다려 주신 몬베베(공식 팬클럽명)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다고 할 수 있는 시간 동안 무대 아래서 제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몬베베와 멤버들이 함께했던 시간들이 정말 그리웠다"라며 “오랜 시간 무대가 그리웠던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많이 찾아뵐 수 있게 노력할테니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제대 소감을 전했다.더불어 셔누는 오늘(24일) 오후 7시(KST)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대장 곰돌이의 컴백 WELCOME BACK SHOWNU LIVE’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역 후 팬들에게 첫 근황을 알릴 예정이다. 한편, 셔누가 속한 몬스타엑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공개되는 자체 콘텐츠 '몬 먹어도 고'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셔누의 합류 이후에도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장기용, 육군 만기 전역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얼른 인사"

    [공식] 장기용, 육군 만기 전역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얼른 인사"

    배우 장기용이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2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기용은 2021년 8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그는 약 1년 6개월간의 군 복무를 성실히 마치고 이날 오전 육군 제15보병사단에서 전역을 신고, 다시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장기용은 전역 현장에서 "오랜 시간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얼른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2014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한 장기용은 드라마 '고백부부'와 '나의 아저씨'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에게 각인됐다. 그는 이후 '이리와 안아줘',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간 떨어지는 동거',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 여러 작품의 주연을 맡으며 입대 직전까지 열일 행보를 보였다.장기용은 입대 전 일찌감치 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고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장기용과 동반자이자 파트너로서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하고 배우 활동 복귀 지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日인기랭킹 1위 올킬..열도 전역에 HAPPYVDAY 축하물결

    방탄소년단 뷔, 日인기랭킹 1위 올킬..열도 전역에 HAPPYVDAY 축하물결

    방탄소년단 뷔가 일본에서 진행된 각종 랭킹 투표에서 모두 1위를 석권하며 신드롬 인기를 입증했다. 뷔는 지난 한 주 일본에서 K팝 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다양한 주제의 투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일본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에서 진행한 ‘K-팝 남자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는 92주 연속 1위, 한국 배우 인기 랭킹 사이트 ‘비한’에서는 88주 연속 ‘20대 한국남자 배우’ 랭킹 1위를 지키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K-컬처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K-board’의 K-팝 꽃미남 아이돌 투표, K-팝 아이돌 랭킹과 오디션 정보를 다루는 ‘케이팝 주스’(KPOP JUICE)에서 진행된 인기투표에서도1위 자리를 차지하며 태태랜드의 위상을 입증했다.지난해 12월 30일, 뷔의 생일을 맞아 일본 열도 전역에서는 화려한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도쿄, 오사카, 오키나와, 후쿠오카, 홋카이도, 히로시마, 센다이, 이시카와, 가가와 등 열도 13개 대도시에서는 뷔의 생일을 축하하는 영상이 각 도시의 대형 LED 광고판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벤트를 본 현지 일본인들도 규모에 놀라워하며 뷔의 아름다운 모습에 빠져들었다는 후문. 도쿄 도심 중심부에는 뷔의 자작곡인 ‘윈터베어’로 명명된 대형트럭이 밤낮없이 달려 수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츠타야 서점인 입점한 시부야의 빌딩의 초대형 광고판에도 뷔의 영상이 장식됐다. 나고야에서는 최초로 랜드마크인 미라이 타워와 우주선 모양을 본뜬

  • '전국이 태태랜드' BTS 뷔 中팬덤 국내 전역 대규모 생일서포트

    '전국이 태태랜드' BTS 뷔 中팬덤 국내 전역 대규모 생일서포트

    방탄소년단 뷔의 중국 최대 팬클럽 '바이두 뷔바'가 국내 전역을 커버하는 대규모 생일서포트 파트 12~16을 추가 발표했다.서포트에는 일상 대중교통 음성광고, 도심 주요 지역 옥외 전광판, 연말 핫 플레이스인 영화관과 회사 주변까지 포괄적 채널의 홍보가 추가되어 유동인구 밀집지역과 관광 명소를 커버한다.국내 최대 체인의 상영관을 보유한 CGV에서는 전국 파노라마 스크린 170개, ID(Information Display) 스크린 75개 , MAB(Movie Ad Board) 스크린 78개, 총 323개 스크린 전체에 뷔의 생일광고를 실시한다.광고는 12.27-1.2까지 하루 17시간 송출되며, 연말 연시, 방학 등 특성수기와 블록버스터 개봉 등으로 인파가 가장 몰리는 시기에 진행되어 노출효과를 극대화했다.서울 15개 핫 플레이스에서는 총 36개 옥외 스크린에 12월 30일 뷔의 생일 당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일제히 광고를 송출한다.MZ세대의 집결지 홍대에서는 영풍문고, 스칼렛 빌딩, 상진빌딩, M -Screen, 강남에서는 규정빌딩, G-Vision 강남, 우신빌딩, 삼성 슈페리어타워, SYH타워,역삼 I-타워, 명동에서는 프리메라빌딩,  레드아이 스크린, 신한은행 디지털 스크린, 그리고  청계천 코리아나 호텔 빅스크린과 신촌 유플렉스의 21개 DID에 뷔의 생일 광고가 게시된다.하이브  용산사옥 정문 맞은편에는 10m의 초대형 현수막광고도 실시된다.더불어, 지하철역 및 버스 정류장에서는 12월 28일부터 1월 27일까지 한달간 뷔의 생일을 축하하는 음성광고가 진행된다.광고는 버스정류장 한강대교 북단 lg 유플러스(1958회/일), 홍대입구역(2227회/일), 강남역 사거리(408회/일), 서울화양 사거리(996회/일),방송통신대, 이화장(2266회/일), 지하철 신용산역(400~450